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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아줘” …이병헌·김태희 극적 재회

    “안아줘” …이병헌·김태희 극적 재회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3일 자체 최고 수치인 35.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위세를 떨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아이리스’ 16회는 전국 기준으로 15회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3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영된 ‘아이리스’ 16회에서는 현준(이병헌 분)과 승희(김태희 분)가 오랜 어긋남 끝에 핵폭탄을 조립한 벙커에서 극적으로 만났다. “무슨 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김현준에게 최승희는 안아달라는 말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또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촬영된 핵 테러 저지 총격신의 일부도 공개됐다. 핵 테러 지점이 광화문 인근임을 알게 된 현준과 선화(김소연 분)가 테러범 도철(장동직 분) 등의 무리와 맞서 총격전을 시작하며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광화문에서의 폭발신과 대규모 총격신은 오는 9일 17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제 ‘아이리스’는 종영까지 4회를 남겨뒀다. 거대 비밀 조직 아이리스의 실체와 현준을 둘러싼 음모, 현준과 승희, 선화, 사우(정준호 분) 등 네 사람 사이의 관계 등에 의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시청률 30% 중반을 넘어선 ‘아이리스’가 40%의 벽까지도 깰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탑 옴므파탈 패션에 여심 ‘흔들’

    ‘아이리스’ 탑 옴므파탈 패션에 여심 ‘흔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냉혹한 매력의 킬러로 열연 중인 탑(본명 최승현)이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변신을 거듭하며 브라운관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중 탑은 남북통일을 방해하는 거대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의 킬러 빅으로 등장한다. ‘킬러’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짧은 머리와 단정한 옷차림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탑은 다양한 의상과 매번 다른 머리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탑은 킬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에서는 블랙 컬러의 수트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로 섹시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 아내와 함께 장을 보는 백산(김영철 분)을 지켜보는 장면에서 탑은 겨울의 최고 유행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뿔테 안경을 착용해 차분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탑은 일본에서 이병헌과 대적할 때는 초록색 코트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요트를 모는 장면에서는 선글라스와 함께 올백으로 넘겨 묶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신선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리스’는 거대 비밀 조직의 실체를 파고들기 위한 현준(이병헌 분)과 선화(김소연 분)의 고군분투와 핵전쟁을 막기 위한 막판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핵 찾아라”… ‘아이리스’ 시청률 30% 재탈환

    “핵 찾아라”… ‘아이리스’ 시청률 30% 재탈환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시청률 30%의 고지를 재탈환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지난 방송보다 3.2%포인트 상승한 3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광화문 총격신을 촬영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끌어 모았고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30분가량 늦게 전파를 타는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핵폭탄의 위치를 찾는 현준(이병헌 분)과 선화(김소연 분), 승희(김태희 분) 그리고 승희를 저지하려는 사우(정준호 분)의 삼각 추격신이 이어졌다. 또 방송 말미에 화제의 광화문 총격신을 예고편으로 내보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MBC ‘히어로’는 각각 9.3%,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이유있는 화면발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 이유있는 화면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 등 주연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쓰는 반사판도 개성이 넘친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영철, 윤제문은 촬영현장에서 조명 스태프들이 사용하는 반사판에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사인을 한 전용 반사판을 사용하고 있다. 반사판은 배우의 얼굴에 비춰 밝고 어두움을 조절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배우의 미세한 표정 연기와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일등공신이다. 이병헌과 김태희는 자신들의 사인을, 정준호는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팀 조명 최고’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다. 김소연과 윤제문은 각각 ‘김소연 전용’과 ‘내꺼!’라는 애교스런 말을, 김영철은 조명 스태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말을 남겼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후 벌써 9개월 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리스’ 배우들과 제작진의 끈끈한 정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한편 20부 작인 ‘아이리스’는 2일 오후 9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 캐릭터 대세는 웃기거나 터프하거나

