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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컷 en]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주얼리 화보

    [한 컷 en]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주얼리 화보

    배우 서지혜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서지혜는 바람에 자연스레 날리는 머릿결과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서지혜는 드라마 ‘신돈’, ‘오버 더 레인보우’, ‘김수로’, ‘49일’, ‘귀부인’, ‘펀치’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깊이 있으면서도 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인 ‘이지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앳스타일, 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고 위기 4인방이 헤비메탈 배운 사정은…

    해고 위기 4인방이 헤비메탈 배운 사정은…

    연극 ‘헤비메탈 걸스’(오른쪽)가 김수로 프로젝트 16탄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한층 더 강력한 웃음과 탄탄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회사의 정리해고 대상에 오른 30·40대 여직원 4명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고 위기에 직면한 이들 여직원은 한 달 뒤 새로 부임하는 사장이 헤비메탈 ‘광팬’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워크숍 장기자랑 때 신임 사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작정 헤비메탈 학원을 찾아간다. 전직 헤비메탈 밴드 출신의 괴팍한 두 남자에게 헤비메탈을 한 달 단기속성으로 배우게 되면서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된다. 김수로 프로듀서는 “연극이 주는 따뜻한 메시지에 반했다”면서 “김수로 프로젝트 시리즈로 무대에 올리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작품에도 직접 출연한다. 배우 박준규·채동현과 함께 헤비메탈 학원을 운영하면서 알코올 중독에 빠져 사는 전직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 ‘승범’ (왼쪽)역을 열연한다. 극작가 겸 연출가 최원종은 “자유로움의 상징인 헤비메탈 음악과 정형화된 틀 속에서 생활해야 하는 회사원들의 일상이 대비되면서 발생하는 강렬한 코믹 요소와 포복절도할 상황들은 이 시대의 동시대적인 웃음인 동시에 현대인들의 자화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2013년 초연 당시 현대 소시민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음달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쁘띠첼씨어터, 4만 4000~5만 5000원. 1588-1555.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송중기 앓이’ 통했다

    ‘송중기 앓이’ 통했다

    송중기·송혜교·김은숙 작가의 만남… 스타군단·100% 사전제작 기대감 반영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6.6% 기록 방송가의 빅매치를 예고했던 수목극 전쟁에서 KBS ‘태양의 후예’가 먼저 웃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이는 11.2%로 종영한 전작 ‘장사의 신-객주 2015’를 웃도는 기록이다. 20.3%로 종영한 ‘리멤버’ 후속으로 같은 날 첫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6.6%의 시청률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가 먼저 승기를 잡은 것은 사전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13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이 작품은 송중기, 송혜교 등 유명 배우와 스타 작가 김은숙의 만남은 물론 100% 사전 제작으로 한·중 동시 방영된다는 점 때문에 방송계 안팎의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국내에서 사전 제작 드라마의 성공률이 낮았고 분쟁 지역의 재난 현장을 배경으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무겁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됐다. 이를 우려한 듯 지난 22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멜로 드라마’임을 강조했다. 김은숙 작가는 첫 회부터 휴가를 나온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이 병원 의사 강모연(송혜교)과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빠르게 전개시키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등 전작에서도 확인됐듯이 다소 유치해도 남녀 간 미묘하고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해내는 김 작가 특유의 대사발은 여전했다. 지난해 5월 군 제대 이후 드라마에 합류한 송중기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남성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김원석 작가의 원안 ‘국경없는 의사회’가 원작으로 김은숙 작가가 공동 집필을 했다. 배경수 KBS CP는 “캐릭터 위주로 전개되던 기존의 김은숙 작가의 작품과는 화법이 다르다”면서 “뒤로 갈수록 사건도 다양하고 이야기의 강도가 더욱 세지기 때문에 후반부에 힘이 달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에 참여한 영화배급사 NEW의 관계자는 “그리스 현지 로케 등 영화적인 스케일을 적용했고 기존의 드라마 문법과는 차별화된 지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승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휴먼, 코미디, 멜로의 복합 장르를 내세운 SBS ‘돌아와요 아저씨’의 반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영혼들이 현세로 돌아오는 ‘역송 체험’을 통해 겪는 좌충우돌을 그린 이 작품은 ‘을’의 반란을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렸다. 첫 회에서는 백화점의 만년 과장인 김영수(김인권)가 아내와 딸이 보는 앞에서 사장에게 굴욕을 당하는 장면 등 눈물 나는 소시민들의 애환도 함께 담아냈다. 2회부터는 전생과는 다른 외모인 이해준(정지훈)으로 변신한 김영수와 전직 보스였던 한기탁(김수로)이 여자인 홍난(오연서)의 몸으로 현세에 돌아와 첫사랑의 곁을 맴도는 장면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용팔이’, ‘리멤버’ 등 20%를 넘겼던 기존의 SBS 수목극에 비해 초반 시청률이 다소 부진하지만 가족극이 후반부터 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제작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처음에는 ‘태양의 후예’의 이름값에 밀리겠지만 2등 전략을 하다가 1등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배우들의 매력이 뛰어나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로 현실감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군 제대 이후 드라마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정지훈은 ‘상두야 학교가자’ 때처럼 어깨에 힘을 뺀 현실적인 코믹 연기에 원숙미를 더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소설과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아시다 지로의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했다. 박영수 SBS EP는 “외모나 재력, 명예 등을 갖추지 못한 주인공들이 정반대의 인물로 다시 태어나 소중한 사람에게 뭔가를 해준다는 따뜻한 이야기로 소시민들의 판타지를 담고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SSEN리뷰]‘돌저씨’가 그린 아저씨의 현실..이런 심오한 판타지를 봤나

