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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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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 착수 환영”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 착수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6일 발표된 서울시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 착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이 겪어왔던 불편사항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발제한구역은 1971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방지, 도시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함과 동시에 안보 차원의 대응을 위해 도입됐지만, 제도적 제약이 장기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주변지역과의 개발격차가 심해지는 한편, 이에 대한 정당한 손실보상은 받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13일, 제319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서울시의 과도한 규제를 완화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불합리한 규제 중 정부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시정질문을 계기로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자치구와의 협의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방향 검토 등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에 대해 검토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서울시도 개발제한구역제도의 취지를 살려 제도를 존속하면서도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하고 개발압력에 대해서는 연성적으로 관리하자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바,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추진하게 된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을 통해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합리한 관리기준의 적정성을 분석해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사실상 도시화가 된 지역 등 해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해 주민불편해소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활용방안 마련’ 용역 착수에 대해 환영한다”라며 “이번 용역으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이 겪어왔던 불편사항이 해소되는 한편, 시대적 변화와 미래수요에 맞는 서울시 도시공간체계 마련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잠실 선착장까지 운행 리버버스…강동 주민 편의 어디에”

    박춘선 서울시의원 “잠실 선착장까지 운행 리버버스…강동 주민 편의 어디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6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리버버스 운행 계획에서 강동이 배제된 것에 대해 지적하며 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한강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해 교통 편익을 증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한강 리버버스’는 올 10월 운항 개시를 목표로, 현재 선착장 조성과 선박 건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시정질문을 통해 지적한 바와 같이 한강의 잠실 수중보 위치에 따라 리버버스 운행노선은 잠실 선착장까지로 제한된 상황이다. 미래한강본부는 리버버스 운행이 강동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잠실 수중보를 상류로 이동해야 하지만 사업비 및 상수원보호구역, 취수장 위치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의원은 서울시민인 강동 주민들도 원하는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손을 놓고 있을 문제가 아니라 장기과제와 우선과제로 나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우선과제로는 가장 가까운 선착장인 잠실 선착장까지라도 강동 주민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동선으로, 순환버스나 신규 버스 노선을 계획해 강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항상 한강 시설 이용에 소외된 강동 주민들이 한강에서 삶의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낙후된 강동 지역 한강 수변의 정비와 문화콘텐츠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맨발걷기길, 책읽는 한강공원, 피클볼장 설치 등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강동 주민들을 위한 공간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 달라 제안했다. 이에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맨발걷기길이나 책읽는 한강공원, 피클볼장 등은 현재 광나루 한강공원과 주변에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한강이야말로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공정하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의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일부 지역에 주요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어 안타깝다”라며 “균형 있는 한강 수변 공간의 정비를 통해 모든 시민이 공정한 복지를 누리면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바란다”라는 기대와 바람을 밝혔다.
  • 3년 만에 전해진 ‘김생민 근황’…이태리 음식점서 ‘포착’

    3년 만에 전해진 ‘김생민 근황’…이태리 음식점서 ‘포착’

    방송인 김생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영철은 24일 “나의 친구 #정성화 #콰지모도정성화 #노트르담드파리 뮤지컬을 보고 저녁은 #두오모 에서 with #김생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프랑스 뮤지컬 보고 식사는 이태리 음식으로”라며 “25년 된 사이 둘과는. 그러자 성화 ‘난 생민이형과는 93년부터야’”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생민이형 계속 말 끊고 들어오고 ‘아, 들어!’ 하면 형은 ‘지금 내가 말 안 하면 니가 내 얘기 안 들어 줄 거잖어’. 먹고 걷고 웃고 그렇게 헤어졌다. See you soon all”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정성화, 김생민과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3년 만에 근황이 공개된 김생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생민은 201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출연 계기로 데뷔 25년 만에 최고 전성기를 맞았지만 2018년 4월 ‘미투’ 논란에 휩싸여 당시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미투 논란 이후 1년 5개월 만인 2019년 9월 그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팟빵에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로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생민의 소속사 SM C&C는 “현재 김생민이 운영 중인 팟캐스트는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팟캐스트를 오픈하게 된 만큼,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담아 조심스럽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 이는 영화를 사랑하고 오랜 시간 관련 일에 종사했던 한 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활동으로 받아들여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생민은 유튜브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 ‘김생민의 경제 고민 해결 방송(경고해)’ 2020년에는 ‘김생민의 별이 쏟아지는 밤에’를 오픈했지만 현재는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잠실 수중보’ 상류부 주운 계획 재검토 강력 요청

