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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대전청사에선] 차관급 인사설 확산… 정부 외청들 초긴장

    [지금 대전청사에선] 차관급 인사설 확산… 정부 외청들 초긴장

    3월 들어 차관급 인사설이 확산되면서 정부 외청들이 긴장하고 있다. 오는 18일이면 임기 3년차를 맞는 기관장들이 생겨나지만, 지금까지 외청장이 2년 이상 재임한 경우가 많지 않았다는 점이 인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정부 부처 유일의 책임운영기관인 김영민 특허청장의 임기(2년)도 17일로 끝나 인사가 소폭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정부대전청사 8개 외청에서 특허청장과 신원섭 산림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형수 통계청장, 박창명 병무청장 등 5명이 2013년 3월 현 정부 출범 당시 임명됐다. 관세·조달·문화재청은 앞서 기관장이 교체됐다. 외청 고위 공무원은 11일 “관피아법으로 퇴로가 차단된 공직사회의 인사 동맥경화 현상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인사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런 가운데 외청장으로 현직 공무원들이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는 대전청사 기관장 가운데 5명이 학계와 연구원 등 외부에서 수혈됐다. 특허청장 인선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제의 근간이 지식재산권, 특허라는 점에서 특허청의 위상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때 김 청장의 유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임기제 기관장의 연임 전례가 없고 ‘희망자’가 많아 교체로 가닥이 잡혔다는 후문이다. 내부적으로는 1977년 개청 이후 내부 인사의 첫 청장 배출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허청장은 그동안 총리실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임명됐다. 기재부 출신인 이수원 전 청장 이후 임명된 김호원 전 청장과 김영민 청장은 산업부 인사로 분류된다. 미래창조과학부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특허청장 후보로 산업부 K·P실장 등과 미래부 L실장, K단장, 특허청 차장 등 5~6명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 내부에서는 조직 파워에서는 밀리지만 전문성을 내세워 내부 발탁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지식 재산권 강화 2제] “로스쿨 역량 강화” 변론 경연

    지식재산권 분쟁이 증가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의 지재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가 열린다. 1일 특허법원과 특허청에 따르면 경연대회는 특허 및 상표에 대한 심결취소소송 및 특허권·상표권의 무효여부와 권리범위 등 가상사례에 대해 준비서면을 작성하고 실제 절차에 따라 소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일정은 여름방학 기간에 열린다. 경연대회에 참가하려면 같은 로스쿨 학생 3명으로 팀을 구성해 2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제가 출제되면 답변은 서면으로 제출한다. 특허청 등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참가할 24개(특허 16개, 상표 8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과 결선은 오는 8월 31일 특허법원 법정에서 열리며 판사와 특허심판원 심판관들이 재판부로 참여한다. 각 분야별 1·2위 팀에게는 특허법원장상과 특허청장상, 상금 300만원을 주는 등 12개 팀을 선정해 수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특허법원 실무수습 기회와 특허청 채용 시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로스쿨 학생의 지재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프로야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가다] ③ 올해 넥센 라인업 미리보기

