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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사랑’ 첫키스 후 대담해진 김숙♥윤정수 커플 “저렇게 해줄까?”

    ‘최고의 사랑’ 첫키스 후 대담해진 김숙♥윤정수 커플 “저렇게 해줄까?”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와의 첫 키스 후 한층 대담해진 모습을 보였다. 최근 두 사람은 ‘절친’들과 함께 한 연말 겨울캠핌에서 ‘뽀뽀 같은 첫 키스’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절친들과 게임을 즐기던 김숙과 윤정수는 주위의 부추김에 어쩔줄 몰라하며 가상결혼 생활 시작 후 1년 여만에 처음으로 키스를 하게 됐다. 겨울 캠핑 이후 데이트를 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황금빛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를 찾았다. 작품들을 둘러보던 중 윤정수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보러가자는 김숙의 말에 지난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걸크러시’ 김숙은 ‘키스’를 소개하며 “저렇게 키스해줄까?”라고 대담한 유혹을 해 윤정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첫 뽀뽀 이후 한층 대담해진 김숙은 또 한 번 촉촉한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1월 3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숙 “潘 총장 23만弗 수수설 책임 물을 것”

    김숙 “潘 총장 23만弗 수수설 책임 물을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숙 전 유엔 대사는 28일 반 총장의 ‘23만 달러 수수설’에 대해 “음해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묻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사는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유엔 10년의 평가와 한국 다자외교의 중장기 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반 총장은 10년간 국내 활동에 공백이 있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이 궁금해 할 사항이 많을 것이고, 이에 대해 검증을 받아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받을 용의가 있고 준비해 놓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전 대사는 반 총장의 임기 중 성과를 낮게 평가하는 데 대해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은 분”이라면서 “명성을 높이지는 못할 망정 훼손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고 서운하다”고 지적했다. 반 총장의 개헌 구상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게 없다. 12월 31일까지 유엔 사무총장이니까 사무총장직에 충실할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 언급을 삼갔다. 김 전 대사는 국내에 반 총장의 대선 캠프가 있는지에 대해 “반 총장은 귀국해서 국민의 뜻과 의견을 듣는 게 우선이라고 했기 때문에 조직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모두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총장의 귀국 후 첫 행보와 관련해서는 “세부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 “저는 반 총장이 귀국할 때까지 개인적인 심부름을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사는 팬클럽 모임인 ‘반딧불이’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순수한 팬클럽으로만 알고 있으며 조직이 어떻게 돼 있는지는 자세히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고맙게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쇼윈도 부부의 첫 키스...극과 극 반응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쇼윈도 부부의 첫 키스...극과 극 반응

    개그맨 윤정수 김숙 커플이 드디어 첫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부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정수 김숙 커플이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수 김숙 커플과 함께 캠핑에 나선 개그맨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는 앞서 두 사람에게 장어 키스를 권하는 등 키스를 유도하는 각종 이벤트들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이 키스에 실패하자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는 결국 키스 타이밍을 따로 마련했다. 특히 박수홍은 “최고의 사랑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바랐던 결실이 오나요?”라며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했다. 결국 윤정수와 김숙은 ‘뽀뽀’에 가까운 키스에 성공했다. 윤정수는 “부끄럽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 너무 오래 만난 것 같다. 기분이 이상했다”며 당시 기분을 설명했다. 김숙은 “정수 오빠가 엄청 쑥스러워하더라.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또 나한테 빠졌나 보다”라고 말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6 KBS 연예대상’ 제시, 오랜만인 티파니에 “와줘서 고마워”

    ‘2016 KBS 연예대상’ 제시, 오랜만인 티파니에 “와줘서 고마워”