    김영철 서울시의원, ‘잠실 수중보’ 상류부 주운 계획 재검토 강력 요청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22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잠실 수중보’ 설치와 ‘상수도 보호구역’ 지정으로 한강변 개발에 있어 불균형적인 차별을받고 있는 강동구의 상황을 토로하고 ▲‘잠실 수중보’ 상류부의 주운(舟運)계획 재검토 ▲‘한강 리버버스’ 강동구 노선연장 방안마련 ▲중앙정부에 한강 상류권 규제완화 건의를 통해 강동구 한강변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김 의원은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 계획 내 ‘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사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서해뱃길 조성과는 달리 열리지 않고 있는 한강의 동쪽길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현재 잠실대교에 ‘잠실 수중보’가 설치되어 있고 그 상류부는 ‘수도법’ 상의 ‘상수도 보호구역’ 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잠실 수중보’ 상류지역은 주운(舟運)이 이뤄지지 못하는 동시에 한강변 개발에 있어서도 제약이 많은 실정이다. ‘잠실수중보’는 ‘제2차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저수로를 정비하면서 바닷물이 역류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김포대교의 ‘신곡 수중보’와 함께 1986년 건설됐으며, 2개 수중보의 건설로 강폭이 넓어지면서 한강의 모습이 직강화되어 오늘날의 한강모습이 마련되게 됐다. 김 의원은 “강동구는 한강변에 있음에도 ‘잠실수중보’ 설치와 ‘상수도 보호구역’ 규제로 인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55개 사업 중 ‘암사초록길 사업’ 등의 단 4개 사업만 추진되고 있고, 한강공원의 축제·행사 개최 및 한강변 주거지역의 재건축 사업 진행 등의 한강개발에서도 타 자치구에 비하여 매우 불균형적인 차별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1980년대에서 2000년대에 거쳐 ‘잠실 수중보 상류부 주운계획’ 이 추진됐었다는 사실을 설명하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잠실 수중보’ 상류부 주운계획을 재검토 해줄 것을 오세훈 시장에게 적극 요청했다. 1983년에 수립된 ‘한강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에는 2단계에 걸친 ‘한강주운계획’이 수립되어 있었으며, 유람선 선착장 11곳의 위치로 잠실을 포함해 잠실 상류의 광나루와 현재의 워커힐 지역인 광장지역까지 포함되어 계획되어 있다. 김 의원은 ‘잠실 수중보’ 상류부의 주운을 통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사업인 ‘한강 리버버스’가 강동구 지역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아울러 요청했다. ‘한강 리버버스’의 선착장은 수요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곳을 기준으로 현재 마곡, 여의도, 잠실 등의 7개소가 선정된 상태다. 김 의원은 “강동구와 인접하고 있는 하남, 구리, 남양주의 신도시 개발에 따라 지하철 5호선 연장과 8·9호선의 연장계획으로 인해 강동구의 교통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암사초록길 사업’ 완공 및 ‘한강 스카이 워크’ 추진 등으로 강동구의 한강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강 리버버스’ 의 경제성 확보 측면에서 볼 때, 교통수요가 높고 한강 접근성이 좋은 강동구로 ‘한강 리버버스’ 노선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가 하남시 등의 한강을 접한 인근 지자체와 연계하여 ‘상수도보호구역’ 등의 한강변 상류권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달라”라고 제안하고 “이를 통해 강동구 한강변에 파크 골프장과 같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을 설치해 강동구민도 한강을 의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오 시장은 “오늘 의원님께서 문제 제기하신 부분은 충분히 제기하실 수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하며,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가 진전이 되고 있음에도 강동구가 충분한 수혜지역이 될 수 없다는 점에서는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다만 잠실 상류부 주운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의 변화와 준비 및 재원이 전제되어야 하며, 한강유역환경청과의 논의 및 인천·경기도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필요한 만큼, 종합적으로 심도있게 준비하고 검토해서 의논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한강변 상류권 규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해달라는 요청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강동구 한강변에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증설에 대해서도 한강유역환경청과 적극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강동구의 경우,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등의 대규모 재정비사업이 완료되면 2025년 이후 인구가 53만명을 넘어설 예정이며, 서울시 기준 합계출산율도 2년 연속 강동구가 1위를 기록할 만큼 성장잠재력이 높은 자치구”라고 강조하며 “이렇게 역동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동구에서 적극적인 한강개발이 이뤄져서 강동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시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한강의 동쪽길을 열어주는 사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재차 촉구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잘못 구독한 줄”…클래식 공연 중 ‘콜록’, 궁예가 찾아낸다

