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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양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서울 양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하여 대민 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2021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및 광역·기초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평가분야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 실태 ▲민원만족도 평가 등이며 서면평가와 설문조사를 거쳐 5등급(가~마)으로 평가한다. 양천구가 이번에 선정된 가등급은 306개 공공기관 중 평가 성적 상위 10%에게만 주어진다. 구는 모든 분야별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69개 구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7개 구에 선정돼 이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수기관에 대한 정부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가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적극 노력해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민원서비스의 발전적인 변화를 구민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개 낀 시대… 그래도 희망은, 희망 잃지 않는 사람 위해 있는 법”

    “안개 낀 시대… 그래도 희망은, 희망 잃지 않는 사람 위해 있는 법”

    대통령 선거 바람이 거세졌다. 시절이 또 한 굽이를 돌고 있는 것이다. 험악했던 80년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라는 묘한 제목의 시로 이 땅의 뭇 지식인들에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물었던 시인 김광규 선생도 이제 팔십을 넘었다. 정갈하지만 얼핏 차갑고, 그러나 돌아서면 늘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그의 시 한 닢 한 닢에서 사람들은 시대의 바람을 읽어 내곤 했다. 국내 시인으로는 아주 드물게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 소개된 그의 시는 수많은 국내외 교과서에 실리고 그의 시 제목을 딴 영화, TV드라마, 대중가요, 심지어 술집 이름까지 등장하는 등 우리 사회에 폭넓은 영향을 끼쳤다. 선생은 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로 4·19세대의 영욕을 아파했고, ‘안개의 나라’로 군사 정권하의 암울한 현실을 담아냈다. 스무 살 대학생 때 겪은 4·19혁명으로 세상에 눈뜬 지 62년,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오랫동안 간직해 온 선생의 눈에는 시대가 또 한 마디를 짓고 있는 지금 무엇이 보이는지 서울 홍제동 자택을 찾아 물었다. -코로나 시국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살아남는 게 삶의 목표가 돼 버린 기이한 시대입니다. 모두가 살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지요. 조심스러워 외출도 못 합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강제조치에 따라 슈퍼는 물론 음식점에 갈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로 서재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동네 산책을 합니다. 지금 이 집을 52년째 고쳐 가며 살고 있는데 최근 이 동네가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된다는 얘기가 나와 걱정이네요. 평생 살아온 터전을 잃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눈엔 지금 무엇이 보입니까. “녹아내리는 빙하, 산과 바다에서 비닐쓰레기를 삼키고 죽어가는 뭇 생명들, 태양계를 떠도는 우주 쓰레기, 그리고 탐욕스럽고 교활한 정치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시대는 맹목적인 물질 추구의 시대, 이해 충돌로 인한 갈등의 시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전히 안개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셈이지요. 안개는 짙어졌다 엷어졌다 하는 법입니다만 요즘은 자꾸 짙어져만 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언젠가 햇볕이 나면 안개는 걷힙니다.” -이 땅에서 처음 민주주의를 부르짖은 건 이승만 정권에 맞선 1960년 4·19혁명 세대였습니다. 4·19세대의 꿈은 이루어졌습니까. “4·19세대가 어느새 80세 전후의 노년이 됐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주역이었던 4·19세대는 1980년 알려진 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 나오듯 부끄럽게 퇴역했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혁명의 선두에 섰던 당시 젊음들이 20년이 채 안 돼 ‘늪’에 빠지고 부끄러운 기성세대가 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4·19정신이 상당 부분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져 정치, 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점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이승만 정권부터 현 문재인 정권까지 모두 지켜보셨습니다. “어느 정권이나 공과가 있습니다. 또 이들 정권에 항거한 세대들도 마찬가지이고. 이승만 정권을 끌어내린 4·19세대나 박정희 유신체제에 맞섰던 70년대 민주화 세대, 전두환 군부정권에 맞섰던 지금 586세대 등도 다 공과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 민주화 세대만 해도 자기절제를 알고 포용의 중요성도 알았다는 겁니다. 지금의 586세대들과는 다른 점입니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스스로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끄러움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자의식인데, 부끄러움을 모르는 지금의 기득권 세력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집권 내내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이익만 좇고 있다고 봅니다. ‘촛불혁명’이라는데 촛불은 스스로를 태워 어둠을 밝히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정권은 촛불로 남들만 태우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원수 갚기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화해와 용서를 알던 선배들의 관용을 배우는 게 절실합니다.” -어느 때보다 위로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대와 계층 가릴 것 없이 힘들어합니다. 대선 국면, 정치가 해법이 될까요. “‘정치’는 ‘시’와 가장 먼 분야입니다. 그러나 시인도 정치 현실에 대해서 비판적 안목을 견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요즘은 정치인을 일종의 전문직 같은 개념으로 보는 듯한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치가는 한 민족과 국가의 정신적 리더이기도 합니다. 한데 대선을 앞둔 우리 정치판은 암울하기 그지없습니다. 국민을 오로지 투표하는 대상으로만 보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혹합니다. 갖은 명목으로 현금을 살포하는 불법이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서민을 보호한다는 구실 아래 가장 기본적인 경제원칙을 허물어뜨리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며 중우정치의 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흔히 시대정신(Zeitgeist)을 말하곤 합니다.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이나 자율주행 등이 보여 주듯 지금의 시대정신은 과학기술입니다. 그러나 전제가 있습니다. 자연 및 인간과 친화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물질적 부의 추구가 인성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자연을 보호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는 게 이 시대에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그린 자, 그 꿈의 주인공이 된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입시 경쟁과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과연 꿈이나 희망이 있을까요.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되고 전두환 군부정권이 들어선 1979∼1983년, 험악했던 시절에 쓴 작품을 모은 시집 ‘아니다, 그렇지 않다’에 ‘희망’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거기에 ‘희망은 결코 절망한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있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문 정권 말기가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려 아무리 견디기 힘들다 해도 그래도 그때 군사독재 시절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희망은 누군가 우리에게 그냥 던져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힘들더라도 저마다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 김광규 시인은 1941년 서울 통인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에서 독일 시문학을 수학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 한양대 교수를 역임했다. 1975년 ‘문학과 지성’을 통해 등단한 뒤 1979년 첫 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을 시작으로 11권의 시집에 850여편의 시를 담아냈다. 평범한 일상 속 소시민성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표현하며 ‘일상시’라는 영역을 만들어 냈다. 김수영 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독일 프리드리히 군돌프 문화상 등 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역시 한양대 교수를 지낸 독문학자 정혜영 교수가 부인이다. 60년을 함께한 정 교수는 김 시인의 작품을 번역한 두 권의 시선집을 독일에서 출판해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고, 한국 현대시를 독일어권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안개의 나라 언제나 안개가 짙은안개의 나라에는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어떤 일이 일어나도안개 때문에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므로안개 속에 사노라면안개에 익숙해져아무것도 보려고 하지 않는다안개의 나라에서는 그러므로보려고 하지 말고들어야 한다듣지 않으면 살 수 없으므로귀는 자꾸 커진다하얀 안개의 귀를 가진토끼 같은 사람들이안개의 나라에 산다 ‘안개의 나라’는 첫 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1979, 문학과 지성)에 수록돼 있다. 막바지에 다다른 유신독재 시절, 진실은 가려지고 유언비어만이 난무한 가운데 무엇이 참과 거짓이고 앞날은 어떠할지 가늠하기조차 힘든 대중들의 암울한 현실을 담았다. 이 시집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되고 전두환 신군부가 등장하는 와중에 검열에 걸려 다음 해에 겨우 햇빛을 보게 된 뒤 초판 13쇄, 2020년 재판 8쇄를 찍었다. 영어와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12개 언어로 해외에 소개돼 각광을 받았다.
  • 구민과 ‘거리두기’ 없다… ‘랜선 양천’의 정성