    제시가 티파니의 등장에 감사를 표했다. 제시는 24일 자신의 SNS에 “Thanks for coming tiff”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티파니, 민효린이 함께 잡힌 방송 캡처 사진을 올렸다. 당초 KBS 측은 이날 “언니쓰 5인의 축하무대가 있을 것”이라고 공지했지만, 이후 예고 없이 티파니가 깜짝 등장해 6인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함께 출연했던 김숙과 라미란이 최우수상, 민효린이 신인상을 수상한데다 절친 티파니도 시상식에 함께 해 기쁨이 배가됐다. 티파니는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일본 전범기가 디자인된 문구를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출연 중이던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으며 이후 다른 방송 활동도 자제해왔다. 2016 KBS 연예대상은 이런 티파니의 첫 복귀 무대. 티파니는 언니쓰와 함께 ‘셧업(Shut Up)’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4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이날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티파니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지 궁금증을 안겼다. 티파니의 이날 시상식 참석은 언니쓰 멤버들의 제안 덕분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내년 초 시즌2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국방부 ◇국장급 전보△감사관 김성준 ■경기도 △부천부시장 이진수△남양주부시장 최현덕△자치행정국장 송유면△문화체육관광국장 최계동△여성가족국장 김복자△복지여성실장 우미리△축산산림국장 서상교△교통국장 장영근△인재개발원장 김익호△황해경제자유구역청사업총괄본부장 이석범△수자원본부장 연제찬△안양부시장 서강호△의정부부시장 이성인△파주부시장 김준태△김포부시장 이홍균△광주부시장 박덕순△군포부시장 김원섭△오산부시장 김태정△안성부시장 김대순△여주부시장 이대직△동두천부시장 고재학△가평부군수 손수익△연천부군수 정의돌△건설국장 직무대리 김정기 ■한국전력 ◇본부장△신성장기술본부장 김동섭△전력계통본부장 문봉수(직무대행)◇본사 처(실)장△비서실장 조택동△감사실장 이호평△기획처장 조원석△전력시장처장 박헌규△정책조정실장 오흥복△인사처장 이현빈△안전보안처장 김성만△상생협력처장 안광석△자재처장 이진호△민원대책처장 이봉희△신사업기획단장 최태일△기술품질처장 김숙철△ICT기획처장 신창훈△배전계획처장 노일래△계통계획처장 김홍균△송변전건설처장 김홍래△송변전운영처장 김재승△해외사업개발처장 정은호△해외사업운영처장 함기황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감사실장 정세영△경영지원실장 윤형준◇한국투자증권△경영기획총괄 김성환△경영지원본부장 서영근△IT본부장 차진규△퇴직연금본부장 염문걸△리스크관리본부장 이해욱△투자금융담당 김민규△프로젝트금융1본부장 김용식△중부지역본부장 이삼엽△고객자산운용본부장 신현성△리서치센터장 윤희도△e비즈니스본부장 이병철△법인본부장 이준재△영남지역본부장 조재홍△프로젝트금융2본부장 고연석◇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조홍래△COO 이석로△CIO 황보영옥△상품전략총괄 이승현◇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대표이사 송상엽◇한국투자파트너스△투자본부(상무보) 신덕준 박민식 ■SK하이닉스 ◇연구위원 신규 선임△공정기술그룹 PL 길덕신△NAND공정개발그룹 PL 신동선△DRAM소자기술그룹 PL 장명식△NAND소자그룹 PL 노금환△메모리시스템연구소 PL 임의철 ■아시아나항공 ◇승진△전무 김이배△상무 장경호 ■금호타이어 ◇승진△부사장 손봉영△전무 김명환 김현호△상무 김관식 박현수 이명진 정찬영 ■금호건설 ◇승진△상무 홍재용 ■에어부산 ◇승진△상무 곽창용 ■금호고속 ◇승진△상무 백영대 ■KG ◇승진△상무 임윤 ■KI ◇승진△상무 박광태
  • 김숙 “클럽 아이템 풀 장착한 박수홍” 영상 공개 ‘흥 폭발’

    김숙 “클럽 아이템 풀 장착한 박수홍” 영상 공개 ‘흥 폭발’

