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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조영서씨 부친상, 민병주씨 부친상, 김용만씨 부친상, 김화영씨 부친상

    ■ 조영서(신한DS 부사장)씨 부친상 △ 조석현씨 별세, 조영호·영서(신한DS 부사장)씨 부친상, 28일 오전 6시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7월1일 오전 7시30분. 010-8895-2564 ■ 민병주(한국원자력학회장)씨 부친상 △ 민건식(전 건양대병원 석좌교수)씨 별세, 민병윤·민병진·민병희·민병주(한국원자력학회장·제19대 국회의원)씨 부친상, 28일 오전 11시1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000 ■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씨 부친상(종합) △ 김일수씨 별세,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김용석(상암월드컵파크 관리사무소 직원) 씨 부친상, 28일 오전 6시, 태릉성심장례식장 4층 백합실, 발인 30일 오전 6시, 장지 전북 고창 선영. 010-8703-5114 ■ 김화영(대전CBS 국장대우)씨 부친상 △ 김상선씨 별세, 화영(대전CBS 국장대우)씨 부친상, 김금순(우리은행 세종신도시 금융센터 차장)씨 시부상, 28일 오후 4시 24분, 대전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0일 오전 8시. 042-259-1082
  • [부고]

    ●이정숙(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초대의장)씨 별세 이태복(전 보건복지부 장관)건복(도서출판 동녘 대표)영복(문화유통북스 대표이사)향복·예복·화복(꾸러기동산 어린이집 원장)씨 모친상 백호정·장재철(전 민통련 중앙위원)씨 장모상 심복자·조영혜·김묘한씨 시모상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857-0444 ●홍윤석씨 별세 홍일표(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희자(이조은포장 대표)이표(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장)씨 부친상 최창림씨 장인상 홍성균(전 서울동부지법 판사)성완(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과정)씨 조부상 27일 인천 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32)460-9402 ●김일수씨 별세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씨 부친상 28일 태릉성심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6시, 010-8703-5114 ●손수열씨 별세 손병관(오마이뉴스 선임기자)부관(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씨 부친상 허미정·원재희씨 시부상 2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01 ●김석용씨 별세 하승호(LH 경남지역본부장)씨 장인상 28일 경남 사천농협, 발인 30일 오전 9시 (055)852-0004 ●박명호씨 별세 김용찬(금강일보 회장)씨 장인상 28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42)220-9870
  • 강남, 코인노래연습장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 총력

    서울 강남구는 최근 고위험시설로 떠오른 코인노래연습장의 자발적 휴업을 유도하는 등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관내 코인노래연습장 30곳 중 휴업신청서를 접수 받은 14곳을 대상으로, 19~24일 6일간 휴업한 업소엔 업소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업소 중 불시 점검에서 영업 행위가 적발된 곳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구는 앞서 지난 21일까지 일반 노래연습장과 PC방도 구청·주민센터 직원 100여명을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영업주 분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 전자도서관 전자책 이용률 75% 늘어

    서울 강남구는 구립도서관 임시 휴관 기간 중 온라인 독서활동을 장려한 결과, 3월 한 달간 전자도서관 이용률이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강남구 전자도서관 대출건수는 2만 3387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3335권보다 1만 52권 늘었다.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감염병 사태를 다룬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82회)이고, ‘멋진 신세계’(52회), ‘데미안’(33회)이 뒤를 이었다. 강남구 전자도서관은 2만 2000여종 34만여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ebook.gangnam.go.kr)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원서를 수준별로 제공하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지난해보다 326% 증가한 409권이,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은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4542권이 대출됐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휴관 중에도 강남구민들이 집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SNS 기반의 북큐레이션, 팟캐스트 운영 등 다양한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문화 향유 기회를 꾸준히 확대, ‘책 읽는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정호근, 내림굿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

