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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연예계 사조직 총정리..”끼리끼리 어울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사조직 모임을 총 정리한 내용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연예특급’에서는 연예계의 사조직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이한위 조재현 배수빈은 ‘텅빈 산악회’ 소속으로 등산이란 취미로 모임을 결성했다. 안선영 하리수 김나영은 고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육식파’를 조직해 고기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화제를 모은 모임도 있다.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장동건을 중심으로 김승우 공형진 현빈 등 미남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국민MC’ 유재석이 속한 ‘조동아리’ 모임은 김용만 지석진이 멤버로 활동, 밤새 수다를 떤다고 알려졌다. 이름에 J라는 이니셜이 들어갔다는 공통점으로 정준호 신현준 탁재훈이 뭉쳐 회사도 직접 차리고 영화도 찍고 있다. 식사 여행 등을 주로 하는 친목단체도 있는데 장동건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 등이 소속돼 있고 그 사이에서 장-고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아이돌 계의 사조직은 대표적으로 ‘견과류’를 들 수 있다. ‘견과류’는 소녀시대 2AM 2PM 등 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땅콩 호두 등 독특한 별명으로 뭉쳐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을 중심으로 뭉친 ‘재떨이 파’는 은혁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86년생 동방신기 쥬얼리S 2AM 등 동갑내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계 최고의 봉사 조직으로는 ‘따사모’가 있다. ‘따사모’ 회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해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연예계에 이렇게 많은 모임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따사모처럼 모임을 통해 좋은 일도 많이 하면 보기 좋을 것 같다”, “멋지고 예쁜 연예인들 끼리끼리 잘 뭉쳤네, 좋은 친목 유지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고두심 승승장구 발언 “소지섭과 로맨스 찍고파”

    고두심 승승장구 발언 “소지섭과 로맨스 찍고파”

    연기자 고두심이 소지섭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고두심은 20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20년만 젊었다면 로맨스 연기를 함께 하고픈 후배?’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망설임없이 탤런트 소지섭을 지목했다.방송에서 고두심은 "멋있어요."라며 소지섭과 함께 하고픈 이유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이에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고두심의 남편으로 열연하고 있는 백일섭이 ’끙’하는 짧은 신음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동반 출연한 백일섭은 고두심에 질세라 "20년만 젊었다면 가수 이효리와 로맨스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효리와 해변가에 가서 낚시하고 싶다. 애절한 사랑보다는 즐거운 사랑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중견배의 데뷔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돼 방청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승승장구’ 고두심 “국민 엄마, 최고는 나!”

    ‘승승장구’ 고두심 “국민 엄마, 최고는 나!”

    배우 고두심이 ‘국민 엄마’ 최고는 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고두심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강부자, 김혜자, 고두심 가운데 최고 국민 엄마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제가 맞지 않냐”고 답했다.이유에 대해선 “(김)혜자 언니는 서구적 외모이고 한국적 어머니 이미지에는 제가 맞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덧붙여 “저는 곰삭은 김치 같은 어머니 이미지”라고 표현, 주위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선 “이미지가 정형화 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 타이틀 때문에 화를 낼 수도 없어 속이 썩어 문드러지기도 하지만 그게 생활이 되고 습관이 됐다”고 고백했다.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백일섭은 최고 ‘국민 아빠’로 배우 최불암을 꼽았다. “최불암 선배가 가장 오래 아버지 역할을 해 오셨고, 이순재 선배는 아버지라기보다 할아버지에 가깝다”는 것. 이어진 말이 주위 폭소를 자아냈다."제가 제일 영곕니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두심과 백일섭 외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두 사람의 며느리로 출연중인 탤런트 김지영이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 “어렸을 때에는 (고두심, 백일섭이) 바라볼 수도 없을 만큼 대선배였는데, 이제는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며 친분을 과시해 주위 부러움을 자아냈다.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유호정 “오연수 둘째아들 vs 김승우 둘째아들, 사위 고민”

    유호정 “오연수 둘째아들 vs 김승우 둘째아들, 사위 고민”

