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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용철(전 애보트코리아 본부장)용탁(ETS 한국지사 대표)씨 모친상 박영정(세무사)씨 장모상 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53)956-4401 ●김진아(서울신문 산업부 기자)씨 외조모상 8일 서울 메디힐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601-7500 ●김광수(청도군 화양읍장)태수(안동 풍산고 교육부장)익수(KBS대구 영상취재부장)춘태(효사랑시니어센터 팀장)씨 부친상 8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4)371-5796 ●계항근(전 연세대 교직원)씨 별세 윤수(사업)명수(예당시스템테크 대표)정수(연세대 교직원)씨 부친상 최부일(아산정책연구원 출판전문위원)씨 장인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227-7556 ●황윤원(중앙대 공공인재학부 교수)윤청(제일CNE 대표이사)윤억(한국전통발효아카데미 대표)씨 부친상 윤인경(한국교원대 교수)김현숙(마포진선미어린이집 원장)씨 시부상 7일 중앙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6299-2466 ●신병식(전 한양대 공업화학과 교수)씨 별세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00 ●노연상(경동원 대표이사 사장)상권(경기도 광주정형외과 원장)씨 모친상 원봉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김재관(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오윤식(세보코리아 대표이사)현준(경동원 상무이사)경주(광덕자연식 근무)씨 모친상 이미숙(리오앤코 대표)씨 시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31
  • [사설] 폐 손상이 황사 때문이라는 뻔뻔한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 피해의 최대 책임 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고 나면 더 커지고 있다. 사망자의 70%가 사용한 제품을 만든 책임이 밝혀졌는데도 무성의한 발뺌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서다. 이제라도 피해 수습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도 시원찮을 판에 피해자들의 폐 손상이 황사 때문일 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하고 있다. 검찰의 본격 수사로 꼼짝없이 책임을 물어야 할 상황이 닥치자 대형 로펌인 김앤장의 도움을 받아 이런 의견서를 새로 제출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매를 번다”며 격분하고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옥시의 무책임한 처사에 국내 소비자들은 온라인 불매 운동을 펼칠 조짐이다. 그런 사정을 모르는지 며칠 전에도 옥시는 무성의하기 짝이 없는 이메일 사과문을 내놨다. 그러면서 말 바꾸기를 하는 것은 책임을 최대한 회피하고 검찰 수사에 물타기를 하려는 꼼수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 옥시는 문제의 제품과 인체 피해의 연관성을 실험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도 파렴치한 술수를 부린 의혹이 속속 불거지고 있다. 연구용역을 조작하게 뒷돈을 줬다는 의심을 받는 데다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연구 결과는 의도적으로 외면했다는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 검찰은 영국 본사로 수사를 확대하고 전·현직 임원을 소환할 방침이다. 정화조 청소용으로 쓰는 화학물질이 소비자의 생명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돈벌이만 생각했던 기업이라면 어떤 사정에서라도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될 것이다. 정부 당국의 대응과 수습 태도에도 각성이 필요하다. 다국적 기업 옥시의 오만하고 몰염치한 태도가 그동안 우리 당국이 일관해 온 소심하고 수세적인 대처 탓과 무관하다고는 보기 어렵다. 안이한 대응으로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이 정부한테도 크다는 사실을 국민이 잘 알고 있다. 문제의 제품들을 오랫동안 사용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심각하다. 폐 말고 만성 비염,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도 살균제 탓이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다. 환경부는 다음달부터 피해 사례를 추가로 접수하기로 했다. 폐질환 이외의 추가 피해 여부를 따져 피해 진단 기준과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야 한다. 그래야 국민 집단 불안증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다.