    여배우 캐릭터 대세는 웃기거나 터프하거나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터프하거나 웃긴 여자들이 몰려온다. 청순함의 대명사 김태희, 임수정, 김소연, 고현정을 비롯해 4차원 캐릭터 이시영, 황정음에 섹시한 한채영, 선우선까지 여배우들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 이시영 한채영 황정음 ‘웃기거나’ 먼저 이시영 한채영은 각각 영화 ‘홍길동의 후예’ ‘걸프렌즈’에서 웃음전도사로 나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알린 이시영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홍길동의 후예’를 통해 철저하게 망가지는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이시영은 이범수의 입술을 물고 늘어진 고무줄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의자 뒤로 넘어지는 장면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소화해냈다. 바비인형 한채영도 오는 23일 개봉하는 ‘걸프렌즈’에서 의외의 푼수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공유하는 세 여자들이 서로 만나 절친이 된다는 발칙하고 유쾌한 이야기다. 한채영은 세 여자 중 한 명인 진 역을 맡아 하이톤의 웃음소리와 꺼이꺼이 목 놓아 울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등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이들 외에도 황정음은 최근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예쁜 외모와 걸맞지 않게 술에 취해 쓰러져 일명 떡실신녀라는 별명이 붙는 등 기존의 새침한 이미지를 깨는 파격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고현정 임수정 선우선 김태희 ‘터프하거나’ 이들이 코믹으로 승부한다면 임수정 선우선은 ‘전우치’, 고현정은 ‘여배우들’을 통해 터프한 매력을 발산한다.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고현정은 오는10일 개봉하는 영화 ‘여배우들’에선 6명 여배우들의 기싸움을 다룬 영화답게 여기저기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이며 코믹하면서도 터프한 모습을 선보였다. 가냘프고 우수 어린 외모의 임수정도 오는 23일 개봉하는 한국 최초의 히어로물 ‘전우치’에서 수퍼히어로와 러브라인을 펼치는 서인경 역을 맡아 와이어액션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로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선우선은 주인공 전우치와 대적하는 인간요괴로 등장해 달리는 차 위에서 활을 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등 강도 높은 액션 연기로 매일 부상에 시달렸다는 후문이다. 브라운관에선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김태희, 김소연이 여전사로 변신해 과감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고 윤소이 역시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여형사 역을 맡아 무술과 태권도는 물론 사격까지 소화해내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 브라운관을 막론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코믹하고 때론 터프하게 변신하는 여배우들이 있기에 시청자와 관객들은 즐겁기만 하다. 사진 = 시오필름, 영화사 아람, CJ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시즌2 제작… “이병헌 빠질듯”

    아이리스 시즌2 제작… “이병헌 빠질듯”

    한국형 첩보 액션 드라마의 새 장을 연 KBS 2TV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IRIS)가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인기 고공행진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한다. 30일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내년 5월 ‘아이리스’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미 ‘아이리스’ 시즌1이 순항에 들어서자 시즌2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이미 시즌1이 시청률 30%를 넘어섰으며 일본 등 해외 수출도 순조로워 시즌2 제작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이제 잘 만든 시즌제 드라마를 정착시킬 때” 라고 강조했다. 시즌2 출연진은 이병헌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재출연 논의에 들어가게 된다. 정 대표는 “이병헌은 내년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편에 출연할 것을 알려져 시즌2에는 출연하지 못할 전망”이라며 “이병헌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의 시즌2 출연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했던 방대한 해외 로케이션 촬영도 계속된다. 정 대표는 “이탈리아와 뉴질랜드, 일본과 중국 등 4개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펼칠 것”이라고 구상했다. 한편 ‘아이리스’ 촬영팀은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총격전 촬영을 마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촬영 장면은 극중 현준(이병헌 분)과 선화(김소연 분), 승희(김태희 분) 등이 북한 테러단과 펼치는 총격신으로 다음달 2일과 3일 방송 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집중하는 스태프들’

    [NOW포토]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집중하는 스태프들’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촬영분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이다. 광장과 광화문사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는 이 촬영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팬들·시민들은 ‘답답’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팬들·시민들은 ‘답답’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대규모 촬영이 29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 촬영은 서울 광화문 광장 전체와 인근 도로를 휴일 아침 7시부터 12시간 동안 전면 통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찍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이날 촬영분은 북한 테러리스트들과 NSS(국가안전국) 요원들의 시가지 총격전.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숨겨놓았다는 첩보를 입수한 김현준(이병헌 분)과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가 테러리스트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배우들을 보려는 팬들이 몰려들면서 촬영장 주변은 다소 혼잡을 이뤘다.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나눠진 왕복 도로 중 한편이 통제되면서 버스 이용이 어려워진 점도 복잡함을 더했다. 일부 시민들은 이에 불평하며 스태프들에게 언성을 높였다. 팬들도 “공개 촬영인데 망원경으로도 배우들을 보기 힘들다.”며 넓은 통제 범위에 불만을 토로했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시민들의 협조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멋진 영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김상인VJ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이리스’ 촬영장 대기차량 줄지어

