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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분양가 서울 ‘쑥’·용인 ‘뚝’

    ◆수도권 집값 차별화 연초 주택업체들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과 용인 등 수도권 지역의 분양가 차별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중대형 위주로 평당 분양가가 30만∼45만원 가량 오른 반면 분양에 아직 탄력을 받지 못한 용인에서는 인하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은 오르고 용인은 내려 지난주 접수를 마감한 서울 1차동시분양 서초동 금호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47평형이 838만원,57평형이 897만원이었다. 반면 지난해 10월 같은 지역에서 분양했던 삼성아파트는 평당 분양가가 46평형 793만원,57평형 867만원으로 30만∼45만원 가량 쌌다. 또 마천동 금호아파트 33평형도 평당 536만원대로 지난해 3월 우방주택이분양했던 34평형의 분양가(499만원)보다 37만원정도 비쌌다. 분양가가 이처럼 높았지만 이들 아파트는 1순위에서 분양이 끝났다.이같은서울의 분양가 인상은 입지여건이 좋은 중대형의 경우 수요가 많아 미분양우려가 없기 때문. 반면 용인에서는 분양가 인하조짐이 나타나고 있다.성원건설은 이달 16일부터 분양하는상현리 상뜨빌(55∼62평형)의 분양가를 평당 550만∼570만원으로 정했었다.이는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했던 금호베스트빌(523만∼558만원대)에 비해 평당 12만∼27만원 가량 비싼 것.그러나 최근 보정리 현대 홈타운의 청약경쟁률이 예상외로 저조하자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현대 홈타운의 분양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평당 576만∼588만원대였다. 분양가 인하와 함께 인기가 시들한 초대형 평형 분양도 꺼리고 있다. 3월초 분양예정인 상현리 LG빌리지 6차는 92평형 등 대형 평형대신 54∼74평형으로 줄이고 평당 분양가도 10만원 가량 낮추기로 했다. 부동산 114 김희선(金希鮮)이사는 “서울은 중대형 선호현상과 함께 분양가 산정시 인근 아파트 시세를 반영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그러나 용인은 미분양 우려 등으로 인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중대형아파트의 고분양가 현상은 서울에서는 당분간 지속되겠지만용인은 죽전분양 이전까지는 내림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분양가 시대의 청약전략 주변아파트 시세가 오르지 않고 기 분양된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다면 일단 피해야 한다.프리미엄도 최소한 1,000만∼2,000만원은 형성돼야만 청약시 손해를 보지 않는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은 “주변시세와 분양권 가격,프리미엄등을 살펴보고 청약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용인에서는 실수요자가 아니라면 죽전분양 이전까지는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미리보는 4·13총선] (9) 통합 분구지역 접전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가 통합 또는 분구되는 지역은 공천과정에서부터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통합지역은 현역의원간 ‘별들의 전쟁’이 흥미롭다.특히 각당의 텃밭에서는 치열한 공천경쟁이 펼쳐지고 있으며,곳에 따라 ‘출혈’을 피하기 위해‘전환배치’가 고려되고 있다.또 일부에서는 연합공천의 불발로 여·여 대결이 불가피하다.분구지역에서는 새 출마자에 대한 호기심이 높다. 서울 성동에서는 한나라당 이세기(李世基)의원와 민주당 새 피의 선두주자임종석(任鍾晳)씨의 세대간 대결이 예상돼 상징적인 승부처로 떠올랐다. 경기도는 5곳이 분구되는 만큼 새 얼굴이 관심사다.민주당 인사로는 성남분당갑 강봉균(康奉均)전재경부장관과,분당을 이상철(李相哲)전한통프리텔사장 등이 눈에 띈다. 강원도에서는 한나라당의 ‘예비전’이 진행중이다.춘천에서는 한승수(韓昇洙)·유종수(柳鍾洙)의원이 당공천을 따내기 위해 피말리는 승부를 펼치고있다.승자는 민주당 이상룡(李相龍) 노동장관과의 진검승부를 벌여야 한다. 원주는 함종한(咸鍾漢)의원이김영진(金榮珍)의원에게 양보했다.강릉은 한나라당 조순(趙淳)의원이 서울 종로나 비례대표를 고려중이어서 민주당 황학수(黃鶴洙)의원이 한숨 돌리고 있다. 공천이 당선으로 여겨지는 각당의 텃밭은 예선이 곧 결승전이라 긴장도를더하고 있다. 호남 최대의 경합지역인 전북 익산에서는 민주당 최재승(崔在昇)·이협(李協)의원 중 한명이 수도권으로 배치될 전망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진천·음성·괴산에서 자민련 김종호(金宗鎬)·정우택(鄭宇澤)의원의 피할 수 없는 공천대결이 펼쳐지고 있다.충남 보령·서천에서는 자민련을 탈당,한국신당을 창당한 김용환(金龍煥)의원과 자민련 원내총무인 이긍규(李肯珪)의원간의 숙명의 한판대결이 볼 만하다. 대구 서에서는 백승홍(白承弘)·강재섭(姜在涉)의원이 당지도부의 교통정리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도 마찬가지다.남구에서는 이상희(李祥羲)·김무성(金武星),금정에서는 김진재(金鎭載)·김도언(金道彦)의원이 경합중이다.사상에서는 신상우(辛相佑)의원이 남고,권철현(權哲賢)의원이 다른 지역으로 배치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동래에서는 한나라당 박관용(朴寬用)·무소속 강경식(姜慶植)의원이 맞붙는다. 경북 경주에서는 한나라당 김일윤(金一潤),임진출(林鎭出)의원이 공천을 놓고 성(性)대결을 펼치고 있다.안동은 한나라당 권오을(權五乙),민주당 권정달(權正達)의원의 자존심이 충돌한다.구미는 한나라당 김윤환(金潤煥)의원과 자민련 박세직(朴世直)의원의 중진 대결이 펼쳐진다.울산남에서는 자민련차수명(車秀明),민주당 이규정(李圭正)의원간의 여·여대결이 흥미롭다. 경남은 진주의 하순봉(河舜鳳)·김재천(金載千),밀양·창녕의 노기태(盧基太)·김용갑(金容甲)의원간에 예선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이지운기자 jj@. *[집중조명] 성남 분당갑 경기 분당은 선거구 재획정으로 분구가 된 지역이다.현역인 한나라당 오세응(吳世應)의원이 분당을에 출마키로 결정함에 따라 분당갑은 정치신인들의각축장이 됐다.‘무주공산(無主空山)’의 주인이 되기위한 여야 후보의 격전이 예상된다. 이곳은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다.생활 및 학력 수준이상대적으로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조직과 돈이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민주당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강봉균(康奉均)전재경부장관이라는강력한 ‘카드’를 내밀었다.‘수도권 정치1번지’로 부상하는 지역이니만큼 ‘거물’로 기선을 제압,경기지역 전체에서 승리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강전장관측은 ‘안정론’을 기치로 중산층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생각이다. 청와대경제수석과 장관을 지낸 높은 인지도와 경제전문가임을 강점으로 내세우면 승리는 무난하다고 보고 있다. 한나라당은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고흥길(高興吉)총재특보를 대항마로내세울 작정이다.고특보측은 “여당에 대한 민심이반 현상이 어느 지역보다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최근 실시한 자체여론조사에서도 고특보가 5% 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서는 이영성씨,한나라당에서는 이영해·조정재·최주영씨 등이 각각 공천 신청을 냈지만 본선 진출권을 따낼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분구전인 지난 15대 총선에서는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으로 출마한 오세응의원이 33%를 얻어 25.5%를 얻은 국민회의 후보를 가볍게 눌렀다. 박준석기자 pjs@.
  • [미술] 아트선재센터 ‘느림’전

