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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영, 식탐시리즈3탄 ‘밥걸국걸’ 화제 ‘개사지존’

    김신영, 식탐시리즈3탄 ‘밥걸국걸’ 화제 ‘개사지존’

    개그맨 김신영이 식탐시리즈의 결정판 ‘밥걸국걸’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신영은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미쓰에이(missA)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을 개사한 ‘밥걸국걸’ 무대를 선보였다. 미쓰에이 지아의 핑크 가발을 쓰고 등장한 김신영은 ‘배드걸 굿걸’의 도입부분에서 "발아현미 발아현미 감식초 감식초"라고 개사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밤에 먹으면 다 살로 살로, 앉아서 먹고 누워서 먹고"라는 등의 가사는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김신영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패러디한 ‘먹대렐라’, 비의 ‘레이니즘’을 개사한 ‘폭시니즘’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번에 또 한 번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개사의 지존으로 등극했다. 사진 = MBC ‘스타 댄스 대격돌’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강승윤 TOP6진출 박보람 탈락 이유는 ‘시청자 투표’ ▶ 앤드류 넬슨-김지수, 눈물의 가족사 고백 “그래도 밝아야죠” ▶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고현정 아나운서 변신에 “현직으로 착각” 극찬

    고현정 아나운서 변신에 “현직으로 착각” 극찬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최근 진행된 드라마 촬영 중 카메라테스트 시험을 치르면서 옷차림새와 아나운싱 실력으로 제잔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날 고현정은 ‘앞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해콩단콩 콩죽, 우리 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해콩 단콩 콩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라는 연습용 멘트를 실수 없이 해냈다. 이에 한 제작진 관계자는 “아마 드라마를 보시는 몇몇 분들은 이 장면에서 현직아나운서가 카메오로 등장한 줄 착각할 것이다”고 극찬했다. ‘대물’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고현정은 극중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서혜림으로 분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강승윤 TOP6진출 박보람 탈락 이유는 ‘시청자 투표’ ▶ 앤드류 넬슨-김지수, 눈물의 가족사 고백 “그래도 밝아야죠” ▶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아이유, 손담비 ‘퀸’ 섹시무대에 양요섭 ‘멍->열광’

    아이유, 손담비 ‘퀸’ 섹시무대에 양요섭 ‘멍->열광’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추석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 손담비의 노래 ‘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아이유는 각종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아이유는 업스타일 헤어에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 깜찍하게 등장, ‘퀸’ 노래 도입부분을 기타로 연주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중앙으로 나가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는 깜찍 발랄했던 기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가 기타연주를 할 때는 넋이 나간 듯한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춤을 출 때는 동작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완전한 자기 스타일"..존박, 탈락위기서 우승후보로 ▶ 타블로 눈물의 방송예고편에 네티즌 "또 지인드립?" ▶ 박한별, 연인 세븐 식당 홍보 ‘내조의 여왕’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방송인 김용만이 현영에게 도가 지나친 ‘성형 농담’을 던져 구설수에 올랐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MC 현영은 ‘미시 멜로여왕’ 오연수 인터뷰 영상이 나간 뒤 “오연수 씨는 언제 봐도 아름다운 것 같다.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자연스러운 미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표했다.이에 김용만은 정색을 하고서 현영을 바라보며 “이미 손을 대서 자연스럽게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다소 도가 지나친 농담을 던져 현영을 당황케 했다.생방송 도중 김용만의 갑작스런 ‘성형농담’에 다른 출연진 역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잠시 후 평정심을 찾은 현영은 “정말 얄밉다. 친구들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말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에 김용만은 분위기를 파악하고 “마음에 담아 둔거냐? 나도 끝나고 죄송하다고 문자 보내겠다”며 뒤늦은 수습에 나섰지만 한번 내뱉은 말을 주워담기엔 이미 늦었다.방송직후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는데 너무했다”, “저 정도면 성희롱이나 마찬가지”, “생방송 중에 할 말 못할 말은 가려야지” 등 김용만의 실언에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장재인, 엇갈린 심사평 ‘감동VS부족’▶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슈퍼스타K2’ 강승윤, TOP6진출이유 ‘시청자 투표’
  • “더 이상 설자리 없다”..신정환, 연이은 방송퇴출

