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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뒤집기로 ‘벼랑탈출’

    현대자동차가 벼랑끝 탈출에 성공했다. 현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후인정 이인구가 폭발적인 강타로 득점을 이끌어 김세진 신진식이 분전한 삼성화재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현대는 2패 뒤 첫승을 올려 챔피언이 될 수 있는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삼성은 정상 등극 기회를 4차전으로 미뤄야 했다. 전날 열린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당했지만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정신력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현대는 1·2차전에서 부진했던 이인구 후인정의 강타가 잇따라 상대 코트에 터지고 방신봉 박종찬의 속공과 블로킹이 살아나승리했다.또 임도헌은 김세진의 공격을 비롯해 고비 때마다 상대의 공격을블로킹으로 완벽하게 막아내 팀 승리에 한 몫했다. 쫓기는 입장이 된 삼성은 심리적 압박감에 긴장한 탓인지 상대의 거침없는공격과 높이에 밀려 무너졌다. 현대는 1세트를 김세진 신진식의 타점 높은 강타에 밀려 쉽게 내줬다.하지만 2·3세트에서 후인정의 백어택과 오픈공격이 위력을 발휘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4세트.승부를 뒤집어 기세가 오른 현대는 후인정이 삼성의 신진식과 서로 대포싸움을 벌이는 치열한 듀스 접전 끝에 이인구의 강타가 터져 31-29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4차전은 7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영중기자 jeunesse@◆남자부현대자동차(1승2패) 3-1 삼성화재(2승1패)
  • 삼성화재, 3연패 보인다

    삼성화재가 2연승을 달리며 4년 연속 우승 고지를 눈앞에 두었다. 삼성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최종결승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김세진(21점) 신진식(18점)이 득점을 이끌어 후인정(11점) 임도헌(13점)이 분전한 현대자동차에 3-0 완승을 거뒀다.삼성은 이로써우승을 위한 V3에 1승만 남겨놓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다.현대자동차는 2연속 패배로 나머지 경기에서 3연승을 올려야 정상을 바라볼 수 있는 벼랑끝 상황에 몰렸다. 삼성은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살아나고 있는 신진식 김세진 ‘좌우쌍포’의타점 높은 강타가 잇따라 상대 코트에 터진데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력을 선보여 경기를 압도했다.또 신정섭 이병용의 속공이 고비 때마다 터져 상대의추격의지를 꺾었고 현대자동차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로킹에서도 14대10으로앞서 손쉽게 승리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남자부 삼성화재(2승) 3-0 현대자동차(2패)
  • 삼성화재 주포 김세진‘이름값’

    ‘김세진이 살아났다’-. 컨디션 난조로 이번 배구슈퍼리그에서 신치용 감독의 기대치에 한참 못미쳤던‘월드스타’ 김세진(26·200㎝)이 27일 끝난 3차대회에서 이전 기량을 완전히 되찾아 팀의 4연패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김세진이 살아나면서 삼성화재는 올들어 최상의 조직력을 발휘하며 3차대회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1위로 4차대회에 진출,역시 최강임을 자랑했다.올시즌 2번 연속 패한 현대자동차와의 27일 대결에서도 3-0으로 이겨 자신감을 회복했다. 삼성은 그러나 개막전에서 현대에 패한 뒤 대한항공에도 지는 등 잇따라 무기력한 경기를 펼쳐 3연속 슈퍼리그 정상자리를 차지한 팀의 면모를 보이지못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세진과 ‘쌍포’를 이루는 신진식마저 지난 3일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러다 보니 신치용 감독은 얼굴이 항상 굳어 있었다.하지만 김세진의 활약이 살아나면서 모처럼 얼굴에 웃음꽃이 핀 신 감독은 “김세진은 팀이 어려울 때면 제몫을 해주는 선수”라며 “슈퍼리그 4연속 우승은문제 없다”고말했다. 김세진도 “몸상태가 많이 좋아져 베스트의 80%선까지 올라왔다”면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삼성화재, 대한항공 타고 4연승 ‘계약’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누르고 4연승을 거둬 현대자동차와 공동선두를 달렸다. 삼성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남자부 6강리그에서 김세진(24점) 김기중(15점)을 앞세워 김종민(13점) 홀로 분전한 대한항공에 3-0 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1승3패에 그쳐 남은 현대에서 반드시 이겨야 4강티켓을 바라보게 됐다. 삼성의 ‘월드스타’ 김세진은 강력한 백어택과 타점높은 강타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기중은 블로킹 5개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대한항공은 높이의 열세에다 주포 김종화가 5점밖에 못얻는 등 총체적인 부진을 보여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김영중기자
  • 배구슈퍼리그, 현대차 단독선두 행진

