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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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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엔키브,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후원 기부식’ 후원물품 전달

    (주)엔키브,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후원 기부식’ 후원물품 전달

    지난 28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주)엔키브 김문경 대표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후원물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서는 미래지식교육원 이석준 원장과 (주)엔키브 김문경 대표, 미래지식교육원 K뷰티산업융합학전공 김숙희 주임교수를 포함한 전임교수들과 학생회장이 참여하여 약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퀵 클린 브러쉬’ 300여개를 전달했다. (주)엔키브의 ‘퀵 클린 브러쉬’는 세계최초 후면이탈 방식을 적용한 헤어 브러쉬로 머리카락 제거 및 위생관리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엔키브 김문경 대표는 “미래지식교육원에서 학위를 취득하려는 학습자들과 만학도를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 제품의 특성상 K뷰티산업융합학전공 학습자들에게 기부하는 것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지식교육원 이석준 원장은 “미래지식교육원 학점은행제의 발전과 학습자들을 격려해주신 뜻에 감사드리며, K뷰티산업융합학전공 학습자들의 발전을 위해 나누어 주겠다”고 전했으며 K뷰티산업융합학전공 전임교수들도 전공 학습자들의 학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후원물품 전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부식이 마무리됐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건국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스포츠건강학, 사회복지학, K뷰티산업융합학, 의상디자인학, 부동산학, 경영학, 영상영화학, 무역학 총 8개의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민, 유재석 제치고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김종민, 유재석 제치고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김종민 2위 유재석 3위 이영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1월 2일부터 2018년 12월 1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608,58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 2.4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763 미디어지수 250,668 소통지수 257,301 커뮤니티지수 821,7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3,51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394,681보다 37.20%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565 미디어지수 253,935 소통지수 512,523 커뮤니티지수 694,2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3,289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235,109보다 16.64% 하락했다. 3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176 미디어지수 212,454 소통지수 612,513 커뮤니티지수 696,9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6,135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05,724보다 22.08% 상승했다. 4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73,040 미디어지수 225,225 소통지수 558,162 커뮤니티지수 519,2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5,65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680,084보다 12.17% 하락했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715 미디어지수 220,968 소통지수 427,977 커뮤니티지수 508,6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27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3,728 보다 4.2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12월 분석결과, 김종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11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와 비교하면2.4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2.81% 하락, 브랜드 이슈 8.01% 상승, 브랜드 소통 8.53% 상승, 브랜드 확산 14.39%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종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사랑하다, 착하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미나, 연애, 신지’가 높게 분석되었다. 김종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55%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을 분석하였다. 김종민,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김용만,김성주, 데프콘, 정형돈, 김준현, 하하, 박미선, 이국주, 문세윤, 김병만, 양세찬, 정준하, 김국진, 윤정수, 박수홍, 지석진, 홍진경, 김영철, 지상렬, 남희석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김숙,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뜻밖의 오작교

    ‘비디오스타’ 김숙,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뜻밖의 오작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신이 주신 비주얼 특집’ 편에는 2000년대 초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풍미한 코미디언 박준형, 정종철, 임혁필, 권진영이 출격, 화끈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김숙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박준형을 뽑은 적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16년 전 김숙은 개그콘서트 개그우먼들과 함께 인기투표를 진행했는데, 수많은 개그맨들 중 갈갈이 박준형이 ‘최고의 신랑감’ 1위를 차지했다는 것. 김숙 역시 박준형을 1위로 뽑았고, 그는 책임감, 용맹성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형의 아내 김지혜와 연인이 된 것이 김숙이 박준형을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뽑은 후라 밝혀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박준형은 이날 녹화에서 ‘갈’시리즈가 있다며 갈트롯, 갈댄스, 갈라드 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밝혔다. 특히 조용필과의 콜라보가 최종목표라 이야기하며 ‘갈가곡’을 녹화 현장에서 들려주기 했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박준형의 모습은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양동근, 정계 진출 꿈꾼다? “철저한 야망남”

    ‘비디오스타’ 양동근, 정계 진출 꿈꾼다? “철저한 야망남”