    배우 유호정이 동료 탤런트 오연수의 둘째 아들을 사위로 삼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유호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남편 이재룡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절친한 친구인 오연수의 둘째 아들 경민이가 참 잘생겼다.”며 “사윗감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수가 성격이 털털하기 때문에 (내 딸 예빈이에게) 쿨한 시어머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호정은 MC 김승우의 중째 아들 찬희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찬희가 우리 딸 예빈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살짝 고민이 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승우는 “(예빈이와 찬희가) 연상연하 커플인거 알죠?”라고 재치 있는 멘트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호정, 이재룡 부부 외에도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두 연예인 부부 간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유호정, 신동엽 누드 목격 “기절초풍”

    유호정, 신동엽 누드 목격 “기절초풍”

    배우 유호정이 개그맨 신동엽의 누드를 목격한 사연을 털어놨다. 유호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남편 이재룡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신혼시절 자신의 집에서 "신동엽의 적나라한 나체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은 "남편이 신동엽 씨와 술을 마시고 함께 들어왔다."라고 운을 떼고는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재룡이 "다음날 아침 아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부연설명을 곁들였다. 당시 신동엽은 유호정과 이재룡의 거실 쇼파 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한 나체로 잠들어 있었던 것. 이재룡은 "동엽이가 한쪽 다리를 쇼파 위에 걸치고 있었다."는 생생한 묘사를 덧붙여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이어 이재룡은 "당시 아내에게 ’당신은 시집 잘 온거야. 누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외간남자의 몸을 보여주냐’고 농을 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호정은 남편이 술 때문에 각서를 많이 썼다며 "처음에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겠다고 맹세하더니 못 지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몇월 며칠부터 며칠까지는 술을 한 방울도 안 마시겠다’는 내용으로 바꾸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이재룡, 유호정에 “네가 여자로 보여” 프러포즈

    이재룡, 유호정에 “네가 여자로 보여” 프러포즈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에게 했던 소박한 프러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재룡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내 유호정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당시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던 아내에게 ‘야, 큰일났어, 네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어’라고 말한 게 프러포즈였다."고 고백했다.당시 유호정과 이재룡은 KBS 1TV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연기호흡을 맞췄고, 이재룡이 드라마가 처음인 유호정을 챙겨주다가 서로 호감이 싹튼 것.유호정은 "제가 드라마 연습현장에 1시간씩 늦게 나타나니까 이재룡 씨가 집까지 데리러 오더라."며 "이재룡 씨가 저를 계속해서 챙겨줬었다. 계속 잘해주니까 (고백을 듣고) ‘그럼 만나봐야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 별다른 프러포즈 없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연예인 ‘잉꼬부부’의 대명사로 통할만큼 깊은 금실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유호정, 이재룡 부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이재룡, 유호정 녹이는 ‘취중애교’ 깜짝공개

    이재룡, 유호정 녹이는 ‘취중애교’ 깜짝공개

    결혼 16차의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에게 부리는 ‘취중애교’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내 유호정과 함께 출연한 이재룡은 아내에게 부리는 ‘취중애교’를 직접 재연해보였다.이재룡은 "술 취해서 집에 들어갈 때면 곤히 자고 있는 아내를 깨운다."며 "아내가 짜증을 부리면 ‘네가 예뻐서 그러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라며 애교를 부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호정은 "아찜에 일찍일어나야 해서 짜증이 나다가도 불쌍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는 남편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고 말해 방청객과 출연진으로부터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이재룡은 이에 굴하지 않고 "유호정은 자고 있는 걸 보면 인형같다."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현재 연예인 ‘잉꼬부부’의 대명사로 통하는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1992년 KBS 1TV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1994년 백년가약을 맺고 변치 않는 금실을 자랑하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호정, 이재룡 부부 외에도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두 연예인 부부간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유호정 “오연수 둘째아들, 내 사윗감으로 점찍어”

    유호정 “오연수 둘째아들, 내 사윗감으로 점찍어”