    현대자동차가 또다시 삼성화재를 누르고 단독선두를 지켰다. 지난 5일 한국전력을 상대로 7승째를 챙기며 3차대회 진출을 확정한 현대는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구슈퍼리그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이인구 임도헌을 앞세워 김세진 석진욱이 분전한 삼성을 3-1로 완파했다.현대는 이로써 이번 시즌 개막전에 이어 삼성전 2연승을 기록했다.올시즌 통산 8승1패. 삼성은 6승3패. 높이에서 앞선 현대는 블로킹에서 22대8의 절대우위를 보여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삼성은 신진식이 부상으로 빠진데다 조직력마저 무너져 완패했다. 1세트 초반 현대는 세트스코어 9-5로 앞섰으나 삼성 세터가 방지섭에서 최태웅으로 교체된 뒤 살아난 김세진 김기중의 강타에 밀려 역전패했다.현대는그러나 2세트에서 주전들이 골고루 상대공격의 맥을 끊는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가볍게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3·4세트에서 이인구의 강타와 방신봉의 속공이 상대코트에 잇따라 터져 승리를 확정지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경기에서는 홍익대가 윤영섭(25점)의활약으로 한양대에 3-0 완승을 거두며 7승3패를 기록했다.한양대 7승2패. 김영중기자 jeunesse@
  • 새천년 첫 설연휴 빅게임 풍성

    ‘설 연휴를 스포츠와 함께’-.4일부터 3일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코트와 모래판,링크에서 볼만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프로농구는 6강을 향한 순위싸움이 막바지 불꽃을 튀길 것으로 점쳐지며 배구 슈퍼리그는 라이벌전 등으로 초반 시들한 인기 만회에 나선다.또 91년 이후 처음으로 아마추어 선수까지 출전하는 설날장사대회가 열려 모래판을 뜨겁게 달구며 아이스하키도 올시즌 챔피언을 가려낸다. ■프로농구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교통난을 감안해 연휴기간동안 잠실에서만 6경기가 벌어진다. 하이라이트는 공동6위인 동양·LG·골드뱅크의 향배.3개팀 모두 상위권팀과 맞붙게 돼 있어 6강 판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토종들의 분전에 힘입어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는 4일 선두 SK,‘매직히포’현주엽과 득점 선두 에릭 이버츠가 이끄는 골드뱅크는 5일 2위 현대와 맞선다.주포 전희철의 부상과 용병들의 체력 저하로 3연패에 빠진 동양은 5일 삼성을 상대로 총력전을 벌인다.동양은 연패의 고리를 끊고 6강권을 지키겠다며 불꽃 투혼을 가다듬는다. 이밖에 6강 굳히기를 서두르는 4위 기아와 5위 삼보가 4일 맞대결을 벌이고6일에는 꼴찌 신세기와 9위 SBS가 삼보·SK를 상대로 승수 추가에 나선다. 한편 설 연휴동안 사물놀이(4일) 큰북합주(5일) 마당놀이(6일) 등 민속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배구 슈퍼리그 연휴기간 동안 서울과 수원에서 모두 19경기가 펼쳐진다. 최고 빅카드는 6일 수원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와 삼성화재의 맞수대결.1차대회 개막전에서 현대에 일격을 당한 삼성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4연패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김세진-신진식 쌍포가 컨디션을 되찾고 조직력이 살아난 것이 강점이다.1차대회에서 5전전승으로 우승한 현대도 박종찬-강성형-임도헌 트리오를 앞세워 무패행진을 이어가겠다고 투혼을 불사른다. 여자부에서는 3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담배인삼공사와 도로공사가 5일 ‘공사 라이벌전’을 갖고 대학최강 한양대는 경희대(4일)와 홍익대(6일)를 상대로 ‘1위 굳히기’에 나선다. ■민속씨름 5·6일 이틀동안 대구에서 설날장사대회가 열려 새 천년 첫 모래판 제왕을 뽑는다.우승후보는 역시 김영현(LG)과 이태현(현대). 김영현은 지난달부터 지리산 등지에서 일찌감치 훈련을 시작,높이(216㎝)를 활용한 밀어치기를 더욱 가다듬었고 지난 시즌 효력을 본 들배지기와 잡치기 등도 보완했다.이태현도 기술만으로는 김영현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집중적인 체력훈련으로 힘을 보강했다.김영현과 이태현은 8강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우승자 황규연(삼익캐피탈)과 노장 김경수(LG) 신봉민(현대),아마추어의 강호 온형준(단국대) 권오식(울산대) 등도 눈여겨 볼 만한 복병들이다. ■아이스하키 대학최강 연세대와 실업의 자존심 한라 위니아가 5·6일 5전3선승제의 한국리그 챔피언결정 2·3차전을 벌인다.연세대는 공격,한라는 수비에서 한발 앞서 창과 방패의 대결의 될 듯.정규리그에서도 1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최경주는 4∼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장에서 열리는 미 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대회에 출전한다.최경주는 4일새벽 1시30분에 1라운드 티오프를 했으며 5일 새벽 3시10분,6일 새벽 2시10분에 각각 2·3라운드를 시작한다. 체육팀
  • [돋보기] 썰렁한 슈퍼리그 배구協 ‘뒷짐만’