    개그우먼 김숙이 ‘프로 클러버’ 박수홍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숙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클러버 박수홍 오빠의 클럽 아이템 풀 장착. #님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프로클러버 #박수홍 오빠 의 클럽아이템 풀장착 #님과함께 !! KimSook 김숙(@4000man_)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12월 20 오후 8:01 PST 영상에는 화려하게 발광하는 선글라스, 치아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에는 술을, 한손에는 탬버린을 들고 흥겨움을 분출하고 있는 모습. 박수홍의 뒤로는 개그맨 김수용의 모습도 모이며 영상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숙의 웃음소리도 크게 들린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박수홍은 클럽을 즐기는 ‘클러버’로의 일상을 공개하며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쇼윈도 커플이 선보인 장어 키스...결말은?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쇼윈도 커플이 선보인 장어 키스...결말은?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장어 키스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커플 윤정수와 김숙이 장어 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박수홍과 김수용은 스킨십에 인색한 두 사람에게 장어 키스에 도전해보라고 권유했다. 박수홍과 김수용은 장어 키스에 먼저 나서는 듯 보였지만 성공하지 못한 채 김숙 윤정수에게 기회를 넘겼다. 김숙은 유난히 짧은 장어를 집었다. 이를 본 윤정수는 당황하면서도 이내 김숙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이 키스를 할 듯 말 듯 하자 답답했던 박수홍은 윤정수를 김숙 쪽으로 밀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얼굴 박치기로 이어지며 키스는 불발됐다. 평소 쇼윈도 부부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두 사람이 점차 스킨십의 범위를 넓히고 있어 다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장 행정] 꽃밭 가꾸고 공방 만들고… 성북, 同行해서 ‘同幸’해요

    [현장 행정] 꽃밭 가꾸고 공방 만들고… 성북, 同行해서 ‘同幸’해요

    서울 성북구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함께 행복하자’란 뜻의 ‘동행’(同幸)이란 브랜드가 있다. ‘동행’은 아파트 주민들의 횡포에 가까운 ‘갑질’에 시달리던 경비원이 분신자살을 시도하고, 관리비 절감을 위해 경비원 숫자를 줄이는 게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성북구 주민들이 먼저 만들어 낸 것이다. 주민들이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등으로 교체해 줄인 전기료로 경비원의 임금을 올리고, 한 아파트는 투표를 통해 용역업체 대신 경비원 직접고용을 선택했다. 아파트 동대표들이 지위를 남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윤리강령을 만들기도 했다. 20일 성북구청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된 ‘동행’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난 일 년간 구의 여러 아파트에서 이뤄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사례발표회가 벌어졌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동행 문화를 만든 우리 성북구는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며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운 이 동행 문화를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만든 상생 문화에 ‘동행’이란 이름을 붙이고, 구 행정 전반으로 확대했다. 모든 행정 계약서에는 상하 관계를 상징하는 ‘갑·을’을 빼고 대신 ‘동·행’이란 용어로 바꿨다. 이날 성북구에 있는 161개의 아파트는 지난 한 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파트에서 마을을 가꾼 이야기를 서로 나눴다. 동소문의 20년 된 한 임대아파트는 공터에 입주민이 함께 텃밭과 꽃길을 만들었다. 임차인 대표회의를 아파트 탄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구성하고 임대아파트에는 취약계층이 산다는 부정적 인식을 떨쳐 내고자 나섰다. 김숙환 관리소장은 “함께 가꾼 화단에서 매일 피어나는 꽃을 보면서 임대아파트에서도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릉에쉐르아파트는 여름이면 고무풀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함께 놀고 엄마들은 케이크를 구웠으며 노인들은 고추장을 만들었다. 김정예 부녀회 총무는 “마음이 모여 마을이 되는 성북구의 ‘동행하는 우리’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작은 행복이 모여 큰 즐거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종암삼성은 직접 가구를 만드는 공방교실, 사진 동아리, 부녀회의 녹색 알뜰장터, 공구 대여 등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었다. 길음뉴타운 4단지 대림은 영어, 중국어, 한국사, 한자, 우쿨렐레 강좌와 수세미 뜨기 등으로 이웃끼리 정을 나누는 곳으로 변했다. 이날 사례발표회에서는 일 년 동안 주민들이 함께 배운 우쿨렐레를 공연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북구에서는 빈방이 있는 노인과 대학생이 함께 집을 쓰는 한지붕 세대공감(룸셰어링) ‘동행’도 진행 중이다. 60세 이상 노인은 방 한 개에 100만원 이내 환경개선 공사비를 지원받고, 대학생들은 보증금 없는 안전한 방을 구할 수 있다. 대학생과 함께 살면서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참여자도 있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단절과 고립, 분열과 대결의 상징이었는데, ‘동행’을 시작하면서 시멘트 숲에 친구와 이웃이 생겨났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비디오스타 김지민, 이시영 남자친구 목격 폭로 “유아인 닮았다”

