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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崔대표 관훈토론 안팎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차떼기당’이란 오명을 쓰게 된 데 대해 ‘이회창 책임론’을 분명하게 제기하고 나섰다.이회창 전 총재가 “감옥에라도 가겠다.”고 한 말을 상기시키기도 했다.서청원 전 대표의 석방요구안 가결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며 “서 의원도 지금 이 순간 국민들의 분노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몰아붙여 ‘후폭풍’을 예고했다.그러면서도 자신의 거취문제에는 “공천심사위에 맡기겠다.”고 발을 빼는 듯한 모양새를 취했다. ●당직자 준비 연설문 안읽어 최 대표가 준비해온 기조연설문을 낭독하자,이를 듣고 있던 일부 당직자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당초 당직자들이 준비한 연설문은 불법대선자금 문제와 서 전 대표 석방요구안 가결에 대해 “무조건 잘못했다.”는 내용으로 일관했다.그러나 최 대표는 느닷없이 이 전 총재와 서 전 대표의 책임론을 거론한 연설문을 들고 나왔다. 이와 관련,최 대표는 “정당의 문건은 여러 사람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모은 뒤 누군가가 책임지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고,다시 책임있는 사람들이 보완하는 게 관례”라고 말했다.여러 경로를 통해 작성된 연설문 가운데 하나를 택했다는 의미다. ●최 대표,“불출마 안한다” 최 대표의 거취문제를 놓고 당내에선 ‘불출마설’ ‘전국구 말번설’ ‘부산 출마설’ 등이 꼬리를 물었다. 최 대표는 “과거 김영삼·김대중씨처럼 확고한 지역기반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2007년 대선에 출마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당 장악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나온다.”면서 “내가 불출마해 아무 것도 안 한다면 누가 당을 끌고 가겠나.전국구 말번으로 옮기든,어디로 보내든 당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당신들(공천심사위원들)이 판단해 보라는 것”이라고 불출마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총선 선대위 조만간 발족 최 대표는 3월 초 제2창당 수준의 당 개혁을 통해 ‘뉴 한나라당’의 면모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달 말쯤 당 내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총선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새로운 인물들이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당내 인사들과 함께 전면에 나서 4월 총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선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으나 소설가 이문열씨,심재륜·안강민 변호사,박근혜·오세훈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安風 후폭풍’ 불까

    YS가 대반격을 시도하나. 김영삼(YS 왼쪽) 전 대통령이 안기부예산 전용의혹 사건인 ‘안풍(安風)’과 관련해 ‘폭탄성 발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4·15총선을 앞두고 ‘안풍’ 사건을 둘러싸고 또다시 정치권에 핵폭풍이 몰아칠 것인지 주목된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17일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자금이 쓰여진 용처에 대한 자료를 정리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YS는 이 자료를 검찰 출두에 앞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이 자료에는 이회창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내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YS는 한나라당 일각에서 안풍사건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있다며 몹시 심기가 불편해 있다는 것이다.특히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15대 총선 당시 YS로부터 적지 않은 자금을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공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이 법정에서 안풍사건의 실체를 폭로한 이후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그의 대변인격인 같은 당 박종웅 의원은 “할 말이 많지만 당분간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었다. 그러면서도 YS가 반격에 나설 여지를 남겨 놓았다.박 의원은 “시간이 지나면 말할 때가 있을 것”이라며 ““말할 기회가 있으면 기자들을 불러서 말하겠다는 것이 YS의 뜻”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 의원은 이날 발매된 신동아 3월호 및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주장을 거듭 확인했다.강 의원은 “YS로부터 받은 940억원은 안기부 예산에 섞여 있던 돈으로 안기부 자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안기부 자금 1200억원이 선거자금으로 신한국당에 지급됐다는 95년 말에도 정체불명의 1500억원이 안기부 계좌에 잔금으로 남아 있었다.”며 “96년 총선 당시 YS가 내게 준 940억원은 안기부 자금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어 “최근 내 변호인단이 7개 안기부 관리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재판부를 통해 조회한 결과 거액의 수상한 자금이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김현철 거제서 무소속 출마 선언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안풍(安風)’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차남 현철씨가 11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계마을 YS 생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거제지역구에 무소속으로 나온다. 기자회견에는 할아버지 홍조옹과 김봉조 전 의원,지역 정·재계 및 종교단체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은 ‘축사’를 보내 현철씨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철씨는 출마선언을 통해 “거제는 아버님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화의 고장이고,문민정부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고향”이라며 “어버님의 뒤를 이어 거제를 한국정치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나라당 김기춘 의원과 맞붙게 된 이상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면서 “만일 당선되면 당내 개혁과 세대교체가 가장 많이 된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라고 말해 당선 후 한나라당 입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거제 현지에서는 YS의 후광을 무시할 수 없지만 ‘안풍’ 문제가 불거진 상태여서 YS가 아들을 돕기 위해 나서는 것이 현철씨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安風’ 김기섭씨 우선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이른바 ‘안풍’ 사건과 관련,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을 우선 조사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안 중수부장은 “담당 재판부는 재판중인 사건의 피고인을 검찰이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적 관심이 제기된 만큼 다음 재판 전이라도 관련자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검찰은 김 전 차장을 조사한 뒤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과 김영삼 전 대통령 소환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강충식기자 chungsik@˝
  • 검찰 “필요하면 YS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9일 이른바 ‘안풍’ 사건 재판부와 협의,한나라당 강삼재 의원과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을 빠른 시일안에 조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강 의원 등의 조사를 마친 뒤 필요하면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문효남 수사기획관은 “강 의원이나 김 전 차장 모두 피고인 신분이기 때문에 담당 재판부의 양해를 얻어 중수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진술 조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면 검찰은 지난 2000∼2001년 대검 중수2과장으로서 안풍 사건 주임검사였던 박용석 성남지청 차장이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노영보 부장판사)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9일중 강 의원과 김 전 차장에게 소환을 통보할 방침이다. 검찰은 강 의원 등이 소환되면 문제가 된 940억원을 실제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서 전달받았는지 및 경위,이 자금이 안기부 예산이라는 점을 사전 혹은 사후에라도 알았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그러나 참고인 신분인 강 의원 등이 소환에 불응하면 강제구인할 방법이 없어 검찰 조사가 상당 기간 지연될 수도 있다.또 아예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검찰은 또 지난 95년 6·27 지방선거 당시 민자당 사무총장 겸 선거대책 본부장이었던 김덕룡 한나라당 의원도 조만간 소환,안기부 예산 257억원을 김 전 차장이나 김 전 대통령에게서 지원받아 지방선거 자금으로 사용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 YS침묵 정면돌파 '시간벌기’

