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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 건강 “최상위 비만…통풍조절은 잘 돼”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 건강 “최상위 비만…통풍조절은 잘 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북측 판문각에서 남측 평화의 집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천천히 걸으면서도 숨이 차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심한 고도비만 영향인 것으로 관측됐다. 두 정상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자유의 집 우회도로를 걸어 공식환영식장까지 130m를 함께 이동했다. 의장대 사열을 받은 뒤 평화의 집까지 100m를 더 걸어간 김 위원장은 방명록을 작성할 때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숨이 찬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170㎝ 안팎의 키에 몸무게는 13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로 놓고 보면 45㎏/㎡로 3개의 단계로 이뤄진 비만단계 중 가장 마지막인 3단계(35㎏/㎡ 이상) 초고도 비만에 해당한다. 1단계 비만은 25∼29.9㎏/㎡다. ●초고도 비만에 해당…체중 조절 필요 김 위원장은 1984년생으로 만 34세다. 이 나이대 남성 100명을 비만 순서대로 줄세우면 김 위원장이 1위에 해당한다. 김 위원장은 허리 둘레도 114㎝에 이를 정도로 복부비만도 심한 것으로 보였다. 현재 남성은 허리 둘레가 90㎝ 이상일 때 비만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성인병을 예방하기위해 당장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인 유순집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만 놓고 본다면 아주 심한 비만으로 같은 나이대 남성 중 최상위이고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이 처음부터 비만이었던 것은 아니다. 2012년 처음 집권할 때 90㎏이었던 몸무게가 폭식으로 인해 불과 4년만인 2016년 130㎏으로 늘었다. 집권 초기 심한 스트레스가 폭식과 체중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에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고혈압과 당뇨병, 고질혈증 등의 성인병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아직은 30대이니까 드러난 병이 없겠지만 몸무게를 줄이지 않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이 악화하는 것은 물론 암 발병 위험도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방이 축적되면 염증반응이 높아져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유 교수는 “무릎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관절 질환이 생길 위험도 높다”고 덧붙였다. 현재 가장 주의해야 할 질병은 심혈관질환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는 모두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해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다. 유 교수는 “격무로 쉽지 않겠지만 당장 트레이너를 붙이고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력과 심한 비만을 감안하면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도비만으로 인한 대사성질환 주의해야 신경과 교수인 김영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도 비만이 심해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한편으로 통풍 조절은 비교적 잘 하고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김 병원장은 “걸음걸이나 목소리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어 보인다”면서도 “다만 팔자걸음이나 팔을 벌려 걷는 것은 고도비만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도비만으로 인해 대사성질환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병이 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현재는 젊어 괜찮을 수 있지만 고도비만이 계속되면 대사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2014년 통풍으로 한동안 다리를 저는 등 고생한 경험이 있다. 통풍은 요산이 쌓여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김 병원장은 “과거 통풍으로 고생했다고 하는데 걸음걸이를 보면 현재는 조절이 잘돼 통증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고창남 강동경희대 한방내과 교수는 “거북목이고 목 뒤쪽 근육이 돌처럼 딱딱해보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비만이어서 당뇨병과 지방간이 있을 수 있고 배가 많이 나와 심장 기능에도 압박이 많이 될 것”이라며 “현재 손과 발이 부어있어 심장기능이 좋지 않고 입술과 턱이 두터운 것을 보면 식성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부고]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 부친상

    ●김인원씨 별세, 김영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씨 부친상,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61)900-4450
  • [부고]

    ●이양환(전 도화초 교사)씨 별세 장동진(안산시청 근무)동우(수원 정보과학고 교사)동운(경기도 교육청 근무)혜자(전 낙생고 교사)씨 모친상 이윤규(DGB자산운용 대표이사)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3151 ●송재희(사업)재철(대성학원 근무)재호(크로센트 근무)씨 부친상 김홍경(삼성SDI 전무)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3151 ●황석만(창원대 사회학과 교수)씨 모친상 엄규숙(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씨 시모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77 ●양희강(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 부사장)씨 부친상 2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62)670-0024~26 ●정하길(충남대병원 상임감사)경욱(J필름 대표)씨 모친상 문중원(중원노무법인 대표)씨 장모상 24일 충남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50분 (042)280-8181 ●김의연(은일 대표이사)씨 별세 윤경(아모레퍼시픽 부장)씨 부친상 김영인(KPC 대표)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410-3151 ●임유승(사업)태승(성균관대 교수)경은(사업)씨 부친상 김창완(H2R 대표이사)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3151 ●유규창(한양대 학생처장·경영학부 교수)씨 부친상 2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동성당, 발인 26일 오전 7시 010-2079-2591 ●전제완(싸이월드 대표)씨 부친상 정익교(자영업)씨 장인상 24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33)610-5981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김영삼 ■고용노동부 ◇국장급 승진△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오복수 ■국방기술품질원 △경영지원부장 김효배 ■경희대 ◇서울캠퍼스△재정예산처장 최희섭 ■산업은행 ◇단장 <창조성장금융부문>△벤처기술금융실 이웅주△영업부 이정분<자본시장부문>△PE실 윤종국<리스크관리부문>△리스크관리부 김영인<경영관리부문>△총무부 한기원 △홍보실 곽경탁<자금시장본부>△금융공학실 김상수<pf본부>△PF1실 현용석<kdb미래전략연구소>△미래전략개발부 김흥상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장관비서관(부총리비서실장) 최상대△정책기획관 이계문△국제금융협력국장 김윤경△대외경제국장 진승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담당관 강주엽△항공정책과장 김영국◇서기관 승진△기획담당관실 이두희△비상안전기획관실 박광일△지역정책과 이지혜△도시정책과 오현석△주택건설공급과 전상억△토지정책과 최아름△해외건설정책과 문현규△수자원정책과 송윤석△교통정책조정과 이성주△물류정책과 박준상△지적재조사기획단 사업총괄과 박금해△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총괄과 이용직△산업입지정책과 박기범△주택건설공급과 조재훈△공항정책과 윤종빈△도로정책과 오송천△철도정책과 박진호△철도건설과 이원돈△국토정보정책과 이하준△공간정보진흥과 김영욱△자동차운영보험과 심금숙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팀장 조용빈△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이경숙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전보△춘천지사장 이정수◇부장 전보△기획조정실 최희정△홍보실 윤영섭△정보화본부 정일호△정보시스템실 이혜선△정보시스템실 김성중△정보시스템실 박훈갑△서울북부지역본부 이태갑△서울북부지역본부 이화일△성북강북지사 이호경△성남지사 최병섭△부평계양지사 유근진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 신규 임용△해양보전본부장 최진용 ■KBS △전략기획실 그룹마케팅총괄국장 지현탁◇제작본부 라디오센터△라디오센터장 이경우△R프로덕션1담당 이제원△R프로덕션2담당 신원섭△R한민족프로덕션담당 김우석 ■한국연구재단 ◇승진△경영관리본부장 최철원△국제협력센터장 신숙경△경영실장 최연수△유럽·아프리카협력실장 김종덕◇전보△홍보실장 김한기△기초연구총괄실장 김기형△미래전략사업실장 한상덕△교육기반지원실장 권기환△산학협력지원실장 최태진△국제협력기획실장 이종안△미주·아시아협력실장 이길승△정책연구혁신센터장 장경수△기획조정실장 안화용△정책연구위원 조순로 라상원 박대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이창훈 추장민 김종호 문난경△연구위원 현윤정 하종식 김태윤△전문연구원 최영웅△선임전문원 김영인△선임행정원 송은상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승진△책임연구원 서형석 최정남 유영찬 백진현△선임연구원 류명선 금은영 문영미 ■TV조선 △정치부장 배성규 ■아시아투데이 △정치부장 이은호△문화스포츠부장 최영재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직무대행△PBS사업본부 임일우 ■미래에셋대우 ◇본부장 전보△초대형투자은행추진단 본부장 채병권◇부서장 전보△초대형투자은행기획팀장 이종학△초대형투자은행상품개발팀장 강세현 ■현대해상 ◇본부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홍사경
  • 부산 “미봉책” “신의 한 수”