    [프로야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가다] ③ 올해 넥센 라인업 미리보기

    “뭐부터 얘기할까요. 선발부터 합시다.” 지난 2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만난 염경엽 프로야구 넥센 감독은 시즌 개막이 아직 한 달 넘게 남았음에도 1군 라인업을 줄줄이 공개했다. 염 감독은 지난해 마무리캠프에서 이미 올 시즌 구상을 마쳤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최종 점검 단계라고 했다. 가장 중요한 선발진은 20승 투수 밴헤켄을 필두로 피어밴드와 한현희, 문성현까지 4명은 이미 확정됐다. 염 감독은 “하영민과 금민철, 송신영, 신인인 김택형, 김해수, 최원태가 5선발을 다투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 달에 한 차례 정도는 2군에서 선수를 수급해 6선발 체제를 가동, 일주일에 한 번씩만 등판하도록 조절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간 계투를 선발로 끌어 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염 감독은 특히 김택형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KIA 에이스 양현종의 고등학교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8월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2라운드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좌완 김택형은 고교 시절 ‘제2의 류현진’으로 주목받은 선수. 3학년 때 성장이 더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충분한 기회를 줘 미래의 기둥으로 키운다는 게 염 감독의 구상이다. 불펜으로는 김대우와 마정길, 김영민, 박성훈, 김정훈, 조상우, 손승락 등이 꼽혔다. 지난 시즌 필승조 역할을 한 한현희가 선발로 이동한 만큼 마정길과 조상우의 책임이 더 무거워졌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정훈도 주목받고 있다. 염 감독은 “마무리를 맡을 능력이 있다. 직구와 똑같은 폼으로 던지는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진다”고 칭찬했다. 염 감독은 이미 타선에 대한 밑그림도 다 그렸다. 서건창과 이택근이 테이블 세터 역할을 하고 유한준과 박병호, 스나이더가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한다. 김민성이 6번을 맡으며 하위 타선은 윤석민과 김하성, 강지광, 이성열, 박동원, 김재현 등이 기용될 예정이다. 염 감독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에 2승4패로 무릎을 꿇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6차전 패배 후 취재진과 마지막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눈시울이 붉어지자 잠시 인터뷰실을 나갔다가 되돌아왔다. 아픔을 씻고 한 단계 더 강해진 염 감독은 어느 때보다 확신에 찬 얼굴로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선수단의 각오도 남다르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21일 오키나와에 도착한 선수단은 모두 “Win the Championship”(챔피언십 승리)이라고 새겨진 모자를 썼다. 넥센은 2009년부터 매년 ‘Go for the Championship’(챔피언십을 향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쓰고 있는데, 더 강한 표현으로 우승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 것이다. 염 감독은 “넥센의 최대 장점은 성장하는 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까다로운 팀’이 됐다. 야수진은 향후 5년간 걱정 없을 정도로 두꺼워졌다. 올해는 투수들을 잘 키워 진정한 강팀이 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넥센은 24일 삼성의 캠프가 차려진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방문해 연습경기를 치르려 했지만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취소됐다. 전날 SK와의 경기도 비로 무산된 넥센은 25일 KIA와 맞붙을 예정이다. 오키나와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R&D 특허 ‘풍요 속 빈곤’

    R&D 특허 ‘풍요 속 빈곤’

    정부 연구·개발(R&D)로 창출된 특허 성과가 양적으로는 성과를 거뒀으나 질적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허청이 24일 최근 5년간(2009∼2013년) 정부 R&D를 통한 특허 성과 관리 및 활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창출된 특허 출원 건수는 2만 3766건에 달했다. 2009년(1만 4905건) 대비 연평균 12.4% 출원이 증가한 셈이다. 10억원당 출원 건수를 나타내는 특허생산성도 1.41로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 4~6배 높았다. 그러나 특허의 질적 수준과 활용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우수특허 비율은 14.0%로 민간(15.5%)과 비슷했지만 외국인(42.5%)에 비해 크게 낮았다. 더욱이 미국 등록 특허 중 우수특허 비율(25.6%)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더욱이 특허 출원 대다수가 국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극특허(미국, 일본, 유럽에 모두 등록된 특허)와 동일 발명이 2개국 이상에 출원된 패밀리특허는 주요국의 44~71% 수준에 머물렀다. 정부 R&D에서 중소기업 지원이 확대되면서 중소기업의 특허 출원은 증가했지만 부적격으로 등록이 거절되는 비율이 높아 특허 창출을 위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허청의 거절결정률은 중소기업이 20.8%로 가장 높았고 형식적인 기재 내용을 빠트린 기재 불비가 30.5%에 이르렀다. 특허청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부 R&D에 대한 전 주기별 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정부 R&D의 특허생산성 등 양적 수준은 선진국을 넘어섰다”면서 “관계 부처와 협력해 고품질 특허 창출 및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폭로에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폭로에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김영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편인 넥센 김영민 선수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영민과 김나나의 글은 모두 삭제됐으며, 진위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김영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편인 넥센 김영민 선수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영민과 김나나의 글은 모두 삭제됐으며, 진위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도대체 무슨 내용?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도대체 무슨 내용?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도대체 무슨 내용? 김나나 남편 김영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편인 넥센 김영민 선수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영민과 김나나의 글은 모두 삭제됐으며, 진위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김영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편인 넥센 김영민 선수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영민과 김나나의 글은 모두 삭제됐으며, 진위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김나나 남편 김영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편인 넥센 김영민 선수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영민과 김나나의 글은 모두 삭제됐으며, 진위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일?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일?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흠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일? ‘김나나 김영민’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 선수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이싱모델이자 아내 김나나가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라며 불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는 글이 게재돼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논란이 일자 김나나는 SNS를 통해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을 해명했다. 한편 넥센 구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애리조나 현지 숙소의 인터넷 환경이 썩 좋지 않아 김영민이 이것저것 누르다 비공개 설정이 공개로 잠시 전환됐다. 1분가량 노출됐다 곧바로 다시 비공개로 전환했는데 퍼져나간 모양”이라고 해명했다. 김영민이 1년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 1분여간 공개됐다는 것. 넥센 관계자는 “아내가 용서했고, 유혹을 느끼거나 생각이 흐려질 때 반성문을 보며 마음을 다잡으라는 의미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나나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페북글 대체 뭐길래? 입장보니

