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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플러스]

    구로시민 아카데미 15일 개강 구로구(구청장 이성) 고려대와 함께하는 ‘제1기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를 오는 15일 개강한다.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하는 시민아카데미에서는 구청장 특강을 비롯해 ‘젊고 건강한 삶’, ‘논어에서 공자를 만나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법’ 등 강의가 이어진다. 4일부터 300명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교육지원과 860-2841. 구정 소식지 11만부에 QR코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3월 구정 소식지 11만부에 QR(Quick Response)코드를 넣어 배포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구 블로그에 접속돼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소식지 판형을 타블로이드에서 4·6배판으로 줄였다. 홍보담당관 2127-5066. ‘영등포 올레길’ 조성키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지역의 주요 공원과 하천 등의 산책로를 연결하는 ‘영등포 올레길’을 조성한다. 내년까지 샛강 생태공원~63빌딩~한강여의도지구~요트마리나를 연결하는 7.7㎞의 제1코스를 조성하고, 2013년 12월까지 한강 양화지구~안양천 녹지대~도림천 생태하천 산책로를 잇는 10.3㎞의 2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올레길에는 안내판과 쉼터, 전망대, 야외체육시설 등을 설치한다. 기획홍보과 2670-3050. 6개교에 학습준비물 지원센터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올해 수암·태릉초등학교 등 6개교에 학습준비물 지원센터를 설치하도록 1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2009년 6개교를 시작으로 3년 만에 38개 초등학교 중 23개 학교에 설치됐다. 이들 학교에서는 빈 교실 등을 활용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골판지와 스티커, 우드블록 등 개인 학용품을 제외한 모든 학년의 준비물 약 270여종을 비치했다. 디지털홍보과 2116-3425.
  • [인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정이종◇부이사관 승진 <국세청>△심사1담당관 황재윤△법규과장 김현준△소비세〃 황용희△조사1〃 박만성△조사2〃 서국환<서울지방국세청>△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진구<광주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신재국◇과장급 전보△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희철△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정용삼◇초임세무서장 발령△공주세무서장 김국현 ■KT&G ◇승진 <수석전무>△국내사업부문장 함기두<전무>△영업본부장 김준기△원료〃 장재식△R&D〃 민병한<상무>△마케팅본부장 백복인△전략기획〃 강철호△CR〃 유준수△지원〃 최명열<상무보>△기술연구소장 이영택△분석〃 황건중△인재개발원장 윤여대△남서울본부장 박정욱△경기〃 남중범△전북〃 성기현△강남지사장 김용덕△종로〃 변원균 ■한국인삼공사 ◇승진 △국내사업부문장 방형봉△중국법인장 이흥범△자재부장 박동석<본부장>△전략기획 최정원△원료 안상민△마케팅 김성옥△제조 김선주△글로벌 김태식<실장>△홍보 원성희△고객만족 옥순종△FC영업 이재근△생산지원 서창훈◇전보△한약재가공공장장 신춘수△MMT팀장 주계종<지사장>△서울동부 유창호△대구 장경섭<부장>△FC기획 최종현△FC관리 김영문△제품1 한초수△제품3 이종원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박성훈△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박정호◇처장△기획예산 김동원△교무 정영환△학생 이원규△총무 김규혁△대외협력 조용성△정보전산 정원주△연구 남기춘△입학 최정환△국제 이재원△의무교학 박건우◇단장△산학협력 김상식 ■한국체대 △대학원장 안용규△사회체육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정형균△스포츠과학〃(훈련처장 겸임) 장갑석△생활체육〃 권봉안△교학처장(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임) 김원경△기획처장 직무대리(산학협력단장 겸임) 조정호△학술정보원장 김복주△평생교육〃 이정수△생활관장 안효작△종합인력개발센터장 최관용△최고경영자과정원장 유병열 ■한성대 △언어교육원장 이정숙△대학원 교학부장 서영윤△공학연구센터장 정병용◇학부장△영어영문 김용석△역사문화 황혜성◇학과장△행정학 윤경준△산업경영공학 위남숙△기계시스템공학 한정 ■충북대 ◇원장 △종합인력개발 고석하△평생교육 한찬훈△보건진료 김원섭△건설산업기술연구 박병호◇관장△박물 양기석△법학도서 이경재△의학도서 박중기◇소장△양성평등상담 김연숙△우암연구 이재권△법학연구 이재룡△동물의학연구 남상윤△산업경영연구 박상언◇산학협력단△산학행정부장 유재덕△학술연구〃 임복 ■한국은행 ◇국실부장 승진 및 이동 △기획국 지역통할부장 신원섭△인재개발원장 허재성△인재개발원 경제교육부장 임경△국제경제실장 허진호△경제통계국장 김영배△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양재룡△금융안정분석국장 강태수△금융안정분석국 금융시스템부장 성병희△금융기관분석실장 진우생△발권국장 이흥모△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강재택△국제협력실장 홍승제△뉴욕사무소(워싱턴주재) 차현진△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영찬△동경〃 박광민△런던〃 유병하△북경사무소(홍콩주재) 조승형△외자운용원장 홍택기△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추흥식△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채선병△경제연구원 부원장 이종규△감사실장 신동욱<본부장>△부산 박창언△전북 이은모△인천 이용호△제주 박성준△경기 윤면식△경남 강성윤△강릉 손동희△울산 이창형◇1급 승진△총무국 이명종△조사국 한영기△감사실 김일환△대전충남본부 박이락◇1급 전보 <파견>△금융감독원 송규성△한국금융연구원 한상섭△인천광역시청 김하운◇2급 승진△기획국 김경학 송창식△전산정보국 조규산△조사국 권성태 신운△금융안정분석국 류상철△정책기획국 장한철 최요철△발권국 조군현△국제국 서영경 이희원△외자운용원 유창호△대구경북본부 김중연△충북본부 채홍국△경기본부 황성△포항본부 강기승◇2급 전보△전산정보국 이준석 전경진 최광필△인재개발원 안희욱 정상덕△인재개발원 교수 강철 고용수 배일상 송태복 정윤해 박상훈 김동일△경제통계국 정준 조용승△금융시장국 김남영 임형준△금융결제국 강지광 성경창△발권국 김성주 문봉득△국제국 강순삼△외자운용원 이문형 전광일△경제연구원 박진수 장홍범△감사실 이은원△대구경북본부 이영복△광주전남본부 강길상△총무국소속 전주형 조한상◇3급 승진△금융통화위원회실 민준규 신승철△총무국 최재효△조사국 김웅 한승철△경제통계국 문소상 이병두△금융안정분석국 서영기 임윤상△금융시장국 김성 이웅천 정일동△금융결제국 이한녕△발권국 김성용△국제국 김경용△경제연구원 김병기이승환△목포본부 안상임 임진규△전북본부 이광한△제주본부 박성종△경남본부 공철△총무국소속 김인규 이순호 정경두 정성호◇3급 전보△기획국 김영남 박정규 배용주 서영만 손영호 임동하△금융통화위원회실 서정민△공보실 은호성△전산정보국 소창수 이선구△총무국 강정진 김규수 박성주 최형길△인재개발원 조강래△조사국 박구도 이동현△경제통계국 김영태 김영헌 유만식△금융안정분석국 김재국 김훈△정책기획국 김창호 김태경 박종석 조홍균 한경수△금융시장국 서명국△금융결제국 김정규△발권국 박기용 안규완 조명선△국제국 김욱중 장기선 홍동수△런던사무소 최철호△북경사무소 전익호△외자운용원 최수일 최재용△경제연구원 김준한 안병권△감사실 김덕재 안기수 이기현 이종필 전흥배△충북본부 정종인△제주본부 이헌승△울산본부 권영민△강남본부 이성규 이한규△총무국소속 안형순 홍경식◇4급 승진△기획국 최용운△공보실 박성하△전산정보국 김규희 김진호 이호정△총무국 박숙자△인재개발원 이신영△조사국 권동휘 김상훈 박세준 박창현 조성민 조용범 조항서 최병재△경제통계국 김진숙 천재정△금융안정분석국 권순욱 이혜진 장근호 장준영△정책기획국 안세현△금융시장국 신성욱 장순복△금융결제국 권용오 장경수△국제국 곽창용 권경호 권도근 김승주 김은숙 소인환△외자운용원 김현철 우승준 김성환 노순남△부산본부 장진욱 정민수△광주전남본부 문제철△전북본부 김용현△대전충남본부 김경근△강원본부 박종필 이문희△제주본부 김명현 윤대혁 홍수성△경기본부 김현희△경남본부 김영근 한애숙△울산본부 박주하 이대희△총무국소속 김광룡 김범서 부상돈◇4급 전보△기획국 강진숙 유영휘 이동규 함미정△금융통화위원회실 김수영△전산정보국 박영숙 이재율△인재개발원 박영희 박준민 심원보 한희수△조사국 김동휘 조범준△경제통계국 김준태 박용민△금융안정분석국 구자천 김상호 손진식 안상기 조영규△정책기획국 강영관△금융시장국 남선우 민준기 이범호 최영일 최용훈△금융결제국 이정국 이종상 정미옥 조병익△발권국 강흠돈 이정숙△국제국 김정남 박종운 서평석 윤수훈 정호성 한범희△외자운용원 권용훈△경제연구원 박창귀△부산본부 김원익△대구경북본부 문종환△광주전남본부 정창현 최영순△대전충남본부 강광원△충북본부 김재원 변재욱△인천본부 심덕보△경기본부 이준혁 조향숙△경남본부 김태협△강남본부 이인순△총무국소속 김명식 김제현 서태종 ■대신증권 ◇승진 <전무갑>△기획본부장(Wholesale사업단장 겸임) 구희진△Capital Market사업단장 유승덕<전무을>△동부지역본부장 한양현△서부〃 이관철◇전보 <부사장>△인재역량센터장(기업금융사업단장 겸임) 나재철<전무>△Financial Clinic사업단장 김영운<전무>△고객마케팅본부장 최종태◇임원 신규선임 <상무>△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강북지역〃 장우철△Wholesale영업〃 박규상△리서치센터장 조윤남△강남지역본부장 조용현△파생영업〃 배영훈 ■세방 △사외이사 임정훈 박창한△전무 김학용 이이환△상무보대우 정동범 방신범 ■세방전지 △사외이사 서영길 김재선△상무 임동준 이용준△상무보 홍순태 박진우△상무보대우 강창수 ■세방산업 △대표이사 부사장 양선엽 ■세방하이테크 △대표이사 전무 오세웅 ■세방익스프레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옥현△상무보 정호철 ■세계일보 ◇승격 △상무보 이익수(광고국장)
  • [부고]

