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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별그대’ 깜짝 출연…이번에도 김수현과?

    수지, ‘별그대’ 깜짝 출연…이번에도 김수현과?

    수지, ‘별그대’ 깜짝 출연…이번에도 김수현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13일 방송 예정인 ‘별그대’에 깜짝 출연, 극 중 도민준(김수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천송이(전지현)의 질투를 유발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수지와 김수현은 선남선녀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별그대’ 16·17회는 2014 소치올림픽 생중계로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조선 외계인 이어 뱀파이어 변신할까

    김수현, 조선 외계인 이어 뱀파이어 변신할까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가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판권을 구입하고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 캐스팅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과 현재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우월한 한복 맵시를 뽐낸 바 있다. 원작 주인공과 비교해봤을 때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사진 =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표지,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화…김수현 ‘조선 뱀파이어’ 되나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화…김수현 ‘조선 뱀파이어’ 되나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화…김수현 ‘조선 뱀파이어’ 되나 외계인에 이어 ‘조선 뱀파이어’? 배우 김수현이 조주희·한승희 작가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버전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콘텐츠K를 통해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 선비의 정체가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주희·한승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판권을 확보한 콘텐츠K가 주연배우 후보군을 염두에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콘텐츠K가 키이스트 자회사이다 보니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출연,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차기작을 고를 전망이다. ‘밤을 걷는 선비’가 후보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이번엔 ‘꽃미남 조선 뱀파이어’?…밤을 걷는 선비 캐스팅설

    김수현, 이번엔 ‘꽃미남 조선 뱀파이어’?…밤을 걷는 선비 캐스팅설

    외계인에 이어 ‘조선 뱀파이어’? 배우 김수현이 조주희·한승희 작가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버전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콘텐츠K를 통해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 선비의 정체가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주희·한승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판권을 확보한 콘텐츠K가 주연배우 후보군을 염두에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콘텐츠K가 키이스트 자회사이다 보니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출연,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차기작을 고를 전망이다. ‘밤을 걷는 선비’가 후보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수지, 깜짝 출연 소식에 기대 폭발

    ‘별에서 온 그대’ 수지, 깜짝 출연 소식에 기대 폭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미쓰에이 수지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수지는 극중 도민준(김수현 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천송이(전지현 분)의 질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수지의 깜짝 출연은 배우 김수현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와 김수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3일 목요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방송시간, 천송이-도민준 무릎에 누워 무슨 행동? ‘기대’

    별그대 방송시간, 천송이-도민준 무릎에 누워 무슨 행동? ‘기대’

    별그대 방송시간이 변경됐다.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시간 변경에 관한 공지를 센스있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11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공식 홈페이지에는 방송시간 변경을 알리는 공지가 게재됐다. 오는 12,13일 방송되는 ‘별그대’ 16,17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기존 방송시간에서 20분 앞당겨진 9시 35분에 방송되기 때문. 공지는 텍스트가 아닌 극중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러브라인을 응용해 만들어졌다. 도민준의 무릎을 벤 천송이가 “자기야 방금 뭐래?”라고 묻고, 민준이 “이번 주에는 빨리 시작하니, 놓치고 울지 말래”라는 말풍선이 달렸다. 이어 다음 컷에는 계속해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천송이가 “복자(스타일리스트)와 범이(매니저)에게도 알려주려고”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본 ‘별그대’ 시청자들은 센스 있는 공지사항에,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지 별그대 카메오 “김수현 때문에” 전지현 폭풍 질투할 만

    수지 별그대 카메오 “김수현 때문에” 전지현 폭풍 질투할 만

    ‘수지 별그대 카메오’ 미쓰에이 수지가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수지가 카메오로 촬영에 참여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별그대’ 카메오 수지는 극중 도민준(김수현 분)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천송이(전지현 분)의 질투를 자아낼 예정이다. 수지 ‘별그대’ 카메오는 배우 김수현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와 김수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 별그대 카메오 대박이다”, “수지 별그대 카메오, 완전 기대돼. 본방사수”, “수지와 김수현의 투샷, 또 한 번 볼 수 있다니”, “수지 별그대 카메오, 전지현 질투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장면은 13일 목요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수지 별그대 카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별그대 카메오, 김수현과 어떤 사이? ‘전지현 질투할 듯’

    수지 별그대 카메오, 김수현과 어떤 사이? ‘전지현 질투할 듯’