    배우 유호정이 동료 탤런트 오연수와 사돈을 맺고 싶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남편 이재룡과 함께 출연한 유호정은 "절친한 친구인 오연수의 둘째 아들을 사윗감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유호정은 "오연수의 둘째 아들 경민이가 참 잘생겼다."며 오연수, 손지창 부부를 ‘사돈 맺고 싶은 연예인 부부’로 꼽았다. 또한 "오연수가 성격이 털털하기 때문에 (내 딸 예빈이에게) 쿨한 시어머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유호정은 MC 김승우의 아들 찬희 이야기를 꺼내며 "찬희가 우리 예빈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살짝 고민이 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승우가 "연상연하 커플인거 알죠?"라고 재치있는 멘트로 화답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호정, 이재룡 부부 외에도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두 연예인 부부간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김승우 “배우 인생이 끝날 줄 알았다” 심경고백

    김승우 “배우 인생이 끝날 줄 알았다” 심경고백

    배우 김승우가 슬럼프를 겪었던 과거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승우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될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출연, 행복한 가족사와 연기자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김승우는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MC로서 첫 도전을 했다. 김승우는 "지금 하지 않으면 MC는 평생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첫 방송에 출연한 아내 김남주도 그랬듯이 모든 게스트 섭외는 제작진이 맡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우는 2007년부터 2년간 긴 휴식기를 갖은 바 있다. 김승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나리오가 점점 줄어들어 힘든 시간을 겪었다.”며 “슬럼프에 빠졌다. 더 이상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아내 김남주와의 행복한 결혼생활도 언급했다. 서로의 연기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준다는 김승우는 “’아이리서’와 ‘내조의 여왕’ 전회를 모두 시청한 후 고칠 점을 따끔하게 지적해준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포화속으로’ 4인방, 26~27日 전국 무대인사

    ‘포화속으로’ 4인방, 26~27日 전국 무대인사

    영화 ‘포화속으로’의 네 남자 주인공인 배우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가 무대인사를 위해 전국을 누빈다.‘포화속으로’ 출연진은 2010년 개봉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고무돼 주말인 26~27일 양일간 경남과 경북, 전라, 충청지역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현재 네 주연배우는 보다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자 별도의 조를 편성한 상태다. 차승원과 권상우는 26일 부산, 27일 충청지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김승와 최승현, 이재한 감독은 26일 대구경북, 27일 전라지역 영화팬들과 마주한다.또한 이번 전국 무대인사에는 네 사람 외에도 배우 김윤성(풍천 역), 김동범(재선 역) 등 일부 조연배우들 역시 얼굴을 비출 계획이다.한편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로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남주, 남편 김승우 이어 내레이션中 ‘눈물’

    김남주, 남편 김승우 이어 내레이션中 ‘눈물’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에 이어 MBC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도중 눈물을 쏟았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MBC ‘휴먼다큐 사랑’의 세 번째 시리즈 ‘크리스마스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아 진행했다. 김남주는 이날 녹음을 시작한 지 30분 만에 중단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자식을 버린 엄마가 아이를 다시 찾아왔지만 아이가 “엄마 안 좋아.”라고 투정을 부리는 장면에서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김남주는 예정시간을 넘긴 두 시간 만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에 김새별 PD는 “이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는 개개인의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것인데 김남주 씨 가정에도 변화를 일으켰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남편 김승우는 전 편인 ‘고마워요 내사랑’의 내레이션 녹음 도중 가슴 아픈 부부의 사연을 소개에 눈물을 참지 못해 녹음이 중단된 바 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들의 입양문제가 소개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14만 관객과 ‘흥행속으로’

    ‘포화속으로’, 14만 관객과 ‘흥행속으로’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다.‘포화속으로’는 지난 16일 전국 60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이후 서울 3만 7천명 등 총 14만 2천명의 전국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포화속으로’는 개봉 당일 이례적인 평일 매진기록을 세워 향후 흥행전망을 밝혔다.이와 관련 한 극장 관계자는 “최악의 비수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던 2010 남아공 월드컵과 대학가 기말고사 기간임을 감안했을 때 예상을 깨는 놀라운 수치”라며 ‘포화속으로’의 초반 인기몰이를 높이 평가했다.한편 ‘포화속으로’는 지난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로 배우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 등이 주연을 맡았다.사진 = (주)롯데 엔터테인먼트, (주)태원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승원 “촬영이 재미없지만 연기력 논란은 無” 고백

    차승원 “촬영이 재미없지만 연기력 논란은 無” 고백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차승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차승원은 MC 김승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적인 없냐”고 질문하자 “다행히도 연기력 논란이 있을 만한 작품은 사람들이 안 봤다.”고 여유 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연기를 즐기지 않는다.”며 “다만 배우로서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을 뿐. 전날 어떤 촬영을 할지 고민이 많은 편이라 연기를 영원히 못 즐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은 모델에서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을 통해 배우로 데뷔를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이색 ‘악플러 시사회’…반응은?