    배구가 한국 구기 단체종목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5회 연속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신진식 김세진 최태웅 신정섭(이상 삼성화재) 이경수(한양대) 후인정 방신봉(현대자동차) 이호(상무) 등 어느 때 보다 스타선수들도많다. 이런 호재를 안고 배구인들의 큰잔치인 슈퍼리그가 열렸다.하지만 관중석은 한두경기만 제외하고는 썰렁하다. 배구협회의 무사안일한 행정 탓이라는 지적이다.삼성화재 싹쓸이 스카우트여파로 집안 싸움에만 몰두해 배구붐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인데도 이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뿌린만큼 거둔다던가.슈퍼리그는 전에 없는 ‘초라한 잔치’로 전락했다.첫 지방순회경기를 주최한 부산배구협회는 1,000만원 이상 적자를 안게 됐다. 하지만 협회는 무대책이 유일한 대책이다.부산과 여수에서 지방투어가 열렸지만 협회는 흔해빠진 이벤트행사나 경품행사 하나 준비하지 않았다.경기가있다고 무조건 팬들이 몰려들지는 않는다. 경기 일정도 무리가 따랐다.중국에서 열렸던 올림픽 아시아예선이 끝난 지4일만에 슈퍼리그가 시작돼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뒷짐지고 있는 협회와는 달리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팀이 더 열성이다. 2번째 지방투어(13∼16일)를 열었던 여수시는 배구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인 진남실내체육관에 4,000여만원이나 들여 난방시설을 했다.보조금도 2,000만원이나 내놨다.경희대 한양대 경기대 등 대학팀들도 팬들을 위해 처음으로 850개의 사인볼을 제작,나눠주는 등 배구붐을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협회가 무성의로 일관하는 사이 팬들이 아예 경기장을 외면하는 사태가 올수도 있다.배구협회는 머리를 맞대고 하루빨리 배구 중흥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 김영중 체육팀기자 jeunesse@
  • 남자배구 이경수 최고킬러

    남자배구 최고의 킬러(Killer)는 누가 될까. ‘킬’이란 공격 성공수를 이르는 전문용어로 공격수들의 기량을 가늠하는중요한 잣대. 과거 킬 전쟁의 상위랭커들인 실업팀 선배들을 제치고 대학팀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새내기들이 이들의 아성을 넘보고 있는 것이다. 선두주자는 국가대표인 ‘차세대 거포’ 이경수(한양대).슈퍼리그 4게임을치른 현재 무려 11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윤관열(92개·경희대)과 ‘갈색야생마’ 신진식(70개·삼성화재)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경수는 경기당 30개 안팎의 공격득점을 올리고 있어 1위 자리를 노려 볼만 하다.게다가 한양대는 웬만한 실업팀들을 능가할 정도로 전력이 막강해실업 4개팀과 대학 2개팀이 겨루는 3차대회를 통과해 4개팀이 겨루는 4차대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윤관열은 소속팀이 4차대회에 진출할 가망성이 적지만 분전하고 있다. 실업팀에서는 통산 킬 전쟁에서 1위(3,543개)를 달리고 있는 신진식이 만만치 않다.신진식은 호화군단인소속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또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는 같은 팀의 ‘월드스타’ 김세진 때문에 상대의 블로킹이 분산돼 유리하다. 3년만에 코트에 돌아온 ‘터미네이터’ 임도헌(42개·현대자동차)도 무시할 수 없다.임도헌은 개인통산 2위(3,486개)를 달리고 있다.오랜 공백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힘을 바탕으로 한 강스파이크를 선보이고 있어 소속팀이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경우 공격종합 3위 이내는 무난히 차지할 전망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전문가 조언]