    [NOW포토] ‘아이리스’ 촬영장 대기차량 줄지어

    29일 오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진행된 서울 광화문 광장에 촬영 차량들과 배우들의 차량이 줄지어 있다. 촬영분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이다. 광장과 광화문사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는 이 촬영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모니터 엿보니…

    [NOW포토]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 모니터 엿보니…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진행중인 가운데 스태프들이 모니터를 보며 상의하고 있다. 촬영분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이다. 광장과 광화문사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는 이 촬영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장 열기 ‘후끈’

    [NOW포토] ‘아이리스’ 광화문 촬영장 열기 ‘후끈’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촬영분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이다. 광장과 광화문사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는 이 촬영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광화문 교통도 멈추게 한 ‘아이리스’

    [NOW포토] 광화문 교통도 멈추게 한 ‘아이리스’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촬영분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이다. 광장과 광화문사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는 이 촬영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SS 방탄조끼?… ‘아이리스’ 현실과 픽션사이

    NSS 방탄조끼?… ‘아이리스’ 현실과 픽션사이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연일 화제다. 이병헌, 김태희 등의 열연과 화려한 액션·영상미 등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러나 아이리스 인기 요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남북관계, 정보기관 등 일정 정도 현실에 기반을 둔 스토리에 있다. 제작진은 기관, 인물, 사건등이 모두 픽션이라고 밝혔으나 단순히 픽션이라고 웃어 넘기기에는 왠지 씁쓸한 것도 없지 않다. 아이리스는 극 초반부에 킬러가 입고 나온 화려한 의상에 대한 지적부터 핵심 정보기관이 너무 허무하게 습격을 당했다는 설정상의 지적까지 크고 작은 지적들이 줄을 이었다. 얼마전에는 바쁜 촬영일정 때문인지 화면 곳곳에 등장한 영어 오타들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억이나 들인 블록버스터급 규모로 차기 한류 예비작이라는 자리까지 꿰어차고 있는 작품치곤 너무 초라한 실수다.  ◆ NSS 홍보? 방탄조끼에 왠 작전을 나간 대원들은 ‘NSS’가 큼지막하게 박힌 방탄조끼를 입고 있다. ‘대통령도 모르는 정보기관’ 치곤 보안에 지나치게 후하다. 이와 관련해 한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980년 4월 30일, 영국 런던의 이란 대사관에 7명의 테러범이 들이닥쳤다. 대사관 안에 있던 26명의 직원이 인질로 잡혔고 테러범들은 자신들의 동지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들도 손을 못 쓰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 옷에 검은 복면을 한 사내들이 나타나 11분만에 6명을 사살하고 한 명을 생포하며 사건을 해결했다. 당시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던 BBC에 의해 이들의 모습은 전세계에 타전됐고, 검은 복면의 사내들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검은 복면의 사내들은 아무 말도 남기지 않고 다시 사라졌다.  이들이 영국의 특수부대인 ‘SAS’(Special Air Service)로, 이 날 사건을 통해 처음 세상에 존재를 알렸다. 그동안 SAS의 존재는 철저하게 비밀이었고 당연히 방탄조끼에 이름을 새겨넣지도 않았다. ◆ 저격수? 위장복은…? 김선화(김소연 분)는 6화에서 저격총을 들고 눈밭에서 김현준(이병헌 분)을 뒤쫓는다. 저격수는 보통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철저히 자신을 숨기고 적을 공격한다. 이를 위해 저격수들은 ‘길리슈트’(Ghillie suit)라는 위장복을 입는데, 숲 속이라면 나뭇잎과 비슷한 위장복을 입고, 눈 위라면 하얀색의 위장복을 뒤집어 쓰기 마련. 하지만 눈 위의 선화는 짙은 색 털옷을 입고 있다. 총에만 흰 천을 살짝 걸어놨다. 목표에게 ‘나 여기 있음’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 킬러가 데저트 이글을? 극 중 빅(탑 분)은 ‘데저트 이글’이라는 권총을 들고 다니며 킬러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데저트 이글은 무게만 2kg에 육박하는 대형권총으로, 반동도 9mmP 탄을 사용하는 다른 권총들보다 강해 웬만한 성인 남성은 한 손으로 지탱하기 힘들 정도다. 때문에 연속으로 사격하면 명중률을 기대하기 힘들다. 장탄수도 9발로 그나마 탄이 작은(?) 357매그넘탄의 경우고, 빅이 사용하는 ‘50AE’ 버전의 경우는 7발에 불과하다. 즉 킬러들이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총기라는 뜻. 반짝거리는 것이 멋있긴 하지만 냉혹한 킬러치곤 의외의 선택이다. ◆ 경찰은 어디에? 7화, 빅이 유키(미야마 카렌 분)의 가족들을 살해하고 유키를 인질로 잡는다. 분명 유키의 집은 마을이었는데, 아무도 총소리를 듣지 못한 것인지 총소리를 듣고도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인지 경찰은 보이지 않는다. 또 현준을 협박할 때도 거대한 댐이라면 사람이 있을 법한데, 아무리 총질을 해도 경찰은 물론, 관리자도 보이지 않는다. 10화, 북측 요원들이 NSS 본부에 침투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리며 치열한 총격전을 벌인다. 그런데 NSS의 본부는 서울 한복판에 있다. 지하이니 총소리는 숨길 수 있다고 해도 폭탄이 터지는 소리까지 숨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최근 다양한 ‘미드’를 접하면서 수준이 높아진 시청자들에게 아이리스의 떨어지는 현실성은 아쉽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계속되는 현실성 논란에 대해 애청자들은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희생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면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흩어져 재미가 반감된다.”는 반대쪽 주장도 일리는 있다. NSS에 침투하는 위험한 작전에 하이힐을 신고 온 북측 여자 요원에게조차 장렬히 전멸당하는 NSS 요원들의 모습을 보며, 과연 재미를 위해 현실성은 어디까지 희생되야 하는지 생각해본다.  사진 = IRIS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홀린 ‘들소리’ 국내무대 선다