    양동근이 ‘비디오스타’에서 정계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핫가이 특집! 열정에 비스 붓기’ 편에는 용암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다섯 남자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은 특별 MC 신아영이 함께하여 녹화의 활기를 더했다. 과거 이나영, 한가인, 공효진 등 최고의 톱배우들과 작품을 함께했던 양동근은 이날 본인의 인생작이 뭐냐는 MC의 질문에 2006년 MBC 드라마 ‘닥터깽’이라고 대답했다. 많은 팬들은 ‘네 멋대로 해라’를 양동근의 인생작으로 뽑았지만, 양동근은 ‘닥터깽’이 자신의 인생작이라 말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때 양동근이 출연한 명작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양동근의 명연기에 촬영장이 감탄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가수로도 배우로도 톱을 찍은 양동근이 요즘 해외 진출과 더불어 정계까지 노리고 있다고 이야기해 야망 있는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 말을 들은 김숙 역시 “철저하게 야망남이다”라며 양동근의 야망에 대해 인정했다. 삼남매의 아빠로 가장의 무게를 진 양동근은 생계형 야망가로서의 야망을 내비치며 정계 진출은 물론 해외 진출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동근의 정계 진출에 대한 에피소드와 본인이 왜 ‘닥터깽’을 인생작으로 뽑았는지는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영자 “패션잡지 커버 모델 선정? 거짓말인 줄 알았다”

    이영자 “패션잡지 커버 모델 선정? 거짓말인 줄 알았다”

    방송인 이영자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이영자와 절친한 동료인 김숙, 최화정, 홍진경이 함께 한 파티 화보 또한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음식과 함께 한껏 차려 입은 모습으로 유쾌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단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크러시 유발자’들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Fun Fearless Fabulous Party’라는 화보의 콘셉트를 잘 소화해냈다. 이영자는 해당 매거진 커버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뭐? 내가? 에이, 거짓말하지마. 설마 표지를 돈으로 산 거야?”라는 반응을 내비쳤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잡지 표지 모델 하면 정형화된 이미지가 있다. 예쁘고 늘씬하거나 아니면 브레인이거나. 그러니까 지성이 꽉 찬 친구면 몰라도 몸이 꽉 찬 사람은 잘 안 하니까. 그런 면에서 코스모는 아주 앞서가는 잡지”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응수했다. 동시에 방송인으로서의 오랜 커리어를 통해 늘 다잡는 마음가짐으로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손꼽은 이영자는 “지금은 나를 찍고 있지만 내가 영원한 주인공은 아니라는 것, 각자의 몫들이 모여서 삶은 종합예술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에 참여한 김숙은 “이렇게 넷이서 화보를 찍을 일은 이번 세기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수도 있을 거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화보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숙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언니들의 위로’에 가장 큰 힘을 얻는다며 “따뜻한 말이 아니고 오히려 냉정한 말에 가까울지 모르지만 그 말들이 중심을 딱 잡아준다. 그리고 그런 말은 언니들이니까 가능한 것 같다. 다 겪어봤고, 다 해봤으니까”라면서 멤버들을 향한 든든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맏언니 최화정 또한 멤버들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엄마, 아빠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하듯이 나에겐 이 친구들이 그런 존재다. 내가 그런 ‘인생의 친구’를 가졌다는 건 너무 행운이 아닌가 한다”라면서 동생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고 “내가 보기엔 오히려 여자들이 의리가 더 강한 것 같다. 결정적인 순간에 ‘나이스하게’ 힘을 모으는 건 우리 여자들이 훨씬 잘하지 않나?”라는 멘트로 여자들의 우정을 칭송했다. 막내 홍진경은 최근 화제가 된 ‘책벌레’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방에 책 한 권씩 넣어 다니면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냥 내 가방에 책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더라.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정말 다르다”라면서 “나이 들어서고 ‘개츠비’처럼 사랑하고 ‘모스크바의 신사’처럼 더 어린아이가 되고 싶다”는 인문학적인 인생관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SNS 계정,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애, 돌발 발언 “신혼여행지 정했다”

