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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중간간부 인사 안팎

    법무부는 7일 차동민 부산고검 검사를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보내는 등 고검 검사급 이하 검찰 중간 간부 38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14일자로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1·2·3차장에는 김수민(22회) 부산지검 2차장,경대수(21회) 광주지검 차장,이준보(22회) 서울남부지검 차장이 배치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엔 주철현(25회) 법무부 법무심의관,남기춘(25회) 대검 중수1과장,고건호(26회) 인천지검 특수부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2부장엔 구본민(25회)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장,임정혁(26회) 부산지검 형사2부장이 전보됐다.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맡았던 이인규(24회) 원주지청장과 유재만(26회) 중수2과장은 공소유지 차원에서 각각 대검 범죄정보기획관과 중수1과장으로 자리를 바꿨으며,대검 중수2과장에는 홍만표(27회) 대검 기획과장이 임명됐다. 특히 조희진(29회) 법무부 검찰국 검사는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으로 보직을 바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일선 검찰청의 부서 지휘를 맡게 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부터 강금실 법무부장관이 강조한 서울과 지방의 교류 및 고검과 지검의 순환인사 원칙이 상당부분 현실화됐다.그러나 사시 22∼23회 출신의 인사안을 놓고 강 장관과 송광수 검찰총장이 이견을 보여 진통을 겪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법무부는 이와 함께 검찰조직 개편작업의 1단계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외사부,형사9부,소년부,마약수사부 등 4개 부서를 기존 부서에 통폐합해 20개 부서로 축소하고 지방 검찰청의 조사부,총무부를 폐지하는 등 전국적으로 15개 부서를 줄였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6개 칼럼 필진 바뀝니다

    오늘부터 녹색공간·CEO 칼럼등 편집자문위원 7명도 새로 초빙 대 한 매 일 대한매일 오피니언면이 더욱 새로워집니다.오늘부터 ‘녹색공간’,‘CEO칼럼’등 6개 칼럼의 필진을 교체합니다. ■ 전영우 국민대 교수 등 5명이 쓰는 환경칼럼 ‘녹색공간’은 환경을 생각하는 삶과 생명존중 사상의 체취를 느끼게 해드릴 것입니다. 임승남 롯데건설 사장 등 4명의 CEO가 쓰는 ‘CEO칼럼’은 매일 기업경영 최일선에서 부딪치는 어려운 과제들을 극복하는 노하우와 경영혁신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담아낼 것입니다. ■ 30대 필진이 절반을 차지하는 ‘인터넷 스코프’에서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인터넷 세상의 구석구석을 찍어내 날카롭게 분석하고,대안을 모색할 것입니다.현직 대학신문 기자들이 주축을 이루는 ‘젊은이 광장’은 신세대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그리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담아냅니다.이밖에 ‘마당’에서는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등이 우리 사회의 문화현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할 것입니다. ■ 최선열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장,황필홍 단국대 교수,신우재 전 한국언론연구원장 등 교수,언론학자,대학생 등 7명은 ‘편집자문위원칼럼’의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이들은 독립언론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매일을 분석·평가하고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입니다. ●녹색공간 전영우(국민대 전산정보원장,산림자원학) 박남준(시인,우진문화공간관장) 조명래(한국도시연구소장,내셔널트러스트 운영위원장) 최성각(풀꽃세상 사무처장) 