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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11번째 도전 만에 우승…LPGA 통산 23승으로 카리 웹 제치고 통산 상금 2위+김아림 공동 7위

    리디아 고, 11번째 도전 만에 우승…LPGA 통산 23승으로 카리 웹 제치고 통산 상금 2위+김아림 공동 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하나금융그룹)가 싱가포르에서 11번째 도전만에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3승을 거둔 리디아 고는 우승상금 36만 달러(약 5억2000만원)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역대 공식 누적 상금에서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 72·6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 낸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지노 티띠꾼(태국), 후루에 아야카(일본·이상 9언더파 279타)을 4타차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올해 3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리디아 고는 프로 통산으로는 31승째, LPGA 투어 통산 23승째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9월 크로커 퀸 시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지 189일만에 LPGA 투어 대회 우승이라는 기쁨도 누렸다. 이번 대회가 11번째 출전으로 2015년 준우승이 최고성적이었지만 이날 우승으로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상금 45만 11324달러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통산 상금 2059만5105달러로 2029만 3105달러를 받은 카리 웹(호주·은퇴)을 30만 1488달러 차이로 앞서면서 통산상금 2위에 올랐다. 통산상금 1위는 안니카 소렌스탐으로 2258만 3693달러다. 전날 선두로 뛰어오른 리디아 고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정교한 아이언 샷을 바탕으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5번홀(파5)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리디아 고는 7번홀(파3)과 8번홀(파5)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치고 나갔다. 격차를 벌리던 리디아 고는 15번홀(파3)에서 10m가량의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전날 저녁 우승하는 꿈을 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꿈이라는 사실을 알고 집중하려 노력했다”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우승해서 기쁘고 지난해 대단한 한 해를 보냈는데 올해는 스스로 설정한 더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진희는 7언더파 공동 4위,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달렸던 김아림과 2021년 우승자인 김효주는 6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 김아림, 쾌조의 스타트…LPGA 싱가포르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김아림, 쾌조의 스타트…LPGA 싱가포르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던 김아림이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아림은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을 1타 차로 앞선 김아림은 당당하게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지 3개월여만에 열린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도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우승했다. 지난주 태국 대회에서는 6위를 차지하며 올해 출전한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톱10’ 성적을 냈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 랭킹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김아림은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아림은 이날 퍼트 수는 31개로 자신의 시즌 평균 28.8개보다 많았으나 페어웨이 안착률 92.9%(13/14), 그린 적중률 83.3%(15/18) 등 안정된 샷 감을 앞세워 선두로 치고 나갔다. 6번홀(파4) 첫 버디를 시작으로 8번홀(파5), 12번홀(파4), 13번홀(파5),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아림은 16번홀(파5)보기가 유일한 흠이었다. 최혜진이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 등과 함께 2언더파 70타, 공동 3위에 올랐고 양희영이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다. 고진영은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태국 대회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은 4오버파 76타,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 나 홀로 세계랭킹 상승 김아림, 이번에는 싱가포르서 통산 4승 겨냥…고진영, 첫 3회 우승 도전