    ‘배틀트립’ 러블리즈 지애, 돌발 발언 “신혼여행지 정했다”

    ‘배틀트립’에서 러블리즈 지애가 연애-결혼보다 먼저 신혼여행지를 확정했다. 오늘(17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스페인으로 떠난 MC 이휘재-셰프 이원일과 이탈리아로 떠난 MC 성시경-셰프 박준우의 ‘MC특집-미식 여행’ 2부로 꾸며진다. 이번 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휘재-이원일의 ‘이슐랭 가이드 투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들의 여행을 평가할 특별 평가단으로 ‘러블리즈’ 수정-예인-지수-지애와 ‘펜타곤’ 홍석-후이-여원-신원이 출연하고, 특별히 MC 김숙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 이 가운데 러블리즈 지애가 결혼 전 신혼여행지부터 확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애가 성시경-박준우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식 여행을 본 뒤 “결혼하면 베네치아로 신혼여행 가는게 꿈이었다”며 평소 꿈꿔왔던 로망을 밝혔다. 하지만 러블리즈 지애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식 여행 영상을 본 뒤 “신혼여행지 바르셀로나로 할게요”라며 몇 분만에 뒤바뀐 로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러블리즈 지애를 단숨에 매료시켜 연애-결혼도 전에 신혼여행지를 확정 짓게 만든 MC 이휘재와 셰프 이원일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슐랭 가이드 투어’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더욱이 앞서 김숙과 러블리즈, 펜타곤 모두 성시경-박준우가 소개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아귀 요리를 최고의 요리로 꼽은 상태. 이 가운데 이휘재는 “1위로 갈 수 있는 핵폭탄 급 음식이 있다”고 밝히며 새롭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고 해, 반전 결과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7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손준호 “김소현, 결혼생활 8년 중 민낯 보여준 적 없어”

    ‘비디오스타’ 손준호 “김소현, 결혼생활 8년 중 민낯 보여준 적 없어”

    ‘비디오스타’ 손준호가 결혼 생활 8년 동안 김소현의 민낯을 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준호는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이 있냐는 질문에 “아내가 편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는 “김소현 씨는 결혼 생활 8년 동안 자연스러운 민낯을 안 보여줬다. 처음에 그 문제로 부부싸움 많이 했다”고 말했다. MC 김숙이 “잘 때 민낯을 보게 되지 않냐”고 하자, 손준호는 “제가 머리만 대면 자는 스타일이라 (아내의 민낯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김소현 씨가 저보다 더 부지런해서 아침에 제가 일어나기 전에 이미 밥을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소현은 “처음에 무대를 준비하면서 만나니까, 무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민낯을 보여주는 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오죽하면 신혼 때 아내의 민낯이 보고 싶어서 샤워할 때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서 보다가 걸려서 혼이 났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정심 잃었다”…‘연애의 참견2’ 한혜진, 역대급 사연에 분노

    “평정심 잃었다”…‘연애의 참견2’ 한혜진, 역대급 사연에 분노

    모델 남매 한혜진, 주우재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한 사연이 찾아온다. 오늘(13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3회에서는 스튜디오를 경악에 물들인 쿨한 여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충격에 빠진 참견러들 사이에서 한혜진과 주우재는 사연이 진행될수록 어두운 표정을 풀지 못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세상 혼자 쿨한 여자친구와 그녀의 20년지기 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처음에는 만나면 만날수록 통하는 게 많아 모든 게 운명 같았던 여자친구였지만 항상 그녀와 붙어 지내는 애인의 20년지기 친구로 인해 둘의 사이까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사연남의 여자친구 때문에 스튜디오 전체가 분노, 참견러 모두 “이 연애는 안 된다”를 외치며 한마음 한뜻이 된다고. 이에 한혜진과 주우재는 단호한 일침을 날려 다른 참견러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는 후문. 믿기 힘든 사연에 한혜진은 좋은 쪽으로 상상하다가도 다른 의견에 충격으로 “아이고”를 외치며 쓰러졌다. 또한 점점 낯빛이 어두워지는 주우재에게 김숙은 “사연 보고 삐치기 있냐”고 장난스럽게 그의 마음을 달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혜진과 주우재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연은 오늘(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주보기] ‘코리안 드림’ 꿈꾸는 땅… 희망 도시, 대림

