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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이낙연 최성해 같이 찍은 사진에 “아무 사이 아냐”

    진중권, 이낙연 최성해 같이 찍은 사진에 “아무 사이 아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네거티브 비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측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격하는 배우 김부선씨를 선거판에 끌여들였고, 이 지사 측은 이 전 대표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친분설을 제기하며 강성 지지층의 감정선을 건드렸다. 난데없는 사진 폭로전도 이어졌다. 이 전 대표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4일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지사가 첫번째 음주운전 치고는 상당히 센 징계인 150만원 벌금을 받아서 누범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게다가 여배우가 그런 얘기를 또 했다”고 언급했다. 김부선씨는 전날 SNS에 “이재명이 이미 두 번이나 걸렸다고 했다. 음주운전 전과 2회 이상이라는 것에 18조 건다”고 썼다. 이에 이 지사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김부선씨나 다른 후보들이 또다른 음주운전이 있지 않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전혀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이 지사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각을 세웠던 최 전 총장과 이 전 대표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이낙연 후보는 최 전 총장과 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이 지사 캠프는 지난해 총선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사진을 논평과 함께 언론에 공유했다. 친문 강성파 등 민주당 지지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국 이슈를 꺼낸 것은 ‘이낙연=친문 대표’라는 인식을 공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사진과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최 전 총장과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전 대표 캠프의 정운현 공보단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낙연 후보는 작년 총선 선거운동 기간 한 지인의 소개로 종로구 관내에 거주하는 예술인들과 만남을 가졌고, 최 전 총장은 그 지인과 함께 모임에 나와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해명했다. 정 단장은 또 이 지사와 폭력배로 의심받는 사람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지사와 사진을 찍은 이 사람은 모 사건의 1심 판결문에 ‘광주 폭력조직의 행동대장’이라고 나와 있다”며 “두 사람이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라고 반문했다. 한편 동양대에 근무하며 최 전 총장과 친분이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이 전 대표와 최 전 총장은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 당 선관위 고발전에 여배우·최성해까지 소환…송영길은 원로들에 SOS

    당 선관위 고발전에 여배우·최성해까지 소환…송영길은 원로들에 SOS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투톱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아슬아슬한 공방전이 4일 여배우 김부선씨,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까지 소환하며 위험수위를 넘나들었다. 험악해지는 분위기에 송영길 대표는 조만간 원로 회의를 소집해 ‘원팀’ 복원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이 지사 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비리 의혹의 ‘키맨’인 최 전 총장과 이 전 대표의 친분 의혹을 제기했다.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을 거론하며 “이 전 대표는 최 총장과 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앞서 이낙연 캠프가 지난해 총선 당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예술인들과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선, 현 대변인이 “당시 조 전 장관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 중일 때”라며 “만난 시점도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다시 공격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최 전 총장과)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도 “지역에서 선거 때 누군지도 모르고 만났다는데, 부적절과 적절을 말할 게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 지사의 음주운전 논란에는 이 전 대표 측이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인 김부선씨를 소환했다. 윤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지사가 첫 번째 음주운전치고는 상당히 센 징계인 150만원 벌금을 받아서 누범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게다가 여배우가 그런 얘기를 또 했다”고 언급했다. 김씨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재명이 이미 두 번이나 걸렸다고 했다. 음주운전 전과 2회 이상이라는 것에 18조 건다”고 썼다. 캠프의 김영웅 대변인도 “음주운전은 그동안 가장 많은 사람을 죽게 만들고, 가장 많은 장애인을 만들어 온 범죄”라고 이 지사를 겨냥했다. 반면 이재명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김부선씨나 다른 후보들이 또 다른 음주운전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전혀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이 지사 측은 지난 2일에도 “이 지사의 음주운전은 2004년도에 한 번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또 다른 음주운전은 결단코 없었다”고 했다. 이재명 캠프는 ‘경기도 차량·비용 활용 경선 운동 의혹’ 논평을 작성한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 오영훈 의원을 당 선관위와 윤리감찰단에 신고했다. 그러자 이낙연 캠프는 이날 “논평이 나간 후 이 지사가 직접 오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대변인단과 조정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다음날 당에 신고했다니 더 씁쓸하다”고 했다. 비방전이 갈수록 격화되자 송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 간 경쟁도 품위 있고 건설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조만간 상임고문단 회의를 소집, 원로들의 고언을 듣고 원팀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오는 9일 이 전 대표와 만찬을 갖는 등 개별 후보와의 만남도 이어 간다.
  • 이낙연 ‘김부선’ 꺼내자 이재명 ‘최성해’ 거론…선넘은 양강

    이낙연 ‘김부선’ 꺼내자 이재명 ‘최성해’ 거론…선넘은 양강

    이낙연 캠프 ‘음주운전’ 의혹 부각윤영찬 “여배우가 또 얘기했다”이재명 캠프 ‘최성해 사진’ 의혹 제기“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혀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의 네거티브 비방전이 과열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격하는 배우 김부선씨를 선거판에 끌어들였다. 이 지사 측은 이 전 대표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친분설을 제기하며 맹공에 나섰다. 이낙연 후보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4일 MBC 라디오에서 “이재명 지사가 첫번째 음주운전 치고는 상당히 센 징계인 150만원 벌금을 받아서 누범 아니냐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게다가 여배우가 그런 얘기를 또 했다”고 언급했다.김부선은 전날 “가난이 죄”라고 해 음주운전 옹호 논란을 빚은 박진영 이재명캠프 대변인의 사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미 두 번이나 (음주운전이) 걸렸다고 했다”며 “이재명 후보가 음주운전 전과 2회 이상이라는것에 18조(원)를 걸겠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드러난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은 벌금 150만원(2004년 7월) 납부다. 이에 이재명 후보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김부선씨나 다른 후보들이 또다른 음주운전이 있지 않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전혀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이재명 캠프는 전날 이낙연 캠프 수석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을 당 선관위와 윤리감찰단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신고한 데 이어 이날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현근택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각을 세웠던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이낙연 후보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거론하며 “이낙연 후보는 최 전 총장과 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히라”고 주장했다. 친문 강성파 등 민주당 지지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국 이슈를 꺼내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반면 이낙연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전 총장과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캠프 관계자는 “총선 시기 해당 지역 행사에서 한번 만나 사진을 촬영한 것 말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 계파에 치우치지 않은 ‘新친명’ 열린캠프