    서대문 지역은 아파트값이 안정된 지역중 한곳이다. 그런나 인왕산·안산·백련산 지락에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심 진입도 쉬워 직장인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매물이 달리거나 큰폭으로 오르지 않아 도심에 직장을 둔사람이라면서대문 지역을 노려볼만하다.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각급·학교가 가깝고 교통편이 좋다. 특히 재건축대상 노후아파트에 투자하거나 대학 주변에 다가구,원룸주택 등을 지어임대사업을 벌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세진공인중개사 대표 김세진
  • 한국, 대만 꺾고 첫승…아시아 남자배구

    한국 남자배구가 시드니올림픽으로 가기 위한 첫번째 관문을 성공적으로 넘어섰다. 한국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예선 개막전에서 대만을 3-1(25-18 21-25 25-20 25-19)로 가볍게 이겨 가장 먼저 1승을 챙겼다.한국은 이날 김세진(26득점) 신진식 이경수(이상 14득점)의 공격과 리베로 이호의수비에서 특히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 1세트에서 센터 방신봉이 공격과 블로킹에서 대거 7점을 올리고 라이트 김세진이 오픈공격으로 6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25-18로 손쉽게 이겼다.한국은 이후 대만의 빠른 공격에 밀려 2세트를 21-25로 내주어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그러나 최태웅의 볼배급이 효력을 보이면서 신진식 김세진이 좌우에서 13점을 합작한데 힘입어 25-20으로 3세트를 따냈고 여세를 몰아 4세트마저 25-19로 이겨 첫승을 기록했다. 대만은 4세트에서 공격범실 4개에 서브실책 5를 범하는 등 급격히 무너졌다. 박해옥기자 hop@
  • “남자배구 시드니행 티켓 잡아라”

    한국 남자배구가 올림픽 5회 연속 진출을 위한 시드니행 티켓 사냥에 나선다. 한국이 시드니행 티켓에 도전할 무대는 27일부터 3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열리는 아시아남자배구 예선전.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이 1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풀리그를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당초 6개국이 출전신청을 냈으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출전을 포기해 4개국 대결로 판도가 바뀌었다. 이들 4개국은 한결 같이 내년7월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 예선전에서는 올림픽 출전권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이번을 올림픽 진출권을 따낼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있다.따라서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전문가 대부분은 한국이 올림픽 출전권의 주인이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특히 중국이 참가팀중 유일하게 역대 전적에서 24승23패(74세계선수권 이후)로 한국을 앞서 있지만 최근 전력으로 보아 한국의 우승을 기대해도 좋다는 반응들이다. 이같은 근거는 한국대표팀이 올들어 중국과 맞붙은 두번의 경기에서 모두이겼을 정도로기량이 앞서 있다는 점이다.김세진 신진식이 건재한 한국은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테헤란)과 지난 11월 월드컵대회(일본)에서 중국대표와 맞붙어 모두 3-0으로 이겼다.한국는 올들어 일본과도 10번 맞붙어 6승4패로 우세를 보였다. 한국은 27일 오후 2시30분 대만전을 시작으로 28·29일 오후 9시에 일본 중국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박해옥기자 hop@
  • 수능 시험장 이모저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전국 1,017개 시험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대비,두터운 겉옷과 장갑으로 ‘무장’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았다.수험생들의 상당수는 “대체로 문제가 낯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 신서중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 김미진(金美辰·진명여고 3년)양은 1교시 언어영역 시험을 마친 뒤 “낯선 지문과 문제 유형이 생소해 어렵게 느껴졌다”며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 390점보다 3∼4점 정도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김세진(金細珍·풍문여고·380점대)양은 2교시(수리탐구Ⅰ)를 마친뒤 “다소 쉬워 1교시에서 까먹은 점수를 만회한 것같다”고 안도했다. ■서울 여의도고 시험장에는 장훈고등학교 1∼2년 학생 50여명이 새벽부터나와 풍물패를 앞세워 선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수도여고 학생 30여명은 “선배님들 시험 잘 보세요”라고 외치며 시험장 앞에서 큰절을 올렸다.또 각고사장 주변에는 ‘골라찍지마.다쳐’‘수능 400점 습격사건’ 등 재치 넘치는 격문들이 곳곳에 나붙기도. ■서울 여의도중 고사장에서는 92명의 장애인수험생들이 특별실에서 보조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답안지를 채워 나갔다.성신여고 시험장에서는 주부 형모씨(25)가 만삭의 몸으로 119구급대원 3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호실에서시험을 치렀다. ■인천 호프집 화재로 부상을 입었던 김모군(18·대인고 3년)과 경찰에서 허위사실을 진술한 혐의로 체포됐던 권모군(18·K고 3년)도 경찰의 협조를 얻어 인천정보산업고 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마쳤다. ■여의도고 시험장의 김모군(19·구로구 개봉동)은 안경을 집에 두고 왔지만 누나가 출근을 포기한 채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안경을 가져와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다.또 입실 마감시간 직전 딸의 손을 잡고 뒤늦게 시험장에 도착한 김모씨(48)는 “승용차를 타고 나오다 길이 막혀 중간에 지하철로 바꿔타고왔다”고 말했다. 김재천 이창구 장택동기자 patrick@
  • 한국남자배구, 중국에 역전승