    구민과 ‘거리두기’ 없다… ‘랜선 양천’의 정성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 5일 오후 빠른 걸음으로 구청 내 미디어홀에 들어가 무대 위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 이윽고 ‘큐’ 사인이 떨어지고 카메라가 돌기 시작했다. 대부분 영상 제작은 이렇게 리허설도 없이 촬영이 시작된다. 방송인이 아닌 구청장은 빡빡한 일정을 쪼개 촬영을 하고, 끝나면 다시 다음 일정을 위해 서둘러 출발해야 한다. 이런 제작 환경에 맞춰 영상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일은 홍보과 미디어소통팀의 몫이다. 프로듀서(PD)와 관계자들은 구청장이 도착하는 즉시 촬영을 시작할 수 있게 준비하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카메라 뒤에서 바쁘게 움직인다. 기획부터 편집과 영상 제작, 송출까지 모든 과정을 외주 없이 미디어소통팀 직원들이 해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크게 제한되고 구청장의 대민 소통 기회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양천구는 지난해 7월부터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를 가동, 영상과 방송으로 구민과 접점을 늘려 왔다. 김 구청장은 10일 “방송을 하면서 줌(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영상을 통해 직접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도 보고 구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구청 3층에 있던 강당을 리모델링한 디지털미디어센터는 작은 방송국이다. 전체 면적 576㎡에 미디어홀과 디지털스튜디오를 갖췄다. 미디어홀은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행사를 생방송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무대 특수조명, 촬영용 카메라, 음향장비를 갖췄다. 회의나 대면행사도 개최할 수 있다. 디지털스튜디오는 크로마키 스크린 등을 갖춰 정책브리핑, 팟캐스트 등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부조정실, 편집공간, 분장실 등을 끼고 있다. 시설 수준은 일반 기업 방송시설 이상이다. 구는 여기에 민간 방송국에서 활동했던 전문 인력을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직접 채용해 영상과 방송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외주제작으로 인한 예산을 절감했다. 방송국 PD 출신 김고은 주무관은 영상 기획과 촬영을 총괄한다. 구는 김 주무관 외에도 방송국의 기술감독 역할을 하는 직원 2명도 공무원으로 채용해 미디어소통팀에 배치했다. 이들은 구청장이 매주 수요일 직접 지역 정보를 전달하는 ‘소공여브리핑’, 생활·취업정보를 담은 ‘알고 있니? 양천 소식’ 등 14개 프로그램을 정기, 혹은 수시로 방송한다. 김 주무관은 “방송국에서 근무할 때보다 업무 강도가 낮지 않지만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을 가급적 지키려 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방송이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천구, 건강한 아이가 건강한 미래를 만듭니다