    [SSEN리뷰]‘돌저씨’가 그린 아저씨의 현실..이런 심오한 판타지를 봤나

    대한민국 대세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드라마판 ‘어벤져스’로 기대를 모은 ‘돌아와요 아저씨’가 베일을 벗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은 두 남자가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멜로 드라마. 유쾌한 코미디를 기대했지만 가슴이 찡했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한기탁(김수로 분)과 김영수(김인권 분)가 죽음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폭 출신 셰프 한기탁은 가슴 속에 품은 첫사랑인 송이연(이하늬 분)을 위기에서 구하려다가 죽었고 백화점 사원인 김영수는 회사에 몸 바치다 죽었다. 이날 방송에선 샐러리맨인 김영수의 삶을 서글프게 그렸다. 김영수는 회사에 목숨 바쳐 일하는 전형적인 을(乙) 샐러리맨이다. 결혼기념일에 아내인 신다혜(이민정 분)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다가도 직장 상사 가족의 부고 소식에 아내와 함께 장례식장으로 달려간다. 김영수는 조문객들의 신발을 정리하고 신다혜는 음식 서빙을 하며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김영수는 다음날 아내와의 저녁 약속도 갑자기 생긴 영업 접대 자리에 미루게 됐다. 서운해하는 아내 신다혜에게 “내년에는 결혼기념일에 해외여행을 가자”고 약속하지만 신다혜는 “매일 다음에, 다음에 라고만 한다. 누굴 위해서 이러는데. 가정도 내팽개치고 회사에 목숨 바치는데 연봉도 목숨 값만큼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럴려고 결혼하자고 했냐”고 서러움을 토했다. 아내를 울리고 나간 접대 자리에서도 김영수는 일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포기하려던 순간 딸에게 문자가 왔고 그는 딸의 얼굴을 떠올리며 거래처 상사에게 무릎까지 꿇고 호소했다. 결국 미팅 약속을 잡아내고 회사 앞으로 온 그는 회사 빌딩에 걸린 현수막 한쪽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옥상에 올라가 이를 바로잡으려다 결국 떨어져 사망했다. 착하게 살았지만 저승에서 김영수는 ‘지옥행’ 티켓을 받았다. 사인이 ‘자살’로 등록됐기 때문. 김영수는 자살이 아니라고 항의했고 역장(윤주상 분)은 “누가 봐도 자살이다.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던데?”라고 반문했다. 역장은 “지난 이틀간 수면시간 2시간에 끼니는 2끼, 그것도 삼각김밥, 컵라면으로 때웠다. 혹독하게 일해서 죽으려고 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뇌경색, 심근경색, 간경화, 고혈압, 고지혈, 치질까지 지병을 열다섯 가지나 가지고 있으면서 왜 건강을 방치했어. 명백한 자살행위야. 자발적 자살자”라고 다그쳤다. 이에 김영수는 자신의 몸을 혹사했던 삶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의 참회의 눈물에 ‘지옥행’ 티켓은 ‘천국행’으로 바뀌었다. 이후 김영수는 천국행 열차에 탑승했지만 도저히 아내와 딸을 두고 천국으로 갈수 없었다. 그는 “나는 못 간다. 아내와 내년 결혼기념일에 해외여행 가기로 약속했다. 아내 몰래 빌린 대출도 있고 나 없이 아내와 딸이 어떻게 사냐”고 난동을 부렸다. 결국 옆자리에 앉아있던 한기탁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며 열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김영수는 이해준(비)이, 한기탁은 한홍난(오연서)이 돼 이승에 안착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직장에 몸 바쳐서 가정을 포기하고 자신의 몸을 혹사하는 샐러리맨을 “자발적 자살자”로 표현하며 슬픈 아저씨들의 현실을 그렸다. 아저씨는 딸의 얼굴을 떠올리며 자존심을 버리고, 처자식 생각에 천국에조차 갈 수 없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땐 너무 늦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막 살았네요”라는 김영수의 대사가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닐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위태로운 여배우 ‘눈물 연기 보니..’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위태로운 여배우 ‘눈물 연기 보니..’

