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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옥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 ‘학교 노후 인조잔디 사업예산’ 반영

    김영옥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 ‘학교 노후 인조잔디 사업예산’ 반영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17회 임시회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학교 노후 인조잔디 사업예산 50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인조잔디 사업은 환경부의 유해성이 기준이 변경으로 보류 중이나, 2007년 설치 등 인조잔디 내용연수 10년을 훨씬 초과해 노후화가 심각한 일부 학교는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서울시내 총 242개 학교 중 90곳이 내용연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인조잔디가 패여 맨땅이 듬성듬성 드러나거나 잔디 훼손으로 인해 미끄럽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등 노후화된 인조잔디 운동장의 문제점을 살펴본 바 있다. 김 의원은 “2007년 설치된 학교의 경우 유해성을 따지기에 앞서 인조잔디 노후로 인한 학교 안전 위협이 더 큰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광양중 8억원 등 전체 학교 인조잔디 사업예산 50억원을 끌어냈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농촌유학사업’의 절차적 하자와 법령위반 사항을 지적하고, 과다한 ‘노조 사무실 임차료’와 전세권 설정 개선을 요청하는 한편, 그린바·잔반배출량·급식현황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지적하며 ‘부실한 학교급식 개선’을 요구하는 등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제일의 과제로 생각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꼭 필요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전 영웅들, 美타임스스퀘어에 떴다

    한국전 영웅들, 美타임스스퀘어에 떴다

    삼성전자와 LG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고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매일 680회씩 영상을 내보낸다.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 김영옥 대령 등 8명의 미군과 백선엽 장군, 김두만 장군 등 4명의 국군이 등장한다. 아래 사진은 “한국전쟁 영웅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LG 전광판. 삼성전자·LG 제공
  • 보훈처 국빈 방미 계기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홍보

    보훈처 국빈 방미 계기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홍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맞아 미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국전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선보인다. 국가보훈처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한 영상을 삼성전자와 LG가 타임스스퀘어 각 사 전광판을 통해 매일 680회씩 송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가 제작한 30초 분량의 영상은 한국전쟁 10대 영웅의 사진과 이들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 평화는 먼 곳에서 온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10대 영웅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한미연합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미군에서는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 제임스 밴 플리트 미 8군 사령관 및 그의 아들, 서울수복작전 중 전사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와 선교사였던 그의 아버지, 서울의 고아 1000여명을 제주도로 후송한 ‘전쟁고아의 아버지’ 딘 헤스 공군 대령, 2021년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 명예훈장을 수훈한 랠프 퍼켓 주니어 육군 대령, ‘부모의 나라를 구하겠다’며 자원입대한 재미교포 출신 김영옥 미 육군 대령이 선정됐다. 한국군에서는 백선엽 육군 대장과 김두만 공군 대장을 비롯해 미8군 정보연락장교로서 서울탈환작전을 위한 정보 수집에 공을 세운 김동석 육군 대령, 서울수복작전 당시 정부청사 옥상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가장 먼저 게양한 박정모 해병대 대령이 이름을 올렸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10대 영웅을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광진구 학교시설개선 예산 62억 9000만원 확정”

    김영옥 서울시의원 “광진구 학교시설개선 예산 62억 9000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광진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 예산 약 62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고 각 학교 학부모와의 면담을 통해 학교에 시급히 필요한 예산을 파악해 광진 3선거구 관내 9개 학교에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31억 2000만원을 확정했다. 김 의원이 밝힌 주요 사업으로는 ▲구남초 노후 체육관 및 시청각실 개선 등 약 4억 9000만원 ▲광양고 다목적 강의실 구축 등 약 2억 3000만원 ▲동대부여중 야외 학습공간 조성 등 약 1억 8000만원 ▲서울광진학교 노후 수중운동실 개선 등 1억 4000만원 ▲동대부여고 음악실 지상층 이전 등 약 1억 9000만원 ▲자양초, 구의초, 성자초 환경개선 사업 약 1억 4000만원 등이 있다. 이번 추경에서 김 의원은 날카롭고 엄정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농촌유학사업’의 절차적 하자와 법령위반 사항을 지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 확보를 위한 ‘노후 인조잔디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과다한 ‘노조 사무실 임차료’와 전세권 설정 개선을 요청하고, 그린바·잔반배출량·급식현황사진 등을 종합적으로 지적하며 ‘부실한 학교급식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광진구의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3년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수상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3년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지난 12일 ‘2023년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은 ‘21대 우수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大賞 & 대한민국TOP LEADERS 