박병상(인천 도시생태연구소장) ●CEO칼럼 임승남(롯데건설 사장·사진 6면) 이희국(LG전자 사장) 김종욱(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주형(CJ 사장) ●인터넷 스코프 손연기(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서진우(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 권만우(부산경성대 교수) 김명기(이뉴스네트웍 대표) 황용석(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이연희(강릉대 한국어학당 강사) ●젊은이 광장 임지혜(명지대신문사 편집장) 김수민(연세대 인터넷칼럼니스트) 서주원(이화여대 웹진DEW 편집장) 설원민(전북대신문사 대학부장) 장서윤(한국외대신문사 교육부장) ●마당 강인구(정신문화연구원 명예교수) 김창남(성공회대 교수) 김혜경(도서출판 푸른숲 대표) 유용주(시인) ●편집자문위원 칼럼 신우재(전 한국언론연구원장) 최선열(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장) 황필홍(단국대 철학과 교수) 라윤도(건양대 문예영상창작과 교수) 이상경(현대리서치연구소 대표이사) 김덕모(호남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제윤아(서울여대 학생)
  • “이젠 소리가 들려요”청각장애 김수민양 서초구.성모병원 도움 수술

    “아이가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것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 도움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김수민(9·양재동)양의 어머니 양유미(36)씨는 평생 청각장애자로 살 뻔했던 아이의 귀가뚫리자 벅찬 가슴을 주체하지 못했다. 두돌이 지날 무렵 찾아온 청각장애로 6년 넘게 듣지 못하던 수민이에게 귀가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수술을 돕고 있다.스무살이 안된 청각장애인은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언어훈련을 받으면 청각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료계 견해에 따라 후원자 및 강남성모병원과 연계,무료 시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1인당 2100만원이 드는 인공달팽이관은 후원자를 통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강남성모병원에서는 재활훈련을 맡는 등 ‘3각 공조’체제다. 구는 관내 20세 미만의 청각장애자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3명을 수술대상자로 확정,지난달 22일 수민양이 맨 먼저 수술대에 올랐고 현재 통원치료중이다.달팽이관 구입비용은 서초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하동기업 신낙차 사장이 댔다. 두번째 수술자로 선정된 박광희(4·방배동)양의 수술 날짜가 오는 10일로잡혔다.박양의 수술은 구청으로부터 박양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농협유통 김규석 사장이 인공달팽이관 구입비 2100만원을 쾌척해 이뤄졌다. 최용규기자 ykchoi@
  • 법무부·검찰 공보관 모임

    ‘한번 공보관은 영원한 공보관’ 법무부와 검찰의 전·현직 대변인들이 6일 저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86년 ‘법무부 대변인’으로 시작된 법무부와 검찰 공보관을 역임한 검사는 현직 공보관까지 모두 12명.모임은 두명의 현직 공보관이 ‘공보관 선배’들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에서는 이범관(李範觀·사시14회)) 현 대검 공안부장이 초대 공보관을 맡은 이후 이상형(李相亨·사시20회·대전고검 검사),김수민(金秀敏·사시22회·서울지검 형사5부장),양재택(梁在澤·사시24회·대검 범죄정보2담당관)부장검사를 거쳐 현재의 박영렬(朴永烈·사시23회) 공보관에 이르고 있다. 대검찰청 공보관은 89년 배재욱(裵在昱·사시15회)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필두로 이종왕(李鍾旺·사시17회),홍경식(洪景植·사시18회),임정수(林正洙·사시19회),박정규(朴正圭·사시22회),김윤성(金允聖·사시23회)부장검사를거쳐 현재의 차동민(車東旻·사시22회)부장까지 7명이다. 이중 배재욱,이종왕,임정수,박정규 전 공보관 등 4명은검찰을떠났고 홍경식 전 공보관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김윤성 전 공보관은 서울지검 총무부장에 재직 중이다.
