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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 아름다운 짜장면 나눔 ‘벌써 5년’

    성북 아름다운 짜장면 나눔 ‘벌써 5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짜장면을 대접합니다.”서울 성북구에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옛날 중국집’이 있다. 1973년 오픈해 44년째 영업 중인 이 중국집은 2012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은 짜장면 나눔을 실천한 지 만 5년째 되던 날이었다. 무료 짜장면 나눔이 이뤄지는 날은 동네의 잔칫날이다. 주방에서는 오춘근 사장의 주도하에 짜장면이 만들어졌고 홀에서는 성북동부녀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서빙을 도왔다. 식당 입구에서는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성북동 복지협의체위원인 혜강 스님 등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았다. 옛날 중국집 김명숙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은 생일, 졸업식 등 특별한 날이 되면 우리 집에서 식사하셨다”면서 “그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짜장면 한 그릇과 함께 추억을 드리고자 짜장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달 어르신을 위해 식사를 선물해 주시는 옛날 중국집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분들이 실천하는 짜장면 나눔이야말로 함께해서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 성북 마을공동체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In&Out] 근로시간 단축, 완충장치가 필요하다/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In&Out] 근로시간 단축, 완충장치가 필요하다/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근로시간 단축이 다시금 우리 노동시장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명분에 더해, 근로시간 총량을 제한하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란 기대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성장과 투자,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정공법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지만, 그만큼 우리 일자리 상황이 시급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우리 실근로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매우 긴 편에 속한다. 이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어 왔지만, 장시간 근로가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단기 압축성장의 디딤돌이 된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장시간 근로가 우리 경제의 취약점인 낮은 노동생산성과 부족한 유연성을 보완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시간당 노동생산성(31.8달러)은 OECD 35개국 중 29위로 미국 노동생산성(62.9달러)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2015년 기준). 이렇듯 낮은 생산성과 불경기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절반으로 줄어도 고용 조정이 불가능한 높은 고용 경직성하에서, 산출량을 조절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초과 근로였던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초과 근로는 근로자들이 추가 소득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우리 근로자들, 특히 제조업 근로자들은 비교적 높은 임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남성 외벌이 중심 가계, 높은 사교육비와 주거비, 노후대책 불안 등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일해서 소득을 높이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이에 더해 미사용 연차휴가 보상, 국제노동기구(ILO) 권고보다 2배 높게 규정된 초과 근로 할증률 등 과도한 금전보상 제도가 장시간 근로를 유인하는 기제로 작용해 온 것 역시 현실이다. 이외에도 낮은 파트타임 근로자 비중이 우리 근로시간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는 점도 고려돼야 한다. 우리나라 파트타임 근로자 비중은 10.6%로 일본(22.7%), 영국(24.0%), 네덜란드(38.5%) 등과 비교해 크게 낮다. 파트타임 비중이 낮다는 것은 국제 비교 시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과대 계상됨을 의미한다. 이른바 ‘평균의 오류’이다. 간단하게 우리나라 파트타임 근로자 비중이 일본 수준이라고 추정하면, 전체 근로시간은 현재 2113시간(취업자 기준)에서 1940시간대로 줄어든다. 이렇듯 복합적 요인에 의해 정규직 위주로 장시간 근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현실과 노사 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근로시간 단축 입법은 경제 전반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만성적 인력난과 재정 여력이 취약한 중소·영세사업장은 초과 근로마저 과도하게 제약할 경우 생존기반 자체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 근로자들 역시 급격한 소득 감소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근로시간을 단축해도 생산량을 유지하고 근로자의 총소득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적 처방은 생산성 제고뿐이다. 기업은 설비와 인력의 최적 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고, 근로자는 업무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임금 체계 합리화도 필요하다. 단순한 근로시간이 아닌, 성과에 따른 보상이 가능한 임금 체계가 작동해야만 근로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작금의 어려운 고용 상황에서 조금씩이라도 근로시간과 초과 근로수당을 줄이고 그만큼 고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 역시 절실히 필요하지만, 이는 기업과 근로자의 선의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우리 근로시간이 아직도 길고, 이를 줄여 나가야 함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시장에 급격한 충격을 주는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 법정 근로시간 단축 시에는 한시적 특별연장근로 허용,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다양한 제도적 완충 장치가 필요하다. 노사정 대타협의 로드맵을 제쳐 두고 서둘러 강제하려다 산업현장의 갈등만 야기하는 실책은 곤란하다.
  • 성북, 전통시장 12곳 화재 예방 합동점검