    ●정병도(벽산그룹 인희 부장)우향(대학 강사)씨 부친상 오종근(법무법인 두우앤이우 변호사·전 서울동부지검 검사)박상빈(중국하얼빈교회 목사)이영주(벡스톤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사·전 동부증권 리서치팀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51 ●김성환(경남은행 사외이사·법무법인 동행 대표 변호사)씨 부친상 27일 울산 영락원 전문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52)256-6894 ●엄수진(능곡중 교사)정훈(현대드림투어 인바운드팀 부장)씨 부친상 김병만(연합뉴스 사진부 부장급)김철호(SK네트웍스 워커힐 뉴센터장)씨 장인상 2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31)961-9406 ●이성민(사업)씨 부친상 정갑수(해양대 교수)김종덕(대한체육회 선수촌운영본부장)씨 장인상 28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31)781-6722 ●홍성인(시몬스침대 전무이사)성서(큰빛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이근재(주원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30 ●유형섭(동부제철 부장)씨 부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9 ●한태일(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상훈(치과의사)은경(서울대 언어교육원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김주환(연세대 교수)장흥호(선교사)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58-5953 ●조찬우(벽산건설 차장)한진(사업)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1 ●김시후 시발 시용 순화 순이 순임씨 부친상 박혜현(청와대 홍보수석실 춘추관 행정관)씨 시부상 27일 대전보훈병원, 발인 1일 오전 11시 (042)933-4444 ●정승호(혜화경찰서장)씨 장모상 28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51)610-9677 ●김종석(한창제지 창업주)씨 별세 승한(한창제지 회장)씨 부친상 권은영(네오티스 대표이사)박기범(서울피부과 원장)이상돈(파트너스로지스 사장)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6 ●고근휴(KT제주본부 과장)창휴(방송통신위원회 사무관)성필(네오투자자문 부장)계순(제주우체국)여료(제주협재우체국 국장)씨 부친상 부성용(전 한국공항공사)장관수(장수주택 대표)정경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전 우정사업본부장)오부윤(인덕대 교수)씨 장인상 강수미(제주 예례초 교사)김은영(제주시청)임혜정씨 시부상 28일 제주 그랜드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64)724-8000 ●전병배(전 대전시의원)병호(사업)병태(대전 세우건설 부사장)병균(사업)씨 부친상 이창섭(전 SBS 앵커)씨 장인상 28일 충남대병원, 발인 3일 (042)259-8181
  • [오늘의 눈] 한·중관계 북핵 넘어야/김미경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한·중관계 북핵 넘어야/김미경 정치부 기자

