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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단 몇 컷의 출연 분량에도 대본연구와 표정연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한컷 한컷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영국인 배우 매튜 슬레이트(오른쪽). 그는 외국인 재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지금은 잡지 모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촉망받는 외국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를 만나 본다.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KBS2 밤 9시 55분) 요즘 삼동(김수현)이 이상하다는 말에 혜미가 그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삼동은 쇼케이스 무대에 서지 않겠다는 말만 할 뿐이다. 그런 삼동을 지켜보는 혜미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윤 사장은 진국을 비롯한 그룹 K의 멤버들에게 솔로의 가능성을 보겠다며 이번 쇼케이스에 각자 솔로 무대로 설 것을 제안한다.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MBC 밤 7시 45분) 나영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학원 선생님들을 파티에 초대한다. 하지만 승아는 김원장(김갑수)이 일을 시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한다. 한편 돈을 갚으라는 옛 친구를 만난 김 원장은 돈을 갚기가 아까워 자신이 학원의 원장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다. 김 집사에게 학원 원장 노릇을 하라고 지시를 내리는데…. ●SBS 대기획 아테나(SBS 밤 9시 55분) 정우(정우성)는 NTS와 아테나의 은신처를 급습한다. 손혁은 이미 몸을 피한 상태였지만, NTS는 아테나가 벌이려는 테러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고, 이를 막기 위한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한편 재희는 폭탄테러의 위협에 처했던 지난 일을 떠올리며 공포를 느끼고, 준호는 이런 재희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다큐 인생 2막(EBS 밤 10시 40분) 푸른 꿈을 안고 제주로 귀촌해 햄버거집 사장으로 살고 있는 배상운씨와 비누 공방일을 하고 있는 허성진씨. 도시에서 열심히 살던 두 남자가 과감하게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촌을 하기까지 우여곡절도 참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아주 특별한 이웃, 두 남자 이야기를 함께해 본다.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경기 시흥경찰서 강력반에 한 여성이 다급한 목소리로 사연을 들고 찾아왔다. 성관계 장면은 물론이고, 불륜의 관계까지 모두 폭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그녀의 측근들에게 전송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헤어진 여인에게 치욕의 이별 선물을 남긴 남자. 대체 이 연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 미성년자 수지, 우려 속 ‘택배커플’ 관람차 키스신