    나 홀로 세계랭킹 상승 김아림, 이번에는 싱가포르서 통산 4승 겨냥…고진영, 첫 3회 우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승세를 타는 김아림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서 통산 4승을 겨냥한다. 김아림은 27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LPGA투어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 스윙’ 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열리는 대회로 한국에서는 김아림을 비롯해 고진영, 김효주,양희영, 유해란 등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약 4년 만에 LPGA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3승째를 올린 김아림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관심이다. 김아림은 자신의 올 시즌 두 번째 출전대회였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도 6위에 올라 2개 대회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개 대회 출전에 우승과 6위 등의 성적을 거두면서 상금랭킹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CME 그로브 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67.38타)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 때문인지 김아림은 2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도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34위에 올랐다. 유해란(7위), 고진영(8위)이 제자리를 지켰고 양희영(13위), 윤이나(24위), 김효주(29위), 신지애(31위), 임진희(32위) 등 모두 1∼3계단씩 내려간 상황에서 혼자만 유일하게 랭킹이 상승했다. 김아림이 올해 상승세를 타는 원인 중에는 섬세함의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장타 9위에서 보듯 비거리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131위에 그칠 정도로 쇼트 게임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올해 2개 대회만 치른 상황에서 장타는 여전히 9위인데 페어웨이 안착률은 11위(82.14%)로 수직상승했다. 여기에 그린 적중률도 9위(82.64%)로 껑충 뛰었다. 특히 드로 구질 외에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지는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면서 정확도가 좋아졌다. 또 라운드당 퍼트 개수도 미국 진출 이후 한 번도 30개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28.75개로 끌어올렸다. 정규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평균 퍼트 개수는 1.69개로 5위에 자리 잡았다. 중장거리 퍼트가 쏙쏙 들어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 향상으로 연결되는 모양새다. 이 때문에 김아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네 차례 이 대회에 출전했던 김아림은 2022년 공동 9위에 올랐지만 23위, 51위, 55위로 인상적인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김아림과 함께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도 대회 최다승을 노리고 있다. 2008년 시작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2번 우승한 선수는 고진영과 박인비 둘뿐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던 고진영은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하면서 부진탈출에 성공했다. 고진영이 우승하면 대회 사상 최초로 3번 우승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이외에도 지난해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과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 태국을 건너뛰고 휴식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과 파운더스컵 챔피언 노예림(미국)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에인절 인,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 추격 물리치고 우승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6위…에인절 인, 무서운 신인 이와이 아키에 추격 물리치고 우승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이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시즌 개막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에 이어 출전 대회 모두 톱10안에 들며 상승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까지 13언더파 203타 단독 5위였던 김아림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아림으로서는 아쉬운 대회였다. 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파3)에서야 첫 버디를 잡은 김아림은 후반들어 10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은 뒤 13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아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세컨샷이 핀을 넘어가며 위기를 맞았지만 버디를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양희영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유해란은 16번 홀까지 버디 7개를 낚으며 상승세를 탔지만 17번 홀(파4)과 18번 홀(파5) 연속 보기로 무너지면서 14위로 대회를 끝마쳤다. 고진영은 이날 이븐파에 그쳐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28언더파 260타를 친 에인절 인(미국)이 차지했다. 승부는 마지막홀에서 갈렸다. 두타차로 뒤지던 이와이가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아 동타를 만들었으나 인이 마지막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홀 속으로 넣으면서 한타차의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중국계 선수인 인은 2023년 10월에 열린 뷰익 상하이에 이어 LPGA 투어 2승째를 올렸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21언더파 267타로 3위, 지난해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과 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은 나란히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윤이나는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일본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아키에는 이날 무려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이와이는 일본 투어에서 6승이나 거둔 검증된 신인이다. 윤이나가 못 나온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나와 준우승하면서 신인상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 부상회복 고진영,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서 공동4위…윤이나와 신인왕 경쟁 이와이 아키에 깜짝 선두

    부상회복 고진영,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서 공동4위…윤이나와 신인왕 경쟁 이와이 아키에 깜짝 선두

    지난해 무관으로 부진했던 고진영이 올 시즌 나서는 대회마다 상위권에 포진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진영은 20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4위에 오른 고진영은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과는 5타차를 유지하며 선두 추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고진영은 올 시즌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 공동 4위와 준우승을 거두는 등 우승권을 멤돌고 있어 부활 가능성을 키웠다.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고진영은 7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8번(파3), 9번 홀(파4) 연속 보기로 상승세가 꺾이는 듯했지만 12번(파3),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고진영은 “너무 더워서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최선을 다했다. 견고한 플레이를 했고 운 좋게 들어간 퍼트도 있었다”고 말했다. 최혜진과 임진희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만 3차례 우승해 ‘파타야의 여왕’으로 불리는 양희영과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태국으로 날아온 이소미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던 김아림은 1언더파 71타를 쳤다. 윤이나와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이와이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기록하는 호성적으로 선두에 나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6승을 거둔 이와이는 지난해 12월 LPGA투어 Q시리즈 공동 5위로 올해 LPGA투어에 진출했다. 이와이는 스폰서 초청을 받아 나왔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7언더파 65타로 이와이에 3타차 2위,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이 6언더파 66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부활조짐 고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 조준…윤이나는 불참 속 랭킹은 상승