    서울 아트선재센터가 올해 첫 전시로 ‘느림(Slowness of Speed)’전을 열고 있다.3월5일까지. 빠름과 진보만을 우선적 가치로 삼는 현대에 대한 반성,한국적 정체성을 생각할 겨를 없이 서구 담론에 함몰한 우리의 정신적 풍경을 반성해보는 전시다.초대작가는 김수자 김영진 박홍천 배병우 육근병 이불 최정화 등 30∼40대 미술인 7명. 김수자는 천 보따리를 트럭에 싣고 산보를 떠나는 작업을 보여주고,김영진은 특수장치를 이용해 액체 속을 유영하는 텍스트들의 움직임을 소개한다.육근병은 새벽이 밝아오는 실제시간을 영상에 담아낸 비디오작업을 선보이며,이불은 애니메이션에서 빌려온 사이보그 이미지를 통해 현대기술의 발전과 그속에서의 여성 혹은 우리 사회에 대한 고정적인 시각을 비판한다. 배병우의 소나무 사진에는 한민족의 역사성과 작가의 일상이 투영돼 있다. 아트선재센터는 이 기획전을 지난 98년과 99년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미술관과 시드니의 뉴사우스 웨일즈 미술관에서 먼저 선보였다.아트선재센터가아시아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 해외전은 한국 현대미술이 호주에 소개된 첫 사례였다.(02)733-8945. 김종면기자 jmkim@kdaily.co
  • 현역·중진 불출마선언 잇따라

    15대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벌써 10명이 넘는다.다선(多選)의원을 비롯,중진들도 다수포함돼 있다.일부는 비례대표를 바라고 지역구 출마를 포기했지만 아예 정계은퇴를 선언한 의원도 적지 않다.정치권에서 거세게 일고 있는 ‘물갈이론’의 영향이 크다.시민단체가 펼치고 있는 낙선·낙천운동에도 영향을 받았다. 정치혐오·건강문제 등 불출마 이유는 제각각이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李在明·인천 부평을)의원이 일찌감치 정계은퇴를 선언했다.국창근(鞠창根·전남 담양 장성)의원도 9일 국회 본회의 신상발언을통해 공식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했다.동교동계의 맏형격인 권노갑(權魯甲)고문도 총선 불출마는 물론 비례대표도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민주당 내에서는 중진의원을 중심으로 추가로 10명 이상이 출마포기를 선언할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황성균(黃性均·경남 사천)·김영준(金永俊·충북 제천 단양)·심정구(沈晶求·인천 남갑)·이응선(李應善·강원 홍천횡성)의원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공식표명했다. 서정화(徐廷和·서울 용산)·황낙주(黃珞周·경남 창원을)의원도 공천신청을 포기해 지역구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드러냈다.서·황의원은 비례대표를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구가 통합되는 함종한(咸鍾漢·강원 원주갑)의원도 공천신청을 철회했다.함의원은 원주 을의 김영진(金榮珍)의원에게 지역구를 양보하는 대신 비례대표를 희망하고 있다. 와병중인 최형우(崔炯佑·부산 연제)·권익현(權翊鉉·경남 산청 함양)의원도 재출마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민련에서는 건강이 안좋은 김복동(金復東·대구 동갑)의원과 아들(鄭鎭碩)에게 지역구를 넘겨준 정석모(鄭石謨·충남 공주)의원이 이번 총선에 나오지 않는다.박준규(朴浚圭·대구 중)국회의장도 총선 불출마는 물론 15대를끝으로 정계은퇴를 할 예정이다. 무소속에서는 한이헌(韓利憲·부산 북강서을)·오용운(吳龍雲·충북 청주흥덕)의원이 16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한나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2)