    “잘못 구독한 줄”…클래식 공연 중 ‘콜록’, 궁예가 찾아낸다

    “누구인가? 지금 누가 (공연 중에) 기침 소리 내었어?” 2000년에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태조왕건’ 속 대사다. 극 중에서 궁예를 맡은 배우 김영철의 대사는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으로 쓰이고 있다. KBS교향악단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궁예-레퀴엠’ 영상은 13일 기준 조회수 36만회를 넘겼다. 35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궁예의 대사와 영상들이 합성·편집돼 나온다. 드라마 장면들은 공연에서 연주하는 베르디의 ‘레퀴엠’ 중 ‘진노의 날’ 도입부 음악에 맞춰 편집해 넣었다. 내용에는 “내군은 들어라. 그 마구니를 때려죽여라”,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던 대사들이 주를 이룬다.“중독성있네”…클래식 음악 업계, 보기 드문 파격 영상 이 영상은 다음 달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정명훈 지휘로 열리는 기획공연 ‘2024 마스터즈 시리즈’의 홍보 콘텐츠로 제작된 영상이다. 마스터스 시리즈는 KBS교향악단이 특정 지휘자 또는 연주자의 음악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마련하는 기획공연으로, 보수적인 클래식 음악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영상이라는 평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 영상 만든 담당자 꽉 잡아라”, “진짜 교향악단 채널이었네”, “중독성있네”, “누군가 B급 감성을 잘 이해하고 있고 잘 다룬다면 그는 S급 실력자일 가능성이 크다”, “잘못 구독한 줄”등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 KBS교향악단은 “KBS교향악단 후원회원에 가입하신 김영철 배우님 환영합니다. 이제 공연장에 관객으로 오시는 김영철 님을 찾아보세요”라며 영상 아래에 드라마에서 궁예를 연기했던 배우 김영철의 후원회원 가입을 환영한다는 댓글도 달았다. KBS교향악단은 지난해 공연중 팀파니가 찢어진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초고속 승진 이뤄냈다”…구독자 60만명,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홍보 영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경우가 종종 있다. 충북 충주시 유튜브 ‘충TV’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이름을 알린 김선태 주무관은 9급에서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김 주무관이 승진한 이유 역시 유튜브 채널의 폭발적인 인기 덕분이다. 그는 4년 8개월 동안 유튜브 영상·인터뷰 등 249편을 제작했다. 영상은 주로 충주시 행정을 소개하거나 캠페인 등을 담은 내용인데, 2019년 4월 개설한 충TV 구독자 수는 현재 60만명을 넘었다.이 가운데 조회 수 1위는 2020년 5월에 올린 ‘공무원 관짝춤(956만회)’이다. 아프리카 가나의 장례문화를 공무원들이 패러디한 영상이다. 이렇듯 보수적인 유튜브 채널에 ‘B급 감성’을 도입해 젊은 감성과 친근함을 내세운 색다른 홍보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창원해경, 설 연휴 테드라포드 특별 안전관리 시행

    창원해경, 설 연휴 테드라포드 특별 안전관리 시행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설 연휴 테트라포드 특별 안전관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경은 설 연휴 기간 관광지와 항·포구 방문객이 늘면서 테트라포드 주변 낚시꾼·행락객 안전사고가 증가할 수 있다고 봤다.사고를 막고자 해경은 ▲테트라포드 추락방지 시설·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 관리 실태 집중 점검 ▲테트라포드 현장 순찰 강화 ▲낚시꾼 등 테트라포드 접근 금지 홍보·계도 ▲항·포구 관리청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관리 등 특별 예방대책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사고 취약 해역과 연안 위험구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창원해경은 “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테트라포드 추락방지망·출입 금지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등 테트라포드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대형마트 문화센터는 벌써 봄, EDM댄스파티부터 딸기수확 체험까지