    “더 이상 설자리 없다”..신정환, 연이은 방송퇴출

    원정 도박 파문에 휩싸인 신정환은 국내로 돌아와도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속속 퇴출되고 있는 것. 신정환은 1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통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선 이미 퇴출당한 상황. 게다가 MBC ‘꽃다발’ 역시 12일 방송분에서 신정환의 분량을 편집해 방송에 내보냈다. ‘꽃다발’은 최근 신정환 없이 김용만과 정형돈만이 녹화를 끝낸 상황. ‘라디오스타’와 ‘꽃다발’은 여전히 신정환의 해명을 들어본 후 결정하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이지만 신정환이 귀국을 미루고 있어 사실상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신정환의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도 속수무책이다. 신정환을 보기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던 매니저도 혼자 돌아오고 말았다. 여기에 신정환은 또 도박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더 이상 설 자리는 없는 셈. 뎅기열에 잠적설까지 거짓이고 원정도박 혐의까지 사실로 드러난 상황에서 신정환이 어떤 해명을 내놓든 이미 돌아선 방송사와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을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방송펑크 신정환 필리핀 체류

    방송펑크 신정환 필리핀 체류

    예고 없이 방송 녹화에 불참해 해외 억류설이 제기된 방송인 신정환이 필리핀 세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7일 “공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신정환씨가 세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억류된 상태는 아니고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된 도박빚으로 인한 억류설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일 수는 있겠지만, 문제가 있어서 못 들어오는 건 아니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것까지는 확인됐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사흘째 방송 녹화를 잇따라 펑크내 물의를 빚었었다. 5일 진행된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과 6일 KBS 2TV의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한 데 이어 7일 MBC ‘꽃다발’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꽃다발’ 제작진은 “신정환이 오늘 녹화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 오전에 다시 녹화 불참 사실을 들었다.”면서 “대체 MC 없이 김용만과 정형돈 등 기존의 두 MC만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신정환의 갑작스러운 방송 출연 ‘펑크’는 방송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게다가 2005년 11월 도박혐의로 입건됐다가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7월에는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1억 8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된 전력도 있었다.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하지 못해 방송 출연을 못하게 됐다. 그러나 구체적인 정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한효주, ‘깨방정’은 지진희 본모습 폭로

    한효주, ‘깨방정’은 지진희 본모습 폭로

    배우 한효주가 ‘깨방정 숙종’ 지진희의 본 모습을 폭로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MC 김용만 현영)에서는 월화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지진희, 한효주 커플의 궁 밖 나들이를 일정을 소개했다. 함께 인구주택 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CF 촬영 현장에서도 극중 동이와 숙종의 모습을 떠올리게 할 만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효주는 양복차림의 지진희를 보고 “멋있어요 선배님”이라고 칭찬을 전했고 지진희도 “예쁘다”며 답례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촬영이 한창이던 현장에는 지진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팬들로 일순 소란이 일었다. 한효주는 팬들을 보며 부러움을 표했지만 지진희는 “이분들이 나를 보고 송승헌이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효주는 이런 지진희의 모습에 대해 “과묵하고 지적일 줄 알았는데 만나보니, 말이 조금 많다”고 예고없는 폭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진희는 “그만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효주와 지진희는 시청자들을 향해 “앞으로의 ‘동이’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인사를 전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아마존 흡혈박쥐 인간 공격…페루 어린이 4명 사망▶ 김연아, 애교 작렬…‘런닝맨’ 유재석에 “오빠~!”▶ 화성인’, ‘공부의 신’ 등장…서울대 150명 입학시켜▶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오빠 사진이지?” 구지성 졸업사진 ‘대굴욕’

    “오빠 사진이지?” 구지성 졸업사진 ‘대굴욕’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충격적인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1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한 구지성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의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으로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등장했다.출연진들의 과거사진 중 특히 구지성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으로 스튜디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구지성은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웃음이 터져 바닥에 주저앉았다.이에 MC 신정환이 “구지성의 친오빠다”고 짓궂은 농담을 했다. 다른 MC들 역시 “구지성 씨 둘째오빠구나. 집안이 2남 1녀다. 오빠들이 잘 생겼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공개가 끝난 후 MC 김용만이 “지금까지 ‘이미지를 높여라’였다”고 말하자 구지성은 “이게 무슨 ‘이미지를 높여라’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구지성의 사진을 공개하기 전 MC 정형돈이 자신의 꽃미남 시절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출연진들이 “잘생겼다”며 환호했다.이어 공개된 MC 김용만의 사진엔 여기저기서 “박진영을 닮았다”는 평가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의 초등학교 때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되자 방송인 김새롬이 “눈 코 했구나”라고 말해 당황한 한선화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외에도 ‘꽃다발’의 맏언니 혼성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의 흑백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꽃다발’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새롬, 너무 다른 과거사진에 “2004년 다시 태어났다” 당당 고백