    ‘포화속으로’, 이색 ‘악플러 시사회’…반응은?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을 앞두고 악플러 시사회를 진행했다. ‘포화속으로’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300여명의 악플러 시민들을 초청, 이색적인 악플러 시사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사회는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행사로 “영화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받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해당 시사회를 지켜본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연령층은 젊은 남성층이었지만 동반 1인까지 입장한 탓인지 다양한 연령층이었다. 영화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보신 분들이었지만 분위기는 편안하고 무난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화속으로’는 6.25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포항여중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전투에 뛰어들어야 했던 학도병 71명의 비운의 운명을 담았다. 차승원 김승우 권상우 최승현(빅뱅) 주연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사진 = 태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일 TV 하이라이트]

    [13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25분) 서울 종로에서 혜화동을 잇는 거리 ‘대학로.’ 골목과 건물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소극장이 130여개가 넘는 이곳에선 오늘도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이 오르내린다. 민주화의 거리로, 연극인들의 보금자리로 조금씩 다른 표정을 지어 보인 곳.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의 대학로를 발견할 수 있을까.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진품명품을 찾아 온 특별한 의뢰품. 6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편지 한 장. 바로 한국전쟁 당시 부천 군수에게서 받은 위문편지라는데. 모두를 눈물 짓게 한 의뢰인의 가슴 뭉클한 사연은? 더불어 의뢰품을 통해 민간인으로 구성된 제2국민병과 전시 상황을 알아본다. ●김수로(MBC 오후 9시45분) 조방은 천군 이비가를 찾아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제천금인의 목걸이를 보여주며 수로에 대한 진실을 말한다. 야철장을 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신귀관과 석탈해. 석탈해의 그러한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아진의선은 하늘이 내린 대장장이로 불리던 일서라는 사람을 알려주고, 탈해는 그를 찾아 백제로 떠난다. ●연예매거진(OBS 오후 9시20분) 가수 비의 MTV 최고 액션스타상 수상,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 관련 진실공방, 그리고 제4회 ‘뮤지컬 어워드’ 이하늬, 시아준수, 박건형, 오만석, 정성화 등 수상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2010년 최대 화제작 ‘포화속으로’의 출연진 권상우, 탑, 차승원, 김승우 등의 유쾌한 입담이 돋보인 시사회 현장도 찾아가본다. ●한국영화특선 <감자>(EBS 오후 10시50분) 18세 복녀는 80원에 천성적으로 게으른 20살 연상의 홀아비에게 팔려 궁핍한 집안살림을 돕는다. 염전에 나가 일을 하던 복녀는 염전감독에게 몸을 빼앗기는데 그 이후로 처세 방향을 바꾼다. 구멍가게 주인, 한약방 주인 최주부, 중국인 왕서방의 정부가 된 복녀는 어느덧 넉넉한 살림살이를 장만하게 되는데…. ●녹색충전 일요일(KBS2 오전 8시10분) 알로에 재배만 20년, 연간 수확량만 해도 700여톤. 알로에 및 가공품 매출 연간 4억원.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을 가진 경남 거제의 젊은 농사꾼, 이웅일씨의 성공비법을 들어본다. 또 노화 방지는 물론,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주는 토마토의 새빨간 비밀을 파헤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재앙의 현장에서 목격되는 괴생명체.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괴생명체는 대형 참사가 일어나기 직전, 참사의 현장에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일본 에도시대 온 도시를 불바다로 만들었던 대화재가 단 한 장의 기모노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 구혜선 “윤아와의 첫 만남은 눈물바람” 왜?

    구혜선 “윤아와의 첫 만남은 눈물바람” 왜?