大賞’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와 뉴스인, 국제나눔재단, SISA 대한뉴스, 유기농신문의 주최·주관과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협회,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한국CM간사회, 대한이에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선정위원회는 자체 평가를 통해 2023년에 두각을 드러낸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자체의원, 경제인, 문화예술인, 체육인 등을 ‘대한민국 탑 리더스’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온마을 아이돌봄 지원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에서 날카로운 질의와 방향 제시를 통해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으로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복지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노인의 은퇴 후 활동 및 개선방안’ 연구 발표

    김영옥 서울시의원, ‘노인의 은퇴 후 활동 및 개선방안’ 연구 발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11일 개최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연구발표회에서 ‘노인의 은퇴 후 활동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관련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한 기구로,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2022년 11월에 출범했다. 김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관련 재정 연구를 수행하는 2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연구발표회에서 ‘노인의 은퇴 후 활동 및 개선방안’ 주제를 가지고 심리 및 정신건강 관점에서 노인 정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근 5년간 서울시 노인 관련 예산의 75% 이상이 기초연금 지급사업 예산으로 노인 빈곤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노인의 정서 문제는 간과해 왔다”라며 “경제적 빈곤과 자각한 상실감은 우울 등 정서적 문제로 이어져 노년층의 불안감·우울함이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의원은 “노인우울증 등 노인정신건강 관련 예산사업을 다양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노인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시민들이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노인 정책을 계속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오미연 “막내딸, 두살 때 유괴당했다”

    오미연 “막내딸, 두살 때 유괴당했다”

    배우 오미연이 조산한 막내딸을 유괴당했던 아픔을 고백했다. 오미연은 3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교통사고, 조산, 강도, 유괴사건을 연달아 겪으며 힘들었던 시기를 되돌아봤다. 오미연은 존경하는 선배 김영옥을 만나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후배 오미연이 캐나다를 다녀온 후 말이 많아지는 등 성격이 확연히 달라진 사실을 언급했다. 오미연은 막내딸 임신 후 음주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여파로 임신 7개월 만에 아이를 일찍 낳았다고 밝혔다. 어렵게 태어난 딸은 도우미 아주머니에 의해 유괴를 당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미연은 “막내가 태어나 2살 때 겨우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였다. 내가 일을 시작해 도우미 아주머니를 모셨는데 아주머니가 온 지 2~3일 만에 애를 데리고 없어져버렸다. 찾기는 찾았지만 그 정신없었던 건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우리가 강도 사건을 겪었는데도 그 사람이 내가 연기자인 줄 알고 갔다. 있는 걸 다 줬다. 다 가져가도 좋으니까 사람은 해치치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좋게 하고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그 사람을 잡아 달라고 경찰에 신고할 수 없었다. 나중에 나한테 그럴까 봐(보복할까 봐). 알려진 사람으로서 사는 게 무서웠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캐나다로 갔다”고 덧붙였다.
  • 오미연, 71세에 새 출발…두 번째 삶·남편(?) 공개

    오미연, 71세에 새 출발…두 번째 삶·남편(?) 공개

    배우 오미연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새로운 삶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배우 오미연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의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미연은 197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사랑받는 엄마 배우 ‘TOP5’에 단연 손꼽히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50년 차 베테랑 배우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남편과 편안한 노후를 보내며 여유 있게 지내도 되지만, ‘인생은 70부터!’라는 말처럼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바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오미연의 모습이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주로 중장년층 팬이 많은 걸 고려해 주부들을 위한 센스 있는 꿀팁을 주는 채널 운영 중인 그녀는 “처음에는 취미 생활로 시작한 유튜브가 벌써 구독자가 18만 명이 넘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배우 내공 50년답게 동시대를 지냈던 선배 배우들과 만나 진한 우정을 나눈다. 그녀가 존경하는 선배 김영옥은 오미연과 많은 공통점을 지녔는데, 가장 큰 공통사는 바로 ‘미스터트롯’에 대한 깊은 애정이다. 임영웅의 팬으로 소문난 김영옥과 그에 못지않게 ‘김호중’을 응원하는 오미연은 만날 때마다 두 가수의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소녀같이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오미연의 두 번째(?) 