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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김수로 ‘꽃다발은 (류)덕환이 한테 잘어울려’

    [NTN포토] 김수로 ‘꽃다발은 (류)덕환이 한테 잘어울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퀴즈왕’ (감독 장진, 제작 소란 플레이먼트) 제작보고회에서 김수로가 류덕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퀴즈왕’은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짜리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상식제로 15인의 ‘노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장진 감독 “‘퀴즈왕’ 배우 도전? 차승원의 거부 때문”

    장진 감독 “‘퀴즈왕’ 배우 도전? 차승원의 거부 때문”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퀴즈왕’에서 직접 배우로 활약한 원인으로 배우 차승원을 꼽았다. 장진 감독은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퀴즈왕’(제작 소란플레이먼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속했다. 그는 “원래 내 연기는 가장 먼저 편집하지만, 이번에는 비중 있는 역할이라 없애기 힘들었다”며 “영화에 오래 나와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퀴즈왕’에서 전범이자 해결사로 분한 김수로를 예의주시하는 마형사로 분한 장진 감독은 “사실 내 역할은 비중이 작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는 차승원과 정재영, 신하균 등 무게감 있는 배우들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진 감독이 고려한 배우들은 일정이 맞지 않았다. 장진 감독은 “차승원은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하는 중이라 수염을 깎을 수 없었고, 신하균은 다음 작품과의 스케쥴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영은 극중 태권도단원 역할을 꼭 하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장진 감독은 스스로 자신의 영화에 뛰어들었다. ‘퀴즈왕’을 위해 감독과 사니리오, 배우까지 1인 3역을 소화해낸 장진 감독의 연기는 관객들의 기다림과 흥미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퀴즈왕’은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해 유명 퀴즈쇼의 문제를 알게 된 사람들이 벌이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수로와 한재석, 류승룡, 류덕환, 심은경 등이 주연으로 나서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또한 정재영, 신하균 등 ‘장진 사단’의 배우들이 카메로오 얼굴을 내민다.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신민아, 사칭 트위터 곤혹…하루만에 발각
  • 동국대 ‘스타 동문’ 600여명 새달 한자리

    동국대 ‘스타 동문’ 600여명 새달 한자리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동문 600여명이 학과 창설 50주년을 맞아 다음 달 한자리에 모인다. 동국대는 5일 “다음 달 연극영화학과 동문과 동문 가족을 학교로 초청해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재학생인 소녀시대 윤아·서현, 티아라 함은정, 원더걸스 민선예 등 아이돌 가수와 조인성·신민아·한효주·박민영·허이재·서영희·윤소이·김수로 등 스타 영화배우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졸업생인 이덕화·최민식·박신양·한석규·채시라·고현정·김혜수·유준상·김상중·채정안·이정재·류시원 등 국내 연예계를 주름잡는 스타들도 초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이경규·이경실·이성재·김주혁·한채영·소유진·조여정·최정원·김정난·남성진·김소연·이미연·정다혜·전지현·토니안·강타 등도 초청할 예정이다. 스타뿐만 아니라 양윤호·박영훈 등 영화감독과 정을영·정세호·김재순씨 등 방송PD도 초청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모임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할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선배들은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연예인인 일부 재학생은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50주년 기념관을 개관하면서 기념관 벽면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에 사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영섭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는 “졸업생 1200~1300명 가운데 50% 이상이 이번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는 1960년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연극학과를 만들었다. 이후 1962년 연극영화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2001년 연극영상학부 연극 전공, 영화영상전공으로 분리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NTN포토] 영화 ‘퀴즈왕’ 무대인사 갖는 배우들