    [강원]◆춘천 한승수(64·의원) 류종수(58·의원)◆원주 함종한(56·의원) 김영진(61·의원)◆강릉 이호영(54·정당인) 최돈웅(65·전의원)◆동해·삼척 최연희(56·의원) 진경탁(55·위원장) 이영대(57·전공무원)◆태백·정선 박우병(67·의원)◆속초·고성·양양·인제 정영호(42·정당인)◆홍천·횡성 이응선(66·의원) 황영철(35·도의원)◆영월·평창 문태성(42·정당인) 원성희(63·전수출산업공단이사장) 김용학(44·변호사)◆철원·화천·양구 박세환(43·위원장)◆김포 구본태(53·전국회의장비서실장) 김동식(39·도의원) 윤문수(37·정당인) 이경직(36·정당인) [충북] ▲청주상당 신언관(44·위원장)김현수(63·전청주시장) 윤석조(60·사업)한대수(56·전부지사) ▲청주흥덕 정기호(58·위원장) 윤경식(38·정당인) 조성훈(61·전 도의회의장) ▲충주 한창희(46·위원장) ▲제천·단양 엄태영(42·정당인) ▲청원 신경식(62·의원) ▲보은·옥천·영동 심규철(42·위원장) ▲진천·음성·괴산 이충범(43·위원장) [충남]◆천안갑 성무용(57·위원장)◆천안을 박동인(62·위원장) 정태룡(39·정당인)◆공주·연기 이상재(66·위원장) 이성춘(52·정당인) 박희부(62·위원장)◆보령·서천 박창규(66·전노동청장) 노철래(50·정당인) 안홍렬(42·변호사) 이재갑(54·정당인)◆아산 이진구(60·위원장)◆논산·금산 박우석(47·정당인)◆부여 김종근(50·군의원)◆청양·홍성 홍문표(53·위원장) 박호순(54·전기무사 참모장)◆예산 김성식(62·위원장) 이선우(49·사업) 이찬세(48·사업)◆당진 정석래(48·위원장) [전북]◆전주완산 임광순(62·위원장)◆군산 양재길(51·위원장) 조재후(58·정당인)◆익산 김현중(62·정당인)◆정읍 이의관(56·위원장)◆남원·순창 이형배(62·위원장) 양대원(45·위원장)◆김제 나경균(41·시민운동가)◆임실·완주 남상훈(52·사업)◆진안·무주·장수 최팔용(63·공무원) 이광국(42·위원장)◆고창·부안 김영국(53·정당인) 이백룡(64·위원장) [전남]◆목포 배종덕(55·위원장) 선무일(59·위원장)◆여수 김영로(60·정당인)◆순천 김영근(57·정당인) 조봉훈(47·정당인)◆나주 김대현(61·위원장)◆구례·광양 김광영(62·위원장)◆장흥·영암 전석홍(66·위원장)◆무안·신안 안희석(56·위원장)◆함평·영광 차영주(63·위원장)◆보성·화순 정인환(53·위원장)◆곡성·담양·장성 기노을(64·위원장) 남상관(69·부위원장)◆강진·완도윤동환(48·위원장)◆해남·진도 곽봉근(55·정당인) [경북]◆포항북 이병석(48·위원장)◆포항남·울릉 이상득(65·의원)◆경주 임진출(59·의원) 김일윤(62·의원) 김재곤(48·법무사)◆김천 임인배(46·의원)◆안동 권오을(43·의원) 안원효(49·전도의원)◆구미 김윤환(68·의원) 한만수(42·위원장) 정보호(48·도의원) 윤상규(39·정당인)◆영주 박시균(62·의원) 조운식(57·정당인)◆영천 박헌기(64·의원)◆상주 이상배(61·의원)◆문경·예천 신영국(57·의원) 황병태(65·전의원)◆경산·청도 김경윤(61·위원장) 안병용(42·정당인) 박재욱(62·교육자)최병국(44·전경찰서장) 박영봉(50·영남대교수) 이경희(58·정당인) 조의환(50·정당인)◆고령·성주 주진우(51·의원) 박방희(54·정당인)◆칠곡 윤태현(47·정당인) 이인기(47·변호사) 채호일(41·노무법인) 박중보(47·도의원) 송필각(51·전도의원) 이수증(59·전신항공고속도로사장)◆의성·군위 정창화(60·의원) 오춘자(56·주부)◆청송·영덕·영양 김찬우(67·의원) 김현동(53·정당인) 이상도(59·사업) 김동협(55·정당인)◆봉화·울진 김광원(60·의원) 김용수(60·도의원) [경남]◆창원갑 김종하(66·의원)◆창원을 조청래(36·정당인) 심태회(53·교육위원) 제해언(46·사업) 박판도(47·도의원) 이주영(49·변호사) 이장우(49·정당인)◆마산합포 김호일(58·의원) 이재희(50·도의원) 허종태(52·전도의원) 한석태(50·경남대교수)◆마산·회원 강삼재(48·의원) 신태성(59·전도의원) 서정규(51·전쌍용차상무)◆진주 김재천(53·의원) 하순봉(59·의원)◆진해 허대범(64·의원) 김학송(48·전도의원) 최혁(60·정당인) 김우석(64·전내무장관)◆통영·고성 김동욱(62·의원) 제정훈(46·정당인) 이학열(48·전교수) 이청수(60·언론인) 이종성(53·전청와대행정관) 이복근(47·사업)◆사천 유형재(54·정당인) 이방호(55·정당인) 유홍재(51·정당인) 장재태(43·정당인)◆김해 김영일(58·의원) 김정권(40·도의원)◆밀양·창녕 김용갑(64·의원) 서정호(43·정당인) 노기태(54·의원)◆거제 김기춘(61·의원) 지만호(54·정당인)◆의령·함안 윤한도(63·의원)◆양산 나오연(68·의원)◆남해·하동 박희태(62·의원)◆산청·합천 권익현(66·의원) 조중산(66·사업) 박찬정(46·정당인) 민은식(52·도의원) 김진권(65·정당인) 전정환(55·전청와대국방무관)◆함양·거창 김성헌(65·정당인) 이강두(63·의원) [제주]◆제주 현경대(61·의원) 신두완(72·정당인)◆북제주 양정규(67·의원)◆서귀포·남제주 변정일(58·의원)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3)