  • “요직 누가맡나” 술렁이는 검찰

    21일로 예정된 재경 지청장 및 지검 차장급 이하 검사에 대한 인사를 앞두고 검찰이 술렁이고 있다. 최고의 관심사는 재경 지청장 다섯 자리와 서울지검 차장 세 자리.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사시 16회의 김진관(金鎭寬)의정부지청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남부지청장에는 정상명(鄭相明)서울지검 2차장,북부지청장 임양운(林梁云)서울지검 3차장,서부지청장 이종백(李鍾伯)서울고검 공판부장 등 사시 17회선두 주자들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한 자리인 의정부지청장을 놓고 임승관(林承寬)서울고검부장과 신건수(申健洙)부산지검 1차장,김영철(金泳哲)수원지검1차장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시 18회가 차지할 서울지검 차장에는 1차장 홍경식(洪景植)수원지검2차장,2차장 홍석조(洪錫肇)부산지검2차장이 유력하다는 전언이다. 3차장과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에는 사시 17회인 이기배(李棋培)성남지청장과 사시 18회인 정동기(鄭東基)서울지검 동부지청 차장이 거론되고 있다.이기배 지청장은 검사장 승진대상인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유력시되나 서울지검 3차장의 비중을 감안할 때 3차장으로 옮기면서 정동기 차장이 범죄정보기획관을 맡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각영(金珏泳) 대검 공안부장이 서울지검장으로 부임하면서 공안 파트의비중이 높아진 가운데 문성우(文晟祐) 서울지검 형사7부장이 대검 공안기획관으로,서울지검 공안 1·2부장에는 천성관(千成寬) 대검 공안1과장과 김수민(金秀敏) 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63명이나 포진한 사시 23회도 서울지검 부장 배치를 놓고 논란을 벌였지만 두세 자리를 배려하는 쪽으로 가닥을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이원규 대하소설 「거룩한 전쟁」(이작가 이작품)

    ◎항일의병 투쟁 다룬 본격 전쟁소설/문경대의병장 이강년 중심,10여년 활약 담아/2년동안 격전지 직접 답사 사실성 더해 이원규(46)의 대하역사소설 「거룩한 전쟁」(신구미디어간)은 유림주도의 항일의병투쟁을 소설화한 작품이다.한국근·현대사의 여명을 전쟁사적인 입장에서 파헤친 본격 전쟁소설이기도 하다. 전4부 12권 분량중 이번에 출간된 1부 3권의 소제목은 을미의병의 선봉장 이강년(1858∼1908)의 기병 격문 「누가 이땅에 사람이 없다 하랴」에서 따왔다.일천대가 넘었던 구한말의 의병진가운데 가장 극적인 투쟁을 전개한 이강년의 문경 의병진대를 중심축으로 잡아 최초 기병에서부터 10여년의 투쟁,그리고 간도독립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극사실주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어느 역사가의 말처럼 역사는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나는 소설을 쓰기 위해 역사속으로 찾아가서 독립전쟁의 탁월한 영웅들과 수많은 무명소졸들을 만났고 그 결과 이 시기의 역사가 패배와 굴종이 아니라 치열한 항쟁과 승리 바로 그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거룩한 전쟁」1부에는 이강년 유인석 홍범도 신돌석 김수민 이인영등 의병사에 빛나는 주역들이 200여명의 또다른 역사실존인물들과 함께 등장한다.여기에 이형재·노광등 가상인물들이 가세,18 95년 이후 15년동안 지속된 의병전쟁사에 대한 소설적 재미를 돋운다.제1부 전3권가운데 상권에서는 경북 문경의 사대부출신으로 무과에 급제한 이강년이 을미년(1895)고향에서 소백산 포수들을 규합,기병해 고모산성등지에서 전투를 전개하다가 제천의 유인석이 이끄는 호서의병대와 합류하는 과정이 전개된다.이후 관군연합부대에 의해 패퇴,유인석진이 서북지방을 거쳐 서간도로 들어가는 과정과 함께 만주유민들의 고난사와 수전개척이 다뤄졌다.중권은 북간도에 진출해있던 유민들이 자생적으로 간도의병대를 조직하는 과정이,하권에서는 정미년(1907)군대해산과 더불어 일본수비대의 남한대토벌작전으로 의병의 기세가 꺾이고 생존자들은 북간도와 연해주로 흘러 들어가 재기하는 의병사가 역사보다 더 흥미롭게 서술되고 있다. 이원규는 지난 84년 등단이래 88년 대한민국문학상신인상(침묵의 섬),90년 박영준문학상(황해),93년 동국문학상(천사의 날개)을 수상하면서 「우리 문단의 두터운 허리」로 각광받아 온 작가.이 작품집필을 위해 18년동안 몸담아온 고교교사직을 지난해 사직한뒤 배낭을 메고 중국으로 건너가 한달동안 만주일대를 배회하며 자료를 수집했다.91년 1차 답사에 이은 두번째 여행길이었다.