    미성년자 수지, 우려 속 ‘택배커플’ 관람차 키스신

    시청자들의 우려 속에 ‘택배커플’의 관람차 키스신이 예쁜 모습으로 화면에 담겼다. 지난 2월 7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10회에서는 진국(옥택연 분)이 혜미(배수지 분)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국은 함께 첫 무대에 서자고 약속했던 혜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그룹 K’로 백희(함은정 분) 제이슨(우영 분)과 먼저 데뷔했다. 이로 인해 진국과 혜미의 오해는 깊어만 가던 중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에서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게 된 것. 관람차 앞에서 혜미를 기다리는 삼동(김수현 분)의 존재를 모른 채 혜미와 함께 관람차를 탄 진국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이번 키스신은 혜미와 진국이 그 동안 쌓인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면. 극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방송에 앞서 일부 시청자들은 ‘실제로 아직 미성년자인 수지가 키스신을 찍어도 되는 가’하는 문제를 두고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택배커플’의 모습을 우연히 지켜보게 된 삼동은 충격에 빠지며 청각에 이상증세가 나타났다. 눈물을 흘리며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삼동은 ‘다크삼동’으로 변신, 거칠던 스스로의 재능을 다듬고 새로운 스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사진 = 홀림 & CJ 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실·국장급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노영규△방송진흥기획관 석제범△국방대 교육파견 정한근◇과장급△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윤용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류용섭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주상용△법무과 이복현△국제법무과 황우진 나욱진△국가송무과 김덕곤 신대경△상사법무과 박영진△검찰과 고필형△형사기획과 김형욱△공안기획과 이건령△국제형사과 김창진△보호법제과 김희경△대검찰청 연구관 김지용 이기옥 한웅재 이정봉 조석영 이제영 강인규 김도완 서인선 구태연△서울중앙지검 김현진 이근수 권광현 신승호 안형준 황병주 박영준 이승호 이계한 조용한 김기표 문영권 최지석 임승철 김선규 김영철 김승호 홍석기 유광렬 강백신 정원두 최준호 마수열 김민아 정광수 허수진 한정일 권성희 김연실 이성범 정지은 홍승현△서울동부지검 남재호 김영현 정종화 윤성현 손영은 박천혁 최행관 조만래 김영남 김지영 김진호△서울남부지검 박경춘(형사1부장) 백상렬 손준성 전병주 권기환 원희정 박현주 이환기 김종호 김정훈 배재수 배성훈 이승형 국상우 나의엽 임유경 윤수정△서울북부지검 김효붕 신교임 오재혁 김수현 양재혁 서봉하 이성일 윤대영 오세영 김선문 김지연 강민정 윤소현△서울서부지검 이문한(부부장) 류지열 박세현 이창수 김형수 강호정 김진남 김영오 장은희 여경진△의정부지검 반성관 김재호 김완규 이용균 박명희 국원 박상수 박순애 이자경 박은진 최윤경△고양지청 김춘수 강수산나 이동헌 최명규 박기환 문지석 이재연 이유현 김지언 김지은△인천지검 권순철(부부장) 최기식(〃) 정규영 최성환 이지윤 박지용 조영찬 박건욱 박현규 박미영 이임표 조윤철 이윤희 이상혁 김현우 남수연 김현우 이은윤 이주현 박인화△부천지청 박은정 진동혁 유병진 조석규 소창범 박건영 장인호 이정화 이근정 이주희△수원지검 오현철 진정길 최인상 차범준 박석일 이준동 이찬규 김기훈 권선영 김지영 이희찬 이승학 이치현 서민석△성남지청 심학진 이형관 공태구 권재환 최웅선 장혜영 이소연 송영인 박상수 정영주 정현주 홍정연△여주지청 서지현 안창주 서효원 허윤희 김남수△평택지청 이대환 김영주 어인성 황진아 이주용 최수은 김영신 이경화△안산지청 윤진용 김형주 김경근 김기대 허성규 최종필 김미은 조성윤 전세정 강윤희△안양지청 박흥준 이지원 정옥자 조경헌 박윤석 허준 임연진△춘천지검 장동철 박윤희 김윤정△강릉지청 조용우 김승걸 홍희영△원주지청 신재홍 김동율 우만우 김효진△속초지청 허훈△영월지청 김기현 고영하△대전지검 김옥환 최창호 박광배 윤중현 조찬만 양선순 유정호 이일규 김창희 강태훈 김주현 나하나 최지현△홍성지청 홍승표 김태훈 장송이 조아라△공주지청 이정호 고아라△논산지청 이규원 최수경△서산지청 이병주 김태형 한지혁 박종엽 이주훈 김정은△천안지청 주진우 김태헌 최태은 한윤옥 차경자 오민재 유지연△청주지검 이용일 도상범 김영기 송준구 이경식 김은미△충주지청 김은정 이경민△제천지청 홍성준 장세진△영동지청 서봉규(지청장) 배철△대구지검 신봉수 김선화 박진원 반종욱 공봉숙 조성훈 신종곤 권방문 권현유 장영일 천대원 김명옥 홍상철 방준성 이정훈 윤효선△안동지청 장준호 박철 단정려△경주지청 김수홍△포항지청 이상형 김성원 김상민 이기영△김천지청 이민 이태순 정경현 왕선주 김석훈 신상우 장려미△의성지청 이진용△영덕지청 김희주△대구서부지청 정민규 박성민 서원익 이수웅 박종선 이주희 곽계령 오진희 현선혜△부산지검 이상욱 정영학 장성훈 김성동 최창민 오재현 김승언 용성진 이응철 이동균 정태원 이준범 김남훈 유경필 조민우 기노성 김현수 이상목 김상준 최희정 최재만 박종선 공일규 이시전△부산동부지청 이준식 변수량 유상민 김제성 박규형 정승혜 김민정 황선옥△울산지검 이문성 김용빈 박혜경 배석기 김원학 김효섭 김락현 신승우 이재만 김정훈 성병규 손은영 한종무△창원지검 채석현 강경래 박정희 이영준 신준호 김경찬 황정임 김소현 신은식△창원지검(마산지청) 정문식 김기룡 이수천 김다래 정진화 최성겸 조상규△진주지청 마훈 이종익 김희영 변진환 최혜경 이세원 서정화△통영지청 진호식 박기태 정우준 김진용△밀양지청 이정우 김재혁△거창지청 최현철△광주지검 김현수 변철형 신승희 하재욱 정희도 김민형 진철민 김종철 이동원 정영수 최대건 우석환 정희선 조은수 이호석 강남석 김지영 김정옥△목포지청 채대원 권순기 김정국 이준희 이지영△장흥지청 임삼빈 임풍성△순천지청 노진영 전호재 김은경 김수민 김인숙 김성태 김준호△해남지청 한상훈△전주지검 이정용 문상식 여경은 고은별△군산지청 김원지 백수진 위수현 오세문 차창모 서민주 최유리△정읍지청 이대헌△남원지청 유지연△제주지검 이태관 박현준 김봉준 강호준 임황순 조영성 김진희◇타기관 파견·복귀△국무총리실 파견복귀 배용원△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권기대△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이종근△교육과학기술부 파견 김웅△한국금융연구원 파견복귀 민경천◇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송새봄 류승진 송선민 유선경 유새롬△서울동부지검 김현우 황근주 박지영 김경호 김민석△서울남부지검 김봉경 양진선 이자영 홍성기 유상배△서울북부지검 정광병 김현서 이주현 홍석기 이상미△서울서부지검 강화연 이진순 윤혜령 이건웅△의정부지검 김진희 박신영 김지연 양재영△고양지청 이율희 박경화 김동규△인천지검 이정현 신비나 김미영 고은실 김미혜△부천지청 임홍석 전혜현 설수현△수원지검 권영주 최은영 이지은 이진희△성남지청 서동민 송수연 황윤선△안산지청 김성현 김현수 안재욱 배지훈△안양지청 서원일 이경선 송민하△춘천지검 조정복 황보영△대전지검 고명아 김민정 허진석△청주지검 황경원 성기범 김유나△대구지검 김진 노경은 송혜숙 서성광△대구서부지청 우옥영 최우혁 임하나△부산지검 홍지예 김방글 이수진 노영호 현동길△부산동부지청 최여련 김지혜 윤태중△울산지검 박수정 김민정△창원지검 박성욱 문정신△광주지검 김미경 박형수 이재연△순천지청 이승현 김형섭 고유진△전주지검 문지연 강일민△제주지검 방현태 김태희 (이상 2월 14일자)◇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종욱 남대주 최성수 나희석 김정환△서울동부지검 정대희△서울남부지검 조철△서울북부지검 김상현△서울서부지검 박지훈△의정부지검 장진성△고양지청 박정현△인천지검 추창현 나영욱△부천지청 김영빈△수원지검 강용묵 김용제△성남지청 윤국권△안산지청 심학식△안양지청 박상범△춘천지검 이배근△대전지검 배상윤△청주지검 정원석△대구지검 김주석△대구서부지청 정우석△부산지검 이동근△부산동부지청 권재호△울산지검 김병철△창원지검 송인호△광주지검 박인우△순천지청 방지형 (이상 4월 1일자) ■소방방재청 ◇임용 △중앙소방학교장 이양형 ■기상청 ◇교육훈련 파견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김남욱 ■언론중재위 △접수상담팀장 여종국△기획〃 구율화△국방대 파견 손정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부산사무소장 함상규 ■해양환경관리공단 ◇2급 승진 △정보화팀장 김강식△인적자원팀장 김태곤△연구·교육팀장 박명균◇전보△목포지사장 직무대리 김영인 ■국토연구원 ◇전보 △기획경영선진화추진단장 윤여훈△감사실장 양용태△연구지원센터장 오경근△행정관리〃 전준호 ■한국원자력의학원 △감사 김차환 ■서울메트로 ◇상임이사 △운영본부장 조규화△기술〃 공선용 ■KRA 한국마사회 ◇임원 △경마본부장(사업본부장 겸임) 배근석<경마장장>△서울 서성조△부산경남 박성호△제주 남병곤◇처장급△심판수석전문위원 이광호<처장>△사업 김종국△말산업진흥 최인용△경마관리 김병선△부산경마 박양태<지점장>△천안 조문행△구리 김희파◇부장급△감사1부장 노용우△감사2〃 정준용△제주재결전문수석위원 황인욱△부산출발전문수석위원 이방덕△재결수석전문위원 배영필<팀장>△사회공헌 김종필△인사선진화 강충석△사업관리 송철희△CS선진화 정광섭△서비스 김태종△관재 박순호△승마활성화 홍순욱△경마관리 윤각현△장외운영 장동호△경마 장일기△장외기획 김홍기△경영전략 박계화△IT개발 남궁곤△재무 최수원△제주경마 권태록<센터장>△유캔 권승세<지점장>△선릉 반기삼△부천 황상수△부산연제 박옥민△영등포 주성윤△중랑 김삼수△의정부 양진규 ■KT&G ◇승진 △제조기획부장 구계성△성북지점장 안중연△김천〃 양병학△인천공항〃 강노식◇전보 <본사> [실장]△R&D기획 김도훈△IR 강경보△교육기획 양기훈△비서 방경만[부장]△마케팅기획 주섭종△인사이트 최충헌△브랜드1 박성식△브랜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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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극장 女人天下 여왕타이틀은 하나