    “요즘 방송에서 내가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떠들던데,나는 매일 이 곳에 나와 운동을 하고 있다.제대로 알고나 보도하지….”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8일 자신이 칩거하고 있다는 보도에 불쾌감을 표시했다.오전 10시쯤 서울 상도동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 동작구 배드민턴엽합회 수도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주민들에게 밝은 목소리로 인사했지만 최근 보도에 대해선 불만이 있는 듯했다.측근들에게는 “지들이(기자들이) 못 봤으면 칩거가.”라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YS는 이날 강삼재 의원의 법정 진술에 대한 기자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고 손사래만 쳤다.이 문제와 관련,YS가 사흘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를 잘 아는 정치권 인사들은 ‘정면돌파를 위한 시간벌기’로 보고 있다. YS는 정치적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장고를 거듭했고,때가 되면 여지없이 ‘정면돌파 카드’를 뽑아들곤 했다는 것이다.이날 외출도 ‘오기’의 연장선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YS가 침묵의 시간을 갖는 것 자체가 강 의원의 진술을 사실상 시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그만큼 여론도 YS편이 될 수 없다.자금출처나 전달 과정을 밝히라는 강한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YS의 대변인격인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은 이날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일절 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안상영 부산시장 영결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7일) 오후 상도동을 찾아 김 전 대통령과 30여분간 강 의원의 진술에 대해 보고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 등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전했다.YS가 박 의원을 비롯한 측근들을 통해 여론동향을 파악하고,강 의원의 법정 진술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때까지 ‘함구’를 지시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박 의원은 YS의 반응과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말하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있지 않겠느냐.”고 밝혔다.때가 되면 YS가 직접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YS의 성격상 검찰 소환 등에는 응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상당 기간 침묵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대(對)국민 입장 발표 등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강삼재 ‘安風’ 폭로]940억원 출처 분분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강삼재 의원에게 건넨 940억원은 전부 안기부 예산일까.검찰은 안기부 예산이라고 주장하지만,강 의원 변호인단은 외부에서 유입됐다고 맞서고 있다.두가지 돈이 섞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기섭 안기부 전 운영차장은 “96년 총선을 앞두고 신한국당에 건넨 돈은 안기부 자금이 맞다.”면서 “당에 돈이 없다고 해서 독자적으로 예산을 지원했다.”고 줄곧 진술하고 있다.검찰도 안기부 예산일 가능성을 100% 확신하고 있다.당시 ▲김 전 차장과 안기부 지출관 등 관련자 진술 ▲자금의 최종 출처가 국고수표인 점 ▲안기부 예산관리계좌(위장계좌) 추적 결과 등을 근거로 든다. 강삼재 의원 변호인단은 문제의 돈이 안기부 예산이 아니라고 주장한다.특히 최근 금융기관 사실조회를 통해 안기부 차명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조사한 결과를 반박자료로 삼고 있다.정인봉 변호사는 “93∼96년 안기부 계좌에 들어온 외부자금이 적어도 1000억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안풍 사건의 자금 출처가 YS의 92년 대선 자금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YS가 대선이 끝난 뒤 남은 자금을 안기부 계좌에 넣어서 관리하다 96년 총선때 사용했다는 것이다. 1심 재판부는 940억 가운데 731억원을 안기부 예산이라고 판단했지만,나머지는 외부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사례로 ‘김현철 사건’에서 김씨 비자금 70억원이 안기부 계좌을 통해 돈세탁한 점을 꼽았다. 정은주기자 ejung@˝
  • [강삼재 ‘安風’ 폭로]재판 전망·파장

    ‘강삼재 의원발 시한폭탄’이 급기야 터졌다.김영삼 전 대통령에게서 선거자금을 받았다는 강 의원의 진술에 따라 안풍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착수되고 피고인들의 재판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YS 조사 불가피 안풍 자금의 출처로 지목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해졌다.강 의원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자금이 어떻게 조성됐는지,불법자금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검찰은 2001년 안풍 사건 당시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으로부터 지난 95년과 96년 민주자유당과 신한국당이 지방선거와 총선 지원 명목으로 1197억원의 안기부 예산을 지원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그러나 김 전 차장이 이 자금을 누구에게 전달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김 전 차장이 “무덤까지 안고 간다.”면서 함구했기 때문이다.검찰은 강 의원을 직접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강 의원의 계좌에 이 자금이 입금된 점을 감안,공범관계로 기소했다.다만 당시 수사팀도 강 의원과 김 전 차장의 사이에 YS 또는 YS의 아들 현철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은 했었다. 검찰의 추정대로 YS에게서 나온 돈은 전액 안기부 예산일 수도 있고 다른 돈일 수도 있다.YS가 안기부 예산을 받아 강 의원에게 전달됐다면 1심 재판 때 강 의원에게 적용됐던 국고손실죄는 YS에게 넘어가게 된다. 강 의원에게 선고됐던 731억원의 추징금도 YS가 내야 할 상황이다.국고손실죄는 공소시효가 10년인 데다 YS의 대통령 재직기간은 공소시효가 정지돼 처벌에는 문제가 없다.YS가 갖고 있던 돈이 재임중 기업체 등으로 받은 돈이라면 뇌물죄가 적용될 수 있다.그러나 대선자금 잔금이라면 정치자금법의 공소시효 3년이 지나 처벌을 면한다. ●YS 증언거부 가능성도 재판부는 오는 27일 엄삼탁 전 안기부 기조실장에 대해 구인장을 발부해서라도 증언을 듣고 김 전 차장이 제출하겠다는 진술서를 검토해 다음달 12일 김 전 대통령의 증언을 들을 계획이다.김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와 진실을 밝힌다면 진실이 드러나겠지만 정치적·사법적 부담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이 증언대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김 전 대통령이 증언을 거부할 경우 김 전 대통령이 준 돈이 안기부 예산이 아니라는 변호인측의 계좌분석 자료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와 김 전 차장이 얼마나 신빙성있는 진술서를 내놓을지에 따라 재판이 진행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강삼재 ‘安風’ 폭로]입닫은 YS 장고 돌입?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6일 입을 굳게 닫았다.현안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이곤 했던 과거와는 달리 아무런 논평도,언급도 내지 않았다.강삼재 의원의 발언에 대해 상당히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상황을 종합해볼 때 YS는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적어도 지금까지는 그가 안풍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구도로 흘러가는 듯한 분위기다.하지만 YS가 특유의 돌파력으로 상황을 타개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정치권에서는 “설령 그가 자신이 희생양이 되는 걸 택할 지언정 어떤 방식으로든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길을 택할 것”이라는 분석도 대두된다. 하지만 끝까지 침묵으로 버틸지,또다시 ‘깜짝쇼’로 반전을 시도할지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그의 통치 스타일을 감안하면 예측한다는 자체가 무리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갖는다.YS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이번 총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그는 자신의 대변인 격인 박종웅 의원의 방문조차 만류한 것으로 전해진다.부산에 있던 박 의원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상도동 자택을 방문하겠다고 하자,“네가 오면 언론에 한두마디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오지 말라.”고 했다는 후문이다.자신의 행보나 의중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이 엿보인다.YS가 상황을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얘기도 된다. 박종웅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지역구민들을 상대로 의정보고회를 갖다가 기자들로부터 강 의원의 법정진술 내용을 전해들었다.박 의원은 “정말 강 의원이 그런 말을 했느냐.”고 여러차례 반문하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논평을 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YS를 만나보고 말하겠다.”고 피한 뒤 저녁에 급히 상경하던 길이었다. 앞서 김 전 대통령은 상도동 자택에서 비서진들로부터 강 의원의 진술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한다.그러나 비서진들은 보고를 받은 김 전 대통령의 반응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했다.김기수 비서실장 등 비서진들도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는 등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상도동측은 오후부터 취재진들이 몰리자 자택으로 통하는 골목길 초소에서부터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등 민감해했다. 한편 상도동의 일부 관계자들은 강삼재 의원의 발언을 “상상도 못할 일”이라면서 YS를 옹호하기도 했다.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를 지낸 한 관계자는 “강 총장은 아마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하면 죄가 감해지거나 무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진술한 것 아니냐.”며 “뭔가 오판한 것 같다.”고 말했다.경남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총선출마를 선언한 YS의 차남 현철씨측도 강 총장의 진술이 지역 총선에 미칠 파장을 분석하는 등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지운기자 jj@˝
  • [강삼재 ‘安風’ 폭로]정치권 총선 득실계산

    강삼재 의원이 6일 ‘안풍(安風)’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940억원의 출처가 ‘김영삼(YS) 전 대통령’이라고 진술함에 따라 정치권은 물론 당장 총선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의 증언이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안기부 자금이 됐든,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됐든 모두 부담스럽기 때문이다.지난해 불법 대선자금 수수로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덮어쓴 상태에서 총선을 앞두고 사건이 다시 불거지면 득될 게 없다는 판단이다.박진 대변인은 이날 “안풍사건이 허구임이 드러났다.”면서 “한나라당이 나랏돈으로 선거를 치렀다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김기섭 전 안기부 기조실장의 진술을 근거로 여전히 ‘안기부 예산’이라는 의혹을 거둬들이지 않았다.민주당 장전형 수석부대변인은 “한나라당에 돈을 전달한 김씨가 ‘명백한 안기부 돈’이라고 법정에서 진술했는데도 강 의원이 이제 와서 YS 돈이라고 고백한 배경이 궁금하다.”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강 의원의 법정 진술은 김 전 대통령이라는 중개인을 등장시켜 안풍사건 본질을 왜곡시킨 측면이 있다.”면서 “검찰 계좌추적과 1심 판결은 안기부계좌에서 한나라당 총선자금이 유입됐음을 밝히고 있으며,따라서 안풍사건의 본질과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자민련 유운영 대변인은 “YS가 직접 그 실체와 진상을 밝히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가세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강삼재 “安風 940억 YS가 줬다”

