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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리기태 명장 ‘전통연 갤러리’ 인기

    제4회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리기태 명장 ‘전통연 갤러리’ 인기

    지난 20일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는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함께 2017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장충체육관 옆 다산성곽길 초입부터 토끼굴까지 약1Km 이어진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600년 역사의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개최되는 전통과 예술, 연놀이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다. 특히, 모든 가족들의 방문객에게는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역사 체험교육의 시간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축제장인 다산성곽길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일부 성벽이다. 태조, 세종, 숙종, 순조 4대 임금들을 거치며 각기 다른 형식으로 쌓아올린 성벽의 축조양식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조선 초기 한양도성은 각 지방군현에서 구간을 나눠 맡아 축성을 했는데 어느 지역에서 공사를 담당했던 책임자를 표시해 놓은 성벽 기초돌이 바로 각자성석이다. 조선시대 백성들은 이곳 성벽터에서 소망을 담아 멀리까지 연을 띄웠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관심거리는 대한민국 마지막 남은 유일의 조선시대 전통연인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 초양 리기태(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회장) 명장의 각종 작품의 방패연, 가오리연, 나무육각, 팔각얼레, 사기를 먹인 명주실, 대나무를 깍는 칼 등을 볼 수 있었다. 연놀이 주제로 전통연인 방패연 리기태 작품전시회를 한양도성 외부순성길 초입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 개최됐다. 특히 소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트를 응원하기 위하여 만든 김연아 방패연, 리명장이 자문, 원형 복원시킨 영국의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에 소장된 민속연인 조선시대 서울연을 천연기법 그대로 제작된 재현품과 방패연, 가오리연, 얼레, 원형기법 그대로 사기가루를 먹인 명주실 등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밖에 인근 갤러리, 예술공작소 등의 자원을 활용해 공연, 공예, 푸드, 전시, 전통놀이, 성곽길 비경 포토, 각자성석 탁본체험과 가족사진 촬영, 부채 만들기, 한양도성 해설가 투어 프로그램 등 총 12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성곽길 웨딩연을 비롯해, 라퍼커션 퍼레이드, 가야금 연주, 탭탠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장문복, 김연아·유이·안소희 닮았다는 과거 사진 보니 ‘청순하네’

    장문복, 김연아·유이·안소희 닮았다는 과거 사진 보니 ‘청순하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장문복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리 난 장문복 과거 사진”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문복은 미용실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청순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닮은꼴로 전 피겨선수 김연아, 배우 유이,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를 꼽았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20개국 스포츠 기자 250여명 방한…D - 274 평창올림픽 세계에 알린다

    서울·평창 오가며 3일간 진행 임원 선출·경기장 시설 관람 10일 서울에서 막을 올리는 제80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는 개막이 274일 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은 9일 “평창대회 개막을 9개월여 앞두고 서울과 강원 평창의 여러 경기장들을 돌아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싶다는 120개국 스포츠 기자 250여명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회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총회를 열게 됐다”며 ”아울러 12년 동안 AIPS를 이끌어 온 자니 멜로 회장 등 집행부를 교체하는 선거도 함께 진행돼 2박3일 동안 숨가쁘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첫날인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륙별 회의에 이어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피겨 여왕’ 김연아,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개회식을 연다. 세바스천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이 주도하는 투명성, 2020년 도쿄올림픽,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7, 탐사보도 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총회도 뒤따른다. 다음날 평창으로 이동, 스페셜올림픽과 2019년 광주 국제수영연맹(FINA) 수영월드컵 등 주요 대회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AIPS 차기 집행부 선거가 진행된 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총괄, 정보기술(IT) 올림픽, 미디어 지원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오후 늦게는 평창과 대관령, 강릉 등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공식 환영연만 네 차례 이어지며 옵서버와 동반자를 위한 시티투어가 진행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평창 미리 둘러보는 세계 체육기자들