    성북, 전통시장 12곳 화재 예방 합동점검

    지난해 11월, 강력한 화마가 대구 서문시장 4지구를 휩쓸고 갔다. 남은 건 시커먼 그을림과 매캐한 탄내뿐이다. 야시장 개장과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점차 늘던 방문객들도 부쩍 줄었다.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점검과 예방이 중요한 이유다.서울 성북구가 오는 7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12곳의 화재 점검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길음시장에서 구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합동점검을 시작했고, 지난 3일에는 길음, 돈암, 장위, 석관황금시장을 살펴봤다. 그 외 석관시장, 새석관시장 등 8곳은 상인회와 시장관리자가 주축이 돼 자체 점검을 한다. 구 관계자는 “합동 점검을 하는 곳은 천으로 된 차양 시설이 설치돼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곳들”이라면서 “나머지 8곳도 서울시에서 내려보낸 체크리스크에 따라 누전차단기 설치와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실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점검 결과 현장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지도 및 시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반면 장기적으로 처리할 사안은 지적사항을 분석해 구 예산을 통해 보수·보강을 한다. 지난 3월 구는 지역의 한옥밀집 5개 지역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화재에 신경을 쓰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시장관리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 점검 및 시설물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면서 “구에서도 전문적인 안전점검과 소방교육훈련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더이상 화재로 전통시장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북구 공공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서울 성북구가 ‘성북 공공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간 구민들에게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힘써 왔다. 구 관계자는 “지난주쯤 플랫폼 구축사업이 완료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성북구 지역 현황과 각종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한눈에 보는 통계’, ‘마을지도’, ‘정책연구’ 등 3가지로 나뉜다. 한눈에 보는 통계에는 8개의 테마로 52개의 자주 보는 통계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마을지도에서는 생활과 밀접한 복지, 보건, 교육 등 10개의 테마별 동네정보를 지도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신이 거주하는 동네의 복지관에 대해 궁금할 경우 검색을 통해 쉽게 위치와 연락처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만의 다양한 데이터를 발굴해 축적함으로써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생성 및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개방형 일반직 고위공무원 채용△감사관 박준효◇과장급 전보△장관 정책비서관 김문실△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진호△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팀장 이규원△고용정책실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 윤영귀△직업능력정책국 인적자원개발과장 홍경의△노동정책실 노사관계법제과장 조충현△노동정책실 노사관계지원과장 임동희△노동정책실 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권구형△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장 김태현△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양정열△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오영민△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고용센터소장 지영철△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이원주△중앙노동위원회 교섭대표결정과장 김동욱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강건용△연구기획조정본부장 박상진△경영기획본부장 임계현△경영지원본부장 김달식△감사부장 심영렬△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전략실장 박주형△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운영실장 김동언△연구기획조정본부 기술사업화실장 오양의△연구기획조정본부 기업지원실장 나종필△경영기획본부 대외협력실장 조성규△경영기획본부 지역조직지원실장 조재균△경영지원본부 인력개발실장 이사일△경영지원본부 총무구매실장 한옥란△경영지원본부 안전시설실장 양일권△경영지원본부 재무실장 이승모 ■한겨레신문사 ◇임원실△대기자 김지석◇논설위원실△논설위원실장 박찬수△논설위원 임석규 김영희 권태호◇편집국△신문부문장 박용현△총괄기획에디터 안영춘△정치에디터 신승근△사회에디터 이재성△국제에디터 박민희△문화스포츠에디터 김은형△디스커버팀에디터 류이근△종합편집에디터 김용철△디자인에디터 송권재△퍼블리싱부장 박민애△협력데스크 겸 기획위원 최익림◇디지털미디어국△디지털미디어국 부국장 김택희△디지털기술부장 엄원석◇출판국△섹션매거진부 편집장 윤영미△출판사진부장 김봉규△출판광고부장 유상진◇경제사회연구원△여론과 데이터센터장 겸 사회정책센터장 한귀영◇제작국△제작국 부국장 구본욱△윤전1부장 최재훈△윤전2부장 강현명△발송부장 이재성△제작기술부장 박종철◇독자서비스국△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유재형△지방영업부장 김태영△판매기획부장 박용태◇광고국△기획담당부국장 김영배△영업담당부국장 김성태△광고1부장 장덕남△광고2부장 정창진△광고기획부장 최태형◇사업국△사업국 부국장 겸 기획사업부장 송제용△문화사업부장 김명희◇경영기획실△총무부장 김양임△재경부장 직무대행 이해돈△정보기술부장 김효섭△경영기획부장 윤지혜△한겨레평화연구소장 강태호 ■한국일보 ◇부장 승진 <편집국>△대전취재본부 한덕동△부산취재본부 이동렬△대구한국일보 전준호 정광진
  • 김영종 종로구청장 77억 1위… 시의원 3명 100억대