    부활조짐 고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6승 조준…윤이나는 불참 속 랭킹은 상승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에서 잔뼈가 굵은 고진영이 투어 통산 16승 도전에 나선다. 무대는 태국이다. 고진영은 20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시암 CC 올드 코스(파72·6632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 출전한다. 1월 말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작한 LPGA는 10일 파운더스컵에 이어 혼다 타일랜드로 이어진다. LPGA 투어는 해마다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아시아 지역에서 대회를 연다. 올해 춘계 아시아 시리즈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서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중국에서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가 3월 초까지 이어진다. 가을철 아시안 스윙은 10월에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태극낭자들의 올 시즌 성적은 나쁘지 않다. 김아림이 LPGA 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파운더스컵에서는 고진영이 2위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태극낭자들은 고진영을 비롯해 김효주와 김아림, 양희영, 김세영, 유해란, 이소미 등 모두 17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특히 고진영은 개막전을 공동 4위로 마친 데 이어 두 번째 대회에서 준우승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고질적인 손목 부상을 완전히 털어낸 상태다. 고진영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1년 9개월만의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투어 통산 16승 달성도 가능하다.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아림은 올해 개막전 우승 이후 열린 파운더스컵에는 불참했다. 이번 대회를 제패할 경우 출전 대회 기준으로 2개 대회 연속 우승이 된다. 우승후보로 양희영도 꼽을 수 있다. 양희영은 이 대회에서 2015년, 2017년, 2019년 세 차례나 우승했다. 이후 2021년 3위, 2022년 4위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며 태국 대회와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 72명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나흘간 경기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비롯해 올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 15일 끝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 등이 출전한다. 최근 끝난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4위에 오르며 재정비에 성공한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상위권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윤이나는 LET 대회 호성적으로 골프 세계랭킹도 기존 25위에서 3계단 상승한 22위로 올랐다.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고진영(8위)과 양희영(12위)이 그 뒤를 이었다. 윤이나와 신인왕 경쟁을 하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에는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한국 평정한 윤이나 LPGA 무대 첫선…신인왕 경쟁 가열

    한국 평정한 윤이나 LPGA 무대 첫선…신인왕 경쟁 가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석권한 윤이나가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신인왕을 노리는 윤이나를 비롯해 일본과 스웨덴 출신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기량을 겨뤄볼 수 있는 좋은 무대다. 윤이나는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윤이나는 이날 오전 8시54분 요시다 유리(일본), 케이트 스미스 스트로(미국)와 1번홀에서 시작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요시다 유리는 2024년 LPGA투어에 데뷔했으나 시드를 지키지 못해 다시 Q시리즈를 거쳐 올해 2년차를 맞는 선수다. 케이트 스미스 스트로는 지난해 Q시리즈에서 공동 19위로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신인이다. JLPGA를 휩쓸며 윤이나와 함께 신인왕으로 거론되고 있는 야마시타 미유(오전 8시21분)와 다케다 리오(8시10분)도 출격한다. 다케다 리오는 이소미와 같은 조다. 미국 언론에서 유력한 신인왕으로 주목하고 있는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은 낮 12시6분 티오프한다. 2000년생인 린드블라드는 미국에서 골프 명문으로 유명한 루이지애나 주립대 재학 중에 15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있다. 그는 루이지애나 주립대 골프부 사상 최저 평균 타수(70.33타)도 찍기도 한 유망주다. 지난해 핑 WGCA 올해의 선수상, 안니카 어워드, 줄리 잉스터 어워드, 마크 매코믹 메달 등을 휩쓸었다. 무엇보다 파운더스컵은 사실상 올해 LPGA 투어 개막전이나 다름없어 지난 겨울 동안 선수들이 어떤 훈련을 가졌는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 3일 끝난 시즌 첫 대회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는 최근 2년 동안 투어 대회 우승자 32명만 출전했지만 파운더스컵에는 출전권자 120명이 나서는 이른바 ‘풀필드’ 대회이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부상으로 고생했던 전인지와 박성현이 LPGA 투어 복귀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전인지는 지난해 5월 US여자오픈 이후 거의 9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며 지난 시즌 병가를 내고 쉬었던 박성현은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 4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LPGA투어 파운더스컵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와 한 조에서 겨룬다. LPGA 통산 15승을 쌓은 고진영은 2019, 2021, 2023년 파운더스컵을 제패해 이 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매번 다른 도시, 다른 코스에서 우승하며 파운더스컵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기에 홀수해에 열리는 이번에도 4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효주, 이미향, 이소미, 장효준 등 한국선수 12명이 출전했다. 지난주 우승한 김아림과 세계 7위 유해란은 참가하지 않는다.
  • LPGA 개막전 우승 김아림, 랭킹 20계단 상승 35위…톱10 진입 김주형은 한 계단 상승

