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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권한의 ‘전남특별자치도’, 지방 소멸 극복하고 국가 살릴 것[지방튼튼 나라튼튼]

    맞춤형 권한의 ‘전남특별자치도’, 지방 소멸 극복하고 국가 살릴 것[지방튼튼 나라튼튼]

    지난 3월 전남도 인구 180만명이 무너졌다. 1970년대만 해도 330만명이었던 인구가 50여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다. 전남은 저출생·고령화에 매년 8000명의 인구 유출과 지역내총생산(GRDP) 21조원 유출까지 삼중·사중고를 겪고 있다. 지방소멸은 물론 국가 존립마저 위협하는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지방이 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밖에 없다. 전남은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정하고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해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인구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18년간 매월 20만원을 지급하는 출생수당과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하는 ‘전남형 만원 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한시라도 서둘러야 하는데 조직, 예산, 허가권 등 대다수 권한을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어 하세월이 되기 일쑤다. 예컨대 출생수당의 경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만 하고 전남의 역점사업인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는 정부 허가 없이는 단 1기의 풍력기도 세울 수 없는 실정이다. 그동안 수많은 지방정책이 이런 제약에 부딪혀 좌초되고 동력을 상실했다. 이젠 여유가 없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더 늦기 전에 파격적인 분권을 실시해야 한다. 최근 전남은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권한 특례를 포함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의지를 밝혔다. 에너지·관광·농어업 등 비교우위 산업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전남형 정책모델을 발굴하고 정부로부터 실질적 권한을 이양받아 전남만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지방자치 모범국 독일은 연방상원이 지방정부 대표로 구성돼 있어 지방정부가 강력한 자치권과 함께 중앙정부와 동등한 재정 권한을 가진다. 우리도 무늬만 지방자치를 이어 가서는 안 된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야 한다. 종국에는 독일의 연방제처럼 우리나라의 지방분권도 지방 목소리가 국가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반영되는 강력한 구조적 기반을 갖추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전남이 구상하고 있는 특별자치도가 진정한 지방분권으로 가는 길잡이로서 빛나는 지방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믿는다. 지방을 살리고 국가를 살리는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 주길 요청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전남도의 국립 의과대학 공모 강행에 순천 정치권과 주민들이 잇따라 삭발식을 강행하는 등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1개월 사이 5명이 삭발을 통해 결연한 각오를 보이고 있어 비장감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와 순천대학교 의과 대학 유치를 지지하는 표현으로 이같은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정문 앞. 순천시의원 20여명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의원인 서선란 시의원이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삭발을 하는 모습에 구경 나온 시민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정치권의 영호남 갈등 조장 처럼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과 서부권을 분열시키는 점에 사과해야한다”며 “전남도가 공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저 처럼 많은 시민들이 뒤따라 결연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고 주장했다.김진남(순천5·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도 지난달 31일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지만 전남도가 졸속으로 큰 그림 없이 도민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멈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했다”며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칠 각오로 먼저 삭발을 시작했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달 8일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인 강형구 순천의과대학 유치 특위위원장은 전남도의 의대 공모에 대한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항의 삭발을 했다. 일반 시민들도 삭발을 통해 전남도 행정을 불신하고 있다. 김정수 해룡면 노인회장과 채 승 해룡면 청년회장은 지난달 22일 해룡면 사회단체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는 총궐기대회 자리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한편 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순천대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1개월여간 순천대 의대 유치 서명 운동, 김건희 특검 서명 운동, 여순사건법 개정 서명 운동 등을 펼친다. 여성의원인 재선의 김미연(덕연·조곡동) 순천시의원도 조만간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한다는 방침이다.
  •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여성 의원 등 순천 한달새 5명 삭발 강행···‘의대 공모 철회’ 반발 확산

