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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선거 승리 확신”/강삼재 총장 일문일답

    ◎야 병역시비 등 정치공세 맞대응 할 것 신한국당 사무총장에 5개월만에 복귀,12월 대선의 ‘야전사령관’으로 선거를 진두 지휘할 강삼재 신임총장은 7일 당직개편이 단행된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한다면 대선 압승은 낙관하지 않지만 승리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총장직 제의는 언제 받았나. ▲지난 4일 이회창 대표와 저녁식사를 함께 한 자리에서 였다.적임자가 아니라고 고사했으나 2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하면서 당이 필요로 한다면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총장직을 고사했던 이유는. ▲새로운 얼굴에 새로운 팀이 대선을 이끌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대표가 어떻게 설득했나. ▲‘경선이후 각 진영의 사람들 가운데 크건 작건 감정의 찌꺼기가 있고 당의 결속과 화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4·11총선 당시 선대위 의장이었던 이대표가 본부장으로 일한 나를 눈여겨 본 것 같다. ­대선을 어떻게 치를건가. ▲달라진 시대에 맞는 집권당상을 만들어야 한다.허물이 있다면 개선해 당이 국민 품에 안기도록 하겠다.최선을 다해 선거전을 펼친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으로 확신한다.야당의 병역시비 등 정치공세에는 맞대응하겠다. ­당내 화합과 결속 방안은. ▲내주초 발족하는 대선기획단에 각 경선후보 진영의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겠다.경선때의 자그마한 앙금까지 없애는 것이 쉽지 않겠으나 조만간 경선이전으로 복원될 것으로 본다. 강총장은 ‘실세총장,‘YS직계맨’으로 통하는 4선의원으로 업무장악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김영삼대통령의 신임이 대단히 두텁다. 12대 총선때 마산·창원에서 32세의 최연소로 원내에 진출한 뒤 야당의 대변인을 거쳐 당무의 기획,조정기능을 도맡아 왔다.집권여당 사무총장으로 95년 6.27지방자치선거와 96년 4·11총선을 총지휘하면서 선거정국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는 평이다. ▲경남 함안·45세 ▲경희대 ▲통일민주당 대변인 ▲민자당 정책조정실장·기조실장
  • 안양보선 후보에 공천장/김 대통령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7일 하오 청와대에서 신한국당 안양 만안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박종근 위원장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의 경험을 살려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윤성 대변인이 전했다.
  • 김 대통령 DJ에 위로 전화

    ◎“신기하 의원 등 KAL참사 심심한 애도”/DJ “유가족에 뜻 전하겠다” 고마움 표시 김영삼 대통령이 7일 아침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에게 전화를 걸었다.국민회의 전당대회 다음날인 지난 5월20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다.그때는 김총재가 대통령후보와 당 총재로 선출된 것을 축하했다.그러나 이번은 KAL기 추락사고로 신기하 의원(광주 동)부부 등 당원들이 집단참사를 당한 것을 위로했다. 김대통령은 “신의원 등 당원들이 희생된데 대해 얼마나 상심하고 계시느냐”며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김총재는 “전화해주신데 감사하고 위로의 뜻을 유가족과 당에 전하겠다”고 답했다. 청와대 당국자는 이날 전화 통화의 의미에 대해 “정치적인 뜻은 없다”고 설명했다.김대통령이 신의원과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웠다는 사실만을 강조했다. 야당 사상 첫 직선원내총무인 신의원은 총무시절 김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다.당시 대통령과 야당 총무와의 독대는 처음이어서 야당측이 예민하게 받아들이기도 했다. 어쨌든 이날 김대통령과 김총재간에 정치적인 얘기는 없었다고 주변에서 전했다.
  • 정부 사고대책반 현지 급파/김 대통령“진상규명등 후속조치 만전”