    강삼재 한나라당 의원이 6일 이른바 ‘안풍(安風)’사건 공판에서 96년 4·11 총선자금을 당시 신한국당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폭로해 엄청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안풍 사건의 재수사에 착수해 김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법원은 김 전 대통령을 다음달 12일 열릴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증인으로 서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질 지 주목된다. 강 의원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노영보) 심리로 열린 안풍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내가 받은 것으로 공소사실에 기재된 940억원의 자금은 당시 신한국당 총재였던 김영삼 대통령의 청와대 집무실에서 사무총장 자격으로 받은 돈”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이 출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선거를 앞둔 상황이어서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되도록 쓰라는 뜻으로 알았다.”면서 “당시는 총재가 모든 것을 총괄하면 사무총장은 이를 집행하는 관계였다.”고 말했다.그는 “당시 이 돈이 안기부 계좌를 통해 나왔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안기부 예산과 연결돼 있다는 것은 검찰 수사후 언론 등을 통해 처음 알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안풍 자금이 안기부 예산에서 나온 돈이라는 공소사실은 극구 부인하면서도 자금의 출처에 대해서는 ‘정치적 신의를 위해 무덤까지 안고 가겠다.’며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었다.강 의원은 “이 문제가 불거진 후 지난 3년간 고민도 많았다.”면서 “국민과 역사 앞에 죄를 짓고 배신할 수는 없다는 결단에 따라 고심 끝에 오늘 진실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의원과 함께 기소된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은 “문민정부의 안정이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는 생각에 나 혼자 결정으로 안기부 예산을 모아 대통령이 아닌 당에 지원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김 전 차장은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지원했느냐.’는 재판부 질문에 “다음 재판 때 어떻게,누구에게,어떤 과정으로 제공했는지 진술서로 밝히겠다.”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돈을 준 적은 없다.”고 말했다.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강 의원의 진술에 따라 수사 재개 여부를 검토중이다.검찰은 강 의원 진술의 신빙성을 검토한 뒤 김영삼 전 대통령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 전 대통령이 안기부 예산인 줄 알고도 940억원을 강 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김 전 대통령 역시 국고 횡령의 공범으로 볼 수 있어 검찰 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강충식 정은주 기자 chungsik@ ■ 수사팀 반응 “김기섭씨 진술도 확인해야” ‘안풍’사건을 맡았던 당시 수사팀은 6일 “증거에 따라 기소했다.”고 밝혔다.당시 수사라인은 ‘김대웅 대검 중앙수사부장-박상길 수사기획관-박용석 대검중수2과장’ 등이었다. ▲김대웅 당시 중수부장(변호사·4월 총선출마 준비중) 강삼재 의원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계좌추적한 결과 재무부 발행 국고수표라는 게 나왔다.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도 그렇게 진술했다.국가예산이 집행됐다는 것을 확실히 믿었고 지금도 그렇다.결국 국고가 계좌에서 계좌로 흘러 강 의원에게 들어갔고 증거도 확보됐기 때문에 기소한 것이다.강 의원 발언은 당시 강 의원과 YS를 조사하지 못하고 기소했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진술도 못 듣고 공소시효 때문에 기소했다.느닷없이 YS가 나와 알 수 없다. ▲박용석 당시 2과장(성남지청 차장검사) 진실 여부를 수사팀이 잘 따져봐야 한다.수사 당시 자금전달 과정이 핵심인데 이 부분은 밝혀지지 않았다.김기섭씨는 무덤까지 갖고 간다 그랬고,강 의원도 마찬가지였다.강 의원이 법정진술을 이 정도까지라도 한 것이 다행이지만 진실 여부를 수사팀이 잘 따져봐야 할 것이며,김씨의 법정진술도 확인해야 의혹이 풀리지 않겠나. ▲박상길 당시 수사기획관(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대변인이지 수사에 관여한 게 아니기 때문에 직접 수사 맡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이 사건은 2000년 중반 경부고속철 차량선정 로비 수사 중 경남종금에 개설된 강 의원의 차명계좌가 드러나면서 본격적으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그러나 강 의원에 대해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데다 김기섭씨도 자신이 조성한 안기부 예산을 누구에게 전달했는지 입을 다문 가운데 기소,재판과정에서 파행이 거듭됐다. 박홍환 구혜영기자 stinger@˝
  • [사설] 安風사건 재수사해야

    안풍(安風)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진실 고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 2000년 드러난 안풍 사건은 199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이 안기부 예산 1197억원을 총선자금으로 빼 썼다는 사건이다.이 사건은 국가안보를 담당하는 안기부가 특정 정당의 정치도구로 쓰였으며,국가 예산이 정치 자금으로 불법 동원됐다는 점에서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이에 대해 사법부는 1심 재판에서 856억원을 안기부 자금으로 인정했다.그러나 당시 신한국당 사무총장이었던 강삼재씨가 6일 2심 재판정에서 자금 출처는 김 전 대통령이라고 폭로하기에 이르렀다. 강 전 사무총장의 발언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이 안기부 예산을 빼냈던가,아니면 정치자금을 안기부 계좌로 관리하면서 신한국당에 건넸다는 이야기가 된다.이에 대해 김기섭 당시 안기부 운영차장은 여전히 안기부 예산을 빼돌려 신한국당에 직접 전달했다는 주장을 견지하고 있다.어떤 경우든 신한국당 총재였던 김 전 대통령은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안 된다.안풍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의 실체다.최근 우리 사회는 현대사의 어두운 진실을 밝히고 정화하는 대역사를 치르고 있다.이 길에 예외는 없다.김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진실 고백은 국가안보기관이 또다시 통치용 기구로,돈 세탁소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검찰 또한 재수사에 나서야 한다.지난달 강 전 사무총장의 변호인 정인봉 변호사가 이같은 사실을 주장했을 때 검찰은 “법정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했다.정 변호사의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었으며 이제 법정 진술도 이뤄졌으므로 진실 규명을 위한 재수사는 불가피하다.설혹 문제가 되는 자금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으로,정치자금법상 처벌조항이 생긴 1997년 이전 사건이기 때문에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어떤 과정으로 검은 돈을 모으고,제공하고,사용했는지 재수사를 통해 진실은 규명돼야 한다.˝
  • [강삼재 ‘安風’ 폭로]강삼재와 YS관계

    지난 1995년 8월 민자당 사무총장이던 박관용 국회의장은 이회창 신임 대표를 처음 만났다. 이 대표는 박 총장에게 계속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그러나 박 총장은 거절했다.“돈을 모르는 대표가 새로 왔다.나도 돈을 모른다.대표도,총장도 돈을 모르면 이듬해 선거를 못 치른다.그렇다면 총장을 바꿔야 한다.”며 고사했다. 이틀 뒤 이 대표는 당시 총재인 김영삼(YS) 대통령을 독대했다.이 자리에서 박 총장이 천거한 새 총장 후보를 추천했다.YS는 일언지하에 묵살했다.그러면서 “강삼재 의원을 총장에 기용하라.”고 일방적으로 지시했다. 이로써 강 의원은 43세에 집권당 사무총장이라는 막강한 자리에 중용됐다.같은 해 12월에는 이 대표가 민자당을 신한국당으로 바꾸면서 96년 15대 총선의 사령탑을 맡았다. 그는 81년 11대 총선 때 29세의 최연소로 출마했다.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사람’으로 정치에 입문했다.처음에는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4년 뒤 12대 때 첫 등원에 성공했다.경남 마산이 지역구여서 이후 ‘YS사람’으로 편입됐다.87년 YS와 DJ가 결별할 때 공식화됐다. 강 의원은 YS 집권 때는 실세총장으로 통했다.YS의 대리인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한다.97년 대선을 앞두고 DJ 비자금 사건을 폭로한 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이런 YS와의 인연은 6일로 마감됐다.16대 총선까지 내리 5선을 기록한 정치 역정도 오는 4·15총선과 함께 종료된다.그는 정계은퇴와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지만 17대 국회가 출범하는 하루 전인 5월 29일까지는 의원 신분을 유지할 것같다. 징후는 지난달 16일 안풍 사건 항소심 4차 재판 때 엿보였다.변호인단이 사건의 실체를 폭로한 뒤부터다.그는 “조만간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밝혔고,이날 그 결과를 내놓았다. 박대출기자 dcpark@˝
  • 새출범 참석자 명단 추가

    4일 저녁 본사 20층에서 열린 서울신문 제호변경 축하연이 성대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원하신 각계 인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5일자에 보도된 참석자와 축하 화환·화분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에 일부 인사들이 빠지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추가로 확인된 분들의 명단을 싣습니다. ●참석자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김종원 이사장 △삼성구조본부 이순동 부사장 ●화환 △자민련 김종필 총재 △김희철 서울 관악구청장 ●화분 △서울도시철도공사 제타룡 사장 △전국언론인노동조합 KBS본부장 김영삼
  • '공천반대’ 66명 발표 파문

    시민사회단체들이 16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4·15’총선 낙천 리스트를 발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28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6명의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는 4년 전인 2000년 때와 같은 규모다.정치신인 등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단은 오는 10일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민주당 박상천·한화갑,우리당 정대철·이상수 의원 등 각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함됐다.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민주당 20명,열린우리당 7명,자민련 3명 순이었다.선수별로는 초선과 재선의원이 각각 19명씩이었고 3·4선이 각각 16명과 6명,5선 이상은 6명이었다.공천반대 사유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경선 불복도 19건이나 됐다. 각당 중진 가운데 김용갑·정형근 의원은 잦은 색깔론 제기와 반인권 전력 등이,이상수·정대철·한화갑 의원 등은 부패비리 연루 등이 문제가 됐다.정몽준·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등은 경선 불복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총선연대는 전·현직 의원 307명 가운데 불출마나 은퇴를 선언한 의원과 사망과 질병,피선거권 제한 등으로 불출마가 예상되는 의원 등 49명은 검토대상에서 제외했다. 총선연대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부패·비리행위 ▲헌정파괴·반인권 전력 ▲경선 불복종과 반복적 당적 변경 등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당선무효형 이상의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4가지를 우선기준으로 삼고,▲개혁법안과 정책에 대한 태도 ▲도덕성 및 자질 등 2가지 기준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다음은 66명의 명단 1.