    [NTN포토] 영화 ‘퀴즈왕’ 무대인사 갖는 배우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퀴즈왕’ (감독 장진, 제작 소란 플레이먼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류승룡, 류덕환, 한재석, 김수로, 심은경, 장진 감독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퀴즈왕’은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짜리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상식제로 15인의 ‘노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수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김수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퀴즈왕’ (감독 장진, 제작 소란 플레이먼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수로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퀴즈왕’은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짜리 퀴즈쇼의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상식제로 15인의 ‘노브레인 배틀’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오후 10시25분) 어김없이 시작되는 방송 시간. 늘 한결같은 목소리로 방송의 문을 여는 아나운서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나운서들은 분, 초를 다투어 방송을 준비하고, 시청자 앞에 나서기 전 자신을 점검한다. 방송에 비치는 모습은 화려하지만 동시에 평범한 직장인이기도 한 이들. 24시간 시청자들과 마주하는 아나운서들과의 3일을 함께한다.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KBS1 토요일 오전 10시30분) MBC 드라마 주몽 한 편으로 대한민국 대표 마마보이, ‘영포 왕자’로 불리게 된 탤런트 원기준. 곱상한 외모에 개성 강한 캐릭터로 브라운관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탤런트 원기준이 ‘한심 男 영포왕자’가 아닌 카리스마의 사나이가 되기 위해 공군 헌병대대에 도전한다. ●결혼해주세요(KBS2 토요일 오후 7시55분) 정임이 현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태호는 발끈하지만, 정임은 이제 더 이상 김태호 와이프가 아니니까 신경 끄라고 말한다. 정임은 본격적인 독립생활에 들어가고, 그 모습을 보며 태호는 더욱 화가 난다. 한편 다혜가 아픈 것을 본 인선은 순옥에게 도대체 뭘 먹였냐고 따지고는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 간다. ●김수로(MBC 일요일 오후 9시45분) 수로는 신귀간에게 자신의 수하로 들어오라고 권유하지만 신귀간은 이를 거절한다. 신귀간은 처형당하기 전 백성들을 현혹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죽고만다. 탈해는 아로, 아니와 함께 차차웅을 속여 아니와의 결혼을 추진한다. 구간들은 수로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정략결혼을 추진하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오후 11시10분) 지난해 4월 미국 시카고에서 한인 청년 폴 고씨가 자신의 집안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 현지 경찰은 사건 직후 고씨의 아버지 고형석씨를 살해범으로 구속했다. 늦게 귀가한 아들에 격분,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용 칼로 살해했다는 것. 하지만, 고씨와 가족들은 터무니없는 혐의일 뿐이라고 항변한다. ●선데이 뉴스 플러스(SBS 일요일 오전 7시25분) 세계최초 여성 히말라야 14좌 정복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 하지만 오씨의 ‘칸첸중가 등정 의혹’을 둘러싸고 국내 산악계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왜 자꾸 산악인들의 등정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지,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분석해 본다. 또 태풍 곤파스 관련 피해 상황 등도 종합 정리한다. ●OBS 스페셜<김훈의 자전거 유럽을 달리다>(OBS 토요일 오후 9시20분) 소설가 ‘김훈’이 1유로로 빌린 자전거를 타고 에펠탑과 센강 등 도시 곳곳을 누빈다. 또 2만 600대의 자전거를 준비해 놓고 자전거가 부족한 지역과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을 중앙컴퓨터로 수시로 체크하는 벨리브 통제소를 방문해 선진 시스템을 취재한다.
  • 엠블랙 ‘서울대 가기’ 심경 고백 “공부+시선 부담 커”

    엠블랙 ‘서울대 가기’ 심경 고백 “공부+시선 부담 커”