    부산 “미봉책” “신의 한 수”

    서병수 부산시장은 21일 오후 4시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 결정은) 눈앞에 닥친 지역 갈등을 이유로 우선 피하고 보자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한 뒤 “(정부가) 신공항 건설 의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니, 24시간 운영 가능한 제2 허브 항으로 가덕신공항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자 유치를 통한 영남권 신공항 건설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다. 서 시장은 최근 여러 차례 ‘가덕도신공항이 안되면 사퇴하겠다’고 운운했지만, 이날 사퇴 선언을 하지는 않았다. 서 시장은 이날 “김해공항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작된 용역에서 왜 김해공항 확장 방안이 나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한 뒤 “오로지 수도권의 편협한 논리에 의한 결정으로 김해공항은 확장해도 24시간 운영은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부산시민단체도 이번 정부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가덕신공항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인호 공동대표는 “김해공항 확장은 미봉책이다”고 말했다. 또 A공인중개업소 김영인(53)씨는 “이번 결정은 가덕도 땅값만 올려놓은 형편없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부산시민들은 정부의 이번 결정을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부산 남포동에서 건어물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윤재웅(59)씨는 “혹시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는 말이 돌아 염려했는데 다소 미흡하지만,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카드를 낸 정부의 발표에 수긍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부산시민은 “김해공항 확장이면 부산이 이긴 거 아이가”라며 대환영했다. 부산은행 조현월 지점장(55)은 “절묘한 ‘신의 한 수’라며 비용 절감과 지역 간 갈등 해소 차원에서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환영한 뒤 “하루빨리 확장공사를 시작해서 폭증하는 항공수요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재(59·건설업체 대표)씨도 “이번 선택은 세계로 향하는 부산의 위대한 승리인 동시에 부산시민의 끝없는 열정과 갈망의 결실”이라고 반가워했다. 주부 안기향(50)씨는 “위치나 여러 가지 조건으로 봐서 가덕도가 맞는데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정부가 밀양을 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조마조마했다. 경제적 논리로 김해공항 확장을 선택한 정부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정부의 용역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용역이 공정하게 진행됐는지를 검토해 수용 여부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 직위 승진△정보화담당관 이상협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서장 전보△해양보호구역 관리TF팀장 김태곤△목포지사장 김영인 ■국제신문 △전략기획실장 겸 편집국 의료과학부장 이흥곤△서울지사 정치부장 손균근△서울지사 경제부장 김경국 ■미래에셋대우 ◇본부장 선임△리스크관리본부장 이재용△상품개발운용본부장 김희주△준법감시본부장 백상옥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웅진그룹, 무역협회, 부산서구, 대전시, 충남도, 메리츠화재, LIG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창조과학부 ◇ 실장급 임용 ▲ 창조경제조정관 고경모 ■경기도 ▲ 경제실장 오병권 ▲ 도시주택실장 직무대리 김대순 ▲ 균형발전기획실장 직무대리 윤병집 ▲ 자치행정국장 서강호 ▲ 농정해양국장 최원용 ▲ 축산산림국장 김익호 ▲ 보건복지국장 배수용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남기산 ▲ 교육협력국장 직무대리 예창섭 ▲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이희준 ▲ 복지여성실장 직무대리 오현숙 ▲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김원섭 ▲ 건설국장 직무대리 홍지선 ▲ 보건환경연구원장 김구환 ▲ 부천부시장 이한규 ▲ 안산부시장 양진철 ▲ 남양주부시장 이강석 ▲ 시흥부시장 이진찬 ▲ 파주부시장 송유면 ▲ 군포부시장 지성군 ▲ 포천부시장 김준태 ▲ 의왕부시장 박원석 ▲ 여주부시장 이석범 ▲ 양평부군수 김성재 ▲ 의정부부시장 홍귀선 ▲ 광주부시장 이희원 ▲ 동두천부시장 이종호 ▲ 과천부시장 주명걸 ▲ 연천부군수 김정기 ■한국농어촌공사 ◇ 특정직 인사발령 ▲ 인재개발원장 박배륜 ◇ 1급 인사발령 ▲ 비서실장 이강환 ▲ 경영혁신실장 김준채 ▲ 성장전략실장 박경홍 ▲ 기반정비처장 장중석 ▲ 대단위간척처장 노석환 ▲ 수자원안전처장 김태원 ▲ 환경사업처장 최강원 ▲ 수산해양추진단장 전창련 ▲ 투자사업처장 정인노 ▲ 인사복지처장 이종옥 ▲ 농지은행처장 유빈상 ▲ 기금관리처장 강경학 ▲ 해외농업개발처장 송기헌 ▲ 국제협력센터장 박태선 ▲ 감사실장 이진상 ▲ 농어촌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 김석열 ▲ 〃 기반방재연구실장 오수훈 ▲ 〃 수자원환경연구실장 장규상 ▲ 〃 경제사회연구실장 박우임 ▲ 〃 북한협력센터장 김호일 ▲ 충남지역본부장 김병찬 ▲ 경남지역본부장 강병문 ▲ 제주지역본부장 현수철 ▲ 천수만사업장 한광석 ▲ 금강사업단장 박종만 ▲ 토지개발사업단장 조석호 ◇ 2급 인사발령 ▲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 성도남 ▲ 〃 전략기획부장 전수현 ▲ 〃 예산부장 김종성 ▲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김석봉 ▲ 〃 스마트워크추진부장 이영훈 ▲ 성장전략실 성장전략부장 윤성은 ▲ 정보화추진처 사업정보부장 이한석 ▲ 기반정비처 사업정비부장 편동현 ▲ 〃 기술안전부장 유임도 ▲ 대단위간척처 새만급사업부장 박영욱 ▲ 〃 간척지개발부장 안재호 ▲ 사업계획처 사업기획부장 김신환 ▲ 수자원계획처 수자원기획부장 오창조 ▲ 〃 시설안전부장 송서호 ▲ 〃 시설운영부장 신홍섭 ▲ 수자원안전처 수자원관리부장 한화진 ▲ 〃 재난안전부장 최은석 ▲ 〃 수자원시스템부장 서정훈 ▲ 지하수지질처 지하수지질총괄부장 신현채 ▲ 〃지하수관리부장 최신남 ▲ 농촌개발처 지역육성부장 최종태 ▲ 어촌개발처 수산기반부장 박태웅 ▲ 수산해양추진단 수산해양추진부장 현명택 ▲ 첨단기술사업처 첨단기술총괄부장 조현욱 ▲ 〃 첨단시설부장 김태호 ▲ 투자사업처 투자사업총괄부장 황두환 ▲ 〃 보상사업부장 김병수 ▲ 〃 자산개발부장 허범준 ▲ 경영지원처 총무부장 권진식 ▲ 〃 자산관리부장 조영숙 ▲ 인사복지처 복지여성부장 강수진 ▲ 문화홍보실 문화홍보부장 서선희 ▲ 〃 행복충전부장 오석동 ▲ 농지은행처 농지기획부장 윤석환 ▲ 〃 농지사업부장 이민수 ▲ 〃 농가경영안정부장 하인호 ▲ 〃 농가소득지원부장 임성재 ▲ 기금관리처 부담금관리부장 이관우 ▲ 해외사업처 해외사업총괄부장 오기석 ▲ 〃 아시아사업부장 이정철 ▲ 칼파사르사업추진단 칼파사르사업1부장 김경진 ▲ 해외농업개발처 국제농업협력사업부장 강현전 ▲ 국제협력센터 해외기획부장 안성수 ▲ 감사실 기술감사부장 김영육 ▲ 〃 청렴감사부장 이희억 ■한국언론진흥재단 ◇ 전보(간부급) ▲ 정부광고개선단장 노성환 ▲ 뉴스저작권지원단장 천원주 ▲ 부산지사장 조동시 ▲ 광주지사장 기세민 ▲ 대구지사장 윤창빈■웅진그룹 [㈜웅진] ◇ 상무 승진 ▲ 김학재 CLO(최고법무책임자) ◇ 상무보 선임 ▲ 심재철 신사업태스크포스(TF)팀장 [웅진씽크빅] ◇ 부사장 승진 ▲ 신승철 미래교육사업본부장 ◇ 상무보 선임 ▲ 김정현 경영기획실장 [북센] ◇ 부사장 승진 ▲ 강동수 대표이사■무역협회 ◇ 임원 승진(상무보) ▲ 무역정책지원본부장 신승관 ▲ 국제사업본부장 김정수 ▲ 회원지원본부장 안근배 ◇ 해외지부장 이동 ▲ 도쿄지부장 박귀현 ▲ 워싱턴지부장 추민석 ▲ 상하이지부장 서욱태 ▲ 뉴델리지부장 최주철 ▲ 자카르타지부장 권도겸■부산서구 ▲ 민원봉사과장 박재춘 ▲ 경제진흥과장 정우건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유미숙·김구곤 ▲ 동대신1동장 박용배 ▲ 동대신2동장 이은우 ▲ 서대신3동장 신용배 ▲ 충무동장 안영천■대전시 ◇ 국장급(3급) ▲ 시민안전실장 