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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코로나19’ 소상공인 공공요금 등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민생지원 예산 255억원(도비 102억, 시군비 153억)을 제1회 추경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 등 고정비용을 보전함으로써 경영안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6일 도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 사업체 13만 5000개소 중 지급대상자는 약 63%인 8만 5000개소로 추산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되면 각각 30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등으로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처를 통해 지급받게 된다. 대상은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도내에 사업장을 등록·유지한 상시근로자 5인 미만(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사업체다. 신청은 사업체 대표자가 다음달 2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신청 절차와 제외업종,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제외 대상자로 결정된 경우 14일 이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시군 이의신청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에 따라 구제도 가능하다.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 조치된다. 김 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가용자원과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경제위기 상황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모든 해외 입국자 1: 1 전담제 관리 강화

    전남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공무원 1: 1전담제를 운영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 15번 확진자는 뉴욕에 거주한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에서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해외 입국자 전용 KTX로 목포에 들어왔다”며 “진단검사 후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목포시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먼저 입국 후 경남 사천에 머문 부인과 자녀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항에서 광명역까지 차로 함께 이동한 경기도 거주 친구는 확진자 접촉자로 경기도에 즉시 통보했다. 목포시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일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지사는 “도내 해외 입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들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원천 봉쇄하는데 도정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음성’인 경우도 공무원 1:1전담제를 통해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토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는 도 임시검사시설에 입소시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지역,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전남 여수와 순천에서 입국자 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아 해외 유입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국에서 들어 온 해외입국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에서는 25세 여성 A씨와 함께 입국한 스페인 국적의 22세 남자 B씨도 확진됐다. 순천에서도 비슷한 시기 영국에서 들어 온 43세 남자 C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안에서도 만민교회 확진자로 인한 추가 감염환자가 나왔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민교회 관련 확진자가 양성 판정 전인 지난 23일 무안에 거주하는 91세 노모를 만나고 가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태국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전남지역에서는 해외 입국자만 4명에 달한다. 전남도는 해외 입국자의 확진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감염을 원천 차단할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3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발표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지역 전파 원천 차단을 위해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해 모든 해외 입국자가 임시검사시설에서 3일간 격리하고, 입국부터 14일간 자가격리 해제시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최근 행정명령을 통해 지난 2일 이후 모든 입국자의 자진신고와 진단검사를 이행토록 행정명령을 발동했었다. 앞으로 해외 입국자가 인천공항에서 지역으로 이동 시 전용 KTX를 이용해 중서부권은 나주역, 동부권은 순천역에서 하차해 셔틀버스를 통해 임시검사시설에 입소시킬 방침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전남 9번째 환자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 지역 9번째 환자다. 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에 거주하는 A(25)씨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검역 강화 대상인 유럽,미국발 입국자는 아니었으나 전남도가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자진신고를 의무화하면서 스스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월 초부터 태국에 머물다 26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했다.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한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유스퀘어터미널에 도착한 후 오후 3시 5분쯤 광주 신세계백화점 명품 매장 한 곳을 방문했다. 이어 오후 4시 20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 미용실, 오후 4시 39분 문흥동 한 편의점에 들른 뒤 친구 집을 방문했다. 다음 날인 27일 오전 0시 20분 문흥동 PC방과 편의점을 찾았다. 친구 집에 머물다가 이날 오후 2시 23분 택시로 광주유스퀘어터미널로 이동했다. 오후 3시 40분 목포에 도착했으며,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A씨는 귀가 직후 걸어서 목포보건소로 찾아가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나 당시 체온이 36.5도였고 다른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 이후 식당과 카페, PC방, 마트를 잇달아 들른 뒤 귀가했고 이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광주시와 목포시는 A씨가 방문했던 매장들과 친구 집, A씨 집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해당 매장들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A씨 가족 2명과 접촉한 친구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전남도는 정부가 지난 22일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해 진단 검사 및 14일간 자가격리 조치와 27일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것보다 한층 강화된 대응책을 시행해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9일 긴급발표문을 내고 “도는 27일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자진 신고와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는 ‘해외입국자 특별관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며 “A씨도 당일 안내 문자를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정부에서 유럽과 미국발 입국자 77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집중 관리 중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입으로 인한 2차,3차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외 입국자 별도 격리시설을 운영하고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호남 시도지사, 방사광가속기 유치 공동건의