    정호근, 내림굿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

    무속인 정호근이 떠난 딸·아들을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정호근이 자신에게 처음으로 주연 무대를 맡겨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배 이송을 찾아 나섰다. 정호근은 “갑자기 무속인이 됐다”는 MC 김용만과 윤정수의 물음에 그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본거지는 대전인데 아버지가 대전에 땅 부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산가였다. 집안이 다 망했다”며 “결혼을 해서는 애들 둘을 다 잃어버리지 않았나. 큰딸도 잃어버리고 막내아들도 잃어버리고.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말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호근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모시고 있던 신당에 들어가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너는 이제 죽어. 내가 꼿꼿이 세워놓으려고 했더니 말을 안 들으니까 네 밑으로 내려간다’고 했다. 내 밑으로 내려간다는 게 뭐냐. 내 자식들에게 간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엎드리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신병이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호근은 “그래서 결정을 했는데, 이후에 죽기 아니면 살기로 좋게 의리를 나눴던 주변의 지인들이 홍해 갈라지듯 갈라지더라. 오늘 내가 만나려고 한 분도 흔쾌히 나와줄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한편 정호근은 선배 이송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자신이 별 볼 일 없는 일을 많이 했지만 연극 무대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겨준 형이라면서 “나의 배우적인 소양을 가장 인정해줬던 선배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속인이 된 이후 섭외가 완전히 끊어졌다면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는데 나를 연극 무대에 주연으로 세워준 그 형이 보고 싶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걱정과 달리 선배 이송을 23년 만에 만났다. 이송은 “옛날의 동생을, 아픈 질곡의 인생을 살아와 이제는 무속인이 된 동생을 어떤 마음으로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구민에게 힐링을’…강남, 행복콘서트 공연팀 모집

    서울 강남구는 오는 21일까지 ‘행복콘서트’ 공연팀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콘서트는 코엑스·가로수길·아파트·공원 등 지역 주요 상권과 일상 공간에서 평일·주말 점심·저녁 시간대 1시간 동안 악기 연주, 노래, 댄스, 마임 등 다양한 공연을 한다. 지난해엔 62개 팀이 596회 공연했다. 전통음악(국악·민요·풍물), 대중음악(인디밴드·포크), 순수음악(클래식·오케스트라), 퍼포먼스(댄스·마임·뮤지컬) 분야를 모집하며, 오디션을 통해 공연 팀을 선정한다. 참여 희망 개인이나 팀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jsdnwls@gangnam.go.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4월부터 장소와 시기에 어울리는 ‘구민 맞춤형 콘서트’를 본격 선보일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 공간에서 많은 문화적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홍지영 감독, 윤정수가 찾은 첫사랑 “당시 29살…결혼할 줄”

    홍지영 감독, 윤정수가 찾은 첫사랑 “당시 29살…결혼할 줄”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개그맨 윤정수의 과거 방송분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재방송된 KBS 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설 특집으로 역대 스타들의 레전드 상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1998년 방영된 본인 방송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사랑을 찾는 자신의 영상에 윤정수는 “당시 나이가 29살이었다. 그때는 49살까지 결혼을 못하게 될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영상에서 윤정수는 홍지영 감동에게 “결혼을 했냐”고 물었고, “안 했다”는 답을 받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남자친구는 있는 상태였다. 과거 영상이 끝나자 윤정수는 아련함에 빠졌다. 김용만은 아직까지 연락을 하느냐며 통화를 시도했다. 홍지영 감독이 “정수야?”라고 전화를 받자 윤정수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했다. 김용만이 “윤정수의 첫사랑인데, 윤정수가 찾았던 이유는 아마도 홍지영도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지영 감독은 “언감생심 그럴 수 있다. 첫사랑이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저는 그냥 친구였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지영 감독은 영화 ‘키친’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을 연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한국투자공사, 부산시설공단, 경남도, KR투자증권