강성구 (한나라당,경기도 오산시·화성시,16대) 의원 2002년 11월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0일 한나라당 입당. 2.김기춘 (한나라당,경상남도 거제시,2선,15·16대) 의원, 유신 헌법 제정 당시 법무부 법무과장으로,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의 조문이 담긴 초안 작성. 1989년 서경원 밀입북사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2001년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 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사건,부산지역기관장들의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김덕배 (열린우리당,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16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4.김만제 (한나라당,대구 수성구갑,16대) 의원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원 선고.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2002년 1월,TK구심점론 역설.“당권 대권 분리를 약속하지 않으면 TK표를 줄 수 없다.” 2001년 7월27일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5.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3선,,13·15·16대) 의원 1998년 5월4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소명 “오만에 빠진 제 1당의 정국운영 행태를 비판하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국안정이 필요한 때 과감히 소신을 실천”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1)했다가 복당(02.11.26). 6.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15·16대)의원 96년 5월,㈜서울TRS 이인혁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 말 현금 2000만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유죄 판결. 2000년 2월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항소기각 확정. 2002년 7월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03.3.1 여성연합은 김 의원을 여성권익 걸림돌로 선정)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 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7.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15·16대) 전 의원 2002년 10월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2004년 새천년민주당 복당. 8.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알선수재(특경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9.김영일 (한나라당,경상남도 김해시,14·15·16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81.19%,무단결석율 15.35%(26위,202회 중 31회 결석) 10.김용갑 (한나라당,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15·16대) 의원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노무현 민주당 후보에 대해 “반미친북 세력이어서 김정일 입맛에 꼭 맞는다”면서 “조선 노동당 후보인지 대한민국 여당의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색깔론 발언(16대 국회 제234회 제10차 본회의 속기록 중),2001년 3월16일에는 새로 임명된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 김용갑 의원이 대표로 있는 ‘바른통일과튼튼한안보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에서 “‘창발성’이라는 북한 용어를 쓰는 것만 봐도 친북·좌파적 편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내용의 성명. 11.김용균 (한나라당,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16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전문위원 2002년 6월24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게리멘더링 법안 대표발의.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2.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14·15·16대) 의원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13.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9선,6·7·8·9·10·13·14·15·16대) 의원 5·16 군사쿠데타 주도.중앙정보부 창설,초대 중앙정보부장.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 몰수.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의혹사건(새나라 자동차사건,워커힐 사건,증권파동사건,빠찡코 사건) 주역. 2002년 1월15일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 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저기 조금 나눠주다 보니 분열됐다.”면서 “또 그럴거냐.”고 연설.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법안발의 0건.출석률 54.46%,무단결석률 20.79%(6위,202회 중 42회 결석) 14.김택기 (열린우리당,강원도 태백시.정선군,16대) 의원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구속 기소돼 94년 4월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15.김학원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부여군,15·16대) 의원 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해 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1일 자민련 입당.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16.김호일 (한나라당,경남 마산시 합포구,14·15·16대) 의원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2심 징역 10월 선고,상고기각 확정(02.2.21),당선무효. 지역감정 조장발언,“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면서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17.박명환 (한나라당,서울 마포구갑,14·15·16대) 의원 세무관련 청탁으로 금품수수,구속.2002년 10월25일,㈜창윤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뒤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18.박병윤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시흥시,16대) 의원 불법 대선자금 수수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수수.본인은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1심에서 선고유예(벌금 70만원),항소심에서 확정(02.06.24). 19.박상규 (한나라당,인천 부평구갑,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000만원,2002년 9∼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4000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20.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고흥군,13·14·15·16대) 의원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대전지검이 이원범 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99년 1월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21.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배임수재죄로 벌금 1000만원 선고(02.6.14 확정) 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22.박재욱 (한나라당,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11·16대) 의원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음.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곳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00만원)을 제공.2000년 9월16일 항소심벌금 500만원 확정. 23.박주선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보성군,16대) 의원 옷로비 사건 관련 공용서류 은닉,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24.박주천 (한나라당,서울 마포구을,14·15·16대) 의원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2000년 9월 중순쯤 ㈜현대건설 사장 김윤규씨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25.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14·16대) 의원 2000년 12월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1심에서 집행유예 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03.10.31). 26.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16대) 의원 대우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추징 1억원.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01.10.26) 2심 일부 면소 벌금 80만원 선고,확정(02.6.24). 27.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16·15·14·12대) 의원 철새정치행태,2002년 8월16일 민주당 탈당,이후 국민통합21 참여,2002년 12월3일 자민련 입당,2004년 1월14일 새천년민주당 입당. 법안대표발의 0건.출석률 77.72%,무단결석률 17.3%(13위,202회 중 35회 결석) 28.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자민련 입당.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비하발언,2000년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후보를 공격하면서 “제2국민역은 병신이나 다름없다.”고 발언. 29.오장섭 (무소속,충청남도 예산군,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대선 패배 후 98년 4월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2002년 11월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으로 잔류. 공직자윤리법 위반,98년 2월 재산등록당시 본인과 부인이 갖고 있던 예산군 신례원리의 주유소 지분을 1억원씩 총 2억원에 팔았다고 신고,이후 2002년 재산등록에는 다시 이를 취득한 것으로 돼 있음.하지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오 장관의 주유소 지분은 지분을 최초 취득한 87년 이래 이전된 적 없음. 30.원유철 (한나라당,경기도 평택시갑,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2002년 11월8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98년 9월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입당.새천년민주당 탈당(02.11.9)했다가 복당(02.11.26). 32.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홍천군·횡성군,16대) 의원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0만원 선고,확정(00.8.25). 