    비디오스타 김지민, 이시영 남자친구 목격 폭로 “유아인 닮았다”

    ‘비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뷰티프로그램’ 동료 MC 이시영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4회가 ‘손태영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손태영과 그녀와 친분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지민은 최근 공개 열애 중인 이시영과 그녀의 남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숙을 비롯한 4MC들은 “어떤 스타일의 남자냐”,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를 닮았냐”며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시영의 남자친구의 외모에 대해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태영,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 네 명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린세상] 탄핵과 국가안보/김숙 전 유엔대사

    [열린세상] 탄핵과 국가안보/김숙 전 유엔대사

    2016년을 이제 2주일밖에 안 남긴 시점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노라면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진부하면서도 그토록 가슴에 와 닿을 수가 없다.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보더라도 새해 벽두부터 핵실험으로 시작된 북한의 도발이 그랬고,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막을 내린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그랬으며,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비롯된 촛불시위와 대통령 탄핵 정국이 그렇다. 탄핵으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들의 시야의 폭이 더욱 좁아진 사이에 미국은 트럼프 당선자의 심상치 않은 정권 인수 행보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예사롭지 않은 국제관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가장 진동이 요란한 부분은 미·중 관계일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2일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과 전화 대화를 주고받았다. 트럼프를 혐오하는 이들은 즉각 통화 자체가 외교 문외한이 저지른 외교적 실수라고 공격했으며, 트럼프 진영 내부에서조차 의례적이고 일회성의 축하 전화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하려는 움직임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는 지난 6개월간 대만이 조용히 추진해 온 로비 결과이며, 트럼프 측으로서는 말 안 듣는 중국의 버릇을 고칠 지렛대를 만들기 위해 내디딘 첫 발걸음이었음이 드러났다. 트럼프는 내친김에 이어서 환율, 남중국해 문제, 북핵 문제 비협조 등을 거론하며 중국이 이럴진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뭔지 반문하기까지 했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핵심 이익에 속하는 사안이므로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이를 전면 백지화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형태로든 국제사회에서 가장 덩치가 큰 백두급 두 선수의 한판 승부가 예견되는 부분이다. 중국 측이 이에 대응해 대만의 무력합병 가능성을 비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음에 비춰 이제 그 낙진은 국제사회의 공중으로 날아가 흩날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중 많은 부분이 한반도에 떨어져 내릴 것임에 틀림없다. 미·중 간에는 한반도(정확히는 북한)의 비핵화라는 데에는 전략적 목표가 합치하지만 절박성과 우선순위가 다름에 따라 이를 보는 시각도 다르고 이루는 방법에도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기존의 판세를 뒤흔들어 놓는 발언을 한 것이다. 북한은 일상화되다시피 한 수사적 도발을 빼고는 최근 조용한 편이다. 그 이유와 배경에 관해 전문가들의 견해도 다양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가늠하기 위한 숨고르기라는 분석도 있고, 미·중 간 힘겨루기가 전개되는 양상을 기다려 보자는 속셈도 있을 수 있다고 보며, 남한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핵 정국에 방해 주는 짓을 안 하겠다는 의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유는 모두 일시적인 성격이므로 이러한 이유가 사라질 경우, 또는 다른 기술적·전략적 목적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 김정은의 과거 행태를 보면 내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은 북한 도발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맞고 있는 상황은 분명 위기이다. 그러나 그 성격상 전쟁 발발과 같은 국가적 규모의 위기는 아니다. 무능 리더십이 빚어낸 정치적 위기일 뿐이다. 정치권이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수습책을 내놓지 못하고 표류하며 일을 본질보다 크게 만들다가 결국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맡기게 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우리의 민주주의는 또 한번 절차적 성숙을 이루어 내리라 기대해 본다. 그러나 나라 밖 상황을 보건대 국제정세의 요동이 예견되고 한반도 안보 지형에 중대한 변화가 야기될 가능성을 생각하면 국내에서 이런 혼란한 상황이 끝 모를 듯 이어지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내치와 외교의 불가분성이 요즘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때도 드물다. 중국에 가 유학하는 딸로부터 중국 학생들이 요즘의 한국 상황을 놀림감으로 삼는다는 하소연을 들은 어느 지인이 딸에게 중국 학생들은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알기나 하느냐고 되받아치라는 말을 해 주었노라는 얘기를 들었다. 지난주 말 광화문에 나가 탄핵 주장과 반대의 엇갈린 함성을 들으며 이념과 정파적 주장을 떠나, 국익의 입장에서 취약해진 안보를 밝히는 순도 높은 촛불을 찾아보고 싶은 충동을 경험했다.
  • ‘최고의 사랑’ 윤정수, 알고보니 집착남? “김숙 스케줄 매니저에게 확인”