    전남도의 국립 의과대학 공모 강행에 순천 정치권과 주민들이 잇따라 삭발식을 강행하는 등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1개월 사이 5명이 삭발을 통해 결연한 각오를 보이고 있어 비장감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와 순천대학교 의과 대학 유치를 지지하는 표현으로 이같은 강경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정문 앞. 순천시의원 20여명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의원인 서선란 시의원이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단행했다.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삭발을 하는 모습에 구경 나온 시민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정치권의 영호남 갈등 조장 처럼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권과 서부권을 분열시키는 점에 사과해야한다”며 “전남도가 공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저 처럼 많은 시민들이 뒤따라 결연한 행동을 취할 것이다”고 주장했다.김진남(순천5·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도 지난달 31일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했다.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 신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지만 전남도가 졸속으로 큰 그림 없이 도민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멈춰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했다”며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온몸을 바칠 각오로 먼저 삭발을 시작했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달 8일 순천시의회 4선 의원인 강형구 순천의과대학 유치 특위위원장은 전남도의 의대 공모에 대한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항의 삭발을 했다. 일반 시민들도 삭발을 통해 전남도 행정을 불신하고 있다. 김정수 해룡면 노인회장과 채 승 해룡면 청년회장은 지난달 22일 해룡면 사회단체장협의회원들과 함께 전남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는 총궐기대회 자리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한편 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순천대 정문 앞에서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철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1개월여간 순천대 의대 유치 서명 운동, 김건희 특검 서명 운동, 여순사건법 개정 서명 운동 등을 펼친다. 여성의원인 재선의 김미연(덕연·조곡동) 순천시의원도 조만간 전남도의 불공정한 의대 공모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한다는 방침이다.
  • 전남도, 목포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착공

    전남도, 목포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착공

    전남도가 수산식품산업 고도화의 교두보가 될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2만 8133㎡의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4만 6612㎡의 규모로 임대형 가공공장과 국제마른김거래소, 연구시설, 냉동ㆍ냉장창고, 수출지원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국제 마른김 거래소는 마른김 구매를 위해 국내외 바이어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장비를 구축·운영하고 마른김 품질관리(등급제)의 제도화를 추진, 국제적 김 가격 경쟁력 향상은 물론 전남의 김 산업이 재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R&D 연구센터는 가공식품 공동 개발, 성분 분석 등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단지가 준공되면 전남에서 직접 생산한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가공과 유통, 수출 체계 구축은 물론 36개 기업 유치와 2천여 명의 고용 유발, 2000여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착공식에서 “전남은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이 1위인데,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통해 전남 수산식품을 고차 가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돈 버는 어업,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교육의 새 틀 제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미래교육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개막한다. 전남도교육청이 교육부·전남도·경북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하며,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전 10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전국 시·도교육감과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900여명이 참석한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글로컬 교육, 전남교육이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박람회 개최 의의와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발표한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주제 공연도 볼거리다. 공연은 창작·뮤지컬·무용·타악·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콘텐츠로, 공생 교육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풀어낸다. 특히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해 관심을 끈다. 개막 특별공연으로 ‘에듀드림 K팝 콘서트’와 해군교육사령부의 국악대 퍼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1년 3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교육 콘퍼런스와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분야에서 다양한 행사를 접할수 있다. 구글·애플·네이버·LG 등 글로벌 교육기업을 비롯 국내외 62개 기업 부스가 조성됐다. 전시 부스만 1591개에 달한다. 전남 교사 400여명이 개발해 공개하는 2030년 미래수업 모델부터 22개국의 미래교실, 세계적 석학들과 고민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 각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만날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박람회 기간 국내외 석학, 22개 각국의 교육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한다”며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이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남 의대 용역비 ‘예비비’ 10억원 사용은 위법?

    전남 의대 용역비 ‘예비비’ 10억원 사용은 위법?