    23일 오후 한·중 외교장관회담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제츠 외교부장은 환하게 웃으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24일 언론에 보도된 이들의 사진만 보면 전날 회담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기사는 톤이 다르다.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문제와 6자회담 재개 관련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끝난 것이다. 그러나 양 부장의 이번 방한에 눈에 띄는 대목이 있다. 우다웨이(武大偉)·양허우란(楊厚蘭) 등 6자회담 대표들이 수행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대신 아주심의관·한국과장 등 지역국 담당자들이 수행했다. 이 때문에 양 부장의 방한 전부터 중국 측이 UEP 문제 등에 대한 협의를 최소화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래서 양 부장이 2년6개월 만에 방한, 외교장관회담을 해도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회담 결과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게만도 볼 수 없다. 물론 북핵문제는 평행선을 달렸지만 한·중 장관은 고위급 인사 등 교류 확대와 다롄(大連) 공관 개설, 한·중·일 3국 협력, 기후변화 및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중 관계가 내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지만, 결국 북핵문제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양 부장은 또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빨리 체결되기를 바라며, 이 대통령이 올해 안에 중국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중 관계가 북핵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은 상투적으로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북핵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면 한·중이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 이 대통령이 연내 중국을 방문한다면 2012년 중국 최고지도자가 될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도 만나 북핵문제뿐 아니라 미래를 함께 설계하자고 제안하기를 바란다. 이 대통령이 강조하는 ‘평화통일’이 되려면 중국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chaplin7@seoul.co.kr
  • 중동 폭풍… 석유·곡물 비축 늘린다

    정부는 리비아 사태 등으로 국제 원자재시장의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석유, 곡물 등 주요 물품의 비축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에 들어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가용재원(예산)에 한계가 있는 만큼 각 부처는 세밀한 시장동향 점검 등을 통해 비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에 필요한 물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방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어 “앞으로 국제곡물시장이 공급자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므로 중장기 수급 전망, 수입구조의 안정성 제고, 국제기구를 통한 국제 공조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리비아 사태와 관련,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석유수급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축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현재 정부는 원유를 8500만 배럴 비축하고 있으며 올해 60만 배럴을 추가 비축할 계획이다. 정부의 올해 비축 목표치는 100만 배럴이었으나 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돼 40만 배럴이 줄어들었고, 리비아가 사실상 내전 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추가 대책의 필요성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이달 초 이집트 사태가 발발하자 석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는 등 비상대책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쌀 이외에 밀, 콩, 옥수수 등 주요 곡물을 55만t 정도 새로 비축할 계획이다. 현재 쌀은 60일분(수요량의 17%)이 비축됐으나 다른 곡물은 비축돼 있지 않다. 다른 곡물의 비축규모와 관련, 정부는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권고내용(60일분)과 정부의 구매여력 등을 감안해 45일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곡물별 비축 규모는 밀 25만t, 옥수수 25만t, 콩 5만t 등이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공급장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구리는 목표 재고량을 현 60일에서 80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급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안정적 공급이 예상되는 알루미늄은 목표 재고량이 60일에서 40일로 축소된다. 희소금속 중 코발트, 인듐 등 공급장애 가능성이 높거나 중소기업 수요가 많은 품목은 비축목표량이 60일분보다 늘어나며 실리콘 등 대기업이 쓰는 품목은 60일분보다 줄어든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7시 30분 청와대에서 중동사태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중동사태와 관련한 교민 안전대책, 원유수출·입 대책,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 및 대응방안, 해외건설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임채민 총리실장 등이 참석한다. 김성수·전경하·황비웅기자 lark3@seoul.co.kr
  • 한·중 외교장관 회담 北UEP 이견만 확인