    ■ 한국투자공사 ◇ 부서장 이동 및 보임 △ 운용전략실장 이승환 △ 뉴욕지사장 신용선 △ 런던지사장 양창수 △ 투자기획팀장 김성일 △ 전략조정팀장 김진태 ◇ 2급 승진 △ 채권팀장 이경택 △ 지식공유팀장 황수민 △ 투자오퍼레이션팀장 권정선 ■ 부산시설공단 ◇ 1급 승진 △ 부산영락공원장 이주헌 △ 청렴감사실장 이동춘 ◇ 2급 승진 △ 주차관리처장 오영현 △ 중앙공원사업소장 김귀석 ◇ 3급 승진 △ 기술혁신팀장 이탁곤 △ 상가기획팀장 최인석 △ 중부지하도상가사업소장 김황연 ◇ 1급 전보 △ 행복복지본부장 박태봉 ◇ 2급 전보 △ 경영혁신실장 이정남 △ 시설관리처장 박태웅 △ 상가관리처장 배종근 △ 플랫폼관리처장 주욱상 △ 공원관리처장 김상호 ◇ 3급 전보 △ 기획예산팀장 신길남 △ 사회적가치실현팀장 정동현 △ 터널관리팀장 박호석 △ 도로시설팀장 유병일 △ 주차관리팀장 안종수 △ 플랫폼운영팀장 김명석 △ 플랫폼시설팀장 주원중 △ 금강공원사업소장 정경원 △ 태종대유원지사업소장겸 공원관리팀장 방준호 △ 시민공원관리팀장 김강민 △ 장사관리팀장 김미경 ■ 경남도 ◇ 3·4급 전보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연장 장순천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상훈 △ 보건환경연구원장 최형섭 △ 소통기획관 김희용 △ 사회적경제추진단장 장재혁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경훈 △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장 조현국 △ 산업혁신국 산업혁신과장 김태희 △ 〃 전략산업과장 이미화 △ 일자리경제국 창업혁신과장 김일수 △ 산업혁신국 산업단지정책과장 직무대리 허대양 △ 일자리경제국 소상공인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인수 △ 〃 투자통상과장 직무대리 서창우 △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노영식 △ 〃 회계과장 강승제 △ 해양수산국 해양수산과장 이종하 △ 〃 항만물류과장 직무대리 박성준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조형호 △ 〃 체육지원과장 남경희 △ 복지보건국 노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박영규 △ 〃 보건행정과장 양은주 △ 여성가족청년국 가족지원과장 홍민희 △ 서부권개발국 서부정책과장 조웅제 △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류해석 △ 〃 축산과장 박종광 △ 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장 유재원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정영철 △ 〃 의사담당관 이광옥 △ 〃 수석전문위원 김승환 △ 〃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이주태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경원 △ 〃 미래농업교육과장 직무대리 김현미 △ 농업기술원(과장요원) 김영광 △ 농업기술원(과장요원) 황갑춘 △ 농업기술원(과장요원) 고희숙 △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박민규 △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공경석 △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직무대리 정연보 △ 동물위생시험소장 박동엽 △ 산림환경연구원장 서석봉 △ 환경교육원장 직무대리 정순건 △ 도로관리사업소장 송상준 △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주영춘 △ 농업자원관리원장 직무대리 서양권 △ 경남대표도서관장 정연두 △ 경상남도기록원장 이선기 △ 공보특별보좌관 김명섭 △ 자치행정국 인사과 정연상 △ 〃 인사과 양진윤 △ 〃 인사과 곽근석 △ 〃 인사과 김창덕 △ 〃 인사과 성흥택 △ 〃 인사과 강종동 △ 〃 인사과 박현숙 △ 〃 인사과 강윤규 △ 〃 인사과 윤동준 △ 〃 인사과 김용만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윤효석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기훈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대석 △ 산업통상자원부 전출 우성훈 △ 통합교육추진단장 민기식 △ 미래전략·신공항사업단장 장영욱 ■ KR투자증권 ◇ 신규 선임 △ 구조화금융본부 구조화금융팀 손영호 상무
  • [인사] 의왕시, 경남 사천시, 동두천시, 여주시

