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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경, ‘소시오패스’ 신성록 못지 않은 카리스마…대체 누구?

    이이경, ‘소시오패스’ 신성록 못지 않은 카리스마…대체 누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름 끼치는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이는 신성록의 수행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이경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신성록 분)의 수행비서로 출연하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이이경은 재경의 수족이 되어 황이사와 한유라를 죽음으로 내몰며 실질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별그대’의 신성록과 함께 서늘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수행비서 이이경은 재경이 시키는 악행을 군말 없이 수행하며 점점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까지 압박, 신스틸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재경의 악행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인물로 분해 매회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펼쳐가고 있어, 앞으로 이이경이 극 속에서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긴장감 있게 몰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이경은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별그대’에서 신성록의 수행비서 역할과 함께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손예진의 수하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USB 찾기에 실패한 신성록이 이이경에게 어떤 미션을 내려 천송이와 도민준을 위험으로 몰아넣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0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복선…운명의 절벽이 슬픈 결말 예고?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복선…운명의 절벽이 슬픈 결말 예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복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 천송이(전지현)는 이재경(신성록)의 계략으로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에 실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도민준(김수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이 절벽은 과거 이화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도민준이 구해줬던 절벽과 같은 장소다. ‘별에서 온 그대’ 1회에서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 도민준이 떨어지는 가마를 붙잡아 이화를 구해줬던 곳이다. 하지만 훗날 이화가 죽음을 맞은 장소 역시 도민준이 이화를 구해줬던 바로 그 절벽과 동일해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동일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슬픈 결말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어떻게 찾아냈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슬픈 결말이 아니길”, “별에서 온 그대 복선, 과연 그럴까”,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제발 해피엔딩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남편 공개 ‘김수현 안 부러운 외모’ 스펙까지 “대박”

    배우 전지현의 남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전지현 남편의 모습을 캡처한 것.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는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남다른 패션 감각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남편 멋있네”, “전지현 남편될 만 하다”, “전지현 남편까지 훈남. 2세가 기대된다”, “전지현 부족한 게 뭐야”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는 이영희 한복디자이너의 외손자로 결혼 당시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재직했다. 사진 = KBS, JTBC 방송 캡처(전지현 남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위해 헤어스타일도 계산…별에서 온 그대 복선 못지않아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위해 헤어스타일도 계산…별에서 온 그대 복선 못지않아

    배우 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속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위해 패션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썼다고 밝혀 화제다. 신성록은 최근 진행된 SBS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작가님이 내게 ‘지킬 앤 하이드 같다’는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 여기에 영감을 얻어서 머리의 한쪽은 부드러운, 다른 한쪽은 강한 모습으로 세팅했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그동안 부드럽거나 능글맞은 역을 한 적은 있다. 악역은 이번이 처음인데 알고 보니 굉장히 강한 역할이었다”면서 “소시오패스를 연기할 때는 일부러 무섭거나 눈에 힘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과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냥 물 흐르는 듯한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 중인데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록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외형상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캐릭터의 이중성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의 한쪽은 부드러운, 다른 한쪽은 강한 모습으로 세팅했다”면서 소시오패스 연기를 위해 헤어스타일까지 신경 썼다고 고백했다. 의상에 대해서는 “극 초반 인물이 많이 표현되지 않았을 때는 일부러 평범한 색깔의 옷을 입었다면 지금은 캐릭터가 많이 설명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힘을 줄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주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성록은 “더구나 감독님도 빨간색이나 어두운 색깔로 뱀파이어 이미지를 내길 원하셔서 스타일리스트와도 이렇게 상의해서 입고 있다.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나름대로는 캐릭터를 표현했다고 생각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성록은 드라마에 대한 주변의 뜨거운 반응도 전했다. 신성록은 “오랜만에 출연한 드라마가 ‘별에서 온 그대’인데 놀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시청자 층도 정말 다양한 것 같다”면서 “어머니한테도 지인들이 많이 연락주시고 내 경우에는 어디를 가더라도 ‘드라마 잘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록이 소시오패스로 열연 중인 ‘별에서 온 그대’ 복선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명품 연기다”,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별에서 온 그대 복선대로라면 김수현이 전지현 대신 죽으려나”,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이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대로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때문에 슬픈 결말 나올까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복선…풀이 시들면 김수현 ‘시름시름’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복선…풀이 시들면 김수현 ‘시름시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복선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키스 뒤 앓아 누운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김수현 몸 상태 복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8회에서도 부상을 입은 도민준이 손을 치료하자 집에 있던 풀이 시들었고 9회에서는 천송이의 간호를 받자 풀이 싱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풀이 도민준의 몸 상태를 나타내는 복선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에 대해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그런 내용이 있었구나”,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신기하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복선이 아니라 암시 아닌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풀과 도민준이 어떤 관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캐스팅비화, 김수현이 전지현 적극적으로 설득 ‘왜?’