    ‘수지 별그대 카메오’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수지가 오늘(10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을 한다”면서 “일회성으로 카메오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도민준을 연기하는 김수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2일 혹은 13일에 전파를 탄다. 수지와 김수현은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수지의 카메오 출연으로 두 사람은 3년 만에 작품 속에서 재회하게 됐다. 수지 별그대 카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별그대 카메오..기대된다”, “수지 별그대 카메오..김수현과 계속 친하나 보네”, “수지 별그대 카메오..김수현은 수지. 전지현 최고의 배우들과 촬영하네”, “수지 별그대 카메오..무조건 본방사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수지 별그대 카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서 뱀파이어 역할?…소속사 생각들어보니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서 뱀파이어 역할?…소속사 생각들어보니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서 뱀파이어 역할?…소속사 생각들어보니 외계인에 이어 ‘조선 뱀파이어’? 배우 김수현이 조주희·한승희 작가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버전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콘텐츠K를 통해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 선비의 정체가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주희·한승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판권을 확보한 콘텐츠K가 주연배우 후보군을 염두에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콘텐츠K가 키이스트 자회사이다 보니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출연,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차기작을 고를 전망이다. ‘밤을 걷는 선비’가 후보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은 출연 중인 ‘별에서 온 그대’에 집중할 때”라면서 “많은 곳에서 출연 제안을 받았고 지금도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차기작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작품을 검토 하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드라마를 마친 후에야 (차기작)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조선시대 뱀파이어 변신할까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가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판권을 구입하고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 캐스팅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과 현재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우월한 한복 맵시를 뽐낸 바 있다. 원작 주인공과 비교해봤을 때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별그대’서 김수현과 재회…전지현 보다 잘 어울려?

    수지, ‘별그대’서 김수현과 재회…전지현 보다 잘 어울려?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13일 방송 예정인 ‘별그대’에 깜짝 출연, 극 중 도민준(김수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천송이(전지현)의 질투를 유발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수지와 김수현은 선남선녀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별그대’ 16·17회는 2014 소치올림픽 생중계로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별그대’ 까메오…김수현에겐 역시 수지가…

    수지, ‘별그대’ 까메오…김수현에겐 역시 수지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13일 방송 예정인 ‘별그대’에 깜짝 출연, 극 중 도민준(김수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천송이(전지현)의 질투를 유발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수지와 김수현은 선남선녀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별그대’ 16·17회는 2014 소치올림픽 생중계로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 ‘별그대’ 깜짝 출연…김수현-전지현 커플 이상기류?

    수지, ‘별그대’ 깜짝 출연…김수현-전지현 커플 이상기류?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13일 방송 예정인 ‘별그대’에 깜짝 출연, 극 중 도민준(김수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천송이(전지현)의 질투를 유발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수지와 김수현은 선남선녀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별그대’ 16·17회는 2014 소치올림픽 생중계로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승우, SBS ‘신의 선물’ 출연

    조승우, SBS ‘신의 선물’ 출연

    배우 조승우가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캐스팅됐다. ‘신의 선물’은 딸을 살리기 위한 엄마의 14일간의 고군분투를 담는 드라마로, 이보영이 엄마 ‘김수현’ 역할을 맡는다. 조승우가 연기하는 ‘기동찬’은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흥신소 ‘묻지마 서포터스’를 운영하며, 삼류 인생을 살지만 강력계 형사 출신으로 야성적인 성격을 가진 반전의 인물이다. ‘신의 선물’은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 출연작마다 대박…김수현, 비결이 뭐니?

    출연작마다 대박…김수현, 비결이 뭐니?