    한·중 외교장관 회담 北UEP 이견만 확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2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양제츠 부장이 방한한 것은 지난 2008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천안함 피폭 및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껄끄러웠던 양국 외교장관이 처음으로 얼굴을 맞댄 것이다. 양 부장은 지난해 11월 방한하려고 했다가 연평도 포격 등으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 그래서인지 양국 장관은 회담 이후 별도 공식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등 신중한 행보를 보였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담 후 브리핑에서 “양국 외교장관은 남북대화 등 최근 남북관계,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문제를 포함한 북핵문제 현안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북 UEP에 대해서는 우려를 같이하면서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이 6자회담을 가능한 한 조속히 재개했으면 좋겠다는 기존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특별히 진전된 반응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고 밝혀, 양국 간 북 UEP에 대한 안보리 논의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 부장은 이어 청와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북핵 문제 진전 등을 위한 중국 측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양 부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빨리 체결되기를 바란다.”며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희망하고 북한의 핵개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수·김미경·윤설영기자 chaplin7@seoul.co.kr
  • 저소득 구민 대상 우울증 상담 서비스

    지역주민을 자살로부터 보호하고자 조례안까지 만들었던 노원구가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구는 자살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구민을 위해 이달부터 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원 정신보건센터 소속 정신보건전문요원 19명은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우울증 여부와 알코올 중독검사, 상담서비스를 한다. 상담 후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상담일 3일 전까지 노원 정신보건센터로 전화 예약하고 해당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구는 홀로 사는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무직자·아동·청소년 등 모두 15만 3000명(구 전체 주민의 25%)에 대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우울증선별검사 시범사업 지역으로 월계 2동을 선정해 홀로 사는 노인 370명에게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부터 홀로 사는 노인 1만 1000명, 기초수급자 2만 2000명, 무직자 4만명, 아동·청소년 8만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전수조사를 한다. 구는 우울증 선별검사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원구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사망률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자살예방사업은 또 다른 이름의 출산장려정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2일 노원구의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등 지역 의료계와 자살예방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지법·고법 판사 첫 분리인사