    김영종 종로구청장 77억 1위… 시의원 3명 100억대

    서울 25개 구청장 중 재산 순위 1위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으로 77억 9288만원을 신고했다. 뒤를 이어 최창식 중구청장 28억 6177만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25억 3069만원의 순으로 나타났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7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동숭동 다세대 주택 및 홍지동 근린생활시설 건물 가액 변동으로 2억 7800여만원이 늘어나는 등 지난해보다 재산이 3억 3633만원 증가했다. 최 구청장은 배우자의 채권 소멸 등으로 전년 대비 1억 4200여만원 재산이 줄었다. 조 구청장은 배우자와 장남 명의의 방배동 아파트 매입 등 건물 부동산 재산이 12억원가량 늘면서 지난해보다 4억 7000여만원 늘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구청장은 박홍섭 마포구청장(1억 8639만원), 이창우 동작구청장(3억 2908만원), 김영배 성북구청장(3억 4514만원) 순이었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구청장은 김성환 노원구청장으로 지난해보다 6억 9000여만원이 늘어난 11억 7602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에 고지거부했던 부친 재산이 새로 등록되면서 전남 여수시 토지가 추가됐고, 본인·배우자 예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이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으로, 장·차남이 고지거부를 한 이유로 총재산에서 8억 1400여만원이 줄었다. 여성 구청장인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15억 3223만원으로 7위,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8억 6151만원으로 11위,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5억 6916만원으로 19위를 기록했다. 신 구청장은 자신이 사는 배우자 명의의 대치2동 아파트와 방이동 아파트 등을 주요 재산으로 등록했다. 서울시 1급 이상 간부를 살펴보면 류경기 서울 행정1부시장 재산은 14억 742만원, 이제원 행정2부시장은 3억 3158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류 부시장은 560만원 줄었고, 이 부시장은 7458만원 늘었다. 재산신고 당시 서울시의원 신분이었던 김종욱 정무부시장은 5억 2892만원으로 시의원 106명 중 64위였다. 시의원 중에선 이종필 시의원이 149억 1732만원으로 가장 부자였고, 성중기 시의원(130억 5602만원)과 이복근 시의원(129억 2102만원)이 뒤를 이었다. 100억원대 자산가인 이들 세 사람은 정부 윤리위 공개대상자 중에서도 모두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준욱 서울시의장 재산은 2억 9924만원으로 7859만원 증가했다. 이종필 시의원은 재산 증가 폭도 가장 컸다. 배우자 명의인 용산 복합건물 가액을 지난해 13억 1229만원으로 잘못 신고했다며 올해 51억 318만원으로 수정하는 등 총 62억 2739만원 증가했다. 구의회에서는 김용철 강동구의원이 127억 3425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구의장 중에서는 전희수 양천구의장이 48억 729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중에는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재산이 40억 9127만원으로 1위였다. 이번 재산 공개 대상은 박 시장 등 시장단과 1급 이상 간부, 시의원, 서울시립대 총장, 구청장 등 145명과 13개 공직유관단체장, 25개 자치구의원 430명 등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경총 “근로시간 단축법안, 중소·영세기업에 더 타격”