    ■ 의왕시 ◇ 4급 승진 △ 복지문화국장 안종서 △ 경제환경국장 홍석완 ◇ 5급 승진 △ 홍보담당관 이중재 △ 환경과장 윤창호 △ 도시개발과장 한동수 △ 건강증진과장 김지윤 △ 상하수도사업소장 윤재성 △ 내손1동장 이상원 ◇ 5급 전보 △ 기획예산담당관 안혁 △ 평생교육과장 박정오 △ 자치행정과장 최원호 △ 도시재생과장 구홍서 △ 내손2동장 임태성 ◇ 5급 직무대리 △ 건축과장 정용섭 △ 중앙도서관장 홍석일 ■ 경남 사천시 ◇ 4급 승진 △ 문화관광국장 신현경 ◇ 5급 승진 △ 해양수산과장 직무대리 조경배 △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삼수 ◇ 5급 요원 △ 예산팀장 박주봉 △ 혁신팀장 전영묘 △ 후생팀장 문영춘 △ 세무조사팀장 정현영 △ 세입관리팀장 박창민 △ 농지관리팀장 김용만 △ 환경농업팀장 송혜경 ◇ 5급 전보 △ 항공경제국장 직무대리 강옥태 △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종연 △ 공보감사담당관 박상오 △ 혁신법무담당관 김현수 △ 행정과장 김태기 △ 주민생활지원과장 이경수 △ 여성가족과장 서효숙 △ 회계과장 백원희 △ 관광진흥과장 조현숙 △ 도시재생과장 이상조 △ 평생학습센터소장 김성일 △ 곤명면장 황대성 ■ 동두천시 ◇ 4급 △ 안전도시국장 정우상 △ 경제문화국장 최복순 ◇ 5급 △ 불현동장 임태수 △ 환경사업소장 장기영 △ 생연1동장 장화자 △ 기획감사담당관 전흥식 △ 의회사무과장 박태순 △ 문화체육과장 박진식 △ 사회복지과장 오천명 △ 평생교육원장 윤영순 △ 세무과장 김대식 △ 시설사업소장 주대승 △ 민원봉사과장 조성남 △ 회계과장 배윤중 △ 공보전산과장 강종덕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강성진 △ 생연2동장 박용래 △ 여성청소년과장 김혜경 △ 농업축산위생과장 한옥석 △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 안전총괄과장 장연창 △ 건축과장 오영준 △ 송내동장 직무대리 최순일 △ 보산동장 직무대리 경부영 △ 소요동장 직무대리 김기덕 ■ 여주시 △ 행복지원국장 이우순 △ 문화교육국장 김지상 △ 기획예산담당관 이원경 △ 자치행정과장 최영호 △ 감사법무담당관 최희수 △ 환경과장 장민식 △ 대신면장 연순흠 △ 자원관리과장 박승욱 △ 수도사업소장 안문환 △ 도시개발과장 고붕로 △ 시민안전과장 추성칠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상윤 △ 일자리경제과장 강대준 △ 문화예술과장 심경섭 △ 시민소통담당관 임영석 △ 여흥동장 김동윤 △ 하수사업소장 이용돈 △ 오학동장 김상희 △ 산림공원과장 장홍기 △ 복지행정과장 직무대리 이복환
  •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 발표 후 한창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신동은 최근 몸무게를 20kg나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층 날렵해진 신동에게 MC 김용만이 “고무줄 몸무게의 대명사다. 지금은 짧은 고무줄 상태인 것 같다”라고 하자 신동은 “제가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있다. 현재 20kg를 감량했지만 앞으로 20kg를 더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가 “살을 빼는 것도 어렵지만, 살을 찌우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신동은 “살찌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살찌우고 싶다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신동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의 개인 채널을 구독 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신동은 “팬으로서 이 사람의 일상이 궁금해서 구독을 했다”며 안젤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안젤리나와 눈이 마주친 그는 “눈을 못 쳐다보겠다. 눈에 우주를 담고 있다”며 수줍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안젤리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신동이 퀴즈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 ♥ 전현무 언급 “애교 많은 귀여운 남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 ♥ 전현무 언급 “애교 많은 귀여운 남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혜성이 연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KBS 대표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이혜성 아나운서를 보며 “정말 핫한 분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성, 전현무의 교제 사실을 몰랐던 민경훈은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이혜성에게 전현무의 매력을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다들 믿기 어렵겠지만, 그 분(전현무)가 애교가 많다. 제가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에 대해 (전현무의) 조언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혜성은 “(출연진이) 워낙 (예능) 선수들이니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고 얘기해줬다. 김용만, 송은이, 김숙 선배에게 의지를 많이 하라고 했고, 정형돈 선배는 대본에 없는 것을 많이 물으니 대비를 잘하라고 하더라. 민경훈 씨처럼 과하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혜성, 전현무의 열애는 KBS 아나운서실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박지원, 김도연은 “원래 사내연애는 본인 빼고 다 안다”며 “KBS2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묘한 기류를 느꼈다. 리액션을 하나라도 더 해주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혜성 “전현무, 이것 많아서 좋아” 당당한 남자친구 언급