    김영삼 대통령은 6일 대한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관련부처는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등 이번 참사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고건총리와 외무·내무·국방 등 14개 부처장관이 참석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상자에 대해서는 필요시 국내에 즉시 후송,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의 진상을 조속히 파악해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라”고 고총리를 비롯한 내각에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6일 이날 상오 세종로종합청사에서 고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잇따라 소집,사고원인 규명과 부상자 구조 및 치료 등 사고수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아울러 사고원인 규명과 부상자 구조조치를 위해 상오 8시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건교부 7명,외무부 3명,보건복지부 의료연락관 2명 등 총 12명 으로 구성된 사고조사반을 현지에 급파했다.
  • 하시모토 일 총리 위로전문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는 6일 대한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많은 인명희생이 난 것과 관련,김영삼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 차관급 7∼8명 금명 후속 인사

    김영삼 대통령은 금명간 ‘8·5’ 개각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행정·공보수석,총리행조실장 등 7∼8명의 차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또 장관급인 김기수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곧 후임 검찰총장을 임명할 예정이며 후임 검찰총장에는 최영광 법무연수원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 KAL기 괌추락 참사­관계부처 움직임

    ◎잇단 비상대책회의… 수습 총력/‘대통령성명’ 발표… 총영사에 최선 당부­청와대/주미대사관에 훈령… “미와 협조” 지시­외무부/사고조사반 구성,미 당국과 공동조사­건교부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에서 추락하는 대참사가 발생하자 청와대 총리실 외무부 건교부 등 관련 정부부처는 잇따라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사고수습을 위해 바쁜 움직임을 보였다. ▷청와대◁ ○…김영삼 대통령은 상오 9시30분 조해령 내무장관 등 신임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준 뒤 곧바로 고건 총리와 14개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이례적으로 대한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대통령성명’을 발표,이번 사태를 중대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나타냈다.김대통령은 상오 9시55분께 온중렬 주아가냐총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새벽 3시30분 김용태 비서실장 조홍래 정무·반기문 외교안보수석 등으로부터 전화보고를 받고 깜짝놀란 목소리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고 침통해 했다. ▷총리실◁ ○…고건 국무총리는 상오 3시10분 외무부 상황실로 부터 대한항공기 추락소식을 보고받은뒤 당직총사령실을 통해 상오 5시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토록 지시했다.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20여분 동안 진행된 이 회의에서 이환균 건교부장관은 중앙사고대책반을 구성하고 정부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긴급조치결과를 보고했다. 고총리는 이어 상오 7시30분에 유종하 외무와 김동진 국방·이건교부,남정판 공보처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의료진 파견과 부상자 조기 후송을 위한 특별기 편성 등 추가조치를 마련했다. ▷외무부◁ ○…이날 홍정표 제2차관보를 중심으로 ‘외무부 해외여행 안전대책반’을 구성해 괌의 주아가냐 총영사관과 연락을 취하면서 생존자확인등 상황을 점검했다.또 괌이 미국속령인 관계로 주미대사관에 긴급훈령을 보내 사고원인 조사와 생존자 및 부상자 치료를 위해 미국정부에 협조를 요청토록 지시했다.외무부는 또 아가냐총영사관 직원이 3명밖에 안되는 점을 감안해 정성배 재외국민심의관 등 직원 3명을 추가로 현지에 파견해 사고수습대책 마련을 지원했다.외무부는 괌에 거주하는 교민 8천여명 가운데 일부는 비행기가 추락한 밀림근처에 모여 환자후송을 돕는 등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교부◁ ○…대한항공 KE801편 추락사고와 관련,6일 이환균 장관을 본부장으로 사고조사반 국제반 상황반 관리반 지원반 등 5개 반의 중앙사고대책본부를 구성,상황파악과 사고수습에 나섰다. 대책본부는 특히 항공기전문가와 운항관제전문가 사고조사전문가 등 전문가 4∼5명으로 사고조사반을 구성,곧바로 현장에 파견해 미국 연방항공국(FAA)과 공동으로 사고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복지부◁ 6일 상오 괌에 국립의료원 일반외과와 정형외과 의사 각 1명을 보낸 데 이어 하오 8시20분 임시 비행기 편으로 이정윤 인하대병원장을 팀장으로 하고 의사 12명 간호사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파견. 환자 대부분이 화상을 입은 점을 감안,의사 가운데는 화상치료를 맡을 일반외과 의사가 9명 포함됐으며 나머지는 내과 의사 2명과 군의관 1명. 의사들은 환자들을 서울로 후송하는 미군 C­9 수송기에 동승해 치료할 계획.C­9 수송기는 일본 요코다 미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이날 밤 이미 괌에 도착한 상태. 또 환자들이 7일 하오 3시30분 서울에 도착하면 중환자는 한강성심병원과 국립의료원,인천지역 환자 및 승무원은 인하대병원,나머지 환자는 강남시립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예정. ▷국방부◁ 6일 KAL기 추락사고와 관련,한미연합사 지휘통제실과 괌 미군기지 사이에 상오 6시55분 핫라인을 설치해 현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연합사와 건설교통부 상황실,중앙재해대책본부에 연락장교를 파견해 협조체제를 가동중”이라며 “현지 구조활동은 젠지크 괌 기지 해군사령관(소장)의 지휘 아래 미 해군 구조대 2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CH 46S 헬기가 후송작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 신임 각료에 임명장