  • 옥시 “폐손상 원인은 봄철 황사” 검찰·법원에 77페이지 반박 의견 제출

    옥시 “폐손상 원인은 봄철 황사” 검찰·법원에 77페이지 반박 의견 제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은폐·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레킷벤키저(옥시)가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들의 폐손상 원인에 대해 “봄철 황사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뉴시스는 영국계 다국적 기업인 옥시가 가습기 살균제와 인체 폐손상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본 질병관리본부의 지난 2012년 역학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총 77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옥시는 대형 로펌인 김앤장의 자문을 받아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의견서를 제출했고, 관련 민사사건이 진행 중인 담당 재판부에도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옥시는 이 의견서를 통해 “폐질환은 비특이성 질환임에도 보건 당국의 실험에선 제3의 위험인자를 배제하지 않아 문제가 있다”면서 “정부 역학 조사 결과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비특이성 질환이란 유전 등 선천적 요인과 음주·흡연 등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긴 질병이다. 통상 인과관계가 명확지 않은 질병의 원인을 분석할 때 이 같은 용어를 사용한다. 옥시는 이어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들 중에서 폐손상이 발생한 원인의 하나로 “봄철 황사가 폐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가습기 자체에서 번식한 세균이 인체 폐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그러나 검찰은 국내 독성학과 의학·약학 분야 권위자 20명을 상대로 한 집단토론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는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을 얻은 만큼 옥시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오히려 옥시가 의견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서울대와 호서대에 용역 의뢰한 실험 결과 중 일부 유리한 대목만 발췌했거나 내용을 왜곡한 부분이 있는지를 수사대상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옥시의 의도적 왜곡과 은폐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형사처벌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인체 폐손상 간의 인과관계는 정부 조사에서 일찌감치 확인됐고 학계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며 “폐손상 발병 원인을 두고 왈가왈부할 단계는 이미 지났고, 옥시측이 그 같은 의견서를 낸 것은 검찰 수사를 흐리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개 싸개 오줌싸개”… 동화책 읽어주는 전 헌법재판관

    “싸개 싸개 오줌싸개”… 동화책 읽어주는 전 헌법재판관

    퇴임 후 공익활동에 힘쓰고 있는 목영준(61·사법연수원 10기) 전 헌법재판관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읽어 주는 남자’로 깜짝 변신했다. 목 전 재판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목 위원장을 비롯해 차동민(57·연수원 13기) 전 서울고검장, 오종남 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위원 전원이 참여해 이춘희 작가의 동화 ‘싸개 싸개 오줌싸개’를 읽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앤장 사회공헌위가 분기마다 진행하는 ‘다문화 여성 법률 아카데미’가 계기가 됐다. 위원회는 2014년부터 분기마다 충북 음성, 경북 경산, 전북 김제의 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법률 아카데미’를 열었다. 결혼 이주여성이 많이 사는 곳에 변호사들이 찾아가 국적·체류, 가족·상속법, 근로, 형사 관련 법률 강의와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목 위원장은 “이주 여성들이 우리말이 서툴다 보니 ‘아이들에게 우리 동화를 정확히 들려줄 수 없어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면 좋겠다는 요청에 위원들이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목 위원장은 “반응이 좋으면 프로젝트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라면서 “변호사와 학생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정부법무공단] “공공부문 소송 땐 공단 먼저 찾도록 전문화… 작년 승소율 77%”

    [공기업 사람들 정부법무공단] “공공부문 소송 땐 공단 먼저 찾도록 전문화… 작년 승소율 77%”

    “공공부문에서 소송이 벌어지면 전문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사건에 임하는 우리 정부법무공단을 먼저 찾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일 만난 박청수(58)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정부부처 등 공공 분야의 소송을 맡는 유일한 ‘국가 로펌’이지만 민간 로펌과 동등한 입장에서 사건 수임 경쟁을 해야 하는 공단 운영의 고민이 묻어났다. 정부법무공단은 정부법무공단법이란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긴 했지만 정부나 공공기관이 소송을 반드시 이곳에 맡길 필요는 없다. 정부 부처의 공단 이용률이 2008년 설립 당시 17%대에서 지난해 50%대까지 상승한 게 커다란 성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하지만 아직 상당수 정부 부처들은 소송가액이 큰 사건의 경우엔 공단보다는 민간로펌을 선호한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 중 10% 정도만을 공단에 의뢰했을 뿐 대부분 김앤장이나 율촌 등 대형 로펌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임료가 민간에 비해 낮다는 점이 공단의 최대 매력이다. 공단의 지난해 건당 수임료는 평균 300만원대다. 박 이사장은 “수임료를 정할 때도 정부부처 등에서 원하는 가격에 해주는 경우가 많고, 보통 착수금과 성공보수를 함께 받는 민간과 달리 착수금만 받는 경우도 꽤 있다”면서도 “돈 안 되는 공공부문 사건을 맡는 것이 공단의 맡은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공단의 지난해 승소율은 민간(60%대)에 비해 높은 77.3%다. 