    호남 시도지사, 방사광가속기 유치 공동건의

    광주, 전남북 등 호남권 시도지사들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 구축’과 호남권 핵심 현안 3개 항에 대한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우범기 전북 정무부지사는 지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호남권 혁신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 시도지사들은 “방사광가속기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호남권의 연구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2022년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방사광가속기가 연계되면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기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향한 국가 균형발전 실현에도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광주의 인공지능(AI)·자동차산업, 전북의 농업 바이오·탄소산업, 전남의 에너지 신소재·의료 바이오산업 등 호남권 핵심 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호남권 21개 대학 총장과 교수, 전남 22개 시군 시장·군수 등 각계각층에서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주민들도 염원한다”며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을 요구했다. 시도지사들은 또 전북에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원대학’이 조속히 문을 열 수 있도록 법 제정을 포함한 후속 조치 추진을 국회와 정부에 요청했다. 광주와 전남은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내년 말 통합 예정인 민간공항 명칭 문제,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책 대안을 마련해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서울 모든 구청장 월급 30% 반납한다

    서울 모든 구청장 월급 30% 반납한다

    서울시구청장協 “위기극복에 적극 참여” 대전 구청장 5명, 석 달 급여 30% 기부 대전·창원·당진·거제·속초시장 등 동참 김지철·강은희·임종식 교육감도 참여 경북도청 3월 봉급 인상분 2억원 반환 코로나19 사태의 고통 분담을 위한 급여 반납 운동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들이 ‘세비 반납’에 앞장서고 구청 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 구청장들이 3~6월 4개월간 월급 30%를 코로나19 극복에 쓰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들의 월급 반납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협의회장을 맡은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정부와 서울시의 위기 극복 정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에서는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 5개 자치구 구청장이 이달부터 3개월간 급여의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월급 절반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겠다고 밝힌 데 이은 조치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도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광역단체장들이 월급 30% 반납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방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동참도 잇따르고 있다.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은 앞으로 4개월간 월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앞서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지난 20일 1개월치 급여 720만원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으며, 김철수 강원 속초시장,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도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3~4개월간 급여 10~30%를 반납하기로 했다. 전국 교육감 가운데서는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처음으로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자치단체 공무원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경북도청 직원들은 3월 급여 가운데 인상분을 반납한다. 도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지역본부, 소방본부, 시군 소방서, 도의회에서 7000여명이 동참한다. 이렇게 모은 2억 3000여만원을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생계를 지원하는 데 쓴다. 울산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모금하기로 했다. 경기 남양주시와 충북 영동군청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3~4개월간 급여 5~30%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철우 지사는 “공직자들의 희생과 노력이 코로나 조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서울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남도, 취약계층 도내 32만 가구에 30~50만원 지원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자체 자체적으로 마련한 긴급 생활비 1835억원을 투입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3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 담화문’을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적극 돕겠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 정부에서 기존 생활지원을 받는 사람을 제외하면 도내 87만 가구의 37%인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한 가구당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차등 지원한다. 김 지사는 또 “가장 피해를 입은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8만 5000여명에게 255억원을 투입해 3개월분의 공공요금을 지원하겠다”는 시행계획도 밝혔다. 더불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과 특례보증 22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3725억원을 확대 발행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비를 추가로 투입해 30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을 즉각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방역관리를 의무 이행토록 하는 6개항의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김 지사는 “각 시설별로 종사자와 환자, 입소자 등의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시설의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함은 물론 시설 종사자는 출근시 매일 발열을 체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자원봉사자와 가족의 시설출입과 환자 및 입소자의 면회나 외출, 외박을 금지한다”며 “시설내 모든 사람에 대해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 여부를 매일 2회 확인하고 기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는 또 정부의 범국민적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발표와 관련해 앞으로 2주간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호소문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대통령과 정부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들의 급여 반납에 저도 동참한다”며 “도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호남권 대학총장들,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해야” 성명서 발표