    김영삼 대통령은 6일 상오 청와대에서 조해령 내무·김종구 법무 등 ‘8·5’개각에서 새로 임명된 11명의 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민정부 각료로서 당당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청원 의원과 단독오찬/당결속에 적극협력 당부/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6일 낮 신한국당 경선과정에서 반이회창 진영에 섰던 서청원 의원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당 결속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당 사상 처음으로 완전 자유경선을 치러 민주주의가 가속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7·21 전당대회’를 긍정 평가한 뒤 경선과정에서의 묵은 감정을 털고 12월 대선승리를 위해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 공정 대선·경제 일관성 의지 뚜렷/8·5 개각­배경과 이미

    ◎당적자 교체·홍 정무 영입 곰여 포석/외교안보팀 유임… 선거철 국방 만전 김영삼 대통령은 ‘8·5 개각’을 통해 두가지 의지를 나타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은 설명했다.첫째는 경제와 안보를 최대 국정현안으로 보고 이를 끝까지 챙기겠다는 것이다.둘째는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그 어느때보다 공정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생각을 내보였다. 경제와 안보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김대통령은 내각의 경제팀과 외교안보팀을 전원 유임시켰다.강경식 경제부총리,권오기 통일부총리와 권령해안기부장 등 핵심포스트가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특히 한때 교체설이 나돌던 고건 총리도 유임시켰다.‘행정의 달인’이라고 불리면서 꼼꼼한 일처리를 보이고 있는 고총리를 면모일신이라는 이유로 바꾸기는 힘들었다는 설명이다. 김대통령은 대선의 공정관리를 위해 강경제부총리를 제외하고 신한국당 당적을 가진 7명의 각료를 모두 교체했다.강경제부총리도 지구당위원장직(부산 동래 을)을 내놓는 등 선거에 간여한다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하는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다. 김대통령은 임명한지 얼마되지 않은 내무·법무장관을 이번에 함께 경질했다.특별한 잘못이 있어서 바꾼 것이라기보다는 선거주무장관을 경질함으로써 공명한 대선관리의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고 이해된다. 특히 무소속의 홍사덕 의원을 정무1장관으로 전격 영입한 것이 눈에 띈다.홍의원은 과거 김대통령과 야당을 같이 한 적은 있지만 80년대말부터 독자행동을 해왔다.여권 인사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야당 인사’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그런 홍의원에게 정무1장관을 맡긴 것은 대선과정에서 내각의 ‘공평무사’한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개각에서는 또 취임후 바로 정상업무를 할 수 있는 인물들이 주로 기용됐다.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점을 감안할때 비전문가 기용은 위험부담이 따랐다.이명현 서울대 교수 등 행정겸험이 없는 인사도 있으나 교육개혁위원으로 활동한 전력이 감안됐다는 것이다. 윤여준 환경·심우영 총무처장관 등 청와대 수석출신 2명의 장관임명은 ‘내각내 친위세력’을 확실히 심은 것으로풀이된다.
  • 11개 부처 장관 경질/고건 총리·강경식·권오기 부총리 유임