김영호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창구 ▲ 보건복지여성국장 유세종 ▲ 교통건설국장 송치영 ▲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직무대리 노수협 ▲ 총무과(세종연구소) 정관성 ▲ 총무과(고위정책과정) 신상열 ▲ 〃 김동선 ▲ 동구 부구청장 박용재 ▲ 서구 부구청장 강철식 ◇ 과장급(4급) ▲ 창조혁신담당관 직무대리 박종국 ▲ 통신융합담당관 직무대리 권선종 ▲ 안전정책과장 민동희 ▲ 민생사법경찰과장 최태수 ▲ 일자리경제과장 유승병 ▲ 산업정책과장 문창용 ▲ 에너지산업과장 박문용 ▲ 농생명산업과장 인석노 ▲ 시민봉사과장 이경성 ▲ 세정과장 김광수 ▲ 회계과장 직무대리 강춘구 ▲ 복지정책과장 고현덕 ▲ 도시재생과장 오규환 ▲ 공원녹지과장 류택열 ▲ 생태하천과장 한민호 ▲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정홍 ▲ 건설도로과장 직무대리 손욱원 ▲ 트램건설계획과장 장시득 ▲ 첨단교통과장 임재진 ▲ 도시계획과장 백명흠 ▲ 주택정책과장 직무대리 정범희 ▲ 토지정책과장 정영호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황선호 ▲ 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김영달 ▲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김동욱 ▲ 여성가족원장 명영호 ▲ 차량등록사업소장 민병운 ▲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민필기 ▲ 하천관리사업소장 장덕순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김영일 ▲ 총무과(행정자치부) 명노충 ▲ 총무과 한필중 ▲ 〃 임재현 ▲ 대전테크노파크 파견 강정선 ▲ 대전마케팅공사 파견 김성수 ▲ 대전상공회의소 파견 류현수 ▲ 대전발전연구원 파견 박장규 ▲ 국방대안보과정 성기문 ▲ 총무과(고급리더과정) 전영춘 ▲ 〃 문용훈 ▲ 〃 이미자 ▲ 〃 김준열 ■충남도 ◇ 3급 승진 ▲ 환경녹지국장(직대) 신동헌 ▲ 총무과(교육파견) 심병섭, 홍성목◇ 3급 전보 ▲ 총무과(교육파견) 정원춘 ▲ 농정국장 정송 ▲ 총무과 채호규 ▲ 총무과(공로연수) 정효영, 명규식, 김영인 ▲ 공무원교육원장 조한중 ▲ 복지보건국장 오세현 ◇ 부단체장 ▲ 공주시 유병덕 ▲ 서산시 권혁문 ▲ 태안군 김현표 ▲ 부여군 이순근 ▲ 홍성군 하광학 ◇ 4급 승진 ▲ 도민협력새마을과장(직대) 조병학 ▲ 혁신관리담당관(직대) 김영관 ▲ 총무과(교육파견) 윤동현, 이원균 ▲ 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직대) 김진수 ▲ 물관리정책과장(직대) 최경일 ▲ 축산기술연구소장 임승범 ▲ 수산관리소장 오인선 ▲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최택용 ◇ 4급 전보 ▲ 총무과(공로연수) 윤영우, 조정연, 임매순 ▲ 여성가족정책관 김석필 ▲ 총무과 김영명 ▲ 환경관리과장 이진수 ▲ 예산담당관 고준근 ▲ 저출산고령화정책과장 류순구 ▲ 총무과장 구본풍 ▲ 조사과장 엄일섭 ▲ 행정자치부 정복회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배두성 ▲ 총무과(교육파견) 김찬배, 이상용, 강흔구, 임운수, 윤찬수, 김태호, 윤병환 ▲ 문화정책과장 조한영 ▲ 정보화지원과장 이기승 ▲ 행정자치부 강천구, 이성규 ▲ 환경정책과장 고일환 ▲ 기업통상교류과장 이동순 ▲ 신도시정책과장 한만덕 ▲ 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임민환 ▲ 관광산업과장 이홍우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현경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용록 ▲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이인범 ▲ 에너지산업과장 김정호 ▲ 서울사무소장 한중구 ▲ 해운항만과장 이명수 ▲ 신도시개발과장 박일수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순계 ▲ 농업기술원 총무과 남윤규 ▲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장 박인희 ■충북 음성군 ◇ 4급 승진 ▲ 경제개발국장 최인식 ◇ 4급 전보 ▲ 행정복지국장 김석중 ◇ 5급 승진 ▲ 사회복지과장 정선구 ▲ 세정과장 박태규 ▲ 민원과장 성기운 ▲ 원남면장 유인상 ▲ 시설관리사업소장 윤병일 ◇ 5급 전보 ▲ 경제과장 조남설 ▲ 음성읍장 이재무 ▲ 자치행정과장 권순갑 ▲ 안전총괄과장 이원호■울산시 울주군 ◇ 4급 전입 ▲ 건설도시국장 정인동 ◇ 5급 승진 ▲ 안전건설과장 직무대리 이성우 ▲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김갑식 ◇ 5급 전보 ▲ 회계정보과장 우하용 ▲ 여성가족과장 신종한 ▲ 해양원전과장 안효신 ▲ 온양읍장 김학춘 ▲ 청량면장 정흥식 ▲ 두동면장 김동렬 ◇ 5급 전입 ▲ 농업정책과장 직대 구용태 ▲ 의회전문의원 직대 신태만 ▲ 삼동면장 직대 장명기 ▲ 도로과장 김종인■충남공주시 ◇ 4급 ▲ 의회사무국장 황교수 ◇ 5급 ▲ 기획담당관 윤응수 ▲ 미디어담당관 강석광(직무대리) ▲ 세무과장 서난원 ▲ 문화관광과장 유영진 ▲ 기업경제과장 박승구 ▲ 기술보급과장 류승용(직무대리) ▲ 시립도서관장 오명규 ▲ 유구읍장 김창수(직무대리) ▲ 계룡면장 유영근(직무대리) ▲ 반포면장 김영선(직무대리) ▲ 정안면장 김광태 ▲ 옥룡동장 최정규 ▲ 건강과 이복남(승진요원)■KB금융지주·KB국민은행 [ KB금융지주] ◇ 신규 ▲ 전략기획부·시너지추진부·재무기획부·보험유닛·IR부 총괄 전무 이동철 ▲ 홍보부·디자인유닛 총괄 상무 신홍섭 ▲ 준법감시인 직무대행 상무 임필규 ▲ 내부감사담당 집행임원 직무대행 상무 조영혁 ◇ 승진 ▲ 정보보호부·데이터분석부·미래금융부 총괄 전무 박영태 ▲ 경영연구소 전무 조경엽 ◇ 전보 ▲ 글로벌전략부 총괄 전무 박재홍 ▲ 리스크관리부 모델검증Unit 총괄 상무 김기환 [ KB국민은행] ◇ 승진 ▲ 영업그룹 부행장 허인 ▲ CIB그룹 부행장 전귀상 ◇ 전보 ▲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이홍 ▲ 여신그룹 부행장 박정림 ▲ 영업추진본부 본부장 오관기 ▲ IB사업본부 본부장 김환국 ◇ 신규 ▲ WM그룹 상무 김효종 ▲ 정보보호본부 상무 안영엽 ▲ 기관고객본부 본부장 신선균 ◇ 지역대표 신규 ▲ 강서양천지역영업그룹 강길호 ▲ 서부지역영업그룹 윤설희 ▲ 강원지역영업그룹 김청겸 ▲ 부천지역영업그룹 허진 ▲ 성남지역영업그룹 전영미 ▲ 경남지역영업그룹 백충렬 ▲ 경북지역영업그룹 김동현 ▲ 충북지역영업그룹 이계성 ▲ 전북지역영업그룹 서남종■한국장학재단 ◇ 부서장 ▲ 경영기획실장 조철영 ▲ 학자금지원부장 김종순 ▲ 일반학자금대출부장 조상기 ▲ 든든학자금대출부장 유영철 ▲ 고객지원부장 손지화 ▲ 대학현장협업부장 한만섭 ▲ 업무지원실장 이동원 ▲ IT전략실장 김찬■메리츠화재 ◇ 신규 선임 ▲ 메디컬센터장 이영미 ▲ 광주전남본부장 최미영 ▲ 기업영업1본부장 허민호 ◇ 전보 ▲ 강북본부장 조재운 ▲ 경인본부장 정유철 ▲ 호남본부장 박흥철■LIG투자증권 ◇부서장 선임 ▲기업금융팀장 임태섭 ▲법인영업2팀장 안용진 ◇부서장 전보 ▲전략영업팀장 이현창■유진투자증권 ◇ 선임 ▲ 지점영업1본부장 민병돈 ▲리스크심사팀장 송상우 ◇ 승진 <전무> ▲ Retail영업본부장 박찬형 <상무보> ▲ 리서치센터장 변준호 ▲ 채권영업팀장 권용진 ▲ IPO팀장 김태우 <이사대우> ▲ 경영기획팀장 이석용 ▲ 역삼지점장 한기철 ▲ 투자금융팀 이병인 <부장> ▲ 해외사업팀장 성승환 ▲ 파생법인영업2팀장 이영지 ▲ 대구지점장 정영석 ▲ 포항북지점장 배일수 ▲ 총무팀 정현술 ▲ 법인영업1팀 박관식 ▲ 채권영업팀 전소진 ◇ 인사발령 ▲ 영업추진팀장 홍종철 ▲ 영업부장 유만식 ▲ 석관동지점장 홍윤선 ▲ 압구정지점장 권기환 ■유진자산운용 ◇ 승진 [상무보] ▲ 컴플라이언스본부장 류정선 [이사] ▲ PEF본부 서형준 [부장] ▲ 운용지원팀장 김동구 ▲ 전략운용팀장 김태성■동의대 ▲ 기초교양대학장 정연진 ▲ 기초교양대학부학장 이영학 ▲ 박물관장 김형열 ▲ 대외협력팀장 김경환 ▲ 국제교류팀장 박병화 ▲ 예산팀장 김문주 ▲ 경리팀장 심준학 ▲ 법정대학 행정지원실장(겸 행정대학원 행정지원실장) 권태영 ▲ 의료보건대학 행정지원실장 양형국 ▲ 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장 김규섭 ▲ 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구명섭 ▲ 기초교양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김강태 ▲ 공과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김기홍 ▲ 예술·체육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정은영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 과장 서주태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 과장 윤호철 ▲ 중앙도서관 정보처리팀 과장 진병철■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 4급 전보 ▲ 청주시 청원구선관위 사무국장 