남편인 배우 장용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연극 ‘사랑해요, 당신’으로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는 두 사람은 찐친이자 부부 바이브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개정안’ 통과”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개정안’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3일 제31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통과됐다. ‘신체활동장려’란 개인 또는 집단이 일상생활 중 신체의 근육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소비하는 모든 활동을 자발적으로 적극 수행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2021년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서울시 내 초등학교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비만율은 19.5%로, 2017년 9.1%에 비해 5년 사이 비만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등교가 제한되고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중증가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상위법인 「국민건강증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신체활동장려사업의 범위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신체활동장려’ 등을 추가하고, 이를 수행하거나 참여하는 단체나 개인 등에게 비용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을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김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손쉽게 신체활동장려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신체활동으로 서울시민이 비만과 각종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3일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은 김영철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장, 최호정 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환희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장과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 및 박칠성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김상인 시의회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장님 이하 참석해 주신 많은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련 분석 등의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역할에 열심히 매진하여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의회의 반석에 올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김현기 의장이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사무실 마련을 축하하며, 위원회가 서울시의회의 예산정책의 산실이 되는 한편 여야 의원들의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달했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은 서소문청사 2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의원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되었다. 현재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출범했으며, 김영철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동욱, 김영옥, 김재진, 김혜지, 박강산, 박성연, 박칠성, 서상열, 송경택, 옥재은, 이민옥, 이봉준, 이소라, 이종배, 임규호 의원(이상 가나다 순) 등 내부의원 16명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Watch ‘2022년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Watch ‘2022년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서울Watch에서 주관한 제1회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됐다. 서울Watch는 서울의 행정과 의정을 감시하는 시민단체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난 2022년 1월 창립했다.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 시민들로 시민의정감시단을 구성하여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은 시민들이 직접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활발한 활동과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주민 대표성과 합법성·전문성·효율성 검증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제출된 자료를 잘 활용하고 세부적으로 문제를 지적해 사전 준비가 충실하다는 점과 적절한 질의를 통해 개선 방향에 대해 피감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김 의원은 “시의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정책 하나하나 꼼꼼히 잘 살펴 시민들의 뜻을 잘 받드는 시의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美 고교에 ‘미주 한인 역사’ 과목 첫 개설

    미국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미주 한인 역사’를 가르치는 교과목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23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고등교육구는 1년 교육 과정인 ‘코리안 아메리칸(한국계 미국인) 인종학’ 교과목을 오는 가을 학기에 개설하기로 했다. 미주 한인들의 이주 역사와 정착 경험, 핵심 인물, 다른 인종과의 관계 등을 가르치는 과목이다. 구체적으로 1992년 LA 폭동과 인종 차별,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한인 독립 운동사, 미군 최초의 아시아계 대대장이자 한국전쟁 영웅인 김영옥 대령 등 한인 사회 주요 인물과 케이팝 성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수업은 ‘e러닝’으로 진행되며 애너하임 교육구의 모든 고등학생이 수강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4지구 교육위원회의 한국계 위원인 제프 김 박사가 해당 과목의 학습 내용을 마련했다.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는 2021년 한인 이민사를 담은 인종학 수업 지도안을 승인해 현지의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한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 ‘인천 출신’ 영 김, 美하원 외교위 인·태소위 위원장 선출…한국계 최초