    세계의 스포츠 기자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보러 온다.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가 오는 9~13일 서울과 강원 평창에서 개최된다.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이다. AIPS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120개국 250여명이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 스포츠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영국의 올림픽 영웅이자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인 세바스천 코와 유승민 IOC 위원,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이번 총회는 1924년 AIPS 창립 이후 80회를 맞는 데다 차기 회장 및 집행부 선거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총회를 유치한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겸 AIPS 집행위원은 “2개 도시에서 AIPS 총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그만큼 많은 스포츠 기자들이 겨울 축제가 열리는 평창에 가 보고 싶어 한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 미디어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12년째 AIPS를 이끌고 있는 지아니 멜로(이탈리아) 회장도 “한국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메카 중 하나다. 스포츠 기자들이 가장 와 보고 싶어 하는 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총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 번의 눈물’ 21년 꿈의 도전 ‘기쁨의 눈물’로 마침표 찍는다

    ‘세 번의 눈물’ 21년 꿈의 도전 ‘기쁨의 눈물’로 마침표 찍는다

    21년 전 ‘올림픽 유치’ 꿈을 밝혔던 평창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화려한 마침표를 찍을 채비에 바쁘다.1996년 최각규 초대 민선 강원도지사는 낙후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방안이라고 여겼다. 곧 불어닥친 외환위기로 유치 논의는 물밑으로 가라앉았지만 ‘평창의 꿈’은 움트기 시작했다. 민선 2기 김진선 전 지사는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을 치르며 자신감을 얻었고 2000년 10월 ‘2010 동계올림픽’ 유치를 선언했다. 북한 평양과 헷갈리기 일쑤일 만큼 국제무대에 낯설던 평창은 2003년 7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1차 투표에서 과반수에 3표 모자란 51표를 얻고도 2차 투표에선 53-56, 3표 차로 캐나다 밴쿠버에 밀려 눈물을 뿌렸다. 평창은 2014년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7년 7월 과테말라 IOC총회 1차 투표에서 36표로 1위를 차지했지만 2차 투표에서 47-51로 소치에 무릎을 꿇었다. 2007년 9월 김 전 지사는 2018년 대회 유치를 내걸었다. 10년 전만 해도 감자밭이던 곳을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으로 일구자 IOC 평가단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 전 지사는 세 차례 유치 과정에서 지구 22바퀴 거리(87만㎞)를 뛰었고, ‘피겨 여왕’ 김연아도 감성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호소했다. 결국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IOC총회에서 63표를 받아 독일 뮌헨(25표)을 눌렀다. 조직위는 지난해 말 영하 8도를 오르내리는 차가운 날씨 속에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국민 속으로’ 파고들었다. 최근엔 국립중앙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국회, 정부세종청사,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공공시설 5곳에서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엠블럼을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또 공항, 철도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과 총괄사업권자인 롯데쇼핑의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과 판매처를 늘릴 참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러시아,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 IOC 승인은 미지수

    흥행 도움… 평창조직위는 환영 도핑 보고서 수용 땐 출전 불가능 러시아가 개막을 287일 앞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실제 참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세계 최고의 동계종목 스타를 대거 보유한 러시아의 출전 여부는 대회 흥행과 관중 동원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도 러시아 선수단의 참가를 내심 바라 왔다. 알렉산드르 주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위원장은 26일(현지시간) 집행이사회를 마친 뒤 “우리는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회의에서 올림픽 준비 문제가 논의됐으며 대표팀에 포함될 선수 후보 명단이 승인됐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예비 명단은 남자 336명, 여자 262명 등 모두 598명으로 구성됐다. 피겨스케이팅연맹이 승인한 피겨 여자 싱글 대표에는 3년 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7·올댓스포츠)의 대회 2연패를 저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도 포함됐다. 러시아는 평창대회 여자 싱글 종목에 3명을 출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참가 허용 여부는 미지수다. 러시아 선수들의 광범위한 도핑(금지약물 복용) 실태를 고발한 캐나다 출신 법학자 리처드 맥라렌의 지난해 보고서에 대한 분석 결과가 최종적으로 인정되면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보고서의 신뢰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출전을 허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주코프 ROC 위원장의 말을 빌려 “이번 참가 결정은 IOC 공식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대로라면 IOC 심사로 개인 자격 참가만 가능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연·고대 체육특기자 하위 30% 안 뽑는다