    경총 “근로시간 단축법안, 중소·영세기업에 더 타격”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23일 국회에서 논의 중인 ‘근로시간 단축 법안’에 대해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경총포럼 인사말에서 “2015년 노사정 대타협은 2012년부터 3년간 수차례 합의 실패를 경험한 후 치열한 논의와 상호 양보를 통해 어렵사리 도출한 성과”라면서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는 방향은 합의 전 노동계가 요구했던 내용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이는 노사정이 2014년 12월부터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서로 조금씩 양보해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해보자며 120여 차례 머리를 맞대 도출한 노사정 대타협을 국회가 거꾸로 돌리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는 2019년 1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 2021년 1월부터 300인 미만 기업에서 1주일 근로시간 한도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16시간 줄어드는 ‘정무적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 ‘추가 근로’가 유용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2015년 노사정이 1주 근로시간 한도를 5~8년에 걸쳐 68시간→60시간→52시간으로 단계적으로 줄여가기로 했고, 1주 8시간의 특별연장근로 허용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국회는 법을 통과시키면 그뿐이지만 임금감소와 추가 고용의 부담은 고스란히 노사가 떠안는다”고 지적했다. 김 부회장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방식의 근로시간 단축은 대기업보다 중소·영세 기업에 더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조기 대선체제에 돌입하면서 각종 선거정책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폐지, 근로자 이사제, 근로시간 단축, 재벌개혁 등 각종 정책공약이 남발되고 있어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북구 길음시장 청년상인들 주민자치센터 강좌 개설

    서울 성북구는 길음시장 청년상인들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센터 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뿐 아니라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지난해 12월 길음시장에 입점한 청년가게 5곳의 사장들이 나선다. 다음달부터 주 3회씩 강의가 열린다. 화훼 분야인 플라워 아트, 고객에게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우리 쌀로 배우는 앙금플라워케이크, 집에서 5분 만에 파스타 만들기 등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수강료는 월 1만 5000원이다. 수업은 길음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길음시장과 청년상인,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을 위해 청년들에겐 창업 기회를, 주민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2)2241-3993.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자치광장] 골목자치를 위한 자치분권대학/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자치광장] 골목자치를 위한 자치분권대학/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다. 지방자치는 중앙집권의 비효율을 극복하고 주민의 실수요에 더 효율적으로 부응하는 제도이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중앙정부의 일률적인 톱다운(하향식) 방식의 정책 시행과 재원의 중앙정부 집중 등으로 지방정부의 손과 발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에겐 국가 주도의 상명하달식이 아닌 생활근거지로부터 소통하고 수렴하는 그야말로 아래로부터의 정책이 필요하다. 이제는 시민이 자기가 살아가는 마을과 동네에서 생활공동체를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동네의 시대, 마을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바로 ‘자치’와 ‘분권’이다. 자치와 분권이 정치인들만의 이야기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의도 정치만 하는 사람을 위한, 목소리가 큰 사람을 위한, 힘이 있는 일부를 위한 이야기라고 말이다. 그러나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골목자치 실현의 주체는 보통의 시민, 바로 우리, 개개인이다. 때문에 삶의 현장에서 이웃과 더불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는 생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인공은 일부 특권층이 아닌 보통의 시민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그리고 이들을 깨어 있는 마을시민으로 만들어야 한다.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주민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 전국 27개 지방정부가 구성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해 같은 고민을 하는 전문가들과 손잡고 ‘자치분권대학’을 개설한 게 대표적이다. 자치분권대학은 일반 시민과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자치분권과 내 삶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더 나은 자치분권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 법과 제도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15강 내외로 다루고 있다. 시민사회의 자치분권 전문지도자 양성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3월부터 전국의 지방정부가 순차적으로 캠퍼스를 열고 있으며 성북구도 오는 5월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성과 창의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자치와 분권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미래 경쟁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운동의 허브로, 지방자치를 가로막는 법률들에 대해 입법을 청원하고 연구하는 자치 입법 공장으로, 자치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치분권대학에 거는 기대가 크다. 전국 234개 지방정부가 모두 캠퍼스가 되어 보통의 시민이 삶의 질을 높이는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자치분권의 시대, ‘동네의 시대’가 시작되려면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 성북구 한옥 밀집지엔 화마가 없다