    양천구, 건강한 아이가 건강한 미래를 만듭니다

    “건강한 아이가 건강한 미래를 만듭니다.” 서울 양천구가 지역 내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인 ‘아이원센터’에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감염병 예방, ▲구강존, ▲금연존, ▲절주존, ▲영양존, ▲운동존, ▲안전존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또는 12세 이하 어린이(개인)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체험형 교육방식을 진행한다.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보건교육에서 탈피, 건강 테마별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 개성 있는 스토리로 꾸며진 체험존이 눈길을 끈다. 먼저 ‘감염병 예방’ 파트에서는 손 세정 형광로션을 바른 뒤 씻기 전 · 후를 비교해보며 꼼꼼한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치아 모형에 직접 칫솔질을 해보는 ‘구강존’과, 암벽등반과 높이뛰기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운동존’,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안전존’에서 우리 아이들은 실감 나는 체험형 건강교육을 받게 된다. 또 어지러움을 느끼게 하는 고글을 쓰고 가상 음주체험을 해보며 음주의 위험성을 배워보는 ‘절주존’과, 공을 던져 불량식품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편식을 예방하는 ‘영양존’은 아이들이 특히 선호하는 인기 코스다. 양천구 아이원센터에서는 건강체험뿐만 아니라 성장단계별 건강체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건강 스크리닝’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체성분 측정, ▲시력검사, ▲ADHD 무료 선별검사 등을 제공하며 조기발견을 통해 성인병 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한다. 아이원센터는 체험형 건강교육과 건강체크 및 맞춤형 상담, 지속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건강관리의 거점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성장 과정 중 어린 시절은 평생의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한다”면서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건강체험 놀이터인 아이원센터가 양천구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디지털시대 이끈 양천… 소상공인 86곳 폐업 넘다

    디지털시대 이끈 양천… 소상공인 86곳 폐업 넘다

    서울 양천구 청년디지털서포터즈가 지난해 2월부터 지역 내 86개 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 지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천구는 청년디지털서포터즈가 지난달 17일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청년 24명을 디지털서포터즈로 고용해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 86곳에 배달앱 이용, 온라인 상점 입점과 운영,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서포터즈는 2020년 하반기 시범사업에서 28개 업체를 지원하며 호응을 이끌어 낸 뒤 지난해 연간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 위기에 처한 반찬가게 온라인 상점을 재정비해 60여배 매출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이어 갔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중앙 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동상을 타는 등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청년디지털서포터즈 규모를 키우고 동별로 권역을 나눠 사업을 더 심도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은 소통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공과 관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라는 성과를 이룩한 양천구만의 특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해는 권역별 서포터즈 지원, 정기적인 라이브 커머스 기획 등 이전보다 고도화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인이 된 물리학도, 누군가를 옮기는 것 순간이동 그것이 詩

