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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별 내년 예산 편성] 특허청-지식재산 직접 투자 펀드 200억 조성

    영화 펀드처럼 보유 기업이 아니라 지식재산(IP) 자체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영화 펀딩이 국내 영화산업 진흥에 기여한 것처럼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에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채권처럼 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 보호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모태펀드인 특허계정을 활용, 지식재산에 직접 투자(프로젝트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특허청이 10월 운영을 목표로 200억원을 투자하며 일반 법인 투자자들을 뒤이어 공모할 예정이다. 다만 개인 투자는 아직 받지 않고, 또 영화 펀드처럼 펀드의 매매도 제한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식재산은 투자 대상이 아니어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만 가능했다. 특허청이 자산운용사를 결정하면 운용사는 지식재산 비즈니스 전문기업을 선정,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펀드를 운영한다. 전문기업은 지식재산 거래 기업과 컨설팅업체, 특허관리회사 등이 대상으로 국내에 30여개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기술력을 지닌 중소기업은 권리화 및 라이선스를 위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권리를 유지할 수 있고, 펀드사는 장기투자를 통한 로열티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프로젝트 투자는 IP 금융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면서 “기반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어서 수익성보다 우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뉴스 플러스] 특허청, 뮤직비디오 UCC 공모

    특허청이 발명과 창의적 아이디어 확산을 위한 뮤직비디오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공모한다. 주제는 지식재산이 세상을 바꾼다는 내용. 참여율 제고를 위해 특허청이 작사·작곡한 음원과 마지막 장면, 김영민 특허청장과 특허청 밴드 플레이아데스가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와 블로그로 제공한다. 응모는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일정한 조회수를 넘으면 러닝개런티도 지급된다.
  • 대기업 대주주 일가 40세에 임원 일반인보다 10년 이상 고속 승진

    대기업 대주주 일가는 평균 40세에 임원에 오르는 등 일반인 출신 임원보다 10년 이상 고속 승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CEO스코어가 49개 기업집단 234개 기업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주주 일가일 경우 첫 임원인 상무 자리에 오르는 나이는 평균 40.2세로 일반인보다 10년 이상 빨랐다. 전무 42.2세, 사장 역시 49.8세다. 반면 대주주 일가가 아닌 경우 평균 51.3세에 상무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전무 54.7세, 부사장 56.1세, 사장 58.6세로 10년 정도 늦게 출세가도를 달렸다. 전체 조사대상 임원 총 7679명의 전체 평균 나이는 52.5세로 나타났다. 회장의 평균 나이는 65세였다. 44개 그룹 중 임원 평균 나이가 가장 많은 곳은 56.3세인 현대산업개발이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56.1세), 대성(55.5세), 포스코(55.3세), 대우건설·현대중공업(각 55세) 순이었다. 반면 미래에셋은 47세로 가장 젊었다. 아모레퍼시픽(48.6세), CJ(49.7세), 이랜드(50.1세) 임원도 평균 나이가 적은 편이었다. 10대 그룹 중에는 롯데(51.3세), 한화·삼성(51.4세), LG(51.6세) 순으로 임원들이 젊었다 최연소 임원은 31살인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였다. 32세는 서울도시가스 김영민 회장의 장남 김요한 부사장, 유니온 이건영 회장의 장남인 이우선 상무, 삼천리 이만득 회장의 셋째 딸 이은선 이사 등이다. GS 허창수 회장의 장남 GS건설 허윤홍(35) 상무, LS전선 구자엽 회장의 외아들인 LS산전 구본규(35) 이사 등도 30대 초반이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 박구연 ■환경부 ◇과장급△대기관리과장 김영민△국토환경정책과장 조병옥△자원재활용과장 정종선△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신건일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파견△한국여성정책연구원 곽흥식◇서기관 파견복귀△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최병권◇서기관 복직△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경신 ■특허청 △기획조정관 김태만△특허심사기획국장 김연호△특허심판원 심판장 제대식 ■경남도 △안전총괄과장 구인모△치수방재과장 직무대리 하일선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방재홍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IPS본부 담당 김선열△CISO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오영◇본부장 임명△주식본부장 홍용재△채권본부장 김희△서부지역본부장 김선영△PI실 담당 정용만◇부서장 임명△PI실장 김학우△고객정보보호실장 이희봉△인재개발실장 백남석△법무팀장 이철호△정보지원팀장 남혁기△해외증권팀장 임정환◇지점장 임명△강남중앙 박재익△은평 양영철△광장동 최상기△훼미리 송병희△반포 김준범△강서 박경호△수지상현 이미경△명동 김규진△분당 한경호△공덕동 김대영△신림역 안수련△서면 남계영 ◇부서장 전보△시너지추진실장 이석형△e-비즈니스실장 황순배◇지점장 전보△영업부장 김대영△돈암동 김성숙△압구정 장윤석△수원 조시연△일산 정주우 ■안랩 △사업총괄부문장(전무) 강석균 ■톰슨로이터코리아 △대표이사 김석준
  • “비정상을 정상으로” 특허행정 본격 혁신