    LPGA 개막전 우승 김아림, 랭킹 20계단 상승 35위…톱10 진입 김주형은 한 계단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한국선수로는 6년 만에 우승한 김아림의 세계랭킹이 35위로 20계단 상승했다. 김아림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했다. 김아림은 3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세계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30위까지 올랐던 김아림은 그러나 지난해 한때 72위까지 떨어졌다. 그렇지만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50위권으로 진입했고 이번 우승으로 3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해란이 7위로 가장 높이 자리했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고진영은 12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11위이던 양희영이 고진영과 자리를 바꿔 12위가 됐다.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지노 티띠꾼(태국), 릴리아 부(미국), 해너 그린(호주)은 1∼6위를 유지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톱10에 입상한 김주형은 세계랭킹이 1계단 상승했다. 김주형은 같은 날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서 23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3일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변함없이 1위를 지켰고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3위를 유지했다.
  • 코르다 제쳤다…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코르다 제쳤다…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김아림(30·메디힐)이 세계 1위 넬리 코르다(27·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25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 코르다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롯데챔피언십 정상에 이어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건 2019년 지은희(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6년 만이자 역대 6번째다. 앞서 2001년 박세리(유어라이프 비타민스 클래식)를 시작으로 2013년 신지애(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2015년 최나연(코츠 골프 챔피언십), 2016년 김효주(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가 개막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은 3승 합작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냈으나 김아림의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부활 가능성을 높였다.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3타차로 여유 있게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김아림은 코르다의 버디쇼에 잠시 공동 1위를 허용했지만 냉정함을 잃지 않고 다시 단독 선두로 뛰쳐나가 우승을 꿰찼다. 김아림은 앞 조에서 경기한 코르다가 15번 홀(파5)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따라잡혔으나 당황하지 않고 같은 홀에서 곧바로 버디로 응수해 단독 1위를 되찾았다. 이어 16번 홀(파4)에서는 5m가 넘는 중거리 퍼트로 연속 버디를 낚아 2타차로 달아났다. 18번 홀(파4)에서 장거리 버디를 넣은 코르다가 1타차로 따라붙어 연장 불씨를 살리자 김아림은 역시 같은 홀에서 중거리 버디로 대응하며 승부를 매조졌다. 김아림은 “코르다의 스코어보드를 봤지만 즐기면서 내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공동 선두가 된 순간에도 역전에 대한 걱정보다 한 홀 더 남은 내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코르다의 18번 홀 버디에도 김아림은 “나도 버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을 숨기지 않았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시즌 초반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는 그는 “지난해보다 퍼트가 나아졌지만 올해 첫 대회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자평했다. 특히 김아림은 이번 대회장에서 30분 거리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연습도 같이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양희영(36·키움증권)에 대해 “저의 영웅이고 어릴 때부터 언니의 경기를 많이 봤다. 항상 많은 도움을 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진영(30·솔레어)이 14언더파 274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29·하나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4위, 지난해 우승자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8·하나금융그룹)는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6위에 자리했다. 김효주(30·롯데)는 공동 10위(8언더파 280타), 양희영은 공동 22위(1언더파 287타).
  • “세계 1위 추격 신경안썼다”…김아림,LPGA 개막전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세계 1위 추격 신경안썼다”…김아림,LPGA 개막전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김아림이 세계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US여자오픈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4개월여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건 2019년 지은희 이후 역대 6번째이자 6년 만이다. 앞서 2001년 박세리(유어라이프 비타민스 클래식)를 시작으로 2013년 신지애(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2015년 최나연(코츠 골프 챔피언십), 2016년 김효주(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이어 2019년 지은희(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모두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겨우 3승을 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낸 상황에서 김아림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낭자 군단의 부활 가능성을 높였다.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3타차로 여유 있게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김아림은 이날 코르다의 버디쇼에 잠시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냉정함을 잃지 않고 다시 선두에 나서면서 우승을 꿰찼다. 코르다가 15번홀(파5) 버디를 잡으면서 한때 공동 1위로 내려앉았지만 김아림은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15번홀 버디로 응수하면서 1타차 단독 1위를 되찾았다. 16번홀(파4)에서는 김아림이 5m가 넘는 중거리 버디 퍼트로 오히려 2타차로 달아났다. 코르다가 18번홀(파4) 장거리 버디 퍼트로 1타차로 따라붙어 연장 가능성을 살렸지만 김아림은 곧바로 중거리 퍼트로 대응하며 승부를 매조졌다. 김아림은 코르다의 거센 추격에 대해 “코르다의 스코어보드를 봤으며 즐기면서 내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공동선두가 된 순간에도 역전에 대한 걱정보다 내가 한 홀 더 남았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18번 홀에서 코르다가 버디 퍼트를 성공하자 “나도 버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을 숨기지 않았다. 김아림은 코르다의 추격에도 16, 18번홀에서 연이어 중거리 퍼트를 성공한 것에 대해 “16번홀에서는 나 자신을 믿고 쳤고 18번홀 역시 버디를 원한 데다 전에 몇 번 해본 거리라 자신 있게 퍼트했다”고 설명했다. 김아림은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고 지금은 배가 고프다”면서 “비시즌 체력 훈련에 전념했고 그동안 선수 생활을 하며 드로 구질(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궤적)을 주로 쳤는데 130야드 안쪽에서 보완할 점이 있다고 판단해 페이드 구질(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궤적)도 구사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지난해보다 퍼트가 나아졌고 올해 첫 대회라 앞으로 좀 더 봐야 할 것”이라고 자평했다. 올랜도에서 양희영과 같은 집에서 지내며 연습도 같이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김아림은 “저의 영웅이고 어릴 때부터 양희영 언니의 경기를 많이 봤다. 저에게 항상 많은 도움을 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진영이 14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으며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우승자 리디아 고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단독 6위를 차지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윤이나 등과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다케다 리오(일본)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눈앞…김아림, LPGA 개막전서 3라운드까지 3타차 선두질주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눈앞…김아림, LPGA 개막전서 3라운드까지 3타차 선두질주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3라운드까지 2위와 3타차로 선두를 질주하면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아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한 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가 된 김아림은 2위 린 그랜트(스웨덴·12언더파 204타)와 3타 차를 유지하면서 선두를 질주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해 4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여 3타 차 단독 선두를 지켰고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020년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진출을 일궈냈던 김아림은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 우승자 등 상위 랭커 32명만 출전한다. 김아림은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최근사례는 2019년 지은희다. 2022년엔 대니엘 강(미국), 지난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교포 선수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3라운드 하이라이트는 9번홀(파5)이었다. 세컨드샷이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으나 벙커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 이글이 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15번홀(파4)에서도 벙커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면서 버디를 잡았다. 김아림은 “내 목표는 결과가 아니다”라면서 “나는 준비와 과정, 그리고 샷을 했을 뿐 순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넬리 코르다(미국)가 11언더파 205타 공동 3위에 올랐으며 한때 2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6위에 기록됐다. 김효주와 유해란도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 LPGA 한국 선수들 올해 ‘러프’ 탈출 자신감