연주흠 ▲ 제천시선관위 사무국장 박상규 ◇ 5급 승진 ▲ 충북선관위 조사담당관 박종선 ▲ 충북선관위 지도과 김성배 ▲ 단양군선관위 사무과장 김종만 ▲ 옥천군선관위 사무과장 조승호 ▲ 괴산군선관위 사무과장 장성진■kbc 광주방송 ◇ 임원 선임 ▲ 편성제작국장 겸 평생교육연수원장 조현용 ▲ 경영본부장 겸 신사옥실무추진단장 이기표 ▲ kbc플러스 이사 박찬미 ◇ 전보 ▲ 서울방송본부 특임국장 이준석 ▲ 편성제작국 콘텐츠제작부장 임채영 ▲ 편성제작국 편성제작부장 박한균 ▲ 뉴미디어제작부장 김효성(승진) ◇ 승진 ▲ 국장 임광현 ▲ 부국장 임형주 ▲ 부장 이상원 ▲ 부장 김효성 ▲ 차장 정지용 ▲ 차장 박창빈 ▲ 차장대우 이계혁 ▲ 차장대우 강선일■ 서울연구원 ▲ 도시사회연구실장 백선혜 ▲ 시민경제연구실장 김범식 ▲ 도시경영연구실장 정희윤 ▲ 교통시스템연구실장 김원호 ▲ 안전환경연구실장 송인주 ▲ 도시공간연구실장 양재섭 ▲ 글로벌미래연구센터장 변미리■항공우주산업 ◇ 부사장 승진 ▲ 해외사업본부장 김인식 ◇ 전무 승진 ▲ 개발사업관리본부장 김임수 ◇ 상무 승진 ▲ 개발사업관리본부 보좌역 양철환 ▲ 해외사업본부 수출사업관리실장 이봉근 ◇ 상무보 승진 ▲ 개발사업관리본부 고정익개발사업관리실장 박만길 ▲ 고정익개발본부 비행체설계실장 이일우 ▲ 생산본부 기체생산2실장 이진재 ▲ 국내사업본부 사업기획실장 노동우■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부원장 이화진 ▲ 기획조정본부장 조용기 ▲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 이창훈 ▲ 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이미경 ▲ 교수학습본부장 오상철 ▲ 글로벌교육본부장 조지민 ▲ 임용시험센터장 박소영 ▲ 정보화센터장 김형준 ▲ 연구운영실장 김혜숙 ▲ 연구기획실장 시기자 ▲ 경영기획실장 엄성호 ▲ 교육과정연구실장 정영근 ▲ 교과교육연구실장 권점례 ▲ 교과서검정연구실장 박진용 ▲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김수진 ▲ 평가개선연구실장 노은희 ▲ 교수학습연구실장 김태은 ▲ 선행교육예방연구실장 홍선주 ▲ 글로벌교육연구실장 이미숙 ▲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실장 구자옥 ▲ 졸업학력인정시험사업단장 조윤동 ▲ 수능출제연구실 사회탐구팀장 권영락 ▲ 수능출제연구실 수학팀장 김재홍 ▲ 수능출제연구실 직업탐구팀장 함승연 ▲ 수능운영부장 박창희 ▲교육과정지원부장 박기준 ▲ 교육평가지원부장 권혁준 ▲ 글로벌교육지원부장 황철현 ▲ 임용시험운영부장 손목영 ▲ 구매계약부장 정수백 ▲ 자료기록물관리부장 안남신■충북도소방본부 ◇ 지방소방정 승진 ▲ 충북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한종우 ▲ 제천소방서장 이상민 ▲ 옥천소방서장 류광희 ◇ 지방소방정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김상현 ▲ 보은소방서장 남궁석 ▲ 괴산소방서장 염병선 ◇ 지방소방령 승진 ▲ 충북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김태진 ▲ 보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시현 ▲ 영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김재수 ▲ 진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한동찬 ◇ 지방소방령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강택호 ▲ 〃 대응예방과 장창훈 ▲ 〃 대응예방과 원재현 ▲ 〃 구조구급과 이종재 ▲ 〃 구조구급과 김정희 ▲ 〃 소방종합상황실 이종필 ▲ 〃 소방종합상황실 이재걸 ▲ 충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양찬모 ▲ 〃 예방안전과장 박성규 ▲ 옥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병부 ▲ 〃 예방안전과장 최명수 ▲ 증평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남종현■교통안전공단 ◇ 전보 ▲도로교통안전본부장 서종석▲경영지원실장 박상언▲서울지역본부장 오인택▲경인지역본부장 정병현▲중부지역본부장 조윤구▲부산경남지역본부장 황병훈▲비서실장 김상국▲감사처장 곽 일▲홍보실장 김임기▲기획관리처장 박민호▲인재개발처장 김용태▲도로교통안전처장 김종현▲교통복지처장 김영순▲자동차정보처장 양정훈▲항공시험처장 최양규▲미래교통전략처장 강동수▲교통안전연구처장 박선영▲친환경평가실장 박용성▲전기전자장치평가실장 신재승▲자율주행평가실 자율주행연구팀장 홍윤석▲서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용헌▲서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최기호▲경인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김두호▲경인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천현종▲중부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백정기▲중부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영만▲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장재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강신성▲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관리처장 신명식▲부산경남지역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창헌▲강원지사장 김지우▲경기북부지사장 이용길▲인천지사장 이익훈▲충북지사장 허필입▲경남지사장 박웅원▲전북지사장 백안선▲제주지사장 오종배▲교통안전교육센터장 오순석▲강원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선민▲경기북부지사 안전관리처장 정영복▲인천지사 안전관리처장 서승환▲충북지사 안전관리처장 송성국▲경남지사 안전관리처장 고상철▲울산지사 안전관리처장 조경수▲전북지사 안전관리처장 조남준▲제주지사 안전관리처장 김종우▲성산검사소장 이판석▲해운대검사소장 김승일 (이상 1월 4일자)■한국금융투자협회 ◇ 임원 전보 ▲ 회원서비스부문 전무 김철배 ▲ 경영기획본부장 전상훈 ▲ 금융투자교육원장 김경배 ◇ 본부장 직무대리 보임 ▲ WM서비스본부장 직무대리(WM지원부장 겸직) 성인모 ▲ 집합투자서비스 본부장 직무대리(자산운용지원부장 겸직) 신동준 ◇ 부서장 보임 ▲ 투자자교육사무국장 곽병찬 ◇ 부서장 전보 ▲ 연금지원부장 최병철 ▲ 약관·광고심사 부장 박동필 ▲ 소비자보호 부장 조진우 (이상 2016년 1월 4일자)■손해보험협회 ◇ 승진 ▲ 보장사업부장 및 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김지훈 ▲ 보험업무부 시장총괄팀장 황선홍 ◇ 전보 ▲ 중앙지역본부장 박준규 ▲ 경영지원부장 고봉중 ▲ 홍보부장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황경호 ▲ 기획조정실장 이정재 ◇ 의과대학 ▲ 학장 최태윤 ◇ 서울병원 ▲ 원장 서유성 ▲ 부원장 변동원 ◇ 부천병원 ▲ 원장 이문성 ▲ 진료부원장 신응진 ▲ 대외협력부원장 임수재 ◇ 천안병원 ▲ 원장 이문수 ▲ 부원장 박상흠 ◇ 구미병원 ▲ 원장 박래경 ▲ 부원장 이태일 방태진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송오영△인권정책과 김재석 윤채완△조사총괄과 최낙영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보존과학부장 이용희 ■국민안전처 ◇실장급 전보△안전정책실장 정종제◇시도본부장 승진△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강태석◇과장급 전보△안전사업조정과장 이형석△재난자원관리과장 신상용 ■특허청 △청장비서관 정경훈△전자부품심사팀장 마정윤△특허심판원 심판관 윤국섭 최대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총괄본부장 한호현△전략기획단장 민병수△SW진흥단장 이혁재△클라우드사업단장 조유진△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 김효근△IoT·융합사업단장 전준수△글로벌사업단장 김득중△전자문서사업단 강현구△경영지원단장 박시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책협력부장 조성재◇승진△바이오임상표준센터장 강덕진 ■한국감정원 △홍보실장 성주현 ■아시아타임즈 △대표이사 최회봉◇편집국△전무이사(편집국장 겸임) 조희제△편집위원 김영인△생활경제부장 최교서△정치경제부장 안준영△금융증권부장 서영백◇광고마케팅국△광고마케팅1부장 이국형 ■헤럴드 △CS본부장 송태광 ■서울파이낸스 △광고국장 박용근 ■경기대 △자연과학대학장 이호△국가고시실장 황태정△신문방송사주간(방송국장 겸임) 홍성철 ■동덕여대 △교무처장 황용일 ■신영증권 △감사총괄임원 위성승 ■대우조선해양 △상무 오두환 구신본 안정주 우제혁 김진태 한성곤 안호균 지영택 ■혼다코리아 ◇승진△전무 박종석 서정민
  • 세월호 추모제, 경찰 vs 시민 대치…최루액 살포