    전남도가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용역비 10억원을 예비비로 사용한다는 방침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신민호 (순천6)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전남도가 국립의대 용역 예산 10억원을 전액 예비비로 사용할 계획이다”며 “지방재정법을 위반한 예비비 사용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도는 이미 지난 4월 9일 전남 국립의대 신설 사전 절차에 돌입했음에도 5월 13일 개의한 임시회에 예산을 반영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더니, 임시회가 끝나자 마자 용역 입찰공고를 올렸다”며 “이는 예산의 심의·확정 권한이 있는 의회의 기능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다”고 질타했다. 사전에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 있었고 추경예산안에 편성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의회의 견제를 피하려고 예비비를 사용하려는 꼼수를 부렸다는 설명이다. 신 위원장은 “지방재정법 제43조에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즉 당초 예산이나 추가경정예산에서 계상하지 않았음에도 예산지출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시급성과 불가피성 등이 있을 때에만 그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도가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며 의회에 협의나 사전 보고도 하지 않고 예비비로 쓰는 것은 도민으로부터 집행부 감시 견제를 부여받은 의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처사이자 명백한 지방재정법 위반으로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한 행위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집행부는 도민을 대변하는 기관인 도의회와 소통은 하려하지 않고 도민의 혈세 10억원을 위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김영록 지사는 일방적 막무가내식 행정으로 전남도정의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전남도는 “지방자치법과 지방재정법상 가능한 지출이다”며 “용역심사를 비롯해 감사관실, 회계과 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절차도 모두 마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순천 현대여성병원’에 개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순천 현대여성병원’에 개원

    전남도가 27일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개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은 조례동의 현대여성아동병원 3층 산모실을 도비 5억을 들여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연면적 726㎡ 규모로 산모실 10개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도는 지난 2015년 전남 최초로 해남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한 이래 2018년 2호점을 강진의료원에, 2019년 완도대성병원에 3호점, 2020년 나주빛가람종합병원에 4호점을 설치했다. 2025년 개원 목표로 광양·목포·여수시와 영광군에 6~9호점 개원을 추진 중이다.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2주에 154만원이다. 전남지역 민간조리원 평균 이용료보다 20% 저렴하다. 둘째아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은 70%를 감면받아 4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1호점 개원 이래 지금까지 4500명이 넘는 산모가 이용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동부권에 처음 개원한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은 전문 산후조리 서비스를 통해 도민 모두의 사랑을 받는 시설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출산은 물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과 함께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산후조리비용을 8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2기 출범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2기 출범

    전남도는 27일 제2기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정순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제2기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정순관 위원장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재임 당시, 초기 자치경찰제 설계 이원화를 주도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식견과 이해도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제2기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전남형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기 위원은 전남도의회가 추천한 유재규·조새미 변호사와 국가경찰위원회가 추천한 정경채 전 나주경찰서장, 전남도교육감이 추천한 이금옥 순천대 법학과 교수,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정세종 조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은숙 전남여성정책포럼 상임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제2기 위원회는 남성 5명, 여성 2명의 성별 균형과 60대 4명, 50대 1명, 40대 2명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학계·경찰계·법조계·인권·시민단체 등 분야별 자치경찰사무와 지역 특성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핵심 가치는 지방행정과 경찰행정의 융합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의 수립과 시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공한 전남형 자치경찰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위원들께서 함께 힘을 합쳐 도민께 봉사하고 자치경찰위원회를 더욱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 전남 동부 7개 시·군 시민단체 “김영록 지사는 대도민 사과하라”

    전남 동부 7개 시·군 시민단체 “김영록 지사는 대도민 사과하라”

    공모를 통해 전남권 의대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전남도 방침에 전남 동부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주민들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대도민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 동부권 시민단체들은 24일 전남 동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의 의대 유치 공모 강행 반대와 순천대 의대 유치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순천·여수·광양시와 구례·곡성·보성·고흥군 등 7개 시·군 시민단체 회원 300여명은 결의문을 통해 “김영록 전남사는 동부권과 서부권의 갈등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 굳히기만에 힘쓰고, 도민들의 염원과 바람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들은 “도청, 교육청, 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서부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전 공개된 전남도 의과대 신설 용역마저도 서부권에 유리하게 설계됐다”며 “동부권 도민들이 소외와 홀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남도의 행정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상황에서 도는 의대 공모를 강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동부권 주민들은 전남도민으로서의 권리를 찾을 것을 다짐하면서 전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 중단과 법적 권한이 있는 중앙정부에서 공모를 추진할 것 등을 촉구했다.결의 대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동서 지역간 불신과 갈등을 부추기는 전남도의 일방적 공모 강행은 즉각 철회돼야한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 내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에 따라 의대 설립을 추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보성·고흥·구례·곡성군의회와 광양·순천·여수시의회 등 7개 시·군 의회는 23일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국립의과대학 순천 유치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순천대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7개 시·군의회는 지난 13일 전남도가 공개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운영 방안 연구’ 용역 보고서가 특정 지역에 유리하게 작성된 데 대해서도 강력 비판했다. 여수YMCA·여수YWCA 등 여수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도 지난 20일 ‘순천대 의대 유치 여수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정치권과 시민사회, 노동계,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순천대 의대유치 참여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권양숙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권양숙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과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된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정부 대표, 여야 지도부 등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화환을 함께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한다.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도 함께 참석한다.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3년 연속 추도식이 열리는 봉하마을을 찾는다. 여야 대표 등 지도부도 대거 추도식에 집결한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자리한다.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총리, 한명숙 전 총리 등 민주당 원로 인사들도 모인다. 지자체장으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도 함께 한다.
  • 김영록 전남지사·정영균 도의원, ‘전남 의대 공모’ 설전