    특허청이 행정 혁신을 본격화한다.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및 정부3.0 경진대회’를 갖는다. 잘못된 관행이나 규제, 부처 간 협업 등에 대한 발굴 과제를 평가하는 자리다. 특허청과 산하기관에서 발굴한 55개 과제 중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례가 선정됐다. 개선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사례 소개 및 새로운 추진 과제 발굴을 병행한다. 비정상의 정상화 분야에서는 상표 브로커 근절이 눈길을 끌었다. 상표 브로커는 타인의 상호를 몰래 상표 등록한 뒤 실사용자로부터 사용료를 뜯어내는 등 상표 사용 질서를 어지럽히는 주범이다. 이를 위해 상표법을 개정하고 신고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민 청장은 “간과하기 쉬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정상화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면서 “특허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의식,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기고] 적정기술이 만드는 지구촌 행복/김영민 특허청장

    [기고] 적정기술이 만드는 지구촌 행복/김영민 특허청장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옛말이 있다. 지난해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가슴 아파하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손길을 보며 예부터 나눔을 실천해 온 민족임을 다시금 느낀다. 우리나라는 2009년 개발도상국을 도와주는 공여국의 지위로 올라선 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총소득(GNI) 대비 공적개발원조(ODA) 증가율이 18.8%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지구촌에는 하루를 1000원 남짓한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 극빈곤층 인구가 약 12억명에 달한다. 국제사회의 기부가 증가하고 있지만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원조 방식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유대인 속담에 ‘물고기를 한 마리 주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개도국 국민이 현실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원조가 필요하다. 물·식량·에너지 등 현실적 생계와 직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현지 맞춤형 적정기술을 보급하는 것은 의식주와 관련한 현실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효과가 큰 기술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우리 기업은 새로운 시장개척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적정기술 나눔은 과학기술 원조이자 창조경제의 실현에도 일조가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과 함께 특허 선진 5개국(IP5), 상표 선진 5개국(TM5)으로 활동하는 세계 5대 지식재산권 강국이다. 2009년부터 특허정보를 활용한 적정기술을 개발해 개도국에 보급하고 있다. 특허청이 보유한 약 2억 4000만건의 특허정보는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술을 담고 있다. 특허정보를 활용하면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으로 개도국 현지에 맞는 적정기술을 개발할 수가 있다. 그동안 벌목 금지령으로 땔감이 부족한 아프리카 차드에 사탕수수 숯 제조기술, 식수 확보가 곤란한 캄보디아에 간이 정수기, 주거환경이 열악한 네팔에 대나무 단열 주택기술을 보급했다. 최근 필리핀에 아로마오일 추출기와 파푸아 뉴기니에 간이 워터펌프를 지원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태경제협력체(APEC)에서 지식재산을 활용한 적정기술 나눔사업을 제안해 회원국으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약 9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APEC과 공동으로 2일부터 2일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적정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적정기술 제품인 ‘큐드럼’(도넛 모양의 물통)을 개발한 리처드 쿨만과 APEC 지식재산전문가회의(IPEG) 의장인 미겔 마게인 멕시코 특허청장 등 25개국 적정기술 전문가가 참석한다. 반세기 만에 최빈국에서 주요 20개국 모임(G20) 경제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선진국과 개도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지구촌을 꿈꿔 본다.
  • 한림국제대학원 미국법학과, 한국에서 미국변호사의 길 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노건일) 미국법학과가 미국의 Top 10 명문 로스쿨인 노스웨스턴 법과대학원과의 LLM 공동학위제 등 미국로스쿨과의 제휴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를 15 명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 따르면 2014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응시한 졸업생 및 재학생 25명 가운데 15명이 합격해 약 60%에 달하는 합격률을 기록했다. 워싱턴 DC 변호사시험위원회에서 밝힌 2014년 2월 응시생들의 평균 합격률 47% 비해 상회하는 결과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측은 이러한 좋은 성과의 요인을 미국법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미국로스쿨과의 공동학위 및 공동학점제’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로스쿨과 제휴하여 직장 휴직 및 퇴직, 유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같은 기회비용 없이 한국에서 미국로스쿨의 LLM학위 또는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국내 국제변호사 희망자들은 로스쿨 법학석사 학위를 따고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미국 변호사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미국법학과 김영민 학과장은 “미국 법과목을 한국어로 수강한 후 노스웨스턴과 코네티컷 로스쿨 수업을 듣게 하고 주중 저녁 및 주말 바시험(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반을 운영하는 등, 한국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맞춤교육이 효과를 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은 이처럼 독특한 미국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에서 미국법 교육과 미국변호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미국변호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미국로스쿨 제휴프로그램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시대 속 국제화 분쟁이 일상화됨에 따라 한국인 미국변호사, 뉴욕변호사 등 국제변호사의 수요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따라서 커리어 도약이나 제2의 커리어를 생각하는 법학 전공 국내 직장인에게 미국변호사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LLM 공동학위제 과정을 통해 미국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A씨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전직에 성공했다. B씨의 경우 기존 근무하던 회사에서 보다 높은 직급과 연봉 협상에 성공하며 자격 취득에 따른 수혜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로앤비(www.lawnb.com)와 제휴하여 한국 변호사를 상대로 한 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과정인 ‘미국법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한국 변호사가 미국로스쿨 학위없이 캘리포니아(CA)와 일리노이(IL) 바시험 응시가 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이다. 또한 코네티컷 주립대 로스쿨(UConn) Summer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www.hugs.ac.kr)는 한림대학교 및 한림의료원과 같은 일송재단 소속 학교법인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허심사 처리기간 11.7개월로 단축