    ◆전북□전주완산 정동익(56·전언론인) 김희진(49·국제변호사) 유대희(44·변호사) 장영달(51·의원) 장세환(47·전언론인) 김득회(43·정당인)김병석(51·정당인) 김현종(39·언론인) 김현미(38·정당인) 정인영(45·정당인) 이용희(45·정당인)□전주덕진 정동영(47·의원)이현도(61·정당인)오정례(33·시의원)박용갑(55·정당인)□군산 강금식(58·전의원)함운경(35·사회운동가)강철선(65·전의원)엄대우(52·정당인)채영석(65·의원)강근호(66·전의원)채규대(63·금융가)이대우(56·전언론인)오영우(59·전육군대장)문공한(49·정당인)고홍길(57·전의원)김제오(38·기업인)□익산 정재혁(42·당행정실장)최재승(53·의원)강용섭(35·정당인)조배숙(43·전판사)이협(58·의원)신화중(48·정당인)황세연(47·출판인)강익현(43·도의원)박경철(45·정당인)□정읍 윤철상(48·의원)김세웅(45·전외교관)김원기(62·당고문)나종일(59·교수)이장형(44·정당인)안병선(40·정당인)황승택(42·정당인)□남원·순창 강동원(47·전도의원)이강래(46·전청와대비서관)조찬형(61·의원)정재규(50·교수)강경래(66·교수)이성호(37·시의원)하대식(59·대학강사)강성상(41·정당인)□김제 최택곤(56·정당인)강환호(43·한의사)최락도(62·전의원)장성원(60·의원)윤산학(56·전언론인)최규성(50·정당인)최상현(50·전언론인)장건익(55·교수)최용현(55·전언론인)임홍종(43·변호사)윤길만(55·교수)□완주·임실 이성호(58·정당인)임병옥(60·교수)최용식(47·정당인)한만수(50·대학강사)정세현(54·전차관)김태식(60·의원)최전권(61·정당인)태기표(52·정당인)이돈승(41·기업인)박정훈(58·의원)심학무(48·정당인)양영두(50·정당인)최병운(39·기업인)김인환(45·기업인)□고창·부안 김종엽(57·기업인)김진배(65·의원)김수길(58·교수)이강하(57·정당인)박명호(58·정당인)김경민(46·정당인)노동채(65·정당인)이강봉(51·경영인)김봉직(59·무직)정균환(57·의원)김방철(52·의사)안병원(54·정당인)김춘진(47·의사)이재환(62·정당인)김종인(48·사회운동가)김호수(47·경영인)이경삼(56·도의원)□무주·진안·장수정세균(49·의원)이복동(58·기업인)김이만(37·기업인)백완승(42·정당인)◆전남□목포 김홍일(51·의원)이상열(48·변호사)□여수 김충조(57·의원)김성곤(47·의원)이광진(35·사회운동가)정은섭(39·변호사)김광식(44·경영인)정정균(39·공인회계사)신현일(42·전판사)신장호(47·정당인)박종옥(42·기업인)이평수(40·언론인)신순범(66·전의원)송이권(50·경영인)김재출(43·경영인)이재찬(59·도의원)천상국(43·사회운동가)□순천 김경재(57·의원)박상철(41·교수)이기우(63·기업인)조충훈(47·정당인)조순승(70·의원)강재홍(42·정당인)조동희(53·정당인)남상태(54·경영인)신택호(34·판사)조동수(60·정당인)조보훈(53·도부지사)설동희(43·언론인)□나주 나상기(51·정당인)이재근(62·전의원)오정현(43·변호사)오상범(39·정당인)김장곤(61·전의원)이철(50·변호사)김강곤(55·국회연구위원)배기운(50·정당인)김용해(51·기업인)정호선(57·의원)나윤섭(37·기업인)장보고(54·경영인)김수영(68·교수)김태영(56·경영인)□광양·구례 강영채(52·경영인)안영칠(55·경영인)정철기(62·정당인)이의달(66·정당인)하영식(53·기업인)우윤근(42·교수)정지영(40·대학강사)신홍섭(41·도의원)김명규(58·의원)□곡성·담양·장성 강동호(62·기업인) 양성철(60·의원) 김삼호(53·기업인) 국창근(60·의원) 송재영(45·전언론인) 김병욱(63·전외교관) 이정희(45·변호사) 고일갑(33·경영인) 최형식(44·정당인) 김광영(64·정당인) 박태영(58·전장관) 심상준(67·정당인) 김문일(53·경영인)□고흥 박상천(61·의원)김범태(45·언론인)신금식(42·정당인)□보성·화순 박판석(45·정당인)이영재(44·언론인)박찬주(52·의원)정완기(58·정당인)양동휘(61·경영인)한영애(58·의원)박옥재(59·정당인)구동수(46·언론인)양동기(64·기업인)김학주(44·국회연구원)장준영(48·정당인)조영진(33·정당인)구충곤(40·기업인)김재기(48·정당인)□장흥·영암 김옥두(61·의원)□강진·완도 오석보(61·정당인)김영국(46·교수)황주홍(48·정당인)정수산(46·정당인)천용택(62·의원)김창석(50·정당인)방대엽(63·경영인)김영진(53·의원)손승길(55·교수)양철동(56·사회운동가)□해남·진도 설정남(58·정당인)김봉호(66·의원)민병초(59·기업인)이정일(52·언론인)임종환(59·경영인)이강(52·지역운동가)민경완(44·언론인)민상금(54·정당인)김상용(66·경영인)김철(44·언론인)송희성(62·도의원)박종백(40·정당인)최재천(36·변호사)윤희식(35·정당인)□신안·무안 류경현(61·경영인)한화갑(61·의원)이재현(63·군수)배종무(70·의원)김송차(56·교수)이병주(46·기업인)이근택(53·기업인)김순일(48·기업인)김병근(58·기업인)정웅태(42·변호사)이병주(46·기업인)□함평·영광 김대식(37·교수)노영철(45·경영인)김인곤(71·의원)강석호(60·고교교사)노인수(42·변호사)장현(43·정당인)유종필(43·언론인)박기수(80·도의원)김연관(57·정당인)김기수(58·경영인)정관훈(61·경영인)한상석(44·기업인)최기선(50·당총무국장)안종필(47·정당인)◆경북□포항북 이준형(43·기업가)권동수(60·정당인)□포항남·울릉 김병구(53·정당인)한현태(26·무직)김만철(60·정당인)□경주 김덕수(64·정당인)이관수(48·전위원장)신선일(33·정당인)이석준(83·기업가)□김천 김응수(62·전교사)여인섭(38·무직)조석환(59·정당인)박영우(41·정당인)김정배(52·시의원)□안동 권정달(63·의원)권태인(55·정당인)김형일(49·전위원장)□구미 전병렬(59·정당인)전재영(50·언론인)□상주 김남경(43·정당인)김탁(46·정당인)임억기(38·전위원장)□청송·영덕·영양 조원봉(42·전보좌관) 박정섭(52·정당인) 황재철(28·대학생) 류상기(63·도의원) 박명규(48·정당인)□봉화·울진 김중권(60·전의원)장소택(65·정당인)홍성태(45·정당인)□경산·청도 정재학(42·도의원)송정욱(40·연청지회장)장수일(47·전위원장)□고령·성주 박홍배(48·무직)□칠곡 장영철(64·의원)채호일(41·정당인)□문경·예천 황병호(59·전위원장)고영준(54·사업)박영서(51·전보좌관)박희양(66·양곡협회장)□영천 조병기(34·언론인)박진규(59·부시장)조병환(55·사업)□영주 황영모(58·정당인)이광희(37·전위원장)김영화(46·교수)◆경남□창원갑이상익(47·당무위원)□창원을 차정인(38·변호사)□마산합포 석광호(51·시청공무원)□마산회원 박재혁(40·정당인)김형철(37·대학강사)손영모(45·불교대학장)□김해 류신현(44·정당인)이봉수(43·정당인)김상원(59·정당인)김정봉(68·정당인)허영호(39·정당인)□양산 정대근(55·정당인)이미애(33·전위원장)조준호(45·언론인)□밀양·창녕 김태랑(57·의원)이태권(56·정당인)김종상(58·사회운동가)□통영·고성 이근식(54·전내무차관)□진해 윤철재(40·전보좌관)김진용(61·시의원)□거제 서영칠(63·전통영군수)김신정(58·정당인)송종완(72·의류도매업)□진주 박영식(61·전위원장)강일만(47·전위원장)김승남(56·무직)강호걸(59·정당인)최조환(65·전교사)□산청·합천 허태유(45·평통위원)김성천(52·연청지부장)문영식(66·사회사업가)정성동(50·기업가)□거창·함양 임채홍(63·전의원)김재주(61·전의령군수)차종대(62·정당인)□의령·함안 이정환(39·정당인)강정주(65·정당인)□사천 황장수(36·위원장)김일수(60·상업)□남해·하동 정순관(58·전위원장)김기운(40·정당인)김종채(67·무직)◆제주□제주 정대권(43·변호사)양승부(45·도지부장)이양화(50·정당인)이승훈(46·사회운동가)□북제주 김창진(64·제주시장)장정언(63·경영인)김세택(62·외교관)김용철(34·정당인)□서귀포·남제주 고진부(53·정당인)양윤녕(39·정당인)
  • [발언대] 사회봉사 확산속 ‘비자발적 봉사’ 폐단없도록

    최근 사회봉사라는 말이 곳곳에서 등장한다.헌법재판소의 군필자 가산점 위헌 결정 이후 대안으로 제시된 ‘국가봉사 경력 가산점제’에서부터 ‘김강자 신드롬’이라고 불리는 10대 매매춘 업자에게 선고된 공공시설 사회봉사명령,사회봉사 관련 학점 미이수로 졸업이 유보된 대학생에까지 다양하다. 이유야 어쨌든 어려운 이웃을 돌보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국민적으로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하지만 봇물처럼 터진 ‘사회봉사 만능주의’의 무분별한 적용이 진정한 사회봉사의 참뜻을 해치거나 자발적 봉사를 비자발적 봉사로 전락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따라서 사회봉사의 올바른 개념 정립과 방향설정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해본다. 첫째로 사회봉사는 수요자 중심이어야 한다.우리 사회에는 가난하거나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바라고 있다.그러나 내신 점수를 따거나 공무원시험 가산점을 받기 위한 봉사활동은 자칫하면 불우한 이웃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수 있다.따라서 봉사를 필요로 하는 곳과 제공할 수 있는 곳을 체계적으로관리하는 범국가적 차원의 사회봉사센터 설립이 필요하다. 둘째,공급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가 있어야 한다.“사랑을 주러 와서 오히려 사랑을 배우고 간다”는 어느 자원봉사자의 고백처럼 진정한 사회봉사는 무엇이고 자신이 어떤 유익함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의미 부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이를 위해 우리는 가정에서부터 자녀들에게 봉사의참된 자세를 가르쳐야 하겠다.또 정부는 사회봉사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수혜자가 되어 만족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셋째,법적으로 강제되어 비자발적 봉사를 해야 하는 사회봉사명령 부과대상자들에 대한 고려다.이는 범죄로 인해 지역사회에 끼친 해악을 무보수의 사회봉사로 보상하고,아울러 책임감과 근로정신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일반봉사자들이 장애인시설이나 아동 또는 노인복지시설에 몰리면서이들 사회봉사 부과대상자들의 효과적인 훈련의 장을 빼앗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싶다. 지금은 진정한 사회봉사에 대한 전 국민과 정부 관계자들의 인식 대전환이필요한 때다.이것이 이루어질 때 우리사회는 정말로 ‘눈물이 있는,더불어사는 세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김영진[의정부시 가능2동 서울보호관찰소 의정부지소장]
  • 지도위원 15·당무위원 70명 발표