    세계 홀린 ‘들소리’ 국내무대 선다

    지난달 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월드뮤직 시장인 월드뮤직엑스포(워멕스) 공식 쇼케이스에 국내 최초로 초청돼 기립박수를 받은 한국형 월드뮤직그룹 들소리가 같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정식 공연을 연다. 이 땅의 모든 무명씨를 위한 콘서트 ‘루터 블리셋을 위한 비나리’다.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펼쳐진다. 루터 블리셋은 한 흑인 축구선수의 이름. 1994년부터 유럽에서 수백명의 예술가와 사회운동가들이 주류의 흐름에서 벗어나는 작품이나 운동을 할 때 공식·비공식적으로 이 이름을 사용했고, 수많은 익명성을 대변하는 얼굴 없는 혁명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생생한 음(音)과 박(拍)을 온몸으로 꿈꾸는 젊은이들과 지난날의 고뇌를 딛고 남은 날의 무대와 판을 갈망하는 명인들이 함께 하는 이번 들소리 공연도 루터 블리셋, 즉 무명씨들의 공연이나 다름없다. 올해 창단 25년을 맞은 들소리가 세계 월드 뮤직의 심장부에서 갈채를 받았던 ‘월드 비트 비나리’를 선보인다. 전통축원 의식인 비나리를 바탕으로 기악과 멜로디, 보컬을 입힌 들소리의 창작 레퍼토리이다. 7~8명의 무명씨들이 올라 세계 월드뮤직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던 공연을 그대로 재현한다. 들소리의 공연에 앞서 한때는 무명씨였으나 지금은 유명씨들이 먼저 무대에 오른다. 각 분야 명인들이 젊은 예인들을 격려하고 기를 전달하는 무대가 이루어진다. 중요 무형문화재 68호로 연극, 발레 등 장르와 국경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영남춤의 종손’ 하용부가 밀양백중놀이의 백미인 오북춤을 선보인다. ‘기타의 구도자’로 불리며 우리 소리와 끊임없이 소통해온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전통악기인 비파와 기타를 결합해 직접 제작한 ‘비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다. 명창 김소희의 딸이자 판소리계 신데렐라로 이름을 날리다가 홀연히 모습을 감췄고, 20여년이 흐른 뒤 전통적인 창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으로 돌아온 김소연의 공연도 놓칠 수 없는 순간이다. 들소리 기획팀 조성원은 “이름 속에서 나오는 편견이나 잣대에서 벗어나 이름이 있든 없든 예술에 대한 갈망을 강조하는 축원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만~3만원. (02)744-6800.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이리스 시청률 30% 돌파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방송 7회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드라마의 7회 방송분이 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아이리스’는 남북 통일 방해세력에 맞서는 국가안전국(NSS)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첩보액션물로, 이날은 NSS 요원 최승희(김태희 분)와 북한 공작원 김선화(김소연 분)의 열차 안 격투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 말많던 첩보드라마 ‘아이리스’ 대박 조짐