    세월호 추모제, 경찰 vs 시민 대치…최루액 살포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5만여명(경찰 추산 1만명)의 시민들이 행사가 끝난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채 행진을 벌이며 밤늦게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경찰이 광화문 4거리에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우고 50여m 앞인 청계광장 앞 16차선 도로에 높은 장벽을 세워 행진을 막자 일부 유가족들과 주최 측인 4·16국민연대, 시민들은 청계천으로 우회해 삼일교 등을 거쳐 광화문광장 쪽으로 접근했다. 일부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버스 위로 올라가 ‘세월호 즉각 인양’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등을 외쳤다. 경찰은 두 차례 이상 “불법집회를 즉각 해산하라”는 경고방송을 내보낸 뒤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며 시민들을 제지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가수 김장훈 등은 “무엇이 두렵기에 추모의 발걸음을 막느냐”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앞서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 ‘4·16 약속의 밤’에 참석한 시민·학생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 측에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했다. 행사에는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들과 낮부터 각지에서 집회와 문화제를 열었던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엄마를 붙들고, 다른 손에 국화꽃을 든 어린이들도 눈에 띄였다. 추모제에 참석한 취업준비생 김지원(여·24)씨는 “다시는 세월호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와 동생 등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면서 “하루빨리 세월호를 인양하고 참사의 원인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에서 딸과 함께 참석한 윤두병(70·농업)씨는 “어른으로서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만들지 못한 것이 죄스럽다”면서 “있는 그대로 진실을 밝히면 되는 것뿐인데 그게 안 되고 있다”며 고개를 저었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은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과 온전하게 세월호를 인양해 실종자를 끝까지 찾아주겠다는 대답을 기다렸지만 끝내 답변을 듣지 못했다”면서 “대통령은 우리 가족들을 피해 팽목항에 잠시 머물렀다 대국민 담화문 발표만 하고 해외로 떠났다”고 비판했다. 분향소가 설치된 광화문 광장에는 오후부터 분향 행렬이 이어졌다. 김영인(32)씨는 “오늘 1주년 추모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과천에서 광화문까지 분향하러 왔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행진과 퍼포먼스, 집회가 잇따랐다. 15개 대학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대학생 대표자 연석회의’ 소속 1000여명은 각각 경희대·이화여대·남영3로터리·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오후 4시 16분 출발해 청계광장까지 행진한 뒤 추모집회를 열었다. 이화여대에서 출발한 서울 서부지역 대학생들은 단원고 2학년 1∼10반을 나눠 맡아 세월호 희생자·실종자 304명의 기억을 담은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서울역 광장에서는 오후 4시 16분 민주노총의 율동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오후 5시 추모 연극제가 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체 인양” vs 경찰 차벽… 또 부딪친 세월호 광장