    □개각내용 ·내무 조해령 ·법무 김종구 ·교육 이명현 ·농림 이효계 ·환경 윤여준 ·복지 최 광 ·노동 이기호 ·해양 조정제 ·총무처 심우영 ·정무1 홍사덕 ·정무2 이연숙 김영삼 대통령은 5일 12월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임기말 국정운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중폭개각을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내무장관에 조해령 전 총무처 장관,법무에 김종구 서울고검장,교육장관에 이명현 서울대 교수,농림장관에 이효계 토지개발공사 사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11개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환경장관에는 윤여준 청와대 공보수석을,보건복지장관에 최광 조세연구원장,노동장관에 이기호 총리실행조실장,해양수산장관에 조정제 해양수산개발원장이 임명됐다. 김대통령은 또 총무처장관에 심우영 청와대행정수석을,정무1장관에 무소속 홍사덕 의원을,정무2장관에 이연숙 한국여성협의회회장을 각각 발탁했다. 이번 개각에서 고건 국무총리와 강경식 경제부총리 권오기 통일부총리 권영해 안기부장과 유종하 외무·김동진 국방장관 등경제팀과 외교안보팀은 모두 유임됐다.
  • 8·5 개각­신임장관 프로필

    ◎조해령 내무장관/행시출신으로 총무처장관 역임 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경북도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디딘 뒤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내무관료 출신. 논리가 정연하고 업무에 밝아 신망이 두덥다.상사에게 직언을 서슴치 않는 일면도 있다.6공시절 청와대 내무행정비서관을 지냈으며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으로 지자제 실무작업을 지휘했다. 지난 2월부터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으로 일해왔다.새마을운동을 맡은 뒤 외채 위기가 가중되자 ‘신국채 보상운동’을 전개,5개월만에 약정고 5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부인 김옥희씨(54)와 1남 1녀.등록재산 3억4천여만원. ◎김종구 법무장관/엄청난 독서량 “아이디어 뱅크” 검찰국장과 서울지검장 등 법무부와 검찰내 정통 엘리트 코스를 빠짐없이 거쳤다.사시 3회 출신의 선두 주자.서울고검장에서 파격적으로 장관으로 영전했다. 깔끔한 외모와 온화한 성품으로 검찰내 신망이 두텁다.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언론계 등 각계에 지인이 많다. 서울지검장 시절 민원검찰제·전결검사제 등을 도입,검찰제도 개혁에 이바지하는 등 참신한 기획력이 돋보인다.‘아이디어 뱅크’로 불린다. 대전지검장 시절에는 한준수 연기군수의 관권개입 폭로사건을 무난히 처리하기도 했다.단신이지만 두주불사형. 다방면에 걸쳐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며 난초 재배에 일가견이 있는 등 취미가 다양하다.부인 박종희씨(50)와 사이에 2남1녀. ◎이명현 교육장관/문민정부 출범후 교역개혁주도 문민정부 출범후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내며 교육개혁을 이끈 주역.92년 대선 당시 김영삼 후보의 씽크탱크인 ‘동숭동팀’의 일원으로 활약,일찍부터 입각이 점쳐졌다. 서울대 철학과 인맥의 핵심으로 김영삼 대통령의 저서 ‘김영삼 2000 신한국’을 정리하는 등 신한국론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상대방을 다양한 논리로 차분히 설득하는 장점을 지녔으나 고집스런 면도 있다.지난 94년 대학 본고사 폐지를 전격 발표했다가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반나절만에 백지화하기도 했다.서울대 교수시절에는 민주화운동으로 곤욕을 치렀다. 43세때 동료인 기악과김귀현 교수와 만혼.초등학교 4년생인 외아들의 초등학교에서 교육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효계 농림장관/일·영어에 능통한 정통내무관료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내무관료.업무처리가 신중하고 치밀해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스타일이다. 고시 13회로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기획관리실장 차관보 전주시장 차관 등 내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재직 때에는 농어업정책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바쁜 생활속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미국유학시절 어학연구에 몰두,영어와 일어는 외국인과 막힘없이 대화를 나눌 정도다.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소망교회 장로도 맡고 있다.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다.부인 유신자 여사(57)와의 사이에 1남3녀. ◎윤여준 환경장관/언론계 출신 상하서 신임 두터워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업무에 적극적이어서 상하로부터 신임이 두텁다.그동안 개각설이 있을 때마다 청와대 수석으로서 내각진출 0순위로 꼽혔다.