    김영록 전남지사·정영균 도의원, ‘전남 의대 공모’ 설전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영균(순천 1) 전남도의원이 전남 국립의대 공모와 관련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정 의원은 21일 전남도의회 도정 질문에서 전남도의 의대 공모 방침과 관련해 김 지사와 설전을 벌이며 정면으로 충돌했다. 질의에 나선 정 의원은 “전남도의 공모 방침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전남도가 권한도 없이 불법으로 완장을 차고 있다”고 김 지사를 질타했다. 정 의원은 이어 “전남 의대 설립과 관련해 대통령 말씀과 국무총리 담화문에 따르면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는 메시지가 있을 뿐 어디에도 공모와 관련된 얘기는 없다”며 공모를 철회하고 정부에 ‘권한’을 넘기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 지사는 “정부가 전남지사에게 요청해 적법하게 공모하는 것이다”며 “공모가 불법이 아니다”고 발끈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전략적 판단으로 특정 대학을 추천하는 일은 있을 수 없고 유일한 추천 방안은 공정한 공모 밖에 없다”며 “중앙에 선정해달라고 추천권을 반납할 때 교육부가 우리 의견을 수용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정 의원은 “정부가 공모하라고 공문을 줬느냐. 대통령 말 한마디에 ‘기회가 이때다’하고 침소봉대해 칼자루를 쥐고 있다”며 “전남도는 지역 간 분열과 갈등이 없도록 한발짝 빠지고 유치대학에 지원만 해주라”고 거듭 주장했다. 김 지사는 “공모가 가혹하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다른 방안이 없다”며 “공모 과정에서 많은 의견이 제시되면 전문가들이 판단할 사안으로 도의원들도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답변했다. 전남도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200명 배정을 정부에 요구한 데 대해서도 김 지사와 정 의원은 부딪쳤다. 정 의원은 “이미 정부가 기존 의대 정원 배정을 마쳤는데 도가 200명 배정을 요구한 것은 턱도 없다”며 “지사는 의대설립 업무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질의 말미에 “공모를 철회하지 않으면 김영록 지사를 규탄하겠다”고 까지 강성 발언을 쏟았다. 김 지사는 “500여명의 의대 여유 정원을 감안해 200명 배정을 요구한 것이다”며 “정부의 요청에 따라 도지사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다”고 언급하며 끊임없는 소통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전남도의회는 정부에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방침 결정’을 건의했다.
  • 전남도, ‘전남 5·18 기념공간’ 조성 건의