    [마주보기] ‘코리안 드림’ 꿈꾸는 땅… 희망 도시, 대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은 많은 중국동포들이 터를 잡고 사는 곳이다. 일부 영화에서 ‘범죄의 도시’로 묘사되면서 많은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대림동은 ‘코리안 드림’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터전이었다. 2017년 기준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동포는 84만 130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동포는 70만 2932명(83.5%)으로 2009년 37만명에서 8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재외동포재단의 협조로 김가혜 길림신문, 정명자 흑룡강신문 기자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중국동포의 눈으로 본 한국 속 ‘차이나타운’ 대림동을 둘러봤다.●중국동포의 메카, 가리봉동서 대림동으로 지하철 2·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를 나서는 순간 한국말보다 중국말이 먼저 귓전을 때렸다. 중국어와 한국어가 나란히 적힌 메모지를 들고 길을 찾는 사람도 수두룩했다. 대림동에서 10년간 거주한 서모(53)씨는 “한국에 들어와 뿔뿔이 흩어져 사는 중국동포들이 모두 이곳에서 만나 고향 얘기를 나누고 전통 음식도 즐긴다”고 전했다. 그랬다. 대림동은 중국동포들에게 일종의 ‘랜드마크’였다.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누구나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대림동이었고, 친구들을 만날 때에도 큰 고민 없이 “대림동”이라고 하면 다 통한다고 했다. 대림동이 처음부터 중국동포의 메카였던 것은 아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일자리를 찾아 넘어온 중국동포들이 머문 곳은 구로구 가리봉동이었다. 일자리가 많았던 구로공단과 가깝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지하철 1·2호선이 지나고, 안산 등 경기 서남부 쪽과 서울 강남으로의 교통도 편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3년 가리봉동 일대가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공장 노동자나 중국동포가 살던 ‘벌집촌’도 재개발이 추진됐다. 이후 중국동포 상당수가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인 대림2동으로 하나둘씩 옮겨왔고, 2005년부터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 대림역을 중심으로 주변 약 1㎞ 반경에는 식당, 직업소개소, 여행사 등과 주거시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대림2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만 3398명, 가리봉동 9045명으로 나타났다. ●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편한 곳 대림동에서는 한국말보다 중국말이 훨씬 잘 통했다.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거나 십중팔구 중국인 종업원이 상주하는 상점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아예 한국어를 못하는 상인도 많았다. 중국에서 온 김 기자와 정 기자는 그들과 아무런 어려움 없이 소통했다. 또 대림동에 중국보다 더 중국스러운 모습도 있다고 했다. 김 기자는 “대림동의 시장이 옌지(연길)의 시장과 매우 비슷한 분위기”라면서 “조선족 자치주인 옌볜에서는 간판에 한국어와 중국어를 함께 적는 게 의무인데, 이곳은 다른 지역 출신도 섞여 있어서 그런지 간판에 중국어만 적혀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했다. 향신료 냄새를 따라 시장 안쪽에 들어서니 독특한 스티커가 붙은 양꼬치집이 나왔다. 15초 길이의 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틱톡’의 아이디였다. 중국동포인 사장 김경희(35)씨는 “남편이 구독자 2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정 기자는 “구독자 250만명은 중국에서도 왕훙(많은 폴로어를 보유한 사람) 수준이라 제대로 홍보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씨는 2015년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넘어와 금천구 시흥동에서 양꼬치집을 하다가 2년 전 이곳으로 옮겼다고 했다. 현재 가게는 시댁 식구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씨는 “시흥동은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대림동은 90%가 중국인”이라면서 “임대료는 시흥보다 3배 높지만 생활하고 장사하는 건 여기가 더 편하다”고 했다. 