    계파에 치우치지 않은 ‘新친명’ 열린캠프

    이재명 경기지사의 20대 대통령 경선 캠프인 ‘열린캠프’와 5년 전 성남시장 당시 19대 대통령 경선 캠프였던 ‘공정캠프’의 규모는 천지 차이다. 제윤경, 유승희, 정성호, 이종걸, 김영진, 김병욱 등 현역 의원은 6명이 전부였던 공정캠프는 당시 가장 작은 규모로 ‘다윗’이었지만, 지금은 수십명의 현역 의원이 가담한 골리앗으로 변모했다. 이재명 열린캠프의 특징은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캠프에는 86세대 운동권 출신부터 친조국 의원, 비주류까지 모두 모였다. 캠프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상임선대위원장은 운동권 출신이자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출신인 우원식 의원이 맡았다. 고 김근태 고문을 따르던 우 의원은 계파색이 엷은 개혁 성향 의원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더좋은미래를 이끄는 박원순계 핵심이었던 박홍근 의원이 비서실장을 맡으며 힘을 보탰다. 계파가 없지만, 그간 당직을 맡았던 중진도 눈에 띈다. 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낸 조정식 의원과 최고위원으로 일했던 남인순 의원이 대표적이다.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그룹과 친조국 의원들은 이 지사의 ‘비주류’ 이미지를 상쇄해 준다. 원조 친노로 분류되는 윤후덕 의원, 친문 송재호 의원은 캠프와 친문 지지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 친조국 의원 모임으로 불리는 ‘처럼회’의 멤버도 대거 열린캠프에 입성했다. 김남국 의원이 수행실장을 맡고 있고, 황운하 의원도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최고위원을 역임했던 박주민 의원과 이재정 의원도 뒤늦게 캠프에 들어왔다. 2030 당원에게 인기가 많은 당내 최연소 전용기 의원도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원조 친이재명계는 배후에서 이 지사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캠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 지사의 거친 이미지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지사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단점은 주로 김영진 의원이 보완한다. 김 의원은 최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문제 삼는 등 공격을 주도했다. 김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거친 당내 전략통이다.
  • [대선주자대해부] #소년공#인권변호사#경기지사…정책·민심 업고 “끝까지 간다”

    [대선주자대해부] #소년공#인권변호사#경기지사…정책·민심 업고 “끝까지 간다”

     이재명, 1위 주자 되기까지  “헌인능에 소풍 갔다 오는 중학생 아이들과 마주쳤다. 나는 교복 하나 입어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 입을 것이다.”(검정고시 준비하던 1980년 5월, 일기장)  “앞으로 성남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 억울한 사람을 위해 일하겠다.”(사법시험 합격한 1986년 11월, 언론 인터뷰)  “판교신도시 조성사업비를 현재 성남시 재정으로 갚을 능력이 안 돼 지급유예를 선언한다.”(2010년 7월, 성남시장 취임 후 첫 기자회견)  이재명(57) 경기지사의 유년 시절은 가난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경북 안동 산골에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시 빈민촌으로 이사했다.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소년공이 된다. 목걸이, 야구글러브, 시계 공장을 전전하며 일했고 글러브 공장에서 프레스기에 왼팔이 끼어 장애 6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됐다. 이 지사의 일기를 엮은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에는 “나 같은 팔 병신은 군역이 면제될 텐데 정말 그렇게 되면 난 어떻게 한단 말이냐”라고 적혀 있다.  막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장애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학비는 물론이고 매월 2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받는 장학생으로 중앙대 법대 82학번으로 입학했다.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로 들어가 ‘노동법연구회’ 학회에서 정성호 의원 등을 만났다. 학회에서 당시 인권변호사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강연을 듣고 ‘#인권변호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굳힌다.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뒤 숙명여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부인 김혜경씨와 1991년 결혼해 연년생 두 아들을 얻게 된다.  ‘성남시민모임’의 창립 구성원으로 #시민운동을 시작, 2002년 분당 파크뷰 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으로 성남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성남시립병원 설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동대표로 활동하다가 2004년 성남시의회에서 공공의료원 심의를 거부당한 것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한다.  2006년 성남시장,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내리 낙선한 뒤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되며 정치에 데뷔한다. 성남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성남시 #모라토리엄(채무 지급유예)’ 사건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활발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으로 주요 정치인과 설전을 벌이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시장실 폐쇄회로(CC)TV 설치 등 기존 정치인과 다른 문법으로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청년 배당·무상교복·공공산후조리지원 등 ‘#성남시 3대 무상복지’로 존재감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소송을 벌였고 재선 이후에는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6년 촛불 정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야를 처음으로 요구했고, 탄핵 정국을 거치며 대권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가 3위에 그쳤지만 ‘사이다’ 발언에 열광한 열성 지지자 모임인 ‘손가혁‘(손가락혁명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8년 경기지사에 당선되며 #경기도 기본소득, 신천지교회 강제조사, 불법 계곡 정화사업으로 #‘강한 행정가’로서 이재명표 정책을 부각했다.  여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은 검찰에서 무혐의 및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친형 강제입원 관련 허위 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 무죄, 2심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당선 무효 위기에 몰렸으나 지난해 7월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1호 공약은 ‘공정 성장’…불공정·양극화 해법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선 공약과 정책 분야에서 자신의 성남시장 8년, 경기지사 3년의 공약이행률을 근거로 추진력을 강조한다. 이 지사는 “이재명은 지킬 약속만 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며 이를 경쟁 후보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다.  이 지사는 지난달 18일 1호 공약으로 ‘전환적 공정 성장’을 내놨다. 기본소득 후퇴가 아니냐는 지적을 감수하고 1호 공약으로 ‘성장 해법’을 택했다. 그는 저성장의 원인을 불공정과 양극화에서 찾았다. 출마선언문에서도 “누군가의 부당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이라며 불평등과 양극화가 자원 배분과 경쟁의 효율을 떨어뜨려 성장동력을 훼손한다고 진단했다. ‘공정’을 달성하면 우상향 성장경제로 전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경제적 공정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 하청기업과 납품업체, 대리점과 가맹점, 소상공인 등 갑을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있는 경제적 약자들에게 단체결성 및 협상권을 부여하겠다고 했다. 다만 단체행동권은 “아직 도입하기 이르다는 지적이 있다”며 제외했다. 또 불법행위에 징벌 배상을 도입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권한을 대폭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정부 주도의 대대적 투자로 에너지·디지털·바이오 산업을 키운다. 기후에너지부, 대통령 직속 우주산업전략본부, 데이터전담부서 설치도 공약했다.  이 지사의 대표 정책 브랜드인 기본소득은 전 국민에게 연 100만원, 청년은 추가 100만원을 얹어 연 총 200만원으로 설계했다. 약 59조원(전 국민 52조원+청년 7조원)의 재원은 먼저 재정 구조개혁으로 25조원, 각종 조세 감면 제도 축소로 25조원을 확보해 증세 없이 시작한다. 이후 기본소득의 효과를 증명하고 기본소득 탄소세와 기본소득 토지세(국토보유세 신설)를 도입한다는 게 이 지사의 구상이다. 여야 가릴 것 없는 맹폭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친문(친문재인) 싱크탱크 민주주의 4.0 토론회에서는 “기본소득은 민주당의 길을 계승하는 게 아니다”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부동산 불로소득 차단’은 추후 공개할 부동산 공약의 핵심 내용이다.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는 게 불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무주택자는 누구나 30년 이상 살 수 있는 기본주택을 공급한다. 법정 최고금리를 10%로 제한하는 것도 이 지사의 핵심 공약이 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지난달 17일 “대통령 당선 시 1호 업무로 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를 10%로 낮추겠다”고 했다.  ‘실용적 민생 개혁의 실천’도 이 지사가 내세우는 핵심 기조 중 하나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재보궐 참패 후 “작든 크든 민생에 도움 되는 실질적 개혁을 실천하고 있는지 성찰이 필요하다”며 “반발이 적은 작은 개혁도 많이 모이면 개벽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2017년 대선 출마 선언 때 말한 “작은 일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한다”와 같은 맥락이다. 최근 당내 경쟁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은 다르다”고 하자 이 지사 측은 “닭도 잡지 못하면서 소 잡는 칼을 갖고 있으면 뭐 하냐”고 반격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계파에 치우치지 않은 ‘新친명’ 열린캠프    이재명 경기지사의 20대 대통령 경선 캠프인 ‘열린캠프’와 5년 전 성남시장 당시 19대 대통령 경선 캠프였던 ‘공정캠프’의 규모는 천지 차이다. 제윤경, 유승희, 정성호, 이종걸, 김영진, 김병욱 등 현역 의원은 6명이 전부였던 공정캠프는 당시 가장 작은 규모로 ‘다윗’이었지만, 지금은 수십명의 현역 의원이 가담한 골리앗으로 변모했다.  이재명 열린캠프의 특징은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캠프에는 86세대 운동권 출신부터 친조국 의원, 비주류까지 모두 모였다. 캠프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상임선대위원장은 운동권 출신이자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출신인 우원식 의원이 맡았다. 고 김근태 고문을 따르던 우 의원은 계파색이 엷은 개혁 성향 의원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더좋은미래를 이끄는 박원순계 핵심이었던 박홍근 의원이 비서실장을 맡으며 힘을 보탰다. 계파가 없지만, 그간 당직을 맡았던 중진도 눈에 띈다. 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낸 조정식 의원과 최고위원으로 일했던 남인순 의원이 대표적이다.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그룹과 친조국 의원들은 이 지사의 ‘비주류’ 이미지를 상쇄해 준다. 원조 친노로 분류되는 윤후덕 의원, 친문 송재호 의원은 캠프와 친문 지지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한다. 친조국 의원 모임으로 불리는 ‘처럼회’의 멤버도 대거 열린캠프에 입성했다. 김남국 의원이 수행실장을 맡고 있고, 황운하 의원도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최고위원을 역임했던 박주민 의원과 이재정 의원도 뒤늦게 캠프에 들어왔다. 2030 당원에게 인기가 많은 당내 최연소 전용기 의원도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원조 친이재명계는 배후에서 이 지사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캠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 지사의 거친 이미지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정 의원과 이 지사는 고시원 앞뒷방에 기거하며 우정을 쌓았고 28회 사법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평생 동지다. 이 지사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단점은 주로 김영진 의원이 보완한다. 김 의원은 최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문제 삼는 등 공격을 주도했다. 김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거친 당내 전략통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재명 측 “이낙연, 노무현 경선자금 수사 촉구” 이낙연 측 “이재명, 임기 후반 盧 공격 언행 주도”