    김나나 김영민 불륜설 해명, 페북글 대체 뭐길래? 입장보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 선수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레이싱모델이자 아내 김나나가 불륜설을 해명했다. 김나나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 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며 불륜 논란을 해명했다. 앞서 지난 8일 김영민의 페이스북에는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살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살롱 아가씨와 반 년동안 연애도 했다”는 글이 게재돼 야구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사진=김나나 SN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기고] K팝을 넘어 K특허로/김영민 특허청장

    [기고] K팝을 넘어 K특허로/김영민 특허청장

    천송이 코트·치맥(치킨과 맥주)·서울타워·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은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한류 열풍으로 유명해졌다. 드라마 ‘대장금’, ‘겨울연가’의 수출로 시작된 ‘한류 1.0’, 문화를 체험하는 K팝으로 영역을 확장한 ‘한류 2.0’에 이어 ‘별그대’와 같이 문화 콘텐츠 수출이 의류·식문화·관광산업에까지 연결되는 ‘한류 3.0’ 시대가 열렸다. ‘한류 3.0’의 원동력은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되는 지식 재산이다. 방송 프로그램 포맷과 같은 지식 재산 수출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자국 문화 콘텐츠 보호를 앞세운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가수다’, ‘런닝맨’, ‘1박 2일’, ‘아빠 어디가’ 등의 인기 프로그램 포맷들이 판매돼 제작비와 광고비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고 있다. 무형의 지식 재산으로 한류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한류의 원조는 건설 산업이다. 1965년에 시작된 노동력 중심의 해외 시장 진출은 1970년대 중동 건설 붐을 통해 성실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여기에 기술력이 더해져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완성시켰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총 104개 국가에서 지난해 652억 달러를 수주해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석유·자동차를 앞섰다. 그런데 최근 건설 한류가 위기를 맞고 있다.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으로 우리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이 기술력까지 갖추고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프로그램 포맷 수출처럼 ‘건설한류 3.0’으로 이끌 성장 동력을 지식 재산에서 찾아야 한다. 혁신적인 발명이라면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를 떠올리지만 건설도 혁신을 통해 진일보했다. 지상 123층인 롯데월드타워에는 수직으로 건물을 세우기 위해 GPS로 높이와 각도를 관리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계룡산 높이와 비슷한 828m의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건설에는 지상 600m까지 콘크리트를 보내는 핵심 기술을 적용해 초고층 시공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재료 운반 문제를 해결했다. 각기 다른 형상의 곡면 알루미늄 패널 약 4만 5000장을 붙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국내 중소기업의 곡면성형 특허 기술이 적용되면서 20년이 걸린다는 외국의 예상을 깨고 4년 만에 제작부터 시공까지 완성했다. ‘건설한류 3.0’ 실현을 위해 특허청과 국토교통부가 손을 잡았다. 건설 신기술과 특허 획득을 연계해 신속한 권리를 확보하고, 우수 기술에 대한 해외특허 획득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식 재산 정보에 기반한 연구개발(R&D) 지원 및 고급 엔지니어에 대한 지식 재산 교육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식 재산과 융합한 건설한류 확산 및 건설 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 창조로 제2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우리는 지난 수십 년간 건설 산업을 통해 성장했다. 해외 진출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역사이기도 하다. 강한 특허로 무장한 국내 건설기업들이 싱싱 달려 ‘건설한류 3.0’의 새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