    대법원은 법관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지법과 고법의 판사 임용을 분리하는 ‘법관인사 이원화’에 따른 인사를 28일자로 처음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법 부장판사와 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판사 841명을 전보 발령했다. 고법에서만 근무하는 고법 판사 20명은 사법연수원 23~25기에서 나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전보 △서울중앙지법 이원범 김환수 여미숙(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겸임) 이원형 정효채 하현국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김종근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조윤신 지상목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 배형원(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겸임) 안정호 염원섭 한영환 강승준 유상재 정일연△서울가정법원 손왕석(수석) 최재혁 배인구△서울행정법원 심준보 조일영 진창수△서울동부지법 여훈구 홍승철 조휴옥 홍이표 김재호 김수일 윤종구 전주혜△서울남부지법 성지용(수석) 이림 김용관 김학준 정인숙 이성구 이범균 박평균△서울북부지법 김정호 강태훈△서울서부지법 조원철(수석) 박희승 서경환 김종호 김태병 배호근△의정부지법 김수천(수석) 이승한 윤태식 우라옥 김병수 강상욱△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배광국(지원장) 오성우 김경△인천지법 김우수 강재철 김종수 박이규 박근수 이철규 이성복 이철의 조의연 정은영 박재현 현용선△수원지법 장준현 조성권(사법연구) 정승원 정영진 정강찬 김경란 이흥권 안호봉 김지영 김정욱 이동훈 김한성 유남근 이헌숙 이은희△수원지법 성남지원 김정만(지원장) 김영학 오천석△수원지법 여주지원장 박홍래△수원지법 평택지원 조한창(지원장) 김진현△수원지법 안산지원 안영길(지원장) 강경구△수원지법 안양지원 임범석(지원장) 김연하 최창영△춘천지법 함종식(수석) 김동진 김형훈 김용호 박상구△춘천지법 강릉지원 오영준(지원장) 심태규 이환승△춘천지법 속초지원장 강병훈△춘천지법 영월지원장 임태혁△대전지법 방승만 박병찬(사법연구) 심준보 문정일 유진현 이근수 조건주 안기환 정정미 손병준 정재훈 남기주 이현우(사법연구) 구창모△대전지법 서산지원장 김용철△대전지법 천안지원 남양우 이영한△대전지법 가정지원장 정갑생△청주지법 최병준(수석) 박병태 이정민 김춘호 이진규 이준명△대구지법 권순형 김경철 김영준 권순탁 최월영 황영수 진성철 오문기△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성수(지원장) 김형한 이영숙 김상동△대구지법 안동지원장 백정현△대구지법 김천지원장 서경희△대구지법 의성지원장 김각연△대구지법 가정지원장 김정도△부산지법 이정일 강구욱 전상훈 최윤성 고규정 오경미 김진석 김범준 나상용 박광우 박미리 이상윤 한재봉△부산지법 동부지원 설민수 최석문 박치봉△울산지법 홍성주(수석) 성창익 최의호 한정훈(사법연구) 손현찬 이병삼 성금석 김문희△창원지법 이일주 이정렬 김경환 문혜정 이평근 이상균 황기선 노갑식△창원지법 진주지원 문형배(지원장) 함석천△창원지법 통영지원 박종훈(지원장) 김성욱△창원지법 거창지원장 김해붕△광주지법 최인규 정경현 김태업 이재석 고연금 박창렬 황병헌(사법연구) 김용배 이우철 안상원△광주지법 장흥지원장 송혜영△광주지법 순천지원 최수환(지원장) 송기석 최영남△광주지법 해남지원장 장용기△전주지법 김종춘 김관용 김세윤 김진동(사법연구) 왕정옥 김은성 신헌석 김행순△전주지법 군산지원 성창호△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최기상△제주지법 부상준(수석) 오현규 송인권 신숙희◇고법 판사 전보△서울고법 노경필 여운국 백강진 김복형 강경태 강한승 서승렬 김태호 김성수 견종철 문주형 박선준 손철우 이형근 정재오 김상우△대구고법 김태현 곽병수△부산고법 문상배 박준용◇사법연수원 전보△교수 서민석 심규홍 이규홍 문광섭 이수영 차행전 백웅철 윤성식 김현보 한애라 손진홍 권오석 이훈재 진현민 함윤식 김양호 송현경◇재판연구관 전보△대법원 김동석 황진구 심담 김도형 남성민 김성수 호제훈 강성수 강화석 권덕진 김경수 김래니 김승정 김용하 김일연 김재형 김종우 박양준 박정수 백승엽 신종오 심연수 유영근 이상주 이언학 이완희 이태우 최남식 최봉희 하태흥 한경환 최지수◇고법 판사 전보△서울고법 이원 이원신 장철익 정윤형 최한순 강혁성 고홍석 권순건 권태형 송경호 이근영 이상무 이순형 이영창 이정권 이형주 정헌명 최항석 최형표(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겸임) 허명욱 홍순욱 황정수 선의종 전대규 정총령 김상호 김태훈 박정규 황의동 유석동 임해지 마옥현 서중석 정철민 허경호 장윤석(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겸임) 명재권 오권철(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겸임) 강문경 최현종 배용준 임기환△대전고법 강두례 김선용 유선주 이현우 정택수 성기권△대구고법 윤삼수 이무상 정재수 신안재 최운성 이영철 정성욱△부산고법 김윤영 신헌기 한경근 남재현 정성호 문흥만 심현욱△광주고법 김준성 조현호 김승휘 이민수 이기선 이종환△특허법원 염호준 이종우◇지법 판사 전보△서울중앙지법 박재우 김병철 김상규 이성호 강규태 김중남 김현정 염우영(사법연구) 배온실 신용호 이준현 이혜린 정희영 강지웅 곽경평 권미연 김기수 문주희 서현석 이석재 이정희 이혜민 임대호 박근정 박평수 손혜정 이희준 임광호 정상철 조진구 홍진표 김지숙 김진영 신진화 이정우 이현경 조서영 권민재 김보라 나우상 맹현무 이규훈 이소연 이수열 이정엽 임성철 장정태 조광국 하성원 박세영 박찬우 손원락 이종엽 임선지 권기만 김갑석 김문성 김미경 김순한 김혜진 박정운 박혜림 배구민 배상원 상종우 서영호 성언주 엄철 오승이 우성엽 유승원 이소민 이오영 이원중 이호산 임창훈 정현식 정희엽 최미복 김경수 이원근 최미영 최성길 강정연 김민아 김범준 김옥희 김유성 김일순 김정운 김희중 박혜선 백소영 서정원 신우정 심규찬 양우석 양환승 이성율 전기철 정덕기 정선균 정용석 정일예 조원경 허성희 김주완 박설아 심영진 이완형 정동혁 정석원 조수진 손승온 심병직 노현미 신신호 이미나 장창국 정연택 강종선 윤재남△서울가정법원 송인우 이광우 정용신 서형주 정정호 김정민 김현진 김태호△서울행정법원 김도균 최호식 김지희 홍석현 윤정인 정기상 김용태 한원교 김태환 이창은 손철 양순주 안승훈 정재희△서울동부지법 강상덕 김병룡 김진성 이상현 이승형 최주영 강민성 김영진 김진오 유기웅 이경희 이남균 이지현 이헌영 임성실 정현희 채승원(사법연구) 최정윤 홍다선 황중연(사법연구) 정성완 민규남 장세영 홍지영△서울남부지법 신혁재 최용호 남동희 노행남 박정기 서호원 송각엽 양소은 위광하 이상원 이새롬 이수진 이주연 전서영 차성안 최환영 김연화 박재영 이예슬 여현주 김상훈 김정아 장성학 정덕수△서울북부지법 강성훈 노진영 신정민 윤민 이상용 장민경 장정환 최영은 최진숙 최태영 이정민 김영희 박진영 이창열 정혜원 박재경△서울서부지법 조양희 이현우 조미옥 김미경 김윤선 김현희 박찬석 양상윤 오택원 유재현 윤도근 이다우 정선미 황은규 이동욱 김지현 장성진 구광현△의정부지법 이유형 남세진 최종진 김정삼 오연수 이재희 김수정 이우희 김동희 김유정 이은혜 이정재 정지영 김정훈 임창현 고제성△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전기흥 정병실 오영상 임일혁 오규성 장현진 하태한 최서은△인천지법 이대연 이효제(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겸임) 오규희 유효영 김경애 장준아 노종찬 서창석 오태환 김정석 최유나 김태균 민성철 이상호(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겸임) 윤찬영 이의영 이성균 이규호 김미진 송명주 이재욱 문경훈 박지연 양우창 김준영 반효림△인천지법 부천지원 양상익 권현영 이영광 신흥호 김승주 최연미 박찬익 서정희△수원지법 정영훈 김준혁 박광서 시진국 이원석 이정원 이준철 이중민 손삼락 진현지 박주영 방웅환 이영환(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겸임) 하태헌 이승규 배성중 최종선 노제설 이지민 김성환 전보성(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가사소년심의관 겸임) 김상연 김형률 임영철 위지현 김정민 송승용 조인영 강세빈 김민정 김종복 유재광 이영남 이진영 이상훈 이정엽△수원지법 성남지원 정현경 최웅영 김경진 정은영 류창성 이성진△수원지법 여주지원 공현진 최성보△수원지법 평택지원 진상훈 김형원 이세라 김동기 하상제△수원지법 안산지원 민철기 김춘수 김길량 장진영 신종환 장은영 박건창△수원지법 안양지원 주선아 이현석 이승윤 윤주탁 한기수 박정제 이정현△춘천지법 정하경 김영기△춘천지법 강릉지원 이동희 최현정△춘천지법 원주지원 김은경 유동균△춘천지법 속초지원 이연경△춘천지법 영월지원 고상교 김정태 최우진△대전지법 권성우 박가현 전아람 최누림 강윤희 송주희 김배정 오명희 이종록 김부한 장동혁△대전지법 홍성지원 김은영 한익수△대전지법 공주지원 신혜영△대전지법 논산지원 이태영 김세용△대전지법 서산지원 강상욱 김민상 김재규 김상철 이종오△대전지법 천안지원 이재혁 이종기 황인성△대전지법 가정지원 나상훈△청주지법 윤성묵 이혜성△청주지법 충주지원 이재찬 조지환 최해일△청주지법 제천지원 이진혁 이지영△청주지법 영동지원 유아람△대구지법 김성열 김형태 박만호 이재덕 손윤경 이정목 최희정△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수정 서영애 허용구 정경희 김태균 박현민 김연주△대구지법 안동지원 남우현 이종길△대구지법 경주지원 손병원 조은경 진화원△대구지법 포항지원 강경호 정윤아 송민화△대구지법 김천지원 박승혜 류경은 임희동 이지현△대구지법 상주지원 정성민△대구지법 가정지원 정재민△부산지법 권재창(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겸임) 성익경 전지환 최환 김선아 이재경 조정민 정윤섭 김현철 임주혁 노태홍△부산지법 동부지원 권기철(사법연구) 이재욱 서근찬 정동진△부산지법 가정지원 김홍기 백주연 이준영△울산지법 유성희 배윤경 손주희 백태균△창원지법 강소현 권창환 김기동 최진곤△창원지법 진주지원 남성우 박원근△창원지법 통영지원 이재욱 조미화 김옥곤 오영두△창원지법 밀양지원 정현숙△광주지법 조영호 나경 심판 안금선 고상영 김대현 김성흠 심재현 정영하 최철민 박세진△광주지법 목포지원 박지현 현영수 유상호 노재호△광주지법 순천지원 이동기 이연진 박현수△광주지법 해남지원 김재향 전일호△광주지법 가정지원 김혜선 황진희 김성준△전주지법 진현섭△전주지법 군산지원 박헌행 신동준△전주지법 정읍지원 권혁준△제주지법 김호용 김정헌 강은주◇지법 부장판사 전보 (3월 1일자)△창원지법 마산지원장 박민수◇지법 판사 전보 (3월 1일자)△창원지법 마산지원 박진숙 이덕환 최선상◇지법 판사 보임△인천 안재훈△춘천 이삼윤△대전 김성훈△청주 김봉규△대구 박성준 이동호△부산 윤이진 이영미△울산 김성식△창원 류기인△광주 김평호 오창민 최승현(순천지원)△전주 이수환△제주 최복규◇지법 판사 임명(연수원 수료 후 즉시 임용 법관)△서울중앙지법 강대우 강인혜 김석재 류영재 이승일 이정현 임경옥 정성화 최윤영 황미정△서울동부지법 김정환 백효민△서울남부지법 노한동 박성남 윤아영△서울북부지법 김동희 이혜랑△서울서부지법 김경록 김윤희△의정부지법 김지현 김진영 손화정 이근철 김소망(고양지원)△인천지법 공두현 김혜성 봉지수 장우석 황성민 강나래(부천지원)△수원지법 김나나 김택형 유선우 이우용 이하윤 김봉남(성남지원) 배지호(성남지원) 강신영(안산지원)△춘천지법 방혜미 김주현(강릉지원)△대전지법 강하영 구자광 김병훈 박예지 황지영 이승연(천안지원)△청주지법 박정진 한현희△대구지법 권순현 문중흠 손승우 오지애 이기홍 최혜인 조아람(서부지원) 홍주현(포항지원)△부산지법 강윤혜 김남수 나상아 남승민 문기선 박창희 조종현 민경현(동부지원)△울산지법 박하영 이예림 장혜정△창원지법 김샛별 이효제 황여진 이고은(진주지원)△광주지법 김민지 박주영 임상은 전경욱 박소연(순천지원)△전주지법 박설아 윤양지 차호성 한진희(군산지원)△제주지법 정영민◇지법 부장판사 겸임 <법원행정처>△기획총괄심의관 이동근△공보관 홍동기◇고법 판사 겸임 <법원행정처>△기획제1심의관 이호재△민사심의관 전휴재△윤리감사기획심의관 채동수△인사제1심의관 심경<고법>△서울고법 전상범△대전고법 이흥주△광주고법 곽정한 김호석◇지법 판사 겸임 <법원행정처>△정책심의관 정재헌△형사심의관 정상규△가사소년심의관 전보성△사법등기심의관 정영식△정보화심의관 고범석△홍보심의관 서동칠<법원도서관>△조사심의관 이주영 조찬영<지법>△대구지법 서부지원 박만호△부산지법 김봉선◇고법 판사 파견△헌법재판소 박준민 홍성욱◇지방법원 부장판사 파견복귀△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장순욱◇고등법원 판사 파견복귀△서울고등법원 박해빈△서울중앙지방법원 정완△서울서부지방법원 도진기◇연구법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종원 예지희 김양규 김하늘 이정호△고등법원 판사 박형순 문봉길 박상국 정문수△지방법원 판사 김도현 염우영 이관용 김우정 장찬 채승원 황중연 김형연 마성영 문춘언 권기철
  • ‘핵안보정상회의’ 부단장 조희용 대사 내정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2012년 서울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정부 준비기획단이 출범한다.<서울신문 2월 1일자 1·5면> 회의 개최에 맞춰 실무 준비 및 교섭대표(셰르파) 역할을 맡게 될 부단장에는 조희용(56) 주스웨덴 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7일 “지난해 워싱턴 1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맡았던 교섭대표 역할을 분리, 임무부여 형식으로 조희용 대사가 부단장에 내정됐다.”며 “외교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준비기획단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당초 다자외교조정관이 교섭대표를 계속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의장국을 맡게 된 만큼 업무를 나눠 고위급에 별도 임무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사는 외무고시 13회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의전 및 대변인도 역임했다. 정부 소식통은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게리 새모어 백악관 특별보좌관이 핵 관련 최고 전문가인 만큼, 우리 측도 교섭을 위해 급을 높여 별도 임무를 부여한 것”이라며 “전세계 정상 50여명이 참석하지만 한·미 양국이 주축이 돼 의제 등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전봉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장,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박성원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전략사업부원장 등 핵 관련 외교안보 및 과학기술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핵안보정상회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한·미는 조만간 민간 자문가그룹 협의를 갖는 등 본격적인 회의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순혈주의 타파’ 계기 될까