    최저학력 적용…학생부 유력 현 중3부터… 체대입시 변할 듯 연세대와 고려대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부터 체육특기생을 선발할 때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아무리 체육을 잘해도 성적이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응시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축구와 야구 등 5개 종목의 엘리트 선수 간 대결로 치러져 온 전통의 ‘연고전’을 장기적으로 문화·예술·학술·아마추어스포츠 등을 모두 포함하는 축제인 ‘연고제’로 바꾸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 때 최소한의 성적 조건을 가리키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의 체육특기생 전형 선발 개선안을 발표했다. 두 총장은 최저학력기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또는 고교 내신 성적 상위 70%를 제시했다. 일례로 3학년 학생이 100명인 고교의 경우 내신 성적이 70등 이내여야 두 학교의 체육특기생 전형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다만 내신이나 수능과 같은 전형요소를 어떤 식으로 반영할지는 정하지 않았다. 김 총장은 “우선 상위 70%로 두고 중·고교가 어떻게 따라오는지 본 뒤 (다시) 정하기로 합의했다”면서도 “체육특기자가 반드시 수능을 봐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 내신 쪽에 무게를 뒀다. 두 대학은 그동안 체육특기생을 뽑을 때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했다. 올해 선발계획에 따르면 학생부와 경기 성적 등을 종합한 서류를 80%(연세대)·70%(고려대) 반영하고 면접을 20%·30%씩 반영한다. 그러나 서류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은 그동안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입시업계에서는 피겨 선수 김연아나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 사례로 볼 때 학생부 반영 비율은 극히 적고, 대회 입상을 비롯한 경기 실적이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봐 왔다.그러나 두 대학이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앞으론 사정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고교 운동선수 대부분이 두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대입 체육 방향도 크게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학에 입학한 뒤 학점 관리도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학 운동선수가 전년도에 평균 C 학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한 이른바 ‘C0룰’은 양 대학이 앞으로도 유지하기로 했다. C0룰은 두 대학을 비롯해 11개 대학이 참여하는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정유라 사건’을 계기로 올 상반기 전격 도입해 논란이 됐다. 연세대는 축구부 선수 28명 가운데 절반인 14명이 이 규정에 걸려 상반기 대학리그에 불참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학칙으로 적용 중인 ‘학사경고 3회 이상 퇴학’ 조치도 그대로 적용한다. 일반 학생이 출석의 3분의1 이상 결석하면 학점을 아예 받지 못하지만, 운동선수는 교육부 지침으로 2분의1까지 불참해도 대회 참석 등에 따른 공결을 인정해 주도록 하는 내용도 유지한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대입계획을 연세대는 이번 학기, 고려대는 가을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241점’ 여자 피겨 역대 최고점, 기술 발전 아닌 채점 인플레 탓?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8·러시아)가 여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고점인 총점 241.31점을 기록했다. 그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각각 80.85점과 160.46점을 얻어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여자 피겨 현역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메드베데바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 특별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팀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2.40점, 예술점수(PCS) 78.06점을 합쳐 160.46점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80.85점을 받았던 메드베데바는 총점 241.31점을 기록하며 여자 싱글 출전자 12명 중에 1위에 올랐다. 메드베데바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피겨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단 총점에서 지난 1일 2016~17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세웠던 233.41점을 무려 7.9점이나 경신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는 2016~17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세웠던 자신의 기록인 79.21점을 1.64점 뛰어넘었으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세계선수권에서 본인이 기록했던 154.40점을 6.06점 끌어올렸다. 월드팀 트로피 대회는 국가대항전이기에 선수 개개인별 순위 경쟁이 아니지만 이번 점수는 ISU 공인 기록으로 인정받는다. 메드베데바는 올해 들어 무려 세 번이나 기록을 경신해 안팎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연아(27)가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웠던 세계 기록인 228.56점은 어느덧 역대 4위 기록으로 밀려났다. 이를 놓고서 빙상계에서는 ‘피겨 기술이 크게 발전하지 않았음에도 채점 방식 변화로 인해 점수를 너무 퍼주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무한도전’ 김연아 “제 또래와 똑같이 논다” 구체적 장소 언급