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생활 10년을 거쳐 주일공보관으로 관계에 투신한 이래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청와대 공보 의전 정무비서관에 이어 공보수석으로 20년간 공직생활. 선친인 윤석오씨가 이승만 대통령의 비서관을 지내 ‘2대에 걸친 대통령 비서관’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기고교시절 병마로 자퇴 학업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나중에 단국대에 진학.부인 우선희씨(56)와의 사이에 2남. ◎최광 복지장관/손꼽는 조세전문가… 미서 경박 손 꼽히는 조세전문가다.정부가 조세정책에 자문을 구하는 몇안되는 학자다.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재정학으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보건복지부 장관 기용에 의아해 하는 이들도 있지만 조세전문가답게 꼼꼼하게 보건복지행정을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정부가 저축증대를 위해 비과세 저축상품을 신설할때 이를 정면으로 비판한 소신파이기도 하다.온건한 합리론자라는 평도 듣는다.술은 잘 하지 않는 편.85년 한국조세연구원이 출범할 당시 연구부장을 거쳐 95년 원장에 선임됐다.부인은 조순희 여사(48).취미는 등산과 수영. ◎이기호 노동장관/추진력강한 행시출신 경제통 업무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면서도 부하들을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정연한 논리에 지나칠 정도로 꼼꼼한 일처리가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평. 지난 69년 행정고시에 합격한뒤 20년여년 동안 주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경제통.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있던 지난 3월6일 차관급 인사때 장관승진 ‘0순위’인 총리행정조정실장에 발탁된뒤 5개월만에 장관자리에 올랐다. 지난 68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땄으며 취미는 등산과 바둑·테니스. 부인 양인순여사(46)와 1남1녀. ◎조정제 해양장관/폭넓은 경제지식… 글솜씨 탁월 해양·수산 양대분야의 정책현안과 업계 사정에 고루 정통하다. 옛 경제기획원에서 자금계획과장을 지냈다.국토개발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에서도 일해 경제전반에 대한 지식이 깊고 글솜씨가 뛰어나다.해운항만 분야의 ‘2020년 장기비전’을 마련하는데 주역을 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설립 때도 설립추진단장을 맡았다. 일본의 일방적 직선기선설정에 대한 대응 등 수산업육성방안 마련에 능력을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섬세한 성격이며 일을 맡으면 끝까지 파고들기로 유명하다.부인 배경희 여사(52)와 2남을 두었다. ◎심우영 총무처장관/소탈한 성격의 보스형 인기높아 자타가 공인하는 ‘오뚝이형’.7급 공무원 재직중 행정고시에 합격한 뚝심의 정통 총무처관료로 이번에 금의환향하게 됐다. 일처리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꼼꼼하지만 소탈한 성격으로 아래위로 두루 신망이 두터운 편.‘보스기질’로 특히 부하직원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 총무처 시절에는 인사·민원·후생 등 행정관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민자당 시절 7개월 동안 행정전문위원으로 정책입안능력을 인정받은 것이 잇따른 요직발탁의 이유가 됐다는 것이 주위는 분석.컴퓨터에도 일가견이 있다.부인 정신자씨(53)와 1남2녀. ◎홍사덕 정무1장관/언변 뛰어난 언론계출신 정치인 논리정연한 화술과 준수한 외모로 젊은층에 인기있는 차세대 정치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현재 여야 정치인들과 교분이 두텁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사형.한때 양김퇴진론을 주장한 야당의명대변인 출신.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정계에 입문,11대에 원내에 진출했으나 13대에는 무소속으로 서울 강남 을구에서 고배를 든뒤 MBC라디오 칼럼을 맡아 명 정치평론가로도 활약했다.14대에 다시 무소속으로 도전,안기부의 흑색유인물 사건 파동속에 당선돼 설욕하는 저력을 보였다. 부인 임경미씨(54)와의 사이에 1남2녀. ◎이연숙 정무2장관/여성계서 맹활약… 말솜씨 뛰어나 영어교사 출신으로 23년동안 주한 미 공보원에서 한미 문화교류에 힘쓰다 지난 93년 상임고문 자리에서 그만 뒀다.그뒤 여성계와 소비자단체 등에서 주로 활약해 지난 94년부터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맡아왔다. 성품이 활달하면서도 온화해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해준다는 평을 들으며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나서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다. 특히 사회 각부문에 관한 지식이 깊은데다 말솜씨가 뛰어나 지난 93년 KBS­TV ‘심야토론’프로의 사회자를 맡는 등 사회자·패널리스트로 자주 등장해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부군 이중섭씨(69)와의 사이에 출가한 두딸이 있다.
  • “호남 대통령론은 와전”/이수성 고문 귀국회견