    대형마트 문화센터는 벌써 봄, EDM댄스파티부터 딸기수확 체험까지

    이디엠(EDM) 댄스파티부터 딸기 수확 체험까지 다양해진 강좌로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에 들어간다. 26일 롯데마트는 전국 59개 점포의 문화센터와 홈페이지에서 봄학기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가정이 함께 수강하는 주말 강좌를 확대한 것은 물론, 성인들의 취미생활을 위한 이색 클래스를 다채롭게 마련했다.아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신체 놀이 강좌를 2배 이상 늘렸다. 롯데마트 오산점은 문화센터 최초로 키즈 전용 기구로 진행하는 필라테스 클래스 ‘필라 뮤즈’를 개설했다. 성인들을 위한 이색 강좌도 준비됐다.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얻는 ‘모루 인형 키링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미지 컨설팅’, ‘성인 발레’, ‘봄나들이 도시락 쿠킹 클래스’ 등이 있다. 개그맨 김영철의 ‘멈추지 않고 항상 변화하는 이야기’,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2024년 인간관계 지침서’,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의 ‘2024 경기남부지역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략’ 등 전문가 초빙 일일 강연도 마련돼있다.홈플러스와 이마트도 지난 25일 봄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87개 센터에서 육아 강좌와 아이 체험활동 등 100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 양육·교육 문제로 고심하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전문인 초청 강연도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봄학기 주요 강좌와 혜택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이 다음 달 13일까지 정규 단일강좌를 접수하면 최대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강원도는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목록을 새롭게 구성했다. 도가 지난해 말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선정한 107개 답례품은 도내 전 지역을 아우르는 농산물, 축·수산물, 특산물, 가공품, 공예품 등이다. 농산물은 쌀, 잡곡, 꿀, 버섯, 시래기, 냉동 찰옥수수, 홍삼 등이 있고, 축·수산물 중에서는 한우, 한돈, 닭갈비, 젓갈, 황태, 오징어순대, 대게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특산물은 황태껍질부각, 건곤드레, 잣떡·취떡 우유전병 등이고, 가공품으로는 참기름·들기름, 고추장·된장, 머루 와인, 치즈, 초콜릿, 과일잼, 생강청, 도라지 엑기스, 조청, 한과, 유산균 등을 고를 수 있다. 옻칠 수저, 키친세트 등의 공예품도 선보인다.도는 ‘관광 일번지’답게 국립춘천숲체원 숙박권, 속초 서핑 강습권, 홍천 알파카월드 입장권,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권, 인제 슬링샷&번지점프 체험권 등 다양한 관광상품도 답례품으로 내걸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강원상품권도 답례품으로 마련했다. 답례품 가격대는 최저 1만원, 최고 50만원이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 멘토’ 김미경 MKYU 대표와 포크록 가수 임지훈씨,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등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휴가철 관광지와 추석 연휴 기간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에서 리플렛을 나눠주며 홍보활동도 펼쳤다. 임영빈 강원도 고향사랑기부금팀장은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 연예인병 걸린 정동원, 명품 중독에 장민호 ‘이렇게’ 말했다