김씨의 사례처럼 최근 중국동포 사이에서는 ‘기러기 이민’보다 가족 단위 이민이 늘고 있다. 대림동 내 공원 곳곳에서도 조부모가 어린 손주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숙자 재한동포총연합회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부부가 자녀와 함께 오는 가족형 이민이 많아졌다”면서 “자녀 체류 조건이 완화되고 수속 비용으로 목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로 사라져 가는 ‘사진관’이 대림동에선 아직 활황이었다. 구직 이력서에 쓸 증명사진이나 체류증명서 등에 쓸 가족사진을 찍는 중국동포가 주요 고객이다. 대림동에서 28년째 사진관을 운영 중인 김모(59)씨는 “중국동포들이 명절이나 가족의 생일에 모여 단체로 사진을 찍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각지에 흩어져 있다가 함께 사진을 찍고 나눠 가지는 모습을 보면 한국 사람들보다 더 가족친화적인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사진관 한쪽에는 고운 한복도 걸려 있었다. 김씨는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동포가 많아 준비해 뒀다”고 했다. ●건물주로 성장한 동포들… 쓰레기 갈등도 시장을 빠져나가니 다세대주택과 빌라가 몰려 있는 주택가가 나왔다. 이곳의 부동산과 식당을 찾아 거주 실태를 물었다.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10여년 전부터 동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집주인을 제외하면 거주자 대부분 중국인”이라면서 “갈수록 주택과 상가를 실소유하는 동포도 늘어나고 있고, 대림동에 일찌감치 정착한 사업가 중에는 상가를 서너 채 보유한 사람도 많다”고 귀띔했다. 26년째 건어물 가게를 운영해 온 한 한국인 사장은 “지금은 주민도 고객도 90%가 중국동포”라면서 “초창기 때부터 수십년간 이들과 더불어 살아왔다”고 했다. 중국동포가 워낙 많이 살다 보니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도 없지 않았다.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와 길거리 흡연이 대표적인 갈등 요소다. 거리 곳곳에는 중국어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한국인 주민 김모씨는 “중국인들이 쓰레기를 버릴 때 지정된 시간이나 장소를 지키지 않아 불편할 때가 잦다”고 호소했다. 이 때문에 경찰도 이들에게 국내법 규정과 문화를 알리는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범죄율은 내국인보다 낮지만,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고 우범지역이라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어 치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경찰서와 대림파출소는 중국어가 유창한 한국인을 특별 채용해 주민과의 소통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동포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도 1주일에 3번씩 순찰을 한다. 경찰 관계자는 “같은 동포가 순찰을 하면 설득이나 훈방에 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림에서 자양으로…영토 넓히는 동포들최근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4동에 중국동포들이 몰리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 공단 주변에 저렴한 주거지가 많고, 건국대와 한양대에 중국 국적 유학생도 많기 때문이다. 지하철 2·7호선이 동시에 지난다는 점도 대림동과 비슷하다. 광진구는 2011년 건대 입구 주변을 특화거리인 ‘중국 문화 음식의 거리’로 지정했다. 이 거리는 통상 ‘양꼬치 거리’로 불린다. 자양동은 대림동과 달리 ‘먹자골목’에 가깝다. 주요 고객도 중국동포보다 한국인이 많다. 2001년부터 자양동에서 양꼬치집을 운영 중인 박길자(47)씨는 “처음에는 거리가 어수선하고 식료품점 2곳뿐이었지만 3~4년 전부터 양꼬치, 마라탕 등 중국 음식점으로 거리가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자양동에서 4년째 살고 있는 한 중국동포는 “처음 오는 사람들이 대림동으로 간다면 한국 생활이나 법규에 더 익숙한, 경험 많은 동포가 자양동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에 동행한 두 동포 기자는 “서울 곳곳에 중국동포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한국인과 중국동포가 상생하며 발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마주보기] “미디어 속 중국동포 편견에 20년 적응 노력 물거품 될까 우려”