    ◎이 대표 선대위장 제의오면 협력 신한국당의 이수성 고문이 미국과 스페인,포르투갈 방문을 마치고 5일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돌아왔다.이고문은 도착직후 공항 귀빈실에서 회견을 갖고 정치재개의 강한 의욕을 표시하고,이회창 대표와의 협력 가능성도 시사했다. ­호남대통령론을 피력했다는데. ▲와전된 것이다.87년에는 호남대통령의 필요성도 생각했지만,이제는 우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해 인재등용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선거대책위원장은 맡을 것인가. ▲김영삼 대통령과 이대표로부터 다시 얘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누구나 예외없이 힘을 합쳐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이대표 자제들의 병역문제로 시끄러운데. ▲정치인의 부모나 자녀문제는 가급적 거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부자연스러운 것과 불법은 다르다.명확한 근거없이 부정이나 불법을 주장하면 자칫 죄없이도 많은 상처를 입게된다.
  • 이회창 대표 비서실 개편/차장에 이흥주씨 임명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5일 이회창 대표 비서실을 개편,비서실 차장에 이흥주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임명했다.
  • 개각 공명선거의지 보였다(사설)

    김영삼 대통령이 5일 대폭개각을 통해 출범시킨 선거관리내각은 4개월여 앞으로 박두한 15대 대통령선거를 불편부당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개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은 역시 신한국당 소속 의원겸직장관 8명 가운데 강경식 부총리를 제외한 7명의 경질일 것이다.정부의 공명선거의지를 의심받을수 있는 소지가 있는 인물은 철저히 배제한 개각이라고 하겠다.정치인으로서 보다는 행정가로 더 알려진 고총리와 경제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한 강부총리의 유임은 임기말 누수현상의 방지와 국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고총리의 경우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정부 여당내에서 심심찮게 교체론이 거론됐던 일을 상기하면 이번 유임은 지역주의 문제에 있어서도 대통령의 초연한 입장을 확인시켜준 인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무소속의 홍사덕 의원을 정부와 정당간의 가교역인 정무1장관에 파격적으로 발탁,기용한 것 역시 대통령의 중립의지를 유감없이 과시한 조치다. 솔직히 말해 그동안 세간의 여론은 문민정부의 잦은 개각에 대해 비판적이었다.장관들의 평균 재임기간이 1년정도에 불과하니 소관업무조차 제대로 파악못해 정책혼선과 행정부재 등을 막기가 어려웠던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기말에 또다시 11개 부처를 상대로 대폭 개각을 단행했다는 것은 대통령의 공명선거관리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하겠다. 새 내각을 필두로 전체 공무원들은 이번 개각의 의미를 살려 차기대선의 공정한 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다.야당도 이제는 정부의 공명선거 의지를 믿고 거국내각이나 중립내각을 구성하자는 정치공세를 지양해야 할 것이다. 새 내각은 김대통령의 임기말 국정운영을 마무리할 책임도 갖고 있다.국정운영의 구심체로서 소임을 다해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고 안보강화와 민생해결,그리고 임기말 누수현상의 최소화에 힘써야 할 것이다.
  • 오인환 공보처 이번에도 유임