    외교통상부가 처음으로 민간인 정책기획국장을 맞이할 전망이다. 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김성환 장관 지시로 개방형 직위로 바뀐 정책기획국장에 대해 지난달 말 공모 공고를 낸 뒤 지난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민간·국책연구소 박사 및 해외 대학 교수 등 4명과 외교부 내에서 국장급 2명이 지원했다. 외교부는 조만간 내부 인사 3명, 외부 인사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면접위원회를 구성한 뒤 3월 초 면접을 거쳐 신임 정책기획국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외교부 안팎에서는 지원자들 가운데 이상현(51)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이 경력 등을 고려할 때 정책기획국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및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국방연구원·국제관계연구소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세종연구소 실장 및 미래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동안 제2차관 산하에 있던 정책기획국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장관 직속으로 바뀔 예정이다. 그만큼 장관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연간 및 중장기 외교정책을 수립·조정하고, 국제정세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등 현안 위주가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외교의 전략을 짜게 된다. 외교부 내에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한 당국자는 “지역국 등이 모두 현안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큰 틀에서의 중장기 정책 개발·평가가 부족했다.”며 “외부에서 오면 기존 외교관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정책을 주도해 다른 국·과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다른 당국자는 “외부 인사가 외교정책 수립을 얼마나 장악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며 “외교부 내 순혈주의 타파의 계기가 될지, 아니면 또 한번의 실험에 그칠지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대사님들도 ‘트위터’ 바람