33.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16·13·12·11·10대) 의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76.56%,무단결석률 18.75%(10위,2002.12.11 의원직 승계,64회 중 12회 결석). 34.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16·15대) 의원 성희롱 발언,2003년 12월23일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2003년 12월 5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색깔론.2002년 12월3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2003년 7년30일 국방위에서 “NSC 직원 중 과거 수차례에 걸쳐 밀입북을 해서 사정기관으로부터 요주의인사로 분료된 사람들이 있다.” 발언. 35.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16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3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6.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12·11·10·7·6대 )의원 경선불복.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37.이상배 (한나라당,경상북도 상주시,16,15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자민련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에 회부.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부인(300만원),선거사무장(100만원),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방일외교 “등신외교”발언.2003년 6월9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대리투표.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를 함. 38.이상수 (열린우리당,서울 중랑구갑,3선,16·15·13대) 의원 불법대선자금수수.한화와 금호,현대차,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000만원을 불법 모금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9.이상희 (무소속,한나라당 비례대,11·12·13·15·16대)전 의원 텔슨전자로부터 2000달러 뇌물수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1심 수수사실을 인정하는 2000달러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40.이양희 (한나라당,대전 동구,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 1심,정치자금법 위반 유죄(벌금 500만원,추징금 500만원 선고). 철새정치행태.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한나라당 입당(02.11.15). 41.이완구 (한나라당,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16·15대) 철새정치행태.98년 5월2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4일 자민련 입당.2002년 10월14일 자민련 탈당,한나라당 입당. 42.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화천·철원·양구,16·15·14대) 경선불복.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98년 9월1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43.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16대) 색깔발언.2002년 4월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폭력행사.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하면서 경비중인 전경 폭행. 44.이윤수 (새천년민주당,성남시 수정구,16·15·14대)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2개월 안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며 1인당 10∼30만원 등 모두 269만5000원을 편취한 것.(75.7.26,징역2년·집유3년 선고,확정). 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항소기각 확정(01.04.03) 45.이인제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16·14·13대)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02.12.1)해 자민련 입당(02.12.3).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해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46.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경기도 연천군·포천군,16·15·14·13·12·11대) 의원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민정당 원내총무로 있던 89년 11월 정호용 의원 사퇴와 관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이 지경에 이르렀다.”,“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민화위의 결론부터가 잘못됐다.”고 발언. 색깔론 발언.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2000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부 정당들이 사상적 성향도 검증되지 않은 운동권 의식화 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이념적 혼란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지역주의 조장 발언.2000년 3월20일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철새정치행태,99.12 한나라당 탈당,2000년 1월 자민련입당,01.9.12 자민련 제명,02.11.하나로국민연합창당. 47.이해구 (한나라당,경기도 안성시,16·15·14·13대) 수지 김 사건 수사종결 지시.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 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48.이훈평 (새천년민주당,서울 관악구갑,16·15대) 현대비자금 사건 관련 구속,현대건설에 요청해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음주운전.2003년 4월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49.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이천시,16대)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2002년 12월27일 복당.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 기재),기부행위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만원 선고 2심 벌금 80만원 선고(제공한 다과류의 금액이 소액이라는 점)확정(01.12.11). 50.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16대) 전 의원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 1심 벌금 1500만원 선고.2심 원심파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01.7.3) 상고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당선무효됨(02.1.22). 51.장재식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16·15·14대) 의원 2001년 1월1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민주당으로 복당. 의정활동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율 70.79%,무단결석율 15,84%(22위,202회 중 32회 결석). 52.전용학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갑,16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02.10.14).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1심 벌금 700만원 선고 받고 항소기각으로 확정(01.4.27). 53.정대철 (열린우리당,서울 중구,16·14·13·10·9대) 의원 굿모닝시티 뇌물 등 2002년 3월 ㈜굿모닝시티 대표이사 윤창열에게 5억원을 요구해 윤창열로부터 건축허가를 위한 조건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구청장에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한 후 자신의 집에서 현금 2억 5000만원 받음.2002.12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을 요구해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합계 4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대우건설 불법 정치자금 수수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사에서 누보코리아대표이사 장신호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1억원을 건너받았음에도 5000만원만 영수증 처리.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97년 2월쯤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성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98.9.3). 54.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 동구,16·15·14·13대) 의원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55.정재문 (한나라당,부산 진구갑,16·15·14·13·12대) 전 의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0만원(2001.6.29),2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2001.11.7),3심 상고기각 확정(2002.6.28) 당선인이 선거법위반으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1심 벌금 70만원(01.6.29),항소기각으로 확정. 북풍관련 남북교류협력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 98년 5월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해 남북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2000.3.17),2심 벌금 1000만원 선고(2001.11.9) 3심 상고기각,확정(2003.12.30). 56.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16·15대) 의원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1). 색깔론.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문익환 목사 밀입북 사건,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법이다.”고 발언.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57.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 강릉시,16·14·8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씩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04.1.12).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기각(01.7.3.),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됐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보궐선거에서 재당선. 58.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2·11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59.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16대) 의원 대전법조비리.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 제출.