    이재명 측 “이낙연, 노무현 경선자금 수사 촉구” 이낙연 측 “이재명, 임기 후반 盧 공격 언행 주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원팀 협약식’을 하루 앞둔 27일에도 이재명 경기지사 측과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설전을 이어 갔다.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의 상호 ‘비방전’ 자제 경고에도 이 지사 측은 이 전 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 경선자금 수사 촉구 과거 발언을 꺼내며 확전 태세를 보였다. 이 지사 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006년 이 전 대표가 민주당 원내대표 당시 ‘노무현 정권 민주당 말살 음모 저지 규탄대회’에서 했던 “경선자금 수사에서 노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 등을 뺀 수사가 공정한가. 법과 정의가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발언을 꺼냈다. 김 의원은 “경선은 민주당다운 후보를 가려내는 과정임을 말씀드린다”며 “이 전 대표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2016년 이 전 대표의 “호남 사람이 전국 조직의 중앙회장으로 선출되기는 몹시 어렵습니다”라는 발언도 찾아 공개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뭐가 문제냐”며 ‘호남불가론’ 주장을 반박했다. 이재명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2년 6개월 동안 이낙연 총리가 있었을 때 스스로 발광체가 아니라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의 우산 아래에서 일해 오면서 쌓인 지지율”이라며 이 전 대표를 문 대통령의 반사체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 측은 ‘백제 발언’과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추가 공격을 취하지는 않았다. 캠프 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은연중에 이 지사가 지역주의에 기초한 선거전략을 평소에 갖고 계신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고 했다. 또 “본인 주장의 핵심은 바로 뒷부분”이라며 “지역적 확장력은 저(이재명)에게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 전 대통령 탄핵 공방에 대해서도 “이 지사야말로 노 전 대통령 임기 후반 정치적으로 어려웠을 때 공격하는 언행을 주도하신 분”이라고 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이낙연 캠프가 앞장서겠다”며 확전 자제 의지를 표했다.
  • 프로당구협회(PBA) 한결 젊어진다…대학생 마케터 1기 8명 선발

    프로당구협회(PBA) 한결 젊어진다…대학생 마케터 1기 8명 선발

    2021~22시즌 투어 1차 대회와 팀리그 두 번째 대회를 마친 프로당구(PBA)가 한껏 달아오른 당구 열기에 젊음을 입힌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 5월 공모전을 통해 ‘PBA 투어 대학생 마케터’ 1기를 선발했다. 50여명의 지원했는데 3팀 8명이 PBA 투어에 젊은 감각을 입힐 마케터들로 낙점됐다. 경동대학교 3학년인 송혜준, 정동현(이상 22), 졸업반인 최지연(24)씨는 “평소 당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PBA 공모전 공고를 보고 도전을 결심했다. 중간고사가 코앞이었는데 매일 컴퓨터로 원격 회의를 하면서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세 명을 비롯한 8명의 대학생들은 이번 시즌 PBA 투어와 팀리그를 직접 탐방하고 현직 스포츠마케터를 멘토로 삼아 또래의 젊은 층에게 어떤 방식으로 프로당구(PBA)를 알리고 어필할 것인지를 연구하고 고민할 계획이다. 지원 동기도 유별나다. 구력 8년 째인 정동현씨는 ”당구에 ‘팀’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제가 알던 당구의 틀이 깨졌다”면서 “정말 신선했고, 당구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스롱 피아비 선수의 팬”이라고 밝힌 그는 “최근 0-9 패전의 위기에서 11점 퍼펙트 큐를 치는 걸 보고 바로 빠져들었다. 특히 인생 스토리까지 너무 당구를 닮았다”면서 “피아비 선수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또래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디어들을 결합해 PBA만이 쓸 수 있는 스토리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해준씨는 당구 덕에 아버지와 더욱 가까워진 독특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당구에 그리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우연히 아버지를 따라간 당구장을 보고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넓고 환한 당구장에서 아버지께 당구를 배우면서 더 가까워진 것 같다. 그 뒤로 친구들에게도 서슴없이 ‘당구장 데이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팀 리더인 최지연씨는 “벤치의 선수들이 신나게 응원하다가 테이블 앞 선 동료갸 샷을 위에 자세를 잡으면 테이블 주위엔 적막이 감돈다. 마치 영화 ‘타짜’에 나오는 명대사 ‘싸늘하다’가 떠오르더라. 그 긴장감이 너무 떨리고 짜릿해서 당구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PBA는 이들 세 명을 비롯한 대학생 마케터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투어와 팀리그 현장에서 실행하고 직접 운영할 기회를 부여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실무 교육 수료증과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마케터에게는 인턴십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PBA 김영진 사무총장은 “당장 PBA 투어와 팀리그에 접목시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당구라는 스포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PBA 투어와 팀리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고민거리를 제공하는 게 대학생 마케터를 선발한 더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 [인사]