    호남권 소재 21개 대학총장들이 10일 전라남도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북, 광주, 전남 등 호남권 소재 21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전북은 곽병선 군산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등이 동참했다. 광주는 정병석 전남대 총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 김기선 광주과기원 총장, 최도성 광주교대 총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조성수 남부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등이 함께했다. 전남은 박민서 목포대 총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최일 동신대 총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 이승훈 세한대 총장, 류지협 한려대 총장 등이 서명했다. 이날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가진 자리에서 김혁종 광주·전남지역 대학총장협의회장(광주대 총장), 김우영 전북지역 대학총장협의회장(전주교대 총장)이 대표로 발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 10여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총장들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연계 협력으로 호남권 대학 간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사광가속기는 첨단기술 공급기지로 산학연 클러스터가 상생 협력하고 동반성장하는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시설이다”며 “호남이 낙후에서 벗어나 미래를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반드시 구축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지반, 넓은 부지, AI 인프라, 풍부한 인적 자원, 한전공대를 비롯한 16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연관기업이 집적돼 있어 가속기 구축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가 대형연구시설이 대전, 포항, 경주, 부산 등 충청?영남지역에 편중돼 있고, 호남권의 R&D사업 비중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3.02%에 불과해 연구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며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호남권 대학과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하면 호남권의 첨단 연구 역량이 높아져 국가 미래 핵심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전국이 과학기술 경쟁력을 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문재인 정부가 지향한 국가 균형발전 실현의 큰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한전공대와 연계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키 위해 청와대·국무총리실·과기부 등에 국가정책 반영을 적극 건의하는 등 올해 도정 최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한전공대 인근 부지에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코로나19 대응 전면에 나선 권영진·박원순 지지율 상승 효과

    코로나19 대응 전면에 나선 권영진·박원순 지지율 상승 효과

    리얼미터 여론조사…권영진 대구시장 4.5%p 상승박원순 서울시장 3.9%p↑…이재명 경기지사 2.9%p↑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지자체가 대응하는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의 지지도가 상승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 7000명(광역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지사 전체 평균 지지도(긍정평가)는 47.7%로 지난달보다 1.6%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는 40.3%로 1.5%p 내려갔다. 17명 중 13명은 지난달과 비교해 지지도가 상승했고, 4명은 하락했거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이뤄진 기간을 살펴보면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문재인 대통령이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던 시기다. 지지도 상승 폭이 가장 큰 지자체장은 권영진 대구시장으로 기존보다 4.5%p 올라 53.3%를 기록했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3.9%p 오른 48.0%, 원희룡 원희룡 제주지사가 3.7%p 오른 51.5%, 송하진 전북지사가 3.5%p 오른 56.4%, 이춘희 세종시장이 3.3%p 오른 43.4%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9%p 올라 51.9%로 나타났다.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2.8%p↑ 68.3%), 박남춘 인천시장(1.8%p↑ 39.0%, 이철우 경북지사(1.6%p↑ 61.5%), 이용섭 광주시장(1.5%p↑ 59.0%) 순이었다. 오거돈 부산시장(1.1%p↑ 31.7%), 김경수 경남지사(0.8%p↑ 39.1%), 허태정 대전시장(0.6%p↑ 40.1%)이 그 뒤를 이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49.2%로 지지도가 지난달과 동일했다. 반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1.4%p 떨어진 45.7%, 이시종 충북지사는 1.6%p 떨어진 47.3%, 송철호 울산시장은 1.6%p 떨어진 26.3%로 집계됐다.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는 전남(68.4%), 제주(62.5%), 서울(62.2%), 광주(61.3%), 경기(61.2%), 대전(56.0%), 전북(54.9%), 경북(54.8%), 강원·인천·세종(53.9%), 대구(53.2%), 충남(51.7%), 부산(51.5%), 충북(49.7%), 경남(46.0%), 울산(37.6%)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5.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보광건설, 전남도에 성금 1억 쾌척

    보광건설, 전남도에 성금 1억 쾌척

    보광건설이 5일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전남도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박상균 보광건설 대표,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기부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재난취약자 등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재난취약자를 위한 이번 성금 기탁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염려가 많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 경북에 ‘사랑의 도시락’ 9000개 지원