이런 이유로 설립 당시와 비교해 지난해 소송은 5.5배(337→2072건), 자문은 4.5배(633→2871건)로 급증했다. 박 이사장은 “공공부문 소송이라는 한 우물을 판 덕분”이라면서 “공공부문 소송 관련 데이터가 축적되고 오랜 기간 동안 비슷한 성격의 사건을 맡는 변호사들이 많다는 게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는 민간에 비해 유리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공단 소속 변호사 50명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일반행정, 국토산업, 사회문화, 조세금융, 자문 등의 전문분야 사건을 담당한다. 특정 부처나 지방자치단체만을 담당하는 변호사도 있다. 박 이사장은 “특정 부처들은 사건을 의뢰하면서 ‘꼭 그 변호사에게 맡겨 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설립 초기 적자에 허덕이던 공단은 2011년 이후 흑자로 돌아섰다. 공단 설립 당시 벤치마킹 모델이었던 호주 국가로펌 AGS의 경우 384명의 변호사를 두고 있는데, 재정 자립에 성공해 출자자인 정부에 배당금을 지급할 정도로 성장했다. 박 이사장은 향후에도 공단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 기밀이나 안보와 관련된 소송은 민간 로펌으로 갔을 경우 민간 로펌이 나중에 상대편에서 정부를 공격하는 빌미가 될 수도 있지만, 공단 변호사가 비밀을 누설하면 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진다”면서 “향후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등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경북고와 한양대 법대를 마치고 사법연수원 16기로 1987년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공안 분야에 오래 몸담았으며, 서울남부지검장을 마지막으로 2013년 검찰을 떠나 지난해 12월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사진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삼성전기, 한민구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삼성전기, 한민구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삼성·현대차·포스코 등 국내 54개 주요 기업들의 3월 정기 주주총회가 11일 일제히 열렸다. 삼성전자 주총이 등기이사 선임 건에 대한 일부 주주들의 불만으로 3시간을 넘게 길어졌던 것을 제외하면 올해도 대부분 일사천리로 원안을 통과시키는 식으로 진행됐다. 18일과 25일에도 500여개 기업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이날 주요 기업들은 책임경영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통한 주주권익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전자, 물산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이사뿐 아니라 사외이사도 이사회 의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당장 삼성전기는 이날 주총이 끝난 뒤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인 한민구 서울대 공대 전기컴퓨터공학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삼성에서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물산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로 한정하지 않음으로써 이사회의 책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같은 안건을 처리했다. 다만 사외이사 선임건을 두고 일부 주주들이 강하게 반대해 격론 끝에 표결이 벌어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재선임된 송광수 전 검찰총장은 현재 몸담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삼성 경쟁사도 대리하고 있다는 이유로, 신규 선임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균관대 교수직을 수행하고 있어 감독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을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한 주주는 “삼성을 아이폰 카피캣(모방꾼)으로 만들었다”며 신종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선임도 반대했다. 주총 진행이 지체되자 회의를 주재하던 권오현 부회장은 이례적으로 표결 제안을 받아들였다. 표결 결과 원안대로 통과됐다. 현대자동차는 정의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3번째로 등기이사를 맡는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모비스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오너들이 권한만 누리고 책임은 회피한다는 비판이 높은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실천했다는 평이 나온다. 현대차는 또 이사회 내에 주주권익보호기구인 투명경영위원회도 설치하는 내용의 ‘기업지배구조헌장’도 선포했다. 포스코는 주주권익 강화를 위해 정관을 바꿔 분기배당제를 도입했다. 중간배당(6월말)과 기말배당(연말) 두 차례 시행하던 것을 분기마다 배당(연 4회)하는 내용이다. 당장 올해 1분기부터 배당을 한다. 포스코는 “분기 실적을 즉시 주주에게 환원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특히 이날 주총에서 고유 기술을 판매하는 사업을 공식화했다. 포스코가 보유한 철강 기술을 외부에 판매해 수익을 올리는 게 목적이다. 포스코가 200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혁신 기술인 파이넥스 공법 등이 대상이다. 앞으로 포스코 기술을 적용한 건설사로부터 수주금액의 일부를 되돌려받거나 기술인력 파견 등 용역으로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해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김앤장 14년 연속 ‘한국 최고 로펌’ 선정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제 금융법 리뷰’(IFLR)의 ‘아시안 어워즈 2016’에서 14년 연속으로 ‘한국 최고 로펌’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앤장이 담당한 인도네시아의 최대 에너지 수송회사 ‘베를리안 라주 탱커’ 구조조정 자문은 기업 구조조정 분야 ‘올해의 딜’로 선정됐다. 인수·합병(M&A) 분야의 ‘떠오르는 스타 변호사’로도 김앤장 소속 이수경 변호사가 뽑혔다.