    시인이 된 물리학도, 누군가를 옮기는 것 순간이동 그것이 詩

    美서 천체물리·시각예술 전공인간 세상 밖의 미지 영역 관심 “詩, 머릿속 생각 표현하는 도구말하고자 하는 욕구 해소 기대”“시를 읽다 보면 책에서 갑자기 순간 이동해서 어딘가에 존재하는 공간 속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소설이 영화 보듯 스토리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면, 시의 매력은 나를 들어서 확 옮기는 느낌에 있다고 봅니다.” 지난달 제40회 김수영문학상을 받은 최재원(34) 시인은 시의 매력을 ‘순간 이동’이라고 규정했다. 최근 수상작을 모은 시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사진)를 낸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시집에 실린 80편의 시는 독창적으로 설계된 언어와 형식 위에서 이 세계의 표면과 깊이를 풍부하게 담아낸다. 그는 시집을 관통하는 주제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실현이 안 되는 안타까움”이라고 했다. 표제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에서 화자는 한 남성을 끌어안거나 도망치고 싶은 복합적 심정을 드러낸다. 평소 욕망의 대상이 아닌 사람이 욕망의 대상이 됐을 때 어떤 당혹스러움을 느낄까를 드러냈다. 최 시인은 맞춤법에 어긋난 제목에 대해선 “표준어 밖의 언어로 존재하는 삶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실제 그의 시집에는 형이상학적 언어와 비속어, 사투리, 온라인 대화 메시지가 섞여 있고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작품이 많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직선’은 지구에서부터 우주로 멀리 날아오른 직선이 다시 지구로 내려오다가 조금만 각도가 달라지자 완전히 다른 곳에 도착한다는 상상력을 발휘했다. 형식과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표현은 다양한 곳에서 왕성한 지적 욕구가 넘친 최 시인의 삶과도 닿아 있다. 어린 시절을 경남 거제에서 보낸 그는 강원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천체물리학과 시각예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럿거스대 메이슨 그로스 예술학교에 진학해 좋아하던 그림을 그렸다. 2018년에는 미국 예술 전문매체 ‘하이퍼알레직’을 통해 미술 비평을 냈고, 시는 2019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최 시인은 “어렸을 때부터 인간의 세상에서 탈출해 미지의 영역에 가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교 시절 철학을 공부하고 싶었으나 갑자기 맞고 틀림이 확실한 물리학에 흥미를 느껴 천체물리학을 전공했다”며 “물리도 철학도 모두 미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했고, 아름다움을 탐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다시 시를 쓰고 싶은 형태로 발현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인은 어릴 때부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시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욕구를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고. 최 시인은 글을 매일 한두 시간 정도 쓴다. 현재 웹툰 회사에서 영어 번역 감수일을 맡고 있는 최 시인은 “번역이 칼을 갈아 반짝거리는 순간을 찾는 것과 같은 기분이라면 시는 언어가 잠을 자지 않고 항상 깨어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어떤 시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옮길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작품을 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김수영문학상 최재원 시인 “사람을 순간 이동 시킬 수 있는 시 쓰고 싶어”

    김수영문학상 최재원 시인 “사람을 순간 이동 시킬 수 있는 시 쓰고 싶어”

    “시를 읽다 보면 책에서 갑자기 순간 이동해서 어딘가에 존재하는 공간 속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소설이 영화 보듯 스토리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면, 시의 매력은 나를 들어서 확 옮기는 느낌에 있다고 봅니다.” 지난달 제40회 김수영 문학상을 받은 최재원(34) 시인은 시의 매력을 ‘순간 이동’이라고 규정했다. 최근 수상작을 모은 시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를 낸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을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시집에 실린 80편은 독창적으로 설계된 언어와 형식 위에서 이 세계의 표면과 깊이를 풍부하게 담아낸다. 그는 시집을 관통하는 주제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실현이 안되는 안타까움”이라고 했다. 표제작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에서 화자는 한 남성을 끌어안거나 도망치고 싶은 복합적 심정을 드러낸다. 평소 욕망의 대상이 아닌 사람이 욕망의 대상이 됐을 때 어떤 당혹스러움을 느낄까를 드러냈다. 최 시인은 맞춤법에 어긋난 제목에 대해선 “표준어 밖의 언어로 존재하는 삶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의 시집에는 형이상학적 언어와 비속어, 사투리, 온라인 대화 메시지가 섞여있고 재미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작품이 많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직선’은 지구에서부터 우주로 멀리 날아오른 직선이 다시 지구로 내려오다가 조금만 각도가 달라지자 완전히 다른 곳에 도착한다는 상상력을 발휘했다. 형식과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표현은 다양한 곳에서 왕성한 지적 욕구가 넘친 최 시인의 삶과도 닿아있다. 어린 시절을 경남 거제에서 보낸 그는 강원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천체물리학과 시각 예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럿거스대 메이슨 그로스 예술학교에 진학해 좋아하던 그림을 그렸다. 2018년에는 미국 예술 전문매체 ‘하이퍼알레직’을 통해 미술 비평을 냈고, 시는 2019년부터 쓰기 시작했다. 최 시인은 “어렸을 때부터 인간의 세상에서 탈출해 미지의 영역에 가고 싶다는 욕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교 시절 철학을 공부하고 싶었으나 갑자기 맞고 틀림이 확실한 물리학에 흥미를 느껴 천체물리학을 전공했다”며 “물리도 철학도 모두 미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했고, 아름다움을 탐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다시 시를 쓰고 싶은 형태로 발현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시인은 어릴 때부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시를 통해 말하고자 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고. 최 시인은 매일 글을 한 두시간 정도 쓴다. 현재 웹툰 회사에서 영어 번역 감수일을 맡고 있는 최 시인은 “번역이 칼을 갈아 반짝거리는 순간을 찾는 것과 같은 기분이라면 시는 언어가 잠을 자지 않고 항상 깨어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어떤 시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옮길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작품을 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단단한 문장 안, 해석하는 이의 필치… 詩 비평 혜안 봐