    전남도, ‘전남 5·18 기념공간’ 조성 건의

    전라남도가 ‘전남 5·18 기념공간’ 조성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진도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전남 5·18기념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41억 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남은 5·18 당시 시위대 구성 등 직접 항전에 참여한 민주화운동의 발상지임에도 지역에 역사·기념공간이 없다”며 “5·18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한 전남의 역사를 기록하고 그 가치를 계승하도록 ‘전남 5·18 기념공간’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전남도가 2018년 실시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남도민 500명 중 90.4%가 ‘전남에 5·18 기념공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전남도는 2022년 ‘5·18 기념공간 조성 연구용역’을 하고 공간계획 및 특화콘텐츠 개발과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한편, 정부와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비 지원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전남도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목포역 등 사적지 29개소와 시설물 75개소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도지사 지지층 확대지수 ‘21개월째’ 1위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도지사 지지층 확대지수 ‘21개월째’ 1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2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긍정평가 부문에서도 전달에 비해 6.5%p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광역자치단체장 지지 확대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133.6점을 기록, 관련 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21개월째 1위를 유지했다. 김 지사의 3월 지지 확대지수는 120.4점으로 한 달 사이 13.2점 상향됐다. 2위는 김진태 강원지사로 100.4점이며, 다른 시도지사는 모두 100점 미만이다. 지지 확대지수는 선거 득표율(김동연 지사는 49.1%)을 기준으로 단체장에 대한 월별 긍정 평가 증감 여부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 대비 지지층이 확대됐다는 의미이며 반대의 경우는 지지층이 축소됐음을 의미한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긍정 65.6%로 전월 대비 6.5%p 상향됐다. 순위도 3월 4위에서 4월 2위로 올랐다. 1위는 김영록 전남지사로 65.9%다. 특히 상위 10위권 단체장 대부분이 3월 대비 긍정평가 지수 변화가 미미하거나 하락했지만, 김동연 지사만 큰 폭으로 상승했다.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100을 상회하면 해당 지역의 보수·진보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음)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124.2점으로 점수는 전월과 같지만, 순위는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도는 전월 66.5% 대비 0.5%p 오른 67.0%로 순위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1위는 대전 광역시로 68.8%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3월 28~30일, 4월 26일~5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3천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4%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정부 요청에 추천 공모 선택” vs “金지사, 목포대 뽑으려 공모”

    전남 “공정성 확보 위한 최선 방법”순천 “지역민 수긍할 기준 따라야”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방식을 놓고 전남도와 순천시가 진실 공방을 벌이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남도가 거짓 대응을 한다며 민·형사상 대응까지 검토한다는 입장을 보일 만큼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전남도는 순천대와 목포대 중 한곳을 공모로 결정한다는 방침에 따라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순천 지역 사회는 “서부권이 고향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대를 염두에 두고 아무런 법적 권한 없이 단일의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노 시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지난 12일에 이어 17일 김 지사가 제안한 목포시장, 목포대 총장 간의 5인 회동도 전남도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지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 또다시 무산됐다. 단일 의대 공모를 강행하는 전남도는 “중요 사안마다 양 대학 총장과 시장을 만나 설명하고 진행해 왔을 뿐 아니라 단일의대 결정으로 선회도 대학이 요청해 협의해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 요청에 따른 ‘대학 추천 공모방식’은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며 “대형 로펌 자문 결과 적법한 업무수행으로 확인됐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순천시와 순천대는 “전남도는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라는 정부 권고에도 일방적으로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채택한 데 이어 공모 추진이 문제가 되자 지역 의견수렴 과정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의견수렴 등 별도 협의 없이 어느 한 대학을 선정해 추천하는 법적 권한 없는 단일의대 공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노 시장은 “의과대학·대학병원 신설은 ‘고등교육법’ 및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에 의해 공정성이 담보되고 지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법적 절차와 기준에 따라 선정돼야 한다”며 “광역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이해 조정과 갈등 해결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전남도가 오히려 지역 동서 간 극한 갈등을 초래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직무수행평가 큰 폭 상승···전국 광역단체장 ‘2위’

    김동연 경기도지사, 직무수행평가 큰 폭 상승···전국 광역단체장 ‘2위’