  • [인사]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서훈택△종합교통정책관 권병윤 ■법제처 △운영지원과장 오장환△경제법제국 법제관 이한진△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정해성△법제정보과장 서보경◇과장급 파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영호△행정법제국 법제관 임병철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중부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구진열<승진>△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임광현△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대지<직무대리>△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세환◇전보△국세청 조사1과장 남판우△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한동연△서울국세청 감사관 김기복△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김상윤△서울국세청 송무1과장 이준오△중부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유충선 ■관세청 ◇세관장△안양 전준홍△천안 김종기△거제 윤홍식△수원 이영수△안산 이언재△광양 김원식△여수 강한석◇부산세관△신항통관국장 김화식 ■조달청 △부산조달청장 정영옥△물품관리과장 김태경△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 임근자△원자재총괄과장 김대수△외자구매과장 김현정△예산사업관리과장 이경재△기술서비스총괄과장 강성민△정보기술계약과장 김지욱△우수제품구매과장 김홍창△서비스계약과장 김영민△건설용역과장 오건수△부산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종권△대전조달청장 김종환◇과장급 승진△조달교육원장 한상도△인천조달청 장비구매팀장 전형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 서정숙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감사실장 김효식△안전품질실장 정천덕△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장 장순상△수도권본부 건설·기술처장 석종근△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박진현△강원본부 시설·지원처장 이영주△시설장비사무소장 김동엽◇부장급 <기획재무본부>△세무·경리부장 강정수△정책조사부장 김현성△유라시아철도부장 박정범<기술본부>△고속신호부장 박석현<시설사업본부>△전기유지개량부장 이현묵△중국·아시아부장 박대근<경영지원실>△복지후생부장 김태은△용역계약부장 염진구△구매계약부장 김형근<수도권본부>△안전사업부장 장형식△경의선PM부장 권혁환<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지원부장 강창호<영남본부>△사업지원부장 김종윤△용지부장 임경덕△대구도심·대구선PM부장 이종근△신호통신PM부장 권유철<충청본부>△사업지원부장 송인보△용지부장 김성연△신호통신PM부장 오준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사업본부장 최광섭△환경관리센터장 정성태△경영기획본부장 이철호△기술연구소장 박주완◇실장△품질보증 임종대△인재개발 강기성△방폐물정책 김형준△방폐물사업 최기용△처분운영 정의영△운영지원 조병조△기획조정 조성돈△경영관리 우창제△연구정책기획 하태욱△수송저장연구 조천형△처리처분연구 정해룡△안전평가 박진백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이용직△인재개발원장 유명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 직무대리 장경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부원장 문영호◇본부장△슈퍼컴퓨팅 이필우△첨단정보융합 류범종△융합기술연구 성원경△중소기업혁신 유재영◇부장△미래정책연구 서민호△기획 정겸웅△행정 김민기△감사 조보현◇사업단장△창조경제지원 최현규◇센터장△국가나노기술정책 김창우△정보화 이혁로△슈퍼컴퓨팅서비스 오광진△첨단연구망 박형우△슈퍼컴퓨팅융합연구 조금원△과학기술정보 윤정선△NTIS 김재수△미래정보연구 권오진△과학데이터연구 이상환△생명의료HPC연구 이민호△재난대응HPC연구 조민수△기술혁신분석 서진이△중소기업지원 김강회◇실장△대외협력 이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길이 김종안△광도 김승관△유동음향 권휴상△대기환경표준 이정순△바이오임상표준 양인철△방사선표준 이철영△안정측정 권일범△신기능재료표준 김창수△에너지소재표준 한준희 ■한국법제연구원 ◇실장△법제전략분석 손희두△행정법제연구 최환용△글로벌법제연구 강현철 ■YTN △호남취재본부장 김범환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기획관리단장 이동승 ■한국전력기술 △감사실장 유홍재△경영지원처장 김병은△인사노무처장 유선용△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 김재학△(플랜트)토목건축기술그룹장 윤영종△(플랜트)전기계측기술그룹장 차상학△EPCM지원실장 김학철 ■NH투자증권 ◇부사장 승진△IB사업부 정영채 ■다우키움그룹 ◇이사 선임△다우데이타 조성준△다우인큐브 이동백△사람인에이치알 황용호△이머니 한상두△키움증권 구성민 김우형 김상구 김희재△키움저축은행 노남열◇승진 <대표이사 부사장>△키움투자자산운용 윤수영<상무>△키움저축은행 홍승욱<상무보>△다우인큐브 박상호 성대훈△키움증권 박희정◇전보 <상무>△한국정보인증 통합인증기술연구소 최종민 ■플러스자산운용 ◇이사 승진△대체투자팀 김재식 ■잇츠스킨 ◇임원 승진△부사장 유근직△전무 장재옥 ■휠라코리아 ◇임원급 승진 <상무>△마케팅부 정승욱<이사>△기획실 윤명진<이사보>△특수판매사업부장 이동수◇지엘비에이치코리아 <이사보 선임>△디아도라사업부장 김익태 ■청호나이스 ◇승진△상무 신문균 김종원 정우채 ■마이크로필터 ◇승진△이사 김민원 ■티케이케미칼 ◇승진△이사 이재원 김성호 조우용 박용호 곽인근 ■대한해운 ◇승진△이사 김병록△이사대우 우준욱 배연성 ■케이엘씨에스엠 ◇승진△부사장 박찬민△이사 공진식 서일경 김태형 ■남선알미늄 ◇승진△이사대우 조순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승진△상무 박찬홍△이사대우 조성만 ■하이플러스카드 ◇승진△이사 안홍식 ■종근당바이오 △상무 정진효△이사 서정우 박기정 ■경보제약 △사장 강태원△상무 손회주△이사 채현숙 이규재 ■벨에스엠 △전무 이재근 ■벨이앤씨 △이사 가기덕 박문례 ■씨케이디창업투자 △부사장 김태영△상무 김주영
  • [지금 대전청사에선] 조달청 거침없는 ‘파격 인사’