    “선체 인양” vs 경찰 차벽… 또 부딪친 세월호 광장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5만여명(경찰 추산 1만명)의 시민들이 행사가 끝난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채 행진을 벌이며 밤늦게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경찰이 광화문 4거리에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우고 50여m 앞인 청계광장 앞 16차선 도로에 높은 장벽을 세워 행진을 막자 일부 유가족들과 주최 측인 4·16국민연대, 시민들은 청계천으로 우회해 삼일교 등을 거쳐 광화문광장 쪽으로 접근했다. 일부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버스 위로 올라가 ‘세월호 즉각 인양’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등을 외쳤다. 경찰은 두 차례 이상 “불법집회를 즉각 해산하라”는 경고방송을 내보낸 뒤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며 시민들을 제지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가수 김장훈 등은 “무엇이 두렵기에 추모의 발걸음을 막느냐”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앞서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 ‘4·16 약속의 밤’에 참석한 시민·학생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 측에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했다. 행사에는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들과 낮부터 각지에서 집회와 문화제를 열었던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엄마를 붙들고, 다른 손에 국화꽃을 든 어린이들도 눈에 띄였다. 추모제에 참석한 취업준비생 김지원(여·24)씨는 “다시는 세월호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와 동생 등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면서 “하루빨리 세월호를 인양하고 참사의 원인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에서 딸과 함께 참석한 윤두병(70·농업)씨는 “어른으로서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만들지 못한 것이 죄스럽다”면서 “있는 그대로 진실을 밝히면 되는 것뿐인데 그게 안 되고 있다”며 고개를 저었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은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과 온전하게 세월호를 인양해 실종자를 끝까지 찾아주겠다는 대답을 기다렸지만 끝내 답변을 듣지 못했다”면서 “대통령은 우리 가족들을 피해 팽목항에 잠시 머물렀다 대국민 담화문 발표만 하고 해외로 떠났다”고 비판했다. 분향소가 설치된 광화문 광장에는 오후부터 분향 행렬이 이어졌다. 김영인(32)씨는 “오늘 1주년 추모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과천에서 광화문까지 분향하러 왔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행진과 퍼포먼스, 집회가 잇따랐다. 15개 대학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대학생 대표자 연석회의’ 소속 1000여명은 각각 경희대·이화여대·남영3로터리·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오후 4시 16분 출발해 청계광장까지 행진한 뒤 추모집회를 열었다. 이화여대에서 출발한 서울 서부지역 대학생들은 단원고 2학년 1∼10반을 나눠 맡아 세월호 희생자·실종자 304명의 기억을 담은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서울역 광장에서는 오후 4시 16분 민주노총의 율동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오후 5시 추모 연극제가 열렸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세월호 추모제, 경찰 vs 시민 대치…최루액 살포