    배우 구혜선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의 첫 만남에 눈물을 보였다.구혜선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윤아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승우가 “요즘 들이대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구혜션은 “소녀시대를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윤아를 좋아한다.”며 “연락을 주고받기는 했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구혜선은 “그때 시상하러 온 윤아를 보고 100미터 전방에서 손을 마구 흔들어 인사했다.”고 말해 윤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이때 윤아가 구혜선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자 구혜선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너무 좋은 나머지 눈물까지 흘렸다.김승우가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구혜선은 “소녀시대 안무 선생님과의 친분으로 물어봤다.”말했다. 이에 윤아는 “혜선 언니의 문자를 받고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만나고 싶다고 말로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만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구혜선은 “윤아가 너무 예뻐서 내가 남자라면 윤아를 진짜 좋아할 것 같다.”고 하자 윤아는 “(구혜선) 언니를 보고 있으면 명랑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주인공 같다.”고 서로를 칭찬했다.이에 태연은 “끼리끼리 만난다더니 인형같이 예쁜 사람들이 서로 좋아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코너 ‘몰래 온 손님’에 윤아 외에 7년 지기 동갑친구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도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VIP시사회에 ★가 떴다

    ‘포화속으로’ VIP시사회에 ★가 떴다

    영화 ‘포화속으로’의 VIP 시사회가 많은 스타급 연예인들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뤘다.지난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서울 건대점에서 열린 ‘포화속으로’ VIP 시사회에는 장동건, 정우성, 수애 등 동료 배우들은 물론 가수 윤도현과 보아, 방송인 김제동도 얼굴을 비췄다.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김남주와 손태영이 각자의 남편 김승우, 권상우 응원 차 자리를 빛냈으며 최승현(T.O.P)의 팀 동료인 그룹 빅뱅과 소속사 식구 투애니원(2NE1)도 함께 착석해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 이준익, 강제규, 김용화, 윤제균 등 영화감독들도 대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포화속으로’의 흥행에 힘을 실었다.한편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교복을 입고 북한군과 맞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실화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국 시사회를 거쳐 오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 = (주)롯데엔터테인먼트, (주)태원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현석, ‘포화 속으로’ 관람 中 눈물...’탑 효과’

    양현석, ‘포화 속으로’ 관람 中 눈물...’탑 효과’

    YG 양현석 대표가 빅뱅 탑(최승현)의 연기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양현석은 지난 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 VIP 시사회에 참석해 스크린 속 탑을 관람하면서 눈가를 적셨다. 이날 빅뱅과 2NE1 등 YG 소속 아이돌과 자리를 함께 한 양현석은 한 명의 관객이 되어 영화 시작 전 배우들의 무대인사 때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탑의 첫 출연 장면에서 ‘앗’ 소리를 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던 양현석은 탑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어린 학도병들의 죽음 등을 다룬 슬픈 스토리에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영화 ‘포화 속으로’는 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박진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된 대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구혜선에게 “F4 중 아무라도 소개해 달라”

    산다라박, 구혜선에게 “F4 중 아무라도 소개해 달라”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배우 구혜선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산다라박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동갑내기 친구 구혜선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해 구혜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내가 카메라 앞에서는 깨방정이지만 평소에는 진지한 사람이다.”며 “자기가 소심해서 혜선이가 ‘꽃보다 남자’를 찍을 때도 F4 중 누굴 좀 소개시켜 달라고 말라고 싶었지만 얘기를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이에 패널 김신영이 “누구를 소개 받고 싶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다 멋있으니 그 중 아무라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혜선은 “F4 멤버들 산다라박을 좋아한다.”며 “기대해 봐봐”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사장님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MC 김승우가 “F4 중 산다라박과 누가 어울릴 것 같냐”고 물었다. 구혜선은 “김현중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며 “괜찮아? 마음에 들어? 너 마음에 들어야지.”라고 묻자 “지후선배 멋있는 거 같아”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산다라박 팬들은 “양사장님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라.”, “양사장님 산다라박 연애하게 해달라” 등 산다라박 소개팅에 호응을 보였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손태영, 남편 권상우 사진 앞에서 ‘찰칵~’

    [NTN포토] 손태영, 남편 권상우 사진 앞에서 ‘찰칵~’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롯데 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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