    전지현 캐스팅비화, 김수현이 전지현 적극적으로 설득 ‘왜?’

    전지현 캐스팅비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 참여한 한 연예부 기자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 전지현 캐스팅비화를 공개했다. 연이은 영화 흥행으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전지현은 스케줄상 이유로 캐스팅을 거절했던 것. ‘별그대’ 제작진의 노력에 더해 상대역 김수현이 “천송이 역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전지현뿐”이라며 적극적으로 설득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 캐스팅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캐스팅비화, 김수현과 커플 케미 이유 있었네”, “전지현 캐스팅비화, 전지현을 설득한 김수현? 진짜야?”, “전지현 김수현 영화 ‘도둑들’ 때부터 잘 어울리는 거 알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과 김수현이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담았다. 사진 = SBS (전지현 캐스팅비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애벌레 변신, 드라마 속 망가진 이유? ‘반전’

    전지현 애벌레 변신, 드라마 속 망가진 이유? ‘반전’

    전지현 애벌레 변신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9회에서는 침낭 안에 갇힌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자신과 키스를 한 뒤 심장 박동수가 급상승해 앓아누운 도민준(김수현 분)의 열을 내리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어두었다. 하지만 천송이는 익숙지 않은 침낭 속에서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해야 했다. 이에 기운을 차린 도민준은 침낭 안에서 시끄럽게 움직이는 천송이에게 “조용히 해. 골아파”라면서 성질을 부렸고, 이에 천송이는 급하게 침낭에서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애벌레처럼 꿈틀거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전지현 애벌레’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애벌레. 망가져도 예쁜 전지현 애벌레”, “전지현 애벌레, 보고 빵 터졌다”, “전지현 애벌레, 키스 때문에?”, “전지현 애벌레..어제 진짜 많이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전지현 애벌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전지현 휴대폰, 옥에 티일까 아닐까 ‘작가만 안다?’

    ‘별그대’ 전지현 휴대폰, 옥에 티일까 아닐까 ‘작가만 안다?’

    전지현 휴대폰은 옥의 티일까 아닐까.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7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이재경(신성록)의 비서에게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천송이가 입원한 병실에 의사로 위장해 들어간 비서는 천송이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잠이 들자 천송이를 몰래 빼돌렸다. 이 과정에서 천송이의 휴대폰은 병실 안에 있었던 상황. 천송이는 달리는 차 안에서 일어나게 됐고 절벽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도민준(김수현)의 이름을 외쳤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순간이동 능력으로 위험에 처한 천송이를 구해냈다. 갑자기 자신에게 닥친 위기 상황에 얼이 빠져있던 천송이는 이휘경(박해진)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벨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하지만 병실에 있었던 휴대폰이 천송이의 옆자리 조수석에 있었던 점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든 것.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도민준이 자신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천송이가 무사히 구출되기 위해서 휴대폰을 함께 순간이동시켰다는 주장으로 옥에 티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사진 = SBS (전지현 휴대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애 “해품달 촬영하면서도 암투병…몸무게 40kg으로 줄어”

    김영애 “해품달 촬영하면서도 암투병…몸무게 40kg으로 줄어”