    LPGA 한국 선수들 올해 ‘러프’ 탈출 자신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시즌이 30일(한국시간) 개막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이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다. LPGA 투어 2025시즌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00만달러)를 시작으로 약 10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75년째를 맞는 LPGA 투어는 1억 2750만달러의 총상금을 걸고 11월까지 33개 대회를 치른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코스(파72·6624야드)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개막전에는 최근 2년간 우승한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져 출전 선수가 32명에 불과하다. 한국에선 고진영과 유해란, 양희영, 김효주, 김아림 등 5명이 나섰다. 디펜딩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출전했다. 특히 지난 시즌 3승 합작에 그친 한국 선수들이 이번 시즌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데뷔 17년 만에 생애 첫 LPGA 투어 메이저대회(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양희영은 투어 통산 7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지난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7위)을 유지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시즌 막판이었던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던 김아림은 올 시즌도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8년 L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지난해 우승컵을 들지 못한 고진영은 2023년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025시즌 LPGA 투어에서 주목할 선수 17명’에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고진영을 포함했다. 매체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고전한 고진영은 7년 연속 우승 행진이 끊어지긴 했지만 18개 대회 중 16개 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7차례 톱10에 올랐다. 스스로 나이가 들었다고 농담하지만 이제 겨우 서른살”이라며 전 세계 1위의 화려한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개막전엔 참가하지 못하지만 ‘대형 신인’ 윤이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윤이나는 다음 대회인 파운더스컵에 출전할 전망이다. 윤이나는 LPGA 대표 장타자인 렉시 톰프슨과의 장타 대결도 펼치게 됐다. 통산 15승을 올린 톰프슨은 지난해를 끝으로 투어에서 물러났지만 간간이 초청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 [인사]