    새천년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5일 한화갑(韓和甲) 전 국민회의 사무총장과 김중권(金重權) 전 청와대비서실장 등 15명을 지도위원으로 임명하고 당무위원 70명을 인선,발표했다.또 당내 동교동계 출신인 최재승(崔在昇)의원을 기획조정실장 겸 제1사무부총장으로 기용하는 등 사무부총장5명과 7개 상설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구체적인 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상임고문(6인) 김민하(金玟河) 김영배(金令培) 김운용(金雲龍) 민경배(閔庚培) 이만섭(李萬燮) 조세형(趙世衡)◆고문(19인) 강민수(姜敏秀) 권노갑(權魯甲) 김상현(金相賢) 김원기(金元基) 김인곤(金仁坤) 박상규(朴尙奎) 박원훈(朴元勳) 엄삼탁(嚴三鐸) 이용태(李龍兌) 이용희(李用熙) 이우정(李愚貞) 이재관(李在寬) 이종찬(李鍾贊) 조순승(趙淳昇) 채영석(蔡映錫) 최명헌(崔明憲) 최일홍(崔一鴻) 편장원(片將圓)황명수(黃明秀)◆지도위원(15인) 한화갑 김중권 안동선(安東善) 장을병(張乙炳) 김근태(金槿泰) 권정달(權正達) 노무현(盧武鉉) 서정화(徐廷華) 신낙균(申樂均) 김정길(金正吉) 장영신(張英信) 이준(李俊) 이창복(李昌馥) 김은영(金殷泳) 배석범(裵錫範)◆당무위원(70인) △선출직(44인)=강병중(姜丙中) 김기재(金杞載) 김민석(金民錫) 김봉호(金琫鎬) 김영진(金泳鎭) 김원길(金元吉) 김인영(金仁泳) 김진호(金辰浩) 김충조(金忠兆) 김희선(金希善) 남재두(南在斗) 문상주(文尙柱)박금자(朴錦子) 서석재(徐錫宰) 손세일(孫世一) 유시춘(柳時春) 윤원호(尹元昊) 이득렬(李得洌) 이성호(李聖浩) 이영일(李榮一) 이원성(李源性) 이인제(李仁濟) 이일세(李一世) 이해찬(李海瓚) 이협(李協) 임종석(任鍾晳) 임채정(林采正) 장영철(張永喆) 장재식(張在植) 전성철(全聖喆) 정균환(鄭均桓) 정대철(鄭大哲) 정범구(鄭範求) 정성호(鄭成湖) 조배숙(趙培淑) 조순형(趙舜衡) 조홍규(趙洪奎) 최영희(崔榮熙) 추미애(秋美愛) 한명숙(韓明淑) 허인회(許仁會) 황장수(黃壯秀) △지도위원 15인 △당연직 당무위원 11인◆부총장(5인) 최재승(崔在昇·제1·기획조정실장 겸임) 윤철상(尹鐵相·제2) 박양수(朴洋洙·제3) 조재환(趙在煥·제4) 이수영(李秀榮·제5)◆정책위 부의장(15인) 김길환(金佶煥) 김명섭(金明燮) 김영환(金榮煥) 김택기(金宅起) 김홍일(金弘一) 유용태(劉容泰) 이강희(李康熙) 이상수(李相洙)이석현(李錫玄) 이성재(李聖宰) 이용삼(李龍三) 장성원(張誠源) 장영달(張永達) 천정배(千正培) 최홍건(崔弘健)◆정조위원장(3인) 이상수(李相洙·제1) 이석현(李錫玄·제2) 김명섭(金明燮·제3)◆원내부총무단(8인) 이윤수(李允洙·수석) 국창근 박찬주(朴燦柱)방용석(方鏞錫) 송훈석(宋勳錫) 윤철상(尹鐵相) 이훈평(李訓平) 홍문종(洪文鐘)◆부대변인 김현미(金賢美) 장전형(張全亨) 박광순(朴光淳)
  • 부천 상동지역 성공 안팎

    올해 신규분양시장 전망의 잣대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경기도 부천 상동 분양결과 지난 14일 3순위 접수에서 분양이 끝났다.당초 일부 미분양이 우려됐던 상동지역의 분양성공에 대해 주택업체는 일단 올해 신규분양시장이 쾌조의 출발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1순위 접수에서 대우 59평형이 16.2대 1을 기록하는 등 3.5대 1의 경쟁률로 17개 평형 가운데 10개 평형이 마감됐다.미분양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던 서해종합건설과 풍림아파트도 3순위에서 평균 7.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출발이 좋다 상동지역이 속해있는 수도권 서부지역은 그동안 분양성이 좋지 않아 주택업체들이 분양을 꺼려왔던 곳.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곳의 실수요가 살아나고 있음이 확인됐다. 실제로 금호 35평형이 11.4대 1,대우 39평형이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등 실수요 평형이라고 할수 있는 30평형대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재테크 대상인 59평형은 최고 경쟁률인 16.2대 1을 기록,재테크수요와 실수요가동시에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금호건설 주택영업부 김관중(金寬中)부장은 “집값이 오를 조짐을 보이자관망세를 보이던 청약대기자들이 대거 몰려든 것 같다”며 “올해 신규분양시장은 지난해보다는 다소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곳을 노리자 신규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은 불안해진다.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청약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상동 2차나 죽전,내손 등 택지지구 분양이 많은 만큼 이를 적극 공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재개발이나 재건축,준농림지 등에 지어지는 아파트에 비해 택지지구 아파트는 공급물량도 많고 주거여건도 좋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대기중인 수도권 일대 택지지구 아파트는 죽전이 6,000여 가구,내손지구 2,364여 가구,부천 상동 2차 3,400여가구 등 1만1,500여 가구에 달한다.올해는 실수요가 회복되면서 중형아파트가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대형과 소형,유명업체와 비유명업체와의 가격 및 경쟁률 양극화현상이 지속되겠지만 올해에는 중형아파트도 뜬다는 분석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은 “중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형과중형의 가격차가 좁아지고 있다”며 ”이는 곧 중형도 프리미엄 형성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발전가능성은 인정을 받으면서도 인기가 덜했던 경기도 남양주와 광주군,하남,파주,김포 등 수도권 외곽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수요가 살아나면 이들 지역의 인기도 살아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격오름세가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묻지마’청약을 하는 것도 금물이라고 주택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대중문화 비평 웹진 ‘가슴’ 문열어