작가는 또 이 소설을 쓰기 위해 2년동안 소백산을 중심으로한 호서의병대의 격전지를 답사했다.당시 의병토벌에 쓰인 일본군 작전지도등 19 00년대 지도 100여본을 입수하는등 소설의 사실성을 높이는데도 힘을 기울였다. 오는 95년 완간을 목표로 집필중인 제2부에서는 경술국치후 북간도와 연해주를 중심으로 백두산정계비를 둘러싼 국경문제,홍범도의 봉오동전투,청산리전투,어랑촌전투등 독립군의 투쟁을,3부는 임시정부계열의 민족주의파및 19 30년대이후 중국동북지역의 파르티잔투쟁을,마지막 4부는 해방과 분단을 거쳐 6·25발발까지의 숨가쁜 시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역사소설의 공간적 지평을 넓힐 대작 「거룩한 전쟁」은 조정래의 「태백산맥」에 맥을 대는 새로운 대하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최호경피고 사형구형/간첩단사건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10일 「남한조선노동당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법위반(간첩등)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단체 산하 「1995년 위원회」총책 최호경피고인(36·신발노점상)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김명길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논고문을 통해 『피고인은 대남 적화노선에 동조하는 반국가적 강령아래 조직원들을 규합,북한에 조직원들을 보내고 북한 노동당에 가입하는등 국헌을 문란케 하고도 반성의 빛이 없어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 현대 음용기사장 징역 2년 구형

    서울지검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9일 현대그룹계열사의 국민당 정주영대표 선거지원운동과 관련,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현대종합목재 사장 음용기피고인(53)과 상무 최갑순피고인(49)등 2명에게 징역 2년씩을,부사장 정운학피고인(56)등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 1년6월씩을 구형했다.
  • 이영희 한대교수에 원심대로 4년 구형/항소심공판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28일 한겨레신문 북한방문취재단 구성계획사건과 관련해 89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당시 한겨레신문 논설고문 이영희피고인(64·한양대교수)에게 원심구형량과 같은 징역4년에 자격정지 4년을 구형했다.
  • 정주영대표 「비자금」 신문/“조성지시 안해… 주식판돈으로 알았다”

    ◎증권세주장 등 일부혐의 시인/어제 검찰출두… 12시간 조사받아 국민당 정주영대표의 대통령선거법 위반및 현대중공업 비자금조성 지시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은 15일 정대표가 재소환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이날 상오 갑자기 자진출두해옴에 따라 고소·고발 내용및 비자금조성 개입여부를 집중조사했다.검찰은 정대표를 조사 12시간10분만인 이날 하오10시40분쯤 돌려보냈다. 검찰은 이날 정대표에 대한 소환조사가 끝남에 따라 관련혐의에 대한 정리가 끝나는대로 다음 주초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정대표에 대한 혐의가 분명하나 현대그룹 총수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야당대표인데다 고령인 점을 고려,불구속 기소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정대표의 선거관련 고소·고발사건을 담당한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한국은행 3천억원 발권발언 ▲김영삼 당시 민자당후보 측근 2명의 밀입북 주장 ▲서울경찰청 간부와 민주산악회 관계자의 대책회의 ▲공산당 결성 합법화등의 발언에 대한 사실확인과 발언의도 등을 추궁했다. 또 현대중공업비자금 유출사건을 맡은 특수1부 김종인검사는 정대표가 수배중인 이병규특보(40)를 통해 비자금의 조성을 지시했는지 여부를 신문했다. 정대표는 검찰조사에서 한국은행 3천억원 발행발언과 관련해 『선거기간중 시간이 없어 제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해 저지른 실수』라며 발언한 사실은 시인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정대표가 서울경찰청대책회의건과 김영삼후보 측근의 밀입북 주장은 『당차원에서 발언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또 공산당합법화 가능 발언에 대해 『나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그같은 발언은 의도가 와전된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대계열사 사장단회의에서의 지원요청 혐의도 부인했다. 