    ‘인천 출신’ 영 김, 美하원 외교위 인·태소위 위원장 선출…한국계 최초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한미 외교 현안을 다루는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한미 관계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대만과의 민감한 외교 쟁점 등을 다루는 주요 의회 직책인 인도·태평양 소위 위원장을 한국계 의원이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17대 의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외교 문제를 ‘아시아·태평양·중앙아시아·비확산 소위’에서 다뤘으나, 이번 118대 의회에서는 그 명칭이 ‘인도·태평양 소위’로 변경됐다. 재선인 영 김 의원은 “세계 인권 증진과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에 대한 지지 활동, 동맹국과의 자유 무역 강화, 적들에 대한 책임 추궁 등을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이 중요한 소위 위원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외교정책 결정은 미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미국이 세계 무대에 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미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맡아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 출신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 의원은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하원 외교위원장을 지낸 친한파 정치인 에드 로이스 전 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20년 넘게 일하며 정치력을 키웠다. 그는 연방의회 입성 이후 하원 외교위에서 활약하며 한미의원연맹 부활에 앞장서는 등 한미 관계의 가교를 자임했다. 117대 의회에선 아시아·태평양 소위(현 인도·태평양 소위) 공화당 간사와 중국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회기 영 김 의원은 한국전쟁 당시 가족과 헤어진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의 상봉 문제와 북한 인권 문제 등에 중점을 두고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대만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기타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무기 인도를 촉진하는 법안, 중국 내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인권 지원법 등의 처리도 주도했다.영 김 의원을 비롯해 3선의 앤디 김(민주·뉴저지), 재선의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주)와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의원 등 한국계 4인방은 모두 한미 관계 현안을 다룰 수 있는 핵심 상임위에 배정됐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앤디 김 의원은 안보 전문가라는 주특기를 살려 외교위원회와 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앤디 김 의원은 군사위에선 미군 가족 지원 업무 등을 관할하는 군 인사 소위 민주당 간사까지 맡았다.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군사위에서 앤디 김 의원과 호흡을 맞춘다. 미국 하원이 중국을 견제할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치한 중국 특별위원회에는 앤디 김, 미셸 박 스틸 의원 등 한국계 의원 2명의 배정이 확정됐다. 앤디 김 의원은 “(군사위에선) 우리의 (군인) 가족을 돕고 해외에서 국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일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외교위로 복귀하고 중국 특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틸 의원은 “중국 특위에서 중국 공산당의 끔찍한 인권 침해,미국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 도용에 대한 책임을 묻는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위원을 지냈던 스틸 의원은 하원 상임위 중 세금과 무역, 메디케어(노인 의료보험) 등을 관장해 ‘막강 위원회’로 꼽히는 세입위원회에도 입성했다. 한인 사회에서는 세입위에 배치된 스틸 의원이 한미 무역 현안과 관세 문제에서도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 [인사] 광주시교육청

    ◇ 교장 정년퇴직 △ 초등 ▲ 고현아(성진초) ▲ 김동일(일동초) ▲ 김순옥(어등초) ▲ 박영(금부초) ▲ 이미라(신창초) ▲ 이효례(산정초) ▲ 홍여화(금당초) △ 중등 ▲ 노종식(양산중) ▲ 김미정(지산중) ▲ 김명자(효천중) ◇ 명예퇴직 △ 초등 ▲ 김미경(광주동운초) ▲ 김영옥(유촌초) ▲ 김해임(문산초) ▲ 양경숙(광주용산초) ▲ 유혜경(효광초) ▲ 이광자(광주지산초) ▲ 이기남(삼각초) ▲ 이숙영(문정초) ▲ 이순자(광주운암) ▲ 이재형(광주우산초) ▲ 한현숙(효천초) △ 중등 ▲ 이창재(금구중) ▲ 손현주(광주선광) ◇ 승진ㆍ전직ㆍ전보 △ 초등승진(교감→교장) ▲ 광주우산초 김도영 ▲ 봉선초 김배환 ▲ 두암초 김선자 ▲ 선창초 김인숙 ▲ 고실초 김향난 ▲ 산정초 김혜랑 ▲ 광주극락초 김혜정 ▲ 성진초 김희란 ▲ 유안초 박금숙 ▲ 효광초 박승자 ▲ 광주운암초 윤선옥 ▲ 문흥초 이은주 ▲ 경양초 이점동 ▲ 첨단초 이춘경 ▲ 봉산초 이현숙(송우초) ▲ 본량초 이현숙(일곡초) ▲ 광주풍향초 임근광 ▲ 금부초 임숙영 ▲ 동곡초 정옥희 ▲ 운남초 홍정기 △ 초등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 일동초 정낙주 ▲ 문산초 정성균 ▲ 광주지산초 정은주 ▲ 광주남초 지혜란 ▲ 광주동운초 홍인걸 △ 초등 중임(교장→교장) ▲ 광주농성초 강정미 ▲ 삼정초 김미옥 ▲ 운천초 박선영 ▲ 광주용산초 백해경 ▲ 광주제석초 오혜경 ▲ 금구초 이석금 ▲ 문정초 이향숙 ▲ 금당초 정병석 △ 초등 공모 ▲ 어룡초 송덕희 ▲ 광주동산초 정애숙 △ 초등 전보(교장→교장) ▲ 계수초 김귀숙 ▲ 광림초 김길심 ▲ 어등초 김숙자 ▲ 삼각초 김숙희 ▲ 태봉초 모보현 ▲ 목련초 박은주 ▲ 유촌초 서성우 ▲ 삼도초 서정하 ▲ 신창초 양미영 ▲ 하남초 이병선 ▲ 은빛초 전만중 ▲ 빛여울초 정복희 ▲ 광주용봉초 조귀례 ▲ 효천초 조지은 ▲ 광주선광학교 최미순 △ 중등 승진(교감→교장) ▲ 용두중 김종미 ▲ 광산중 한명희 ▲ 광주선명 안해령 △ 중등 전직(장학관→교장) ▲ 지산중 이병관 △ 중등 중임(교장→교장) ▲ 신용중 송금욱 ▲ 광주무진중 류경숙 ▲ 봉선중 최병윤 ▲ 금당중 이금초 △ 중등 중임(교육연구관→교장) ▲ 첨단고 김형태 ▲ 양산중 이선란 ▲ 금구중 박무기 △ 중등 공모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최홍진 ▲ 광주전자공업고 위환복 ▲ 평동중 공양근 △ 중등 전보(교장→교장) ▲ 상일여고 김형철 ▲ 광주화정중 이정상 ▲ 효천중 이성철 ◇ 교육전문직원 △ 장학관·교육연구관 퇴직 ▲ 김득룡(시교육청) ▲ 곽행숙(동부교육지원청) ▲ 안규완(광주학생해양수련원) △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전직·전보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성숙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조병현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오화숙 ▲ 학생교육원장 오호성 ▲ 학생해양수련원장 윤흥현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장 노재춘 ▲ 중등특수교육과장 김선성 ▲ 진로진학과장 박철영 ▲ 체육예술인성교육과장 엄길훈 ▲ 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 정원미 ▲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구모선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 신미숙 ▲ 교육연구정보원 AI정보부장 노정현 ▲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 안진홍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고용선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장 