    그룹 엠블랙이 서울대 가기 프로그램에 참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엠블랙은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연예인 대학가기-김수로의 명문대 특별반’(이하 명문대 특별반)에서 서울대를 목표로 촬영을 하면서 심적으로 힘들고 아쉬웠던 점들을 털어놨다.엠블랙 멤버 미르는 “서울대에 입학하신 분들은 24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우리가 혹 해서 간다고 생각하기에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건 당연하다”며 “엠블랙 멤버들 역시 서울대라는 최고 대학에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 힘들다”고 전했다.엠블랙은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서울대 학생이 댓글에 “엠블랙이 바보 취급을 받고 있다”는 말을 전해듣고 놀라했다. 이 학생은 “일부 서울대 학생들이 ‘저런 애들이 우리 학교 와서 공부해야 되겠냐’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며 엠블랙 멤버들을 위로했다.앞서 지난달 ‘명문대 특별반’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의류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엠블랙은 첫 방송 전 화제 속에 해당 대학인 서울대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혀 논란이 된 바 있다.사진 =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고양이 폭행녀’ 징역 4월 구형...검찰 "가벼운 사안 아니다"▶ ‘장진영 마지막 1년’ 다룬 MBC스페셜에 시청자 눈물▶ ‘슈퍼스타K’ 김보경, 태도논란 김그림에 밀려 탈락 왜?▶ 타블로 사문서 위조 고발 ‘상진세’에 네티즌 관심집중▶ 이휘재 70세 사망? ‘천국에서 온 편지’ 미래예측 화제▶ 고아라-이연희-유리, SM전세기 셀카 화제...샤이니 태민 동참
  • 강성진 “아내 이현경, 김수로 칭찬만”…‘질투폭발’

    강성진 “아내 이현경, 김수로 칭찬만”…‘질투폭발’

    배우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 때문에 김수로를 질투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강성진 이현영 부부는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결혼 전 배우 김수로 부부와 푸켓으로 여행을 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성진은 “여행지에서 아내 이현영이 계속 김수로에 대해 칭찬을 연발했다”며 서운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이와 관련 남성 출연자들이 “김수로는 자기 아내에게 잘하기로 소문난 남자”라고 입을 모으자 강성진은 “그것 때문에 더 비교 당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이현영이 당시 강성진이 김수로를 질투해 어떤 말을 했음을 공개하자, 강성진은 “편집해달라”며 당황스러워 했다는 후문. 강성진 이현영 부부와 김수로의 삼각관계(?) 해프닝은 3일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뭐 드실래요?.." 김민종·강타, SM 일일승무원 변신▶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요일별 직장인 표정’ 공감 백배?…"백수는 웁니다"▶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 한예조, ‘글로리아’-’동이’ 촬영중단…MBC 수난

    한예조, ‘글로리아’-’동이’ 촬영중단…MBC 수난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외주제작사 드라마 촬영을 거부, ‘글로리아’ 에 이어 ‘동이’까지 촬영이 중단됐다. 지난 2일 오후 한예조 소속 배우들이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촬영을 거부해 녹화가 중단된 가운데, 3일 오전에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까지 촬영이 중단됐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응석 위원장을 비롯한 한예조 관계자들이 ‘동이’ 촬영장을 찾아 배우들을 설득했고, 이후 촬영이 중단됐다. 앞서 2일에는 ‘글로리아’가 오후 7시를 기해 녹화를 중단했다. 그러나 두 드라마 모두 상황에 따라 촬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한예조 관계자는 “‘글로리아’와 ‘동이’ 모두의 경우 제작사와 출연료 지급 방식 등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며 “의견 일치를 볼 경우 바로 촬영 거부를 철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예조는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 누적 금액이 7월말 현재 총 43억6800여만 원에 이른다며, 지난 1일부터 이와 관련해 외주제작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촬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KBS SBS가 한예조와의 미지급 관련 협상을 마무리해 정상적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MBC와 한예조 사이의 갈등이 ‘글로리아’ ‘동이’에 이어 ‘김수로’ ‘장난스런 키스’ ‘세자매’까지 번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뭐 드실래요?.." 김민종·강타, SM 일일승무원 변신▶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요일별 직장인 표정’ 공감 백배?…"백수는 웁니다"▶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 서우-유승호 ‘욕망의 불꽃’서 부부 연기…네티즌 기대감 고조