    ■법무부 <공익법무관 전보 및 파견>◇송무 담당△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최민현△출입국심사과 이재준△법무심의관실 하정엽△법무과 임유송△국제분쟁대응과 이동건△국가소송과 김봉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 노연호(국가보훈처 파견) 박상록(중앙노동위원회 파견) 박제범(질병관리청 파견) 박지호(산업통상자원부 파견) 박형근(환경부 파견) 이재형 전형오(금융위원회 파견) 정천교(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김무성 김의석(행정안전부 파견)△행정소송과 고경환 김성현 김승준 박태종 이재득 정의준 도준엽 박석현 유상재 정재희△법조인력과 이승목 △검찰과 송태환△교정기획과 박건백△서울출입국외국인청 조민성 이성근△대검찰청 박선민 김동욱△서울고등검찰청 구본효 남궁명 안성식 권혁준 김선홍△수원고등검찰청 김문주 송원준△대전고등검찰청 김현수 이재은△대구고등검찰청 강민성△부산고등검찰청 이유진△광주고등검찰청 곽탁영△서울중앙지방검찰청 윤상운△인천지방검찰청 임승빈△춘천지방검찰청 황보관범△청주지방검찰청 김용휘△울산지방검찰청 박기웅△창원지방검찰청 이상백△전주지방검찰청 조원진△제주지방검찰청 김경환 ◇구조 담당△법무부 인권구조과 채민재 이승호△인권조사과 황수민△대검찰청 조원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김효빈△서울남부지방검찰청 김상오△서울중앙지부 김계원△인천지부 정준영△청주지부 김정우△울산지부 김광현△고양출장소 김태훈△안양출장소 이한솔△천안출장소 윤재빈△대구서부출장소 이재형△부산동부출장소 이원석△진주출장소 오준석△군산출장소 강현우 <공익법무관 신규 임용> ◇송무 담당△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김정완 문휘소△법무과 김시온 송기현 이계민△국가소송과 권순민 김태군 문지원△행정소송과 곽윤재 라웅진 안일홍 오준호 유병민△통일법무과 이현호△상사법무과 홍순형△법조인력과 정순형△형사법제과 국주호 이경수 정재훈△국제형사과 조민규△치료처우과 김영진△출입국심사과 차하성△서울고등검찰청 조성진△대구고등검찰청 정상욱△의정부지방검찰청 이재윤 ◇구조 담당△부천출장소 나영현△목포출장소 김휘연△순천출장소 박주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임이사△부사장 겸 경영혁신본부장 이정관△주거복지본부장 하승호△스마트도시본부장 신경철 ◇부서장△글로벌사업본부장 윤효경△감사실장 이영웅△IT기획운영처장 김미숙△총무고객처장 주양규△노사협력처장 임도식△공정계약단장 최용택△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장희철△스마트도시개발처장 송종호△신도시사업혁신단장 김형식△공공주택전기처장 어진명△고객품질혁신단장 류창수△남북협력처장 강오순△쿠웨이트사업단장 이종우△토지은행기획단장 이상일△단지기술처장 신광호△서울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이이문△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홍길△인천지역본부장 박봉규△인천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류옥현△경기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황필재△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최재열△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이영미△경남지역본부장 홍준표△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형주△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이문수△세종특별본부 세종국가시범도시사업단장 문홍철 ■우정사업본부 ◇4급△전주우체국장 우순만△동전주우체국장 전양권△익산우체국장 김경일△완주우체국장 임인규 ■한국금융연구원 ◇보직 발령△서정호 은행·보험연구2실장△지만수 국제금융연구실장△임형석 금융소비자연구실장△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신용상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임형준 단기금융연구센터장 ■호원대학교 △부총장 겸 기획처장 장병권△교무·학생처장 장범환△입학홍보처장 박진아△교육혁신처장 김은정△산학협력단장 박형주 ■포춘코리아 △편집국장 이규복△편집부장 민선화△디지털마케팅국 광고팀장(부장) 박노경△디지털마케팅국 전략기획팀장(부장) 이준섭
  • “노무현 탄핵 과정에 참여” vs “SNS팀은 도정농단 세력”

    “노무현 탄핵 과정에 참여” vs “SNS팀은 도정농단 세력”

    李지사측, 이낙연의 ‘민주당 적통론’ 반박 ‘형수 욕설 녹취록’ 출처로 친이낙연 의심李전대표 “나는 盧 탄핵에 반대했다” 일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판도가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공방이 한계 수위를 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상호비방을 자제하자는 협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생결단에 나선 후보들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이재명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낙연 후보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대변인이었는데, 그 후에 탄핵 과정에 참여했다”며 “2004년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는지, 반대했는지 분명한 입장이 없다. 구렁이 담 넘듯 하면 안 된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지키겠느냐”고 비꼬았다. 이 전 대표가 강조하는 ‘민주당 적통론’을 반박한 것이다. 이 지사 측은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파일”이라며 이 지사의 ‘형수 욕설’ 녹취본이 퍼지는 것을 두고도 그 출처와 관련, 이 전 대표 측을 의심하고 있다. 이 지사 측은 “그 파일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 때 다 돌았다”며 “녹취를 올린 유튜브 채널은 친이낙연 성향의 채널”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은 경기도 유관기관 직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 전 대표를 비방했다는 의혹을 이른바 ‘이재명 SNS 봉사팀’의 불법 여론조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다. 캠프 내부에서는 이 지사가 사실상 알게 모르게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도정 농단’ 사건이라는 표현도 쓰고 있다. 이 전 대표는 KBS에 출연해 “그분 연봉이 8800만원이고 그 돈은 국민 세금”이라며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을 벗어난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노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선 직접 “반대했다”며 이 지사 측 주장을 일축했다. 이낙연 캠프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야멸차게 차별화하려고 한 것은 이재명 후보”라고 역공했다. 양측의 공방이 과열되자 송영길 대표는 “네거티브에 대한 통제 기준을 정해서 발표하고, 후보들이 다 모여 신사협정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심각성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이상민 당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이러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 [인사] 경찰청, 국세청, 환경부, 한국전력