    대사님들도 ‘트위터’ 바람

    “이 트위터는 대사님이 직접 하시는 건가요?” 외교통상부는 16일 전 세계 110개 재외공관장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대변인제를 도입한 외교부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운영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이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의 “SNS를 활용한 국민 소통을 강화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는 이를 재외공관 전체로 확대한다. 운영 상황도 본인이 직접 챙기고 있다고 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공관지의 인터넷 환경이 열악하거나 교민이 적은 오지를 제외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선택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외교부가 SNS 활용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SNS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다. 여기에 지난해 장관 딸 특채 파문으로 악화된 외교부의 이미지를 만회하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이 때문에 재외공관마다 SNS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골치를 앓고 있다는 후문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취지는 좋지만 미숙하게 대응했을 때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질 수도 있지 않으냐.”면서 “인력, 예산 문제와 더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先 남·북대화 後 북·일대화” 한·일 외교 재확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은 16일 ‘선남북대화, 후북·일대화’ 기조를 재확인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이날 도쿄 외무성 이이쿠라 공관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 “남북 간의 진정한 대화를 우선으로 다양한 양자 접촉을 통해 올바른 6자회담 재개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외교장관은 또 북한 우라늄 농축프로그램(UEP)에 대해 유엔 안보리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장관은 회담에서 ▲조선왕실의궤 등 한반도에서 반출된 도서 반환 ▲재일동포의 지방참정권 참여 등이 원만히 이행될 수 있도록 성의 있는 대응을 요청했으며 마에하라 외상은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한·일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마에하라 외상은 협상의 조기 재개를 요청했고 김 장관은 오는 4월 2차 국장급 협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각 자치구 “폭설 피해 강원도 돕자” 팔걷었다

    각 자치구 “폭설 피해 강원도 돕자” 팔걷었다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 지역의 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16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폭설 피해가 가장 큰 강릉시와 삼척시 등으로부터 친환경 쌀과 친환경 농·특산물을 공급받아 구민들에게 판매해 온 자치구들은 보은(報恩) 차원에서 발 벗고 나섰다. 2004년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14일 밤 구청장 긴급 지시로 강릉시의 고립 지역에 제설 차량인 유니목 2대와 덤프트럭 2대, 인력 6명을 긴급 투입했다. 2006년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월 열리는 ‘서초 장날’을 통해 강릉시 농산물을 판매해 온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도 15일 제설 차량과 제설 전문 인력을 강릉시 고립 지역의 피해 복구 현장에 보냈다. 삼척시와 자매도시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4일과 15일 제설 삽날을 부착한 11t 제설차량과 14t 굴착기, 5t 덤프트럭 등 제설 차량 5대와 인력 9명을 긴급 파견했다. 성북구는 자매도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삼척시 도시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장비와 인력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강원도로부터 구청 구내식당에 사용하는 친환경 쌀을 공급받고 있는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6일 새벽 제설차량 5대와 인력 3명을 강릉 지역에 파견했다. 성북구와 노원구는 강원도로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용 친환경 쌀을 공급받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5일 강원 지역이 고향인 구청 직원 8명에게 특별 휴가를 줘, 귀향해 제설 작업을 돕도록 했다. 또 삼척시 미로면의 폭설 피해 지역에는 구에서 자체 개발한 제설차량 로드렉스와 유니목, 덤프트럭 등 제설차량 4대와 지원 인력 6명 등을 보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제설차량 2대와 트럭 2대 등 제설 전문 인력 6명을 강릉 고립 농가 지역 등에 보내 제설 작업을 하도록 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도 제설차량 2대와 직원 3명을 강릉 지역에 보냈으며, 종로·광진·강북·도봉·마포·구로·관악구 등에서도 차량과 장비, 인력을 지원했다. 앞서 서울시는 제설 인력 26명과 덤프트럭 32대, 굴착기 4대, 제설용 소금 120t을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 폭설 지역에 파견된 자치구 제설 차량과 제설 인력은 18일까지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에서 복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청팀 hyun68@seoul.co.kr
  • 16~17일 한·일 외교장관회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의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일본을 방문,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지난달 15~16일 마에하라 외상의 첫 방한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지난해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단독 방일이다. 김 장관은 16일 마에하라 외상과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한·일 관계와 북한 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문제 등 북핵 문제의 대응 방안 및 공조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을 방문하고 11일 오후 귀국한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방중 결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한국엔 손넣고 중국엔 손빼고 ‘스타인버그 두 모습’