    연예인병 걸린 정동원, 명품 중독에 장민호 ‘이렇게’ 말했다

    가수 정동원이 과거 중2병과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7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정동원, 우주에서 온 JD1되어 이경규 혼란하게 만든 사연?! (feat. 김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중2병’과 연예인병에 걸렸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중2병과 연예인병은 비슷하다. 제가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중2병이 걸렸으니까 거의 남들 2배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에 허세가 있었고 멋있어 보이려고 했다. 중2이라서 아무도 나를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을 안 하고 다들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화장실 조명 멋있는 데에 가서 멋있는 척하면서 찍고 그랬다”고털어놨다. 정동원은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 지금 그 당시를 보니까 같잖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샀다. 그때 정말 심각했다”며 “그때 민호 삼촌이 ‘너 되게 없어 보여’라고 일침을 날렸다. 정신을 그때 차렸다. 중학교 3학년 때 정신을 차리고 이제 아예 안 한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라서 저도 믿고 따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1일 ‘AI 신인 솔로아이돌’ JD1으로 데뷔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모아타운’ 사업 추진 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일명 ‘모아타운’) 내에서는 여러 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는 특성상 다양한 사업방식과 주체가 혼재되어 있어 이해관계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갈등과 혼란이 야기되거나, 사업이해도가 낮은 주민들의 경우 사업 추진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주민 소통강화, 갈등 조정, 주민 설명, 사업상담 등의 역할을 하는 전문 분야별 코디네이터를 선발하고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조례 근거 없이 부시장 방침만으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이 운영되고 있어서, 구성 근거와 운영경비 지원 등의 법적 근거가 미비한 실정이다. 김영철 의원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이나,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관리지역의 경우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전문인력의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법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발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개정조례안에서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이거나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관리지역의 경우, 현장 지원단을 운영할 수 있으며, 현장 지원단은 ▲지역주민 및 사업 주체와의 소통지원 ▲지역주민 간, 사업 주체 간의 갈등 조정 ▲사업에 대한 설명, 상담 및 홍보 ▲관리계획수립을 위한 자문 및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장은 현장 지원단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모아타운’ 사업 추진 시 전문인력의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 향상 및 ‘모아타운’ 사업의 안정적 운영 도모가 가능해졌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예산정책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현장 방문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원(이하 “의원”)의 예·결산 및 지방재정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제정·시행으로 2019년부터 의회의 자문기구로 운영 중이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연 2회의 정기회와 수시 임시회로 운영되고, 예산정책연구 관련 세미나와 분야별 연구 주제 발표회를 개최하며, 연 1회 예산정책 연구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영철 의원은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운영된 지 5년여가 지났으나, 서울시의회의 싱크탱크(Think tank)로서의 실질적인 정책대안 발굴과 제시보다는 형식적인 정책 연구 활동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또한 또 다른 의회 정책위원회인 ‘정책위원회’와의 기능의 일부 중복이 있어서 두 위원회 간 기능과 역할 등을 명확히 조정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라고 발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본 개정조례안에서는 위원회의 기능 강화를 통해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재정 관련 정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하여,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기능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예산정책위원회’로의 명칭 변경과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 방문 활동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시정 전반의 예산정책을 분석하는 자문기구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이슈 및 현안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예산정책에 반영하면,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 주는 입법·정책적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강조하고, “다만 위원회의 명칭 변경만으로 예산정책 업무기능이 강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앞으로도 예산정책위원회의 실질적인 기능개선과 활동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빈집·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빈집·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모아타운’ 사업 추진 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일명 ‘모아타운’) 내에서는 여러 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는 특성상 다양한 사업방식과 주체가 혼재되어 있어 이해관계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갈등과 혼란이 야기되거나, 사업이해도가 낮은 주민들의 경우 사업추진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주민 소통강화, 갈등 조정, 주민 설명, 사업상담 등의 역할을 하는 전문 분야별 코디네이터를 선발하고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조례근거 없이 부시장 방침만으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이 운영되고 있어서, 구성근거와 운영경비 지원 등의 법적근거가 미비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이나,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관리지역의 경우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수 있다는 법적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전문인력의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법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발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본 개정조례안에서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이거나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된 관리지역의 경우, 현장지원단을 운영할 수 있으며, 현장지원단은 ▲지역주민 및 사업주체와의 소통지원 ▲지역주민 간, 사업주체간의 갈등조정 ▲사업에 대한 