    배우 김영애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암투병 중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영애는 10일 SBS 좋은아침에서 “드라마가 끝난 뒤 9시간의 대수술을 받고 죽다 살아났다. 수술 뒤 몸무게가 40kg으로 줄었다”고 암투병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영애는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수현이 맡은 이훤의 할머니인 대왕대비 윤씨 역을 맡아 활약했다. 김영애는 암투병과 관련해 “언론에 철저하게 숨겼지만 당시 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영애는 암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스케줄을 소화하는 제작팀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췌장암 초기라는 사실을 숨긴 채 두 달 동안 병원만 드나들며 버텼다”면서 “몸이 아파서 소리 지르고 악쓰는 연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허리에 칭칭 끈을 조여매고 촬영에 들어가야 했다”고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김영애 암투병 너무 슬프다”, “김영애 씨 힘내세요”, “김영애 암투병 지금도 계속 하고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같은 외계인이 우리사이에? 캐나다 전 장관 주장

    ‘김수현’ 같은 외계인이 우리사이에? 캐나다 전 장관 주장

    ”외계인들이 우리들 사이에서 걸어다니고 있다” 지난 1963년 캐나다의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폴 헬리어(90)가 외계인의 존재를 재차 언급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TV와의 인터뷰에 나선 헬리어는 “인간과 같은 모습의 외계인들이 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헬리어의 이같은 발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5년 부터 헬리어는 외계인의 존재를 줄기차게 밝혀왔으며 각국이 이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헬리어는 “현재 약 80종족의 외계인들이 확인됐다” 면서 “이미 수천년 동안이나 우리 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우리보다 월등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 면서 “1~2 종족을 뺀 대다수의 외계인들은 지구를 파괴하는 것 보다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헬리어의 이같은 주장은 특별한 증거도 없어 황당하지만 고위직 인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헬리어는 지구인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받아들여 선진 기술을 흡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헬리어는 “과거 원자폭탄이 발명된 이후 수십년 동안 외계인의 활동이 많아졌다” 면서 “그들은 원자폭탄의 반복적인 사용이 우주의 평화에 위협을 줄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지현, 15초 만에 남자 사로잡는 법

    전지현, 15초 만에 남자 사로잡는 법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전지현이 김수현의 키스를 이끌어냈다. 이날 천송이(전지현 분)는 연이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자신을 구해주자 고마운 마음에 캔맥주를 사들고 도민준의 집을 찾았다. 그렇지만 도민준은 술을 한잔 마셨다가 초능력을 남발,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천송이가 내미는 술을 거부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를 도자기, 나무, 강아지라고 하더니 도자기, 나무랑은 안 마신다 이거냐”며 “네가 인간이라면 어떻게 날보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고 섭섭해 했다. 이어 “나는 15초짜리 광고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15초 뒤에도 내가 도자기, 나무, 강아지면 나 무매력인 거 인정하겠다”며 도민준에게 15초의 시간을 요구했다. 천송이는 휴대폰으로 15초를 설정한 뒤 도민준의 앞에서 예쁜 척을 하고 애교를 떨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15초가 끝날 무렵 도민준은 천송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선사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애교 부리는 전지현에 못 참고 ‘기습 키스’

    김수현, 애교 부리는 전지현에 못 참고 ‘기습 키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키스를 나눴다. 이날 천송이(전지현 분)는 연이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자신을 구해주자 고마운 마음에 캔맥주를 사들고 도민준의 집을 찾았다. 그렇지만 도민준은 술을 한잔 마셨다가 초능력을 남발,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천송이가 내미는 술을 거부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를 도자기, 나무, 강아지라고 하더니 도자기, 나무랑은 안 마신다 이거냐”며 “네가 인간이라면 어떻게 날보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고 섭섭해 했다. 이어 “나는15초짜리 광고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15초 뒤에도 내가 도자기, 나무, 강아지면 나 무매력인 거 인정하겠다”며 도민준에게 15초의 시간을 요구했다. 천송이는 휴대폰으로 15초를 설정한 뒤 도민준의 앞에서 예쁜 척을 하고 애교를 떨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15초가 끝날 무렵 도민준은 천송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선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전지현, 15초 폭풍 애교에 김수현 ‘기습 키스’