    서우-유승호 ‘욕망의 불꽃’서 부부 연기…네티즌 기대감 고조

    MBC 주말극 ‘김수로’에 이어 방영될 ‘욕망의 불꽃’에서 탤런트 서우가 8살 연하인 유승호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욕망의 불꽃’은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두 사람이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8살 연상연하 부부의 연기 궁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이다. 더욱이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칠 예정이어서 그 어느 작품보다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극중 유승호의 아버지역은 탤런트 조민기가, 엄마역엔 신은경이 캐스팅됐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한예슬 ‘보일락말락 아찔하게’▶ [NTN포토] 한채영 ‘최고의 뒤태여신은 바로 나!’▶ [NTN포토] 소녀시대 제시카 ‘사랑스러운 미소’▶ [NTN포토] 소녀시대 윤아 ‘우아한 오프숄더’▶ [NTN포토] 박시연 ‘볼륨감 넘치는 가슴’
  • ‘글로리아’, 2일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글로리아’, 2일 촬영중단 사태…한예조 배우 출연거부

    배두나, 이천희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글로리아’가 2일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 소속 배우들의 출연 거부로 촬영중단 사태를 빚었다. ‘글로리아’는 이날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나 일부 배우들이 한예조의 드라마 촬영 거부 결정에 동참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배두나와 이천희, 소이현 등 ‘글로리아’의 주연 배우들은 한예조에 가입해 있지 않지만 조연급 연기자들의 상당수는 한예조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글로리아’는 오는 4일과 5일 방송되는 11회와 12회 방송분은 모두 촬영을 마친 상태라 이날 촬영중단으로 당장 방송에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예조는 지난 1일 방송 3사의 밀린 출연료 문제를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촬영거부를 선언했다. KBS, SBS와는 1일과 2일 각각 협상을 타결해 촬영거부 방침을 철회했지만, MBC와는 아직 미지급 출연료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에 한예조는 한편 ‘글로리아’를 비롯, ‘동이’, ‘장난스런 키스’, ‘김수로’ 등 4편의 MBC 드라마 출연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현재 ‘글로리아’ 외에는 드라마 촬영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튜어디스 일상-태풍녀 동영상 ‘사생활 침해’ 우려▶ 송중기, 뽀얀 아기피부 ‘꽃과거’ 사진공개▶ ’땅꼬마 굴욕’ 원더걸스 소희, 키 인증샷 ‘논란가열’▶ 신민아, ‘원조뽀글이’ 닭집아줌마와 절친 인증샷▶ [NTN포토] 김민정, ‘오늘 노출이 너무 과감했나?’
  • 서우-유승호, MBC 새 주말극 부부로…8살 연상연하 궁합 관심

    서우-유승호, MBC 새 주말극 부부로…8살 연상연하 궁합 관심

    서우가 8살 연하인 유승호와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8살 연상연하 부부의 연기 궁합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다.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친다. 두 사람이 펼칠 부부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따르는 이유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방영중인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재은, 후덕해진 몸매 눈길..섹시화보는 옛말?▶ 전지윤, 가발 착용의 모범사례..여성미 물씬▶ ‘1000 칼로리’ 폭탄버거, 국내상륙…관심up-홈피down▶ 제아 희철, 제시카에 사랑고백 “40번째 영상편지”▶ 허가윤, 실제나이 논란…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
  • 드라마 무더기 결방?

    방송출연료를 놓고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과 방송·외주제작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드라마 결방 사태도 현실화되고 있다. 30일 방송 3사에 따르면 한예조가 1일부터 외주제작사 드라마에 대한 촬영을 전면 거부할 경우 방송사와 공동제작을 하거나 방송사가 자체 제작하는 일부 아침극을 제외한 거의 모든 드라마가 제작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특히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MBC ‘김수로’는 당장 이번 주부터 결방 위기에 처한다. 나머지 드라마들도 9월 둘째 주부터는 잇따라 결방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KBS 이응진 드라마국장은 “(출연료를)미지급한 제작사가 문제지 ‘제빵왕 김탁구’처럼 문제가 없는 프로그램까지 파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한예조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촬영 거부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와 서우가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다.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친다. 두 사람이 펼칠 부부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따르는 이유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방영중인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한예조 촬영거부… ’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결방 오나?