    특허심사 처리기간 11.7개월로 단축

    특허청이 올해 특허심사처리기간을 세계 최고인 11.7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민간 분야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 ‘한국지식재산중개소’(가칭)를 개설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지식재산 기반 창조경제 실현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발표한 5개년 종합계획의 2년차 플랜으로 내실 있고 가시적인 성과의 조기 창출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식재산 창출의 핵심 과제로 특허심사 처리기간은 1년 이내, 상표와 디자인은 6.5개월로 단축한다. 2015년까지 특허는 10개월, 상표·디자인은 각각 5개월로 추가 단축한다. 심사 처리기간 단축 및 심사 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 일본 등 경쟁국 수준의 심사관 실질처리건수를 적정화한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321억원의 예산과 310여명의 심사관 증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현재 225건인 심사관 1인당 실질처리건수를 2017년 일본 수준인 126건으로 줄이겠다는 발표에 대해 ‘무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9월 중 한국발명진흥회에 설치될 지식재산중개소는 지식재산 거래 시장 확대 및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이 적절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생태계 전반의 질적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면서 “기업과 국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허청은 지난해 지식재산권 보호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특허심사 처리기간 13.2개월과 국내 특허출원 20만건 돌파, 지재권 출원 세계 4위,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출원 세계 5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손 잡은 선진 5개국 특허청장 회의 대표

    손 잡은 선진 5개국 특허청장 회의 대표

    6일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선진 5개국(IP5) 특허청장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이 손을 엇갈려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 선진 5개국은 세계 특허출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 등이다. 왼쪽부터 다카기 요시유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차장, 미셸 리 미국 특허청 차장, 김영민 특허청장, 하토 히데오 일본 특허청장, 베노아 바티스텔리 유럽 특허청장, 선창위 중국 특허청장. 특허청 제공
  • 선진 5개국 특허청장 부산에 모인다