    직무수행평가, 긍정 65.6%(+6.5%p) 2위···1위 김영록 전남지사와 격차 0.3%p 지지 확대지수, 133.6점(+13.2점) 1위 유지···정당지표 상대지수, 124.2점 3위 경기도 주민생활만족도, 67%(+0.5%p) 2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리얼미터가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직무수행평가에서 김 지사는 긍정 65.6%, 부정 23.9%로 긍정평가가 지난달(3월) 대비 6.5%p 올랐고 부정은 -6.9%p 줄었다. 긍정평가 65.9%로 1위를 차지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격차는 불과 0.3%p이다. 지지 확대지수에서 김 지사는 133.6점(3월 대비 +13.2점, 당선 득표율 49.1%)을 받아 1위를 유지했다. 2위인 김진태 강원도지사(100.4점)와 격차는 33.2점이고, 15명의 광역단체장은 100점 이하를 받았다. 리얼미터의 지지 확대지수는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임기 초보다 지지층이 증가한 것이고 100에 미달하면 지지층이 줄어든 것을 말한다. 김 지사는 정당지표 상대지수 평가에서 124.2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3월과 동일). 3~4월 민주당의 경기도 지지율은 52.8%(2~3월 대비 +5.2%p)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가 단체장이 속한 지역의 정당 지지층과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비교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해당 정당 지지층보다 단체장 지지층이 많고, 100에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도의 주민생활만족도는 67%(+0.5%p), 불만족은 28.8%로 17개 시군 중 대전(만족 68.8%, +0.4%p)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3,600명(시도별 3월~4월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6일~5월 1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4%다.
  •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 놓고 ‘전남도·순천시 진실공방’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 놓고 ‘전남도·순천시 진실공방’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방식을 놓고 전남도와 순천시가 진실 공방을 벌이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남도가 거짓 대응을 한다며 민·형사상 대응까지 검토한다는 입장을 보일 만큼 강력반발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는 순천대와 목포대 중 한곳을 공모를 통해 결정한다는 방침 아래 용역을 준비중이다. 이와관련 순천 지역 사회는 “서부권이 고향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대를 염두하고 아무런 법적 권한 없이 단일의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노 시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지난 12일에 이어 17일 김 지사가 제안한 목포시장, 목포대 총장간의 5인 회동도 전남도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지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참을 결정 또다시 무산됐다.단일 의대 공모를 강행하고 있는 전남도는 “중요 사안마다 양 대학 총장과 시장을 만나 설명하고 협의해 진행해 왔을 뿐 아니라 단일의대 결정으로 선회한 것도 대학의 주장과 요청에 의해 협의하에 추진됐다”며 “순천대학이 평가항목과 기준 등 아직 수립하지 않은 공모 기준에 의문을 두는 것은 지나친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로펌의 법률 자문 결과 ‘대학 추천 공모방식’은 정부 요청에 따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대학을 추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법한 업무수행으로 확인됐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는 “한덕수 국무총리도 의료개혁 담화문에서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되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전남도는 의견수렴 등 별도 협의 없이 어느 한 대학을 선정해 추천하는 법적 권한 없는 단일의대 공모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 시장 등은 “의과대학·대학병원 신설은 ‘고등교육법’ 및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에 의해 공정성이 담보되고 지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법적 절차와 기준에 따라 선정돼야한다”며 “광역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이해 조정과 갈등 해결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전남도가 오히려 지역 동·서간 극한 갈등을 초래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의 경우 안동대와 포스텍 대학간 의대유치 갈등에 경북도는 권한 없음을 인정하고 안동대는 공공의대로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한 바 있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 전남도·범도민추진위, ‘국립의대 설립’ 다짐

    전남도·범도민추진위, ‘국립의대 설립’ 다짐

    전남도는 14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와 포럼을 열고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다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범도민추진위 허정·이주희·주상윤·강윤성 공동위원장, 범희승 집행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 상황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허정 공동위원장은 “지금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과도한 경쟁과 대립은 자제하고 대학, 지자체, 도민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논의의 장에 참여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상생·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30년 만에 힘겹게 얻어낸 소중한 기회로, 전남도는 정부 요청에 따라 ‘공모 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를 공정하게 추진하겠다”며 “미선정 대학 지역에 대해서는 도민 건강권과 지역발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도민추진위에서도 전남도를 신뢰하고, 한마음으로 도민 화합을 이끌어내 국립의대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범도민추진위는 ▲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 ▲ 공모 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의 신속·정확한 추진 및 도민 의견 적극 수렴 ▲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에 적극 지지와 협력 ▲ 전남도의 공모 방식에 의한 대학 추천 절차 참여 등을 정부와 전남도, 의료계, 대학 등에 건의했다.
  •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재검토 건의