설명, 상담 및 홍보 ▲관리계획수립을 위한 자문 및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장은 현장지원단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모아타운’ 사업 추진 시 전문인력의 현장지원 강화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 향상 및 ‘모아타운’ 사업의 안정적 운영 도모가 가능해졌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영철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대표발의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해 ‘예산정책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는 현장방문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원(이하 ‘의원’)의 예·결산 및 지방재정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제정·시행(2019.1)으로 지난 2019년부터 의회의 자문기구로 운영 중이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연 2회의 정기회와 수시 임시회로 운영되고, 예산정책연구 관련 세미나와 분야별 연구주제 발표회를 개최하며, 연 1회 예산정책 연구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운영된 지 5년여가 지났으나, 서울시의회의 싱크탱크(Think tank)로서의 실질적인 정책대안 발굴과 제시보다는 형식적인 정책 연구활동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또한 또 다른 의회 정책위원회인 ‘정책위원회’와의 기능의 일부 중복이 있어서 두 위원회 간 기능과 역할 등을 명확히 조정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라며 발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본 개정조례안에서는 위원회의 기능을 단순연구에 멈추지 않고 예산정책 기능 강화를 통해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재정 관련 정책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기능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예산정책위원회’로의 명칭변경과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 방문 활동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로 시정전반의 예산정책을 분석하는 자문기구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이슈 및 현안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정책에 반영하면,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 주는 입법·정책적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강조하며 “다만 위원회의 명칭 변경만으로 예산정책 업무기능이 강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앞으로도 예산정책위원회의 실질적인 기능개선과 활동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서대문구 지역사례를 설명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과 해제된 지역 모두의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영철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토론회는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시의원,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정성국 서울시 도시계획과장과 심재욱 강동구 도시관리국장이 각각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운영현황 및 과제’와 ‘강동구 개발제한구역 현황 및 여건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선 김용일 의원은 ‘서대문구의 개발제한구역과 관련한 주민 불편 현황’을 위주로 설명했다. “서대문구는 북한산과 인왕산 등의 주요산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용도지구·구역과의 중첩된 규제로 주거지 정비개선이 어려운 곳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첫 번째는 “홍은동 8-400번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의 동측에 있는 무허가주택 밀집 지역으로, 이곳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방안이 시급한 곳임에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신통기획 후보지에 함께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민 불편 사례를 설명했다. 두 번째는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로,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사업추진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현재 용도지역(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는 사업성이 매우 낮아 정비사업 추진의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지역의 두 가지 사례처럼 개발제한구역 내 낡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방안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곳의 사업성 확보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서울시에서 내년도 시행예정인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 용역의 기초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김영철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2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은 언론사주, 기자, 시의회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의 지역활동, 정책제안 및 사업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의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 추구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계획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오톱 제도 운용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디자인 정책관의 DDP에 대한 지도·감독 소홀 ▲관람객 없는 DDP실내 상설공간 운영실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사회적 위험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지수’ 보완 ▲현금성 청년사업 자격기준의 면밀한 검토 ▲‘선계획, 후개발’ 원칙에 부합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 마련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시의 직접 재정투자방식 적극 검토 ▲‘녹지생태도심 전략’ 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집행부에 요청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모니터링 운영기준 마련을 촉구한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촉구 건의안’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대상을 완화하는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모아타운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지원의 효율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의 입법활동도 열심히 수행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구인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시의 개발제한구역 제도로 인해 불합리한 사항 개선을 위해 시정질문을 한 결과, 내년도에 도시계획국에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 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됐으며, 노후화된 성내초등학교의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등 지역의 현안 사업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김 의원은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장태용 서울시의원 “강동구 지역사업 위한 2024년도 시 예산 363억원 확정”