    서울 성북구가 최근 한옥 주택들이 모여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목재로 지은 한옥들이 몰려 있는 지역에서 불이 날 경우 쉽게 빨리 옮겨붙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난 14일 성북소방서와 함께 동선동 일대에서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했다. 성북구는 이 외에도 선잠단지 일대, 성북동 앵두마을 일대, 동선동 성신여대 주변, 정릉시장 주변, 보문동 일대 등 지역 주요 한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했다. 이들 지역에 폐쇄회로(CC)TV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지도를 제작했다. 보이는 소화기함 10곳, 단독 경보형 감지기 447개, 소화기 149개 등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화재발생 시 화재 위치를 신속하게 추적해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한옥 밀집지역에 대한 정확한 재난 대응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성북구는 향후 재난에 취약한 230여 가구의 전기 및 가스 시설을 안전점검하는 등 지역 내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인사]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김남엽 장태원△서울동부지검 나광윤 이정우 이경환△서울남부지검 문호섭△서울북부지검 김민수△서울서부지검 박준석△의정부지검 유상우△고양지청 온정훈△인천지검 박대한 권준택△부천지청 박상훈△수원지검 권영우△성남지청 김환권△안산지청 김지웅 전종택△안양지청 박기태△춘천지검 양준열△대전지검 이승수△천안지청 이종민△청주지검 박세혁△대구지검 이동훈△대구서부지청 박대웅△부산지검 홍석원△부산동부지청 박병인△부산서부지청 장성훈△울산지검 허창환△광주지검 정성욱△전주지검 이병래△제주지검 박종호 ■한국철도시설공단 △KR연구원 설계기준처장 이만수△호남본부 건설기술처장 김용두△감사실 시설감사부장 한상연△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충청권부장 김용길△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총괄부장 전병규△감사실 시스템감사부장 한창우△기술본부 신호처 중앙제어설비부장 박종원△KR연구원 기술연구처 전기연구부장 전공준△수도권본부 기술처 전철전력PM부장 김연근 ■한국원자력연구원 △소통협력부장 서민원△언론홍보팀장 황순관△지역협력팀장 우충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자연과학대학장 김상규△생명과학기술대학장 한용만△공과대학장 김종환△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장 조애리△경영대학장 김영배△KAIST연구원장 겸 KI융합연구혁신센터장 이상엽△KAIST교육원장 겸 교수학습혁신센터장 이태억△교무처장 조용훈△입학처장 신하용△학생정책처장 이영훈△학생생활처장 겸 인권윤리센터장 신현정△학술문화원장 박종철△연구처장 겸 연구기획센터장 김정호△산학협력단장 최경철△KAIST창업원장 겸 K-School원장 김병윤△기획처장 겸 전략경영연구센터장 김보원△국제협력처장 이재형△행정처장 최용원△자문역 이재남△옴부즈퍼슨 박승오 구자경△공과대학 부학장 방효충△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 이창옥△어학센터장 김영희△총장실장 정선태△기획팀장 김정현△KAIST교육원 운영팀장 이창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장 양은경△녹색도시기술연구소장 이석헌△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 하헌필△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장 한종희△연구기획조정본부장 정병기△대외협력본부장 임혜원△경영지원본부장 이영호△기술정책연구소장 이광렬△KIST School 대표교수 홍재민 ■데일리안 ◇편집국△생활경제부장 박관종◇광고마케팅국△광고마케팅부장 안상준 ■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겸 경상대학장(서리) 이병락△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김성한△과학도서관장 이헌 ■동국대 경주캠퍼스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정용욱
  • [현장 행정] “남의 발 씻겨 주면 내 손도 깨끗”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同·幸’론