그는 이어 『현대중공업의 비자금은 보유주식을 팔아달라는 내 부탁에 따라 현대관계자들로부터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시 바쁜 유세일정으로 정확한 출처를 확인할 겨를이 없었고 구체적인 사항은 이특보가 알고 있을 것』이라며 비자금조성지시 사실을부인했다. 검찰은 그러나 현대중공업비자금 유출사건 및 2∼3건의 대통령선거법위반사건에 대해서는 정대표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는 판단아래 곧 정대표를 불구속기소,사건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정대표가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지만 지금까지 관련자들의 조사를 통해 정대표의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 및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정대표의 사법처리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이에앞서 이날 상오9시50분쯤 박철언최고위원을 통해 전화로 서울지검 안강민 1차장에게 출두의사를 알려온 뒤 상오10시25분쯤 서초동 서울지검청사에 도착,9층 공안1부 김수민검사실로 직행했다. 정대표는 출두시 기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다친 이마의 경미한 상처를 치료한 뒤 상오11시쯤부터 조사를 받았다. 정대표의 출두에 대해 함께 온 국민당 변정일대변인은 『14일 이정우 법무장관 면담시 국가기관에 대한 권위를 존중해달라는 요청과 차기 미국 클린턴대통령 취임식 참석 일정을 맞추기 위해 출두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국금지해제 요청서/정 대표,검찰에 제출 한편 정대표는 이날 하오 당관계자를 통해 출국 금지해제요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 미리 준비한듯 검사 질문에 즉시 답변/정주영대표 검찰조사 이모저모

    ◎정 대표 취재카메라에 받혀 이마 상처/예상밖 장시간신문에 당직자들 초조/검찰서 나와 병원치료후 자정쯤 귀가 국민당 정주영대표가 재소환 예정 소환일을 하루 앞당겨 검찰에 자진출두한 15일 담당검사들이 정대표를 상대로 하오10시40분까지 조사하는 동안 청사주변에는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함께 나온 국민당소속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예상보다 조사시간이 훨씬 더 길어지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앞서 정대표는 이날 상오 10시쯤 최고위원·당직자 연석회의를 끝내고 막바로 검찰로 출발,상오10시24분쯤 성둘4초7782호 검은색 쏘나타승용차편으로 서초동 서울지검 청사에 도착. ○…정대표는 곧바로 904호로 올라가려 했으나 도착직후부터 취재·카메라기자들의 질문과 플래시세례를 받자 몹시 당황하는 모습. 정대표는 이 과정에서 현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딘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이마를 부딪쳐 이마가 2∼3㎝가량 찢어지면서 피가 흐르자 『이게 뭐야…. 피까지…』라며 역정을 냈으며 비서진이 건네준 손수건으로 상처부위를 감싼채 난감해했다. ○…서울지검은 이날 상오9시20분쯤 국민당 정대표의 자진출두소식이 전해지자 당초 검찰이 예상한 날짜가 빗나간 탓인지 몹시 허둥대는 모습. 검찰관계자는 정대표에게 「16일 상오 검찰에 출두토록」 2차 소환장을 발부한지 하룻만인 이날 상오 10시쯤 『정대표가 오는 살오중 자진출두한다』는 소식을 기자들로부터 전해듣고는 『정대표가 특유의 허허실실 전법을 쓴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지난 89년1월 일해재단사건과 이후 검찰에 두번째 나온 정대표는 1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이날 하오 10시40분쯤 12층 특수1부 김종인검사방을 나와 현관로비에서 잠시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응한 뒤 곧바로 서울잠실의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으로 직행. 