    배우 이하늬가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위기에 빠진 여배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의 이하늬가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전락한 송이연 역을 맡아 첫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송이현(이하늬 분)은 첫사랑 한기탁(김수로 분)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주변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연의 모습이 드러났고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매스컴 보도를 통해 굴지의 재벌 2세 차재국(최원영)과의 이혼과 연하 모델과의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연은 오랜만에 만난 기탁 앞에 담담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나갔지만 싸늘한 기탁의 태도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과거 자신을 구하려다 위험에 빠진 기탁을 모른척했던 이연이기에 미안한 마음을 가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도움을 청해할 정도로 절박한 이연. 초조하고 긴장한 이연에게 아들로부터 전화가 오자 이내 목소리를 가다듬고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척 통화를 하는 이연과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복잡한 심경인 기탁. 통화를 마치고는 냉정을 찾은 눈빛으로 “세상 사람들이 뭐라건 난 상관없어. 근데 우리 영찬이. 이 아이 없으면 난...죽어”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이연의 모습은 처절한 여자에서 세상 가장 강인한 어머니로 변모, 뜨거운 모성애를 느끼게 했다. 위기에 빠져 안타까운 첫사랑의 모습에 기탁은 흔들렸고 이연과의 사이에 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스캔들 당사자인 모델을 찾아가 자백을 받아냈다. 이후 자백이 담긴 USB를 건네는 기탁을 보면서 이연은 여전히 자신을 위해 제 한 몸 아끼지 않는 기탁이 고맙고 미안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국 이연은 냉정하게 돌아서는 기탁을 붙들고 눈물을 흘렸고 결국 기탁은 그녀를 와락 안았다. 이때 두 사람의 모습은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이 찍혔고 파파라치를 따라간 기탁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죽음에 이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하늬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다양한 감정 연기로 애타게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이연이라는 캐릭터는 궁지에 몰렸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어야 했기에 이하늬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또한 이하늬는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왔던 기탁을 찾아올 정도로 위기에 처한 여인의 절박하고도 처절한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두 저승 동창생들이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앞트임 사이로 속살 노출 보일듯 말듯...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앞트임 사이로 속살 노출 보일듯 말듯...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는 정지훈(비), 오연서, 이민정, 김수로, 윤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호피 무늬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커트의 트임 사이로 허벅지를 노출해 아찔함을 더했다. 이하늬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한기탁(김수로)의 첫 사랑 송이연 역을 맡았다. 송이연은 한기탁이 죽은 뒤 여자의 몸으로 되돌아온 홍난(오연서)에게 점차 마음을 내주게 된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인공 못잖은 카메오… 더 풍성해진 안방극장