    김새롬, 너무 다른 과거사진에 “2004년 다시 태어났다” 당당 고백

    방송인 김새롬이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에 "2004년 다시 태어났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1일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의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으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주제로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 중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했다. 김새롬은 데뷔 전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금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무안했는지 "쟤 누구야"라며 사진 속 인물이 자기가 아닌 것처럼 발뺌했다. 그녀는 결국 "불과 5년전의 내 모습이다"고 실토했다. 사진을 본 MC 정형돈이 ‘너 (성형) 두 군데 밖에 안했다며" 라고 핀잔을 주자 김새롬은 "2004년 다시 태어났다"고 반격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 되자, MC 정형돈은 “구지성이 친오빠 사진을 가져왔다”며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중학교 졸업 사진에 이어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공개되자 “둘째 오빠 사진인 것 같다. 집안이 2남 1녀”라고 말해 폭소가 터져나왔다. 한편 MC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날씬한 꽃미남 모습에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은 박진영과 꼭 닮은 과거 사진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꽃다발’ 방송화면 캡처,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구지성 과거사진에 MC들 “웬 오빠사진? 1남2녀?” 폭소

    구지성 과거사진에 MC들 “웬 오빠사진? 1남2녀?” 폭소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이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에 어쩔 줄 몰라 했다. 1일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의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으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주제로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 중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했다. 특히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 되자, 구지성은 자신의 사진에 웃음이 터져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에 MC 정형돈은 “구지성이 친오빠 사진을 가져왔다”며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중학교 졸업 사진에 이어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공개되자 “둘째 오빠 사진인 것 같다. 집안이 2남 1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새롬 또한 데뷔 전 사진을 공개 했는데 지금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했다. MC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날씬한 꽃미남 모습에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은 박진영과 꼭 닮은 과거 사진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꽃다발’ 방송화면 캡처,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중 ‘10초 정적’ 방송사고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중 ‘10초 정적’ 방송사고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이 화면이 정지되는 방송사고를 냈다.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그랑프리’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찾아가 두 주인공 양동근과 김태희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소식을 전한 후 바로 스튜디오로 화면이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섹션TV’ 로고 CG화면이 10초가량 그대로 멈춰진 상태로 방영됐다.가까스로 스튜디오에 연결된 후에는 MC와 패널들이 방송이 나가는 상황임을 눈치 채지 못한 듯 턱을 괴고 있거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화면에 비춰졌다. 잠시 뒤 상황을 파악한 출연진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노련한 MC 김용만이 “잠시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해 사고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그러나 바로 마이크를 넘겨받은 ‘섹션TV’ 리포터 황제성은 다시 차분히 자신이 진행하는 코너 ‘스타별별랭킹’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고 이전 인터뷰 화면이 고정된 채 잠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한편 이날 방송사고 전 ‘섹션TV’에서는 김태희와 양동근이 영화 ‘그랑프리’에서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능가할 키스장면을 찍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차는 돼, 집 안 돼!” 강세미, 남편 소준에 이성교제 기준 제시