  • 집안 갈등에 맥빠진 국민의당 윤여준 등장시키며 전열 정비

    ‘이승만 국부’ 발언 논란과 당내 알력설 등에 휘말리며 상승세가 꺾인 국민의당은 22일 건강 문제로 대외 활동에 나서지 못했던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이 기획조정회의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전열을 정비했다. 전날 밤 있었던 의원단 연찬회는 자정을 넘겨 4시간 동안 진행된 뒤 종료됐다. 대화의 주된 주제는 ‘리스크 관리’와 교섭단체 구성 필요성 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들은 “우리 페이스대로 가면 된다”면서도 광주·전남에서 열린 첫 시·도당 창당대회와 다른 신당의 창당대회 규모를 비교하며 “기대보다 부족했다”는 위기감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환 의원은 “교섭단체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교섭단체 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자연스럽게 다른 야권 신당 세력과의 통합이 시급하다는 의견으로 옮겨졌다. 문병호 의원은 “천정배, 박주선 의원을 모셔 와야 한다”면서 “지금 대화 중인데 거기가 되면(합류하면) 교섭단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의원은 안 의원이 당 대표직을 맡을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이날 취재진에 “탈당이라는 것은 실존적인 결단인데 각자 고민이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각자) 고민을 이야기하고 생각도 맞춰 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기조회의에 모습을 드러낸 윤 위원장은 일각의 불화설을 진화하려는 듯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의 과거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참여 전력에 대해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큰 흠결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상당히 기여한 것도 있다”고 말해 균형감을 맞추려 했다. 반면 안 의원은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선대위 인선에 대해 “정치가 너무 쇼만 하는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당은 당내 알력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메시지가 포착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김관영 의원이 이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부터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 소통공감위장 받고 일로 정리 쫘악 해주고, 비례 받고 소공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 쫙쫙 영입하고”라는 문자를 받는 장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영입 대상자가 외부에서 보는 시각을 얘기했던 것으로 당내 갈등설과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국민의당 갈등설 포착?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국민의당 갈등설 포착?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장인 김관영 의원이 22일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인사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소문이 무성했던 국민의당 내부의 ‘권력 갈등설’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뉴시스가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은 국민의당 기획조정회의 도중 이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함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문자 메시지는 이 고문이 보낸 것으로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 소통공감위장 받고 일로 정리 쫘악 해주고, 비례 받고.(이모티콘) 소공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 쫙쫙 영입하고”라고 적힌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이 ”답 나왔네…그걸로 쭉“이라고 답장을 적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김 의원과 이 고문은 모두 김한길 의원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이 고문은 최근 김한길 의원이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인물이며 당 안팎에서 ‘비례대표 내정설’이 돌기도 했다. 때문에 이 고문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근거로 이 고문이 소통공감위원장이라는 자리를 받고 비례대표를 보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이 사진 한 장으로 한상진 공동창준위원장을 비롯한 안철수 의원의 측근들과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현역 의원들의 갈등이 드러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최근 김한길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갈등 조짐이 있었다는 설이 제기됐다. 김한길 의원은 전날 열린 국민의당 첫 시도당 창당대회에도 불참했다.