    ‘최고의 사랑’ 윤정수, 알고보니 집착남? “김숙 스케줄 매니저에게 확인”

    ‘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 부부를 외치던 윤정수가 김숙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윤정수는 타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숙의 소식을 기사를 통해 자주 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내 뒷조사 하고 그러지 마라. 저번에 내 핸드폰 만지더니 위치추적까지 하는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정수는 “위치 정도는 매니저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라고 대답해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촬영 이후 김숙은 매니저에게 실제로 윤정수가 자신의 스케줄을 확인한 적 있는지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몇 번 있다”고 고백해 김숙을 놀라게 했다. 가상 아내 김숙을 향한 윤정수의 집착은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회, 언니들이 전하는 뭉클한 마지막 메시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회, 언니들이 전하는 뭉클한 마지막 메시지는?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가 마지막 한 마디를 남긴다. 2일 다섯 언니들의 뜨거운 도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1이 막을 내린다. 이에 지난 9개월 간 울고 웃으며 서로의 꿈을 함께 나눴던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가 ‘언니들의 비밀노트-꿈을 꾸는 동생들’ 코너 속의 코너를 통해 꿈 앞에서 주저하고 있는 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꿈 계주로 ‘대형 운전 면허 취득’에 나섰던 김숙은 “하나도 힘들지 않았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 멤버들을 보고 더욱 시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꿈 앞에서 주저하고 있을 청춘들을 향해 “꿈, 목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주저 말고 도전하라. 나도 20년동안 하지 못 했던 걸 2~3개월만에 자신도 이뤘다”며 가슴 찡한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제시는 “꿈을 이룬 후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며 새로운 꿈을 향해 또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겨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민효린은 “그룹 ‘언니쓰’로 ‘뮤직뱅크’에 데뷔를 했던 그날을 잊지 못한다”고 밝힌 뒤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꿈을 이뤄서 더 좋았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혀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속풀이와 청춘들을 향한 가슴 뭉클한 조언이 함께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 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정수 김숙, 모친상 슬픔 함께 나눈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모친상 슬픔 함께 나눈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이 ‘가상 부부’를 뛰어넘은 우정으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산소를 방문한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윤정수는 ‘님과 함께2’ 기자회견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결국 어머니는 중환자실로 옮기기도 전에 눈을 감으셨고 윤정수는 “어떻게 기자회견을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김숙도 윤정수 어머니의 장례식장으로 가 함께 조문객을 맞이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어머니 묘소를 찾았다. 윤정수는 묘소에 도착하자 묘를 툭 쳤다. 이유를 묻는 김숙에게 “우리 엄마는 귀가 안 들리니까 이렇게 툭 쳐야 안다. 너도 쳐라. 그래야 둘이 온 줄 알 것 아니냐”고 했고, 김숙은 묘를 치며 “저도 왔다”고 말했다. 이날 윤정수는 어릴 적 자신을 어렵게 양육하던 어머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특히 어머니가 청각 장애인임을 종이에 적어 행인들에게 볼펜을 팔아 자신을 키웠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끝내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숙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윤정수의 곁을 든든히 지켜줬다. 김숙은 “어머니도 오빠가 잘한 것 아실 거다.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는 것도 아실 것”이라며 그를 위로했다. 자신의 묫자리를 알려주는 윤정수에게 “그럼 나는 오빠 옆 이 자리네”라는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어머니를 위해 날씨가 풀리면 분홍색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잔디를 챙겨왔고 직접 묘에 심었다. 윤정수 역시 그런 김숙을 도우며 외롭지 않게 어머니를 보내드릴 수 있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 아닌 다른 사람? 생각해본 적 없어”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 아닌 다른 사람? 생각해본 적 없어”