    세월호 추모제, 경찰 vs 시민 대치…최루액 살포

    ‘세월호 1주기 추모행사’ ’세월호 추모제’ 세월호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과 경찰이 밤늦게 곳곳에서 충돌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5만여명(경찰 추산 1만명)의 시민들이 행사가 끝난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채 행진을 벌이며 밤늦게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경찰이 광화문 4거리에 경찰버스로 차벽을 세우고 50여m 앞인 청계광장 앞 16차선 도로에 높은 장벽을 세워 행진을 막자 일부 유가족들과 주최 측인 4·16국민연대, 시민들은 청계천으로 우회해 삼일교 등을 거쳐 광화문광장 쪽으로 접근했다. 일부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버스 위로 올라가 ‘세월호 즉각 인양’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등을 외쳤다. 경찰은 두 차례 이상 “불법집회를 즉각 해산하라”는 경고방송을 내보낸 뒤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며 시민들을 제지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가수 김장훈 등은 “무엇이 두렵기에 추모의 발걸음을 막느냐”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앞서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모제 ‘4·16 약속의 밤’에 참석한 시민·학생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 측에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했다. 행사에는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들과 낮부터 각지에서 집회와 문화제를 열었던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엄마를 붙들고, 다른 손에 국화꽃을 든 어린이들도 눈에 띄였다. 추모제에 참석한 취업준비생 김지원(여·24)씨는 “다시는 세월호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와 동생 등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면서 “하루빨리 세월호를 인양하고 참사의 원인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에서 딸과 함께 참석한 윤두병(70·농업)씨는 “어른으로서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만들지 못한 것이 죄스럽다”면서 “있는 그대로 진실을 밝히면 되는 것뿐인데 그게 안 되고 있다”며 고개를 저었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위원장은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과 온전하게 세월호를 인양해 실종자를 끝까지 찾아주겠다는 대답을 기다렸지만 끝내 답변을 듣지 못했다”면서 “대통령은 우리 가족들을 피해 팽목항에 잠시 머물렀다 대국민 담화문 발표만 하고 해외로 떠났다”고 비판했다. 분향소가 설치된 광화문 광장에는 오후부터 분향 행렬이 이어졌다. 김영인(32)씨는 “오늘 1주년 추모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과천에서 광화문까지 분향하러 왔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행진과 퍼포먼스, 집회가 잇따랐다. 15개 대학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대학생 대표자 연석회의’ 소속 1000여명은 각각 경희대·이화여대·남영3로터리·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오후 4시 16분 출발해 청계광장까지 행진한 뒤 추모집회를 열었다. 이화여대에서 출발한 서울 서부지역 대학생들은 단원고 2학년 1∼10반을 나눠 맡아 세월호 희생자·실종자 304명의 기억을 담은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서울역 광장에서는 오후 4시 16분 민주노총의 율동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오후 5시 추모 연극제가 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르신 기억을 잡아드립니다

    어르신 기억을 잡아드립니다

    “오늘은 하트 종이 액자를 만들거예요.” 16일 성동구 치매지원센터 2층에 자리 잡은 ‘등급 외 치매노인 기억키움학교’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최세나 작업치료사가 인지치료 수업을 진행하자, 노인들은 열심히 색종이를 접으며 수업에 집중했다. 자원봉사자들도 “어르신도 할 수 있으세요”라며 노인들의 작업을 독려했다. 경증 치매환자인 조정재(74·여)씨는 “여기에 다닌 지 한 1년 됐는데 재밌고 즐겁다. 앞으로도 계속 나오고 싶다”며 웃었다. 옆에 있던 이재숙(70·여)씨도 “치료를 받아서 병이 좀 나아진 것 같다”고 거들었다. 총 18명이 모인 교실에서는 작업 내내 노인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 학교는 2013년부터 1년여 동안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올 1월부터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등급 외 경증 치매노인에게 돌봄서비스, 회상·작업·음악·미술 등 비약물치료프로그램, 영화관람·산책 등 정서지원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 치매노인들을 부양하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가족들의 모임도 지원한다. 경증 치매노인들이 데이케어센터나 병원으로 넘어가기 전의 완충 역할을 하는 셈이다. 최 작업치료사는 “치매라는 같은 상황을 공유하는 어르신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결속력을 가지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정서적으로 더욱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학교는 경증 환자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중증 치매환자에게 특별과외도 진행한다. 3~4명이 중증 환자로 분류돼 한쪽에 마련된 방에서 과외 중이었다. 주부 조모(63·성동구 옥수동)씨는 중증 치매환자인 남편 이모(65)씨를 간호하며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조씨는 “국제변호사로 로펌에 근무하던 남편이 8년 전부터 치매에 걸려서 청천벽력 같았다”면서 “말을 잃는 증세가 있었지만 지난해 3월부터 기억키움학교에 다니면서 치료사분들이 신경을 써줘서 많이 나아졌다”며 미소 지었다. 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인원은 총 28명으로 매일 21~22명이 출퇴근하고 있다. 처음에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현재 상황이 호전돼 혼자 다니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자원봉사자들이 똘똘 뭉쳐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자원봉사자인 김규리(22·여)씨는 “친할머니가 중증 치매환자셔서 더욱 이런 복지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처음에 펜 잡는 법부터 모든 것을 도와드려야 했던 분들이 조금씩 스스로 하시는 걸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활짝 웃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김영인 대학생 인턴기자
  • [단독] [위기의 어린이집] 월급 인상에 2교대 근무…교사 처우 개선이 최우선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아이를 둔 엄마들은 불안하다. 특히 포털사이트 육아커뮤니티 등 엄마들이 주축이 된 유명 온라인 모임에서는 아동 학대에 대한 불안감과 대책 등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되풀이되는 아동 학대에 대한 정부의 무력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글들이 많다. 정부의 ‘재탕 삼탕식’ 아동 학대 근절 대책에 대해 아이디 ‘영이엄마’는 “끊임없는 아동 학대 사건과 솜방망이 처벌, 딱히 대책도 내놓지 않는 정부에 성난 부모들의 파워를 보여주고 싶다. 이래 놓고도 출산 장려를 하는 정부, 화나지 않나”라고 분개했다.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놓고는 찬반 토론이 뜨거웠다. 아이디 ‘벚꽃비’는 “CCTV가 근본적인 문제는 못 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교사 인권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좀 더 중요하기에 절충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아이디 ‘웬디’는 “CCTV 자체를 반대한다. CCTV가 없어서 인천 어린이집 사건이 터졌나.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 교사에게 우리 아이의 인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이 우선이라는 엄마 보육교사들의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아이디 ‘아린윤하맘’은 “요즘 같아서는 죄 안 지어도 죄인인 것 같다. 어디 가서 어린이집 선생님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면서 “화장실 편하게 가 보는 거, 밥 급하게 안 먹는 거, 너무 큰 건가요? 하루에 화장실 못 가는 날들이 허다하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아이디 ‘랄라쏘쏘맘’은 “친구를 때려 훈육 차원에서 생각의자에 앉혔다고 구속된 사건을 봤다. 정확한 법적 규정이 없고 알 수 없는 기준으로 구속을 하니 보육교사들이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주부들의 의견에 두 아이의 엄마라는 ‘진희맘홀릭’ 운영자 김현정(36)씨는 “보육교사들은 로봇이 아니다. 혼자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도 욱해서 아이 엉덩이를 때리고 그러는데 하루 종일 많은 아기들을 돌보는 보육교사들은 오죽하겠나”라면서 “월급 인상 등의 처우 개선과 함께 2교대를 시행해 선생님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김영인 대학생 인턴기자
  • 이시원 누구? 서울대 여왕벌 출신…청순미모