    이혜성 “전현무, 이것 많아서 좋아” 당당한 남자친구 언급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연애사를 언급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23일 방송에서는 KBS의 간판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혜성 아나운서 등장에 김숙은 “진짜 핫한 분이 왔다”며 현재 그와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를 언급한다. 이어 두 사람의 연애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전현무의 가장 큰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 이혜성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분이 애교가 많다”며 전현무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한다. 그러면서 이혜성은 “내가 평소에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며 전현무를 향한 핑크빛 애정을 드러낸다. 함께 출연한 박지원 아나운서는 “원래 사내연애는 본인들 빼고 다 안다”며 이혜성과 전현무의 교제 사실을 공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고백해 이혜성을 당황하게 한다. 김도연 아나운서도 “소문이 다 나있었는데 (두 사람만) 비밀로 하더라”며 폭로전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이혜성과 전현무의 핑크빛 연애사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호영, “민경훈 버즈 인사 안 하기로 유명” 폭로

    손호영, “민경훈 버즈 인사 안 하기로 유명” 폭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손호영이 민경훈의 신인 시절에 대해 폭로한다.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국민가수인 god 손호영, 김태우가 유닛 그룹 ‘호우’로 돌아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손호영은 “민경훈 씨와 친해지고 싶다. 예전에 오해가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때는 후배가 선배에게 인사를 안 하면 찍히던 시절이었다. 버즈가 인사 안 하는 그룹으로 유명했다”고 폭로해 민경훈을 당황시켰다. 그러면서 “결국 박준형, 김종국 형이 버즈를 화장실로 데려가더라”며 그 당시 민경훈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에 민경훈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낯가림이 심해서 팀끼리만 어울리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너무 죄송했다”며 해명을 이어나갔다. 이어 그는 “근데 이 얘기를 계속 하는 걸 보니 뒤끝이 장난 아닌 것 같다. 15년도 더 된 얘기다”라고 반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경남도, 한국남부발전

    ■ 보건복지부 △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 경남도 ◇ 2급 승진 △ 산업혁신국장 천성봉 ◇ 3급 승진 △ 산업혁신과장 김영삼 △ 인사과 박일동 △ 보건행정과장 이인숙 ◇ 3급 직무대리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정준 ◇ 4급 승진 △ 항만물류과장 직무대리 강윤규 △ 체육지원과장 직무대리 남경희 △ 여성가족정책관 박현숙 △ 안전정책과 성흥택 △ 건설지원과 강종동 △ 산업혁신과 김일수 △ 투자통상과 김용만 △ 일자리정책과 김인수 △ 인사과 김현미 △ 해양수산부 서창우 △ 복지정책과 양은주 △ 보건행정과 공경석 △ 서부정책과 윤동준 △ 농업정책과 김대석 △ 장애인복지과 박영규 △ 농업정책과 서양권 △ 산업입지과 이주태 △ 도시계획과 허대양 ◇ 4급 직무대리 △ 대외협력담당관 정연보 △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정순건 △ 재난대응과 박성준 ◇ 5급 승진 △ 공보관 박숙경 △ 사회혁신추진단 이동국 △ 감사관 이미영 △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진동화 △ 안전정책과 서영신 △ 안전정책과 김정일 △ 산업혁신과 김태헌 △ 일자리정책과 이소영 △ 경제기업정책과 김미경 △ 인사과 이영아 △ 세정과 제정숙 △ 회계과 강영란 △ 회계과 문인두 △ 문화예술과 서정선 △ 서부정책과 강덕순 △ 농업정책과 홍선규 △ 농업정책과 안창현 △ 환경정책과 남미정 △ 세정과 여영호 △ 감사관 서지숙 △ 정보빅데이터담당관 정은화 △ 소상공인정책과 남영수 △ 경제기업정책과 지재근 △ 에너지산업과 박춘일 △ 축산과 하창주 △ 산림녹지과 하태경 △ 식품의약과 박태준 △ 환경정책과 전상훈 △ 수질관리과 양성임 △ 재난대응과 정성곤 △ 도로과 김동환 △ 도시계획과 조명환 △ 균형발전과 하철석 △ 건설지원과 정우성 △ 정보빅데이터담당관 김병천 ■ 한국남부발전 △ 관리처장 정이성 △ 감사실장 권도경 △ 조달협력처장 맹원호
  • 김연자, “사랑받아 예뻐졌다” 남자친구는 소속사 대표 [종합]