    주인공 못잖은 카메오… 더 풍성해진 안방극장

    요즘 안방극장은 카메오 풍년이다. 배우는 물론 개그맨에서 가수, 운동선수까지 직업군도 다양하다. 이들은 의외의 장면에서 카메오로 등장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가 하면 ‘신스틸러’ 못지않은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출연 직업군도 다양… 활력소 역할 톡톡히 최근 가장 화제를 모은 카메오는 단연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 개그맨 유재석이다.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팀에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된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영분에서 헤더 신(전인화)의 수행 비서와 천재 화가 역으로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끌어 냈다. 진지하고 심각한 드라마의 긴장을 이완시켰다는 평가다. 한 40대 여성 시청자는 “헤더 신의 정체가 의심받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지만 유재석이 휠체어를 밀고 들어오는 장면부터 웃음이 터졌다”면서 “유재석이 화가로 변신해 대걸레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더 집중해서 보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9일 톱스타 역할로 한 번 더 드라마에 출연한다. ‘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도 MBC 수목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그는 극중 딸을 둔 학부모 역할로 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딸을 기다리며 윤태수(정준호)를 비롯한 다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배우 정준호와의 친분으로 작품에 출연한 그는 충남 공주 출신답게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펼쳤다는 후문이다.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들이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경찰서 순경 박우재 역으로 출연 중인 비투비 멤버 육성재를 응원하러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카메오로 즉석 캐스팅됐다. 실제 인물의 특성을 살려 현실감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MC 김제동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지 창간 20주년 기념식의 사회자로 등장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홍석천은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남자 손님에게는 친절하지만 아르바이트생인 윤소담(이청아)을 다그치는 카페 사장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했다. ●예능작가 출신 작가 많아지면서 강화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이 많아진 것은 예능 작가 출신 드라마 작가가 많아지면서 회당 에피소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별에서 온 그대’ 등 스타 작가 박지은씨가 대표적으로 올해 그가 집필한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는 매회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화제를 모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우정 작가도 경주 수학 여행 에피소드에서 ‘김수로왕매점’의 사장으로 배우 김수로를 등장시키는 등 재치 있는 카메오 활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인 입장에서도 카메오 출연은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카메오 출연의 기회를 살려 연기자를 겸업하기도 하고 연기자 진출의 시험대로 삼는 아이돌 가수들도 있다. 하지만 카메오가 남발될 경우 부작용도 적지 않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극의 몰입도를 방해하고 제작진의 세 과시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오의 남발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여기도 신라, 저기도 신라, 또 신라… 대학로 ‘신라 전성시대’

    여기도 신라, 저기도 신라, 또 신라… 대학로 ‘신라 전성시대’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잇달아 선보이며 대학로 소극장 공연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고대 신라를 무대에 되살려 대학로 흥행을 이끄는 양두마차는 창작뮤지컬 ‘풍월주’와 ‘화랑’이다. ‘풍월주’는 2012년 초연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지난 9월 8일 개막 이후 매회 관객의 3분의1 이상이 이미 ‘풍월주’를 1회 이상 관람했을 정도다. 신라시대 남자 기생인 ‘풍월’이 ‘운루’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신분 높은 여인들을 모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풍월주’는 뮤지컬 사상 최초로 3일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웹툰’ 연재도 시작했다. 한정된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와 작품 배경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가 40여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이다. 2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씨어터. 4만 4000~5만 5000원. (02)371-8042. ‘화랑’은 삼국 통일의 주역인 신라 화랑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기파랑, 유오, 무관랑, 사다함, 문노 등 화랑이 되고 싶은 다섯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결국 ‘서라벌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머니가 왕의 첩인 기파랑, 화랑이었던 아버지와 도적떼 우두머리였던 어머니 사이에 외아들로 태어난 유오, 어리광이 심한 무참판댁 외아들 무관랑, 그를 지키기 위해 화랑의 길로 들어선 사다함, 지방 산골에서 자란 화랑의 후예 문노가 화랑이 되기 위한 최종 관문인 ‘비재’라는 시험을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올해 7주년을 맞은 ‘화랑’은 지난해 공연 1200회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무기한.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3관. 3만~4만 5000원. 1566-5588. 연말엔 음악극 ‘밀당의 탄생-선화공주 연애비사’도 가세한다. 신라 선화 공주와 백제 서동 왕자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코믹 연애사극이다. 선화 공주와 서동 왕자가 남성들과 여성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연애 선수’라는 설정 아래 설화를 재창작했다. 2011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며 새로운 사극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서윤미 연출과 공연계 떠오르는 흥행강자 김수로 프로듀서가 손을 잡아 공연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 1588-1555.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관객 30%가 또 본다는 그 뮤지컬 ‘풍월주’