    한예조 촬영거부… ’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결방 오나?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등의 출연료 미지급액 문제와 관련, 9월1일부터 전면 촬영 거부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혀 현재 방영중인 방송3사 외주제작 드라마 가운데 일부 결방이 우려되고 있다. 한예조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긴급대의원대회에서 미지급 출연료를 해결, 앞으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할 때까지 외주 드라마 전체에 대해 무기한 촬영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9월1일부터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현재 방송 중인 외주제작 드라마에 대해 촬영거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 외주 제작 드라마는 KBS ‘제빵왕 김탁구’ ‘성균관 스캔들’ MBC ‘글로리아’ ‘김수로’ ‘동이’ ‘장난스런 키스’ SBS ‘세자매’ ‘이웃집 웬수’ ‘자이언트’ ‘나는 전설이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다. 드라마는 제작 특성상 촬영 여유분이 거의 없어 제작거부가 현실화되면 당장 결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현재 방영되는 외주제작 드라마 중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와 같은 4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도 다수 포함돼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예조에 따르면 이미 종영된 드라마 중 에서는 KBS는 그들이 사는 세상(출연료 미지급 총액: 392,101,370), 공주가 돌아왔다(미지급액: 169,728,979), 국가가 부른다(미지급액: 492,344,780)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이어 SBS는 온에어(미지급액: 217,161,601), 녹색마차(미지급액: 20,000,000), 태양을 삼켜라(미지급액: 367,258,450), 커피하우스(미지급액: 550,000,000)가 있다. 마지막으로 MBC는 대한민국 변호사(미지급액: 398,088,446), 돌아온 일지매 (미지급액: 556,361,011), 2009외인구단 (미지급액: 535,755,310), 인연만들기(미지급액: 259,950,000), 파스타(미지급액: 338,791,710),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미지급액: 76,258,705)가 출연료를 지급 받지 못했다. 한예조는 “자체 집계 결과 방송 3사의 미지급 누계 금액이 7월 말 현재 총 43억 6천800여 만원에 이른다”며 “지난 2년간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미지급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미지급이 관행돼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작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외주제작사는 촬영을 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현재는 출연료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은 작품이라도 향후 언제든지 미지급될 수 있다”며 “제작사와 방송사가 출연료를 제 때 지급할 수 있는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는 한, 촬영거부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조는 “방송산업을 균형있게 발전시키자는 좋은 취지에서 외주제작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오히려 방송 3사가 이를 악용,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됐다”고 주장했다. 한예조는 9월1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촬영거부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한예조 드라마 출연거부 사태까지 2년 허송세월 전말은?