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60.최선영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오정구,16·15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61.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대) 의원 석탄비리.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03.6.13),98년 9월 손세일 전 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1심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추징금 3000만원 선고(04.2.3). 62.하순봉 (한나라당,경상남도 진주시,16·15·14·11대) 의원 회계책임자가 모두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1심 벌금 100만원 선고.항소심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지역감정 조장발언.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발언,명문학교,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63.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 신안군,16·15·14대) 의원 정치자금법위반.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64.함석재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을,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02.5.16 자민련 탈당,2주 후(02.5.31) 한나라당 입당. 65.홍문종 (한나라당,경기도 의정부시,16·15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8년 8월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2000년 3월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2003년 4월24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당선됨. 66.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16대) 의원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모씨에게 2400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1.26). ■ 시민연대 낙천대상자 포함된 인사들의 해명.(한:한나라당,민:민주당,우:열린우리당,자:자민련,무:무소속) ▲강성구(姜成求·한) 의원측 = 한나라당 선택을 문제삼는다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느냐.정치적 선택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아전인수적 해석이다. ▲김기춘(金淇春·한)의원 = 96년,2000년도 심판받았다.거제 유권자들과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유신헌법 작성 문제는 당시 법무부 검사들은다 실무작업을 했고,서경원 사건의 경우는 자유민주를 수호하는 검사로서는 당연한일을 한 것이다.초원복집 사건의 경우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만제(金滿堤·한) 의원측 = 포철회장 기밀비는 김대중 정권 출범후 대표적인 표적수사였다.국보위 입법회의 참여 문제는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연직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다.‘사회주의 정책’ 발언은 시장경제주의자로서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경제정책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김영일(金榮馹·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김용갑(金容甲·한) 의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국회 발언을 갖고 포함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이것은 소위 낙천.낙선운동 전개 단체들이 스스로 친북좌파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 ▲김용균(金容鈞·한) 의원 = 국보위 참여 문제는 당시 법무관 재직중이라서 파견받아 갔을 뿐이다.이후 공직자와 국회의원을 여러차례 하는 등 국민과 공직사회에서 수십차례 걸쳐 심판이 이뤄진 사안이다.선거법 개정안은 현재 심의중이며,돈세탁방지법 문제는 법사위의 정당한 심사행위다. ▲김종필(金鍾泌·자) 의원측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박명환(朴明煥·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박재욱(朴在旭·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이완구(李完九·한) 의원측 = 잣대를 공평하게 댄 것 같지는 않다.당적 변경이우리만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인제(李仁濟·자) 의원측 = 스스로 권력에서 멀어진 사람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경선불복이라는 것은 정치인의 개인적 소신의 문제다.여당에서 야당으로 옭겨간 이를 철새라고 하면 안된다.소신의 문제로 봐야 한다. ▲이해구(李海龜·한) 의원 = 납득할 수 없다.수지김 사건에는 내가 관여하지않았다.나는 당시 국내파트 담당이었는데 해외에서 발생,조작돼서 해외에서 발표까지 해서 들어오지 않았느냐.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진행하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도 검토할 것이다. ▲한화갑(韓和甲·민) 의원 =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유용태(劉容泰·민) 의원측 = 지난 선거때도 낙천운동을 했는데 유권자들이 더많은 표를 줬다.또다시 같은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비리에 연루됐다면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기준을 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희규(李熙圭·민) 의원측 =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한 것 같다.의정활동에 있어 상당히 개혁적이었는 데 거기에 대한 평가가 없다.돌 하나 던져보고 파장보자는 것 같다. ▲이만섭(李萬燮·민) 의원측 =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지만 국민앞에 송구스러워서 의원직 사퇴하고 탈당했다.그런 것까지도 당적이탈이고 철새로 몬다면 어이가없다.김원기 의장도 당적 이탈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안들어가지 않았나. ▲박상천(朴相千·민) 의원측 = 역주행이라고 주장하지만,2000년 추석 연휴 당시 민주당 재해대책본부장으로서 태풍 북상에 따른 회의 주재를 위해 급히 상경하면서 왕복 2차선에서 추월을 한 것이다. ▲이용삼(李龍三·민) 의원측 =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열린우리당 간 사람들은 분당을 해서 뺐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분당이 아니라 탈당계 냈다.우리가 열린우리당 갔으면 이렇게 했겠나 ▲김민석(金民錫·민) 전의원 = 당적변경이 이유라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낙선 대상이다.친노 편향이고 친 열린우리당적인 불공정 잣대일 뿐이다. ▲박병윤(朴炳潤·민) 의원측 = 적법하게 받아서 적법하게 전달했는데 당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 것이다.이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중인데 사법부 판단에 앞서시민단체가 판단할 수 있는가. ▲최선영(崔善榮·민) 의원측 = 탈당하게 된 배경과 복당사유에 대해 몇 번씩이나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다.새삼스럽게 나온게 이해되지 않는다.대응방법을 논의중이다.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1000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연상케 한다.차라리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라.열린우리당과 내부자 거래를 하는 것은 세상이 다안다. ▲최명헌(崔明憲·민) 의원 = 관심없다.자기네들하고 코드 안맞는다고 집어넣은 것이다.코드 안맞는 것은 사실이다. ▲김덕배(金德培·우) 의원 =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은 후보단 일화를 이루기 위한 정치적 희생이었다.이것을 뭉뚱그려서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김명섭(金明燮·우) 의원 = 탈당·복당은 정치적 의미다.낙천대상이 될 수 없다.지난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과정에서 탈당한 것은 과거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었다. ▲김택기(金宅起·우) 의원 = 10년전 일이고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일이다.김영삼 정권시절에 기업경영자도 구속시킬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걸린 일이다.곧바로 사면받은 일을 가지고 소명받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송영길(宋永吉·우) 의원 = 정치입문시절 대학총동창회장인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준 돈을 영수증 처리하지 못했다.국민과 유권자들이 그동안 내 의정활동을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배기선(裵基善.우) 의원 = 좀더 반성하라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총선시민연대가 사안을 너무 피상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공천문제는 당에서 알아서판단하지 않겠느냐. ▲이상수(李相洙·우) 의원측 =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낙천대상에 포함됐는데 우리만 억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앞으로 여론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정대철(鄭大哲·우) 의원측 = 총선시민연대의 뜻을 존중한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이 있다. ▲정몽준(鄭夢準·국민통합 21) 의원 = 2002년 지지철회는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후보단일화 정신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이를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다수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의 발상으로 참으로 비열한 행위다.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는 역사상 없었던일로써 조사 발표 직후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의혹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승복해 사퇴했다. ▲이한동(李漢東·하나로 국민연합) 의원측 = 현재 의원과 연결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측근입장에선 언급할 말이 없다. ▲이상희(李祥羲·무) 의원 = 국회 상임위원장 재직당시 2000달러를 받은 것은 뇌물이 아니라 현지 미국벤처기업 동행자들의 식사값이다.사법적판단을 받겠다. ▲오장섭(吳長燮·무) 의원측 = 정당을 옮겼다고 낙천대상자로 선정하면 현역의원들 중 안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김무성(金武星·한) 의원 = 대응하고 싶지 않다. ▲김원길(金元吉·한) 의원 = 당적변경은 내가 옳았다고 본다.야당으로 간 것은문제가 되고 열린우리당으로 간 것은 괜찮으냐.당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떠났던 것이다.경선자금 문제의 경우 나는 돈을 만진 적도 본적도 건드린 적도 없다.개인비리는 하나도 없다.