    장태용 서울시의원 “강동구 지역사업 위한 2024년도 시 예산 363억원 확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은 강동구 지역사업을 위한 2024년도 서울시 본예산 363억원가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원 외 강동구 출신 4명의 서울시의원(김영철·이종태·박춘선·김혜지)은 321회 정례회 기간 강동구 지역 발전을 위한 내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장 의원은 “2024년 서울시 예산이 전반적으로 삭감된 기조 속에서도 강동구 지역사업은 총 363억원가량의 예산이 확정되어 올해 대비 49억원가량 증액됐다”라며 “강동구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원팀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강동구 지역 사업은 ▲천호공원 시설물 정비 및 축제 추진 7억 5000만원 ▲성내유수지 파크골프장 5억 7000만원 ▲강동 숲속도서관 건립 25억원 ▲ 제2구민 체육센터건립 17억원 ▲길동역 2번 출구 E/S 설치 30억원 ▲일자산 근린공원 보수·정비 8억원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 예산 총 363억원가량이 확정됐다. 장 의원은 “강동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상임위에서 한목소리를 낸 것이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강동구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원팀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장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시 대표 영화제 육성을 위한 ‘서울시 영화시상식 지원’ 예산 8억원 및 e스포츠 지원을 위한 ‘게임산업육성 및 e스포츠활성화’ 예산 10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최우선 목표인 강동구 지역 예산 확보 외에 K-컬처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시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 육성과 신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실었다”라며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주민불편 해소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 성황리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주민불편 해소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토론회’가 주민, 시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서울시의회가 주최, 김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의된 주요 사항은 서울시에서 내년도 시행예정인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 용역의 기초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 선후배·동료 시의원과 개발제한구역내 거주하고 있는 많은 시민이 현장과 유트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 하는 가운데, 황철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이 현장축사로 자리를 빛냈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유창수 서울시 행정제2부시장은 서면으로 축사를 전달하며 토론회가 진행됐다.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본 토론회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개발제한구역에 삶의 터전을 두신 분들에게만 오롯이 전가됐던 부담을, 개발제한구역 지정의 수익자인 우리가 모두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하며, 더 나아가 우리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지혜가 모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달했다. 발제는 정성국 서울시 도시계획과장과 심재욱 강동구 도시관리국장이 각각 ‘서울시 개발제한구역 운영현황 및 과제’와 ‘강동구 개발제한구역 현황 및 여건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정성국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서울시 개발제한구역의 운영현황’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현황 ▲개발제한구역 권역별 분포현황 ▲개발제한구역 해제현황 등을 소개하고 이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유형 ▲집단취락 개발제한구역 해제 ▲경계선 조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의 ‘개발제한구역 운영현황’과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운용 및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으로 발제에 나선 심재욱 강동구 도시관리국장은 ‘강동구의 개발제한구역 현황’을 소개하고 ▲서민 주거안정 ▲집단취락지구 해제 ▲소규모 단절토지 ▲산업단지조성의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강동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연혁’을 설명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는 김용철 전 강동구의회 부의장, 신진동 강동구 지역발전위원회 상임이사, 김용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의원,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송형종 서울시 공원여가정책과 녹지관리팀장, 심재욱 강동구 도시관리국장이 참여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불편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제시했다. 먼저 김용철 전 강동구의회 부의장은 서울시 개발제한구역제도 문제점으로서 ▲국토부 기준보다 엄격한 집단취락지구 해제 기준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 외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 현황 ▲최소한의 경제활동도 제약받는 엄격한 행위제한 실태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진동 강동구 지역발전위원회 상임이사도 서울시 개발제한구역제도의 주민 불편사항으로 ▲공공사업으로 철거된 건축물의 불합리한 이축 허용기준 ▲방치되고 있는 훼손지 실태 ▲현실성이 빠진 보전부담금 부과율 ▲융통성 없는 포지티브 규제방식 등을 설명하고 발전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의 도출을 촉구했다. 김용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의원은 북한산과 인왕산 등의 주요산 주변지역에 개발제한구역 및 다른 용도지구·구역과의 중첩규제로 주거환경 정비에 불편을 겪은 서대문구의 개발제한구역 사례를 설명하고 ▲무허가주택이 밀집된 개발제한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방안 마련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형종 서울시 공원여가정책과 녹지관리팀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의 문제점도 변화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충전소 설치 시 부담되는 높은 훼손부담금 부과율은 국토부에 건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의견을 밝히고,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심재욱 강동구 도시관리국장은 집단취락지구 조정,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 등의 주민불편사항이 내년도에 시행될 예정인 ‘개발제한구역제도개선 용역’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져야 하며,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해서도 시대적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계획적, 사회적, 경제적 관점에서 종합하여 바라보면서 지정목적에 대한 재설계의 필요성이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먼저 내년도 서울시 전체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용역’ 비용을 편성해준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도문열 위원장과 김영철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서 시대적 여건변화와 ‘규제 완화를 통한 유연한 도시관리’ 라는 철학하에 ▲서울시 집단취락지구 해제기준 조정 ▲관통취락과 단절된 소규모 토지의 개발제한구역 조정 ▲개발제한구역의 대규모 토지에 대한 계획적 수법과의 연계 ▲훼손부담금, 행위제한 등에 대해 푸른도시여가국과 연계해 검토하고 국토부에 건의할 것은 적극적으로 건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좌장을 맡았던 이창무 교수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에는 도시연담화 방지라는 목적하에 개발제한구역이 도시외곽에 입지하고 있었으나, 시대적 변화에 따라 현재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와 도시 사이에 끼인 지역이 되어 지정 당시의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라고 말하고 “토지이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많이 달라진 만큼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찾을 필요성이 제기되며, 단지 서울시만이 아닌 주변 인접시를 포함한 서울 대도시권의 범위로 공간적 범위를 확장하여 개발제한구역 문제를 들여다보고 답을 찾아 나가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히며 토론회를 정리했다. 김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적극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님을 필두로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도 개발제한구역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구 천호 A1-1, A1-2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 ‘수정가결’ 환영”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구 천호 A1-1, A1-2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 ‘수정가결’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과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은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 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 A1-1, A1-2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이 ‘수정가결’ 된 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상지가 연접하고 있는 천호A1-1구역과 천호A1-2구역은 통합계획으로 같은 날 심의를 통해 정비계획을 확정하게 됐으며, 이에 두 구역이 위화감 없는 조화로운 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안)이 마련됐다. 천호 A1-1·2구역은 원래 하나의 단지로 개발을 추진해왔으나, A1-1구역이 먼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구역이 분할되고, 이후 2021년 12월 A1-2구역이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으로 천호A1-1구역은 기존의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총 747세대(공공주택 267세대), 최고 40층의 아파트단지로 조성되며, 공공주택은 다양한 주거수요를 고려해 중형 평형을 포함한 사회적 혼합배치(Social-Mix)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천호A1-2구역도 기존의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총 781세대(공공주택 136세대), 최고 40층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공공주택은 천호A1-1구역과 마찬가지로 중형 평형을 포함한 사회적 혼합배치(Social-Mix)가 적용될 예정이다.천호 A1-1구역과 A1-2구역은 천호역, 천호대로 등과 인접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풍납토성과 같은 지역특화자원이 풍부한 위치에 입지하고 있어 문화자원과 어우러지면서 한강조망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운 특색있는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이 기대된다. 김 의원은 “ 천호 A1-1구역과 A1-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의 결정으로 강동구 천호동 일대 주택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한강과 가까운 양질의 주택단지가 확보된다는 측면에서 서울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 배우 허준호, 사인해주다가 경호원에 끌려가