    한국은 9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4강리그에서 김세진(21득점 8블로킹) 신진식(22득점)의 활약으로중국에 3-1로 역전승,예선 전적을 포함해 1승1패를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한국이 중국을 이긴 것은 95년 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후 4년만이다. 한국은 중국 일본 호주와 동률을 이뤄 남은 호주전 결과와 중·일전 결과에 따라 6년만의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 남자배구, 日에 3연승…한일대회 4차전 역전승

    한국 남자배구가 일본에 3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일국제남자배구대회 홈경기 마지막4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5 21―25 21―25 25―21 29―27)로이겼다. 전날 3차전을 3―2로 이긴 한국은 이로써 1차전 2―3 패배 이후 3연승을 올렸고 지난달 원정경기(2승2패)를 포함,5승3패를 기록했다.역대 전적 37승32패. 한국은 마지막 세트에서 14차례 듀스를 이루며 27―27로 맞서다 김세진의오른쪽 공격과 미야자키의 공격범실을 묶어 승리를 낚았다.
  • 남자배구대표팀 개편

    대한배구협회는 30일 시드니올림픽 아시아예선전(12월,상해)에 대비,박희상과 이호(이상 상무)를 가세시킨 새 남자대표팀을 확정했다. 감독 신치용 코치 유중탁 선수 신진식 석진욱 김세진 장병철 신정섭 방지섭 최태웅(이상 삼성화재) 이인구 후인정 방신봉(이상 현대자동차) 박희상 권순찬 이호(이상 상무) 손석범 이영택(이상 한양대) 김경훈(대한항공) 신경수(경기대) 윤관열(경희대)
  • [대한광장] 산업자본의 금융지배