    전남, 경북에 ‘사랑의 도시락’ 9000개 지원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오늘부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 위주의 식사를 정성껏 만들어 제공하겠습니다.” 전남도는 4일 도청에서 ‘코로나19 대구·경북 조기 극복을 위한 경증환자 치료 지원 및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행사’를 열고 경북 지역 주민과 의료진을 위해 앞으로 한 달간 매일 도시락 300개를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시락은 총 9000개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3500만원어치다. 도 관계자는 “대구에도 도시락 보내는 문제를 협의했으나, 도시락보다는 마스크 등 용품이 더 필요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대구에는 마스크 등을 더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대구·경북과 전남은 서로 우정을 나누고 어려울 때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인연을 쌓아 왔다”며 “200만 도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응원을 담아 대구·경북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경북 지역의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적극 수용해 치료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도는 이날 소포장 김치 5500개, 위생용품 3900개, 손소독제 400개, 마스크 1만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달 마스크와 면역력 강화 식품 등 6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대구경북에 ‘사랑의 도시락’ 보낸다

    전남도, 대구경북에 ‘사랑의 도시락’ 보낸다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오늘부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 위주의 식사를 정성껏 만들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전남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과 의료진들을 위해 앞으로 한 달간 매일 도시락 300개를 보낸다. 총 9000개로 1억 3500만원어치다. 전남도는 4일 도청에서 ‘코로나19 대구·경북 조기 극복을 위한 경증 환자 치료 지원 및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대구·경북과 전남은 서로 우정을 나누고 어려울 때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인연을 쌓아 왔다”며 “200만 도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응원을 담아 대구·경북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지역의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적극 수용해 치료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날 소포장 김치 5500개, 위생용품 3900개, 손 소독제 400개, 마스크 1만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달 마스크와 면역력 강화식품 등 6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도 관계자는 “대구에도 도시락을 보내는 문제를 협의했으나, 도시락보다는 마스크 등 용품이 더 필요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대구에는 마스크 등을 더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승옥 강진군수, 황금영 전남시민단체연합회장 등 31개 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쾌거

    전남도·순천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쾌거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 박현식 도 환경산림국장과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박람회 유치추진단은 지난 2일 AIPH 총회 박람회 추진상황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방향과 지난 2013년 박람회 성과, 국제행사 개최역량 등을 버나드 오스트롬 AIPH 회장을 비롯한 각 국의 대표들에게 설명하고 유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3일 개최지 발표에서 전남도와 순천시가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AIPH는 “지난 현지실사에서 AIPH가 제기한 행사장 집중화, 국내외전시, 경연대회 개최를 통한 외국관광객 유치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모두 반영했다”며 “박람회 개최이후 정원 문화?산업육성 등 지속가능한 정원정책실현, 도시발전의 새로운 롤모델로 평가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월 폴란드 제72차 총회에서 전남도와 순천시가 세계적 정원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정원투어리즘 발전방안 논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주길 희망했다. 버나드 오스트롬 회장은 “전남도와 순천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정원 역사를 써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3년 4월부터 6개월간,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연향동, 봉화산 등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단순히 보여주고 체험한 박람회가 아닌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도심 전체를 정원박람회장으로 이용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대한민국 상황에 이번 박람회 유치 성공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허석 순천시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동북아 정원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남은 3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정원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블루 이코노미 사업 본격화… 전남 제2의 도약 발판 만들 것”

    “블루 이코노미 사업 본격화… 전남 제2의 도약 발판 만들 것”