    선진 5개국 특허청장 부산에 모인다

    전 세계 특허출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 5개국(IP5)의 특허청장들이 부산에 모인다.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IP5 특허청장 회의’에는 한국의 김영민 특허청장을 비롯한 미국의 미셜 리, 일본의 하토 히데오, 유럽연합(EU)의 베뉴아 바티스텔리, 중국의 쉔장유 등 5개국 특허청장과 각국의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다. IP5 특허청장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두 번째로 2008년 제주 회의에 이어 6년 만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심사진행 및 특허정보 제공 등 특허서비스에 대한 고객 접근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 청장은 “그동안 논의된 사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다면 기업과 국민이 다른 나라의 심사과정 등 다양한 지식재산 정보를 활용, 외국 체류 중에도 빠르고 쉽게 특허를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기덕 ‘일대일’ 베니스 데이스 개막작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제11회 베니스 데이스의 개막작에 선정됐다고 김기덕필름이 1일 밝혔다. 올해 11회째인 베니스 데이스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감독협회와 제작가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칸국제영화제의 ‘감독 주간’과 비슷한 성격의 영화제로, 해마다 12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한다. 이로써 김기덕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피에타’, 제70회 비경쟁부문 초청작 ‘뫼비우스’에 이어 ‘일대일’로 3년 연속 베니스를 방문하게 됐다. ‘일대일’은 권력과 폭력의 모순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이후 일곱 명의 시민이 살인을 사주한 정부와 군 고위 관계자를 단죄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이후 11년 만에 김기덕 사단에 합류한 배우 김영민의 열연이 관람 포인트다. 용의자1 ‘오현’ 역 등 총 8개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아울러 마동석이 테러단체 그림자의 보스 역을 맡았고, 이이경·조동인·김중기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2일 개봉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기덕 ‘일대일’ 2차 판권 출시…”10만 관객 들기 전엔 출시 안한다”더니

    김기덕 ‘일대일’ 2차 판권 출시…”10만 관객 들기 전엔 출시 안한다”더니

    김기덕 ‘일대일’ 2차 판권 출시…김기덕 “10만 관객 들기 전엔 출시 안한다”더니 영화 ‘일대일’의 김기덕 감독이 ‘일대일’ 2차 판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기덕 필름은 26일 2차 판권 출시에 관한 내용이 담긴 김기덕 감독의 서문을 공개했다. 김기덕 감독은 “10만 관객이 들기 전에는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대일’이 지난 22일에 개봉한 이후 현재 관객수 7095명에 그치면서 2차 판권 출시를 선택하게 됐다. 김기덕 감독은 서문을 통해 “주말 8개 극장을 찾아 무대 인사를 하고 텅 빈 극장을 보면서 어렵게 약 50개 정도의 상영관을 열어준 극장 측과 배우, 스태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10만 관객이 들기 전에는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제 생각을 바꿔 안방에서라도 ‘일대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덕 감독은 또 “기존 배우, 스태프들을 참여시켜 영화를 만들 때마다 국제 영화제 초청과 극장 흥행을 바라는 기대에 대한 강박감이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로 그런 강박증에서 벗어날 새로운 영화작업을 고민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렵게 구한 극장이 텅 비는 것을 보면서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제 영화에 대한 불신의 뿌리를 뼈아프게 돌아보고 반성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조동인, 태오, 안지혜, 조재룡, 김중기가 가세한 ‘일대일’은 한 여고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용의자 7인과 그림자 7인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곱빛깔 악역 단숨에 그린 얼굴