    ■ 경찰청 ◇ 총경 전보 [경찰청] △ 피해자보호담당관 임만석 △ 생활질서과장 박영수 △ 안보기획관리과장 최성규 △ 안보범죄분석과장 임성순 △ 안보수사과장 조우종 [경찰대] △ 학생과장 김근만 [경찰수사연수원] △ 운영지원과장 민윤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행정지원과장 이동우 [경찰병원] △ 총무과장 윤규근 [서울경찰청] △ 성북서장 탁기주 △ 동작서장 여진용 △ 강북서장 김기헌 △ 금천서장 전창훈 △ 경무기획과 우상진 △ 생활안전과 연명흠 [부산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병학 △ 정보화장비과장 남기병 △ 경비과장 강일웅 △ 외사과장 정규열 △ 과학수사과장 조정재 △ 중부서장 장원석 △ 동래서장 권창만 △ 영도서장 옥영미 △ 동부서장 김태경 △ 사하서장 김오녕 △ 연제서장 이봉균 [대구경찰청] △ 홍보담당관 안정민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윤종진 △ 경비과장 김진성 △ 수사과장 양시창 △ 과학수사과장 강영우 △ 여성청소년과장 배기명 △ 대구 자치경찰위원회 박종하 △ 중부서장 시진곤 △ 남부서장 이갑수 △ 달성서장 이성균 △ 강북서장 이희석 [인천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재환 △ 공공안녕정보과장 배석환 △ 외사과장 박찬규 △ 형사과장 강석현 △ 사이버수사과장 남규희 △ 생활안전과장 권용석 △ 교통과장 임욱성 △ 중부서장 이상훈 △ 서부서장 임실기 △ 연수서장 최호열 [광주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문병조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백형석 △ 경비과장 이용관 △ 수사심사담당관 김영록 △ 형사과장 조영일 △ 생활안전과장 임진영 △ 여성청소년과장 장승명 △ 교통과장 김진천 [대전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박수빈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교동 △ 수사심사담당관 임경칠 △ 사이버수사과장 조미연 △ 생활안전과장 주현오 △ 교통과장 안태정 △ 대전 자치경찰위원회 백혜경 △ 중부서장 김선영 △ 동부서장 송재준 △ 둔산서장 맹병렬 [울산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황덕구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오생 △ 형사과장 장종근 △ 생활안전과장 이철수 △ 여성청소년과장 이상훈 △ 교통과장 김주곤 △ 울산 자치경찰위원회 원용덕 △ 동부서장 김태우 △ 울주서장 이병두 [세종경찰청] △ 경무기획과장 변종문 △ 공공안전과장 박성갑 △ 수사과장 황석헌 △ 생활안전교통과장 윤상식 △ 세종기동대장 이연형 △ 경무기획과(세종남부경찰서 준비요원) 김경열 △ 세종서장 박종혁 [경기남부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노주영 △ 정보화장비과장 이창영 △ 경비과장 권기섭 △ 수사과장 오지용 △ 과학수사과장 김형섭 △ 여성청소년과장 구은영 △ 교통과장 김경진 △ 안양만안서장 진점옥 △ 군포서장 곽경호 △ 성남중원서장 정재남 △ 시흥서장 김태수 △ 광주서장 조용성 △ 김포서장 전재희 △ 의왕서장 김원식 △ 이천서장 최규호 △ 안성서장 장한주 △ 여주서장 김정훈 [경기북부경찰청] △ 홍보담당관 김희종 △ 청문감사담당관 손창현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류경숙 △ 경비과장 박종천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이재경 △ 사이버수사과장 이병우 △ 과학수사과장 이용배 △ 교통과장 박창지 △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김평일 △ 의정부서장 김영진 △ 남양주남부서장 김종필 △ 연천서장 황세영 [강원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박은식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경한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노윤환 △ 생활안전과장 노동열 △ 여성청소년과장 손창권 △ 강릉서장 윤휘영 △ 원주서장 정훈도 △ 속초서장 김승혁 △ 평창서장 김진홍 △ 횡성서장 엄명용 △ 고성서장 백두용 △ 철원서장 백순근 [충북경찰청] △ 홍보담당관 김성식 △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규하 △ 경비과장 안효풍 △ 여성청소년과장 이정섭 △ 교통과장 김경태 △ 제천서장 이동환 △ 단양서장 정관호 △ 옥천서장 양윤교 [충남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광 △ 경비과장 황순평 △ 수사과장 길우근 △ 형사과장 조대현 △ 과학수사과장 양동혁 △ 안보수사과장 임지환 △ 여성청소년과장 이용욱 △ 교통과장 지지환 △ 천안서북서장 임종하 △ 아산서장 김장호 △ 논산서장 김창영 △ 보령서장 조성수 △ 홍성서장 이만형 △ 금산서장 길재식 △ 태안서장 정활채 [전북경찰청]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태호 △ 안보수사과장 최홍범 △ 여성청소년과장 고영완 △ 군산서장 임종명 △ 정읍서장 장명본 △ 남원서장 이동민 △ 부안서장 류재혁 [전남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준영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정덕진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박상훈 △ 경비과장 정성록 △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중호 △ 형사과장 송기주 △ 생활안전과장 박임규 △ 교통과장 김종득 △ 목포서장 차복영 △ 순천서장 최병윤 △ 나주서장 김선우 △ 광양서장 장진영 △ 고흥서장 고영재 △ 해남서장 송세호 △ 보성서장 오임관 △ 영광서장 강기현 △ 화순서장 고은경 △ 영암서장 서태규 △ 장성서장 배승관 △ 진도서장 김신조 [경북경찰청] △ 홍보담당관 김선섭 △ 청문감사담당관 이길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서재찬 △ 경비과장 황정현 △ 사이버수사과장 최진태 △ 생활안전과장 채경덕 △ 포항북부서장 박봉수 △ 경산서장 유오재 △ 문경서장 안동현 △ 의성서장 이정열 △ 영덕서장 박종우 △ 울진서장 곽동호 △ 예천서장 김택수 △ 청송서장 정근호 △ 고령서장 김순태 [경남경찰청] △ 홍보담당관 우문영 △ 청문감사담당관 한정우 △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변석우 △ 경비과장 박병기 △ 공공안녕정보과장 이태규 △ 수사심사담당관 유병조 △ 수사과장 박용문 △ 형사과장 서성목 △ 안보수사과장 진영철 △ 생활안전과장 김현진 △ 창원서부서장 정창영 △ 마산동부서장 오동욱 △ 진주서장 공용기 △ 김해서부서장 심태환 △ 사천서장 김영호 △ 합천서장 박정덕 △ 창녕서장 김현식 △ 고성서장 유충열 △ 남해서장 박동준 △ 함안서장 김정완 [제주경찰청] △ 홍보담당관 엄정운 △ 청문감사담당관 김종규 △ 공공안녕정보과장 이창열 △ 수사과장 고재권 △ 형사과장 임상우 △ 안보수사과장 조은순 △ 생활안전과장 박현규 △ 여성청소년과장 윤창기 △ 경비교통과장 오충익 △ 해안경비단장 박진효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문영근 △ 동부경찰서장 오인구 △ 서부경찰서장 김영옥 [대기] △ 병원 총무과 노재호 △ 서울 경무기획과 김진복 △ 부산 경무기획과 윤경돈 △ 부산 경무기획과 정명시 △ 대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희룡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재훈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동기 △ 세종 경무기획과 유병희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강복순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안기남 △ 경기남부 운영지원과 윤성혜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이명균 △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이철민 △ 경기북부 경무기획과 곽영진 △ 경기북부 경무기획과 김태철 △ 경기북부 경무기획과 이성호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택근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서완석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엄기영 △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의옥 △ 충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홍완선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상철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인배 △ 경북 경무기획과 서동수 △ 경북 경무기획과 정흥남 △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상구 △ 제주 경무기획과 진희섭 [치안지도관] △ 서울 경무기획과 여개명 △ 서울 경무기획과 황정인 △ 서울 경무기획과 김성훈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채민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안창익 [교육] △ 경대 운영지원과 위동섭 △ 서울 경무기획과 김산호 △ 서울 경무기획과 반진석 △ 서울 경무기획과 안용식 △ 서울 경무기획과 이종서 △ 서울 경무기획과 이충섭 △ 서울 경무기획과 박삼현 △ 인천 경무기획과 신동곤 △ 인천 경무기획과 김난영 △ 인천 경무기획과 임태현 △ 인천 경무기획과 하지원 △ 광주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효진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명진 △ 대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유동하 △ 울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탁차돌 △ 세종 경무기획과 백현석 △ 세종 경무기획과 안찬수 △ 경기북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이재성 △ 강원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재삼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구자면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동수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송해영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영기 △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철균 △ 전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송희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공정원 △ 전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규행 △ 경북 경무기획과 김경규 △ 경북 경무기획과 김유식 △ 경북 경무기획과 이재욱 △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정병원 △ 경남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한상철 ■ 국세청 ◇ 고위공무원 전보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해영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오상훈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백승훈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재웅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성진 ◇ 부이사관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박광종 △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유병철 △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윤승출 △ 강남세무서장 이응봉 △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양동구 △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한창목 ◇ 과장급 전보 △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기영 ■ 환경부 ◇ 과장급 전보 △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 김진식 △ 환경보건국 화학물질정책과장 박봉균 △ 환경보건국 화학안전산업계지원단 팀장 이지현 ◇ 과장급 승진 △ 환경보건국 생활환경과장 이경빈 ■ 한국전력 ◇ 부사장·본부장 △ 해외원전부사장 임현승 △ 미래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 박헌규 △ 전력혁신본부장 최현근 △ 상생관리본부장 이정복 ◇ 본사 처(실)장 △ 전력시장처장 정학준 △ 탄소중립전략처장 오현진 △ 지속성장전략처장 주재각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재천 △ KENTECH지원단장 전찬혁 △ 상생발전처장 최명호 △ 에너지신사업처장 이경윤 △ 수요관리처장 박우근 △ 해외사업기획처장 은상표 △ 해외사업운영처장 김홍재 ◇ 지역본부장 △ 부산울산본부장 이경숙
  • 우원식,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으로…인선 추가