    전남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돌발 악재에도 올해 제2의 도약을 이룰 발판을 마련한다. 도는 지난해 7월 전남의 미래 비전으로 발표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를 올해 본격 추진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당시 전남도청에서 열린 선포식에 참석해 “풍요로운 대지와 광활한 바다는 전남의 새로운 천년이 펼쳐지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것”이라고 찬사한 계획이다. 전남이 가진 섬, 해양, 하늘, 바람, 천연자원 등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으로 성장시키는 방안이 블루 이코노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정 최종 목표인 도민 행복을 위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중심으로 새 천년의 웅대한 청사진들을 하나하나 실행하겠다”며 “코로나19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 도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지역에서 잠잠하던 코로나19가 다시 발생했다. “지난달 6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환자가 17일 완치돼 퇴원한 이후 최근 며칠 새 3명이 더 나왔다.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신천지 교단과 신도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2월 15일 이후 대구 집회에 참석했거나 대구 지역을 방문한 신도의 보건소 신고와 검사를 의무화했다. 신천지 신도로 시군에서 연락을 받지 못한 사람은 보건소에 자진 신고토록 했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특히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도 ‘1대1 간부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해 매일 점검하는 등 일선 시군과 함께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코로나 감염 위험 사회복지시설 매일 점검 -전남 지역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상황은. “신도와 교육생 1만 5681명과 시군에서 파악한 378명 등 총 1만 6509명을 전수조사해 97.3%인 1만 5629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이 중 유증상자는 119명으로 94명이 음성이었고 나머지 25명은 검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화, 문자 등 연락에도 소재 확인이 안 된 신도 430명은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 조사와 위치 추적을 병행하고 있다. 보건소 전문가가 매일 2차례 이상 증상 유무를 확인토록 하는 등 계속해서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 한 해 성과는. “도민 행복과 직결되는 일자리 부문에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3대 고용지표가 개선됐다. 2019년 고용률은 63.4%로 10년 이내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1만 3명 늘어 97만 4000명을 기록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국고예산 7조원, 도 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남도정 청사진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에 대해 문 대통령께서도 ‘전남과 대한민국의 블루칩’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내 주셨고,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환황해권 경제의 시작은 전남 블루 이코노미’라며 관심과 지원을 표명하셨다. 올해 블루 이코노미 관련 국비예산 79건 1조 2285억원을 확보했다.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블루 이코노미 주요 사업들을 중장기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남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의과대학 유치를 3대 핵심 과제로 삼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블루 이코노미 사업 ‘국가 계획’ 반영 노력 -3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회전시킬 때 나오는 방사광을 얻어 물질의 구조를 관찰하고 성질을 분석하는 초정밀 현미경이다. 에너지신소재, 바이오 신약 개발, 식품산업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우리가 아는 타미플루, 비아그라,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등이 방사광 가속기를 활용해 개발한 신약이다. 3개 신약의 매출이 100조원에 달할 정도다.” -현재 국내 상황은. “포항에 3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와 4세대 선형 방사광 가속기가 있다. 포항공대가 뛰어난 연구 인력과 경쟁력을 갖추게 된 데에는 방사광 가속기의 역할이 컸다. 전남도도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에너지특화 공과대학으로 육성하고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의 기업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중 대형가속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전공대와 광주·전남 소재 대학, 지역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연구역량을 높이고, 벤처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2022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당사국총회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는 최종 의사결정 회의다. 아시아·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한민국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다. 197개 회원국, 2만 5000명이 2주 동안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전남과 경남의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이 함께 협력함으로써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COP28 유치위원회가 유치 기원 범국민 서명운동, 남해안·남중권 국가계획 확정 건의 등 활동에 나섰다.” ●2022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추진 -취임 이후 내건 전남 관광객 6000만명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은.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57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지난 2년간 5000만명 초반이었다. 주민 소득을 높이는 1박 2일·3박 4일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전선 전철화와 남해안 철도가 완공되면 전남 전역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관광객이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시너지 효과도 증가한다.” -전남의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다.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24로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제일 높은데도 수도권 등으로 인구가 유출돼 인구가 준다. 인구문제를 지방의 문제가 아닌 국가 차원의 의제로 확대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소멸지역지원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현재 전남과 비슷한 환경인 경북과 상생교류 협약을 맺고, 특별법 제정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법안 공론화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열고, 상반기 인구 소멸지역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전남이 앞장서겠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영록 도지사는 누구 국회의원·장관 지낸 행정 전문가 전남 완도군이 고향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남의 수재들만 모이는 광주일고를 나왔다. 부친의 병환으로 가세가 기울고, 폐결핵까지 앓았지만 건국대 행정학과에 진학한 후 재학 중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강진군수·완도군수·전남도청 자치행정국장과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무소속(해남·완도·진도)으로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지만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에 밀려 낙선했다. 총선 직전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국면에서 국민의당으로 옮기는 것을 고민했으나 당시 문재인 대표의 설득에 남을 만큼 의리를 중요시한다.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장관직 사퇴 후 3개월 만에 전남도지사에 당선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은 지난 10년간 하위권(4·5등급)에 머물렀지만 김 지사 부임 후 청렴을 강조해 지난해 처음으로 2등급을 받았다. 점수로 보면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다. 김 지사는 소통을 중요시한다. 도지사 취임 초기 일찍 집을 나서다 직원들이 불편해한다는 말을 듣고 1시간을 관사에서 머물다가 출근할 만큼 배려심도 깊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고통 분담 ‘착한 임대료’ 동참 이어져