    [현장 행정] “남의 발 씻겨 주면 내 손도 깨끗”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同·幸’론

    “봉사를 통한 나눔은 행복을 가장 빨리 확산시키는 길입니다. 우리 성북에서는 ‘동행(同幸) 릴레이 봉사활동’이 앞장섭니다.”서울 성북구는 지난 7일 구청 아트홀에서 자원봉사자 등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릴레이 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달부터 지역 주민들이 단체를 만들어 봉사하고 다시 다른 단체를 지정해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이어 가겠다는 내용이다.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8개월간 수십개의 팀이 이어서 하는 릴레이 방식을 채택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행정의 힘만으로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단상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와 나눔, 돌봄, 문화예술, 주거환경, 환경보호 등 봉사 분야를 적은 노란색 깃발을 손에 들고 흔들며 릴레이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성북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동행’ 정신을 담고 있다. 동행은 2015년 지역 내 동아에코빌 아파트가 경비원들과 체결한 계약서의 이름에서 나왔다. 당시 임금 인상으로 관리비 부담이 늘면서 경비원을 해고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 아파트에서는 입주민 주도로 전기료 절감 등을 통해 경비원 고용을 보장했다. 용역 계약서에서도 자신들과 경비원을 갑·을이라는 말 대신 동·행이라는 표현으로 지칭하며 상생 의지를 확실히 한 것이다. 이후 성북구는 지역 내 행정의 요소마다 상생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인 동행 정신을 가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들의 연령대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했다. 나눔 분야에서 대학생 15인으로 구성된 꿈꾸는사람들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중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는 봉사 계획안을 냈다. 이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식사 제공, 목욕 봉사, 네일 케어 등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신청도 줄을 서고 있다. 돌봄 분야에서는 이야기 할머니 10여명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동화 구연을 하겠다는 신청서가 들어왔다. 다른 분야에서도 정릉천 청소, 집수리, 벽화 그리기, 음악공연, 웃음치료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성북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종원씨와 가수 김반장도 활동에 참여한다. 김 구청장은 “남의 발을 씻겨 주면 내 손이 깨끗해진다는 말처럼 봉사는 희생이지만 보람을 얻는 일이기도 하다”면서 “성북은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다운 가치가 있는 공동체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북, 공유촉진 사업 공모… 사업별 최대 700만원 지원

    “공유를 통한 상생에 참여하세요.” 서울 성북구는 오는 10일부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유촉진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공간 공유, 사용 빈도가 적은 물건 공유, 주민들의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는 재능 공유 등이 대표적이다. 문화·예술자원을 연계해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영리 민간단체나 사회적경제기업, 중소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성북구 공유촉진위원회,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처 다음달 28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사업별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공유는 성북구가 추구하는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 성북의 중요한 가치를 담은 현명한 소비 활동”이라면서 “공유촉진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를 복원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지난 2년간 공유촉진 공모 사업으로 공유냉장고 ‘우리나누새’ 보급, 중고 대학교재 공유 사업 ‘북 딜’, 청소년 공유경제 학습용 보드게임 개발 및 활동, 여성 창업자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모집·추진한 바 있다. (02)2241-3895.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상월곡역 ‘사이언스 스테이션’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상월곡역 ‘사이언스 스테이션’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3일, 서울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에서 지하철 과학관을 표방하는 ‘사이언스 스테이션’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성북구가 지역구인 이승로 의원과 서동록 서울시청 경제진흥본부장, 이병권 과학기술연구원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태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곡역 지하 2층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사이언스 스테이션’이란 일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지하철 역사를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6개 참여기관이 지난 2015년 12월 사이언스 스테이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상월곡역에 과학 대중화와 교육을 위한 강연장, 바이오리빙랩, 전시 공간 등을 공동으로 조성했다. 이승로 의원은 “상월곡역에 세계 최초 지하철 과학관인 ‘사이언스 스테이션’이 정식 개관한 것을 축하한다”며, “지하철 역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과학 나눔에 기여하는 과학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써 의의가 크므로 우리 미래 세대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장위전통시장 새단장... 대기업 유통사 버금”