    ‘무한도전’ 김연아 “제 또래와 똑같이 논다” 구체적 장소 언급

    피겨퀸 김연아가 8년 만에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양세형의 진행으로 김연아를 만났다. 양세형은 김연아에게 “평상시 스케줄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김연아는 “평창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홍보 대사로서 이 자리에도 나왔고 강릉, 평창을 자주 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양세형은 “맥주도 한 잔씩 하냐”고 물었고 김연아는 “특별한 거 없다. 제 나이 또래랑 똑같이 논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큰 관심을 나타내며 “어느 동네에서요?”라고 물었고 김연아는 “이 동네에 저 동네에서... 압구정, 청담, 한남동”이라고 구체적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연아는 “밖에 나올 때는 필요에 따라 얼굴을 공개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다. 많은 분들이 동계 올림픽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보검, 허당 실력에 ‘와락’ 유재석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무한도전’ 박보검, 허당 실력에 ‘와락’ 유재석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무한도전’이 2주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적극 홍보했다. 박보검에 이어 김연아까지 가세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보검이 함께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번째 도전은 아이스하키였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박보검에게 “우리의 실력을 보여주자”고 말했고 박보검은 자신있게 스케이트를 탔다. 하지만 몸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멤버들 보다는 잘 탔지만, 멈추지를 못해 선수들에게 와락 안긴 것. 이에 유재석은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게 와”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쑥쓰러운 듯 미소를 보여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멤버들과 팀을 이룬 박보검은 미숙한 스케이트 실력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빙상 실력 뿐만 아니라 몸매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양세형이 자신의 옷으로 제안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입증했다. 초록과 빨강 공포의 조합을 화보처럼 완성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꼬리잡기에서는 끈질긴 지구력을 보여줬다. 유재석·양세형과 한 팀을 이뤄 하하와 박명수·정준하의 꼬리잡기에 나섰다. 박보검은 스피드를 내 박명수와 정준하를 잡았지만, 스케이트 에이스 하하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신때문에 진 것을 자책하며 연신 “죄송합니다. 이기고 싶었는데”라고 얘기해 아쉬움을 전했다. 이후 박보검은 컬링에도 도전했다. 팀 대결을 펼친 끝에 박보검이 속한 유재석 팀이 승리를 했고, 유재석과 박보검·양세형은 성화 봉송의 기회를 갖게 됐다. 세 사람은 촛불빨리 끄기 대결을 펼쳤고, 유재석이 우승을 했다. 박보검은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잘생긴 루저 팀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배달됐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 것. 유재석과 양세형이 김연아를 만났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강릉과 평창을 주로 오가고 있다”고 했다. 김연아를 처음 만난 양세형은 취조하듯 질문을 쏟아냈다. 어디서 주로 친구들을 만나냐는 질문에 김연아는 “특별한 건 없는 것 같다. 압구정, 청담, 한남동 등에서 논다”고 친절하게 답했다. 피겨 후배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김연아는 “안무만 조금씩 봐주고 있다. 최다빈 선수가 이번에 평창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0위에 오르며 두 장의 티켓을 확보했다. 너무 기특하다”며 기뻐했다. 김연아는 끝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이다. 많은 분들이 동계 올림픽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적극 홍보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보검, 아이스하키+컬링 도전 “김연아 만난다”

    ‘무한도전’ 박보검, 아이스하키+컬링 도전 “김연아 만난다”