    우원식,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으로…인선 추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인 4선의 우원식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이 됐다.  이 지사의 ‘열린캠프’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우 의원은 전날 이 지사의 지지를 선언하며 “불평등·불균형·양극화 시대를 넘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총괄 본부장 조정식 의원과 함께 부본부장에는 김병기·김윤덕·김병욱·이규민 의원과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임명됐다. 대변인단은 수석 박찬대 의원과 함께 기존에 선임된 박성준·홍정민 의원에 전용기 의원, 김남준 전 경기도 언론비서관, 최지은 전 민주당 국제대변인이 추가됐다.  권인숙 의원이 김영진 의원과 함께 공동상황실장으로, 이수진(서울동작을) 의원이 법률특보단장에 추가 선임됐다.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정무특보단장에 선임됐다. 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특보단 총괄을 맡는다.  지역별 광역선대본부도 꾸렸다. 서울 남인순 의원, 경기 이학영 의원, 인천 정일영 의원, 대전 황운하 의원, 세종 강준현 의원, 광주 이형석 의원, 전남 주철현 의원, 전북 김윤덕 의원, 제주 송재호 의원, 부산 변성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경남 양문석 경남민주평화광장 대표, 대구 권택흥 달서갑 위원장이 담당한다.
  • 신은 왜 모세에게 신 벗으라 했나… 신부·목사님들이 풀어주는 성경

    신은 왜 모세에게 신 벗으라 했나… 신부·목사님들이 풀어주는 성경

    상반기 성서 관련서 판매량 14.6% 증가 수평적인 예수 강조 ‘이현주의 신약 읽기’ 문화적 해석 곁들인 ‘성경 속 궁금증’도최근 개신교와 천주교계에서 신앙의 핵심인 성경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적이 잇달아 출간됐다. 코로나19로 종교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초심자들에게는 다소 난해한 교리를 쉽게 설명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도서출판 삼인은 최근 동화작가로 활동해 온 이현주 목사의 저서 ‘관옥 이현주의 신약 읽기’를 출간했다. 이 목사는 기존 신약 성경을 새로운 문장으로 다듬은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투를 ‘해라체’ 대신 ‘하오체’로 옮겨 수평적 관계를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건 우리와 같은 지평에서 나를 따라오라고 진정한 삶의 본을 보이려는 것인데 그분을 높은 자리에 올려 모시는 게 마음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구절마다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보여 주기 위해 주제별로 소제목을 달았다. 각 주제의 끝마다 짤막한 논평도 덧붙였다. 예를 들면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는 마르코(마가) 복음 구절에는 “필요한 것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한다면 물질의 풍요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다”라고 해설을 곁들이는 식이다.가톨릭출판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가 펴낸 ‘성경 속 궁금증’을 내놓았다. 이 책은 ‘왜 성서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에서부터 ‘성경에서 말하는 이웃은 누구일까’까지 신구약을 망라해 궁금할 만한 내용 95가지에 대한 답변을 제시한다. 예컨대 ‘하느님은 왜 모세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하셨을까’라는 장에서는 “신발을 벗는다는 것은 그동안 익힌 인간의 관습과 생각을 버린다는 내적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하느님 앞에서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허 신부는 “성경은 현재와 시공간의 차이가 있어 이를 이해하려면 시대의 문화·풍속·지리 등을 잘 알아야 한다”고 집필 배경을 전했다.이 밖에 성경 전문 출판사 성서원은 전체 24권으로 기획된 ‘스토리텔링 성경’ 시리즈 1차분 14권을 완간했다. 김영진 성서원 대표와 강정훈 목사 등이 집필한 이 책은 성경 신구약 전체의 장과 절을 현대 대화체를 사용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성경 본문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본문을 읽고 나서 묵상을 통해 말씀에 대한 응답을 고백적으로 진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성경 관련 서적의 잇따른 출간은 한국 교회에 대한 신뢰 하락에도 ‘인류 최대 베스트셀러’로서 성경이 주는 삶의 위안에 대한 갈망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올해 1~6월 성경 관련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이창익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연구교수는 “인문학의 위기에 따른 인문학 붐이 일면서 난해한 학술 서적들을 쉽게 풀어 쓴 책들이 나오듯, 종교계도 이제 일반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 변화의 흐름에서 예외일 수 없다”고 평가했다.
  • 이낙연도 ‘反이재명’ 연대 가능성… 이재명 ‘열린 캠프’ 맞불