    관객 30%가 또 본다는 그 뮤지컬 ‘풍월주’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당시 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잇달아 선보이며 대학로 소극장 공연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고대 신라를 무대에 되살려 대학로 흥행을 이끄는 양두마차는 창작뮤지컬 ‘풍월주’와 ‘화랑’이다. ‘풍월주’는 2012년 초연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지난 9월 8일 개막 이후 매회 관객의 3분의1 이상이 이미 ‘풍월주’를 1회 이상 관람했을 정도다. 신라시대 남자 기생인 ‘풍월’이 ‘운루’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신분 높은 여인들을 모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풍월주’는 뮤지컬 사상 최초로 3일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웹툰’ 연재도 시작했다. 한정된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와 작품 배경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가 40여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이다. 2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씨어터. 4만 4000~5만 5000원. (02)371-8042.  ‘화랑’은 삼국 통일의 주역인 신라 화랑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기파랑, 유오, 무관랑, 사다함, 문노 등 화랑이 되고 싶은 다섯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결국 ‘서라벌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머니가 왕의 첩인 기파랑, 화랑이었던 아버지와 도적떼 우두머리였던 어머니 사이에 외아들로 태어난 유오, 어리광이 심한 무참판댁 외아들 무관랑, 그를 지키기 위해 화랑의 길로 들어선 사다함, 지방 산골에서 자란 화랑의 후예 문노가 화랑이 되기 위한 최종 관문인 ‘비재’라는 시험을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올해 7주년을 맞은 ‘화랑’은 지난해 공연 1200회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무기한.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3관. 3만~4만 5000원. 1566-5588.  연말엔 음악극 ‘밀당의 탄생-선화공주 연애비사’도 가세한다. 신라 선화 공주와 백제 서동 왕자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코믹 연애사극이다. 선화 공주와 서동 왕자가 남성들과 여성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연애 선수’라는 설정 아래 설화를 재창작했다. 2011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며 새로운 사극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서윤미 연출과 공연계 떠오르는 흥행강자 김수로 프로듀서가 손을 잡아 공연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대학로 TOM 2관. 1588-1555.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동수 민생프리즘] 이제는 다문화 2세의 사회 정착 지원해야