    한예조 드라마 출연거부 사태까지 2년 허송세월 전말은?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향후 촬영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예조 측은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3사(MBC KBS SBS) 외주제작사의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해결되지 않아, 오는 9월 1일부터 전면 촬영 거부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그동안 누적된 미지급 출연료 분을 완전히 해결하는 동시에 향후 또 다시 이런 문제가 벌어지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비단 하루아침에 불거진 문제가 아니다. 오랜 시간 해결하지 않은 채 방치해뒀던 사안이 곪아 터져버린 것. 사실 한예조 측은 이미 2년 전 2008년에도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미지급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하지만 상황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출연료 미지급은 관행으로 남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힘겹게 했다. 2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 한예조는 지난 6월 말, 유예기간과 함께 마지막 합의점을 찾아볼 것을 제안했다. 당시 이들은 일정 기간 내 답변이 오지 않으면 곧바로 외주 제작 드라마 촬영을 전면 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예조 문제갑 정책위원회 의장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금까지 과정을 지켜봤을 때 앞으로도 출연료 미납문제는 얼마든지 불거질 수 있다. 원래 외주 제작사들은 처음에는 지급을 잘 하다가 종영시점이 다가오면서부터 납부를 미뤄온다”며 “우리 스스로를 지켜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간절히 필요하다. 과거 미지급된 출연료와 앞으로의 대책이 세워지지 않은 한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한예조 소속 배우들이 방송3사의 외주제작 드라마에 출연하고 받지 못한 출연료는 7월 30일 기준으로 총 43억 6천800여 만원(MBC 21억 6천만원, SBS 11억 5천만원, KBS 10억 5천만원)에 이른다. 시간이 지났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은 채 미납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만 했다. 이로써 한예조에 소속된 배우들은 외주 제작사의 드라마 13편에 대해 무기한 촬영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13편 중에는 현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방영 중인 KBS 2TV ‘제빵왕 김탁구’부터 MBC ‘글로리아’ ‘김수로’, SBS ‘자이언트’ ‘나는 전설이다’ 포함돼 있다. 이 중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도 상당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주지 않을 까닭은 무엇일까. 한예조는 드라마 제작사들이 편성을 따내고자 방송사에 터무니 없는 저가로 드라마를 공급, 만성적인 경영난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방송사 역시 제작사와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연대책임을 져야한다고 피력했다. 한예조에 따르면 외주제작 시스템에서 방송3사는 1천677억 원(방송통신위원회 발표자료 2009년 기준)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 균형 있는 방송 산업을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외주제작 시스템은 결국 방송3사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됐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문제갑 의장은 “9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일정에 대해 공개하겠다. 우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며 “이렇게 완고한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시청자들 역시 이해해 줄 것이다. 우리는 출연료인상을 바라는 게 아니다. 생계수단을 위한 임금을 받겠다는 취지인 만큼 우리의 촬영거부에 대해서 시청자들 역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이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드라마 포스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한예조 촬영거부 사태…드라마 불방위기 접점 찾을까

    한예조 촬영거부 사태…드라마 불방위기 접점 찾을까

    악덕 외주제작사로 인해 불거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 촬영거부 사태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 한예조는 지난 27일 “9월 1일부터 미지급된 출연료가 해결될 때까지 각 방송사 외주제작 드라마 촬영에 파업으로 맞서겠다”고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촬영거부 사태가 장기전으로 돌입할 경우 KBS, MBC, SBS 등 방송 3사의 방영 드라마 13편은 방송 중단 위기를 맞게 된다. 현재 시청률 40%를 돌파한 인기절정의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 MBC ‘글로리아’ ‘김수로’ SBS ‘자이언트’ ‘나는 전설이다’ 등 다수 드라마들이 미리 촬영해 놓은 촬영분이 방영되기 전까지 사태를 수습해야 ‘불방’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8월말까지 추산된 미지급 출연 약 44억의 정산과 똑같은 상황을 방지할 장치적, 제도적 장치 등이 필요하다. 실제로 한예조 측은 이미 지난 2년간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문제 제기를 해왔다. 한예조는 이에 대해 “지난 2년간 방송사 및 제작사에 미지급된 출연료를 청구했으나, 진척된 사항이 없다”고 주장했다. 물론 해결된 것도 있지만, 새로운 미지급 건이 추가로 쌓이게 됐다는 것. 해결은커녕 미지급 자체가 관행이 돼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는 것이 한예조 측의 설명이다. 극단적인 강경대응에 따라 44억원의 출연료를 돌려받지 못한 한예조 측과 예외적으로 정확히 출연료를 지급을 해왔던 외주 제작사 측의 갈등도 예고되고 있다. 30일 ‘출연거부’ 소식을 접한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 삼화네트워트 측은 “기본적인 최소한의 임금을 받지 못한 한예조 측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불방위기라는 최악의 상황은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일부 악덕 제작사 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입어야 하는 현 상황이 가슴 아프다”고 덧붙였다. 한예조 측이 촬영 거부라는 극단적 대처 방식은 방송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통증을 거쳐 제작사끼리 무리한 경쟁을 부추기는 방송사의 실제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되고 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에넥스텔레콤,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공동협력 협약