정대표는 하오11시쯤 병원에 도착해 간단한 물리치료와 병원측이 마련한 저녁식사를 마친뒤 하오11시40분쯤 청운동자택으로 갔다. 정대표는 상오에 다친 상처를 1회용반창고로 댄채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으나 조사를 끝냈다는 홀가분한 표정이 역력했으며 간혹 웃음을 띠는 여유를 보이기도. 정대표는 식사를 마친뒤 밤 11시37분 병원을 떠나 청운동 자택으로 갔다. ○…정대표가 상오에 출두과정에서 벌어진 취재진들과의 몸싸움과정에서 상처가 나 항의를 받은 검찰은 정대표가 나오기전 현관에 붉은색 노끈으로 임시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하는등 비난의 빌미를 없애려는 모습. 정대표가 나가기 1시간30분전인 하오9시쯤에 담당 특수1부 이종찬부장검사는 직접 기자실로 내려와 대기중인 사진기자들에게 『취재중 질서유지를 부탁한다』며 당부하기도. ○…하오10시45분쯤 정대표가 출발한 뒤 변정일대변인은 검찰의 수사내용과 정대표의 답변요지를 설명,검찰정보와의 차이를 없애려고 애쓰기도. 변대변인은 비자금 국민당유입문제에 초점을 맞춰 『검찰이 최수일현대중공업사장의 진술을 토대로,모두 6백64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그중 5백5억원이 국민당에 유입됐는데 그 돈의 출처와 금액에 대해 주로 물었다』면서 『정대표는 이 질문에 대해 『내 주식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라고 이병규특보에 지시한 적은 있으나 그 돈이선박판매대금이었다면 그것은 최사장이 과잉충성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언. ○…검찰은 정대표가 이날 혐의사실을 대부분 부인하자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다소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는 표정. 검찰의 한 관계자는 『정대표가 주식매각대금을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선거기간중이던 당시 현대계열사의 주식을 살 사람이 어디 있었겠느냐』며 『정대표의 주장은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없는 것』이라고 반박. ○…정대표를 상대로 조사가 진행된 검찰청사 9층과 12층 검사실 주변을 오가며 촉각을 곤두세운 국민당의원들은 기자들에게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묻는가 하면 정대표의 검찰진술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곁들여 일일이 설명하는등 분주한 모습. ○…대통령선거법위반 혐의로 정대표를 조사한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정중한 예의를 갖추면서도 정대표에게 「대표」또는 「회장님」등의 호칭을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는 후문. ○…공안1부 임휘윤부장검사는 보도진이 정대표의 조사태도에 대해서 묻자 『공안부에서 조사를 끝낸 뒤 다시 특수부로 자리를 옮기면서 정대표가 수사관계자들에게 친절하게 조사해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더라』고 전언,조사 분위기가 비교적 좋았음을 암시. ○…정대표는 김수민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는 동안 특유의 언변으로 검찰측 신문에 응했다고 검찰관계자가 귀띔. 이 관계자는 『정대표가 검사의 묻는 말에 평소답게 시원시원한 어조로 숨김없이 답변을 했다』면서 『미심쩍은 부분을 검사가 추궁할 때는 다소 막힐 때도 있었지만 미리 대답을 준비해온 듯 대체로 신문이 빨리 진행됐다』고 부연. ○…공안1부 김수민검사실에서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은 정대표는 이날 하오5시5분쯤 현대중공업비자금 유출사건에 관해 조사를 받기 위해 귀빈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청사 12층 1210호 서울지검 특수1부 김종인검사실로 이동. 이와관련 검찰 관계자는 『정대표가 김수민검사실에서 받은 조사는 하오4시30분쯤 사실상 끝났으나 정대표가 진술서에 서명하는 작업이 30여분 이상이나 걸리는바람에 하오5시가 넘어서야 12층으로 이동하게 됐다』고 전언. ○…변정일대변인은 이날 밤늦게 국민당사에 들러 『검찰의 조사를 받고나니 속이 시원하다는 것이 모두의 느낌』이라며 『2차소환은 없다고 검찰측으로부터 확약받았다』고 오랜만에 환한 웃음. 변대변인은 또 『내일(16일)정대표의 미국행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며 출국예정에 변함없음을 강조한뒤 『아마 정대표가 내일 당에 출근,부재중 당무를 총괄할 사람을 지정할 것』이라며 정대표의 정치의욕이 여전함을 시사.