    KBS 2TV를 통해 선보인 블록버스터 첩보 드라마 ‘아이리스’(연출 김규태·양윤호, 극본 김현준 등)가 첫회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의 첫회 전국 시청률을 24.5%로 집계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0.3%로 집계했다. 첫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것은 흔치 않은 경우. ‘아이리스’는 지난 2007년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가 기록한 첫회 20.4%도 가볍게 뛰어넘었다. 20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것으로 알려진 ‘아이리스’는 한반도 통일을 막으려는 거대 군사복합체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국가안전국 소속 요원들의 활약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또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등 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앞서 ‘아이리스’는 방송 직전까지 KBS와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가 계약 조건을 놓고 대립각을 세워 결방 위기까지 가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KBS가 내건 계약 조건에 불만을 제기하며 방송을 하루 앞둔 13일 결방도 불사하겠다며 시정을 요구한 것.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조건에도 여러 가지 불합리한 상황이 많은 데다 정식 계약도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이리스’, 수목극 왕좌 오를 ‘흥행 3요소’

    ‘아이리스’, 수목극 왕좌 오를 ‘흥행 3요소’

    올 한해 국민드라마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는 주말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월화드라마 MBC ‘선덕여왕’ 정도다. 그리고 이들의 아성에 도전할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다. ‘아이리스’는 월화ㆍ주말극과 달리 최근 특별히 주목받았던 작품이 없었던 수목극 판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출연진이다. 월드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이병헌을 주축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정준호, 김승우, 김영철 등으로 이어지는 남자배우 라인업은 이름만으로도 강력한 파워가 느껴진다. 또 극중 남과 북 최고요원으로 등장하는 김태희, 김소연은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남성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고의 남자 아이돌그룹인 빅뱅 탑은 ‘아이리스’를 10, 20대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스팅이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200억 원대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답게 일본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일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액션신 뿐만 아니라 극 초반 이병헌과 김태희의 로맨스를 유머러스하고 코믹하게 그려 첩보스릴러라는 장르가 줄 수 있는 무거운 이미지를 완화시켰다. 또 20부작 ‘아이리스’ 에 대해 이병헌은 “마치 영화 20편을 찍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시간에 쫓기는 일 없이 첫 방송 이전에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다는 것도 ‘아이리스’의 강점이다. ‘아이리스’는 편성도 좋다. 현재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맨땅에 헤딩’과 SBS ‘미남이시네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 ‘맨땅에 헤딩’은 첫 방송이 7.2%로 시작해 지난 8일 방송된 10회가 5.3%까지 떨어졌다. ‘아이리스’에 한 주 앞서 방송된 ‘미남이시네요’ 역시 첫 방송이 10.8%로 시작해 2회 방송분이 한 자릿수인 9.6%로 떨어지며 힘겨운 출발을 알렸다. 화려한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화려한 볼거리에 강력한 경쟁작도 없는 ‘아이리스’가 침체에 빠져있는 수목극 판도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위)태원엔터테인먼트, (아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물갈이한 안방극장, KBS ‘맑음’ MBC ‘흐림’

    물갈이한 안방극장, KBS ‘맑음’ MBC ‘흐림’