    안방극장 女人天下 여왕타이틀은 하나

    아이돌 스타들의 어설픈 연기 연습은 끝났다. 이제 안방극장에는 관록 있는 여배우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약속이나 한 듯 방송3사는 여주인공을 앞세운 대작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여배우들의 격전장이 될 상반기 드라마 시장에서 ‘여왕’의 자리에는 누가 오를 것인가. 김희애·염정아 재계거물 카리스마 격돌 우선 김희애(44)와 염정아(39)의 카리스마 대결이 눈에 띈다. 요즘 방송가에서는 ‘선덕여왕’(MBC)과 ‘대물’(SBS)에서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고현정 효과’로 인해 30~40대 여배우에 대한 기대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 김희애와 염정아 모두 공교롭게도 극 중 재계 거물로 나와 경쟁 구도를 더 달군다. 김희애는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증권가를 배경으로 기업 간 인수, 합병을 다룬 드라마다. 김희애는 재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유인혜 역을 맡았다. ‘내 남자의 여자’, ‘완전한 사랑’, ‘눈꽃’ 등 주로 통속극에 출연했던 김희애는 이번 드라마에서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미국 월스트리트를 거친 전문사업가로 나온다. 돈과 야망을 좇는 캐릭터다. 김희애의 연기 변신과 더불어 영화 ‘타짜’의 강신효 감독이 드라마 연출을 맡은 점도 화제다. 염정아는 새달 2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재벌 총수로 출연한다. 재벌가에서 그림자처럼 살다가 역경 끝에 결국 총수 자리에 오르는 김인숙 역할이다. ‘장화, 홍련’, ‘범죄의 재구성’, ‘소년, 천국에 가다’ 등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염정아는 “드라마는 ‘워킹맘’ 이후 3년 만”이라면서 “그동안 충전된 에너지와 열정을 김인숙 캐릭터에 아낌 없이 쏟아붓겠다.”고 공언했다. 작가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마이더스’는 ‘올인’의 최완규 작가가, ‘로열패밀리’는 미실 캐릭터를 탄생시킨 ‘선덕여왕’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종합병원2’의 권음미 작가가 각각 극본을 맡았다. ‘마이더스’의 김영섭 SBS 책임 프로듀서는 “과거 정·재계를 다룬 드라마의 주인공이 대부분 남성이었지만, 최근 전문직 여성들의 사회 진출 영역이 늘어나는 시류를 반영했다.”면서 “특히 30~40대 여배우들은 연기 신뢰도가 높고, 작품 해석력도 뛰어나 (드라마를) 믿고 맡길 만하다.”고 말했다. 김민정·한혜진 차세대 연기파 女優 탄생 예고 20~30대 젊은 여배우들도 가세했다. ‘프레지던트’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한혜진(29)과 김민정(29)의 연기 대결이 관심을 모으는 작품.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다른 선택을 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제중원’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비추는 한혜진이 운명에 맞서 싸우는 여주인공 서정은 역을 맡았다. 지금은 보육원 출신의 단역배우이지만 언젠가 스타가 돼 생모를 찾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바람에 흔들려도 꺼지지 않는 등불 같은 여자다. 김민정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지만 출생의 비밀을 알고 난 뒤 세상을 향해 복수심을 불태우는 팜므파탈 한유경 역을 맡았다. ‘장밋빛 인생’, ‘미워도 다시 한번’을 흥행시킨 김종창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 PD는 “두 캐릭터의 선악 대비가 워낙 뚜렷한 데다 두 배우가 역할에 100% 몰입해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요원·남규리 상큼발랄 매력 대결 ‘싸인’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49일’은 이요원이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선덕여왕’ 이후 1년 4개월 만에 복귀하는 이요원은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의 영혼이 가족을 제외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이 있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이경(이요원)이 혼수 상태에 빠진 예비신부 신지현(남규리)의 영혼에 빙의되면서 겪는 일화가 중심 축이다. 전작에서와 달리 이요원은 밝고 명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수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아이돌 가수 출신 남규리도 미니시리즈에 첫 도전해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끊임없이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는 아이돌 스타들의 미흡한 연기에 지친 시청자들이 확실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을 갈구하고 있다.”면서 “모처럼 (안방극장에) 전진 배치된 여배우들의 활약이 충무로에도 자극을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 년새 영화계는 ‘여배우 수난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자배우 중심의 작품이 주를 이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드라마 ‘짝패’ MBC 구원할까