    [마주보기] “미디어 속 중국동포 편견에 20년 적응 노력 물거품 될까 우려”

    “지난 20여년간 한국인이 중국동포에 갖는 시선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합니다.”김숙자(63) 재한동포총연합회 회장은 11일 서울신문과 만나 중국동포에 대한 한국 사회의 편견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인기를 끌었던 영화 ‘청년경찰’ 상영 당시 동포 단체들이 “중국동포를 범죄집단으로 묘사했다”며 제작사를 항의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10여년 전에 발생한 사건의 기억 때문에 편견이 고착화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디어의 묘사 때문에 동포 사회의 적응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996년 중국 지린성에서 넘어와 중국 식당을 차리며 한국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중국동포들의 ‘연착륙’을 돕고자 많은 활동을 해 왔다. 우선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른 동포들이 되도록 겪지 않게 하려고 상인회를 조직했다. 이 조직은 2007년 총연합회로 확대됐고, 현재 전국 회원 1만 6800명에 14개 지회를 둔 국내 최대 중국 동포 단체로 성장했다. 2004년 귀화한 김 회장은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한국어 교육 등에 매진했다. 2007년부터는 노인 동포를 위한 경로당 건립에 애쓰기도 했다. 그 결과 “한국인 노인이 많은 경로당에 눈치가 보여 못 간다”던 동포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건립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구립·시립 9곳 등 서울과 경기지역에 경로당이 운영중이다. 연합회는 현재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 건립을 계획 중이다. 김 회장은 “동포와 한국 사회를 잇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주말사용설명서’ 강다니엘 “워너원 컴백, 마지막 앨범이다 보니..”

    ‘주말사용설명서’ 강다니엘 “워너원 컴백, 마지막 앨범이다 보니..”

    ‘주말사용설명서’ 강다니엘이 워너원 마지막 앨범 발매를 앞둔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 측은 11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다니엘과 라미란, 김숙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라미란과 김숙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강다니엘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마지막 앨범이다 보니까 조금...”이라며 말끝을 흐리는 모습이 담겨 어떤 말을 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는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민경훈이 첫 키스의 추억을 대방출한다.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송은이와 민경훈이 자신들의 첫 키스에 관해서 가감 없이 공개하며 옥탑방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모여 옥탑방에서 상식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토크쇼로 추석연휴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KBS 2TV에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5명의 문제아들은 ‘키스’ 관련 문제가 나오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김용만과 송은이는 키스에 관해 자신들의 철학을 얘기하며 ‘키스 전문가’ 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송은이는 대학시절의 첫 키스 추억을 공개했는데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긴장했다. 파트너와 하나가 되지 못한 것 같아”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로 운을 떼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은이의 솔직한 고백에 이어 옥탑방 형 누나들의 집중 질문을 받은 민경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했던 첫 키스를 회상했는데 그동안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민경훈답게 “당시 첫 키스를 위해 이런 것까지 준비했다”며 지나치게 솔직한 경험담을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 해녀로 깜짝 변신..반전 수영 실력 공개

    ‘동상이몽2’ 한고은, 해녀로 깜짝 변신..반전 수영 실력 공개

    ‘동상이몽2’ 한고은이 제주의 해녀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에 간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해녀체험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 일로만 가보고 여행으로는 처음 제주도에 가보는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들뜬 모습으로 제주도를 만끽했다. 부부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MC 김숙이 추천했던 해녀체험장이었다. 해녀체험장에 도착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해녀와 해남으로 변신해 물질을 즐겼다. 한고은은 반전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뿔소라 수확에 나섰고, 신영수는 물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엉덩이만 동동 뜨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이 “신영수 씨가 수영을 못해요?”라고 묻자, 한고은은 “수영은 해요, 그런데 신랑이 이거 하고 악몽을 꿨대요. 자기가 물에 빨려 들어가는데 제가 위에서 웃고 있었다고 해서 너무 미안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주도에서의 숙박을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찾은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준비해 온 ‘레몬소주’를 제조하며 여행객들과 함께 제주도의 밤을 즐겼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소이현은 “맛있겠다”를 연발했다는 후문. 과연, 수고부부가 함께한 게스트하우스 파티 현장은 어떨지 그 뒷이야기와 해녀로 변신한 한고은의 모습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사용설명서’ 강다니엘 등장에 비명 지른 라미란 ‘꿈 같은 순간’