    전남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공설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공설시장(87개소) 점포 임대료 감면에 나섰다. 1일 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공설시장(6개소) 점포 임대료를 3개월간 100%, 곡성군은 공설시장(3개소) 점포 임대료 2개월간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공설시장(6개소) 점포 임대료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했다.나머지 시·군들도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대도민 담화에서 “도민들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요청에 화답하듯 민간부문에서도 임대료 인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순천시 모빌딩 건물주 A씨는 건물에 입주한 4개 업소에 대해 3월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월세 30만원을 일괄 인하했다. 이같은 소식은 임차인 중 한명인 B씨가 “50만원인 월세를 20만원만 내게 됐다”며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건물주 A씨는 “빌딩 구입 대출금이 아직 남아있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임차인을 고려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해남군 소재 건물주 C씨는 “3월분 월세 60만원을 인하해 준 것은 맞지만 누구에게 알리거나 소문낼 일도 아니다”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이밖에 여수시 소재 ㈜여수수산물특화시장도 94개 점포의 관리비를 2개월간 20% 인하했다. ㈜여수중앙시장은 45개 점포의 임대료를 2개월간 10% 인하했다. 도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설시장 상인회와 상가 번영회를 대상으로도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다. 안상현 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인과 임차인이 다 함께 살아간다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의 온기가 지역사회 전체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내려주는 임대인에 대해선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감면 해주고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소유 재산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는 정부차원의 지원계획을 밝힘에 따라 ‘착한 임대료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신천지 신도’ 1만 5681명 2차 전수 조사 마쳐

    전남도가 28일 신천지 신도 1만 5681명에 대한 1·2차 전수 조사를 마쳤다. 도는 지금까지 신도 1만 3597명, 교육생 2084명에 대한 조사를 끝냈다. 현재까지 유증상자는 88명, 미확인자는 1354명,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가 69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에 따르면 기침, 콧물, 인후통 등 초기 감기 증상인 유증상자 8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36명은 음성, 나머지 52명은 검사중이거나 검사의뢰를 준비중이다. 현재까지 전화·문자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확인이 안된 신도 1354명에 대해서는 29일부터 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조사와 위치 추적을 병행해 빠른 시일내에 소재를 확인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교육기관 등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 695명 중 유증상자 11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도는 이들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했고 거주 공간과 인근 지역은 방역 소독을 마쳤다. 특히 무증상 684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권고 중이다. 관할 보건소 전문가가 매일 2차례 이상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도지사는 “유증상자는 감염병 관리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했다”며 “소재 미확인자 추적과 고위험군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집단감염 우려” 비난에도… 대형교회 10곳 중 7곳 예배 강행

    “집단감염 우려” 비난에도… 대형교회 10곳 중 7곳 예배 강행

    일부 온라인 대체… 축소하거나 결정 못해 명성교회 ‘온라인 헌금’ 공지 비판 받기도 천주교·조계종에선 미사·법회 모두 중지서울 명성교회에 이어 소망교회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교회를 통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교회 10곳 중 7곳은 주말 예배를 강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일예배를 목회자의 중요한 의무로 보는 종교적 이유와 교회의 예산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헌금 문제를 들어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송파구는 지역 내 교회 108곳을 상대로 주말예배 진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7%가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말예배 중단 계획을 밝힌 곳은 20%에 그쳤으며, 13%는 미정이라고 했다. 신도가 5000명이 넘는 광성교회, 하늘비전교회 등 관내 대형 교회들 중 일부도 일요예배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등록 신도 56만명으로 국내와 세계 최대 교회로 통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우 주일 예배를 기존 7부에서 5부로 축소할 뿐 계속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서울의 광림·영락·사랑의교회, 경기 용인의 새에덴 등도 주말 예배 중단을 포기하지 않은 채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까지 확진환자가 3명 나온 경기 고양시도 마찬가지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22일부터 교회 등을 직접 방문해 예배 등 행사 중단을 요청했지만 대부분 거절당했다. 장항동 벧엘교회는 이날 모든 예배 및 모임을 잠정 중단하기로 전격 결정했지만 순복음영선교회, 능곡교회 등 관내 대형 교회들은 철저한 방역 등을 내세워 주말예배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 교회도 김영록 전남지사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주말 예배 강행 의지가 뚜렷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오후 예배를 가정예배로 축소는 했지만 주일예배를 취소한다는 교회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허석 전남 순천시장도 지난 25일 집무실로 종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협조를 요청했지만 뚜렷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지역 1500여개 교회 가운데 중앙교회 등 대형 교회 5~6개 정도만 이번 주말 예배를 인터넷 방송으로 대체할 뿐 나머지는 일요일 낮 예배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환자 발견으로 주일예배를 중단한 명성교회는 헌금을 온라인 송금하라는 공지를 내린 뒤 대한예수교장로회로부터 “교회 공동체의 본질은 헌금에 있지 않다”며 “(주일예배 유지 이유를) 헌금에 두는 건 잘못됐다”고 비판받았다. 반면 천주교는 전국 모든 성당에서 미사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한국 천주교 236년 역사상 일제히 미사를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불교 조계종도 전국 사찰의 법회와 교육을 중지하기로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전국종합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전남도, ‘신천지 신도 1만 3597명’ 전수 조사 착수