    단단한 문장 안, 해석하는 이의 필치… 詩 비평 혜안 봐

    응모작들은 예년에 비해 내용과 수준이 다소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페미니즘, 청년, 인공지능 등 시의적인 이슈들을 다양하게 다룬 점은 인상적이었다. 약속이나 한 듯이 다양한 작가와 시인, 현상과 담론 등을 저마다 추적해 완미한 비평문을 완성한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담론적 추수 경향이나 지나치게 이론 현시를 보이는 비평보다는 작품 내적 논리를 충실하고도 꼼꼼하게 읽어내는 글에 호감을 가지고 응모작들을 읽어 나갔다. 그 결과 스스로의 해석적 언어에 오랜 시간과 정성을 쏟았을 평론들이 침체기에 있는 한국 평단을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하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그 가운데 세 편의 글을 오래도록 주목했는데, 숙의 끝에 상대적으로 언어적 안정감을 가지고 한 시인의 시 세계를 정치하게 분석한 염선옥씨의 ‘몸의 기억으로 ‘나 사는 곳’을 발견해 가는 언어’를 당선작으로 결정하게 됐다. 이 평론은 신미나 시의 독특한 자리를 개성적으로 파악해 단단한 문장 안에서 그것을 해석하는 이의 시선과 필치를 증명해 주었다. 앞으로 시 비평의 극점을 향해 나아갈 혜안과 역량을 가졌다고 판단했다. 함께 경쟁한 ‘포스트모던 러브 기어’는 세 여성 작가의 소설을 통해 남성 중심의 신화적 상상력을 뒤집어 읽는 역량을 보여 주었다. 다만 불필요한 이론 서술이 많아 글의 긴장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시 차오르는 코르푸스의 시학’은 ‘몸’에 착안해 김수영, 문보영 시인을 함께 논의해 본 의욕적인 글이다. 다만 문장이 불안정하고 왜 김수영과 문보영이 연결되는지에 대한 해명이 더 드러났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따랐다. 당선작이 되지 못했으나 문장력과 문제의식을 두루 갖춘 사례들이 많았다는 점을 부기한다. 담론을 좀더 일상 쪽으로 구체화해 우리 주위에서 살아가는 타자들을 애정 깊게 응시한 결실들도 여럿 있었다. 다음 기회에 더 풍성하고 빛나는 성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응모자 여러분의 힘찬 정진을 마음 깊이 당부드린다.
  • 남성 중심 보수적인 금융권 거센 ‘여풍’

    남성 중심 보수적인 금융권 거센 ‘여풍’

    남성 중심의 보수적 분위기가 강한 금융권에 여풍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그룹의 연말 인사에서 여성 임원들이 속속 이름을 올리면서 약진했다. 연공서열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능력을 우선시하는 성과 중심 인사로 승진 기회가 확대된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최근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에서는 김미영 불법금융대응단 국장이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로 승진해 화제가 됐다. 창립 22년 만에 첫 내부 출신 여성 임원이다. 그는 1985년 한국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금감원 자금세탁방지실장·여신금융검사국장 등을 거쳐 올초부터 불법금융대응단을 이끌어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감원에서는 외부 인사인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유일한 여성 임원이었다”면서 “김 신임 부원장보 선임을 통해 내부 여성 임원 등용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금융권에서는 증권업계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유명한 박정림 KB증권 사장의 1년 연임 성공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연말 조직개편에서 사업부문을 부회장 3명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로 재편했다. 박 사장이 총괄부문장으로 이 중 기업투자금융(CIB)부문 등 한 그룹을 맡으면서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평이다.신한금융도 이번 연말 인사에서 최초의 여성 대표를 배출했다.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전문회사인 신한DS 대표로 공채 1기 출신인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그룹 디지털 사령탑인 최고디지털책임자(CDO)에는 여성이자 외부 인사인 김명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하나은행은 박영미 삼선교지점 허브장을 손님행복본부장으로, 고금란 기관사업섹션 부장을 영업지원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김순실 상무보를 PB6본부장에 임명해 12년만에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30년 가까이 ‘홍보 외길’을 걸어온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홍보실장도 브랜드홍보본부장(상무보)으로 승진했다.여성 임원들의 등장은 변화된 사회 분위기와 세대교체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평가다. 금융권 일부에서는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여성 직원은 결혼하면 회사를 그만두도록 하는 사내 규정이 있을 정도로 차별이 있었고, 이 때문에 여성이 경력을 쌓을 기회가 적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업은 혁신보다는 안정성을 우선하다 보니 조직문화도 보수성이 강했는데 최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40대부터는 경력과 능력을 갖춘 여성 후보군이 많아서 앞으로 여성 임원이 주류가 되는건 시간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재 쌓여 방치됐던 땅, 500㎡ 잔디 정원 만든 ‘적극 행정’ 양천