    이낙연도 ‘反이재명’ 연대 가능성… 이재명 ‘열린 캠프’ 맞불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단일화 불씨를 지피자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열린 캠프’로 맞불을 놨다. 원내 인사와 경기도를 기반으로 한 최측근 그룹이 결합한 형태인데 경선 이후 다른 인사들이 합류할 공간을 열어 두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2위를 달리는 이낙연 전 대표도 단일화 논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면서 ‘반(反)이재명’ 연대 가능성이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29일 이 지사 캠프에 따르면 총괄 역할은 5선 조정식 의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이 지사의 전국 지지 모임인 ‘민주평화광장’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지사가 “나는 원래 정성호계다”라고 밝혔던 이재명계의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다른 인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보직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비서실장은 3선 박홍근 의원, 상황실장은 재선 김영진 의원이 맡는다. 정책 총괄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3선 윤후덕 의원이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대 의원이 수석대변인으로 합류해 기존 대변인인 박성준·홍정민 의원과 호흡을 맞춘다. 경기도의 김남준 언론비서관, 정진상 정책실장, 김진호 비서관도 사표가 수리되는 대로 캠프에 합류한다. 다음달 1일 출마선언에서는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재명을 제외한 단일화 움직임에 맞서기 위해 친문(문재인)·비문부터 무계파까지 모두를 포용하는 캠프를 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대선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낙연 전 대표의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표를 대신해 대선 경선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정치인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며 “힘겨운 국민을 먼저 살피고 상처받은 공정을 다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SBS 라디오에서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뜻을 함께 모을 수 있다. 당연히 나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 뒀다. 전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4기 민주정부 출범을 염원하는 후보들이 연대의 원칙을 천명한 것은 바람직하다”며 ‘민주당 적통론’에 뜻을 같이한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 전 대표는 다음달 5일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전날 단일화를 약속한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이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함께 참배했다. 두 사람의 첫 행보가 봉하마을이라는 것은 ‘민주당 성골’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반(反)이재명’ 연대를 분명히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정세균·이광재 연합에 이재명 ‘열린 캠프’로 맞불…이낙연은 후보등록

    정세균·이광재 연합에 이재명 ‘열린 캠프’로 맞불…이낙연은 후보등록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단일화 불씨를 댕기자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열린 캠프’로 맞불을 놨다. 원내 인사와 경기도를 기반으로 한 최측근 그룹이 결합한 형태인데 경선 이후 다른 인사들이 합류할 공간을 열어두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29일 이 지사 캠프에 따르면 총괄 역할은 5선 조정식 의원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이 지사의 전국 지지 모임인 ‘민주평화광장’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지사가 “나는 원래 정성호계다”라고 밝혔던 이재명계의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다른 인사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보직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비서실장은 3선 박홍근 의원, 상황실장은 재선 김영진 의원이 맡는다. 정책 총괄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3선 윤후덕 의원이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대 의원이 수석대변인으로 합류해 기존 대변인인 박성준·홍정민 의원과 호흡을 맞춘다. 경기도의 김남준 언론비서관, 정진상 정책실장, 김진호 비서관도 사표가 수리되는대로 캠프에 합류한다. 1일 출마선언에서는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재명을 제외한 단일화 움직임에 맞서기 위해 친문(문재인)·비문부터 무계파까지 모두를 포용하는 캠프를 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대선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낙연 전 대표도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표를 대신해 대선 경선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정치인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며 “힘겨운 국민을 먼저 살피고 상처받은 공정을 다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다음달 5일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  전날 단일화를 약속한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이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함께 참배했다. 두 의원의 첫 행보가 봉하마을이라는 것은 ‘민주당 성골’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반(反) 이재명’ 연대를 분명히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의원은 참여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원조 친노’이며, 정 전 총리는 참여정부에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당 의장을 거쳐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다. 반면 법조인 출신으로 성남시 시민사회에서 활동한 이 지사는 노 대통령은 물론 김대중, 문재인 등 민주당이 배출한 세명의 대통령과 인연이 없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다음달 1일엔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 2일엔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를 함께 방문하며 공동 행보를 이어간다.
  • [책꽂이]

    [책꽂이]

    임진왜란(김영진 지음,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펴냄) 국제정치학자의 시각으로 16세기 한중일 3국이 유일하게 전면전을 벌인 임진왜란의 전개 과정과 국제 관계의 변화상을 펼쳐 냈다. 임진왜란이 ‘7년 전쟁’으로 알려졌지만, 저자는 대마도주의 조선 방문부터 명나라 군대 철수까지 12년간 지속한 전쟁으로 규정하고 동아시아 국제질서 차원에서 바라본다. 948쪽. 4만 3500원.하늘의 과학(장조원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30여년간 항공 과학 인재들을 길러낸 장조원 한국항공대 교수가 비행기, 로켓, 인공위성처럼 하늘을 나는 모든 장치가 따라야 하는 수학·과학 법칙을 한 권에 담았다. 여객기를 설명하는 대목에선 승객 탑승 전부터 진행되는 운항 브리핑 등 현장감이 묻어나는 이야기도 가득하다. 612쪽. 2만 5000원.해양세력 연대기(앤드루 램버트 지음, 박홍경 옮김, 까치 펴냄) 영국 해군사학자인 저자가 고대 아테네, 카르타고, 베네치아, 네덜란드, 영국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해양 국가들이 어떻게 국제 질서를 만들어 왔는지 톺아봤다. 이들 국가는 패권 국가의 등장을 경계하며 세력 균형을 이루고자 했고, 무역 활동을 위협받지 않는 한 스스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 542쪽. 2만 5000원.木의 건축(배기철·이도형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건축 전문가인 두 저자가 환경친화적 목조 건축의 발전 가능성을 짚어 보고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현황을 소개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콘크리트 건축의 내구성이 크지 않고, 국토의 65%가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목조 건축물도 건강하고 쾌적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16쪽. 2만 3000원.놀이터는 24시(김초엽 외 6인 지음, 자이언트북스 펴냄) 김초엽·배명훈·편혜영·장강명·김금희·박상영·김중혁 등 인기 작가 7명이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즐거움을 주제로 펴낸 앤솔러지. SF소설 ‘글로버리의 봄’, ‘수요 곡선의 수호자’ 등과 같이 여행과 소비, 일과 놀이에서 즐거움을 각자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단편 7편이 실렸다. 288쪽. 1만 4000원.한글빅뱅(금해랑 지음, 해랑한국어 펴냄) 금해랑 시인이 내외국인 수백 명을 직접 가르치며 완성한 한글 교육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학습지 회사 경력 20년인 저자는 글자를 기계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소리와 의미를 연결해 쉽게 기억하도록 하는 독특한 교육법을 강조한다. 168쪽. 1만 5900원.
  • 국제라이온스協 354-D지구 새달 1일 하강수 총재 체제로