김세준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지역교육협력과장 윤은숙 ▲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교육과장 김경하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국제교육담당 김치곤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박봉옥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이영선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로담당 이규연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직업교육담당 은태욱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생활교육담당 박은영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담당 최연옥 △ 장학관 파견 ▲ 전남대학교 유정종(동부교육지원청) ▲ 홍복학원 문홍주(서부교육지원청) △ 장학사·교육연구사 파견 ▲ 전남대학교 강봉원(서부교육지원청) ▲광주광역시청 양대권(창의융합교육원)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공보담당관 국광윤 ▲ 시교육청 감사관 박은성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동률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위건욱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아진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김영주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장석준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정경옥 ▲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 박선영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강민경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조민관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보국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원덕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이은옥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강정현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이정희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우치열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미경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박영주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최준기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봉소라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이홍규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유영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정은영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임혜숙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정훈탁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비룡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문경호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김혜선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최민호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조정아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윤민섭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최희용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박금창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송해경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남보라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이은록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김정욱 ▲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김치환 ▲ 동부교육지원청 강옥선 ▲ 동부교육지원청 김보경 ▲ 동부교육지원청 김은하 ▲ 동부교육지원청 오선숙 ▲ 동부교육지원청 박재규 ▲ 동부교육지원청 심말옥 ▲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수 ▲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식 ▲ 동부교육지원청 정용진 ▲ 서부교육지원청 권혜진 ▲ 서부교육지원청 이상철 ▲ 서부교육지원청 장유정 ▲ 서부교육지원청 정철주 ▲ 서부교육지원청 구희남 ▲ 서부교육지원청 안세희 ▲ 서부교육지원청 주은화 ▲ 서부교육지원청 최진기 ▲ 서부교육지원청 선연택 ▲ 창의융합교육원 임승현 ▲ 창의융합교육원 고병연 ▲ 창의융합교육원 양종철 ▲ 창의융합교육원 양주성 ▲ 창의융합교육원 정미란 ▲ 창의융합교육원 조성현 ▲ 교육연수원 이정혜 ▲ 교육연수원 최도순 ▲ 교육연수원 김진기 ▲ 교육연수원 유수영 ▲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노한종 ▲ 교육연구정보원 서은화 ▲ 교육연구정보원 김수 ▲ 교육연구정보원 정소연 ▲ 학생교육원 김희철 ▲ 유아교육진흥원 박혜원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강택구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성민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박수복 ◇ 신규 임용(교사→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세계민주시민교육과 정만호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김윤진 ▲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조윤재 ▲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김주향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기현아 ▲ 시교육청 진로진학과 류수미 ▲ 동부교육지원청 김숙진 ▲ 동부교육지원청 정영 ▲ 서부교육지원청 나경아 ▲ 서부교육지원청 박우연 ▲ 서부교육지원청 이립 ▲ 서부교육지원청 장은지 ▲ 서부교육지원청 정일재 ▲ 학생해양수련원 박시홍 ▲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윤주 ◇ 교(원)감 정년퇴직 △ 중등 ▲ 강남희(상일중) ◇ 명예퇴직 △ 초등 ▲ 송영라(화정남초) ◇ 승진·전보·전직 △ 유치원 전직(장학사→원감) ▲ 광주계림초병설 임은화 △ 초등 승진(교사→교감) ▲ 하남중앙초 강성석 ▲ 월계초 김명자 ▲ 본촌초 김상철 ▲ 유촌초 김석천 ▲ 광주동산초 김성민 ▲ 하남초 김현수 ▲ 광주상무초 마은주 ▲ 성덕초 송은영 ▲ 목련초 양진선 ▲ 광주풍향초 오영준 ▲ 건국초 이효인 ▲ 장덕초 임우진 ▲ 각화초 장재성 ▲ 연제초 전수진 ▲ 봉산초 정성화 ▲ 성덕초 최영호 ▲ 운남초 최창훈 △ 초등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교감) ▲ 광주계림초 박수경 ▲ 새별초 신재철 ▲ 선운초 이삼구 ▲ 주월초 이현희 ▲ 광주효동초 조정아 ▲ 대자초 최태삼 ▲ 광주선명학교 이형준 △ 초등 공모만료(공모교장→교감) ▲ 광주양동초 김도수 △ 초등 전보(교감→교감) ▲ 광주북초 강희숙 ▲ 금부초 고형화 ▲ 본량초 김미라 ▲ 오정초 김선주 ▲ 문산초 김성자 ▲ 광주문화초 김수미 ▲ 송우초 김영숙 ▲ 성진초 김영희 ▲ 경양초 김유신 ▲ 풍암초 김유호 ▲ 송정중앙초 김향희 ▲ 하백초 김형욱 ▲ 조봉초 김희남 ▲ 광주농성초 노명희 ▲ 일곡초 문은주 ▲ 수완초 박병진 ▲ 삼정초 배병백 ▲ 광주서산초 서성길 ▲ 광주서림초 서은영 ▲ 일신초 소영주 ▲ 문정초 신국진 ▲ 광주우산초 신인숙 ▲ 금당초 심수진 ▲ 마재초 안유정 ▲ 화정남초 유순종 ▲ 태봉초 윤일현 ▲ 문흥중앙초 이영섭 ▲ 일동초 이영수 ▲ 문우초 이은창 ▲ 광주산수초 이재식 ▲ 광주계림초 이효숙 ▲ 유안초 장현희 ▲ 광주봉주초 정미선 ▲ 송정서초 정행기 ▲ 서일초 정혜인 ▲ 임곡초 조금옥 ▲ 정암초 최명자 ▲ 태봉초 최용상 ▲ 광주학운초 최해정 △ 초등 파견(특별연수) ▲ 태봉초 김유미 △ 초등 국립 전출(장학사→교감) ▲ 광주교대광주부설초 김옥희 △ 중등 승진(교사→교감) ▲ 전남여고 정인웅 ▲ 수완하나중 이아영 ▲ 장덕중 백성균 △ 중등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광주선우학교 김정호 ▲ 광주서광중 민선주 ▲ 선운중 김경진 △ 중등 공모만료(공모교장→교감) ▲ 전남중 서민호 △ 중등 전보(교감→교감) ▲ 광주체육고 황용준 ▲ 문흥중 한금성 ▲ 상일중 윤광희 ▲ 첨단중 이경남
  • 김영철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김영철 위원장(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인근 회의실에서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년 운영 기본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해 위원장단의 의견수렴 및 합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인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관련 의정활동 지원,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또한 서울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결산·기금안을 분석하고,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재정 분석·평가, 재정 분권, 정책대안 제시와 법·제도 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을 연구한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위원장단은 위원장(김영철), 부위원장(박칠성, 주영진), 소위원회 위원장(옥재은, 김영옥, 박성연)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총 25명으로 외부 전문가 9명이 포함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서로 간 신뢰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위원회 운영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특히 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를 하기 위한 분과별 주제 선정 및 연구수행 방법, 발표자 선정, 정기 간담회 시기 및 소위원회 활동 내용 등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구체적이고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활동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본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나문희 “어머니가 어떻게 그렇게,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나문희 “어머니가 어떻게 그렇게,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안중근 의사도 대단한데 어머니 조 마리아는 더 무섭고 대단해요. 아들에게 ‘네 큰 뜻대로 해라’ 그러잖아요. 엄마란 존재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자식은 그냥 애인데 어떻게 내 자식한테 그럴 수 있느냐, 나는 그렇게 못했을 거에요. 그 어머니 마음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감정이 벅차올라요.” 영화 ‘영웅’(윤제균 감독)이 뮤지컬이란 약점에도 지난 7일 2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짧은 출연 분량에도 굵직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 나문희(82) 배우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은 독백이다. 마리아 여사는 아들 안 의사에게 항소하지 말고 의로운 죽음을 택하라면서 애절한 노래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를 부르는데 웬만한 강심장도 손수건을 꺼내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자꾸 뭔가를 까먹는다는 그는 이순재(89) 배우가 연극 ‘갈매기’를 연출하는 것을 귀감으로 들며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연기를 하겠다는 갈망을 드러냈다. 아울러 젊은 세대와 어울리려고 지난해 10월부터 틱톡을 하고 있는데 ‘호박고구마’를 많이 받는다면서도 특유의 낭낭한 웃음 소리를 들려줬다. 다음은 50분여 진행된 인터뷰 가운데 주요 문답이다. 라운드 테이블 인터뷰인 데다 노배우는 자유자재 무념무상무감한 듯 여러 얘기를 들려줬다. 주제별로 묶을까 고민하지 않은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 있는 그대로 정리하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아 편집하지 않는다. Q. 13차례에 걸쳐 교도소 담장을 따라 걸으며 찍은 분량이 쓸모없어졌다. 아쉽지 않았는지? A. 연기자들은 자기가 고생하는 것 몰라요. 특히 나처럼 나이 들고 건망증 심해지면 고생한 생각은 안 나고 그냥 아무튼 좋았어요. 여러분이 안 보시길 잘했어요. 그게 그렇게 내 마음에 들게 나오지 않았어요. 방안에서 찍을 때보다 감정이 덜 우러나오는 것 같았어요. Q. 그러면 다시 찍자고 했을 때 좋았겠다. A. 재촬영은 질색이예요. 감정을 처음부터 다시 쌓기가 참 힘들어요. 연기자들은 다 그럴 거예요. 집중해서 만들어내는 거는 그 순간 아니면 어디에서도 잘 안 나오거든요. Q. 안 의사의 어머니가 어떤 점이 대단하다는 건가. A. 기가 막혔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울먹울먹해지는데, 말로 슬프다고 표현하는 것도 안 되죠. Q. 그런 슬픈 감정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A. 대부분은 우리 식구들을 많이 떠올려요. 조금 미안하기도 한데 기도할 때도 있고요. 현실에서는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지만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르죠. Q. 원래 부처를 믿으시죠? A. 맞아요.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은 천수경 외워요. 스트레칭하며 그날 할 일도 생각하고요. 제가 조금 깍쟁이 같은 구석이 있어요. 수학이나 과학도 좋아해요. 과학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이렇게 정확히 떨어지는 것을 좋아해요. Q. 노래 연습은 어떻게? A. 큰애가 음악을 했으니까 레슨을 조금 받았어요. 내 돈 주고, 내가 돈 버니까. 호흡 같은 것이 나름 좋다고 하대요. 악극을 할 때는 그런 연습 별로 안 했는데 안중근이라든지 그 뒤 ‘뜨거운 싱어즈’ 할 때라든지 이럴 때는 부지런히 레슨을 받아서 호흡을 많이 갖고 하려고 그래요. Q. 