    드라마 ‘짝패’ MBC 구원할까

    한 마을에서 한날 한시에 태어나 훗날 서로의 ‘짝패’가 되는 두명의 남자가 MBC를 드라마 부진의 늪에서 구원해낼 것인가. 7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월화 드라마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김근홍)의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KBS ‘추노’와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줄곧 박수만 쳐 왔던 MBC인지라, ‘짝패’를 내놓는 결기가 사뭇 의연하다. 전작 ‘역전의 여왕’이 상승세 속에 막을 내려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판타지 혹은 현대극과 섞인 퓨전 사극이 대세를 이루는 최근의 사극 경향과 달리 전통 사극을 내세운 점도 시선을 끈다.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임태우 PD는 “하늘을 날면서 펼치는 현란한 액션을 좇기보다는 사실적이면서 절제된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제대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복귀한 천정명과 김수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주가를 높인 이상윤이 각각 ‘의적 천둥’과 ‘포도부장 귀동’ 역을 맡았다. 같은 날 태어나면서 운명이 뒤바뀌게 되는 짝패다. 여기에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동녀(한지혜)가 가세하면서 사랑 얘기를 얹는다. 2009년 ‘선덕여왕’ 이후 드라마 부문에서 이렇다 할 히트작을 내지 못한 MBC는 민초들의 삶을 다룬 전통사극으로 명예회복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소비자 고발(KBS1 밤 10시) 땅콩, 아몬드, 호두 등 여러 가지 견과류가 섞여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혼합 견과류 제품들. 캐슈너트나 피스타치오, 호두와 같은 견과류가 들어 있는 제품들을 먹다 보면, 비싼 견과류가 유독 적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과연, 여러 가지 견과류가 함께 들어 있는 혼합 견과류 제품은 정량을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 ●VJ 특공대(KBS2 밤 9시 55분) 30년 만에 몰아닥친 장기 한파.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와 소리 없는 전쟁 중이다. 여기에 고공행진 중인 기름 값은 사람들에게 더 큰 부담을 안겨 줄 수밖에 없는데. 더 알뜰하게, 더 따뜻하게, 한파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올겨울, 한파도 울고 갈 기상천외한 대처법을 VJ특공대와 함께해본다. ●아침드라마 주홍글씨(MBC 오전 7시 50분) 재용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한 혜란은 자신이 돈을 받고 경서에게 하니를 보냈다는 사실과 함께 그동안 잘못했던 일들을 고백하며, 다른 뜻 없이 재용을 놔 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경서는 하니의 치료를 위해 영림에게 도움을 청한다. 재용은 혜란에게 힘들어하지 말고 경서에게 용서를 빌라고 이야기하는데….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밤 8시 50분) 150㎝ 작은 키에 짙은 화장이 인상적인 김태연 회장. 68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6개 기업의 총수다. 미국 방송국 토크쇼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런 그녀에게도 아물지 않은 상처가 하나 있다. 김 회장의 유년시절과 스물셋에 미국행을 택했던 이유를 들어본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10분) 식생활 상담 전문인 ‘영양과 건강’ 약국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학과 바른 식생활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약사이자 식생활 교육 강사인 김수현 소장. 통곡식 먹기, 식생활 개선 운동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 소장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밥상은 과연 안전한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명불허전-박지원 원내대표편(OBS 밤 10시 5분) 새해를 맞아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초대해 제1야당의 소리를 들어본다. 야당 최장수 대변인,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화려한 정치행보를 이어온 박 원내대표.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그의 정치 인생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드림하이 ‘시청자 뇌구조’ 등장 폭소

    드림하이 ‘시청자 뇌구조’ 등장 폭소

    ‘드림하이’ 주연배우들의 뇌구조에 이어 시청자 뇌구조까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스토리로 인기몰이중인 KBS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의 애청자들이 지금껏 나온 무수한 드라마 ‘뇌구조’ 시리즈를 종결시켰다. 드라마 주연들의 뇌구조로도 모자라 시청자 자신들의 뇌구조까지 등장시킨 것.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역시 러브라인. 삼각 러브라인에 본격 돌입한 고혜미(배수지 분), 송삼동(김수현 분), 진국(옥택연 분)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순수삼동과 터프진국 중 콧대 높은 혜미를 얻는 자가 누가 될 지가 뇌구조 속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 관심사는 “필숙이(아이유) 살 언제 빠지냐(중요)”가 차지했다. 최근 ‘필쑥몬진화’ 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최고의 이슈로 등장한 아이유의 특수분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대변해 주고 있다. 또한 “드림하이 매력은 실내입김”, “이 드라마 특기는 뒤통수치기” 등 ‘드림하이’에 관련된 이슈들까지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이사장은 삼동이 어떻게 아는 거냐” “제이슨 영어는 방패용” 등 매의 눈을 동원해 날카로운 질문들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강오혁(엄기준 분) 정체가 뭐냐”, “K는 누구” 등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은연중에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K의 존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차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점차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세한 내용에 대해 함구했다. 한편 가파른 시청률 상승과 함께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드림하이’는 혜미를 둘러싼 진국과 삼동의 러브라인, 기린예고 쇼케이스 등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드림하이’ 김수현, CF계 ‘20대 아이콘’ 등극

    ‘드림하이’ 김수현, CF계 ‘20대 아이콘’ 등극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신예 김수현이 CF계의 ‘20대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수현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1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CF모델상은 다수의 CF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스타들에게 주는 상. 김수현은 이번 수상으로 CF, 화보, 드라마 등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아 떠오르고 있는 ‘20대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그는 신선한 마스크와 미소에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신인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섭외 1순위로 뽑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지역의 부문별로 활발한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모델들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신인모델들을 발굴하는 행사다. 김수현은 지난해 SBS ‘자이언트’에서 이성모(이범수)의 아역으로 출연해 젊은 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으며 유망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음악천재 송삼동 역으로 열연 중이며,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극 중 고혜미(배수지)를 향한 순애보 사랑 연기로 여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드림하이’ 김수현 ‘메이비’로 가창력 인증

    ‘드림하이’ 김수현 ‘메이비’로 가창력 인증

    배우 김수현이 그룹 원더걸스 선예의 ‘메이비(Maybe)’를 열창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송삼동)이 배수지(고혜미)와 함께 부른 ‘메이비’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삼동과 고혜미의 듀엣은 송삼동의 상상신으로 두 사람의 고운 음색이 빚어내는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가 아닌 연기자 김수현의 노래 실력이 눈길을 끈다. ’메이비’는 ‘드림하이 OST Part2’에 수록돼 있으며 선예가 불러 당시 화제가 됐던 곡이다. 한편 ‘드림하이’에서 선보인 수지의 ‘온리호프’와 ‘겨울아이’도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다음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예술반과 입시반의 쇼케이스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드림하이’의 아이돌스타들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KBS2TV ‘드림하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 ‘드림하이’ 수지-수현, 러브라인 본격화?