    국제라이온스協 354-D지구 새달 1일 하강수 총재 체제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이남)는 지난 12일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9차 회원대회 겸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럽과 함께 자긍심을 찾자’는 주제로 임기를 마친 양주환 총재(2020~2021년)는 지난 1년 동안 ‘10개 신생클럽 창립과 600여명의 회원 순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수재의연금과 모범 청소년을 상대로 한 장학사업에 힘을 썼고, 태국, 캄보디아 오지마을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5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양 총재는 다음달 1일부터 354(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복합지구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다음달 1일 ‘지구를 지구답게 클럽은 클럽답게’라는 타이틀로 활동을 시작하는 새 임원진은 총재 하강수, 1부총재 허명연, 2부총재 이주섭, 감사 김영진·박경분 등이다. 하 신임 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354-D지구는 위상에 걸맞게 한국의 지구를 선도하는 중추적 위치에 있어야 한다”면서 “시대에 역행하는 선거문화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총재의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국제라이온스協 354-D지구 새 지도부 내달 1일 출범… 하강수 총재 체제로

    국제라이온스協 354-D지구 새 지도부 내달 1일 출범… 하강수 총재 체제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이남)는 13일 제39차 회원대회를 전날 오후 더케이호텔에서 산하 210여 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대회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클럽별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클럽과 함께 자긍심을 찾자’는 주제로 임기를 시작한 양주환 총재(2020-2021년) 체제는 지난 1년 동안 ‘10개 신생클럽 창립과 600여명의 회원 순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수재의연금과 모범 청소년을 상대로 한 장학사업에 힘을 썼고, 태국 캄보디아 오지마을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5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양 총재는 내달 1일 부터 354(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복합지구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지구를 지구답게 클럽은 클럽답게’라는 주제로 임기를 개시하게 될 하강수 당선총재는 취임사에서 “354-D지구는 그 위상에 걸맞게 한국의 지구를 선도하는 중추적 위치에 있어야 한다”면서 “시대에 역행하는 선거문화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총재의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나은 지구 발전을 위해 ‘계승40 & 도약40’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D지구는 지난 4월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2021-2022) 총재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다음 달 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임원진은 총재 하강수, 1부총재 허명연, 2부총재 이주섭, 감사 김영진·박경분 등이다. 한편 이날 회원대회에서 서서울라이온스클럽이 종합 최우수 클럽상과 100% MJF클럽상을 수상했다. 또 강남중앙이 클럽확장 최우수상을, 올림픽이 회원확장 최우수상을,서초가 캠페인100달성 클럽상을,뉴오성이 회원연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환(송파), 최병호(초원) 회원은 클럽확장 최우수 회원상과 회원확장 최우수 회원상을 각각 차지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6일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수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헌화 및 분향하고, 참배를 마친 뒤 위패실을 방문했다. 이어 방명록에 “선열께서 지켜낸 이 땅의 자유와 평화 위에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따뜻하고 행복한 내일을 일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경기도의회 이필근(민주당·수원1)·이필근(민주당·수원3)·김봉균(민주당·수원5)·황수영(민주당·수원6)·김직란(민주당·수원9)·김강식(민주당·수원10)·안혜영(민주당·수원11)·김장일(민주당·비례)·최종현(민주당·비례)·이애형(국민의힘·비례) 의원, 김영진·백혜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녀 프로당구 PBA·LPBA 투어 이젠 전용 채널로 본다

    남녀 프로당구 PBA·LPBA 투어 이젠 전용 채널로 본다

    출범 세 시즌째를 맞는 프로당구(PBA) 투어가 전용 TV채널을 탄생시켰다.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2021~22시즌부터 ‘PBA&GOLF’ 채널을 통해 올 시즌 PB-LPBA 투어 전 경기를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골프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던 ‘GOLF&SPORTS’는 이번 시즌부터 ‘PBA&GOLF’로 간판을 바꿔달고 PBA·LPBA 투어 콘텐츠로 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MBC스포츠플러스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존의 SBS스포츠 채널, 지난 시즌 재방송 중계만 했던 IB SPORTS도 새롭게 PBA 투어 생중계 채널로 참여한다. PBA 투어 측에 따르면 이에 따라 올 시즌 PBA 투어 생중계 편성 경기는 지난 시즌보다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PBA투어 콘텐츠에 대한 당구팬들의 인기가 크게 늘어났고, 미디어 채널의 중계 수요도 늘어났다.출범 첫 시즌을 완벽하게 소화한 팀리그도 경기 수 증가에 따라 더 많은 중계 편성이 예상된다. 팀리그는 NH농협카드와 휴온스가 합류하면서 8개팀 체제로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첫 시즌 정규리그 90경기와 플레이오프 10경기를 합쳐 총 100경기가 생중계 됐지만 올 시즌 2개 팀이 늘면서 정규리그 경기 수만 168경기로 지난 시즌에 견줘 무려 87%가 늘어났다.김영진 사무총장은 “이번 시즌 생중계 편성 경기가 대폭 늘어난 것은 지난 시즌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렀던 남자부 128강·64강전을 세트제로 과감히 바꾸고 팀리그도 8개팀 체제로 치르는 등 양적인 요인이 크다”면서 “그러나 코로나19 탓에 계속 무관중 경기가 불가피해지면서 ‘경기장 직관’을 못하는 당구팬들을 위한 배려가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2020~21시즌 ‘확진자 제로’를 기록하며 월드챔피언십을 포함해 6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PBA 투어는 오는 14일부터 여드레 동안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21~22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 시즌에는 2개 대회가 늘어 7개 정규대회와 월드챔피언십 등 총 8개 대회로 치러진다.PBA 투어가 전 경기 세트제로 진행되는 것에 발 맞춰 여자부 LPBA 투어도 예선전인 PQ라운드부터 32강 서바이벌 경기를 전·후반 90분에서 80분으로 단축해 경기에 속도감을 입혔다. 총상금도 1000만원이 늘어난 5000만원으로 올렸다. 특히 새로 합류한 ‘여자 3쿠션 최강’ 히다 오리에(일본)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본격 가세, LBPA 퀸 판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박근성씨 모친상, 최형석씨 부친상, 임정효씨 모친상

    ■ 박근성(아람코코리아 전무)씨 모친상 △ 배혜순씨 별세, 박정호씨 부인상, 박혜정·박근성(아람코코리아 대외협력·경영지원 전무)·박근영씨 모친상, 26일 오후 9시21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5 ■ 최형석(한국거래소 팀장)씨 부친상 △ 최창식씨 별세, 최형석(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 금시장팀 팀장)씨 부친상, 26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11시. 02-860-3500 ■ 임정효(에너지경제신문 대표)씨 모친상 △ 정귀순씨 별세, 임경희(김해시 진영읍 흙담 대표)·임정효(에너지경제신문 대표)·임수민·임덕규(스트레인저 대표)·임영순(서울 신도림 다인약국 약사)씨 모친상, 윤철현(밀양 수미천펜션 대표)·김환웅(밀양 나무깍공방 대표)·김영진(광명 소하진내과 원장)씨 장모상, 김영옥·방현주씨 시모상, 27일 오전 5시, 김해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5-33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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