    ‘님과 함께2’ 서인영 크라운제이 커플이 심상치 않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는 ‘쇼윈도 커플’ 윤정수 김숙 부부와 ‘개미커플’ 서인영 크라운제이 부부가 참석했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다른 사람과의 가상 결혼을 생각해본 적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방송에서의 부부, 여자친구는 서인영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서인영 또한 “저도 ‘다른 사람이랑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켠에서 오빠가 눈에 밟혔다”고 말했다.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한 지 8년 만에 재혼하게 된 이들 부부를 지켜보던 김숙은 “8년 뒤에 윤정수와 다시 결혼할 거냐고 물으신다면 안 할 거다. 하게 되더라도 윤정수와 정 반대의 사람과 할 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인영-크라운제이 부부와 윤정수-김숙 부부가 출연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재혼’서인영♥크라운제이 ‘쇼윈도 커플’·김숙♥윤정수, 이제 본격 ‘사심방송’ (종합)

    ‘재혼’서인영♥크라운제이 ‘쇼윈도 커플’·김숙♥윤정수, 이제 본격 ‘사심방송’ (종합)

    ‘개미커플’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화려하게 재혼했다. 재혼임에도 이토록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는 이유는 ‘실제 결혼’ 가능성을 전제로 하는 ‘가상 재혼’이기 때문이다. ■ 서인영 ♥ 크라운제이 크라운제이 “인영이 대하는 제 마음, 전부 100%에요”서인영 “크라운제이 오빠와 제 관계가 제일 중요해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던 풋풋한 ‘개미커플’은 온데간데 없었다. 한층 성숙해진 두 사람은 가상 결혼임에도 여느 커플과는 다르게 매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서인영은 “오빠가 지금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사람도 잘 못 믿는다. 그럴 때 제가 있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크라운제이 또한 “처음으로 헤어진 여자와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 됐다. 과거 ‘좀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의 마음이 들었던 만큼 이번에는 정말 잘해주고 싶다”며 상대를 배려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만난 첫 날부터 입술에 키스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이 오간 두 사람에게 방송은 더 이상 방송이 아닐 듯 하다. 본격 ‘사심 방송’을 펼치는 이들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윤정수 ♥ 김숙 윤정수 “김숙을 ‘여자로 생각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가끔 생각합니다”김숙 “전원일기처럼 윤정수 오빠랑 평생 하고 싶어요, 지금처럼” ‘쇼윈도 커플’로 사랑받은 윤정수 김숙 커플이 어느덧 결혼 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도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예상을 못했던 것 같다. 김숙은 “윤정수 오빠와 제가 놀랄 정도로 케미가 잘 맞더라고요. 1년동안 함께 했다는 게 기적 같아요”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전과는 달리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된 듯 보였다. 윤정수는 “중대사가 있을 때 함께 상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가끔 전화를 하기도 한다”며 방송 외에도 서로가 돈독한 사이가 됐음을 언급했다. 쇼윈도 커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질 듯 말 듯한 부분에 시청자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서인영 크라운제이 부부 또한 “시청률을 높여서 두 분을 결혼시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과연 시청률 7%에 도달해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한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과 키스, 밤에 계속 생각나” 솔직 고백