    “차는 돼, 집 안 돼!” 강세미, 남편 소준에 이성교제 기준 제시

    그룹 ‘티티마’의 멤버였던 강세미가 남편 소준에게 이성 교제 기준점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강세미는 3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MC 김용만 김원희)에 출연,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누굴 만나도 상관은 없지만 선이 분명해야 한다. 평일 낮시간에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것은 가능하지만 둘이 술을 먹거나 단체여행을 갔을 때 이성이 있으면 안 된다. 또 집까지 데려다주면 안된다”고 명확한 기준점을 제시했다. 강세미의 이 말은 소준이 방송에서 본인의 여성 인맥을 과시하면서 나왔다. “이성친구가 몇백 명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만남을 자제하게 되더라. 전화도 잘 안 온다. 양쪽에서 다 자제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은 것. 이어 “대신에 아내가 사무실을 뒤지는 것은 아니니까 메신저를 하게 됐다. 그렇다고 불륜은 아니다. 등록된 사람이 500명 정도 되는데 그 중 반은 여자다. 몇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아내 입장에선 위기감을 느낄 법한 발언. 강세미는 “남편이 예쁜 모델 후배와 둘이 만난다고 한다. 시간관계상 ‘나는 못 간다’고 하면 만나고 나서 이야기를 다 한다. 의심되는 행동을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한다”고 소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내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섹션TV 생방송중 방송사고…MC 박용만 재빠은 대응

    섹션TV 생방송중 방송사고…MC 박용만 재빠은 대응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이 생방송중 화면이 정지되는 방송사고를 냈으나 노련한 MC 김용만의 재빠른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은 영화 ‘그랑프리’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아가 주인공인 양동근과 김태희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소식을 전한 후 바로 스튜디오로 화면이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섹션TV’ 로고 CG화면이 10초가량 그대로 멈춰진 상태로 방영됐다.가까스로 스튜디오에 연결된 후에는 MC와 패널들이 방송이 나가는 상황임을 눈치 채지 못한 듯 턱을 괴고 있거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화면에 비춰졌다. 잠시 뒤 상황을 파악한 출연진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노련한 MC 김용만이 상황을 파악 “잠시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해 사고는 일단락되는 듯 했다.그러나 바로 마이크를 넘겨받은 ‘섹션TV’ 리포터 황제성은 다시 차분히 자신이 진행하는 코너 ‘스타별별랭킹’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고 이전 인터뷰 화면이 고정된 채 잠시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한편 이날 방송사고 전 ‘섹션TV’에서는 김태희와 양동근이 영화 ‘그랑프리’에서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능가할 키스장면을 찍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구지성 과거사진 공개 ‘충격’...정형돈 감탄, 김용만은 웃음

    구지성 과거사진 공개 ‘충격’...정형돈 감탄, 김용만은 웃음

    방송인 김새롬 구지성, 시크릿의 한선화, 개그맨 정형돈 김용만 등이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에 어쩔 줄 몰라했다. 1일 방송을 앞둔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의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으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주제로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꽃다발’ 녹화 중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는 포미닛 시크릿부터 쿨룰라의 김지현, 유채영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 되자, 구지성은 자신의 사진에 웃음이 터져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에 MC들은 구지성이 친오빠 사진을 가져왔다고 놀렸다는 후문. 김새롬 또한 데뷔 전 사진 공개에 녹화장을 뛰쳐나가며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했다. MC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꽃미남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복근이 보이는 수영복 차림 과거사진은 전 출연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MC 김용만은 박진영과 꼭 닮았던 과거 사진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모두를 경악케 한 스타들의 과거사진 폭로전은 8월 1일 MBC ‘꽃다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형돈, 꽃미남 과거사진 공개..복근까지 ‘화들짝’

    정형돈, 꽃미남 과거사진 공개..복근까지 ‘화들짝’

    개그맨 정형돈이 ‘꽃미남’ 이었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최근 녹화에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꽃미남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형돈이 공개한 복근이 보이는 수영복 차림 사진은 출연자들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 MC 김용만도 가수 박진영과 꼭 닮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출연자들의 끼가 넘치는 과거를 알아보는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 김새롬은 데뷔 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에 녹화장을 뛰쳐나가며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그룹 포미닛, 시크릿부터 룰라와 쿨의 전 멤버 김지현, 유채영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형돈 - 김용만 과거사진 희비…꽃미남 vs 박진영

    정형돈 - 김용만 과거사진 희비…꽃미남 vs 박진영

    개그맨 정형돈과 김용만이 과거사진으로 희비가 교차했다.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최근 녹화에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꽃미남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형돈이 공개한 복근이 보이는 수영복 차림 사진은 출연자들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 반면 MC 김용만은 가수 박진영과 꼭 닮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끼가 넘치는 과거를 알아보는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 김새롬은 데뷔 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에 녹화장을 뛰쳐나가며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그룹 포미닛, 시크릿부터 룰라와 쿨의 전 멤버 김지현, 유채영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징거 vs 현아 골반댄스 대결…징거 1인자 등극