대사를 할 때와 노래로 감정을 담아낼 때 어떤 차이를 느끼는지. A. 그냥 해요. 많이 늙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할 힘은 없어요. 다만 사는 날까지 관객이나 시청자를 만날 때까지는 열심히 하려고, 지금 틱톡도 하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은 내가 준비를 하고 세상사람들하고 만나는 것이 또 재밌더라고요. 하기를 잘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돈을 벌 나이는 지났지만 내가 이렇게 항상 움직인다는 것, 굳어지는 게 싫어서 틱톡을 해요. Q. 틱톡한 지 얼마나 됐나? A. 지난해 10월 4일부터요. Q. 젊은 팬분들은 선생님을 어떻게 알고 있던가? A. 하이킥 출연한 할머니로만. 호박고구마 많이 받아요. 그냥 가벼운 극이 너무 좋더라. 안중근은 너무 무서워요. Q. 이 영화에서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했다 싶은 게 있는지? A. 라이브 노래 끝나고 나서 난 참 잘한 것 같아 했어요. 그런데 윤제균 감독이 자꾸 더 하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결국 맨 처음에 한 거 쓰더라. 그러니까 처음에 나오는 감정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요.이 대목에서 노배우는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떠나갈 시간이 왔구나/ 멈추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큰 뜻을 따르렴’을 불러 좌중을 놀래켰다. Q. 촬영한 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다 기억하신다. A. 내가 불렀던 노래는 다 기억해요. 아침저녁으로 천수경 외고 그 다음 그 노래를 밖에 들리지 않게 조그맣게 불러요. Q. 스태프들이 모여서 선생님 노래 함께 들으며 정말 좋은 노래, 잘 부르는 노래란 어떤 것인가 얘기를 나눴다고 들었다. A. 나도 나중에 알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102세에 돌아가셨는데 윤 감독이 조문 와서 그런 얘기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어요. 조재윤 씨가 자기네 노래할 때 내 노래를 틀어주면서 윤 감독이 그런 느낌으로 노래하라고 여러 번 얘기했다고 하더라. Q. 시사회에서 작품 보니 좋았나? A. 내가 그래도 뭔가 하긴 했나 싶었어요. 내가 아직도 이런 힘이 있나 이런 생각도, 또 인정해 주시니까 감사했어요. 정말로 어떻게 안 의사 같은 양반이 우리나라에 있었나 싶어요. 그런 점이 영화를 통해 많이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Q. 안 의사의 유해가 아직도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A. 유해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 안해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중요하지, 나쁜 사람들이 아무 데나 묻었거나 그런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해요. 안 그러면 죽일 것 뻔히 아는데 끝까지 그랬다는 것이 대단하고, 조 마리아 여사가 아들에게 정말로 네 큰 뜻대로 해라 그러잖아요. 엄마란 존재는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그냥 애인데 어떻게 내 자식한테 그럴 수 있느냐, 나는 그렇게 못했을 것이다. 조 마리아 여사 속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감정이 벅차올랐다. Q. 새해 계획은? A. 우선 건강했으면 좋겠고요. 내가 하는 일에 다른 분들에 폐 끼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Q. 건강 관리 루틴은 있나? A. 거실에서 자전거 20분쯤 타요. 그 다음 스트레칭하고 불경 외요. 짬나면 대중목욕탕 가요. Q. 아직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나 갈망 같은 게 있나? A. 잘했으면 좋겠어요. 해서 집에서 영화를 좀 보는 편이에요. Q. 충분히 잘했으니까 더 욕심내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은 안하나요? A.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 안해요. 욕심은 내지 말고 내 것을 잘 찾아가자 생각해요. 이렇게 재미있게 카메라 앞에서 놀다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라고 구받도 많이 받지만 어떻게든 이겨나가야지요. 집에서는 쩔쩔매고 살아요. 남편이 워낙 괴팍해 내가 많이 져주는 편이에요. 사회생활에서도 제가 어지간하면 잘 참아요. Q. 캐릭터 연구를 많이 하나? A. 아니에요. 순간 튀어나오는 대로 기분대로 해요. 대본 받았을 때는 엄두가 하나도 안 나고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러는데 자꾸 들여다보고 반복해서 하다보면 수가 나와요. Q. 예능에 출연할 생각은? A.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거기 끼어들어가가지고 경쟁할 그런 힘도 없어요. 김영옥 씨는 그냥 이렇게 틀면 이렇게 나오더라고 근데 난 그게 안 돼요. 조금이라도 자료를 만들어야지 그거 잡고 어떻게 해보는데. Q. 그래도 잘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 아닌가? A. 의지까지 있겠어요? 어느 날 되면 너무 좋겠다 바라기는 바라죠. 사람이니까. 그런데 어차피 인구도 모자라고 하니까 할머니들도 주저앉아서 고스톱치고 경로당에 모여 밥 먹고 이런 것보다 조금 더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칠십만 넘으면 경로석에 앉으려 하지 말고,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Q. 신구 선생님이나 이순재 선생님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A. 이순재 선생님이 연극 ‘갈매기’ 연출한다. 가천대학인가에서 수업도 계속하고 후배들과 연출하면서 그런 성과가 연극 연출로 나오는 거에요. 신구 선생님이나 ‘모범 형사’의 박근형 선생님도 너무 잘하시더라. 그러니까 어느 배우든 쉬지 않고 일하더라.Q. 고두심 씨가 티빙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하는데 호러물 같은 것도 도전해볼 생각 있나? A. 두심이는 가만 보면 안 나오는 데가 없어요. 역사 스페셜에도 나와 너무 잘하고, 아무튼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 돼요. Q. 영화를 보고 가족이나 지인들 중의 반응 가운데 기억에 남는 것은? A. 큰애는 노래를 가르쳤으니까 자기 하는 일에 그게 도움이 되나 봐요. 엔딩크레딧에도 이름이 나오니까 마구 자랑하는 것 같아요. 손주는 프로골퍼인데 옆에서 졸던 관객이 할머니 나오는 장면에 일어나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문지르고 그랬다면서 아주 자랑스러워 하더라고요. 다음날 떡국 끓여줬더니 ‘나문희가 끓여준 떡국’이라고 자랑하더라. Q. 연기할 때 기도한다고 했는데 남편분도 도움이 되나? A. 이 나이는 그렇지. 무슨 남편 생각? 그래도 때로는 하긴 해요. Q. 배우로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이유도 궁금하다. A. 지금 이 순간요. 미안하긴 하지만 나 하나 보겠다고 이렇게들 오셨으니. 한편으로는 아 내가 이렇게 존재감이 있나 싶어요. Q. 60년 넘게 영화 드라마 예능 쉬지 않고 하셨는데 그런 에너지나 원동력 같은 것은 뭔가? A. 생각 안 해도 술술 나오는 것이 있어요. 뭐든 한 가지를 60년 해보세요. 더욱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했어요. 나는 이 일을 굉장히 좋아해요.