    ◎4년6개월 재임… 김 대통령과 임기 함께할듯 오인환 공보처장관이 5일 단행된 개각에서 또다시 유임됐다.‘대통령과 임기를 함께하는 장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셈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역대 최장수 장관’의 기록 마저 깰 가능성 또한 매우 커졌다.오장관의 재임기간은 현재 4년6개월.‘기록보유자’인 홍종철 전문화공보부장관의 재임기간이 4년7개월이었던 만큼 돌발사태가 없는 한 오장관의 ‘기록경신’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이번 개각에서 오장관이 유임하기 가지는 그러나 몇차례의 고비를 넘겼던 것으로 알려진다.특히 재임 3년이 넘은 윤여준 공보수석에 대한 배려가 최대의 걸림돌이 됐던 것으로 전해진다.윤수석을 ‘의외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로 교통정리를 한 것은 김영삼대통령의 오장관에 대한 신임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것이 청와대 주변의 시각이다. 오장관은 이번 개각을 앞두고는 측근들에게 “마음을 비웠다”고 토로하곤 한 것으로 알려진다.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여한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 들여졌다.오장관은 이날 유임됐다는 소식에 “남은 기간을 더욱 열심히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일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한다.
  • 김기수 총장·최명선 차장 오늘 사퇴/검찰 수뇌부 대폭 물갈이예고

    ◎김종구 법무 취임따라 ‘사시 4회시대’ 열릴듯/총장후임 김태정 차관­최영광 연수원장 각축 사시 3회 출신인 김종구 서울고검장의 법무부장관 취임은 검찰 수뇌부의 대폭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김기수 검찰총장과 최명선 대검차장이 6일 중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사시 2회 출신인 김총장은 임기(2년)를 1개월10일가량 남겨두었지만 사시 후배가 윗서열인 장관에 임명됨에 따라 ‘관례’대로 퇴진키로 했다는 전문이다.최차장은 김신임장관과 사시 동기다. 이에 따라 차기 총장은 사시 4회 동기인 김태정 법무부차관과 최영광 법무연수원장 가운데 임명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들은 업무추진 능력,통솔력,친화력 등 모든 덕목에서 백중지세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찍부터 유력한 총장 후보로 꼽혀왔다. 김 차관은 문민정부 초기 대검 중수부장을 맡아 사정수사를 진두지휘한 ‘특수수사통’으로 타고난 친화력으로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가진 ‘마당발’이다.부산 출생이나 광주에서 성장,광주고를 졸업했다. 최연수원장은 경기고 55회로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고교 6년 후배.대검 강력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을 지냈다.하지만 학연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검찰 주변에서는 차기총장을 김영삼 대통령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과 이회창 대표의 의견을 상당 부분 반영할 것이라는 의견이 반반 가량으로 나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시 5회인 이원성 부산고검장과 주광일 대전고검장도 차기총장 후보로 거론하고 있으나 조직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4회 총장,5회 차장’으로 라인이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중론이다. 고검장급으로는 사시 6회인 최환 대검 총무부장,공영규 법무부 법무실장,송정호 법무부 보호국장 등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세안정상회담 참석 검토/김 대통령 말련 외무 접견