    ‘드림하이’ 수지-수현, 러브라인 본격화?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혜미(배수지)와 삼동(김수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6부에서는 지난 방송분에서 혜미를 구하기 위해 위에서 떨어지는 화분까지 대신 맞은 ‘혜미앓이’ 삼동의 진심이 혜미에게 전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미에게 첫 눈에 반해 서울로 상경해 기린예고 입학까지 감행했던 삼동의 한결같은 사랑은 그간 시청자들의 관심사였다. 반면 혜미는 그런 삼동의 진심을 아는 듯 모르는 듯 무심하게 굴었다. 하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혜미의 심경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한 수지, 수현 그리고 택연까지 그들의 풋풋한 삼각러브라인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방송 직후 ‘드림하이’ 홈페이지에는 “삼동이랑 혜미랑 이어졌으면”, “삼동, 혜미 정말 애틋한 사랑” 등이나 “혜미와 진국 사랑하게됐으면 좋겠다.”, “이 나이에 가슴 두근대게 만든 진국 혜미” 등의 각각 자신이 원하는 커플의 연결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연이어 올라와 ‘드림하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열정과 경쟁 그리고 엇갈린 사랑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KBS2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지, 김연아 갈라곡 열창 ‘뒷간변주곡’

    수지, 김연아 갈라곡 열창 ‘뒷간변주곡’

    수지가 화장실에서 김연아의 갈라곡을 열창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는 이사장(배용준 분)의 명으로 고혜미(수지 분)가 특채 신입생 송삼동(김수현 분)을 서울로 데려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혜미는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비료포대까지 입고 함께 오르는 등 최선을 다해 송삼동을 설득했다. 밤이 깊어져 서울로 돌아가는 차가 끊기자 삼동의 집에 하룻밤 묵게 된 고혜미는 멧돼지가 내려온다는 삼동 어머니의 말에 삼동과 함께 화장실에 갔다. 삼동이 밖에서 망을 보는 동안 큰 볼일을 보던 혜미는 창피한 생각에 송삼동에게 “야 노래 불러봐”라고 외쳤다. 하지만 삼동이는 “와? 니 똥 싸는 소리 내한테 들릴까봐 쪽팔려서 그러나? 그럼 니가 불러라”며 역으로 혜미에게 노래를 청했다. 이에 혜미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2008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갈라 무대에서 연기했던 곡으로 유명한 ‘온리 호프(Only Hope)’를 열창했다. 시골 겨울밤의 아름다운 풍경, 고운 선율과 수지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수지의 청아한 목소리랑 정말 잘 어울렸다” “원곡보다 더 좋다” “수지 역시 가수 출신은 다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리호프’는 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인 맨디 무어의 인기곡이자 영화 ‘워크 투 리멤버(A Walk To Remember)’ 삽입곡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 KBS2TV ‘드림하이’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부고]

    ●박홍진(현대백화점 전무) 명희 명순 윤희씨 부친상 오세홍(세림기획 대표) 허균(대우자동차 본부장) 신형철(대구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정혜경(순천향대 교수)씨 시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65 ●류재천(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씨 모친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낮 12시 010-2577-3151 ●최강호(코린도그룹 상무) 민호(예금보험공사 팀장) 승호(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천(공부의목적 학원장)씨 부친상 정연길(㈜태일자동제어 팀장) 김성수(사업)씨 장인상 장은교(경향신문 기자)씨 시부상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97 ●김용철(정성건설 대표이사) 용진(코앤씨 대표이사) 용덕(코리아크레딧뷰로 대표이사) 용만(신성통상 미얀마법인장)씨 모친상 홍사경(자영업) 윤제영(한남수출포장) 신만철(전 정읍여자고등학교 교사) 송태영(통일감정평가법인 회장) 이동수(동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02)3410-6916 ●신익호씨 부친상 서인석(중부매일신문 부장) 강성구(학원장) 강병대(두일건설 대표)씨 장인상 4일 청주의료원, 발인 6일 오전 9시 (043)279-0150 ●이종호(자영업) 종섭(삼성물산 홍보부장)씨 모친상 4일 부산시 남산동 침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51)580-2000 ●김남준씨 부친상 남기만(지식경제부 감사관)씨 장인상 4일 중앙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860-3500 ●서성일(경향신문 사진부 차장)박기왕(사업)씨송관영(사업)씨 빙부상 김수현(대한LPG협회 기획관리본부 차장)씨 부친상 4일 부산 반송센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1)525-1024
  • 드라마 ‘드림하이’ 읽는 세가지 코드