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김관영 의원은 ”영입 검토 대상자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영수(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씨 부친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10분 070-7816-0229 ●최태한(부산항만공사 실장)씨 별세 17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51)711-1456 ●장재수(한국전쟁 광주전남북 유족회장)씨 별세 진욱(의료법인 헤아림 총무이사)선욱(국민일보 호남취재본부장)씨 부친상 1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62)670-0024~6 ●이정환(캠코 온비드사업부 팀장)성민(강사)지환(대우증권 과장)씨 부친상 김병기(강사)씨 장인상 김하영(캠코 과장)김승현(기업은행 대리)씨 시부상 17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001-1092 ●홍선화(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외협력팀장)씨 부친상 18일 서울 은평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 (02)3157-1563 ●박정목(하이폴 이사)현목(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수석연구원)선희(한국식품과학연구원 고객지원실장)명희(예봉초 교사)씨 부친상 윤홍식(대성홀딩스 상무)한상윤(수성한의원 원장)정석현(포스코건설 차장)이수현(가톨릭경희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송준아(고려대 간호학과 교수)씨 시부상 1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30분 (02)923-4442 ●김규복(김앤장 고문·전 생명보험협회장)규봉(G&C인재개발연구소장)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30 ●최재훈(경인일보 의정부·포천 주재기자)씨 부친상 18일 의정부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31)844-4040 ●문용운(광주시 시민안전실장)씨 장모상 18일 광주 서구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70-4480-5146
  • [부음] 고학용(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씨 부인상 외

    ●김종일(스포츠서울 전 편집국장)씨 빙모상= 18일, 서울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20일, 010-8708-9315 ●이범식(서울신문 전 제작국 부장)씨 빙부상=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010-8777-1147(이범식)●정봉서(전 평택대부총장, 전 대우이사)씨 별세, 정규문(김앤장캐나다변호사) 규식(미스탠퍼드대 연구원)씨 부친상= 17일 캐나다 밴쿠버밸리뷰 장례식장, 발인 20일(캐나다현지), 010-6360-3694●김원태씨 별세, 김상우(대구축산농협 상무) 상득(아진산업 중국법인장) 상국(삼성물산 상무)씨 부친상 = 19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53-961-4444●김정숙씨 별세, 고학용(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씨 부인상, 고명준(신한은행 논현동 금융센터 차장)·명주(나오프로필 이사)씨 모친상, 이동현(나오프로필 대표이사)씨 장모상= 19일 오전 6시, 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3020-2261●박영애씨 별세, 이병호(전 율곡중고등학교장)·종호(금융감독원 부국장조사역)·진영씨 모친상, 윤효순(대건통상 대표이사)씨 시모상 = 18일 오후 9시,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2-2290-9442
  • 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1000호 회원 탄생

    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1000호 회원 탄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29일 1000호 회원을 맞았다. 1000호의 주인공은 이심(76) 대한노인회장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아너 인증패를 받으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 회장의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미래세대 육성사업과 노인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절반씩 사용될 예정이다. 이심 회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건국대 법대 졸업후 에스콰이어 상무이사, 주택문화사 대표이사, 한국잡지협회 회장 등을 거쳐 노년시대신문 발행인(2005),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원(2006), 대한노인회 노인자살대책위원회 부회장(2009) 등으로 활동했다. 공동모금회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결성했으며, 출범 8년 만에 1000호 회원 가입 경사를 맞게 됐다. 누적금액은 29일 현재 약 1087억원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12년 3월 100번째 회원(주기영 쌀눈조아 대표) 가입 이후 빠른 속도로 회원이 늘어나 2012년 12월 200호(배우 수애), 2013년 6월 300호(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2013년 12월 400호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 2014년 5월 499 ․ 500호(부산 치과의사부부 배기선ㆍ김선화), 2014년 10월 600호(김재수 네츄럴엔도텍 대표), 2014년 12월 700호 회원(정형철 한우전문점 칠억조 대표), 2015년 4월 800호 회원(팝페라 테너 임형주), 2015년 10월 900호 회원(길광준 미8군 제1지역 사령부 민사처장), 2015년 12월 1000호 회원을 맞았다.아너 회원은 직종별로는 기업인이 458명(45.8%)으로 가장 많고, 전문직 129명(12.9%)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회원은 127명이다. 가족이 함께 가입하는 사례도 늘어 현재 부부회원 55쌍과 패밀리 아너 8가족 등 모두 72가족 153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고액 순으로 보면 1위는 2013년 29억원을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한 재일동포 익명기부자, 2위는 2008년부터 누적금액 28억원을 기부한 최신원 경기 공동모금회장(SKC회장), 3위는 20억원을 기부한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이구재(전 한국와코루 대표이사)씨 별세 승민(사업)승호(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01 ●이상준(KBS부산방송총국 정경부장)경은(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병국(전 KT 지사장)신종근(희망온누리약국 대표)최영철(하이젠모트 이사)씨 장모상 24일 부산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1)607-2990 ●현석균(삼성서울병원 수석)석환(여주대 교수)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02)3410-6915 ●김정실(프라움악기박물관장)씨 모친상 김상철(한컴그룹 회장)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7