    에넥스텔레콤,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공동협력 협약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MVNO(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에넥스텔레콤은 서울 사랑의 열매와 서울시 후원아래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 서울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에넥스텔레콤 문성광대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회장, 서울시 복지정책국 신면호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랑의 열매 연예인봉사단 1기 출범식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연예인 봉사단 1기는 김수로, 김사랑, 데니안, 박재범, 서신애, 엄기준, 장혁, 채림 등이며 입술프린팅과 친필 사인의 초상권 사용에 대한 승인서를 작성한 것. 에넥스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초상권을 활용해 공익연계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겠다.”면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각 연예인의 이름으로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공동협력 협약을 서울 사랑의 열매와 체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메가폰잡고, 연기하고”…장진·양윤호 감독, 연기력은?

    “메가폰잡고, 연기하고”…장진·양윤호 감독, 연기력은?

    올 추석 시즌 개봉 예정이 영화 2편의 감독들이 서로 자신의 작품 속 배우로 깜짝 활약한다. 영화 ‘퀴즈왕’의 장진 감독과 ‘그랑프리’의 양윤호 감독은 각각 자신의 작품 속에서 카메오로 열연을 펼치며 오는 9월 16일 관객과 만난다. 먼저 장진 감독은 지난 18일 영화 ‘퀴즈왕’ 제작보고회에서 직접 배우로 출연해 연기를 펼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나를 염두에 두고 만든 캐릭터를 아니다. 하지만 3명의 배우에게 거부당하고 ‘내가 직접 해볼까?’하고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배우 김수로 등은 “장진 감독이 NG를 많이 냈다”고 장난스럽게 폭로해 장진 감독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한재석은 “만약 감독이라면 장진 감독을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느냐?”는 질문에 “주연으로는 캐스팅하지 않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퀴즈왕’은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해 유명 퀴즈쇼의 문제를 알게 된 사람들이 벌이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수로와 한재석이 주연으로, 정재영과 신하균 등이 카메오로 얼굴을 내민다. 또한 ‘그랑프리’의 양윤호 감독 역시 배우 김태희, 양동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양윤호 감독은 해변 포장마차 주인으로 변신해, 극중 취객들이 시비를 걸자 이를 참지 못하고 맞붙으려는 우석(양동근 분)을 말린다. 실제 제주도 출신인 양윤호 감독은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극중 사건의 인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그랑프리’는 양동근과 양윤호 감독이 4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촬영 당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극중 김태희는 불운한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지만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하는 남자 우석을 만나 다시 달릴 수 있는 희망을 얻는 여기수 서주희로 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싸이더스FNH / 사진설명 = (위) 장진 감독, 양윤호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박재범·장혁·김수로, 싸이더스 선행천사 ‘입맞춤’

    박재범·장혁·김수로, 싸이더스 선행천사 ‘입맞춤’

    가수 겸 배우 박재범, 배우 장혁, 김수로 등이 소속된 국내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가 연예인 봉사단을 출범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행사에 참여한다. 싸이더스HQ에 소속된 박재범, 장혁, 김수로, 김사랑, 데니안, 서신애, 엄기준, 채림 등 16인의 스타들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연예인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타들의 입술 프린팅과 자필사인 등의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이 진행되며 켐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참여한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김동수 사랑의 열매 회장과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체결을 맺는다. 캠페인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 의지가 있는 연예인이 참여하는 ‘연예인 봉사단’ 1기로 싸이더스HQ 연기자들과 그 뜻을 함께 하게 됐다. 따뜻함을 함께 나누며 선행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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