    자재 쌓여 방치됐던 땅, 500㎡ 잔디 정원 만든 ‘적극 행정’ 양천

    공사 자재 등이 쌓인 채 방치돼 온 서울 양천구 신정동 넘은들공원 앞 사유지가 ‘넘은들정원’으로 조성됐다. 구는 넘은들공원 앞 사유지를 매입해 정원을 조성, 지난 29일 지역주민에게 개방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개보수를 마친 넘은들공원 입구 부근에 있지만 그간 컨테이너와 공사 자재 등이 쌓여 있었고, 공사 가림막도 노후돼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있었다. 구는 지난 10월 토지 매입을 한 뒤 정원 조성에 착수했다. 공원 입구 부근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공원을 오가며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다. 가림막을 모두 걷어내고 콘크리트 디딤판을 겹쳐 쌓아 독특한 경관의 쉼터를 마련했다. 중앙엔 약 500㎡ 규모로 잔디를 심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소소한 지역 문화 행사도 열 수 있도록 했다. 정원 곳곳엔 꼬리풀, 까치수염 등 우리꽃 1만 3000본을 심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유지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넘은들정원은 적극행정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이나 개선되어야 할 부분 등이 없는지 지역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남성 중심 보수 조직 금융권에 ‘우먼파워’ 바람이 분다

    남성 중심 보수 조직 금융권에 ‘우먼파워’ 바람이 분다

    남성 중심의 보수적 분위기가 강한 금융권에 여풍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그룹의 연말 인사에서 여성 임원들이 속속 이름을 올리면서 약진했다. 연공서열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능력을 우선시하는 성과 중심 인사로 승진 기회가 확대된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최근 금융감독원 임원 인사에서는 불법금융대응단 국장이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로 승진해 화제가 됐다. 창립 22년 만에 첫 내부 출신 여성 임원이다. 그는 1985년 한국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금감원 자금세탁방지실장·여신금융검사국장 등을 거쳐 올초부터 불법금융대응단을 이끌어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감원에서는 외부 인사인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유일한 여성 임원이었다”면서 “김 신임 부원장보 선임을 통해 내부 여성 임원 등용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증권업계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유명한 박정림 KB증권 사장의 1년 연임 성공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연말 조직개편에서 사업부문을 부회장 3명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 비즈니스그룹 체제로 재편했다. 박 사장이 총괄부문장으로 이 중 기업투자금융(CIB)부문 등 한 그룹을 맡으면서 양종희·이동철·허인 부회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평이다. 신한금융도 이번 연말 인사에서 최초의 여성 대표를 배출했다.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전문회사인 신한DS 대표로 공채 1기 출신인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그룹 디지털 사령탑인 최고디지털책임자(CDO)에는 여성이자 외부 인사인 김명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하나은행은 박영미 삼선교지점 허브장을 손님행복본부장으로, 고금란 기관사업섹션 부장을 영업지원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김순실 상무보를 PB6본부장에 임명해 12년만에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30년 가까이 ‘홍보 외길’을 걸어온 신한금융투자 김수영 홍보실장도 브랜드홍보본부장(상무보)으로 승진했다. 여성 임원들의 등장은 변화된 사회 분위기와 세대교체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평가다. 금융권 일부에서는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여성 직원은 결혼하면 회사를 그만두도록 하는 사내 규정이 있을 정도로 차별이 있었고, 이 때문에 여성이 경력을 쌓을 기회가 적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업은 혁신보다는 안정성을 우선하다 보니 조직문화도 보수성이 강했는데 최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40대부터는 경력과 능력을 갖춘 여성 후보군이 많아서 앞으로 여성 임원이 주류가 되는건 시간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너지 절약한 ‘기특한’ 어린이들 칭찬합니다