    ■서울신문 ◇선임△부산·울산·경남본부장 구형모 ◇부국장급 승진△인사팀장 이태성△편집국 부국장 겸 전국부장 유영규△산업부장 김경두△편집1부 조두천△사업2팀장 문창호 ◇부장급 승진△전략기획팀 차장 박흥식△경영지원팀 차장 윤지용△사회2부 차장 김동현△문화체육부 이은주△국제부 차장 류지영△편집1부 차장 박영주△콘텐츠마케팅부 이혜경△독자서비스1팀 차장 지성룡△소방안전팀장 이원규 ◇차장급 승진△정치부 김진아△사회1부 송수연 홍인기△사회2부 강신△문화체육부 윤수경△기획취재팀 장진복△편집2부 김휘만△뉴스24 차장 김소라△광고1팀 최혁근△마케팅지원팀 임보람 신은경 ■특허청 ◇국장급 전보△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김기범 ■질병관리청 ◇국장급 승진△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김도근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정창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안전관리실 김신효△검사기준실 구대용△고흥지사 남정식△교통정책실 최운규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처 전통한국연구소장 정치영△장서각관장 옥영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서정배△정책연구센터 연구분석팀 전문위원 이종육 ■언론중재위원회 △기획팀장 최은진△운영지원팀장 박혜진△조정정책팀장 안백수△접수상담팀장 이진아△홍보협력팀장 윤치경△선거기사심의팀장 남승균△부산사무소장 최명진△광주사무소장 김태호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문경아△공연제작1팀장 구자윤△공연제작2팀장 김아림△꿈의숲아트센터팀장 한성국 ■국방기술품질원 ◇보직임명△품질연구본부장 장봉기△기술연구본부장 장지형△정책기획부장 박찬헌△감사실장 김호진
  • 한국, LPGA 13년 만에 최소 승