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박상규(朴尙奎·한) 의원 =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주장이 터무니 없어 영장발부도 기각됐고 한나라당 입당은 소신에 따른 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당을 옮긴 것은 미안하지만 이런 이유로 공천반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정치적 압력이다. ▲박주천(朴柱千·한) 의원측 =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총선연대의 이번 결정은 사법부 심판 마저 대신하려는 시민을 가장한독재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사유 자체가 사실관계도 다르다.정몽헌씨를 증인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 받은 사실도 없다. ▲안택수(安澤秀·한) 의원 = 탈당문제의 경우 신한국당 당적 가진 적 없다.자민련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DJP연합에 반대해 소신탈당을 한 사실은 있다.또제2국민역 발언은 실수한 대목으로 상대방 후보하고 원만하게 이해가 돼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이다. ▲원유철(元裕哲·한) 의원 = 같은 당적 변경이라도 노 대통령을 따라가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고 따라가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느냐.열린우리당으로 당적변경한 사람은 하나도 안 넣은 점에서 편파성이 눈에 보인다. ▲유한열(柳漢烈·한) 의원 = 다른 당에서 우리당으로 입당한 사람은 철새가 아니냐.그야말로 권력의 양지를 쫓는 경우가 아니냐.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냐.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 이름은 하나도 없냐. ▲이경재(李敬在·한) 의원 = 국회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은 것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거부다.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당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 제일 먼저 공천유력 후보로 선정됐다.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나 없다.열린우리당을 정치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의도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창(李元昌·한) 의원 = 장기 복역자라고 다 불순세력이라고 볼 수없지만검증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다.주사파 발언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어떤이들이 포진해 있는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전경폭행) 폭행이 아니었다.경비전경이 넥타이를 먼저 거머쥐어 뿌리치는 장면이 때리는 것 처럼TV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홍문종(洪文鐘·한) 의원측 = 있는 사실 그대로 한 것이니까,그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데 15대 때 있었던 일 가지고,17대 출마에 소급 적용하는게 일사부재원칙에도 어긋난다.유권자 심판 받았다.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중요하고 지켜보겠다. ▲이근진(李根鎭·한) 의원 = 경제인으로 반기업 정서와 급진세력에 둘러싸여서는 국부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신에 따라 경선시절부터 노대통령을 반대했다.당적 이전으로 음지로 온 나는 지목이 되고 양지쪽을 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명도 없는데 총선시민연대가 제2의 노사모냐.나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상배(李相培·한) 의원 = 지난 총선때도 이와 똑같은 사유로 낙선운동을 했다.이번에는 두가지 사유를 더해서 하는 것 같은데,낙선운동은 대법원에서 위법판정이 났다.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이양희(李良熙·한) 의원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대양상호신용금고에서 4000만원 받은 사실이 없어 재판에서 무혐의 처리받았다. ▲전용학(田溶鶴·한) 의원 =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당적변경이 낙천대상이 된다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특히 한나라당에서 대선후에 승자의 품에 안긴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등 5명이 앞자리에 서야 한다. ▲정형근(鄭亨根·한) 의원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최돈웅(崔燉雄·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함. ▲홍준표(洪準杓·한) 의원 = 15대때 이미 심판을 받았고 16대 때도 국민의 신뢰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계속 과거의 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더이상 재탕.삼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함석재(咸錫宰·한) 의원 =대선당시 자민련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끝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의 장래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기에 당적을 변경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김방림(金芳林·민) 의원 = 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출마의사도 묻지 않고일방적으로 명단에 포함시켜 공개한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항소심에서 무죄를자신하고 있다.법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안동선(安東善·민) 의원 = 총선시민연대 주최측을 모두 고발하겠다.노무현후보가 2002년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탈당했다.철새라는 것은 권력을 따라가는 것이지만,나는 43년간 야당생활하면서 계속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 ▲최재승(崔在昇·민) 의원측 = 석탄사건 재판으로 지난 3일 집유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낙천대상에 포함시켰다.이 사건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고 항소심을 통해 적극 대응하면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명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장재식(張在植·민) 의원 = DJP공조를 위한 살신성인의 조치로 당의 지시에 따라 자민련에 갔다.권력을 쫓아가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간 것이다.정치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시민단체가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최병국(崔炳國·한) 의원 = 호주제 폐지 문제의 경우 반대라는 소신에 따라 지적한 것이다.일방적 노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낙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유감스럽다.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 ▲하순봉(河舜鳳·한) 의원측 = 해명할 생각 없다.˝
  • 7개월 장관 ?/현정부 출범후 10명 바꿔 안정적 국정운영에 장애

    참여정부 1기 청와대의 빅3로 불리는 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보좌관이 1년도 안 돼 모두 바뀌게 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나종일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김태유 전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사표를 수리,11개월간 1기 청와대의 실장·수석·보좌관 13명중 6명이 교체됐다. 이해성 전 홍보수석이 지난해 8월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것을 시작으로,반기문 전 외교보좌관,이정우 전 정책실장이 차례로 자리를 떠났다. 총선 출마가 확정된 문희상 비서실장과 유인태 정무수석은 청와대를 떠나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박주현 참여혁신수석의 거취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재인 민정수석과 정찬용 인사수석은 총선에 출마할 뜻이 없지만,열린우리당에서는 출마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1기 청와대의 고위직 중 권오규 정책수석과 조윤제 경제보좌관 정도만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청와대 고위직에서만 새 얼굴이 등장한 것은 아니다.참여정부 출범 후 장관들의 평균수명은 현재 7개월을 겨우 넘는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2월27일 조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면서,“안정된 부처에서 새로운 활력과 창조적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야 할 때에는 2∼3년의 임기는 보장돼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개혁과 안정이 필요할 때는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단명 장관이 많아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비판이 있었다는 점에서 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긍정적이었다.하지만 노 대통령 취임 11개월이 흐른 현 시점에서 보면,장관들의 임기는 노 대통령의 뜻과는 다르다.국무위원인 19명의 장관 중 10명만 초대 멤버다.현 정부 출범 후 바뀐 장관은 모두 10명이어서 현 기준으로보면 평균 재임기간은 7.2개월이다. 다음 주 몇몇 장관은 총선출마를 위해 그만둔다.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6일 기자회견에서 “가급적이면 장관은 오래 일하게 하고 싶다.”면서도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총선이 끝나면 이 원칙을 그냥 주장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총선 끝나고 또 인사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동안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장관 평균 재임기간이 20개월,전두환 대통령 때에는 15개월,노태우 대통령 때에는 13개월,김영삼 대통령 때에는 11개월,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12개월이었다.”면서 “이래서 장관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지만,현실은 그렇지 않은 셈이다.장관들의 재임기간이 너무 짧아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곽태헌기자
  • [씨줄날줄] 서울구치소黨