    최근 7·9급 출신의 고위공무원 발탁 등으로 화제가 됐던 조달청이 중간 간부 인사에서도 파격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 키워드가 ‘직렬 파괴·능력 중시’로 요약되면서 ‘첫·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한다. 사무관 인사에서는 개청 이후 처음 여성인 문경례(49) 사무관이 인사담당에 임명됐다. 조달청에도 여성 공무원이 크게 늘면서 비율이 30.1%(301명)에 이른다. 더욱이 연령대가 낮은 20대는 49.0%, 지방청은 70.0%를 차지하고 있다. 조달청은 사무관급 중 요직으로 꼽히는 인사계장에 여성을 전격 배치함으로써 영역 파괴 및 여성 파워 시대의 흐름을 반영했다.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담당관실에는 이례적으로 기술직이 다수 배치됐다. 기술고시 34회 출신인 정재은(48) 과장을 필두로, 예산담당에 기술직으로는 처음 윤희경(53) 서기관이 임명됐다. 윤 서기관은 기술직 첫 인사계장에 이어 예산계장까지 맡았다. 기술직의 약진은 조달업무의 전문화 추세와 맥을 같이한다. 더욱이 일반직(822명) 중 기술직 비중이 2010년 26.8%에서 현재 36.3%(298명)로 높아지면서 기술직의 다양한 활용을 검토할 수밖에 없게 됐다. 상대적으로 비고시·고시 구분은 완화됐다. 전통적으로 내부 사정에 정통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비고시 출신이 기용됐던 운영지원과장에 고시출신인 강경훈(46·행시 39회) 과장을 첫 발탁했다. 반면 고시출신이 맡아온 기획재정담당관실 기획업무에는 비고시 출신을 기용했다. 처음으로 기획계장을 맡았던 김영민(51) 서기관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2일 인사에서 부산청 장비구매팀장으로 승진하며 직렬 파괴 인사의 당위성을 뒷받침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고령화된 데다 비고시·여성·기술직이 많아 인력 풀이 좁은 편”이라며 “발탁인사는 사기 진작뿐 아니라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평가해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심덕섭△지방행정실장 김성렬△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심보균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과장급 전보 및 승진△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정진욱△소비자정책과장 홍대원△창조행정법무담당관 박인규△위원장 비서관(승진) 한용호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서울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조창환△광주조달청장 설동완◇과장 승진△조달등록팀장 이교문△납품검사과장 연창흠△서울조달청 자재구매과장 강윤교△부산조달청 자재구매과장 김종권△부산조달청 장비구매팀장 김영민◇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한을석△창조행정담당관실 박상철△조달회계팀 김지숙△구매총괄과 백호성△시설총괄과 최현주△토목환경과 이종길◇과장급 전보△조달회계팀장 박미숙△국제협력과장 임병철△쇼핑몰구매과장 유문형△건축설비과장 이용훈△조사분석팀장 하인수△서울조달청 장비구매팀장 김기분△충북조달청장 장기선 ■전북도 ◇부시장·부군수△정읍시 양심묵△남원시 나석훈△장수군 황규철△순창군 곽승기△고창군 김진술 ■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창조혁신처 김영준△인재개발처 오순석△검사기준처 백안선△검사기술개발처 허필입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이경열 이우승 ■한국조폐공사 △부사장(기획이사 겸임) 전재명 ■세아그룹 ◇승진 <전무>△세아홀딩스 이태성△세아제강 이주성△세아엘앤에스 대표이사 조윤삼△세아베스틸 이상은△세아엠앤에스 마정락<상무>△세아제강 김동규△세아베스틸 최회진△세아에삽 심재헌◇겸직 <상무>△세아이앤티 대표이사 서영범
  • 공공특허, 민간기업에 개방