    한국, LPGA 13년 만에 최소 승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LPGA 통산 한 시즌 상금 6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안나린이 공동 5위에 올랐고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노렸던 유해란, 신인상을 노렸던 임진희는 모두 일본 선수의 벽을 넘지 못했다. 티띠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둔 티띠꾼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포함, 이번 시즌 상금 605만달러를 기록하며 상금왕에도 등극했다. LPGA 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600만달러를 돌파한 건 티띠꾼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07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436만달러였다. 이날 티띠꾼이 받은 우승 상금은 역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티띠꾼은 시즌 내내 대회마다 설정된 특정 홀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에이온(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부문 1위 보너스 100만달러(공식 상금 제외)를 더해 이날 하루에만 500만달러(한화 약 70억 2000만원)를 벌었다. 최종전에서 평균 타수 1위, 신인왕에 각각 도전했던 유해란과 임진희는 각각 후루에 아야카,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에 뒤져 해당 부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해란의 시즌 평균 타수는 70.00타, 후루에는 69.989타로 0.01타 차로 후루에가 베어트로피를 차지했다. 양희영(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유해란(9월 FM 챔피언십), 김아림(11월 롯데 챔피언십)이 3승을 합작한 한국 여자골프는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에 시즌 최소 승수라는 아쉬운 성적표로 한 해를 마감했다.
  •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은 지노 티띠꾼…안나린 공동 5위, 유해란 베어트로피도 아쉽게 물건너가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은 지노 티띠꾼…안나린 공동 5위, 유해란 베어트로피도 아쉽게 물건너가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통산 한 시즌 상금 6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안나린이 공동 5위에 올랐고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노렸던 유해란, 신인상을 노렸던 임진희는 모두 일본 선수의 벽을 넘지 못했다. 티띠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둔 티띠꾼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포함, 이번 시즌 상금 605만달러를 기록하며 상금왕에도 등극했다. LPGA 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600만달러 돌파는 올해 티띠꾼이 처음이다. 종전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07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436만달러였다. 올해 남자 4대 메이저 대회 중 우승 상금 400만달러 이상이었던 대회는 430만달러인 US오픈이 유일했다. 이날 티띠꾼이 받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는 역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티띠꾼은 이날 하루 우승상금에 시즌 내내 대회마다 설정된 특정 홀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Aon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부문 1위 보너스 100만달러를 더해 500만달러(한화 약 70억2000만원)를 벌었다. 안나린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넬리 코르다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지난해에는 이 대회에 나오지 못했는데 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평균 타수 1위, 신인왕에 각각 도전했던 유해란과 임진희는 각각 후루에 아야카,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에 뒤지면서 모두 해당 부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해란의 시즌 평균 타수는 70.00타, 후루에는 69.989타로 0.01타 차로 후루에가 베어 트로피 수상자가 됐다. 신인왕 경쟁에서도 대회 전까지 2위였던 임진희가 공동 42위, 1위였던 사이고 마오가 공동 25위에 오르면서 사이고가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 양희영(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유해란(9월 FM 챔피언십), 김아림(11월 롯데 챔피언십)이 시즌 3승을 합작한 한국 여자골프는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에 시즌 최소 승수라는 아쉬운 성적표로 한 해를 마감했다. LPGA 투어 2025시즌은 2025년 1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시작한다.
  • 4년만에 우승 LPGA 김아림, 2연승 나선다

    4년만에 우승 LPGA 김아림, 2연승 나선다

    미국 하와이에서 3년 11개월 만에 우승한 김아림(29)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김아림, 세계 랭킹 57위로 도약 이 대회는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한 주 앞두고 열리는 대회라 선수들이 최종전의 ‘전초전’ 격으로 삼고 컨디션 조절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2번째 우승에 성공한 김아림은 장타 능력과 샷 정확도 등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코르다·리디아고 등 대거 출전 올해의 선수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2개월 만에 이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올 시즌 메이저 포함 3승을 거둔 세계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이 밖에도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 2위 릴리아 부(미국), 3위 인뤄닝(중국)과 5위 해나 그린(호주) 등 여자 골프 ‘톱5’가 모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사소 유카(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 제니퍼 쿱초, 로즈 장(이상 미국)까지 출전 선수 면면을 보면 ‘메이저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은 김아림 외에도 유해란(23), 최혜진(25)과 김세영(31), 양희영(35)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마다솜, 랭킹 14계단 오른 60위 한편 김아림은 1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해 57위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마다솜(25)은 14계단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 약 4년 만에 우승한 김아림 2연승 도전…세계랭킹도 57위로 도약

    약 4년 만에 우승한 김아림 2연승 도전…세계랭킹도 57위로 도약

    미국 하와이에서 3년 11개월 만에 우승한 김아림(29)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니칸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총상금 325만달러)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한 주 앞두고 열리는 대회라 선수들이 최종전에 앞서 ‘전초전’ 격으로 삼고 컨디션 조절에 나서는 이가 많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번째 우승에 성공한 김아림은 장타능력과 샷 정확도 등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의 선수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2개월 만에 이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코르다는 9월 이후 목 부상으로 ‘아시안 스윙’ 대회를 모두 불참한 바 있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올 시즌 메이저 포함, 3승을 거둔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밖에도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 랭킹 3위 인뤄닝(중국)과 5위 해너 그린(호주) 등 여자 골프 ‘톱5’가 모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사소 유카(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 제니퍼 쿱초, 로즈 장(이상 미국)까지 출전 선수 명단만 보면 ‘메이저급’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은 김아림 외에도 유해란(23), 최혜진(25)과 김세영(31), 양희영(35) 등이 나서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김아림은 1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해 57위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마다솜(25)은 14계단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 김아림 통산 2승… 1426일 만에 쾌거