    에너지 절약한 ‘기특한’ 어린이들 칭찬합니다

    ‘2021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서울 양천구가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어린이집 6곳과 어린이 160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프로젝트’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할 미래 주인공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내 구립·민간 어린이집 38곳과 소속 원아 2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대상 어린이집의 에너지 절감과 교육실적, 소속 원아 가정의 에코·승용차 마일리지 가입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에 대한 실행 여부도 확인해 인증한다. 올해 우수어린이집 평가 결과 아이누리 어린이집(최우수), 연두 어린이집(우수), 해누리·파랑새·무지개·누리봄 어린이집(장려) 등 6곳이 최종 선정됐다. 기후변화대응 행동요령 ‘지구는 이렇게 지켜요!’를 잘 실천해 기특한 어린이로 선발된 1605명에게는 녹색 옷 해우리 인형이 전달됐다. 양천구 대표 캐릭터로 환경을 상징하는 녹색 옷을 입은 해우리를 통해 아이들이 현 시대 최대 화제인 기후 문제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 갖게 하기 위해서다. 구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교육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특한 프로젝트’의 확대 추진으로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양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공공건축상 쓸어담던 양천공원 드디어

    국내 공공건축상 쓸어담던 양천공원 드디어

    올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등 국내상을 쓸어담은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이 결국 국제상을 거머쥐었다. 구는 양천공원 개·보수(리노베이션) 사업이 도시경관 국제 시상제인 ‘2021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시상제다. 2010년부터 매년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중 도시 경관 조성에 모범적 성과를 거둔 도시, 지역, 사업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각국 2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본상 수상작은 11개다. 양천공원 리노베이션은 30년 이상 된 신도시 근린공원 재생 사례로 의미있게 평가받았다. 개·보수 과정에서 건립된 책쉼터는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받는 등 국내 굵직한 상을 쓸어담았다. 인접 건물에서 방출되는 미사용 지하수를 공원 내 수경시설 조성에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도 높게 평가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공원의 이번 2021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으로 도심 속 힐링 공간 조성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고품격 녹색 휴식 공간과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정원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 30일까지 ‘마을기록활동가’ 14명 모집

    서울 양천구는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과 공동체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발굴해 기록하는 마을기록활동가를 모집한다. 구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마을기록활동가 14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활동가들은 앞으로 마을기록 저장 사업인 ‘양천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합니다’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사진활동가 5명, 구술활동가 3명, 마을탐방활동가 5명, 영상촬영 1명 등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관련 경력이 있거나 문서 편집과 사진, 영상 촬영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서는 구청 1층 종합민원실 기록물관리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과거의 기록 속에서 미래 양천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고용노동부 ◇팀장급 전보 △디지털노동 대응 TF 팀장 박상윤 ■경찰청 ◇경무관 승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손제한△인권보호담당관 김병기△혁신기획조정담당관 김성희△아동청소년과장 고평기△경비과장 박성민△국제협력과장 이승협△교통기획과장 홍석기△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석△정보분석과장 김보준△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최종상△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 임병숙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길호△수사심사담당관 배대희△정보상황과장 임정주△생활안전과장 고범석△101경비 부단장 오부명△인사교육과장 마경석△강력범죄수사대장 최보현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과장 정희영△공공안녕정보과장 정진관 <광주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우현 <부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류해국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장 김봉식 <울산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김동욱 ■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 △퇴직연금사업그룹 이영종△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상무 △디지털그룹 김장우 ◇상무보 △재경영업본부 신윤주△WM추진본부 김현기△심사본부 최성준△소비자보호본부 권영대△브랜드홍보본부 김수영△법인영업본부 남기춘△전략기획본부 이규섭 ◇상무보(전문임원) △청담금융센터 염정주△해외주식사업부 정세찬 [승진] ◇부사장 △리테일그룹 최태순 ◇전무 △기관고객그룹 유성열△퇴직연금사업본부 박성진△국제영업본부 임태훈△GIS본부 안석철 ◇상무 △IB종합금융본부 김준태△FICC영업본부 김기동△리서치센터 윤창용△부동산금융본부 김성준△경영지원본부 한일현△기업금융본부 권용현△준법감시본부 사공탁△ICT본부 전형숙△리테일전략본부 양진근
  • 도시재생 주민사업 성과 나눈 양천