    인터넷을 이용한 웹진이 최근 많이 늘었지만 ‘비평은 없고 찬사만 난무한다’는 지적이 적잖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대중문화 전반에관한 정보를 생생하게 담은 웹진이 문을 열었다. 지난 해 12월 20일 창간한이 웹진의 이름은 ‘가슴’(www.gaseum.com). 이 웹진의 산파역을 맡은 이가 지난 해 8월 평론집 ‘이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을 발간해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이어 놓았다는평을 받은 박준흠이란 점이 일단 눈길을 끈다.성실한 디스코그래피(디스크연대기) 작업으로 주목받은 그의 노력은 이번 웹진에 그대로 투영돼 넓다란비평의 안목으로 이어지고 있다. 허벅지 밴드를 만들어 음악과 비평활동을 병행하는 안이영노가 ‘나처럼 해봐요,요렇게’를 통해 사회문화 전반에 대해 칼질하는 것을 시작으로 씨네21출신 김영진의 영화 해피엔드 비평,김미영의 뮤직비디오 평 ‘티브이 카펠마이스터’,이주란의 서평,김미정의 연극 ‘파워 스카펭’ 비평,최두은의 미술현장 비평이 이어진다. 또 한희진과 이가경이 비주얼 록전문 클럽 퀸을 방문해 쓴 글과 이지연이띄우는 런던 현지 소식도 웹진 이용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대목. 해외 음악뉴스를 매일 업데이트하는 코너와 서울 시내 클럽 출연 그룹의 성향을 분석한 자세한 안내기사도 공연 마니아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박준흠이 직접 정리한 ‘시대별 추천음반 가이드 270선’,황정이 엮는 ‘해외 뮤지션 사건 중심의 연대기’와 인디 스튜디오에서의 레코드 만들기 경험담을 털어놓은 이성문의 ‘카바레 사운드 정보 나누기’가 장기기획으로 연재된다. 여기에 박준흠이 평생의 작업으로 여겨왔던 ‘국내 대중음악산업 스페셜 리포트’가 24회에 걸쳐 연재되어 음반산업 관계자들을 긴장시킨다.그는 “대중음악산업 종사자들의 문제점을 바로잡지 않고서는 음악산업의 발전을 논할 수 없다”고 말해온 바 있다.기획사,음반사,각 방송PD,평론가,신문의 가요담당기자 등이 ‘사냥감’이다. 그가 이 웹진을 만드는 데 바친 열정은 주목할만 하다.그는 이 웹진이 “오랜 장고 끝에 결정한 내 인생”이라며 “자본의 한계가 있지만 웹에서의 비평 기능과 진지한 컨텐츠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비장한 검객의 심정을드러낸다. 임병선기자
  • 용인 동백지구 전원형 주거단지로

    내년 상반기 1만7,000여가구가 공급될 동백지구의 특징은 자연지형을 살린자연친화형 전원지구로 개발된다는 것이다.죽전에 비해 떨어지는 입지여건을생활환경을 중시한 새로운 스타일의 지구설계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어떻게 개발되나 용적률을 죽전(200%이하)보다 낮은 190%이하로 제한하고녹지면적도 25만평에 달한다. 특히 단독주택 1,069가구 가운데 619가구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선진국에서나 볼수 있는 블럭형 집합전원주택지로 조성된다. 동백지구의 상징이 될 실개울은 자연수계를 최대한 활용,항상 물이 흐를수있도록 했다.또 3만2,000평 규모의 호수공원도 조성된다. ◆청약전략 실수요형 청약이 바람직하지만 자산가치도 충분하다는 평가다.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거나 분당거주자 중 평형을 넓혀가고자 하는 수요자들이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법무연수원,경찰대학,현대와 코오롱연구소,강남대 등의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죽전 보다 200만원 가량 낮은 500만∼600만원대로예상된다.택지지구인 탓에 지역우선 물량이 30%를 넘을수 없어 타지역 거주자들에게 많은물량이 돌아간다. 교통문제는 입주가 이루어지는 2004년에 죽전∼동백간 고속화도로가 뚫리고경전철 건설 가능성이 있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적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사장은 “동백이 죽전보다는 못하지만 서울강남과 분당 수요자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며 “분양가가 500만∼600만원선이면 투자가치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이한동고문의 탈당 - 한나라당 반응

    29일 한나라당 이한동(李漢東)고문의 탈당에 대해 한나라당 내 계보원으로분류되던 의원 대부분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말을 아끼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결같이 “동반탈당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진(金榮珍·강원 원주을)의원은 “자민련 입당이야 그분의 선택이지만왜 하필 정치구도가 크게 바뀌지 않은 이때에 가는지 모르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김의원은 특히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기필마로가는 것에 대해 안쓰럽다”고 말했다.김영구(金榮龜·서울 동대문을)부총재는 “개인적으로 여러차례 만류했으나 탈당하게 돼 안타깝다”며 “이고문과함께 갈 동료의원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재창(李在昌·경기 파주)의원은 “그동안 이고문과 일체 접촉이 없었다”면서 “나의 탈당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심정구(沈晶求·인천 남갑)의원도 “이고문과 같이 가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전용원(田瑢源·경기 구리)의원측은 “우리한테물어보는 의도가 무엇이냐”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광숙기자 bori@
  • 워크아웃 기업 경영자 교체 본격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진도의 김영진(金永進) 사장이 물러난다.워크아웃 중인 6대 이하 그룹 오너경영자의 경영일선 퇴진이 본격화되는 셈이다. 진도 채권단은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경영진추천위원회를 통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김 사장은 컨테이너 사업에 종사한 경력을 감안,영업활동 등의 자문역(고문이나 명예회장)을 맡게 된다.진도 채권단은 또 2,473억원을 추가 출자전환하는 2차 채무조정안을 협의했다. 한편 신원 채권단은 30일 협의회를 열고 박성철(朴成喆) 회장을 경영일선에서 배제하고 전문경영진을 선임하는 경영지배구조 개편과 1,800억원의 추가출자 등을 논의한다.진도와 신원의 2차 채무조정안이 확정되면 고합에 이어추가 채무조정을 받는 워크아웃 기업이 3개 계열로 늘어난다. 이밖에 워크아웃중인 갑을 동국무역 신호 맥슨전자 등에 대해서도 현재 2차 채무조정이 진행 중이다.갑을은 내년 1월11일경,동국무역·신호·맥슨전자는 내년 1월20일경 추가채무조정안을 확정하면서 오너의 경영일선 퇴진을 포함한 경영지배구조개편 여부가 결정된다. 전경하기자 lark3@
  • 이한동의원 여당行 정했나