    징거 vs 현아 골반댄스 대결…징거 1인자 등극

    골반댄스 대결 중 시크릿 징거가 웃고 포미닛 현아가 울었다. 징거와 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의 ‘나를 알리자 S파일’이란 코너에서 골반댄스 경합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현아는 자신의 솔로곡 ‘체인지’에서 이미 현란한 골반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징거가 도전장을 내민 것. 예상과 달리 징거는 파워풀하고 리듬감 있는 춤 실력을 선보여 결국 현아를 제치고 골반댄스 1인자로 등극했다. MC 김용만 신정환 정형돈은 “현아보다 한 수 위인 골반댄스계 여왕이 나타났다”고 찬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꽃다발’의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사조직 모임을 총 정리한 내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연예계의 사조직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이한위 조재현 배수빈은 ‘텅빈 산악회’ 소속으로 등산이란 취미로 모임을 결성했다. 안선영 하리수 김나영은 고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육식파’를 조직해 고기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화제를 모은 모임도 있다.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장동건을 중심으로 김승우 공형진 현빈 등 미남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국민MC’ 유재석이 속한 ‘조동아리’ 모임은 김용만 지석진이 멤버로 활동, 밤새 수다를 떤다고 알려졌다. 이름에 J라는 이니셜이 들어갔다는 공통점으로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이 뭉쳐 회사도 직접 차리고 영화도 찍고 있다. 식사 여행 등을 주로 하는 친목단체도 있는데 장동건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돼 있고 그 사이에서 장-고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아이돌 계의 사조직은 대표적으로 ‘견과류’를 들 수 있다. ‘견과류’는 소녀시대 2AM 2PM 등 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땅콩 호두 등 독특한 별명으로 뭉쳐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을 중심으로 뭉친 ‘재떨이 파’는 은혁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86년생 동방신기 쥬얼리S 2AM 등 동갑내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최고의 봉사 조직으로는 ‘따사모’가 있다. ‘따사모’ 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해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연예계에 이렇게 많은 모임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따사모처럼 모임을 통해 좋은 일도 많이 하면 보기 좋을 것 같다”, “멋지고 예쁜 연예인들 끼리끼리 잘 뭉쳤네, 좋은 친목 유지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징거VS현아’ 골반댄스 대결, 승자는? ‘관심집중’

    ‘징거VS현아’ 골반댄스 대결, 승자는? ‘관심집중’

    골반댄스 대결 중 시크릿 징거가 웃고 포미닛 현아가 울었다. 징거와 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의 ‘나를 알리자 S파일’이란 코너에서 골반댄스 경합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현아는 자신의 솔로곡 ‘체인지’에서 이미 현란한 골반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징거가 도전장을 내민 것. 예상과 달리 징거는 파워풀하고 리듬감 있는 춤 실력을 선보여 결국 현아를 제치고 골반댄스 1인자로 등극했다. MC 김용만 신정환 정형돈은 “현아보다 한 수 위인 골반댄스계 여왕이 나타났다”고 찬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꽃다발’의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시크릿 징거, 파워풀 골반댄스로 포미닛 현아 압도

    시크릿 징거, 파워풀 골반댄스로 포미닛 현아 압도

    시크릿 징거가 포미닛 현아를 골반댄스로 눌렀다. 징거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해 6팀의 걸그룹과 MBC 예능 출연권을 두고 뜨거운 댄스 대결을 펼쳤다. 시크릿 멤버들의 강력 추천으로 무대에 등장한 징거는 팝스타 비욘세를 뛰어넘는 파워풀함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징거는 몸에 딱 달라붙는 가죽 바지를 입고 나와 현아와 ‘골반 댄스’ 진검승부를 벌였다. 징거의 파워풀 골반 댄스에 압도된 현아는 댄스를 포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 김용만 정형돈 신정환은 이에 놀라며 "골반댄스계 강력 라이벌이 출현했다"고 감탄했다. 결국 시크릿은 징거의 활약 덕분에 ‘꽃다발’ 첫 회 우승팀이 됐다. 시크릿은 향후 3회 우승시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MBC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인돌 LPG는 "멤버 모두 다 합쳐 성형수술 총 27번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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