    지난주 방송3사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가 4개고 이번 주 출격을 앞둔 드라마도 4개에 이른다. 이는 전체 드라마 중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로 방송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방송사별로 보면 국민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을 떠나보냈지만 2009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아이리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가 상황이 가장 좋다. 반면 MBC는 여전히 ‘선덕여왕’ 하나만 바라봐야 할 처지고 ‘선덕여왕’을 피하기 위해 시간대를 변경해 ‘천사의 유혹’을 방송하는 SBS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 ‘솔약국’ 떠난 주말극 ‘박빙’ ‘천추태후’에 이어 지난 11일 ‘솔약국집 아들들’이 종영하며 주말극 KBS천하가 막을 내리고 방송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오랜 기간 주말 왕좌를 지켜온 KBS는 오는 17일 첫 전파를 타는 ‘수상한 삼형제’로 왕권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수상한 삼형제’는 시청률 제조기 문영남 작가와 전작인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호흡을 맞췄던 안내상, 오대규, 이준혁 등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탐나는 도다’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MBC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인연만들기’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이마저도 시청률이 3%대에 그쳐 ‘수상한삼형제’에 주도권을 내주게 됐다. 반면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열혈장사꾼’은 전작 ‘천추태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MBC ‘보석비빔밥’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보석비빔밥’(13.7%)은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SBS ‘그대 웃어요’(13.5%)는 물론 단 2회가 방송된 ‘열혈장사꾼’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향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SBS는 유일하게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천만번 사랑해’가 최근 급격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19.6%의 시청률을 기록해 주말극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 ‘아이리스’ 가세한 수목극 ‘新 3파전’ 오랫동안 뚜렷한 강자 없이 접전을 벌여온 수목극 판도는 MBC ‘맨땅에 헤딩’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SBS ‘미남이시네요’와 KBS 2TV ‘아이리스’가 가세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오는 14일 첫 전파를 타게 될 ‘아이리스’다.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탑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또 200억 규모의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아이리스’는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로 타 드라마와 차별화를 선언한다. 특히 ‘아이리스’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맨땅에 헤딩’이 연일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 새롭게 선보인 ‘미남이시네요’ 마저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해 상황이 낙관적이다. ‘아이리스’에 한 주 앞서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성장기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장근석과 박신혜, 유이, 이홍기 등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하지만 내용이나 캐스팅에서 젊은 층을 공략한 ‘미남이시네요’는 첫 방송이 10.8%로 시작해 2회 방송분이 한 자릿수인 9.6%로 떨어지며 힘겨운 출발을 알렸다. ◆ ‘선덕’과 윈-윈 노린 월화극 ‘천사의 유혹’ 월화드라마는 별다른 경쟁 없이 MBC ‘선덕여왕’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선덕여왕’의 아성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SBS ‘천사의 유혹’이 드라마 시간대인 오후 10시보다 한 시간 앞당긴 9시에 편성되며 경쟁을 피한 것. ‘천사의 유혹’은 올 상반기 ‘아내의 유혹’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순옥 작가의 후속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내용은 아내의 복수극을 다룬 ‘아내의 유혹’과 달리 남편의 복수극. 하지만 ‘천사의 유혹’은 파격편성에도 불구 첫 방송이 10.3%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대에 못 미쳤다. 이밖에도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다 줄거야’가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아침극으로는 비교적 무난한 7.4%의 시청률을 기록해 접전을 예고했다. 이처럼 일일극, 주말극 할 것 없이 방송 3사의 드라마가 새롭게 물갈이 된 상황에서 누가 마지막으로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김승우-김소연,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아이리스’ 김승우-김소연,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최고의 첩보요원으로 변신한 김승우와 김소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소연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 시키는 섹시 여전사의 모습으로, 김승우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리스’에서 김승우는 카리스마를 지닌 북한의 엘리트 첩보요원 박철영을 연기한다. 그런 그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김선화 역을 맡은 김소연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반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함께 해 온 두 배우는 서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챌 정도로 가까워졌다. 극 중에선 냉철한 모습이지만 실제로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김승우는 김소연을 친 여동생처럼 챙겨주며 찰떡 호흡을 자랑 하고 있다는 후문.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태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김태희, 애틋한 ‘아이리스’ 커플포스터

    이병헌·김태희, 애틋한 ‘아이리스’ 커플포스터

    이병헌과 김태희의 운명적인 사랑이 담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9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병헌의 애틋한 눈빛과 김태희의 슬픈 눈망울은 극중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은 국가안전기획부(NSS)소속의 최정예 요원 현준 역을, 김태희는 NSS소속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병헌과 김태희는 촬영 현장에서 서로 모니터를 해주며 의논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주연의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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