    이시원 누구? 서울대 여왕벌 출신…청순미모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이시원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서 “여왕벌이라는 소문을 듣긴 했다”며 “오해가 있는 부분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시원은 “제가 나온 학과에 남학생이 많다보니 여자애들끼리 몰려다녔다”며 “같이 수업을 들으러 우르르 다녔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사람들을 몰려다녔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시원은 2006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2013년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시원은 최근 영화 ‘터널3D’에서 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SBS 종영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조승우의 첫사랑 수정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시원, 서울대 여왕벌 출신 화제…비키니 자태도 청순

    이시원, 서울대 여왕벌 출신 화제…비키니 자태도 청순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이시원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서 “여왕벌이라는 소문을 듣긴 했다”며 “오해가 있는 부분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시원은 “제가 나온 학과에 남학생이 많다보니 여자애들끼리 몰려다녔다”며 “같이 수업을 들으러 우르르 다녔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사람들을 몰려다녔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시원은 2006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2013년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시원은 최근 영화 ‘터널3D’에서 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SBS 종영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조승우의 첫사랑 수정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이시원, 여왕벌 출신다운 청순미모

    서울대 이시원, 여왕벌 출신다운 청순미모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이시원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발표회에서 “여왕벌이라는 소문을 듣긴 했다”며 “오해가 있는 부분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시원은 “제가 나온 학과에 남학생이 많다보니 여자애들끼리 몰려다녔다”며 “같이 수업을 들으러 우르르 다녔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사람들을 몰려다녔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시원은 2006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2013년 서울대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시원은 최근 영화 ‘터널3D’에서 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SBS 종영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조승우의 첫사랑 수정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특허청 △응용소재심사과장 손용욱△특허심판원 심판관 권오희△정보고객정책과장 현성훈 ■한국남동발전 ◇1직급(을) 승진△안전품질실장 유종주△삼천포화력본부 녹색자원실장 윤중환△영흥화력본부 제1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경호△신영흥화력건설본부 E&C센터장 양홍득△KMC(코셉머티리얼)법인장 임진규◇본사 처·실장△감사실장 김철규△기획처장 이용재△관리처장 손광식△조달협력실장 배재성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기획예산처장 신동혁△재무전략처장 성영석△건설계획처장 이종도△신호통신처장 김도원△시설계획처장 전희광△KR연구원 기술연구처장 허상원△부산시 파견 신동식 ■한국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학장(평생교육원장·종합교육연수원장 겸임) 김영인△디지털미디어센터원장 신현욱△경기지역대학장 이긍희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 김용성
  • 지역민 팽개치고 알바 뛰는 공중보건의

    군 복무를 대신해 의사가 없는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 태만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을 하거나 자리를 비우는 것은 예사고, 일반 의료기관의 응급실에서 불법적으로 의료 행위를 하는 이른바 ‘아르바이트 진료’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11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공중보건의 근무지 이탈현황’ 자료에 따르면 공중보건의 징계 건수는 2012년 11건에서 2014년 7월 말 현재 19건으로 최근 3년간 72%나 증가했다. 3년간 45건 가운데 알바 진료 등 ‘해당 업무 외 종사’를 해 징계받은 경우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근무지를 이탈한 경우가 13건에 달했다. ‘고액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작 돌봐야 할 지역민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이었다. 주의와 경고 조치에 그친 사례까지 포함하면 공중보건의의 실제 일탈 행동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한 해 전남도에서만 불성실한 근무 등으로 모두 39명이 적발됐다. 공중보건의가 근무 지역을 무단이탈하면 이탈 일수의 5배 연장 근무를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공중보건의들의 불법행위는 관행처럼 행해져 왔다. 한편에서는 이들을 무조건 처벌할 게 아니라 근본적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김영인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은 “공중보건의들도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월급은 120만~180만원밖에 안 돼 알바 진료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임금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하루에 환자 2~3명만 진료하는 보건지소도 많다 보니 근무 태만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런 경우 차라리 지역의 공공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도록 배치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

    ■인천항만공사 △감사팀장 박무동△창의경영팀장 신용주△기획조정실장 홍경원△경영지원팀장 조종화△재무관리팀장 안극환△물류산업육성팀장 김종길△마케팅팀장 김순철△북항사업소장 남태희△안전보안팀장(TF) 한경우△갑문운영팀장 김영복 ■한국은행 ◇실장△지역통할 강성대△법규 정길영△공보 박성준△재산관리 이금배△금융검사분석 조희근△국고증권실장 전태영◇인재개발원△원장 이중식◇조사국△계량모형부장 김준한△국제경제부장 박진수◇거시건전성분석국△국장 조정환△거시건전성연구부장 박양수◇통화정책국△국장 윤면식△금융시장부장 허진호◇금융결제국△국장 박이락◇발권국△국장 나상욱◇국제국△국장 김민호△외환업무부장 하근철◇외자운용원△외자기획부장 서봉국◇사무소장△뉴욕 유상대△프랑크푸르트 강성윤◇베이징사무소△상하이 주재 한상섭◇본부장△부산 김남영△대구경북 성병희△광주전남 이명종△전북 신원섭△강원 오인석△제주 정상돈△경기 김태석△포항 은호성◇지역본부△부산 기획조사부장 안성봉△대전 기획조사부장 노영래 ■브릿지경제신문 ◇국장△논설위원 김영인△편집국 종합편집부장 한인섭◇국장대우△정치경제부장(전국부장 겸임) 양규현△산업IT부장 이상준◇부국장△경영지원국 관리팀장 박동우◇부장△편집부장 여상호△사회부장 안종일△국제부장(생활건강부장 겸임) 고현석△사진영상부장 윤여홍△교열부장 이병갑△뉴미디어부장 우창희△인포그래픽팀장 구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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