    ‘주말사용설명서’ 강다니엘 등장에 비명 지른 라미란 ‘꿈 같은 순간’

    배우 라미란이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만남에 비명을 질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평소 만나고 싶었던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만남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라미란이 요리를 하는 도중 촬영장을 방문했다. 강다니엘을 본 라미란은 다리가 풀린 듯 주저 앉으며 비명을 질렀다. 라미란은 이내 강다니엘과 악수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강다니엘 또한 “저도 한 번 뵙고 싶었다”며 화답했다. 강다니엘은 라미란과 김숙이 준비한 고기와 잡채 등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tvN ‘주말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강다니엘♥’ 위한 초특급 푸드스테이

    ‘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강다니엘♥’ 위한 초특급 푸드스테이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라미란표 푸드 스테이 2탄이 공개된다. 4일 방송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 6화에서 라블리 라미란이 준비한 특별한 주말이 소개된다. 지난 주에 이어,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이 함께 떠난 푸드 스테이 여행의 결말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5대 갯벌이자 석양이 아름다운 동막 해변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추억의 모래탑 게임에 푹 빠진 4인방의 즐거운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몰고 올 예정이다 또 점심을 먹은 지 고작 4시간 만에 또 다시 전개되는 라블리의 푸드 스테이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전망이다. 태국식 누들 샐러드 얌운센부터, 오징어 파강회, 애호박 감자전, 무화과 카나페까지 다채로운 폭풍 먹방이 펼쳐지는 것. 라미란의 수준급 음식 솜씨와 치명적인 손맛에 톱 모델 장윤주가 빅 사이즈 모델을 선언하고야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미란의 푸드스테이 특별판으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한다. ‘주말사용설명서’ 첫 촬영부터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미란은 방송에서도 워너원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 따라할 정도로 열혈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성공한 덕후 미란은 절친 김숙과 함께 오직 강다니엘만을 위한 초특급 푸드스테이를 준비했다. 평소 집밥을 못 챙겨 먹는 강다니엘을 위해 직접 두 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와 특별식을 요리했다고. 강다니엘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이 된 라미란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방송에서 공개될 이들의 첫 만남이 어떨지, ‘주말사용설명서’ 6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나래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유재석도 제친 예능 대세’

    박나래 1위,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유재석도 제친 예능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2일부터 2018년 11월 3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1,822,5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10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543,365개와 비교하면 7.7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18년 1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나래, 유재석, 이상민, 전현무, 이수근, 이영자, 김종민, 강호동, 차태현, 김종국, 안정환, 김숙, 양세형, 홍진경, 이효리, 박명수, 이광수, 신동엽, 김병만, 유병재, 김준호, 박수홍, 김성주, 이경규, 김건모, 서장훈, 김구라, 조세호, 송은이, 김희철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243 미디어지수 277,992 소통지수 388,575 커뮤니티지수 1,246,8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10,67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85,550보다 21.41%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850,862 미디어지수 271,854 소통지수 497,871 커뮤니티지수 614,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5,109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94,571보다 31.90% 상승했다. 3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27,671 미디어지수 203,049 소통지수 616,374 커뮤니티지수 632,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0,084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09,294보다 19.2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8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예쁘다, 인정받다, 감동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장도연, 나혼자산다, 건조기’가 높게 분석되었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6.03%로 분석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라미란, ‘주말사용설명서’ 만남 성사 “따뜻한 한끼 대접”

    ‘강다니엘♥’ 라미란, ‘주말사용설명서’ 만남 성사 “따뜻한 한끼 대접”