    배우 허준호, 사인해주다가 경호원에 끌려가

    배우 허준호가 항간에 떠도는 목격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허준호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홍보차 1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청취자는 “시사회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런데 허준호씨가 팬들에게 사인해주다가 경호원에게 끌려 가는 걸 봤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대해 허준호는 “저희도 시간 내는 게 쉽지 않은데 매번 시간 내서 와주시는 분들이 소중하다. 할 수 있는 만큼 해드린다. 일 때문에 못 해드릴 때도 있다”라며 팬들에게 잘 하는 이유를 전했다. 김영철이 “그래서 경호원에게 끌려가신 건 맞나”라고 하자, 허준호는 “사진 찍어야 한다고 빨리 오라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 이경규가 본 예능인들 “강호동, 절대 남 험담 안 해

    이경규가 본 예능인들 “강호동, 절대 남 험담 안 해

    이경규, 이수근이 동료 예능인들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예능인 등급 오늘 정해드립니다. [찐경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수근이 내빈으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같이 일해본 동료 중에 강호동이 최고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 호동이 형이랑 술 한잔 먹었는데 선배님한테 자꾸 경규 선배님의 모습이 보인다고 하니까 ‘내가 그럼 누구한테 배웠는데’라고 얘기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강호동한테 존경하는 게 하나 있는데, 절대로 남을 안 씹는다. 그걸 정말 높이 평가한다. 그건 큰 그릇을 가진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수근도 “칭찬도 쉽게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애착을 갖고 키운 후배가 누구인지 묻자, 이경규는 “많다. 박경림도 내가 MC 시켰다. ‘건강보감’ 할 때 PD한테 ‘날 MC 시키지 마라. 박경림을 시켜라. 나는 옆으로 빠지겠다’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자신이 배우 유연석을 뽑았다며 “내가 ‘잘생겼는데 좀 비어있는 얼굴을 찾아봐라’ 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곡성’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아역배우 김환희와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은도 자신이 ‘전국노래자랑’에 뽑은 거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던 분들 다 대박 나셨다”라며 웃었다. 이날 이경규는 예능인 등급을 매겼다. 그는 “나 정도면 A급이고, 너도 A급에 올라왔다. 김영철은 C급, 박명수는 B급, 윤형빈은 D, 이윤석도 D”라고 평가했다. 농구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에 성공한 서장훈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 이수근은 “요즘은 이쪽(예능)도 알기 시작한 거 같다. 워낙 똑똑한 사람, 기본적으로 누울 자리를 아는 사람이다. 프로에서 톱을 찍어봐서”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설 자리와 앉을 자리를 구분할 수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수근은 김종민에 대해 “설탕이 돼야 한다고 하면 설탕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 소금이 되는 사람”이라며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MC들이 다 좋아한다. 유일하게 호동이 형, 재석이 형 프로그램에 다 출연한다”라고 했다. 유재석에 대해서는 “걔는 왜 그렇게 착한 거냐?”라고 했다. 이수근은 “태생이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 이경규는 “원래 연예인은 착하면 안 된다. 약간의 추문도 있고 만만하게 씹힐 수도 있고. 이렇게 해줘야 그게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광대지 않나. 근데 유재석은 그걸 넘어섰다. 고 김수환 추기경에 가까운 사람이라 사람들이 존경하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유재석에 대해 “도덕 선생님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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