    도시재생 주민사업 성과 나눈 양천

    서울 양천구 목3동이 마을 단편영화와 작품전시, 문화공연을 곁들인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구는 지난 15일 ‘목3 온(ON) 네트워크 파티’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사업은 올해 두 차례 진행했으며 총 23개팀이 참여했다. 파티엔 2차 공모사업에 참여한 10개 팀과 주민들이 함께 했다. 파티는 팀별 사업 성과물을 전시, 발표하고 진행 과정의 경험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목3동 ‘깨비영상극단’이 제작한 마을 단편영화 ‘예술과 도시재생-도시재생은 예술이다’ 상영으로 시작했다. 이어 ▲목3동 대표상품 만들기 ▲마을 글쓰기·공동체 글쓰기 ▲목3동 집수리 공동체 시범사업 ▲깨비 놀이마당 ▲술 익는 마을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 ▲예사랑 봉사단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목3 만들기 ▲목3 브릴란테 등 10개 사업의 추진 성과가 보고됐다. 특히 참여팀은 산문 낭독, 클래식 음악 연주 등 문화 공연을 함께 진행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많은 주민이 공모에 참여해 목3동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셨다”며 “내년 공모에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천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양천구,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서울 양천구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의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참여자로 선정된 주민이 직접 지역 내 불법현수막, 벽보 및 유해명함을 수거하여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수거 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수거 보상비용은 현수막의 경우 일반형은 2000원, 족자형은 1000원이다. 첨지류는 벽보 및 유해명함 100매당 2000~5000원을 지급한다. 참여자는 월 200만원 이내의 범위에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첨지류로만 수거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의 월 한도액은 50만원 이내이다. 참여 자격은 양천구에 주민으로 등록된 만 20세 이상 주민이다. 현수막 수거 참여자의 경우 연도와 일시 등 날짜가 표시되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으며, 한글 및 워드프로그램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첨지류 수거에는 해당 조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른 사업에 참가 중인 주민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동별로 3명씩 총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불법 유동광고물 구분 기준 ▲수거방법 ▲수거 시 안전수칙 등의 교육 이수 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단속원증을 발급받아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건설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서울시장, 양천 1호 골목형상점가 등록

    서서울시장, 양천 1호 골목형상점가 등록

    서울 양천구는 신월1동 서서울시장을 지역 내 첫번째 ‘골목형상점가’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통시장법으로는 소상공인 지원을 받지 못하던 시장 상인들이 시장 형성 15년 만에 지원을 받을 길이 열렸다. 구는 지난 7월 제정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옛 서서울시장을 지역 내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장은 2017년부터 전통시장 등록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기존 전통시장법은 도·소매 점포가 50% 이상인 시장만을 전통시장으로 인정하면서 음식점 등이 많은 골목시장은 등록에 어려움이 있었다. 2006년 형성된 서서울시장 역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전통시장법이 개정되며 골목형상점가가 신설됐다. 2000㎡ 이내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곳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골목형상점가로 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서서울 골목형상점가는 정부나 서울시가 주관하는 각종 사업 지원을 받고, 온누리상품권 등록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역 내 무등록시장 및 상점가를 전통시장 또는 골목형상점가로 순차 등록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의 정원’ 함께 가꿀 공원 친구 모여라

    ‘양천의 정원’ 함께 가꿀 공원 친구 모여라

    ‘문화가 흐르는 정원도시’를 지향하는 서울 양천구가 공원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공원의 친구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원의 친구들은 도시공원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주민 스스로 양천구 공원 문화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활동 분야에 따라 ▲공원친구 ▲에코친구 ▲정원친구 ▲놀이친구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공원친구 참여자를 선발한다. 발탁된 공원친구는 양천공원 내 문화시설 ‘책쉼터’ 전반 운영과 관리, 프로그램 기획과 자원봉사 역할을 하게 된다. 추후엔 넘은들공원 등 지역 내 다른 공원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참가비는 없으며 교육과정 총 8회 중 6회 이상 참석한 경우에 수료증을 준다. 한편 구는 문화가 흐르는 정원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 문화축제와 계절행사를 활성화하고 안양천 명소화 사업과 함께 지역 내 5대 공원 리모델링도 진행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공원문화 확산을 위해 공원의 친구들과 같은 다채로운 구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푸른 공원도시 양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천, 6년 연속 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양천, 6년 연속 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서울 양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6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전국 5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주민(외부청렴도)과 소속직원(내부청렴도)이 응답한 부패경험, 업무 청렴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사건 발생현황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구는 내부 및 외부 청렴도에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2016년부터 올해까지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하며 청렴 우수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운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금품수수 및 부정청탁 등 가상의 부패상황을 신고센터에 직접 신고해 보는 ‘청렴신고 모의훈련’, 모바일 부패·갑질 익명신고 채널인 ‘해우리 청렴톡’ 등을 통해 직원들이 부패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왔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이론 교육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청렴골든벨’과 인·허가 및 재·세정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청탁금지법 교육 등 직원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청렴의식 향상과 깨끗한 조직 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서 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단순히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것을 넘어,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양천구의 목표”라며 “현재의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렴’을 실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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