    [김동수 민생프리즘] 이제는 다문화 2세의 사회 정착 지원해야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를 둔 다문화 2세 청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낸 김려령 작가의 소설 ‘완득이’는 출판계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다문화 2세들이 처한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우리 사회가 알게 모르게 단일민족 또는 혈통이라는 관념에 사로잡혀 왔던 만큼 그 연장선상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다지 곱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근래에는 정부 차원에서 이들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어떻게 보살피고 교육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키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깊이가 더해지고 있는 듯하다. 이에 따라 아동 및 청소년기 다문화 2세에 대해서는 한국어 능력 향상 지원, 학교생활 초기 적응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다문화 2세에 대한 지원이 주로 아동 및 청소년기 자녀들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2000년대 들어와 결혼 이주 여성이 급증했고, 따라서 다문화 2세 중 다수가 15세 이하임을 고려하면 일견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행자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고3에 해당하는 만 18세 자녀 수가 3800여명에 이르며, 내년에는 5000명, 10년 후에는 1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들의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은 민관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이들의 진학이나 사회 진출 실태도 파악하기 쉽지 않다. 현 정부 다문화가족 정책의 마스터플랜이라고 할 수 있는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13~2017)을 보더라도 86개의 세부 정책과제가 제시돼 있지만 중등교육을 마치는 다문화 2세의 진학 및 취업과 관련된 정책 과제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문화 2세들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청소년기에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차별을 경험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로 인해 성인이 돼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 또한 농후하다. 따라서 이들에 대해서는 적어도 사회로 진출하는 단계까지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중등교육을 마치는 인원의 증가세로 볼 때 지원책이 시급해 보인다. 다문화 2세들은 태생적으로 두 개의 문화와 조국을 물려받았다는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국제화 시대에 이들이 지닌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 그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다문화 2세들이 자신의 장점을 살리며 일할 수 있는 직종을 발굴하고 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다문화 2세가 한국에서 중등교육을 마치고 또 다른 조국으로 건너가 대학 과정을 이수하기를 원할 경우 한국 대학에 입학할 때 받을 수 있는 것과 동등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그들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두 개의 조국을 연결하는 튼튼한 가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진다면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에도 큰 이득이 될 것이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지금의 단계를 극복하려면 지속적인 국제화가 불가피하다. 그 과정에서 진출하려는 국가에 우리 기업들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야 하는데 다문화 2세들이 그 선봉에 설 수도 있을 터이기에 더욱 그렇다.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황후 ‘허황옥’은 옛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였다고 한다. 김수로가 가락국의 초대 왕이 된 것은 2000년 전의 일이니, 이들은 기실 우리나라 역사에 최초로 등장하는 다문화 가정의 주인공들인 셈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가 김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김해 김씨라 하니, 다소 과장하자면 우리 모두 직간접적으로 다문화 가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다문화 2세에 대한 비우호적인 시선을 거두고 이들이 사회에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자고 한다면 논리적 비약이 지나친 걸까.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들 학비 걱정하더니..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들 학비 걱정하더니..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졸업사진 보니 ‘엄청난 미모’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졸업사진 보니 ‘엄청난 미모’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13남매 맏딸 대학 졸업에 감격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13남매 맏딸 대학 졸업에 감격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했지만..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했지만..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족사진을 공개한 남보라는 “사진촬영 당시에는 11남매였다. 지금은 13남매가 됐다”며 “막내와는 20살 차이가 난다.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13남매 동생 학비 걱정하더니..역대급 졸업사진 공개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13남매 동생 학비 걱정하더니..역대급 졸업사진 공개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13남매 동생 학비 걱정하더니..역대급 졸업사진 공개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나 이제 대졸이야’라며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족사진을 공개한 남보라는 “사진촬영 당시에는 11남매였다. 지금은 13남매가 됐다”며 “막내와는 20살 차이가 난다.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들 학비 걱정하더니..“졸업했다”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들 학비 걱정하더니..“졸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했지만..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했지만..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하더니..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하더니..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졸업사진 보니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졸업사진 보니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인 2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라며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했지만..“졸업했다” 가족사진보니?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동생 학비 걱정했지만..“졸업했다” 가족사진보니?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보라가 과거 ‘인생극장’에 13남매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인간극장’에서 남보라는 맏딸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오빠와 ‘동생들을 우리가 다 키워야 하지 않나’라고 얘기를 자주 한다. 동생들 학비도 제가 다 대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족사진을 공개한 남보라는 “사진촬영 당시에는 11남매였다. 지금은 13남매가 됐다”며 “막내와는 20살 차이가 난다.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또 ‘여행 갈 때는 어떻게 하냐’는 MC의 질문에 “‘축제 차(?)’에 9명이 타고 나머지는 내 차에 탄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방이 세 개인데 여자 방, 남자 방, 부모님 방이 있다. 남동생 한 명은 군대에 가고, 한 명은 기숙사 학원에 들어가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가족이 너무 많아서 누가 왔다가도 관심이 없다. 부모님도 통솔에 한계가 있으신 것 같다. 남동생이 군에서 휴가를 나왔는데 몰랐다. ‘들어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따!!!!짱 신난다 나 이제 대졸이야 학교빠이~”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사진 = 서울신문DB (나 이제 대졸이야 남보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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