  • 코너에 몰린 정 대표 “탈출”몸부림/출국기도 등「악수」희석에 분주

    ◎잇단 돌출행동에 여론악화 인식/“자진출두” 표명 등 움츠러든 자세/「클린턴 취임식 참석」 들고나와 명분찾기 국민당의 정주영대표가 14일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겠다던 지금까지의 강경자세를 바꾸었다. 정대표는 오는 20일 이후에는 이에 응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으로써 신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강제구인 되는 한이 있더라도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지금까지의 태도와는 사뭇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정대표는 그러나 「편파수사중지」 「클린턴 미대통령취임식 참석후 출두」등의 사족을 달고 있어 그의 심중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정대표는 14일 상오 열린 국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소환에 끝까지 불응할 생각은 없었다』며 자진출두의사를 처음으로 표명했다. 정대표는 『당초 미국클린턴 대통령취임식에 다녀온뒤 20일이후 소환에 응할 생각이었으며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변정일대변인도 『14일 상오까지 출두하라는 검찰의 1차 소환요구에 불응한다는 것이지 끝까지 출두않겠다는얘기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변대변인은 『정대표가 검찰소환에 불응한 것은 수사가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어떤 경우에도 조사를 받지 못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입장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효영사무총장도 이날 상오 서울지검 김수민검사와 전화통화를 통해 『클린턴 미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할수 있도록 출국금지조치를 해제해준다면 20일 이후 정대표가 출두하겠다』고 통보했다. 검찰측은 출국금지조치를 해제할수 없으며 20일 이전 소환에 응해주도록 요청했다.이에 김총장은 『22일부터 사흘간이 설날 연휴인 점을 감안할때 25일쯤 자진출두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대표사건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16일 2차소환장,18일 3차 소환장을 발부한뒤 22·23일께 정대표를 강제구인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국민당과 검찰간 정대표의 출두시기및 형식을 놓고 막후절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대표가 이날 검찰소환에 응할 뜻을 밝힌 것은 자신의 계속된 악수로 여론이 악화된 점을 감안한 때문으로 분석된다.지난 13일 일본으로 전격 출국하려다 저지된 것에 대해 「수사를 피하기 위한 도피」였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도 강경자세를 고수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대표는 이날 국민당 의총에서 『경주에서 2·3일 쉬려했으나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일본의 벳푸온천지에서 며칠 휴식을 취하고 올 생각이었다』며 『국법질서준수차원에서 검찰소환을 끝까지 피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정대표의 이러한 언급을 액면 그대로 믿기에는 석연치않은 구석이 많다. 1차 소환장발부 당시 『출두자체에 응할 뜻이 없다』고 밝혔던 것이라든지 출국기도 과정등을 살펴보면 정대표가 「도피성」 해외여행을 가려했다는 정황증거들이 도처에서 발견된다. 유수호최고위원도 『정대표의 일본행시도가 저지된 것이 천만다행』이라며 『출국했다면 도피라고 오해받아 지금보다 여론이 더 악화됐을 것』이라고 한탄했다. 국민당내 기류조차도 이렇다는 것을 정대표 자신이 감지못했을리가 없다.일본행기도등 돌출행동으로 소환문제에 대해 민주당의 협조를 얻기 어려워졌다는 사실도 정대표를 움츠리게 만든 요인이다.이와함께 정대표가 소환시기를 자꾸 늦추려는 것은 「정치적 해결」을 위한 시간벌기라는 시각도 있다. 정대표는 그러나 검찰소환에 응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당초 예정에도 없었던 클린턴 미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하겠다고 나서 또 자충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대표의 「클린턴취임식참석」카드는 출국금지조치에 대한 항의표시인 동시에 자진출두의 명분찾기로 풀이되고 있으나 공당의 대표가 국내문제를 외교사안과 연결시키는 것은 떳떳지 못하다는 비판론이 대두하고 있다. ○…정대표의 일본행기도는 민자당의 강공에 맞서 내부 결속을 다져가던 국민당측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다. 이날 의총에서 정대표는 『현 시점에서 2선후퇴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일선에서 당을 끌어가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의총 참석의원들도 대부분 『의원및 당직자들이 단합해 정대표를 잘 보필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대표의 출국소동등잇단 돌출행동이 일부 의원들에게 탈당의 명분을 주고 그의 2선후퇴론을 더욱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한 최고위원은 『김동길의원이 최고위원직을 박차고 나간 행동이 옳았던 것 같다』며 『검찰 소환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나름대로 소신있는 움직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초선의 K의원은 『뒤늦게 입당한 사람들이 정대표를 잘못 보좌해 당을 망치고 있다』며 정대표의 실언·실수가 연발되고 있는 이유가 입당파들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K의원을 중심으로한 초선의원 7명은 이 문제와 관련,곧 자신들의 공식 입장을 천명한뒤 수용되지 않을 경우 민자·민주·무소속으로 당적을 옮기겠다는 「위협」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안기부원 집유판결 항소/검찰,“형량 낮다”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26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안기부 직원 한기용피고인(37)등 4명의 국회의원 선거법위반사건에 대해 『피고인들의 형량이 낮다』는 이유로 서울고법에 항소했다.