    한나라당 탈당여부를 놓고 안팎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이한동(李漢東)의원이조만간 거취를 결정할 것 같다. 이의원은 23일 낮 자신의 계보 모임인 ‘21 동지회’ 송년회에 참석,복잡한심경의 일단을 피력했다. 먼저 이의원은 “사쿠라 발언으로 매도될 수도 있겠지만 김대중(金大中)정권이 성공한 정권이 돼야 다음 세기에 통일과 선진국을 기약할 수 있다”면서 “나라가 잘되는 방향에서 생각하는 게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겠느냐”고말문을 열었다. 이어 “따라서 그 길로 가는데 있어 지금 몸담고 있는 야당에 있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해 심각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탈당과 함께 여당행을 예고한 발언으로 볼 수 있다.나아가 그는 “상식을 뛰어넘는 파격적 발상을 토대로 내년에는 지금의 내가 아닌 새로운 이한동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있는 흔적도 엿보였다.이의원은 “우리 당에남아있는 많은 동지들에게 누가 되는 일을 해서야 되겠느냐는 미해결의 문제를 갖고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이의원은 이번 주말이나 내주초쯤 김종필(金鍾泌)총리와 만나 담판을 짓고거취문제를 최종 결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에는 이의원과 가까운 한나라당 김영구(金榮龜)·김영진(金榮珍)·전용원(田瑢源)의원, 무소속 이웅희(李雄熙)의원과 원외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탤런트 이승연 1년6개월 공백깨고 컴백

    “이번엔 진짜 나와요.”탤런트 이승연이 1년6개월간의 공백끝에 20일 첫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사랑하세요?’(최현경 극본,김영진 연출)의 은혜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그간 이런저런 출연시도들이 막판에 뒤집어질 때마다 자신이 꼭 늑대소년이 된 기분이었다고. “처음엔 삼재가 들거나 누군가 나를 되게 미워하는 것 아닌가 엉뚱한 생각도 했지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을 이렇게 꼬아버린 건 저 자신이고 결자해지해야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매사에 너무 모나게 부딛쳤구나,많이 뉘우쳤지요.”이번에 새로 맡게 된,밝고 순수한 은혜는 이승연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캐릭터.상현·상진 형제 사이에서 형의 조건없는 사랑공세는 연민으로만접어둔 채 동생 상진과 애정을 꽃피우다가 결국 배신당하고 그럼에도 끝까지상진을 챙긴다. “‘초대’의 영주 역이 무산됐을 때 주위에서 두남자의 사랑을 너무 순탄하게 독점하기만 하는만큼 제 처지를 생각할 때 안하길 잘했다고들 했지요.꼭그런 기준으로 고른 건 아니었는데 이번엔 정말 비련의여주인공이 됐네요.”이승연에게 이번 드라마가 재출발작으로 든든한 또하나의 이유라면 통성명을거치지 않아도 되는 친한 동료들과의 작업이라는 점.‘첫사랑’등에서 함께일하는 등 오래묵은 포도주같은 최수종은 말할것 없고 드라마 속 상진으로나오는 김민종과는 실제 애인사이기도 하다. “연인과의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물으시는데 솔직히 편한 측면도 많아요.스탭 전체와의 호흡을 그르치지 않도록 공사구분만 뚜렷하게 한다면 말이예요.”“어렸을 때는 등 떼밀려 세트로 나가는 날도 없지 않았지만 지금은 일이 얼마나 소중하며 이를 잘 해나가려면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있다”는 이승연은 “한층 성숙해져서 거울 앞으로 돌아온 이승연의 ‘은혜’를 따끔한 비판과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코믹對멜로’ 새주말극 색깔싸움

    ‘코믹’ 대 ‘멜로’. 11월들어 불붙을 MBC와 KBS-2TV 새 주말드라마 전쟁은 이같은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해 당신을’ 뒤를 이을 MBC ‘남의 속도 모르고’(6일부터)가 코끝 찡한 해학을 표방하는 서민 홈드라마라면 ‘유정’ 후속인 KBS-2 ‘사랑하세요?’(20일부터)는 형제와 두 여자의 얽히고 설키는 연분의 실타래를 따라 사랑과 배반,화해와 용서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전형적 멜로 공식을 따르고 있다. 다만 두 드라마 공히 부부·형제간,또는 부모자식간 사랑으로의 귀결을 통해 가족의 회복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거꾸로 세기말의 최대 화두 하나를엿볼수 있게 한다. ‘남의 속도…’는 양봉석(장용)-나도자(나문희) 부부를 중심으로 한 구식가정과 최대한(이재룡)-나도해(신애라) 커플의 신세대 가정을 투 톱으로 세운다.친정동생 셋을 데리고 시집온 도자는 이 ‘원죄’탓에 구두쇠 남편 아래서 기 한번 못펴고 온갖 고생을 팔자려니 감내해온 어머니 세대.이같은 언니의 고충을 잘 아는 막내 도해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결혼해 언니의어깨에서내려오고 싶지만 남자친구 대한은 꾸물거리기만 한다.그럴것이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돈은 아버지 빚보증으로 다 날린채 사고뭉치 형 소한(유동근)까지책임지게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도자의 잔소리꾼 시동생 봉순(양희경)과 철부지 노처녀 동생 도봉(윤미라)의 불꽃튀는 신경전,소한과 그가 얹혀사는 집주인 전남자(이미숙)간의라이벌에서 애정으로의 감정 변천사,도자의 난봉꾼 남동생 대로(박정철)-꾸밈없고 헌신적인 노숙자(송윤아)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 등이 끊임없는 양념거리를 제공한다. ‘바람은 불어도’‘정때문에’의 문영남 작가와 ‘아들의 여자’ 신호균 PD가 손을 잡았다.한편 ‘사랑하세요?’는 상현(최수종)과 은혜(이승연)를 이타적 사랑의 전령사로,상진(김민종)과 서영(추상미)을 이기적 욕망의 대변자로 대척시킨다. 좌충우돌형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순수한 상현은 함께 자란 고향동생 은혜에게 연정을 품는다.하지만 은혜는 외과 레지던트인 동생 상진을 향한 일편단심뿐.연정을 익혀가던 상진-은혜 사이에 어느날 병원 원장의 딸로상진의동료 의사인 서영이 끼어든다.저돌적인 정열로 사랑을 얻기위해 돌진하는 서영앞에서 결국 상진은 은혜를 배신한다. 이들 젊은 세대의 배경에는 하나같이 파행적 가정이 자리한다.상현 형제의어머니 인옥(박정수)은 난봉꾼 아버지 해성(주현)을 견디다 못해 어린 자식들을 버리고 재가,의붓아들 강재(권해효)를 데리고 산다.서영 엄마 명주는양오빠 선우(한진희)에 대한 사랑때문에 평생 딸에게 멸시받다가 불치병으로세상을 뜬다. 집행유예 기간 만료로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이승연이 실제 연인으로 알려진김민종과 극중에서도 사랑을 꽃피우게 돼 화제다. ‘금잔화’‘야망의 불꽃’ 등의 최현경 작가와 김영진 PD가 함께 만든다. [손정숙기자]
  • 李총재 비주류와 잇단‘和合골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10일 서울 근교에서 비주류측 의원들과 골프회동을 가졌다.그동안 이총재에 비판적이던 서청원(徐淸源) 강재섭(姜在涉) 이해구(李海龜) 김영진(金榮珍)의원이 초청됐다.이총재측에서는 정창화(鄭昌和)정책위의장,맹형규(孟亨奎)비서실장,신영균(申榮均)의원이 참석했다. 회동에서는 여권의 신당창당작업에 대한 대책과 이총재의 광주 등 지방나들이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이 화제였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당내 화합차원의 성격을 띤 비슷한 골프회동은 지난달 추석연휴때에도 있었다.이총재는 이기택(李基澤)전총재권한대행,김명윤(金命潤) 이중재(李重載)의원 등 ‘원로급’ 비주류 중진들과 골프회동을 가진바 있다. 그에 비해 이번 회동은 당내 ‘토니블레어’군(群)으로 불리는 ‘차세대파’들이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총재측은 이들 ‘차세대파’에게 상당히 신경쓰는 눈치다.내년 총선이 끝나고 정국이 차기대권 구도로 넘어갈 경우 이들이 ‘치고 나올 가능성’에촉각을 곤두세운다.그럴때 이총재의 당 장악력에 ‘문제’를 일으킬 개연성이 높은 탓이다. 이총재는 김윤환(金潤煥) 이한동(李漢東)전부총재와의 골프회동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숙기자 bori@
  • 꿈틀대는 부동산시장 “집값이 심상찮다”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아파트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내집마련이나 전세 수요자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최근 전셋 값이 급등하고 매매가도 8개월 이상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데다 주택가격이 추가로 더 오를 것이라는분석이 나오면서 실수요자들의 마음이 다급해지고 있다.올 하반기 주택시장전망과 2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8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분석 및 안내를 특집으로 꾸며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주택시장은 분양시장도 탄력을 받고 기존 주택도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이같이 분석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우선 그동안 활황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조정장세로 접어들었으며 2년간 누적된 아파트 공급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최근 정부가 내놓은 중산층 및 서민층 주거안정대책으로 주택구매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셋 값은 크게 뛰었지만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주식시장이다.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자 수요자들이 단기차익을 노려 주식시장에 몰렸다. 주택시장에 진입할 시점을 탐색만 했을 뿐 부동산시장으로의 움직임이 없었다.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장세를 보이자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옮겨가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불안전한 주식시장에 승부를 걸기 보다 주택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97년말 국제통화기금(IMF)체제로 인해 주택시장상황이 악화되면서 아파트공급이 크게 줄어 매물부족현상을 빚고 있다.수요는 많는데 공급이 달리면당연히 주택값이 올라가게 돼 있다. 여기에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중산층 및 서민층 주거안정대책으로 임대주택사업이 활성화되면 주택구매 수요가 크게 늘 것이다. 여유자금이나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온 돈이 임대주택사업으로 몰릴 가능성이많기 때문이다.10월 초부터 실시예정인 주택저당채권을 이용한 주택구입도주택구매수요를 자극시킬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큰 요인 외에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경제적 사정때문에 미루었던결혼,분가 등이 늘어나 주택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金榮進) 사장은 “주택가격의 상승은 분명하지만예전처럼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강북,그 다음 수도권,전국으로 확산되는 경향은 없어질 것”이라며 “특정 인기지역의 아파트 위주로 상승하고 기타 지역과 단독 연립 등 일반주택은 상승세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사장은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분양시장도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거환경과 교통 등 입주여건과 분양이익 등에 따라 분양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임대사업이 활성화되면 전용 18평 이하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 것이고 주택저당채권을 활용한 주택구매수요도 전세수요자가 대부분이므로 소형아파트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소형아파트의 상승세가 과거보다두드러 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용 50평 이상 초대형 아파트는 취득세를 4%로 2배 높이고 양도소득세 과세를 실거래가격으로 했기 때문에 매수세가 급감,가격 변동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성태기자 sungt@
  • 아파트매매가 상승조짐