  • 바이오케어 근력개선 발효녹용 제조기술로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바이오케어 근력개선 발효녹용 제조기술로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녹용 소재 전문기업인 바이오케어는 근력개선 기능성이 있는 발효녹용 제조기술로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은 지난달 19일 충북 청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영옥 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 고봉수 바이오케어 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건신기술은 해당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의 정부부처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기술 인증 프로그램으로 해당분야에서 최초의 기술이거나 혁신성이 뛰어난 기술에 부여된다. 바이오케어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SST-9960을 사용한 발효녹용 추출물 제조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고봉수 바이오케어 연구소장은 인증식에서 “근감소증(사코페니아)은 일반적인 질병과 다르게 노인들 전체에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근력 개선 기능성이 있는 발효녹용 제조기술은 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케어는 녹용 소재를 연구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2019년 황재관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바이오케어 특허균주인 Bacillus subtillis SST-9960를 사용한 발효녹용이 근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서승태 바이오케어 대표는 “양주에 신규 공장을 준공해 연간 10t 이상의 발효 녹용을 생산하게 됐다”며 “이번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을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면역 강화 및 미세먼지 유발 질환 개선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의원들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정책실, 복지정책실 및 시민건강국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위법 사항, 예산의 부적정한 집행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불합리한 요양보호사 월급제, 과도한 사무실 임대료 지급을 비롯한 방만한 예산 운용, 공공성 부재 등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개혁을 요구했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단체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나무카드(서울시아동급식카드)로 편의점에서 빙과류 등의 간식류도 구매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우수의원상을 받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면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지역 편중 시정해야”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지역 편중 시정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옥 부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1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년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지역 편중 문제를 지적했다. 지난 2007년부터 서울역사박물관이 시작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는 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적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세밀하게 기록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역사박물관은 역사학, 인류학, 사회학, 지리학, 건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조사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김영옥 의원은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지난 15년간 서울의 39개의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음에도 아직 한 번도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자치구가 8개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 생활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기록하고 보존함에 있어 지역 편중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사업 미시행 자치구를 면밀히 조사하고 고려해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자동심장충격기 버스정류장에 설치해야”

    김영옥 서울시의원 “자동심장충격기 버스정류장에 설치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28일 실시된 보건복지위원회 2023년 시민건강국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버스정류장에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서울시는 2022년 9월 말 기준, 총 9801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경로당,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해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도 서울시는 총 1억 8,72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자동심장충격기 69대를 편의점 등에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김영옥 의원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신규로 설치될 자동심장충격기를 버스정류장에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자동심장충격기가 주로 오후 6시에 문을 닫는 공공기관이나 밤에는 출입이 제한되는 건물 내부에 설치돼 있어 사용이 제한적”이라며 “버스정류장은 접근성 및 개방성이 높아 시민들이 24시간 가장 쉽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버스정류장에도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사용 빈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가 25개 자치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심정지는 골든타임이 중요한데, 자동심장충격기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적시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보급 확대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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