    김아림 통산 2승… 1426일 만에 쾌거

    김아림(29)이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한국선수 올해 LPGA 세 번째 우승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1426일) 만에 다시 정상을 밟으며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2000만원)를 챙겼다. 김아림은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 3라운드 단독 선두 등 나흘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이번 대회로 LPGA 투어 입회 이후 첫 우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9월 FM 챔피언십 유해란에 이어 이번 세 번째다. 이번 대회 전까지 CME 글로브 포인트 65위로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안했던 김아림은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22위까지 끌어올리며 출전을 확정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김아림은 3번(파4), 5번(파5), 6번, 8번 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달아났다. 고진영이 7위(12언더파)에 올랐고 3타를 줄인 김효주는 공동 9위(10언더파)에 자리했다. 김아림은 “ 라인에만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내년에는 더 좋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677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선 마다솜이 2차 연장 끝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이대한, 데뷔 14년 만에 첫 우승컵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7078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선 장유빈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상금왕(11억 2904만원)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또 제네시스 대상과 평균타수상(덕춘상), 공동 다승왕(2승)까지 4관왕에 올랐다. 2010년 투어에 데뷔한 이대한(18언더파 266타)이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 김아림, 1426일 만에 LPGA 통산 2승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김아림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

    김아림, 1426일 만에 LPGA 통산 2승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김아림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1426일)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2000만원)를 챙겼다. 김아림은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나흘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차지했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이번 대회로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후로는 첫 우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9월 FM 챔피언십 유해란에 이어 이번 김아림이 세 번째다. 이번 대회 전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65위로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안했던 김아림은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22위까지 끌어올리며 출전을 확정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이 단독 선두였던 김아림은 2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3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내면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김아림은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데 이어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아림은 10, 11홀에서 연속 버디로 달아났다. 김아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3라운드에서는 142야드 9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잡는 등 절정의 샷 감각을 자랑했다. 김아림이 LPGA 투어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2022년 10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다. 이날 2타를 줄인 고진영이 7위(12언더파)에 올랐고, 3타를 줄인 김효주는 공동 9위(10언더파)에 자리했다. 이소미가 공동 15위(8언더파), 황유민이 공동 35위(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아림은 “미국에 처음왔을때 잔디, 경기장 등이 모두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다”며 “내 게임에만 집중하고 내 라인에만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아림, 1426일 만에 LPGA 통산 2승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김아림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

    김아림, 1426일 만에 LPGA 통산 2승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김아림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루루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3년 11개월(1426일)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2000만원)를 챙겼다. 김아림은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나흘 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차지했다. US여자오픈 우승 당시LPGA 회원이 아니었던 김아림은 이번 대회로 LPGA 투어 회원이 된 이후로는 첫 우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 9월 FM 챔피언십 유해란에 이어 이번 김아림이 세 번째다. 이번 대회 전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65위로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불안했던 김아림은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22위까지 끌어올리며 출전을 확정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이 단독 선두였던 김아림은 2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3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내면서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김아림은 5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데 이어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아림은 10, 11홀에서 연속 버디로 달아났다. 김아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3라운드에서는 142야드 9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잡는 등 절정의 샷 감각을 자랑했다. 김아림이 LPGA 투어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2022년 10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다. 이날 2타를 줄인 고진영이 7위(12언더파)에 올랐고, 3타를 줄인 김효주는 공동 9위(10언더파)에 자리했다. 이소미가 공동 15위(8언더파), 황유민이 공동 35위(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아림은 “미국에 처음왔을때 잔디, 경기장 등이 모두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다”며 “내 게임에만 집중하고 내 라인에만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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