    일곱빛깔 악역 단숨에 그린 얼굴

    22일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장편영화 ‘일대일’은 권력에 관한 영화다. 국가와 개인은 물론 개인 간의 잘못된 권력 관계로 일그러진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그렸다. ‘일대일’은 여고생 오민주가 잔혹하게 살해되면서 범죄를 저지른 7명의 용의자들과 그에게 복수하기 위한 7인의 테러 단체 ‘그림자’ 요원들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거칠고 직설적인 감독의 화법은 여전하지만 이번에는 연극적인 요소가 진해졌다. 특히 주인공 오현을 비롯해 1인 8역을 연기한 주인공 김영민(43)이 돋보인다. 그는 ‘그림자’ 요원 7인에게 상처를 주는 7명의 악인으로 변신해 말 그대로 팔색조 연기를 선보였다. 2001년 김 감독의 ‘수취인불명’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이후 11년 만에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했다. “감독한테서 오랜만에 작품을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한편으론 반가우면서도 내심 ‘이번 작품은 또 얼마나 셀까’ 걱정도 됐죠. 역시 예상대로였어요. 권력은 누구에게 쥐여져 어떻게 쓰여야 하는가에 대한 감독의 철학적 질문이 담긴 영화라고 생각했죠. 전복된 권력 구조 속에서 나 또는 우리는 누구인가, 영화가 던지는 이런 주제에 공감해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극 중 오현은 오민주 살해 사건의 첫 번째 용의자로 ‘그림자’에게 고문을 당한다.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답한다. 이후 그는 ‘그림자’의 수장(마동석)을 비롯한 7인의 정체를 파헤치게 된다. “오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죠. 세상에는 피권력자가 훨씬 더 많고, 오현은 무슨 일을 하든 반성 없이 시키는 대로 하게 되는 현대인을 상징한다고 생각해요.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 오현이 세상과 사람을 알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거죠.” 조직폭력배, 경찰, 국정원 등 다양한 권력의 이미지로 위장한 ‘그림자’ 7인은 용의자인 장성 등 정부와 군 고위관계자 등 진짜 권력자들을 차례로 잡아와 죄를 묻는다. ‘그림자’들은 저마다의 상처를 지니고 권력을 향한 분노를 지닌 평범한 사람들이다. 사장에게 인격 모독을 받는 자동차 정비사, 연애 폭력을 참고 사는 여자, 빚 독촉에 시달리는 실업자, 생활고에 찌든 영세 자영업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미국 명문대 졸업생 등은 우리 시대의 아픈 단면을 상징한다. 스크린 속에서 그는 여자를 때리는 동거남, 악덕 사채업자, 카페 종업원을 하대하는 손님, 직원에게 막말하는 사장 등으로 변신해 생활 곳곳에 도사린 권력자들의 다양한 얼굴을 대변한다. “촬영 이틀 전쯤 감독이 제게 그냥 7명을 다 맡아서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걱정도 됐지만 한편으로는 욕심도 생기더군요. 이런 역할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았으니까요. 7명이 공통적으로 그림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인물들인데, 모두 같은 악인이면서도 각각 다른 호흡으로 다르게 사람을 괴롭힌다는 점이 제 연기의 포인트였어요. ‘7인분’을 하루에 몰아서 촬영했어요(웃음). 대사를 외우기에도 바빴지만 각각 분장, 표정, 제스처를 다르게 하는 게 어려웠어요. 본능적으로 나온 에너지로 연기했던 것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라”는 감독의 주문이 부담스러웠지만, 7명 모두가 그 자신 안에 들어 있다고 믿고 연기했다. 그는 “10여년 만에 만난 김 감독은 현장에서 카메라는 물론 미술, 소품까지 챙기는 등 에너지가 여전했다”며 웃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열린 영화”라는 말로 압축한다. 영화의 제목 자체를 상처받은 사람과 권력집단 또는 개인이 사회적 지위를 떠나 일대일로 만난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잖아요. 권력의 피해자들 역시 부당하게 내몰린 자신의 처지를 개인적 문제로 받아들인 채 동화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연극, 영화, TV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섭렵하고 있는 그 역시 ‘열린 배우’를 꿈꾼다. “배우 고유의 색깔도 중요하죠. 하지만 작가나 감독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나면 어떤 캐릭터에도 스며들 수 있는 배우, 그래서 특정 색깔로만 설명될 수 없는 그런 연기자이고 싶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기덕 감독 ‘일대일’ 관객과 소통 가능할까?

    김기덕 감독 ‘일대일’ 관객과 소통 가능할까?