    김연자, “사랑받아 예뻐졌다” 남자친구는 소속사 대표 [종합]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남자친구와 6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연자가 자신을 도와준 수양어머니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등장했다. MC 김용만은 김연자를 향해 “노래가 역주행하는 만큼, 인생도 역주행하고 있다. 더욱 예뻐지셨다. 사랑이 갈수록 무르익는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연자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김용만이 “지금 너무 예쁘신데 주위에서 그런 얘기 많이 안 듣냐”고 묻자 김연자는 “요즘 많이 듣는다. 사람에게 사랑받아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열애 중임을 밝혔다. 김연자는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들 눈에 띄는 직업이라 손가락질 받기 쉽다. 그래서 공개 연애를 결정했다”며 “현재 6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광주에서 공부할 때 처음 만났다. 어린 시절 같은 음악학원에 다녔다더라. 저는 그걸 나중에야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자는 ‘수은등’ ‘천하장사 만만세’ ‘십분 내로’ ‘아모르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최근 신곡 ‘블링블링’을 냈다. 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와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주민이 직접 그린 강남 골목길 전시회

    주민이 직접 그린 강남 골목길 전시회

    서울 강남구가 잊혀져 가는 강남의 골목을 드로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골목을 기억하다’는 주제로 오는 4~6일 구청 로비에서 열리는 ‘어반드로잉 회원 연합 작품 전시회’(포스터)다. 어반드로잉은 마을 풍경을 스케치하는 활동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들의 삶이 깃들어 있는 강남 골목 구석구석을 포착한 작품 51점이 나온다. 강남구립 역삼·역삼푸른솔·못골·정다운 도서관이 함께 주최한 행사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어반드로잉 강좌를 수강해 온 구립 도서관 회원들의 손재주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작품은 엽서로 제작해 전시를 찾은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구청에 들러 관람할 수 있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 강남의 주요 거점 지역에 커뮤니티센터 기능을 갖춘 도서관을 건립해 지식 인프라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책 읽는 품격 강남’의 분위기 조성과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인문 지성이 흐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이수근 못 보나요?” 전과 연예인 방송 출연금지 ‘개정안’ 발의

    “이수근 못 보나요?” 전과 연예인 방송 출연금지 ‘개정안’ 발의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51) 등이 지난 25일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이 마약 관련 범죄, 성범죄, 음주운전, 도박 등으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이는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회 통과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죄를 일으킨 연예인의 경우 일정 기간 자숙 시간을 갖고 방송을 복귀하는 관행을 아예 원천 차단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당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불법 도박 혐의로 유죄를 판결받은 이수근을 비롯해 탁재훈, 김용만, 붐 등의 방송 생활이 힘들어진다. 현행 방송법은 “범죄 및 부도덕한 행위나 사행심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라고 규정한다. 그런데도 관련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을 막을 만한 법적 근거는 없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터뷰] 10대 꿈 유튜버…도전·실패·성장 좋아서 구독중 ♥