    재벌계열 증권회사나 투자신탁에서 발행하는 주식투자형 투자신탁상품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재별계열 금융기관으로만 예금이 몰리고 있다.IMF로 금융기관들이 얼마나 허망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예금주들은 예전보다 더 맹목적으로 재벌 계열회사를 찾고 있다. 이렇게 투자신탁 수익증권에 몰린 시중의 돈이 약 240조원에 달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김세진 박사의 계산에 의하면 5대 재벌계열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시장점유율이 자산기준으로 99년 3월말 현재 34.7%로 급증하였고,특히신용카드는 53.7%,증권이나 보험 등 주요 금융시장도 점유율이 50% 선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뭉칫돈’이 금융시장에 몰리고 있으며 이 시장을 재벌 계열회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형국이다. 재벌의 막강한 로비력과 정보력,인력의 우수성을 감안한다면 우리의 금융감독 수준은 재벌계열 금융기관의 자금운용 건전성을 감독하기에 역부족이다.H재벌 계열의 금융회사에 투자된 고객예금의 상당부분은 H재벌 자금동원 능력의 테두리에 속한다고 보기에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시중자금을 독점하게 된 재벌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그럴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에 재벌이 그 돈으로 무분별한 투자확장을 시도한다면 또다시 우리는 IMF위기의 원인이었던 차입경영·외형확장이라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재벌 계열회사들로만 돈이 몰리는 현상,그래서 결국시장경제체제가 경제력 집중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는 현상,이것을 ‘시장의 실패’라고 부르는 데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그것은 시장의 실패가 아니라 ‘시장운영의 실패’다.시장은 실패하지 않는다.그것을 운영하는 인간들이 서투를 뿐인 것이다. IMF 이후 정부는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위해 45조3,000억원을 투입하였다.은행권 구조조정에 들어간 자금만도 33조4,000억원에 달한다.전부 국민의 부담이다.그 결과 금융구조조정이 성공적이라고 평가되어 외국인투자가들이 다시 돌아오고 투자심리가 되살아나 증권시장이 활황장세를 맞고 있다.재벌 등기업의 부실채권으로 유발된 금융기관의 부실을 국민이 세금부담으로 해결해줬으니 결국 재벌 등 부실기업에 국민이 지원한 셈이 됐다. 그런데 그 결과로 초래된 시장활황의 혜택이 금융시장을 지배하게 된 재벌에 흘러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결국 재벌들만 꿩 먹고 알도 먹는 셈이다. 시장경제란 시장참가자간에 공정한 경쟁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경쟁질서는자유로운 개인이 만들어내는 자생적 질서이다.경쟁질서가 사회·경제의 운영체제로 자리잡으려면 공정성이 생명이다.산업자본의 금융지배는 ‘질서의 공정성’을 파괴하며 다분히 질서 자체를 붕괴시킬 위험성마저 내포하고 있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경제력 집중현상은 반자유주의이며 반휴머니즘이다.정부의 ‘중산층 및 서민 생활안정 대책’은 위암환자에게 위장병약을 처방하는것과 같다고나 할까? 결국 중산층 서민에 베푸는 조세감면의 혜택으로 생겨난 세수결함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 메워야 하는 빚 아닌가? 정부는 재벌의 구조조정을 앞당길 요량으로 재벌계열간 빅딜에 따르는 자산교환행위에 구조조정 세제지원의 내용까지 마련하고 있다.재벌들은 사업의맞교환으로 시장에서 경쟁압력을 덜 느끼게 된다.소비자의 부담을 담보로.그런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정부는 세제혜택까지 주려 하고 있다.IMF 구조조정 과정에서 재벌들에게 3중,4중의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재벌에게 혜택을,그것도 국민들의 세금부담이나 희생을 바탕으로 공여한다는 것은 어떠한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재벌오너가 계열기업 경영에서 완전히 손떼게 하는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도록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 않는다면 정부에 의한 이런 친경제력 집중정책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시장경제의 원리와도 배치된다. 이성섭 숭실대 교수·경제학
  • 世銀, 5대그룹 펀드운용 규제 촉구

    - 금감위, 계열사 주식매입 제한 5%로 낮출 방침 세계은행(IBRD)이 국내 5대 재벌이 운용하는 대형 간접펀드의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증권연구원도 재벌의 자금집중이 우려된다며 금융당국에 감독 및 규제를강화할 것을 건의해 주목된다. 14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IBRD는 대형 간접투자펀드(collective investment vehicle)로 자금이 몰릴 경우 금융시장의 자금중개 기능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며,대외신인도에도 좋지않을 것이라고 정부에 주의를 촉구했다. 금감위 고위 관계자는 “IBRD가 자금이 은행에서 재벌들이 운용하는 펀드쪽으로 움직이는 상황에 대해 정부가 적극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며 “이들 펀드가 특정그룹 계열사에만 지원된다면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금감위는 대형 간접펀드의 공시기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펀드자산의 10%로 제한한 계열사 주식취득 제한규정을 5%까지 점차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금융연구원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외환위기 이후의 금융시장 변화점과 시사점’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현행 10% 제한규정이 있어도 재벌펀드의수탁고가 30조원이 되면 취득한도 또한 3조원이 되는 등 대형펀드가 재벌들의 자금조달 창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세진(金世振) 연구조정실장은 특히 “계열사간 사업교환이 활발히 이뤄지는 상황에서 다른 계열사 주식을 종목당 20%까지 살 수 있게 한 것은 재벌의 자금집중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자기 및 다른 계열의 취득한도를 축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연구원도 최근 재벌펀드의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금감원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문일기자
  • 남자배구 국가대표 12명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4일 남자강화위원회를 열고 김세진·신진식(이상 삼성화재) 등 국가대표 12명을 확정했다.대표팀은 다음달 일본과 서울에서 번갈아 열릴 한일교류전에 대비,다음주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남자대표 명단 감독 신치용(삼성화재) 코치 유중탁 선수 김세진신진식 김규선 신정섭 방지섭 석진욱(이상 삼성화재) 강성형(현대자동차) 김경훈(대한항공) 이경수 손석범 이영택(이상 한양대) 윤관열(경희대)
  • 삼성화재 3연패 힘찬시동