  • “한류 콘텐츠 불법 복제·전송 FTA로 막아야”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화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신흥시장 내 드라마, 영화, 음악 등 한류 콘텐츠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방적으로 제기됐다. 암호화를 통해 저작물 접근 통제 장치를 마련하거나 민·형사상 절차를 FTA 규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신흥시장 내 한류 콘텐츠 보호에 관한 주요 의제 및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FTA 저작권 협상 전략회의를 열어 한국-중미 FTA 및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의 저작권 협상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유명희 산업부 FTA 교섭관을 비롯해 문화부, 한국저작권위원회,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앤장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과 모바일 네트워크 확산 등 신흥 시장의 디지털 환경 변화를 고려해 한류 콘텐츠 보호를 위한 FTA 협상을 전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경수 저작권위원회 수석연구위원은 “드라마, 음악 등 한류 콘텐츠가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주로 유통되고 있다”면서 “FTA를 통해 저작물 접근통제 장치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반복적 저작권 침해에 대응할 조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물 접근통제 장치는 보호 대상 저작물에 대한 접근을 방지 및 억제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 조치로서 DVD 지역코드나 소프트웨어 접근 암호 등이 해당한다.  우리나라 TV 방송이 현지에서 불법 복제·전송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송과 위성 신호의 보호에 관한 조항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저작권법 전문가들은 신흥시장에서 저작권 침해 관련 민·형사상 절차가 명확하게 규정될 경우 한류 콘텐츠 보호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민사 소송시 침해자에게 침해 관련 정보를 제출하도록 명령하는 제도, 민·형사 소송시 저작권자 추정 제도 등이 FTA를 통해 상대국에 도입되면 우리 권리자가 현지에서 진행되는 저작물 침해 관련 소송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명희 산업부 FTA교섭관은 “신흥시장 내 한류 콘텐츠 보호가 강화될 수 있도록 현지 저작권 보호 제도와 침해 사례를 관계부처와 면밀히 파악해 한-중미 FTA과 RCEP 협상에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게시판]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지식재산학회, 세종연구소, 고려대, 한양대, 호반장학재단,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경희사이버대

    [게시판]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지식재산학회, 세종연구소, 고려대, 한양대, 호반장학재단,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경희사이버대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오는 29∼30일 전북 임실군 세심마을과 남원 와운마을에서 ‘생태관광 아카데미’를 연다. 생태관광 아카데미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고창 용계마을 등 14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활동이다. 아카데미에서는 마을을 찾은 관광객 맞이하는 법, 체류시간 늘리는 프로그램 방안, 마을 특산물 판매전략 등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체험이나 민박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생태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방안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지식재산학회(회장 윤선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과 지식재산권의 재도약’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유영선 서울고등법원 판사, 박태일 대법원 부장판사, 박성수 변호사(김앤장), 박정희 변호사(태평양)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세종연구소가 ‘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주최하는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이 지난 27일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회식을 갖고 29일까지 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28, 29일 더 이어져 △에너지 안보, △사이버스페이스 협력, △환경 보호, △재해·재난 구호 등 4개 소주제별로 분과토의를 갖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는 29일 성과 보고 및 정책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동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고려대 LG-POSCO경영관 슈펙스홀에서 ‘1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선회 고려대 총교우회장, 나완배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1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경영대학 교우인 허창수(경영 67) 전경련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창업교육 우수대학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 우수대학의 선정은 올해부터 교육부가 최초로 전국 대학 창업교육센터를 평가해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대학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것이다. 