    서울시의회 이승로의원 “장위전통시장 새단장... 대기업 유통사 버금”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지난 28일, 성북구 장위전통시장이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새단장을 하고 제2의 비상을 알리는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 준공식에는 이승로 의원을 비롯해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김일영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으며,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전통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기반시설 확충하는 등 판매서비스 특화시장을 목표로 삼고 추진됐다. 장위전통시장은 지난해 중소기업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억 8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디자인 특화, 통로 정비, LED 전자홍보판 등을 설치해 새 단장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연계한 상설행사와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추진해 성북구 전통시장 최초로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승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 년 동안에 걸친 어닝 사업과 고객을 위한 공동주차장 건립, CCTV 설치와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시장을 현대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소기업청, 성북구가 많은 노력을 했다”며, “장위전통시장의 기반시설이 이제는 잘 갖춰져 있어 어느 대기업 유통회사와 견주어도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객들이 보고, 먹고, 즐기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번영회원들께서도 싱싱하고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항상 친절함을 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친다 그날의 함성, 휘날린다 태극기

    외친다 그날의 함성, 휘날린다 태극기

    “대한 독립 만세!” 3·1절 98주년을 맞는 1일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진다.서울 성북구는 김영배 구청장이 28일 시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입적한 성북구 심우장에서 2년 뒤 예정인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방행정협의회 양해각서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홍성군,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등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가평군, 서울 강북구, 충남 논산시, 강원도 양양 등 4개 지자체도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독립운동과 관련한 전국의 지방정부와 민간기관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뜻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도 의미 있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종로구는 3·1절 당일에 3·1운동의 함성이 거셌던 역사 현장에서 ‘만세의 날’ 거리 축제를 한다. 운동의 발상지인 인사동, 종로, 보신각 등지를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만세 운동을 재현한다. 우선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3·1절 기념 퍼포먼스와 민족대표 33인 소개, 독립선언서 낭독, 대한독립만세 삼창 등을 한다. 인사동에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식당인 태화관 터가 남아 있다. 기념식 후에는 대형 태극기와 민족대표 33인으로 분한 참가자들을 앞세우고 당시 의상을 입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손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한다. 종로 2가와 YMCA를 지나 보신각까지 600m를 행진한다. YMCA는 학생들이 만세 운동을 준비한 거점이고 종로3가 탑골공원은 3·1운동의 함성이 가장 먼저 나온 곳이다. 정오에 보신각에서 33회 타종 행사를 한다. 서대문구는 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연극배우들이 일제에 저항하는 뜻을 담은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정문에서 독립관을 거쳐 독립문까지 400m 구간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3·1 독립만세운동 행진을 한다. 김구, 유관순 등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와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500여명의 이름을 쓴 현수막이 행렬에 동참한다. 강북구에서도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3·1운동 발상지인 우이동 봉황각까지 2㎞가량 태극기 거리행진을 한다. 3·1운동 당시의 복장을 한 자원봉사 학생 800여명을 선두로 시민들이 ‘손 태극기’를 들고 참여한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꿈새김판에 평화소녀상을 게시했다. 3·1절을 맞아 애국지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자는 취지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평화소녀상과 빈 의자 5개 그림이 있다. 그림 속 평화의 소녀상과 빈 의자는 정부 등록 위안부 피해자 239명 중 6분의1인 39명만 생존해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 플러스]