    삼성화재가 대회 3연패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삼성화재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된 99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최종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을 3-0(25-22 25-21 25-19)으로 제압했다.삼성화재는신진식(24득점)이 왼쪽 공격에서 맹위를 떨치고 김세진(12득점)이 오른쪽을거들어 가볍게 1승에 선착했다.강호 현대자동차를 밀어내고 창단 13년만에처음 결승에 나선 대한항공은 박선출(16득점)의 속공이 위력을 보였으나 박희상(8득점)의 왼쪽 공격이 침묵을 지켜 첫게임을 싱겁게 내주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들어 대한항공에 6전전승을 올리면서 시즌 통산 15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또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과의 슈퍼리그 역대전적에서 10전전승의 압도적 우위를 자랑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최종결승전 첫게임에서는 LG정유가 안정된 서브리시브를 바탕으로 현대를 3-0(25-20 25-15 25-16)으로 누르고 기분좋은 첫출발을보였다.LG정유의 국가대표 트리오인 장윤희·정선혜·홍지연은 44점을 합작하는 수훈을 세웠다.LG정유는 이로써 올시즌 통산 17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승 우승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주부 스타 장윤희는 특히 오픈공격과 백어택 등으로 혼자서 17점을 엮어냈고 공격성공률에서도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55%를 기록했다. 1,2세트를 연이어 따낸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권순찬의 왼쪽 공격과 신정섭·권순찬의 블로킹 득점,대한항공의 오버타임 실책 등을 묶어 순식간에 5-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늘의 전적] ●남자부 삼성화재(1승) 3-0 대한항공(1패) ●여자부 LG정유(1승) 3-0 현대(1패)
  • 대한항공 한장석감독 챔프전 필승 카드

    한장석 감독의 전술이 빛을 발할수 있을까-.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맞붙는99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최종결승전(24일부터 5전3선승제)의 관심은 대항항공이 얼마나 분전하느냐에 모아진다.대한항공은 86년 팀 창단후 처음 최종결선에 오른데 반해 삼성화재는 대회 3연패를 노린다.올시즌 두 팀간 5차례의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이 모두 패했다.전문가들도 ‘대한항공이 1승을 건질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할 만큼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견한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한장석 감독은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그는 독특한 전술로 팀의 경기력을 배가시겠다고 이를 악문다. 한 감독이 가장 중시하는 전술은 서브의 강화.박희상 등이 상대편 주포를향해 강력한 스카이서브로 목적타를 날리고 때로는 길고 짧은 서브로 삼성화재 세터의 정확한 토스를 원천봉쇄한다.이는 삼성화재의 강점인 조직력을 흔들지 않고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 감독은 상대 공격을 둔화시키기 위해 삼성 신진식을 철저히 봉쇄키로 했다.김석호에게 신진식을 전담 마크토록하고 여기에 센터들로 하여금 블로킹을 거들도록 한다는 것.삼성화재의 주공격수 신진식(188㎝)은 스윙동작이 빠르고 방향을 틀어 때리는 기술은 좋지만 김세진(200㎝)보다 타점이 낮기 때문에 더블 블로킹으로 맞서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김세진에 대한 수비는 박희상에게 맡기기로 했다.김세진과 마주보게 될 박희상은 탁월한 공격능력 외에 블로킹에서도 장신 센터 최천식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고 있다. 한장석 감독은 “이같은 수비를 바탕으로 박희상·김석호의 좌우공격과 팀의 최대강점인 중앙속공을 골고루 구사해 공격루트를 다양화한다면 충분히승산이 있다”고 말한다.한 감독은 특히 무릎 부상중임에도 불구하고 주사를 맞아가며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박선출의 속공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박해옥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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