    드라마 ‘드림하이’ 읽는 세가지 코드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가 기대와 우려 속에 3일 첫 전파를 탄다. 스타 탄생기와 성장 드라마가 결합된 버라이어티 드라마를 표방하는 이 작품은 배용준과 박진영이 기획한 드라마로 일찌감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돌의 인기에 편승하려 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공존한다. ‘드림하이’를 읽는 세 가지 코드를 짚어봤다. ■ <코드 1> 두 톱스타의 결합 - 시너지 통할까 ‘드림하이’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배용준과 박진영의 시너지 효과가 어디까지 발휘될 것인가다. 아시아권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한류 1세대’인 배용준과 비, 2PM, 원더걸스 등 케이팝(K-pop) 가수들을 키워낸 경험이 있는 박진영은 이 작품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스타 사관학교 기린예고의 이사장 정하명 역으로 특별출연하는 배용준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서 작품 전체의 컨셉트는 물론 아이디어 제공, 현장 진행, 연기 지도 등을 맡고 있다. 배용준은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전문학교에 관심이 많다.”면서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기간제 영어교사 양진만 역을 맡아 드라마에 데뷔하는 박진영은 음악과 안무 감독도 함께 맡았다. 그는 “드라마에 나오는 춤이나 노래가 요즘 유행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 <코드 2> ‘아이돌 대세 어디까지’ 가늠 잣대 아이돌의 영향력은 TV, 영화, 공연계 등 전방위로 퍼져 있다. 때문에 아역 배우 출신인 김수현을 제외하고 수지(미쓰에이), 택연·우영(2PM), 은정(티아라), 아이유 등 주요 출연진이 아이돌 스타로 구성된 ‘드림하이’의 성공 여부는 ‘아이돌 대세론’의 유효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연기력. 택연과 은정은 지난해 ‘신데렐라 언니’와 ‘커피하우스‘로 각각 드라마에 데뷔했지만 신인이나 다름없다. 수지·우영·아이유는 드라마 첫 출연이다. 하지만 드라마 내용이 실제 이들의 이야기와 비슷해 연기력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드라마는 출신과 환경이 다른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린다. 거친 반항아 진국 역을 맡은 택연은 “극중 기린예고가 대형 기획사와 비슷하다.”면서 “진국이 연기와 춤 수업을 받으면서 느끼는 라이벌 의식은 (내가 소속된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훈련받으며 경쟁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털어놓았다. 아이유와 우영도 “연습생 시절 썼던 일기를 펼쳐 보며 자신들의 예전의 모습을 끌어내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 <코드 3> 1월 두드러지는 학원물 강세 계속? 1월에 두드러지는 ‘학원물’의 강세가 올해 재연될 것인지도 관심거리다. 최근 몇 년간 방송가에는 ‘쾌걸춘향’(2005), ‘궁’(2006), ‘꽃보다 남자’(2009), ‘공부의 신’(2010)처럼 유독 1월에 학원물이 강세를 보여 왔다. 겨울방학으로 10대 시청자가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드라마 평론가인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뻔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극적 허구와 실제 연예계 현실 사이의 갭을 줄여 얼마나 공감지수를 높이느냐가 ‘드림하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고현정 “과정모르면 시청률 말하지마라” 일침

    고현정 “과정모르면 시청률 말하지마라” 일침

    배우 고현정은 진정한 ‘대물’이었다. 고현정은 31일 오후 9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10대 스타상에 이은 대상 수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수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고현정은 “감사하다. 다들 나만큼 기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하고 싶은 말 있어서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만들 때 그 결과나 과정이 아름답다 생각한다. 그 과정을 모르는 분들이 이 배우 어쩌네 하며 시청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말아 달라. 배우들은 그 순간 최선을 다한다”라며 “나는 시상식 안 나와 미움을 받는다. 하지만 나오고 싶을 때는 이렇게 나온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고현정은 ‘대물’ 초반 감독과 작가 등이 교체되며 혼선을 빚은 과정에 대해 “이번에 ‘대물’하면서 현장에서 연꽃 같은 것을 봤다. 어려운 상황이고 분위기 안 좋았는데 이렇게 갈 수가 있구나 생각했다. 그 스태프들 이야기 하고 싶다. 나중에 온 김철규 감독님 환영하지 못해서 미안했다. 일하면서 욕 많이 했던 작가님 미워서 그런 거 아니다. 처음에 시청자들이 사랑했는데 (나중에 그렇지 않아)속상해서 그랬다. 각 분야 감독님부터 막내 스태프들까지 감사하다”고 노고에 고개를 숙였다. 또 출연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차인표 선배 감사했다. 선배한테 신사 발견했다”라며 권상우에게 “너는 이제 하도야가 아니라 이제 내도야니까 일 년에 한 번씩 전화해라 안하면 혼난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현정은 “정보석, 이범수 씨 내가 받아도 되죠”라며 “국민 여러분 사랑한다. 나 이제 대통령에서 내려와서 배우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2010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뉴스타상=주상욱(자이언트) 황정음(자이언트) 김수현(자이언트) 한채아(이웃집웬수) 함은정(커피하우스) 최시원(오 마이레이디) 남규리(인생은 아름다워) 노민우(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조연상 연속극=신성록(이웃집 웬수) 임지은(세자매) 특별기획=이덕화(자이언트) 홍지민(나는 전설이다) 드라마스페셜=이재용(대물) 이수경(대물) ▲프론티어 드라마상=닥터챔프 ▲휴먼드라마상=이웃집 웬수 ▲베스트커플상=현빈 하지원(시크릿가든) 주상욱 황정음(자이언트) 이승기 신민아(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0대 스타상=이범수(자이언트) 정보석(자이언트) 박진희(자이언트) 고현정(대물) 권상우(대물)현빈(시크릿가든) 하지원(시크릿가든) 이승기(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민아(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김소연(검사프린세스, 닥터챔프) ▲우수연기상 연속극=송창의(인생은 아름다워) 강성연(아내가 돌아왔다) 특별기획=정보석(자이언트) 박진희(자이언트), 드라마스페셜=이승기(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민아(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공로상=박근형 ▲프로듀서상=차인표(대물) 박상민(자이언트) 한혜진(제중원) ▲네티즌 최고인기 드라마상=시크릿가든 ▲네티즌 최고인기상=현빈 하지원(시크릿가든) ▲최우수작품상=자이언트 ▲최우수 연기상 연속극=손현주(이웃집 웬수) 유호정(이웃집 웬수) 특별기획=이범수(자이언트) 김정은(나는 전설이다) 드라마스페셜=권상우(대물) 현빈(시크릿가든) 하지원(시크릿가든) ▲대상=고현정(대물) 사진=SBS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 수지, 성악 립싱크 ‘솔직고백’ 후 즉석 시도…결과는?

    수지, 성악 립싱크 ‘솔직고백’ 후 즉석 시도…결과는?