    배우 박보검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체대 오빠’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콜라보가 돋보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의상을 평가하던 준하 VS 세형, 그래서 제작진이 직접 실제 본인의 옷장을 털어왔다. 즉석에서 펼쳐지는 패션 대결과 모두를 패자로 만든 박보검의 같은 옷 다른 느낌, 막 걸쳐 입어도 화보가 되는 박보검이 진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본격적으로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박보검과 ‘무한도전’ 멤버들, 처음 접해보는 아이스하키에 실력은 엉망진창이지만 갈수록 급상승하는 실력에 국가대표 선수들조차 당황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든 멤버들은 상상 이상의 실력을 펼쳐 보였다. 이어서 컬링에서는 멤버들 모두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각자 요상하고 개성 있는 포즈를 연발해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어느새 예능 입문에서 졸업 수준에 오른 박보검 또한 몸 개그로 크게 한 몫 했다. 그리고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가 되어 돌아온 김연아와 동계 스포츠 대결 우승팀의 깜짝 만남이 이어진다. 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달린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달린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1월 1일부터 101일 동안 전국 2018㎞에 이르는 순례를 시작한다.대회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봉송 경로 및 성화 봉송 주자 선발계획’을 공개했다. 세계에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인 성화 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성화는 오는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일주일 동안 그리스 전역을 돈 뒤 10월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대표단에 전달된다. 평창올림픽 G-100일인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성화는 이후 개회식 당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17개 시·도와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를 돌게 된다. 성화 봉송의 테마는 문화(서울), 환경(순천), 평화(최북단), 경제(인천), ICT(대전) 등 특정 지역과 특성을 잇는 5가지로 삼았다. 경북 봉화 산타마을(12월 25일), 대구 ‘제야의 종’ 타종식(12월 31일), 포항 ‘호미곶 해맞이’ 행사(2018년 1월 1일) 등도 찾아 올림픽을 알린다.봉송 거리는 대회 개최 연도를 기념해 2018㎞로 결정했고, 거북선(경남 통영), 증기기관차(전남 곡성), 집와이어(강원 정선), 요트(부산) 등 다양한 봉송 수단을 활용한다. 주자는 남북한 인구수(7500만명)를 상징하는 7500명이다. 보조주자 2018명은 개최 연도를 뜻한다. 조직위는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소외계층, 사회공헌자 등도 성화 봉송 주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봉송 주자는 유니폼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성화봉 구매 권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및 조직위원장 명의의 참여 증서도 받는다. 이희범 위원장은 “성화 봉송은 국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 동계스포츠를 향한 꿈과 열정에 새로운 불꽃을 지피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사다 마오, 은퇴 기자회견서 “나에게 김연아란…”

    아사다 마오, 은퇴 기자회견서 “나에게 김연아란…”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이자 김연아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27)가 12일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10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를 발표했던 아사다 마오는 이날 일본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은퇴 결정의 계기와 심경 등을 밝혔다.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400명이 넘는 취재진과 45대 이상의 TV 카메라가 몰렸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 말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의 라이벌인 김연아는 어떤 존재였는가’라는 질문에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았던 존재”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북돋워 줬다”라고 밝혔다. 아사다는 현재 심경에 대해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은퇴소식을 알렸는데, ‘수고했다. 그동안 노력했다’라고 말해주더라. 그런 말을 듣고 나니 선수 생활이 끝났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답했다. 향후 계획에 관해서는 “5살 때부터 지금까지 스케이트만 탔다. 앞으로도 어떻게든 이 분야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아사다를 잡기 위한 일본 방송국들의 경쟁도 시작돼, 각종 방송 출연 요청도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다는 다시 태어나도 스케이트를 탈 것이냐는 질문에 “아마도 스케이트를 타지 않을까 싶다”라며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케이크 가게나 카페를 운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그는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엔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아사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환한 표정으로 답변을 이어가다, 마지막 인사를 할 때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은퇴에 일본 열도 ‘충격’

    아사다 마오 은퇴에 일본 열도 ‘충격’

    일본의 대표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7·淺田眞央)의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에 일본 열도가 화들짝 놀랐다. 일본의 주요 언론은 이 뉴스를 지난 10일 밤부터 속보로 전하는가 하면 11일자 신문 1면에 실었다. 요미우리신문은 1면에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명승부 끝에 은메달을 획득한 아사다가 다시 한 번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아사다가 은퇴를 선언하자 주변에선 충격을 받았지만 오랜 기간 활약한 그를 위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NHK도 이날 오전 아사다의 은퇴 소식을 첫 번째 뉴스로 전하며 그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NHK는 아사다의 은퇴에 “깜짝 놀랐다”는 시민 반응과 함께 새로운 삶을 이어갈 아사다를 “계속 응원하겠다”는 반응도 함께 전했다. 아사다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내가 원하는 연기와 결과를 내지 못해 고민이 많아졌다”고 적었다. 아사다는 그럼에도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됐지만 내 피겨 스케이트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아사다는 “자신에게 큰 결단이었지만 인생에서 하나의 통과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꿈과 목표를 발견하며 웃는 얼굴을 잊지 않고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목표도, 기력도 없다” 선수생활 은퇴선언