    ‘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서인영과 키스, 밤에 계속 생각나” 솔직 고백

    ‘님과 함께2’에 출연하는 가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커플이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된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인영 크라운제이 커플은 키스했을 당시 심경을 전했다. 크라운제이는 “기분이 좋았다. 입술 느낌도 되게 좋았다. 그날 밤 계속 생각이 났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서인영도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어렸을 때 입술 뽀뽀를 했다면 마냥 좋았을텐데 지금은 뒷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좋았는데 어떡하지? 나중에 우리는 어떻게 될까?’ 등 궁금증도 생기고 생각도 깊어진다”라고 답했다. ‘쇼윈도 커플’이라는 이름을 가진 윤정수 김숙 커플과는 달리 유독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크라운제이는 “사람들이 종종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짜냐 가짜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다 100%다. 진짜다. 인영이를 대한 내 마음은 전부가 진짜다”라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 또한 “프로그램 시작할 때부터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크라운제이와 내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마음으로, 진심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며 진지한 모습으로 답했다. 한편, 이들의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이 담긴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 이정도면 가오나시 실사판… ‘숙오나시’ 완벽 변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 이정도면 가오나시 실사판… ‘숙오나시’ 완벽 변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가 할로윈을 맞아 언니들다운 폭소 만발 코스튬 파티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9회에서는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가 라미란의 꿈인 ‘베트남 레스토랑’ 설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숙-라미란-제시는 직접 식당에 설치할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직접 목공소를 찾았고, 톱쇼까지 펼치며 테이블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이어 다섯 멤버는 공사가 한창 중인 가게를 찾아 직접 테이블 설치부터 전구 달기에 손을 걷어붙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 계의 JYP 홍석천이 방문해 언니들과 함께 레스토랑 꾸미기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꿈 설계에 바쁜 시간을 내고 있는 멤버들이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핼러윈을 파티를 즐겼다. 이들은 코스튬 복장을 하고 생방송 출연부터 강남역 미션 수행까지 용기가 필요한 다양한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숙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얼굴 없는 귀신 ‘가오나시’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은 ‘샵에 갈 필요가 없다’며 얼굴이 도화지인 냥 미술용 연필을 들고 직접 캐릭터 스케치를 시작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100% 김숙의 손길로 ‘숙오나시’로 재탄생 했다. 나아가 너무 완벽한 분장에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김숙은 “가오나시는 기분 좋을 때 하는 분장이다. 지금 화난 게 아니다”라며 능청스러운 답변을 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얼굴까지 노랗게 칠하며 싱크로율 100%의 마지 심슨으로 변신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라미란의 모습은 마지 심슨이 현실에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완벽히 소화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효린는 2016년 대세 캐릭터 할리퀸으로 변신해 역시 얼굴 깡패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홍진경과 제시는 각자 고양이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 극과 극 매력을 터트렸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과 김숙의 제안으로 벌칙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생생정보통’ 생방송 출연 벌칙을 놓고 게임이 시작됐다. 이에 첫 벌칙 주자로 홍진경이 당첨됐다. 홍진경은 갑작스런 생방송 출연에 울먹이며 크게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벌칙 수행을 위해 생방송 현장으로 향했고, 그 자리에서 생방송에 출연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즉석에서 대본 외우기에 돌입했다.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돌아온 홍진경은 “자신만 할 수 없다”며 강남역에서 다시 한 번 벌칙을 제안했다. 결국, 두 번째 벌칙은 라미란이 당첨됐다. 라미란은 강남역으로 향했고 수많은 인파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 쓰기, 콜라 원샷하기, ‘Shut Up’ 1절 부르기,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보하기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라미란은 빼는 것 없이 언니답게 파워풀하게 미션 모두를 완벽히 소화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미션 두 번째 주자로 숙오나시 김숙이 시민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김숙의 등장에 무서워하기는커녕 “귀여워~”라는 칭찬을 퍼부으며 김숙에게 초콜릿, 과자 등등 식량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김숙은 시민들이 준 과자들을 아낌없이 바구니에 쓸어 담아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김숙이 오직 남자 시민에게만 초콜릿을 주며 남녀 차별을 해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언니들만의 배꼽 잡는 유쾌한 핼러윈 파티는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5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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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이호현△무역정책과장 노건기△전력산업과장 김성열 ■방송통신위원회 △창조기획담당관 이헌△방송광고정책과장 장봉진 ■한국전력 △관리본부장 김회천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조정본부 대외교류홍보실장 김은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신종원△한국학학술정보관 관장보 권미오△사무국장 직무대리 문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국승용△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김정섭△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지역경제팀장 김용렬△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 식품유통연구팀장 이계임△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 기후환경연구팀장 정학균△글로벌협력연구본부 통상연구팀장 이상현△글로벌협력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 총괄지원팀장 지성태△글로벌협력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 조사분석팀장 송우진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자원화연구소 탄소자원화정책센터장 최지나△대외협력본부 화학정책정보센터장 최호철 ■OBS ◇편성제작국△뉴미디어팀장 윤경철△제작팀장 신하연◇보도국△보도영상팀장 차규남◇미디어전략국△콘텐츠제작팀장 황선대 ■경향신문 ◇보직변경 <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박종성 박구재 최우규 오창민<편집국>△정치·기획에디터 김광호△경제에디터 안호기△문화에디터 최병준△스포츠에디터 겸 스포츠경향 편집국장 장정현△편집부 편집2팀장 서영찬△사회부장 김준기△탐사보도팀장 강진구△문화부장 김희연△사진부장 김정근△교열부장 김숙자△오피니언팀장 김재중△토요판팀장 정유진△미래기획팀장 최민영△문화부 선임기자 도재기△사진부 선임기자 박민규△교열부 선임기자 오세윤△오피니언팀 선임기자 김후남△토요판팀 선임기자 서의동△모바일팀 선임기자 강기성△미래기획팀 선임기자 김연수<미디어전략실>△DB관리팀 기획위원 하재천<출판국>△출판국장 배병문◇승격 및 보직변경 <편집국>△ 편집부장 권유신△정치부장 안홍욱△경제부장 오관철 ■국민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준동 이명희 김영석◇편집국△국제·사회 담당 부국장 배병우△종합편집1부장 신동석△종합편집2부장 김대한△정치부장 남도영△경제부장 한장희△사회부장 이동훈△사회2부장 김재중△국제부장 손병호△온라인뉴스부장 정승훈△사진부장 이동희 ■국제신문 △수석논설위원 변영상 ■고려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권수영 ■전북대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철로 △수의대학장 강형섭△중앙도서관장 박승제△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장 김달우△창업교육센터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만영△발전지원부처장 유남희 ■전주대 △창업지원단장 겸 창업드림학교장 이형규 ■조선대 △총무관리부처장 강상원△취업지원부처장 김선영△시설관리부처장 김화연△대외협력부처장 박복만△학생지원부처장 이선행△입학부처장 최양진 ■건국대 △충주병원장 김보형 ■동부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이정환△전주지점장 신보현 ■하이투자증권 ◇신규 임원 선임△감사총괄 전무 윤석남◇본사 부서장 선임△컴플라이언스 팀장 조원희 ■한화손해보험 ◇부서장 전보△중앙지역단장 임정만△일산지역단장 김욱△대전지역단장 인경식△울산지역단장 김기수△마산지역단장 황윤환△경남지역단장 김경곤△대구지역단장 김종인△동대구지역단장 강전욱△경북지역단장 이성원△개인영업운영지원파트장 고영철△교차영업지원파트장 함영수△영업교육파트장 이우규△강북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김헌수△강남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박정인△부산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심대식 ■ING생명 ◇부서장 승진△브랜드마케팅부(부장) 송정호
  •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할로윈 데이 분장 보니? ‘누가 누군지’ 폭소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할로윈 데이 분장 보니? ‘누가 누군지’ 폭소