    정부가 예산을 투입했더라도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나 기관도 특허를 소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직무발명 등을 광범위하게 적용한 것으로 정부 소유 관점에서 민간 활용 중심으로 전환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특허청은 19일 제3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공공특허의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특허 소유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공공특허 소유와 관련해 용역 등 정부 발주사업으로 나온 특허는 정부와 사업에 참여한 기업 간 협의를 통해 기업이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정부와 개발기관이 공동 소유하도록 돼 있어 특허 활용이 어려웠다. 연말까지 계약예규를 개정, 시행할 계획이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가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에 ‘개발기관의 특허 소유 원칙’이 적용된다. 산학연이 연구·개발해 특허기술을 개발하더라도 현재는 주관연구기관이 권리를 소유해 실제 기술을 개발한 기업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민간 활용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특허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전용실시(독점실시)나 매각’이 폭넓게 허용된다. 현행법에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통상실시 규정이 오히려 특허 사업화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국가 또는 국방과학연구소만 소유할 수 있는 국방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사업화도 뒷받침한다. 정부출연연구소 등 연구에 참여한 비영리기관은 공동 소유가 가능해지고 기업 등 영리기관은 해외 수출 시 기술료를 감면 또는 면제해 줄 방침이다. 민간이 국방 연구·개발에 적극 나설 수 있는 동인을 제공한 셈이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나 기관이 특허를 보유할 수 있어 산업계의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2008년 1만 4134건이던 정부 연구·개발 특허출원은 2013년 2만 3766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연구비 대비 기술료 수입인 연구생산성은 미국의 25%에 불과하고 미활용 특허가 70%에 이르는 등 활용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하루 만에 깨어난 채태인·최형우·박석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하루 만에 깨어난 채태인·최형우·박석민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넥센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2차전에서는 중심 타선의 희비가 전날과 완전히 엇갈렸다. 삼성 3번 타자 채태인, 4번 최형우, 5번 박석민은 지난 4일 1차전에서 12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9회 말 채태인이 단타 한 개를 때린 것이 전부였다. 당연히 타점은 없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1차전 패인으로 중심 타선의 침묵을 꼽았다. 류 감독은 “타격감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채태인은 하루 만에 감각을 되찾았다. KS 다섯 번째 타석이자, 2차전 첫 번째 타석인 1회 1사 주자 3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최형우는 3-0으로 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터뜨렸고, 이승엽의 2점 쐐기포 발판을 마련했다. 최형우는 8회에도 1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박석민의 방망이도 가동됐다. 이날 3번째 타석까지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던 박석민은 6-1로 앞선 7회 4번째 타석에서 김영민의 6구를 퍼올려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반면 1차전에서 7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제 몫을 한 넥센 클린업 트리오는 이날 1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침묵했다. ‘홈런왕’ 박병호가 4회 생애 첫 KS 아치를 그렸으나 승패의 향방과는 무관했다. 전날의 히어로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공격 첨병 서건창도 볼넷 한 개를 얻었을 뿐 안타를 뽑지 못했다. 넥센은 3회 선두타자 이택근이 중전안타로 출루했으나 이성열이 병살을 쳤고, 5회 무사 2루 찬스도 살리지 못하는 등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대구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특허청 ‘지식재산 행정 한류’ 확산 잰걸음