    아사다 마오 “목표도, 기력도 없다” 선수생활 은퇴선언

    일본의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7)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아사다 마오는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면서 “지난해 전 일본 대회를 마친 후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온 목표가 사라지고, 선수로서 계속할 기력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원하는 연기와 결과를 내지 못하고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피겨 스케이팅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라이벌로 불린 아사다 마오는 2004년~ 2005년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켜 우승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성인 무대에선 김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줄곧 2인자에 머물렀다. 최근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준비해왔지만, 지난해 12월 제85회 일본피겨선수권대회에서 24명의 선수 중 12위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이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두장 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선언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선언

    일본 여자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淺田眞央)가 10일 은퇴를 선언했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아사다는 “실제로 선수로 해보지 않았으면 모르는 일들이 많았다. 자신이 원하는 연기와 결과를 내지 못하고 고민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지난해 전일본 대회를 마친 후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온 목표가 사라지고, 선수로서 계속할 기력도 없었다”고 은퇴 결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피겨스케이팅 결정에 후회는 없다. 스스로 큰 결단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또 하나의 통과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로운 꿈과 목표를 발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전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한때 김연아(은퇴)의 라이벌로 꼽히던 일본 피겨 최고의 스타다. 그러나 김연아의 그늘에 가려져 2인자에 그쳤다.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6위에 그쳤지만, 그해 세계선수권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알렸다. 평창올림픽에서 부활을 노렸지만, 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내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준비해왔지만, 일본이 최근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얻는데 그쳐 ‘평창 드림’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림픽 출전권 따낸 ‘차세대 피겨퀸’ 최다빈…밝은 미소로 귀국

    올림픽 출전권 따낸 ‘차세대 피겨퀸’ 최다빈…밝은 미소로 귀국

    피겨선수 최다빈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경기를 마치고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다빈은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총점 190점을 돌파하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따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2.66점을 받아 11위에 오른 후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128.45점 7위에 올라 최종 10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테크 욕구 강한데 금융 지식 없는 2030, 맞춤 상품 ‘콕’ AI형 추천 선호…은행 입사 1순위·선호도 ‘국민’

    재테크 욕구 강한데 금융 지식 없는 2030, 맞춤 상품 ‘콕’ AI형 추천 선호…은행 입사 1순위·선호도 ‘국민’