    배우 라미란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두근두근 떨리는 첫 만남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특별출연한다. ‘주말사용설명서’는 꿀 같은 주말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주말러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뭉쳐 “어머! 이건 해야 해!”라고 감탄할만한 세상의 모든 핫플레이스와 신개념 놀거리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 첫 촬영부터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라미란은 방송에서도 워너원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 따라할 정도로 열혈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절친 미란을 위해 김숙이 나서 강다니엘을 깜짝 초대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라미란과 김숙, 강다니엘의 설레는 첫 만남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강다니엘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이 된 라미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모으는 한편, 4일 방송에서 공개될 이들의 첫 만남이 어떨지 ‘주말사용설명서’ 6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말사용설명서’ 연출을 맡은 tvN 김인하PD는 “첫 촬영부터 한결같이 강다니엘 앓이를 한 라미란을 위해 꼭 성사시키고 싶었던 만남이 이뤄져 기쁘다. 앨범 준비로 바쁜 강다니엘 씨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해주고 싶다던 라미란 씨가 집에서부터 두 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왔고, 정성껏 준비한 밥 한끼를 강다니엘씨가 맛있게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의외로 둘에게 비슷한 점이 많아 서로 속 깊은 대화가 오갔다. 강다니엘씨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신선한 만남이었다.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출연해 준 강다니엘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별손님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주말사용설명서’ 6회는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노홍철 5층침대 습격한 ‘밥블레스유’ 주인 없어도 열린 ‘홍철 하우스’

    노홍철 5층침대 습격한 ‘밥블레스유’ 주인 없어도 열린 ‘홍철 하우스’

    노홍철 5층침대 습격한 ‘밥블레스유’ 주인 없어도 열린 ‘홍철 하우스’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홍철 없는 노홍철 집’을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디저트를 먹으러 가던 송은이는 최화정, 이영자, 김숙, 장도연에게 “오늘은 홍철이 없는 홍철이 집 탐방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노홍철의 집으로 들어선 이영자는 “정원 너무 예쁘다”, 김숙은 “거실 인테리어 너무 예쁘게 잘했다”, 최화정은 “너무 정갈하고 깨끗하다”고 놀라워했다. 거대한 ‘홍철상’ 앞에서는 인증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리고 노홍철의 냉장고를 열어 본 김숙은 “헉! 얘 줄 세워놓은 거 봐. 다 흔들고 싶다”고 정갈함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간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게스트를 위한 5층 침대를 발견하고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네 라디오’ 스트레이키즈 “JYP 식당 정말 맛있어” 극찬

    ‘언니네 라디오’ 스트레이키즈 “JYP 식당 정말 맛있어” 극찬

    ‘언니네 라디오’ 스트레이키즈가 소속사 JYP 식당에 대해 극찬했다. 3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사옥 내 유기농 식당에 대해 “정말 맛있다. 메뉴가 다양하다. 자꾸 먹게 된다. 유기농이라서 적당히 먹으면 살도 안 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호주에서 태어난 필릭스는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다”며 겨울에 먹고 싶은 메뉴로 갈비탕을 꼽았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2일 신곡 ‘아이 엠 유(I am YOU)’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이 엠 유’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사진=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박진영 딸 “어떻게 키워야 하나...” 예비 아빠의 걱정

    ‘밥블레스유’ 박진영 딸 “어떻게 키워야 하나...” 예비 아빠의 걱정

    가수 박진영이 예비 아빠로서 걱정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JYP 구내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YP 박진영은 멤버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박진영에게 “완성된 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고민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진영은 “전혀 다른 고민이 왔다. 내 인생에. 아기가 생기니까. 솔직히 남자아이면 좀 자신 있다. ‘야, 하지 마. 하지 말라고 했잖아 인마. 울지 마 남자가’ 이렇게 탁탁탁. 그런데 여자면, 딸이면 아빠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무섭게 혼을 내야 하나 (걱정이다)”고 예비 아빠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원더걸스 때까지만 해도 좀 혼을 낼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점점 더 나니까 트와이스는 ‘너 이렇게 연습할래?’ 그러면 걸어 나오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그래서 혼내려다가 ‘잘했어. 잘했는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우리 부모님도 다 우리를 그렇게 키웠다”며 “중요한 건 네 계획대로는 하나도 안 될 거야. 골프하고 자식은 맘대로 안 된다잖니”라며 명쾌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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