    특허청 ‘지식재산 행정 한류’ 확산 잰걸음

    지식재산 분야 국제회의가 ‘행정 한류’ 확산을 위한 세일즈의 장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난달 22~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참석해 16개국 대표 각자와 양자회담을 갖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이끌어 냈다. 김 청장은 WIPO 총회 참석에 앞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 한·UAE 지재권 분야 고위급 회담을 열고 특허정보시스템(특허넷)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480만 달러 규모인 UAE 특허청의 특허정보시스템 구축비용을 전액 UAE가 부담하는 첫 사례다. 우리 특허청은 전문가 파견 등 기술자문을 지원한다. 앞서 UAE와 특허심사대행 협약을 체결, 특허청 심사관 5명이 현지에 파견돼 직접 심사를 수행하는 등 중동지역 특허 행정의 전진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김 청장은 귀국 후 “UAE 특허정보시스템 수출은 주변 중동 국가들에 한국 특허행정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AE 효과는 WIPO 총회에서도 이어졌다. 같은 달 23일 진행된 한·사우디아라비아 특허청장 회담에서 특허청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조사 서비스를 활용하기로 합의해 중동지역 PCT 심사서비스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우리 특허청은 세계 PCT 국제조사 물량의 30% 이상을 처리하게 됐다. 또 최근 한·미 고위급 회의에서는 선진 특허분류 체계인 ‘CPC’ 도입에 합의했고, 유럽연합(EU) 상표청과는 디자인 데이터 교환과 함께 연말까지 ‘유럽디자인 검색 시스템’에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얀마·인도·브라질 등 신흥·개도국과도 양자회담을 통해 지재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늘의 아시아드]

    ■볼링 여자 2인조전 스쿼드 A(오전 9시) 정다운, 이나영 등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오후 7시 41분) 박태환 등 ■사격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 결선(오전 9시) 김영민 김진일 등
  • [부고]

    ●김선오(농협은행 홍보부장)씨 모친상 24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42)939-0575 ●송대익(한국전기연구원 홍보실장)이창근(변호사)이재희(부산일보 라이프레저부 차장)서영호(원광대 교수)씨 장모상 24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053)657-4600 ●김태성(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산업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23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19-4002 ●문병규(전 흥해공고 교사)병준(경희대 경영학부 교수)씨 부친상 김규하(이앤씨테크 대표)주창돈(코리아트래블러스 대표)서보인(트리큐인터내셔널 전무)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이용철(사업)용주(비전고 교장)종석(송파구청 근무)용봉(현대증권 신탁부장)씨 부친상 기호석(장명상회 사장)안윤환(사업)씨 장인상 정영희(용인 백현초 교장)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1 ●민경현(전 낙동강환경청장·전 환경관리공단 사업이사)씨 별세 태익(다원디자인 상무이사)씨 부친상 김영민(효성 부장)씨 장인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010-2294 ●박홍태(전 동덕여대 교수)씨 별세 김승희(시인·서강대 교수)씨 남편상 박해인(미국 조지타운대 박사과정)우인(미국 뉴욕 KPMG 회계사)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10분 (02)2227-7547 ●이명재(SFA 부사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65 ●이동욱(도원엔지니어링 상무)동렬(남동공단 본부장)씨 모친상 류강기(수자원공사 본부장)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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