    ‘님과 함께’ 김숙 윤정수 부부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데이 쇼윈도 부부의 끝판 분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숙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속 캐릭터로, 윤정수는 영화 ‘주온’ 속 캐릭터 토시오로 분장한 모습이다. 실제 영화 속 캐릭터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분장을 한 상태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날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김숙이고 누가 윤정수인지ㅋㅋ”, “벌써 두 분이 맞는 두 번째 할로윈이라니”, “대단하세요 대박 진짜!” 등 댓글들을 달았다. ‘쇼윈도 커플’의 할로윈 데이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인영♥크라운제이 ‘님과 함께’ 합류...실제 결혼 생각 중? ‘관심’

    서인영♥크라운제이 ‘님과 함께’ 합류...실제 결혼 생각 중? ‘관심’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님과 함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관계자는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 합류한 허경환 오나미 커플이 하차한다. 이후 ‘개미 커플’로 불리는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합류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방송 최초로 ‘재혼 커플’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님과 함께’ 윤정수 김숙 커플의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인영 크라운제이는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두 사람은 “가상 결혼이 끝난 이후에도 자주 만난다”며 “카메라만 없지 이 생활을 이어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고백했다. 윤정수 김숙이 “다시 가상 결혼생활을 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묻자,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이번에 다시 하면 진짜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실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JTBC ‘님과 함께’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님과 함께’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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