    김영삼 대통령은 4일 청와대를 예방한 말레이시아의 압둘라 외무장관으로부터 오는 12월 중순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 비공식정상회담에 참석해 달라는 마하티르 말레이시아총리의 친서를 전달받고 이를 긍정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 고 총리와 개각 협의/김 대통령,주례보고 받아

    김영삼 대통령은 5일 하오 청와대에서 고건 총리로부터 주례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고총리의 거취 혹은 개각인선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5일중 개각이 단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면서 “고총리가 유임된다면 이번주중에는 10여개 부처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것이며 총리교체가 결정된다면 개각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5일 고총리의 보고를 듣는 것을 계기로 총리유임여부를 결정한 뒤 입각대상 각료들에게 통보를 시작하는 등 이번주중 개각을 단행하기 위한 수순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당초 강경식 경제부총리를 제외한 신한국당 당적 보유 각료 7명 모두를 경질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김한규 총무처장관 등 지구당을 맡지않은 인사는 유임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대통령은 7일에는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로부터 주례보고를 듣는다.
  • 임기말 통치권 누수방지 초점/개각 임박 청와대 기류

    ◎중립내각 거부감… 공정선거관리에 무게/“여 끝까지 챙길것” 김 대통령 의지 살릴듯 ‘초읽기’에 들어간 개각 준비과정을 보면 임기말까지 통치권 누수를 허용치 않겠다는 김영삼대통령의 생각이 배어나오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은 4일 “개각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신한국당 일각에서 ‘국면전환용 조기개각’을 거론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이번 개각은 당적보유 장관을 교체하고,임기말 문민정부의 국정운영을 제대로 챙길 사람을 고르는 것”이라며 ‘정치 개각’가능성을 부인했다. 관계자들은 또 ‘중립내각’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보였다.한 수석비서관은 “92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민자당을 탈당,중립내각을 구성했다”며 “지금은 김대통령이 신한국당 총재직까지 갖고 있으므로 ‘중립내각’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중립내각’대신 ‘공정선거 관리내각’이라는 용어를 써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올 대선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겠다는 뜻보다는 “임기끝까지 여권은 내가 챙긴다”는 의지의 표현같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김용태 비서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개각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들도 ‘감’으로 개각시기 및 폭을 점치고 있다.대체로 “당적보유 각료를 중심으로 10여개 부처에 대한 중폭개각이 이번주안에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진다.고건 총리가 바뀐다면 개각시기가 늦춰질 수 있으나 총리교체 전망은 소수다. 김대통령은 후임 각료 인선구상을 끝낸 것으로 관측된다.청와대 당국자는 “전문성을 지닌 인사가 기용될 것이며,차관의 직접 승진은 거의 없다”고만 밝히고 있다.하지만 해당 부처에서는 하마평이 무성하다. 안공혁 조정제 김철용(해양수산부),박청부(보건복지부),박상우 김태수(농림부),김형철 김인환(환경부),심우영 우근민 원진식(총무처),윤여준 강인섭(정무1장관),송종의 허은도 김경회 황길수(법무부) 박일용(내무부) 등 주로 차관이나 외청장을 지낸 인사들의 장관발탁 가능성이 거론된다.김한규 총무처장관은 지구당위원장(대구 달서 갑)을 내놓더라도 유임을 강력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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