    취약아동 드림스타트사업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관악구는 지역 내 0~12세 법정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관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한다. 오는 3월부터 확대지역인 봉천·남현지역 취약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조사를 벌여 필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건강검진 지원, 도자기 교실, 가족사진 촬영 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사업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7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지원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이며 올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에 2억 4000여만원을,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3000만원을 투입한다. 새단장 장위전통시장 재개장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장위전통시장이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28일 재개장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억 8000만원을 지원받아 디자인 특화, 통로 정비, 발광다이오드(LED) 전자홍보판 설치 등으로 새 단장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연계한 상설행사와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추진해 성북구 전통시장 최초로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 봉사활동 뒤 깃발 전달하는… ‘同幸’봉사 릴레이

    서울 성북구는 올해를 자원봉사 원년으로 선포하고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동행(同幸) 봉사 릴레이’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동행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가진 성북구의 모토다. 동행 봉사 릴레이는 5인 이상 단체가 나눔, 돌봄, 문화예술, 주거환경, 환경보호 등 5개 분야에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것이다. 한 단체가 봉사활동을 펼친 후 다음 단체에 릴레이 깃발을 전달하고 깃발을 받은 단체가 다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또 다른 단체에 깃발을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깃발은 12월 자원봉사자대회 때 자원봉사센터로 반환하게 된다. 오는 3월 7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설명, 선언문 낭독, 축하 공연, 분야별 깃발 전달 등이 이뤄진다. 가족, 동아리, 학교, 기업 등 참여를 원하는 모든 단체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고, 분야별로 상시 모집한다. 단, 재능기부자의 경우 개인도 참여 가능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봉사 릴레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숨은 봉사단체를 발굴해 지원하면서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일반 주민들의 자원봉사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02-2241-2362.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북 “청소년 꿈 키워요”

    성북 “청소년 꿈 키워요”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 성북구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동행(同幸)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다. “함께하면 함께 행복합니다”라는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켜온 성북구라서 가능한 일이다. 성북구는 지난해 동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행 활성화 및 확산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월곡2동에서는 ‘너의 꿈을 응원할게, 드림업(DREAM UP)’사업을 시작했다. 드림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곡2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청소년의 동행 프로젝트다. 지난 10일에는 월곡2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25명에게 교복비 지원금과 멀티숍에서 원하는 운동화를 골라 구매할 수 있는 운동화상품권을 지급했다. 15명에게는 교복비 지원금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모두 지급했고, 나머지 10명에게는 운동화상품권만 전달했다. 모두 550만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현재 교복비 지원금의 경우 중위소득 기준 30%(4인 기준 174만원) 이하 학생들에게만 제공해 이번 지원금은 지원 범위 밖에 있는 차상위 계층 학생들에게 줬다. 같은 시각 정릉 3동에서도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과의 동행이 이어졌다. 정릉3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저소득가정 19명에게 입학축하선물로 10만원 상당의 신발상품권을 전달한 것이다. 올해로 4년째 추진된 운동화 상품권 지원은 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매년 전달돼 총 97명의 학생에게 835만원 상당의 입학축하 선물이 전달됐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2017년 성북구를 동행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더불어 행복한 동행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성북구청장의 ‘현장 同行’

    성북구청장의 ‘현장 同行’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이달 한 달 동안 지역의 서울시 예산 사업 지구 등을 도보로 둘러보고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서울시 예산보조금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를 위해 지난 6일 종암사거리와 정릉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서울시 예산사업 현장으로 출동했다. 종암사거리의 정릉천 자전거도로 조성, 정릉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정릉 버스차고지 지하화 및 주민편의시설 건립, 정릉천 산책로 조성, 정릉천 수변쉼터 조성 등 성북구가 계획 중인 지역의 사업 지역을 일제히 둘러본 것이다. 성북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을 계획한 뒤 서울시에 보조금 예산을 신청해 진행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현장 방문이 끝난 뒤에는 정릉 벧엘교회 북카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장 주재 공청회도 가졌다. 성북구청 측은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스킨십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우리 구의 모토인 동행(同幸)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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