  • 안기부직원 4명 2년∼1년 구형/흑색유인물 관련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8일 지난 3·24총선때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홍사덕후보를 비방하는 흑색선전물을 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기용피고인(32)에게 국회의원선거법위반죄를 적용,징역2년을,박재규피고인(29)등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1년씩을 구형했다.한피고인등은 이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죄송하다』면서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이날 공판에서 피고인들에게 범행을 부탁했다는 「친구」의 존재및 범행의뢰여부등은 공소사실에 포함돼 있지않아 재판부는 이에대한 신문없이 간단한 증거조사를 벌인뒤 25분만에 결심까지 마쳤다.
  • 수감 안기부원 넷 청탁인 계속 함구/검찰,주변인물 수사

    국가안전기획부 직원의 흑색선전유인물배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공안1부(김경한부장검사·김수민검사)는 23일 하오 한기용사무관(37)등 안기부 직원 4명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수감했다. 이들은 이틀동안의 검찰조사에서 『오랜동안 신세를 져온 외부 친구의 개인적 부탁에 따라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돌렸다』고 밝히면서도 문제의 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이들 사이에 일부 진술이 엇갈리는 점등을 중시,한씨의 수첩에 나타난 주변인물 등을 상대로 우선 방증수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반제 반파쇼」 사건/4명 6∼3년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9일 「반제반파쇼 민중민주주의혁명그룹」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창우피고인(28·서울대 기계공학과졸업)등 4명에게 징역6년부터 징역3년까지를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이근웅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 이피고인등은 재판이 시작되자 마자 퇴정,궐석으로 구형이 내려졌다.
  • “사회주의 혁명” 주장 논문발표 대학원생/보안법 적용,3년 구형

    ◎「학문활동 기본권 침해」 논란 빚어와 서울지검 공안부 김수민검사는 13일 헌법에 보장된 순수학문활동에 관한 기본권침해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였던 「서울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구속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이 단체 운영위원장 신현준피고인(29·서울대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과정)에게 국가보안법위반죄(이적표현물제작·반포)를 적용,징역 3년,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다. 신피고인은 지난해 3월 출간된 「한국에서의 자본주의 발전」「사회주의이론·역사·현실」등 단행본에 남한체제를 신식민지 국가독점자본주의단계로 규정하고 민중중심의 혁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등의 사회주의 혁명을 부추기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됐다.
  • 사노맹 김진주피고/징역 12년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13일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중앙위원 김진주피고인(35)에게 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구성)죄 등을 적용,징역 12년에 자격정지 12년을 구형했다.
  • 후보 「매수 사퇴」/검찰,2명 구속

    검찰은 23일 시·군·구 의회의원의 선거가 공고된뒤 50명의 선거사범이 구속되고 2백79명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23일 금품을 주고 상대후보를 사퇴시켜 무투표당선된 서울 강남구 삼성2동 후보 김종길씨(54·아산온천 이사)와 김씨로부터 돈을 받고 후보를 사퇴한 이상옥씨(46·무직)를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사전선거운동 혐의/평민당원 2년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15일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평민당 서울 강남 갑구 수석부위원장 오길록피고인(46)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오피고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자기 경력과 정견을 밝힌 팸플릿 3만여부를 지역주민들에게 돌리고 선거관리위원회 검인도장이 없는 현수막 5개를 내거는 등 불법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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