    영화 ‘피에타’, ‘뫼비우스’에 이어 김기덕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신작 ‘일대일’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대일’은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로 폭력과 권력의 모순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다.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고생 오민주가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영화 속 오프닝 시퀀스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후 벌어질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이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김 감독은 “한 개인(여고생)의 죽음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영화를 볼 때 선입견이 될 수 있기에, 그 구체적인 풀이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며 “각자가 상상하는 오민주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예고편’은 얼굴에 테이프를 감아 죽이는 방식이 전체관람가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일대일’은 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된다. 사진·영상=김기덕필름 영상팀 sungho@seoul.co.kr
  • 육군참모차장에 김유근 중장

    육군참모차장에 김유근 중장

    정부는 8군단장인 김유근(육사 36기) 중장을 육군참모차장으로 선임하고 정경두(공사 30기), 박재복(공사 29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키고 각각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에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에서는 육군 4명과 공군 2명이 중장으로, 소장 진급자에는 육군 12명, 공군 2명이 포진했다. 해군과 해병대는 중장 및 소장 진급자가 없었다. 육군에서는 고현수(학군 20기), 정연봉(육사 38기), 최병로(육사 38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며 군단장으로 진출했고, 정항래(육사 38기)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해 군수사령관에 임명됐다. 공군교육사령관인 김영민(공사 28기) 중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이동했다.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문책 논란이 제기된 일부 장성들은 이번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3대 연예기획사 매출 3년새 2배↑

    3대 연예기획사 매출 3년새 2배↑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이 최근 3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열풍과 아이돌 그룹의 활동에 힘입어 급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M 매출액은 1643억원으로 2010년(864억원) 대비 90.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10년 257억원에서 지난해 346억원으로 34.6% 늘었다. 다만 SM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2년 정점을 찍었다가 지난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SM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86억원, 478억원을 기록했다. SM의 지난해 음반 판매량은 259만 3329장으로, 시장점유율 38.9%(업계 1위)를 기록했다. SM컬처앤콘텐츠가 6.9%로 2위, YG는 6.7%로 3위를 차지했다. 이수만 회장이 지분 21.27%로 최대주주였고, 국민연금(11.05%), 미래에셋자산운용(5.39%) 등이 뒤따랐다. YG는 지난해 매출액이 1057억원으로 2010년(448억원)보다 135.9% 늘었다. 매출액 1000억원대 진입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억원에서 185억원으로 66.7% 증가했다. YG는 지난해 디지털음원 시장점유율 5.6%로 1위를 기록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지분 29.9%로 최대주주였고, 동생인 양민석 대표가 5.42%를 보유했다. JYP 매출액은 2010년 102억원에서 지난해 178억원으로 7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0년 1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1년 25억원 적자로 돌아선 뒤 2012년 37억원, 지난해 20억원 등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박진영 이사는 지분 16.43%를 보유했고, 최대주주로서 3사 중 유일하게 등기이사에 올랐다. 지난해 연봉 5억원 이상인 등기이사는 SM에서만 5명이었다. 김영민 SM 대표가 13억 12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받은 보수액 가운데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10억원을 웃도는 차익을 실현했다. YG 등기이사(4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 9600만원이었고, JYP 등기이사(4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도 1억 5400만원이었다. 직원들의 연봉은 3사가 비슷했다. SM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3010만원, YG 3200만원, JYP 직원이 2980만원이었다. 이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SM이 3년 9개월, YG 2년 6개월, JYP가 1년 안팎이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회사실적은 ‘홀쭉’… 회장님 연봉만 ‘빵빵’

    회사실적은 ‘홀쭉’… 회장님 연봉만 ‘빵빵’