한양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창업강좌, 창업캠프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학생창업 활동 지원 등 대학 창업교육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최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첫 번째 수상 대학으로 최고의 영예인 교육부장관상 표창을 받은 한양대는 향후 2년간 창업교육 우수대학 동판을 동시에 수여 받고 다른 대학으로의 창업교육 확산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회장 신상무/숭실대학교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가 오는 31일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에서 ‘패션비즈니스 뉴패러다임과 창업’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전하진 국회의원, 김민균 (주)유스하이텍CEO, 성정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가 각각 ▲상상 이상의 미래_썬빌리지 ▲국내 패션산업에서 3D 가상의상의 활용 사례 ▲트랜스포밍 드레스를 위한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비즈니스 전 분야와 관련하여 학계와 업계의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중앙일보 인성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오는 11월6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크게 패널 발표와 소셜 픽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각 기관에서 바라보는 세계시민교육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짚어본다.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 교육원 박수연 전문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임지성 협력 담당관, UN 아카데믹 임팩트 (UNAI) 한국지부 정빛나 팀장, 서울대학교 아시아개발연구소 심희정 박사후 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 호반건설 회장)은 28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행정관에서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건국대 학생 196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건축, 토목, 부동산학과 장학생 14명, 성적우수 장학생 43명, 기존 호반장학생 가운데 3개 학기 성적우수 학생 30명, 가계곤란 장학생 72명, 대학원 연구지원 장학생 11명, 글로컬 캠퍼스 26명 등 총 196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청년실업 해소에 써 달라는 김상열 회장의 요청에 따라 4학년 취업준비생 59명에게 67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김상열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출범한 ‘청년희망펀드’에 사재로 최근 5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박종일(전 대림산업 부사장)씨 부인상 찬(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약제내성과장)철(코트라 충칭무역관장)씨 모친상 홍석우(전 지식경제부 장관)목영준(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정도영(대한의원협회 고문)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3151 ●정현숙(기상청 대변인)씨 부친상 26일 영남대영천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4)330-7396 ●박영호(캐나다 거주)영준(삼성자산운용 고문)영국(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9 ●장재헌(동인당약품 대표이사)씨 별세 예슬(LG전자 연구원)우용(Citrix 디자이너)씨 부친상 안병규(JBK글로벌 실장)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27-7580 ●이민종(덕성 상무)제종(덕성 부장)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6903 ●이연옥(울산 오영수문학관 관장)씨 모친상 26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52)241-1447 ●김정한(전 대한언론인회 감사)씨 별세 형동(큐텍 대표이사)성동(한국와인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장윤택(세종대 석좌교수)이승찬(라이브소프트 대표이사)김태영(기초전력연구원 본부장)전용희(캐나다 거주)씨 장인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58-5940 ●김용범(피아이씨알엠 이사)인숙(중천초 교사)씨 모친상 우형관(태승화학 대표)김종득(우리은행 본부장)씨 장모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58-5940 ●장상호(인천 남구 문학동 동장)씨 모친상 이승진(한겨레신문 광고국 전문위원)씨 장모상 26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2)290-3516
  • [부고]

    ●김갑섭(행정자치부 대전청사관리소장)영섭(전 교사)형섭(자영업)씨 모친상 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62)670-0034~6 ●이시홍(현대자동차 혜화동지점장)시진(한국환경공단 이사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30 ●김양삼(영화평론가·전 경향신문 문화부장)씨 별세 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13 ●김학균(OBS 보도국장)씨 부친상 1일 수원연화장, 발인 3일 오전 8시 (031)218-6591 ●이정훈(김앤장법률사무소 위원)씨 장인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50분 (02)2258-5940 ●강석규(호서대 설립자)씨 별세 일구(호서대 총장)철구(동우건축그룹 회장)명희(한남대 교수)순구(목사)명선(목사)씨 부친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227-7580