    [인터뷰] 10대 꿈 유튜버…도전·실패·성장 좋아서 구독중 ♥

    “제가 지금부터 1분 안에 짜장라면 5인분 먹기에 도전할 건데요. 성공하면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눌러주세요.” 최근 14부로 종영한 투니버스 웹드라마 ‘조아서 구독중’ 첫회는 주인공 조아서(윤혜림 분)가 고작 3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먹방 라이브를 진행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먹방 도전엔 허무하게 실패하고 가족·친구를 끌어 모아 늘린 구독자 13명에 한탄하던 아서는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회사 모래컴퍼니 오디션 공고를 보고 친구 리아(김리원 분)와 함께 도전한다. 대표 도티에게 겁 없이 먹방 도전을 신청하면서 오디션에 합격하고, 그곳에서 평소 팬이던 디저트 크리에이터 달콤허니(재찬 분), 댄스 크리에이터 쭌비트(문익 분) 등을 만나면서 한 발짝씩 꿈을 키운다. 지난 8월 처음 공개된 ‘조아서 구독중’은 타깃 시청 층인 초·중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바야흐로 ‘대유튜브 시대’의 성공 콘텐츠 중 하나로 이름을 알렸다. 1회 ‘조아서, 도티 회사에 들어가다’는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겼고, 최근 영상은 공개 이튿날 한국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18일 서울 상암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용만(32) PD는 “회사 선배님 아들이 초 3인데 반 친구들이 다 본다고 하더라. 또 롯데월드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주변에 있던 초중고생들이 배우들을 알아보고 몰려들어서 사진을 다 찍어 줬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 PD는 인기 비결에 대해 “요즘 아이들이 관심 있는 소재다 보니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 “저희 때는 싸이월드 1촌이 몇 명인지가 관심사였다면, 요즘 아이들한테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관심인 것 같다”고 했다. “‘크리에이터가 되겠어’라는 거창한 마음으로 채널을 여는 게 아니라 미니홈피를 만들 듯 자연스럽게 여는 것 같다”는 게 김 PD가 갖게 된 생각이다.주연배우 윤혜림과 김리원은 투니버스를 대표할 새 얼굴 ‘투니스타’로 선발돼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김 PD는 “처음에는 연기가 어색했는데 어느새 시스템을 이해하고 편집점을 알 정도로 성장했다.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며 뿌듯해했다.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대표인 도티가 극중 모래컴퍼니 대표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도티가 “촬영하는 순간순간들이 제 인생 가장 큰 추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적은 마지막회 영상 댓글에는 “시즌2에도 나와달라”는 시청자들의 답글이 줄이었다. ‘조아서 구독중’은 10대들의 장래 희망이 유튜버가 된 현실을 단순히 반영하는 데만 그치지 않았다.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성장 등에 초점을 뒀다. 친구의 영상 조회수가 먼저 오르자 질투하고, 인기 크리에이터와의 합동방송을 통해 구독자를 늘리려는 시도가 실패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악성 댓글러를 만나 ‘현피를 뜨는’ 상황도 녹였다. 김 PD는 “조금은 더디게 가더라도 나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했다.그는 “웹콘텐츠의 힘은 결국 시청자 반응인 것 같다”며 “악플보다 선플이 많은 게 특징인 어린이들의 댓글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모래컴퍼니에서는 일주일에 영상 2개를 안 올리면 옐로카드다’라고 하는 도티 대표의 대사가 있는데, 저희는 주 1회 올리니까 시청자들이 ‘옐로카드다. 주 2회 올려달라’고 해요. 그게 힘인 것 같아요.” 경쟁 콘텐츠가 있냐는 질문에는 “없는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다. 김 PD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볼만한 키즈 콘텐츠가 많지 않다. 질적으로 좋은 콘텐츠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아서 구독중’은 마지막 편에서 조아서가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면서 “느리더라도 나다운 크리에이터가 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시즌2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좋아한다고 생각한 콘텐츠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싫증을 느끼고 고민하는 이야기 등 시즌1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시즌2로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강남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서울 강남구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제1열람실을 복합문화공간 ‘문화살롱’으로 새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기존 딱딱했던 독서실풍 열람실을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바꿨다. 칸막이 책상을 없애고 전시서가와 원형테이블, 노란빛의 조명, 식물 등을 배치, 책 읽기에 최적의 공간을 만들었다. 테이블마다 조명과 콘센트를 설치, 편리하게 강의를 듣거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살롱이 강남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문화공간을 꾸준히 확충, ‘인문지성이 흐르는 살고 싶은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구본승 아이큐, 무려 146? ‘오로지 실력으로 우승자 타이틀’

    구본승 아이큐, 무려 146? ‘오로지 실력으로 우승자 타이틀’

    ‘90년대 청춘스타’ 구본승 아이큐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구본승은 대한외국인 팀과 초성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용만은 구본승을 소개하며 “아이큐가 146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부끄러워하며 ‘그땐 그랬지’ 유형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대한외국인 팀은 도라지(자리이동권)를 사용해 구본승을 견제했다. 초성 퀴즈를 풀게 된 구본승은 “귀가 멍하다. 이 자리가 그런 자리구나”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엄청난 속도로 1단계를 통과했고 차분하게 정답 행진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본승은 빠르게 7단계에 진출, “욕심과 편한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번에 정답을 맞히는 구본승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이 방송이 나가면 결혼 상대가 나타날 것 같다”고 말했다.대한외국인 팀 에이스 에바를 만나게 된 구본승. 구본승은 “화면만 보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고, 에바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뿐만 아니라 10단계까지 이기며 15대 우승자로 등극해 한우 세트를 획득했다. 한국인 팀 멤버들은 구본승의 맹활약에 환호성을 질렀다. 구본승은 “한우가 걸려있어서 어깨가 무거웠다. 그래도 좋은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본승은 부활권, 자리 이동권도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줬다. 사진 = MBC에브리원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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