    ‘별그대’ 전지현, 15초 폭풍 애교에 김수현 ‘기습 키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키스를 나눴다.이날 천송이(전지현 분)는 연이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자신을 구해주자 고마운 마음에 캔맥주를 사들고 도민준의 집을 찾았다. 그렇지만 도민준은 술을 한잔 마셨다가 초능력을 남발,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천송이가 내미는 술을 거부했다.이에 천송이는 “나를 도자기, 나무, 강아지라고 하더니 도자기, 나무랑은 안 마신다 이거냐”며 “네가 인간이라면 어떻게 날보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고 섭섭해 했다.이어 “나는 15초짜리 광고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15초 뒤에도 내가 도자기, 나무, 강아지면 나 무매력인 거 인정하겠다”며 도민준에게 15초의 시간을 요구했다.천송이는 휴대폰으로 15초를 설정한 뒤 도민준의 앞에서 예쁜 척을 하고 애교를 떨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15초가 끝날 무렵 도민준은 천송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선사했다.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15초 요정 등극, 15초 교태로 ‘김수현 홀리다’ 결과는 키스

    전지현 15초 요정 등극, 15초 교태로 ‘김수현 홀리다’ 결과는 키스

    ‘전지현 15초 요정’ 배우 전지현이 15초 요정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전지현이 15초 요정의 매력으로 김수현의 키스를 이끌어냈다. 이날 천송이(전지현 분)는 연이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자신을 구해주자 고마운 마음에 캔맥주를 사들고 도민준의 집을 찾았다. 그렇지만 도민준은 술을 한잔 마셨다가 초능력을 남발,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천송이가 내미는 술을 거부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를 도자기, 나무, 강아지라고 하더니 도자기, 나무랑은 안 마신다 이거냐”며 “네가 인간이라면 어떻게 날보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고 섭섭해 했다. 이어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15초짜리 광고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15초 뒤에도 내가 도자기, 나무, 강아지면 나 무매력인 거 인정하겠다”며 도민준에게 15초의 시간을 요구했다. 천송이는 휴대폰으로 15초를 설정한 뒤 도민준의 앞에서 예쁜 척을 하고 애교를 떨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15초가 끝날 무렵 도민준은 천송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15초 요정 인정”, “전지현은 극중이 아니라 실제로도 15초 요정이다”, “전지현 15초 요정, 안 넘어갈 남자 있을까”, “전지현 15초 요정,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전지현 15초 요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전지현, 15초 요정의 힘 통했다 ‘김수현 기습 키스’

    ‘별그대’ 전지현, 15초 요정의 힘 통했다 ‘김수현 기습 키스’

    별그대 키스신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8회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두 번째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날 천송이는 연이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에서 도민준이 자신을 구해주자 고마운 마음에 캔맥주를 사들고 도민준의 집을 찾았다. 그렇지만 도민준은 술을 한잔 마셨다가 초능력을 남발,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천송이가 내미는 술을 거부했다. 이에 천송이는 “나를 도자기 나무 강아지라고 하더니 도자기, 나무랑은 안 마신다 이거냐”며 “네가 인간이라면 어떻게 날보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냐”고 섭섭해 했다. 이어 천송이는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15초짜리 광고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15초 뒤에도 내가 도자기 나무 강아지면 나 무매력인거 인정하겠다”며 도민준에게 15초의 시간을 요구했다. 천송이는 휴대폰으로 15초를 설정한 뒤 도민준의 앞에서 갖은 표정과 애교를 떨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15초가 끝날 무렵 도민준은 애교를 부리는 천송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선사했다. 사진 = S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수현, 전지현 뒤에서 ‘와락’ 안은 이유