    지난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한 후 과거 정권의 고위 공직자들과 정치인,군 장성 출신들이 각종 비리와 관련해 무더기로 구속되면서 ‘범털’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유행했다.당시 법무부 교정국장이었던 박순용 전 검찰총장의 증언.일반 잡범들에 비해 3∼4배 이상 계호에 신경을 써야 했던 범털들이 무더기로 사법처리되면서 교정국장의 방에는 서울·성동·영등포구치소장과 안양교도소장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다고 한다.한결같이 지금도 수용인원을 크게 넘어섰으니 이번에 사법처리되는 범털은 다른 쪽으로 배려해 달라는 민원성 방문이었다. 하지만 장세동 전 안기부장만은 예외였다고 한다.대표적인 ‘모범수’로 소문난 장씨가 사법처리된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들은 서로 자신들에게 넘겨달라며 청탁했다는 것이다.어차피 범털을 떠맡을 바에야 장씨처럼 전혀 부담이 없는 인물을 ‘영입’해 할당량을 채우자는 속셈이었다는 게 박 전 총장의 설명이었다. 그런데 요즘 구속 수감되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범털들은 대부분 서울구치소행이다.어제 현재까지 구속된 16대 국회의원 14명 중 13명이 이곳에 있다.국회의원 중에는 여야 대표 출신,사무총장 출신 등 중량급이 즐비하다.또 다른 여당 대표 출신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머잖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국회의원들만으로 별도의 교섭단체(20명) 구성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있다.여기에 전 정권의 실세들,현 대통령 측근들도 숙식을 같이하고 있으니 바깥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청문회도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우스갯소리는 어디까지나 구경꾼의 관전평일 뿐이다.서울구치소의 간수는 ‘지옥 다음으로 처참한 곳’으로 수감 생활을 표현하면서 살아 있는 동안 절대 와선 안 될 곳이라고 했다.게다가 정치권에서는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국회의원은 떨어지면 인간도 아니다.’라고 한다.금 배지가 날아가는 순간 천국에서 지옥으로 추락한다는 뜻이다.수감된 국회의원들이 공천에서 배제되는 순간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는 이유다. 10년 전 서울구치소에서 면회했던 한 정치인은 범털 가운데 자신만이 의무실 신세를 지지 않았다고 자랑한 적이 있다.이번에 수감된 범털 중 몇명이 힘든 겨울을 이겨낼 수 있을까. 우득정 논설위원
  • 총파업등 강경투쟁 주도/어용시비로 한국노총서 독립

    민주노총은 태생적으로 투쟁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었다.한국노총에 대한 어용시비를 불러 일으키면서 한국노총으로부터 독립해 나간 단체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민주노총’ 하면 떠오르는 것이 ‘총파업’ ‘강경투쟁’ 등이었다. 원래 우리나라에 노동자단체는 한국노총 하나만 있었다.그러나 한국노총이 어용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노동조합들이 한국노총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지난 90년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를 결성했다.이후 전노협은 한국노총에서 떨어져 나온 진보성향의 노조연맹 및 대기업노조협의회 등과 통합,95년 민주노총을 탄생시켰다. 민주노총은 96년 12월 김영삼 정권때 노동법 개정안이 ‘날치기’ 통과되자 총파업에 들어가 ‘강성’의 진면목을 보여줬다.총파업은 다음해 3월까지 이어졌고 이것이 민주노총 차원의 첫번째 총파업이었다.이로 인해 민주노총은 노동계 안팎에서 영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온 나라의 물류를 꽁꽁 묶어버린 화물연대도 민주노총 산하 운송하역노조의 준조합원들이다.또 지난해 1월 손배·가압류 철폐를 주장하며 분신자살한 두산중공업 배달호씨와 10월에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외치며 분신,사망한 근로복지공단 이용석씨도 민주노총 조합원이다. 사업주가 노조 및 노조원에 대해 제기한 손배·가압류도 모두 민주노총 산하 사업장이다.한국노총은 한 군데도 없다.2기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3기까지 총 4년 5개월 동안 위원장을 지낸 단병호 위원장은 집시법 위반 등으로 네번이나 옥고를 치렀다. 민주노총은 그러나 지난해말 근로기준법 개정안,경제특구법,국민연금법 개정안 등 ‘3대 악법’ 저지를 위해 총파업을 벌였으나 일선 노조원들의 호응을 얻는 데 실패했다.특히 지난해 11월 9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주최했으나 일부 조합원들이 화염병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말 현재 민주노총 조합 수는 854개,조합원 수는 62만 800여명에 이른다. 김용수기자 dragon@
  • 법조 ‘대북송금 특사’ 반응/“대법원 확정판결전 사면논의 사법권 침해·법치주의 훼손”

    대북송금사건 관련자들을 노무현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즈음해 특별사면시키는 방안에 19일 법조계 인사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법조인들은 특검까지 도입한 대북송금사건 수사의 목적이 ‘진실규명’이라면 대법원 판결이 없는 한 진실은 규명되지 않은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재판중인 사건까지 사면 논의를 하는 것은 사법권과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지법의 한 부장판사는 “대법원에서 무죄로 판명되는 사건도 많고 고법의 판결을 뒤집는 대법원 판례도 있는데 이번 사면 논의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없다는 게 문제점”이라면서 “사면을 이유로 피고인들이 억지로 상고를 취하한다면 판결에 승복하지 않았던 피고인들이 사면 때문에 판결을 따르는 모순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법률적으로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사건이 역사적으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면서 “20∼30년 후를 생각해 보라.지금 사면되면 대북송금사건은 역사적으로 ‘미완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서울지법 부장판사는 “항소심 판결이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면을 논하는 것은 특검과 재판부 모두를 욕되게 하는 일”이라면서 “‘총선용’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 사건을 소멸시키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서울지검의 한 검사는 “재판중인 사건의 피고인이 사면된다면 국민들이 법치주의를 받아들이겠느냐.”고 말했다. 민변 김선수 사무총장은 “남북관계의 정상화 차원에서 사면을 검토해볼 수 있지만 “재판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의 사면 논의는 법감정에 배치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재판중인 사건에 대한 사면은 지난 98년 김대중 대통령 취임 당시 항소심 재판중이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 사건에서도 논의됐었다.현철씨 사건은 첫 공판에서 선고가 내려질 정도로 일사천리로 진행됐지만 여론 때문에 사면은 1년반 뒤에야 실현됐다.대북송금사건 피고인 가운데 항소를 취하하거나 포기한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제외한 5명의 재판이 진행중이며 이중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항소심에,나머지 4명은 상고심에 계류중이다.상고심은 보통 6개월 이상 걸린다. 박홍환 정은주기자 stinger@
  • 본지, 3당 공천신청 분석/총선 ‘40대·전문가’ 몰린다

    18일 주요 정당들이 공천을 마감한 결과,30∼40대 젊은 정당인 및 전문가 출신들이 대거 공천을 신청,최근 현역 의원들의 물갈이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절반이 30·40대 서울신문이 한나라·민주·열린우리당의 4월 총선 공천신청자를 분석한 결과,각 당 모두 40대가 제일 많았다.열린우리당은 40대가 52%에 달했고,민주당 39%,한나라당 36.2% 순이었다.16대 총선에서는 50대가 가장 많았다.30대를 합치면 당별로 42∼63%다. 직업별로는 정치권 출신 인사가 제일 많았으며 대부분 40대 젊은층이었다.현역의원 보좌진,당료,원외지구당위원장 등 젊은 정당인들이 역대 어느 선거 때보다 높은 현역의원 물갈이 여론을 등에 업고 새로운 정치개혁 주도세력으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시민단체 출신인사들의 공천신청도 많았다.정치권 인사와 행정관료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직업군이다. 지역구 공천 희망자 가운데 여성비율은 한나라당 10%,민주당 5%,열린우리당 3%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최다 신청 지역 한나라당에서 경쟁률이 제일 높은 지역구는 서울송파 을로 10명이나 몰렸다.민주당은 광주 서구에 8명,전주 완산에 7명이 몰려 1,2위를 기록했다.열린우리당은 전북 익산에 가장 많은 9명이 신청했다.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와 울산이 각각 8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나라당은 목포,순천 등 호남권 11곳에 지원자가 1명도 없었고,민주당은 대구 8곳,부산 6곳을 포함,영남지역 27개 지역구에 신청자가 없었다.열린우리당은 대구 3곳과 경북 5곳 등 대구·경북 지역 8곳에서 신청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물’ 피하기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지역구인 전주 덕진에는 정 의장 외에 당내에서 1명도 신청자가 없었다.천정배(안산 단원)·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의 지역구에도 당내 도전자가 나서지 않아 신당 주역 3인방 ‘천·신·정’의 위상이 만만치 않음을 반영했다.김근태(서울 도봉갑) 원내대표에게도 도전자가 나서지 않았다. 민주당도 조순형 대표와 추미애 의원의 지역구에 도전자가 없었다.특히 조순형 대표의 지역구에는 열린우리당에도 신청자가 없었다. 한나라당은 홍사덕 총무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과 부산 북강서갑의 정형근 의원에게 도전자가 나서지 않았다. 반면 전국구 전환설이 있는 최병렬 대표의 지역구인 강남갑에는 도전자가 3명이나 나왔다.민주당도 전남 장흥·영암의 김옥두 의원에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나주의 배기운 의원에 최인기 전 행자장관,순천의 김경재 의원에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노관규 전 민주당 예결위원장이 대결을 선언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인 김홍일 의원(전남 목포)에 의외로 정영식 전 행자부 차관 등 3명이 도전장을 던지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옥중 출마 불사 각종 비리혐의로 구속된 현역 의원들도 공천 신청을 불사했다.열린우리당 정대철 의원과 민주당 이훈평·박주선 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반면 한나라당 최돈웅·박재욱·김영일 의원 등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특히 불출마 선언자가 많은 한나라당의 경우 오세훈 의원 등 현역의원 26명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눈길 끄는 당내 대결 민주당의 경우 서울 영등포을에 박금자 의원과‘아폴로박사’로 알려진 조경철씨가 신청을 했다.여기에 김민석 전 의원의 복당이 확정될 경우 이 지역이 최대 관심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전주 완산에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과 이무영 전 경찰청장의 격돌도 관심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 법정공방까지 벌였던 이신범 전 의원이 서울 강서을에서 마포을로 지역을 옮겨 공천신청을 했다.부산 서구에 신청을 한 박찬종 전 의원의 부활 여부도 관심이다. ‘원조 보수’ 김용갑 의원의 지역구에는 조해진·박상웅 부대변인 등 신인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며,강원 원주에는 방송인 출신 이계진씨가,춘천에는 KBS 스포츠앵커 출신인 최동철씨가 각각 신청했다.경남 거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김기춘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신청을 하게 됐다. ●기자들도 출사표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최구식·이교관·조희천씨가 각각 경남 진주,강원 강릉,경기 고양덕양갑에 출사표를 던졌다.기자 출신 가운데 최연소(34세)인 조희천씨는 열린우리당 유시민의원과 정면충돌한다.민주당에도 정동영 의원 공보특보를 역임한 중앙일보 출신 김현종씨가 전북 전주 완산에 공천 신청을 했다.열린우리당에는 양기대 동아일보 사회부차장과 노웅래 MBC 사회부차장 등이 나섰다. 김상연 이지운 박정경기자 carlos@ ●공천 신청자 명단 seoul.co.kr 게재 18일 마감한 민주당 17대 총선 공모자 명단은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에 실려 있습니다.지난 16일 마감한 한나라당의 1·2차 공모자 및 14일 발표한 열린우리당의 1차 공모자 전체 명단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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