    최근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전셋값이 다음달을 고비로 수그러 들고 대신 아파트 매매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3일 건설교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봄부터 서울을 포함한 분당 등수도권의 인기지역 전셋값이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전보다 20% 이상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의 중산층 및 서민층 주거안정대책 발표를 계기로 전셋값 급등세가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최근 주거안정대책에서 전셋값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사업 등록기준을 5가구에서 2가구로 완화하고,최근 전셋값 폭등의 원인인 서울지역 5개 저밀도 지구 재건축의 시기를 단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또 주택저당채권(MBS)제도를 도입,빠르면 10월부터 저금리로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세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셋값에 조금만 보태면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심리가 확산돼 매매수요가 상대적으로 늘 전망이다.장기적으로여유자금을 가진 소비자들이 신규 임대주택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주택을 구입하고 전세보다 주택구매를선호할 경우 아파트 매매가 늘어 지금보다 매매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金榮進)대표는 “신학기의 이사수요에다 강남 등수요가 몰리는 곳은 다소 전세 매물부족 현상이 계속되겠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건교부 주거안정대책 등으로 전셋값 하락요인도 많다”며 “대신 아파트 매매수요가 크게 늘어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뱅크사의 김우희(金佑姬)편집장도 “수도권 신규 입주아파트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7만7,000여 가구나 되고 다세대·다가구 물량도 넉넉해 다음달 말이면 전셋값 오름세가 수그러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건교부 관계자 역시 “최근 전셋값 상승이 실제 수요부족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신규 분양아파트의 저리 주택자금 대출,MBS제도 등을활용한 주택구매 수요가 늘면 전셋값은 한풀 꺽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성태기자 sungt@
  • 김영진 농림해양수산위원장 일문일답

    김영진(金泳鎭)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은 13일 “농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되면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신구범(愼久範)축협회장의 할복 자해에 대해서는 “죄송스럽다”면서 쾌유를 빌었다.다음은 김위원장과의일문일답.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보는가. 신회장의 돌발사태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농업협동조합법이 진정으로 농민을 위한 법인 것은 물론 농업분야의 개혁법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꼭 통과되어야 했다.신회장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바란다. ■법안에 대해 축협의 입장을 어떻게 반영했는가. 농업협동조합법을 축협을 위축시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인원감축의 경우 농·축협에 대해 일대일의 원칙을 반영했다.또 축협이 주장하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는 2년 동안 국제용역기관에 그 효율성의 실험을의뢰해 재검토한 뒤 실시할 예정이다. ■야당의 입장은 어떠했는가. 법안에 대해서는 여야 만장일치였다.지난 6월 4일 정부가 제출한 이 법안은 한나라당 윤한도(尹漢道)·국민회의 최선영(崔善榮)의원 등으로 구성된 여야 간사의 합의과정과 한나라당 김기춘(金淇春)의원이 심사위원장으로 있던법률안심사소위원회의 심의 아래 12일 오후 통과가 결정됐다.그러나 현재는본회의 통과가 불투명해진 상태다.신회장의 돌발사태가 발생한 뒤 야당 총무가 13일 오전 총무회담에서 법안의 처리시점을 연기하자고 제안했으나 여당은 수용하지 않았다. ■법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어떤 변화가 기대되는가. 협동조합들을 통합하면 5,000억원의 고정자산 매각과 3,000억원의 관리비용절감으로 이윤이 생긴다.이는 새로 구성될 농축산 품목별조합에 대한 지원육성비 등으로 사용될 것이다.결국 축산업자를 포함,농민 모두가 혜택을 받게된다. 주현진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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