    김수현, 전지현 뒤에서 ‘와락’ 안은 이유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백허그를 했다. 이날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는 신세를 갚기 위해 집안일을 돕기로 했다. 설거지를 하기 위해 그릇을 옮기던 천송이는 실수로 이를 깼고 도민준은 사색이 됐다. 1693년 당대 최고의 장인에게 직접 받아온 이조백자로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그릇이었던 것. 이를 알 리 없는 천송이는 “괜찮아”라며 청소기를 돌리기 시작했고 도민준이 안절부절 못하자 “괜찮아. 나 청소 잘한다니까 볼래?”라며 청소기를 휘둘렀다. 이에 도자기가 깨졌고 도민준은 또다시 사색이 됐다. 이 도자기는 허균 선생의 친필이 들어간 이조백자였다. 천송이는 그런 도민준에게 “알았어. 내가 똑같은 걸로 사다 줄게. 에이 아니다. 더 비 싼 걸로 사다 줄게. 많아. 널렸어. 저기 이천 휴게소 같은데 가면. 일단 내가 청소부터 좀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도민준은 천송이를 뒤에서 껴안으며 “가만히 있어. 아무 것도 하지 말고”라고 말렸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뒤에서 와락 “가만히 있어”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 뒤에서 와락 “가만히 있어”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백허그를 했다. 이날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는 신세를 갚기 위해 집안일을 돕기로 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청소기를 돌리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이조백자들을 깨먹었고 도민준은 이를 말리기 위해 “가만히 있어”라며 뒤에서 껴안았다. 방송 말미에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보면서 내 마음은 두근두근”, “김수현 전지현 케미 폭발이다”, “전지현 천방지축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에서 키스까지 ‘케미 폭발’ 이유 알면 ‘멘붕’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에서 키스까지 ‘케미 폭발’ 이유 알면 ‘멘붕’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케미’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와 키스 장면 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케미 커플’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8회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백허그를 했다. 이날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는 신세를 갚기 위해 집안일을 돕기로 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청소기를 돌리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이조백자들을 깨먹었고 도민준은 이를 말리기 위해 “가만히 있어”라며 백허그를 했다. 방송 말미에는 도민준이 천송이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김수현 전지현의 백허그와 키스 등의 장면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며 달콤함을 선사했다. 이에 두 사람은 ‘케미’ 커플로 불리고 있다. ‘케미’는 화학 반응을 뜻하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약자로 미디어 속 남녀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잘 어울리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이유는 웃기지만 내 마음은 두근두근”,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케미 폭발이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상황 빵 터지네”, “김수현 전지현 케미 커플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케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무슨 뜻? ‘알고보니 살벌’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무슨 뜻? ‘알고보니 살벌’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이 화제다. 도민준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는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는 홈쇼핑으로 구매한 간장게장을 기대에 차 개봉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홍보와 달리 부실한 간장게장에 실망했고, 이에 도민준이 간장게장 판매자들을 향해 ‘버티고개 앉을 놈들’이라는 조선 시대 욕을 한 것. 천송이가 생소한 욕을 알아듣지 못하자 도민준은 “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라는 고개가 있다”며 “옛날엔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좁고 험해서 도둑들도 그 고개에 많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에게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천송이는 “한동안 조선욕 좀 안 쓰나 했더니 븅자년에 이어서 버티고개냐?”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을 접한 네티즌은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김수현 욕 잘한다”,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너무 웃겨”,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유행어 될 듯”,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나도 한 번 해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수현 대본, 화이트 셔츠+말끔한 넥타이 ‘여자들의 이상형’

    김수현 대본, 화이트 셔츠+말끔한 넥타이 ‘여자들의 이상형’

    배우 김수현의 대본 보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김수현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화이트 셔츠에 말끔한 타이 차림으로 대본 보는데 집중하고 있는 김수현의 화보같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대본 표지에 극 중 캐릭터 도민준을 뜻하는 커다란 동그라미 속 ‘도’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김수현 대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본 보는 모습 대박”, “김수현 대본..정말 외계인 같은 외모”, “김수현 대본 읽는 모습 예술이네”, “김수현 대본 읽는 모습 설레” “김수현 대본 보는 모습도 화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키이스트 (김수현 대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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