  • 당신의 미래 찾으세요 광화문에서

    당신의 미래 찾으세요 광화문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메르스 사태 등으로 주춤했던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희망의 취업박람회가 찾아온다. 종로구는 26일 오후 2~5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다. 구인을 희망하는 4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구직자와 기업 간 1대1 면접이 이뤄지는 기업채용관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는 구인·구직 알선 취업지원관, 이력서 사진 촬영과 정보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행사관 등 58개 부스가 설치된다.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고 채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현장에 비치된 구직표를 작성한 뒤, 희망기업의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10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54명이 면접을 치렀다. 46명이 현장에서 합격했다. 당일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향후 1년간 맞춤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올해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지난해보다 약 14% 증가한 514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올 상반기에는 ㈜시니어파트너즈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C&S자산관리 등 5곳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우리 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주민에겐 일자리를, 기업엔 적합한 인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부고]

    ●성낙송(수원지방법원장)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58-5940 ●최준무(금융감독원 IT검사실 선임검사역)씨 모친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27-7594 ●김주현(수원시 자치행정과장)씨 부친상 19일 경북 울진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4)785-7850 ●조천희(충북 음성군의원)씨 모친상 20일 음성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43)883-9445 ●윤기두(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운영실장)씨 장모상 20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70-4481-9114 ●한은정(인천길병원 간호사)혜정(김앤장법률사무소 대리)씨 부친상 김현기(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씨 장인상 20일 서울 한전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01-3440 ●최명규(전 광천로터리클럽 회장)씨 부친상 정복(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장)씨 숙부상 20일 충남 홍성 광천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41)641-4443, 6014
  • [사설] ‘전관예우 척결’ 사회적 합의 비웃는 대형 로펌

    대형 로펌들이 전직 고위 공직자들을 영입하고도 신고를 하지 않아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퇴직한 공직자들에 대한 명단과 활동 내역을 제출하지 않은 이유로 로펌이 징계를 받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징계를 받은 곳은 태평양, 세종, 화우, 김앤장 등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형 로펌들이다. 이들 로펌은 행정부 차관급 인사, 대사, 국가정보원 고위직, 군 장성 등을 영입했다. 로펌별로 보면 법무법인 태평양이 14명으로 가장 많이 위반했고, 김앤장 7명, 세종 6명, 화우 3명, 율촌 2명 등이다. 로펌들이 영입한 전직 관료들이 출신 부처의 업무 동향을 파악하고 현직 관리들을 대상으로 로비스트 역할을 하는 등 불투명한 수임 활동을 벌인다는 것은 알 만한 이들은 다 안다. 이들의 활동이 떳떳하고 투명했다면 로펌이 이들의 영입을 쉬쉬하며 신고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변협은 2011년 고위 공직자들이 퇴직 후 로펌에 영입돼 정부 부처나 기관의 관련 사건을 수임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는 폐단을 막기 위해 변호사법 제89조 6항에 신고 조항을 담았다. 그런데 누구보다 법을 잘 아는 대형 로펌들이 이를 무시하고 퇴직 공직자들을 암암리에 영입해 활용한 것이다. 로펌은 드러내 놓고 반대하지는 않지만 영입한 퇴직 공직자가 얼마의 보수를 받고, 또 무슨 일을 하는가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관피아’ 척결과 어둠의 거래를 막는다는 취지에는 원론적으로 공감하면서도 로펌의 영업비밀, 퇴직 공직자와 사건을 의뢰한 고객에 대한 사생활 보호도 중요하다는 게 이유다. 그렇다 보니 변협과 대형 로펌은 이 조항의 적용을 둘러싸고 물밑 ‘기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변협이 대형 로펌에 징계를 내린 것은 관피아 척결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대형 로펌에 과태료 부과라는 ‘칼’을 빼드는 시늉만으로는 부족하다. 변협은 이들 로펌에 1000만~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는데 이 정도의 과태료는 퇴직한 고위 관료들이 활동하면서 얻는 수익에 비하면 너무 미미한 징계다. ‘관피아 척결’이라는 사회적 합의를 무시한 대형 로펌들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통해 각성을 촉구하고, 차후 퇴직 공직자들의 로펌 영입과 활동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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