    미쓰에이 수지가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성악하는 연기를 위해 립싱크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수지는 “극중 성악을 전공한 부잣집의 당당한 학생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성악을 하는 장면이 있던데 어떻게 촬영했냐?”고 묻자 수지는 “성악 경험은 전혀 없다. 사실 립싱크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수지는 성악 립싱크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즉석에서 해보겠다고 나섰지만 가사를 잊어버리고 더듬으며 비슷한 부분만 되풀이하자 “사실 성악을 한 번 배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수지와 KBS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김수현 이병준 엄기준 이윤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정책연구위원 신은숙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대검찰청 사무국장 이완목 (12월 22일자) ■해양경찰청 ◇치안감 전보 △해양경찰학교장 김수현◇치안감 승진△경비안전국장 이정근◇경무관 승진△국제협력관 김용환△정보수사국장 최상환 ■서울대 △관악사 부사감 여명석 ■한전KPS ◇전보 △품질경영실장 윤현웅<처장>△재무 공수호△원자력 곽정옥△해외사업 정택진△울산사업 송주척△당진사업 김종철△고리사업 최호림△신고리사업 최중호△울진사업 강동훈△월성사업 임춘성△신재생대외센터 송원호<원장>△기술연구 김용식△원자력연수 박정호<사업소장>△인천 위성춘△군산 이웅희△서천 안종근△분당 진욱성△하동 조화석△제주 강호춘△영월 이채환△영광제2 차제옥△울진제2 이두재△울진제3 양창은△월성제2 김인수△신월성시운전 주승일<지점장>△서울 김형배△여수 이형호△청평양수 서동창△무주 한재필△삼랑진 이만철△인천공항 이종석<전문정비실장>△남부 김재현△복합 정환섭<송변전지사장>△서울 구회곤△대전 신상수△광주 서철원△제천 김병곤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상무대우) △교육지원담당 김주광 함병석 최종현 김준호 정종순△농업경제담당 이강을△축산경제담당 이환원 이부근△신용담당 임승한 김수공 정성철 전영완 윤한철 조명문 이태재 신민섭 이종석◇지역본부장△경기 정연호△강원 이상철△충북 김일헌△경북 김유태△경남 전억수△서울 김현근△광주 조영조△울산 이종열◇실장△비서 김사학 (2011년 1월 1일자) ■중앙일보 △경제분야대기자 민병관△편집국장 전영기△논설위원실장 김진국△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혁△수석논설위원 오병상 ■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장 조준영 ■우리자산운용 ◇승진 <부사장>△준법감시인 권준<전무>△경영전략본부장 차성녕 ■LIG투자증권 승진 <상무보>△상품운용본부장 김영욱△법인사업〃 서영석△영남사업부장 정준환◇선임 <이사>△재무IT담당 구본욱△전략기획담당 박용희 ■하나대투증권 ◇부서장 전보 △강릉지점장 장헌종△FICC 세일즈팀 이사보 박경태 ■신한카드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서원석△강북〃 김재인△강남〃 황운섭◇전보△마케팅부문장 김희건△사업〃 김종철<본부장>△영업지원 류인창△마케팅 이재정△전략기획 소근△시너지추진 배태규△신용관리 지광수△RM사업 최인선△신사업 박영배△VM사업 이성진 ■사조그룹 <사조대림>△부사장 김일식<사조해표>△부사장 김상훈△전무 송준섭△이사대우 이종헌 김택준 박원철<캐슬렉스 서울>△부사장 최세환<사조그룹>△기획실장 전무 이창주<사조씨엔에프>△전무 이범수<사조산업>△상무 이명호△이사 함기문 양승환 장운덕 김치곤 남동배 최용희△이사대우 임채옥 문인엽<사조씨푸드>△이사 임만순△이사대우 황영덕<사조남부햄>△이사대우 이욱한 ■웅진그룹 <웅진코웨이> ◇전무 승진 △CL사업본부장 신승철◇상무 승진△CS본부장 김경기△전략기획〃 김상준△고객지원〃 백용훈◇상무보 승진△디자인실장 최헌정△수처리기획팀장 정준호△개발1〃 신광식<웅진케미칼> ◇상무 승진△구미사업장장 윤병섭△텍스타일사업본부장 이영호△필터사업〃 임희석◇상무보 승진△원사사업본부장 문수정△상해법인장 김정철<극동건설> ◇상무 승진△에너지사업담당 김상렬◇상무보 승진△토목CM팀장 동원형△청담동빌딩현장소장 배재균<웅진에너지> ◇상무보 승진△Growing생산1팀장 서경호△연구소장 왕종회<웅진폴리실리콘> ◇상무보 승진△P1.5 & P2 Project PM 임정완<웅진패스원> ◇상무보 승진△조직사랑지원실장 한영보△자격증사업본부장 윤문현<북센> ◇상무보 승진△물류사업본부장 임우택<웅진캐피탈> ◇상무보 승진△PEF운용총괄 담당 이병열 ■범한판토스 ◇전무 선임 △운영본부장 박재규◇상무 승진△CIS지역담당 최종근◇상무보 승진△항공운영담당 이온구△물류지원담당 이용진△글로벌마케팅담당 최영환◇상무보 선임△아주지역담당 우정완
  • 옥택연, ‘아크로바틱 액션’ 야성미 발산

    옥택연, ‘아크로바틱 액션’ 야성미 발산

    그룹 2PM 옥택연이 짐승남의 야성미를 마음껏 발산한다. 옥택연은 최근 진행된 KBS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촬영에서 현란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옥택연은 극중 춤에 대한 열정만으로 자신을 내던진 천재적 춤꾼 진국 역을 맡았다. 진국은 학교와 담을 쌓고 사는 문제아지만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기린예고 이사장에 의해 본인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견하며 세계적인 스타를 꿈꾸게 된다. 16일 공개된 장면은 진국이 사채업자인 마두식(안길강 분) 일당으로부터 곤경에 빠진 혜미(배수지 분)를 도와주기 위해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는 모습으로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택연은 아크로바틱으로 단련된 현란한 액션을 소화해냈다는 후문. ‘드림하이’에서 춤, 노래 및 음악 프로듀싱 전반을 총괄 책임지는 박진영은 “ ‘드림하이’에서 옥택연과 장우영이 전에 보지 못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단언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 속의 액션마저 마치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보는 듯 한 환상적인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배우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끝없는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성공 프로젝트. 택연 외 김수현 우영 수지 은정 아이유 배용준 박진영 등이 대거 출연하며 오는 2011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홀림&CJ미디어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 ‘쫓는 자’ 웃었소 ‘쫓기는 자’ 울었소