    전남도가 도내 신천지 신도 1만 3597명을 대상으로 22개 시군과 긴급 전수조사에 나섰다. 27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모든 신도들과 전화통화 등을 통해 유증상자를 조기 발견토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사는 시군별로 전담공무원 한사람당 신도 20~30명으로 지정했다. 신천지 교회 측에서 지정한 참관인 입회하에 전화를 이용해 조사한다. 확진자 접촉과 발열·호흡기 증상, 가족 증상 및 코로나 검진 여부 등을 살핀다.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검사한다. 무증상자는 앞으로 2주간 능동감시에 들어간다. 능동감시 시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고위험직업군 종사자는 자가격리를 권고할 방침이다. 신도 중 연락두절 및 소재 불명자 발생 시에서는 시군 관할 경찰서 신속대응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조치토록 했다. 도는 명단 유출 방지를 위해 명단 유출 시 관련자 징계 및 민·형사상 책임 부과 내역을 고지하고, 보안각서를 징구 하는 등 보안유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도내 지역별 신도수는 각 시군별 위화감 조성 우려가 제기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시장·군수와 가진 영상회의를 통해 “전남은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감염자가 지역사회에 유입돼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감당이 어려울 수도 있다”며 “시군은 책임감을 갖고 조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코로나19’ 동부권 신속 진단검사 구축

    전라남도가 동부권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국립여수검역소에서도 진단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전남 동부지역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안군에 위치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나 타 지역 검사기관으로 의뢰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었다.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 의뢰를 통해 국립여수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검사 지연 예방과 빠른 결과 통보로 동부권 확진자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 도는 지역사회 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촘촘한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0일 정세균 총리와 면담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별진료소 음압에어텐트 55개 추가 설치와 전남 동부권 감염병진단검사 시스템 구축을 건의하기도 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신종 코로나’ 중국에 마스크 10만개 지원

    전남지역 지자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중국에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중국 10개 자매·우호교류 지역을 대상으로 마스크 10만개를 긴급 지급한다. 도는 자매결연 3개 지역(저장성, 장시성, 산시성)과 우호교류지역 7개 지역(상하이시, 장쑤성, 산둥성, 후난성, 쓰촨성, 푸젠성, 충칭시)과 활발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과 인접한 교류지역에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도는 10개 자매·우호 지역별로 각 1만장씩 10만장을 도지사 서한문과 함께 전달키로 했다. 지역별 시급성 등 현지상황을 고려해 이달 중순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 도는 1993년부터 중국 지방정부와 우호교류를 추진해 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한 마스크 지원으로 우호교류지역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도 중국 내 우호교류도시에 의료용 마스크 지원에 나선다. 최근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절강성 태주시와 강서성 남창시에서 의료용 마스크 등 방역의료장비 구입을 요청해왔다. 시는 생산 업체 연계를 비롯해 시 자체 예산 지원, 민간 기부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보성군은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돼 있는 우한 교민들을 위해 보성녹차를 후원했다. 우한 교민 700여명이 하루 3번씩 2주 이상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시가는 2400만원 어치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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