    1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71% 리딩뱅크 신한, 항목마다 2위 희망연봉 3000만~3500만원2030세대에게 물었다. ‘가장 원하는 금융 서비스’가 무엇이냐고. 가장 많이 나온 답은 “은행이나 상품은 중요하지 않다. 내 상황에 맞춰 알아서 설계해주는 인공지능(AI)형 상품이면 된다”였다.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은행은 국내 1위인 신한은행을 제치고 KB국민이 차지했다. 서울신문이 구인구직사이트 알바천국과 취업을 했거나 준비 중인 20~30대 869명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는 3월 8~14일 이뤄졌다. 두드러진 특징은 “재테크에 관심은 많으나 실제 지식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2.8%)가 ‘나만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기를 가장 원했다. 복잡한 금융상품 속에서 콕 찍어주는 추천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뜻이다. 그다음은 은행에서 쌓은 포인트를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제휴처 확대’(22.4%) 요구가 많았다. 은행에 가지 않고도 통장·카드 개설 등이 가능한 비대면 처리 확대(19.8%), 학자금 대출 등 이자 절약 노하우 제공(8.7%), 노후보장 상품 정보 제공 및 다양화(6.2%) 주문도 뒤따랐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저금리 시대를 처음 맞닥뜨린 청년층은 소득도 높지 않고 재산도 많지 않아 부 축적이 어려운 데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 혼란스러운 만큼 알아서 상품을 골라주는 맞춤형 수요가 강하다”면서 “이는 그만큼 금융교육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1000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고 싶은가’란 질문에는 예·적금 가입이 압도적으로(71.1%)으로 많았다. 금융지식이 많지 않다 보니 가장 무난한 상품을 고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펀드(12.9%), 주식(9.7%), 보험(3.3%), 파생상품 (3.0%)이 차지했다. 입사 선호도는 KB국민이 강했다. 응답자 3명 중 1명(33.6%)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은행’으로 KB국민을 꼽았다. 그 뒤는 신한(29.6%), NH농협(18.1%), 우리(11.5%)였다. 마지막은 KEB하나은행(7.2%)이 차지해 체면을 구겼다. 농협은행의 강세는 최근 농협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 덕도 있지만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리딩뱅크’ 신한이 조사 항목마다 KB국민에 1위를 내준 사실이다. ‘가장 선호하는 주거래은행’ 질문에도 신한(27.1%)은 KB국민(33.8%)을 따라잡지 못했다. 신한 측은 “KB의 지점 수가 많기 때문 아니겠느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3위는 농협(17.2%), 4위 우리(13.9%), 5위 KEB하나은행(7.8%)으로 입사 선호도와 같았다. 설문에 응한 20대 직장인 김상훈씨는 “KB는 주변에 지점이 많아 접근성이 좋은 데다 특유의 친근함이 있다”고 말했다. “(KB) 홍보모델인 김연아가 주는 젊은 이미지가 맘에 든다”는 응답도 많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대 전용 ‘락스타’ 이벤트 등으로 올드(Old)한 이미지를 많이 벗었다”면서 “고객들이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봐온 각인효과도 큰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30이 희망하는 첫 연봉은 3000만~3500만원(31%)이 가장 많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봄철 식음료 특집]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5가지 시작 주제로 다양한 페북 이벤트

    [봄철 식음료 특집]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5가지 시작 주제로 다양한 페북 이벤트

    인스턴트커피 시장 부동의 1위인 동서식품의 ‘맥심 화이트골드’가 봄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 출발을 앞둔 봄을 맞아 맥심 화이트골드가 모든 시작을 응원한다는 내용으로 다음달 14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hitegold.m) 페이지에서 열린다.사랑, 나들이, 청춘, 내면 등 일상에서 맞이하는 다섯 가지 시작을 주제로 댓글, 공유,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도 여행권, 커플 스냅사진 촬영권, 이니셜 커플시계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다섯 가지 주제별로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각기 다른 디지털 화보와 영상도 차례로 공개된다. 김연아 선수는 주제에 맞게 대학생, 직장인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 맥심 화이트골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모든 시작의 순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이 2012년 2월 출시한 맥심 화이트골드는 출시 첫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무지방 우유를 함유하고도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이 풍부하게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김연아 “차준환·임은수, 한국 피겨의 미래”

    김연아 “차준환·임은수, 한국 피겨의 미래”

    ‘피겨퀸’ 김연아(27)가 ‘한국 남녀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로 일컬어지는 차준환(16·휘문고)과 임은수(14·한강중)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김연아는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김연아는 “평창올림픽을 얼마 남겨 두지 않았다. 뜻깊은 올림픽으로 기억될 것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연아는 “얼마 전 차준환과 임은수가 좋은 성적을 올렸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한국 피겨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차준환과 임은수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싱글 ‘톱5’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역대 한국 남자 최고 성적(5위)을 거뒀고, 임은수는 2006년 대회에서 김연아가 우승한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최고 순위(4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나서는 고교 후배 최다빈(17·수리고)에게도 칭찬을 잊지 않았다. 그는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이 자랑스럽다. 한국을 대표해 평창올림픽에 나서는 만큼 대표팀 맏언니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벌인 올림픽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의 글로벌 이벤트다. 지역사회의 깨끗한 수자원환경 조성을 위해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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