    회사는 한 해 수천억원의 적자를 내더라도 경영을 책임진 대표들은 이와 관계없이 수십억원의 연봉을 챙기고 있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경기침체로 극심한 적자를 보고 있는 건설·항공·해운사들이 회사 사정과 대표들의 연봉이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건설·항공·해운사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과 지난달 31일 공시된 등기임원들의 연봉을 비교해본 결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은 퇴직금 22억 4100만원을 포함해 32억 8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7180억원의 적자를 냈다. GS건설은 지난해 8273억원의 적자가 나는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큰 적자를 냈다. 그러나 허창수 회장은 17억 2700만원의 연봉을 가져갔다. 지난해 4930억원의 적자를 본 SK건설은 최창원 전 부회장이 퇴직금 51억 5000만원을 포함해 61억 4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건설은 2012년 152억원의 적자를 본 데 이어 지난해 1643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박창규 전 사장은 6억 3200만원, 신영자 상무와 신동주 상무는 각각 5억 1700만원씩 가져갔다. 2012년 흑자를 봤다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항공사들도 실적과 연봉이 거꾸로 가고 있었다. 지난해 3836억원 적자를 낸 대한항공의 조양호 회장은 27억 3545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역시 1147억원 적자를 낸 아시아나 항공의 윤영두 전 사장은 17억 9400만원 연봉을 챙겼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도 회사의 위기와는 관계없이 대표들의 연봉은 꼬박꼬박 챙겼다. 한진해운은 2012년 6380억원, 지난해 6802억원 등 계속해서 적자를 냈다. 그러나 최은영 회장은 17억원의 연봉을 받았고 김영민 전 사장은 퇴직금 18억 6800만원을 포함한 23억 9100만원의 연봉을 가져갔다. 현대상선도 2012년 9886억원, 지난해 7140억원의 적자를 연달아 내고 있지만 현정은 회장은 8억 8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특히 전직 임원들의 경우 거액의 퇴직금 때문에 높은 연봉을 받았지만 퇴직금 산정 규정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기업 관계자는 “임원들은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퇴직금을 많이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봉공개의 취지가 기업의 실적에 따라 정당하게 연봉이 산출되는지 주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실적을 내지 못했는 데도 총수라는 이름만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단순히 연봉만 공개할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연봉이 정해졌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보아·강타 SM 비등기 이사 선임, 스톡옵셥 받는다…이수만 뒤 잇나?

    보아·강타 SM 비등기 이사 선임, 스톡옵셥 받는다…이수만 뒤 잇나?

    가수 보아와 강타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로 선임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아의 영화 개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아와 강타는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면서 스톡옵션도 받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기주주총회릘 마친 뒤 “보아와 강타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새롭게 발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초창기부터 소속사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보아와 강타는 지난 10여년간 중국·일본 등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을해왔다. 이번 비등기 이사 선임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에스엠의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은 물론 더욱 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를 등기이사로 재선임하였고, 이사회를 통해 김영민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였다. 또 이번에 선임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보아와 강타의 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 선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비등기 이사 보아 강타, 스톡옵션을 받게 됐으니 책임감도 늘겠네”, “비등기이사 보아 강타, 잘될 일만 남았네”, “비등기 이사 보아 강타, 뭐가 달라지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됐다…스톡옵션 얼마나 받나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됐다…스톡옵션 얼마나 받나

    가수 강타와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비등기 이사의 뜻에 대해 궁금증이 커졌다. 등기이사와 비등기 이사의 구분 기준은 이사회에 참여 가능 여부이다. 등기임원은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반면, 비등기 이사는 이사회에 참여할 수 없다. 더불어 비등기 이사는 회사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등기 이사와는 달리 법적 책임에서 벗어난다. SM 측은 21일 “가수 강타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새롭게 발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SM의 대표 스타였던 강타와 보아는 이번 비등기 이사 선임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에스엠의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은 물론 소속사인 SM과도 더욱 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금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를 등기이사로 재선임하였고, 이사회를 통해 김영민 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였다. 또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비등기 이사까지 되다니 SM 대표 연예인답다”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스톡옵션 얼마나 받게 될까”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비등기 이사가 그런 일을 하는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스톡옵션 대박?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스톡옵션 대박?

    가수 강타와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비등기 이사의 뜻에 대해 궁금증이 커졌다. 등기이사와 비등기 이사의 구분 기준은 이사회에 참여 가능 여부이다. 등기임원은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반면, 비등기 이사는 이사회에 참여할 수 없다. 더불어 비등기 이사는 회사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등기 이사와는 달리 법적 책임에서 벗어난다. SM 측은 21일 “가수 강타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새롭게 발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SM의 대표 스타였던 강타와 보아는 이번 비등기 이사 선임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에스엠의 다양한 컨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은 물론 소속사인 SM과도 더욱 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금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를 등기이사로 재선임하였고, 이사회를 통해 김영민 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하였다. 또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SM의 전설이니까”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스톡옵션 부분이 제일 부럽다”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비등기 이사 등기 이사 뜻이 그런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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