    김영록 지사,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 재검토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 의장을 만나 ‘정부 주도 해상풍력특별법’의 전면 재검토와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은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이 있어 기존 사업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될 수 있고, 지자체 권한이 미흡해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이 어려우면 제22대 국회에서 새로운 특별법 발의·제정을 요청드린다”고 건의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자체와 사업자의 우려를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며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지자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방소멸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맞춤형 권한 특례와 규제 완화 설계를 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대입 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이 배정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과 전라선 고속철도의 전 노선 신설 방식 추진, 전남 출생수당 사회보장제도 협의 및 국가 출생수당 신설 등을 건의했다.
  • 전남 ‘의대 신설 공모’ 엇박자

    전남 ‘의대 신설 공모’ 엇박자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공모와 관련해 전남도와 순천시가 정부에 각자 다른 입장을 전달하며 ‘엇박자’를 내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도 주관 의대 신설 공모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정부 요청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한 정부에 추천할 대학 선정 용역을 준비 중이다”며 “9∼10월쯤 선정 결과를 보고드리겠다”고 건의했다. 이어 “5월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조 장관은 “의료 현안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고려해 종합검토 하겠다”며 “대통령과 총리가 말씀한 바와 같이 추진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순천시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8일 복지부·대통령비서실·교육부에 정부 주관 공모 추진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전달했음을 밝혔다. 순천시는 “의대 신설이 정치적 논리가 아닌 의료 논리를 바탕으로 절차와 원칙에 따라 법적 권한이 있는 정부 주관 공모를 통해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전남도가 지역과 대학의 의견수렴 등 별도 협의 없이, 어느 한 대학을 선정해 추천하는 법적 권한 없는 단일 의대 공모를 강행한다”며 “이해 조정과 갈등 해결 역할을 담당해야 할 전라남도가 오히려 동서 지역의 극한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정부 주관 공모를 요청했다.
  • 순천대학교 총동창회 “전남도는 의대 공모 절차 철회하라” 촉구…항의 집회 연일 확산

    순천대학교 총동창회 “전남도는 의대 공모 절차 철회하라” 촉구…항의 집회 연일 확산

    순천지역에서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방식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확산되고 있다. 순천대학교 총동창회는 9일 전남권 국립의대 유치와 관련해 전남도의 단일 공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총동창회는 이날 순천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도는 공정과 신뢰를 상실한 채 갈등만 일으키고 있다”며 즉각적인 절차 중단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총동창회는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의 의대 공모는 법적 근거도, 명분도, 신뢰도 상실한 행정 행위다”며 “공평한 본질에서 벗어난 행동들은 행위자의 지위를 잃게 만들수 있으며 더 이상 미래로 나아갈수 없음을 명심해야한다”고 성토했다. 특히 “의과대학 신설은 국민 세금을 집행하기에 공정을 토대로 생산성과 효율성이 우선 돼야 한다”며 “여수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 연관 단지 등 전남 생산업체의 70%를 차지해 재해위험 여건은 높은 반면 환자이송 시간·의사 수·중증 응급환자 수 등 전국 최하위의 각종 의료지표를 보일 정도로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총동창회는 각 정당과 정치권에 대해서도 순천대 의대 신설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정부를 향해서도 “순천대 의대신설로 전남 동부권 100만명의 건강을 지키는 헌법 가치를 실현해야한다”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신성불가침의 국가 존립의무를 확인시키고 직접 실행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순천시는 정부에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입장문을 제출하고 부당성을 호소했다. 시는 “전남도는 지역과 대학의 의견수렴 등 별도 협의 없이 어느 한 대학을 선정해 추천하는 법적 권한 없는 단일의대 공모를 강행하고 있다”며 “전남의 30년 숙원이자 염원인 의과대학 신설이 정치적 논리가 아닌 의료논리를 바탕으로 절차와 원칙에 따라 법적 권한이 있는 정부 주관 공모를 통해 추진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했다. 이에앞서 지난 2일 순천시민사회 15개 단체가 항의 집회를 한데 이어 7일에는 노관규 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김문수·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인,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이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며 전남도와 대립각을 세웠다. 8일 순천시의회가 단일의대 공모방식 철회와 순천대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자리에서 강형구 시의원은 항의 삭발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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