    ‘쫓는 자’ 웃었소 ‘쫓기는 자’ 울었소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뽑힌 ‘추노’(5표)는 대본, 연출, 연기의 3박자가 잘 맞았을 뿐만 아니라 주제의 형상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추노’의 곽정환 감독-천성일 작가 콤비가 재도전한 ‘도망자’는 가장 아쉬운 작품으로 뽑혀 기대가 높았던 만큼 실망감도 컸음을 보여줬다. ‘2010 베스트 & 워스트 드라마’는 올해 종영한 드라마를 기준으로 했지만, 현재 방영 중인 작품을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추노’ 대본·연출·연기 3박자 척척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추노’를 베스트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조선 시대 경제 하층인 노비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신자유주의 체제 속의 양극화 문제를 돌아보게 했다.”면서 “영상 미학적인 부분에서 기존에 볼 수 없던 영상으로 드라마에 현대사를 투영시킨 주제 의식도 돋보였다.”고 호평했다. 장근수 MBC 드라마국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땀 흘리고 공들인 것이 마치 MBC 예능 프로그램의 ‘무한도전’ 같았다.”면서 경쟁사 드라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 국장은 “완전히 사전 제작으로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 충분히 찍고 충분한 호흡으로 만든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수현 작가 가족드라마 가치 지켜내 2위를 차지한 SBS ‘인생은 아름다워’(3표)는 동성애 등 파격적인 주제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막장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가족 드라마의 가치를 지켜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덕현 평론가는 “재혼 가정, 동성애 등의 소재를 자극적으로 이용하기보다는 가족 드라마의 틀 안에서 부드럽게 풀어내고, 가족의 시선으로 끌어안는 과정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SBS ‘자이언트’(2표)는 모처럼만에 힘 있는 드라마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영탁 KBS 드라마국장은 “강남 개발사를 통해 얼룩진 현대사를 정면으로 담아낸 것도 좋았고, 등장인물 묘사와 배우들의 연기 등 극적 효과도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성균관 스캔들’(2표)은 시청률은 낮았지만, 한동안 침체된 청춘 멜로물을 부활시키는 동시에 잘 만든 ‘웰 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진 충남대 교수는 “사건을 풀어나가는 구조나 등장인물의 캐릭터 구축이 굉장히 모범적이었다.”면서 “희망 없는 젊은 세대의 열정을 부각시키고, 과거 정치 권력의 문제를 현재의 상황에 절묘하게 연결시킨 것도 주목할 만했다.”고 말했다. 각 방송사별로 시청률 면에서 성과를 거둔 작품들도 베스트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다. KBS ‘제빵왕 김탁구’(1표)는 “중간에 막장의 요소가 첨가되긴 했지만, 정의가 이긴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 ‘동이’(1표)는 궁중 사극과 서민 사극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 ‘추노 명콤비’ 워스트까지 차지 올해 가장 아쉬웠던 드라마로 뽑힌 KBS ‘도망자’(5표)의 문제점으로는 의욕 과잉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뭔가 보여주려는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니 연기, 연출, 극본에 힘이 들어가면서 전체적인 드라마 톤의 안배에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200억원대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같은 제작진이 1년에 두 작품을 만들다 보니 준비 기간 부족으로 숙성된 작품이 나오기 힘든 구조였다는 지적도 있었다. ●‘로드 넘버원’ 호화 캐스팅에도 부진 2위를 차지한 MBC ‘로드 넘버원’(3표)은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하고, 소지섭·김하늘·윤계상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했지만, 기본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겉돌아 드라마가 마치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6·25 60년 기념 드라마였지만, 전쟁의 비참함이나 평화의 메시지가 약해 전쟁을 소재로 한 멜로 드라마에 그쳤다는 비판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두 드라마 모두 아무리 톱스타와 거액의 제작비를 투입해도 스토리가 빈약하면 볼거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입을 모았다. 3위를 차지한 MBC ‘장난스런 키스’(2표)는 대본, 연출, 연기 면에서 특별히 보여준 것이 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한 평론가는 “해외(일본·타이완)에서 이미 검증된 콘텐츠였음에도 ‘장난스런 키스’가 실패한 것은 실험성과 창의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자체 기획 드라마가 실패한 것보다 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 밖에도 SBS ‘대물’(1표)과 MBC ‘동이’(1표)는 대표적인 용두사미형 드라마로 꼽혔으며,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1표)는 “스타 시스템에만 의존한 블록버스터는 시청자에게 외면받는다는 교훈을 확인시킨 사례”로 지적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심사위원 고영탁 KBS 드라마국장, 장근수 MBC 드라마국장, 허웅 SBS 드라마국장,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드라마 평론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 올 베스트 드라마 ‘추노’

    올 베스트 드라마 ‘추노’

    올해 안방극장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영화에서 TV로 대거 선회한 스타들과 거액을 쏟아부은 대작이 가세하면서 1년 내내 예기치 않은 반전과 의미 있는 발견이 이어졌다. 방송 3사 드라마국장을 포함한 전문가 5명은 그 가운데 최고의 드라마로 KBS ‘추노’를 만장일치로 꼽았다. 도망 간 노비와 그 노비를 쫓는 추노꾼의 이야기를 다뤘다. 2위는 방영 내내 동성애 논란으로 뜨거웠던 SBS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 김수현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와 적극 교감을 나눠 새로운 풍속도를 낳기도 했다. 하반기에 주목받은 SBS ‘자이언트’와 KBS ‘성균관 스캔들’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반면 KBS ‘도망자’는 올해 가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드라마로 뽑혔다. 2위는 소지섭· 김하늘 등 역시 호화 진용의 MBC ‘로드 넘버원’이, 3위는 꽃미남 김현중을 앞세운 ‘장난스런 키스’가 각각 꼽혔다. 윤석진 드라마 평론가는 “유난히 스타 PD와 유명 배우들이 손잡은 대작이 많았지만 기존의 흥행 공식만 답습할 경우 시청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없으며, 생산자(제작자) 중심에서 수용자(시청자) 중심으로 드라마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을 확인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황장엽 10일 자택서 사망…정확한 사인 조사중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87)이 10일 오전 9시 3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황 전 비서가 목욕탕 욕조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심장마비에 의한 돌연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황 전비서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장엽은 북한에서 주체사상의 이론가로 활동했다가 1997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크리스탈, 미국여행 직찍…’우월한 몸매’ 인증 ▶ 탑 ‘미친존재감’, 영화배우 사이에서 ‘블링블링’ ▶ ’신발 벗겨진’ 조여정, 알고보니 ‘테이프 굴욕’ ▶ ’도망자’ 다니엘헤니 여비서…이대출신 ‘엄친딸’ 김수현 ▶ ’맨발의 디바’ 가인-장재인, 뇌쇄적 눈빛 vs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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