    이쯤 되면 ‘김수현 효과’라는 말이 나올 법하다. 2년 전 ‘해를 품은 달’로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낳은 배우 김수현(26)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시청률 25%를 뛰어넘으며 또다시 여성팬들이 ‘김수현 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자들 사이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를 굳혀 가는 건 당연한 일. ‘해를 품은 달’ 이후 개봉한 영화 ‘도둑들’은 1200여만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해 원톱 주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00여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출연작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김수현의 인기 비결은 뭘까. 방송 관계자들은 ‘김수현 효과’의 배경이 기존의 20대 배우들이 갖지 못하는 아우라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아역에서부터 보여준 진중한 연기가 배우로서 탄탄한 아우라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역할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것이 초반 이미지 형성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드라마 평론가 김선영씨는 “기존 20대들이 재벌 2세 등의 캐릭터에 한정되거나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승부하는 반면 김수현은 아역 때부터 어둡고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아 성숙한 연기력으로 차별성을 뒀다”면서 “목소리와 발성이 좋고 강렬한 눈빛 등 자신만의 장점을 사극을 통해 알리면서 중장년층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그 덕분에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고 분석했다.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은 “김수현이 나오는 장면(1분 카메오 출연)을 딱 반나절만 찍었는데 유치원생 꼬마부터 할머니까지 촬영장에 몰려드는 것을 보고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그의 스타성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명품급 목소리도 그의 강점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간 살아온 캐릭터라는 극중 설정 때문에 그의 동안 외모는 캐스팅 과정에서 오히려 걸림돌이 될 뻔했다. 제작진이 연륜을 구사해야 하는 캐릭터에 그의 동안이 방해가 된다고 우려했던 것. 그러나 “가수 출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매력적인 목소리 덕분에 연상의 상대역(전지현)과 호흡을 맞추는 데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평가들이다. 이 같은 스타성은 영화계의 티켓 파워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는 “20대 연기자 중에서 카리스마나 연기력 면에서 단연 뛰어나다. 한석규나 신성일처럼 시대를 풍미하는 걸출한 배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20대 남자 배우 기근현상이 심화된 연예계에서 세대교체를 이끈 20대 배우의 선두주자로서 선점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일명 20대 ‘4대 천왕’으로 불렸던 또래 배우들 중 송중기와 이제훈이 군 입대로 공백이 생겼고 유아인도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데 비해 김수현은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으로 승부했다.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양근환 부사장은 “작품의 최종 선택권은 배우에게 있는데 김수현은 배역의 비중보다 캐릭터의 매력을 훨씬 더 중요시하는 영리한 배우”라면서 “대본을 분석하고 캐릭터의 이전 역사까지 연구한 대본 노트를 만들어 집중해서 연기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김현철, 유영석, 김광석 등 감성적인 90년대 음악을 즐겨 듣는 것도 성숙한 매력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그러나 그에게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 대형 연예기획사 대표는 “김수현의 스타성은 아직 실험단계다. 어떤 역할을 맡겨도 잘해 낼 수 있다는 전방위 배우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현재 ‘별에서 온 그대’는 ‘해를 품은 달’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완성하는 단계”라면서 “지금까지는 스타성에 의존해 무난히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를 구사했다면 이제는 작품 자체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직까지 ‘내수용’으로 한정된 인기 기반을 해외로 확장하는 것이 그가 풀어야 할 숙제다. 김영섭 SBS 드라마 부국장은 “자칫 개연성 없고 가벼울 수 있는 역할도 진정성을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신뢰를 쌓고 있다”고 그를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류 무대에서의 입지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가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수지, 김수현과 재회… ‘별그대’ 새 연애라인 형성?

    수지, 김수현과 재회… ‘별그대’ 새 연애라인 형성?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0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13일 방송 예정인 ‘별그대’에 깜짝 출연, 극 중 도민준(김수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천송이(전지현)의 질투를 유발할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수지와 김수현은 선남선녀 커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수지가 깜짝 출연하는 ‘별그대’ 16·17회는 2014 소치올림픽 생중계로 25분 앞당겨진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스페셜, 천송이 도민준 로맨스 특별판

    ‘별그대’ 스페셜, 천송이 도민준 로맨스 특별판

    7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별에서 온 그대 1회부터 15회까지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선보였다.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재편집한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신 모음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민준과 천송이의 꿈결키스, 15초 키스, 시간정지 키스, 이마 키스는 물론 동화 같은 기습키스 장면까지 두 사람의 5종 키스가 모두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별그대’ 스페셜의 전국 시청률은 10.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로맨스 특별판, 전지현 김수현 키스 이렇게 많이?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로맨스 특별판, 전지현 김수현 키스 이렇게 많이?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스페셜 방송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전지현 김수현의 달달한 로맨스를 안방에 전파했다. 7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별에서 온 그대 1회부터 15회까지 주요 내용을 요약해서 선보였다.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재편집한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신 모음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민준과 천송이의 꿈결키스, 15초 키스, 시간정지 키스, 이마 키스는 물론 동화 같은 기습키스 장면까지 두 사람의 5종 키스가 모두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다시 봐도 재밌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영화로 개봉해도 될 듯”,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케미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의 전국 시청률은 10.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6.8%, KBS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7.8%를 기록했다. 사진 = SBS(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전지현 김수현 놀라운 ‘키스 퍼레이드’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전지현 김수현 놀라운 ‘키스 퍼레이드’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8일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했다. ’별에서 온 그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BS는 7일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편을 내보냈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했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편에서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러브스토리가 압축돼 방송됐다. 전지현 김수현의 ‘잠결키스’, ‘15초 키스’, ‘시간정지 키스’, ‘이마 키스’, ‘기습키스’ 등이 총망라됐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그동안의 과정이 총정리돼서 좋았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다양한 키스 아이디어도 좋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실제론 7살 차이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전지현 김수현 키스 총정리 “대박”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전지현 김수현 키스 총정리 “대박”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시청률 10.0%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했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편에서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러브스토리가 압축돼 방송됐다. 그동안 화제가 됐던 전지현 김수현의 ‘잠결키스’, ‘15초 키스’, ‘시간정지 키스’, ‘이마 키스’, ‘기습키스’ 등이 총망라됐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그동안의 궁금증이 다 풀렸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언제봐도 매력적”,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 끝까지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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