    한국엔 손넣고 중국엔 손빼고 ‘스타인버그 두 모습’

    28일 중국을 방문한 제임스 스타인버그(아래 왼쪽)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왼손을 가지런히 하고 있는 모습은 지난 26일 방한 당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만나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를 할 때(위)와는 대조적이어서 외교적 결례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韓美공조 찰떡같다”

    “韓美공조 찰떡같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찰떡(sticky rice cake)같다.” 26일 방한한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난 후 도어스텝(약식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외교부 핵심 당국자는 “회담 도중 김 장관이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를 설명하면서 ‘한국에서는 그런 것을 찰떡궁합이라고 한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는 밀가루와 찹쌀로 만든 깨찰빵이 메뉴로 올라왔다고 한다. ●스타인버그, 美·中회담 내용 전달 스타인버그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북한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남북대화, 6자회담 관련 내용을 한국 측에 전달하고 “우리의 관점이 매우 비슷하고 효과적으로 함께 일해 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과의 대화에 있어 무엇보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다. 외교부 핵심 당국자는 “남북대화를 시작으로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유도해 나간다는 양국의 공통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 당국자는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반드시 6자회담 재개의 직접적 전제 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천안함·연평도로 시작된 남북대화가 6자회담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6자회담으로 가기 위한 녹녹지 않은 허들(난관)이 많이 있다. 모든 조건을 다 6자 관련국에 요구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정부가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에서 천안함·연평도 논의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분위기가 조성되면 6자회담 재개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당국자는 또 “6자회담 재개와 직접 관련 있는 조건은 비핵화의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라면서 “남북대화가 진정성 있는 조치를 보여줄 수 있는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양측은 또 북한의 UEP 활동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9.19 합의의 명백한 위반 사항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지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UEP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점에 대해 의미가 있다고 보고 중국 측에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UEP, 안보리 외 다른 방안도 검토 그러나 중국이 유엔안보리 상정을 부담스러워할 경우 유엔 이외의 다자기구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핵심 당국자는 이와 관련, “국제사회가 (9.19 합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추진하도록 여러 가지 전술을 고려하고 있다. 방안은 반드시 안보리 한 군데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스타인버그도 “우리가 만들어 내는 메시지가 강력할수록 북한을 설득하는 작업이 성공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SH 지역난방비 강남 만큼 낮춰야”

    노원구가 ‘SH공사 지역난방비가 비싸다’는 집단민원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용자 10명 중 9명이 SH공사 지역난방의 요금을 강남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원구의 SH공사 지역난방비는 100㎡(30평형대) 기준 15만 2050원으로, 강남권에 난방을 제공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12만 9590원보다 17.3%가 비싼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구는 임대아파트인 목화아파트 단지 주민이 SH공사에 지역난방비 인하 및 시설개선 등을 요구하는 등 집단민원을 제기하자, 문제점 파악에 나섰다. 구는 전체 주택의 49.5%인 9만 6226가구가 SH공사 지역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의존도가 높다. 구는 지난해 12월 13~22일 지역난방 사용 81개 단지에 거주하는 9만 6226가구 중 8290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시행해 7494명으로부터 유효 응답을 받았다. SH공사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주민 57.2%인 4284명은 지역난방 방식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난방비와 관련해 49.3%가 ‘비싸다’고 답했고, ‘매우 비싸다’도 24.3%에 달하는 등 모두 73.6%가 ‘난방비가 비싸다’고 응답했다. 주민의 대다수인 91.4%가 지역난방 요금을 강남권 수준까지 낮춰야 한다고 답했다. 난방의 효율을 묻는 항목에서는 주민의 5.5%만이 지역난방의 효율이 가장 높다고 응답했다. 이는 SH공사 지역난방의 효율이 높다는 서울시의 발표에도 주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하는 난방효율성은 낮다는 의미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와 SH공사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피랍 금미호 해적선으로 쓰여…기관사는 말라리아”

    “피랍 금미호 해적선으로 쓰여…기관사는 말라리아”

     지난해 10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금미305호(241t급. 지난 21일 구출된 삼호주얼리호는 1만 1500t급으로 48배)의 처절한 상황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금미305호가 해적선으로 쓰였으며, 배에 식량이 떨어져 개밥을 먹고 있다는 소식이다.  소말리아에서 가까운 케냐 몸바사에서 선박 대리점을 운영하며 금미305호 석방 협상을 벌이고 있는 한국 교민 김종규(59)씨는 지난 25일 언론을 통해 “금미305호가 해적 모선으로 여러차례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1~12월 소말리아 앞바다에 나타났던 해적선이 금미305호”라고 전했다. 당시 이 해적선 뱃머리에 ‘GOLDEN WAVE NO 305’라고 쓰여있었는데 금미305호가 케냐에서 임시 선적증명서를 받으면서 바꾼 이름이라는 것.  이와함께 금미305호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장 김대근(55)씨와 기관장 김용현(68)씨의 건강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규씨는 “김대근 선장과 지난 18일 마지막으로 통화했다.”며 대화한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 선장 등은 배에 식량이 바닥 나 거의 개밥을 먹고 있고 채소 구경을 해본 지가 언제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또 기관장은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  해적들은 애초에 몸값으로 650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최근에는 60만 달러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미305호의 선사인 금미수산은 영세한 업체여서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 김씨는 협상에 나서면서 30만 달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정부 지원이 없어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를 통해 “금미305호 선원들의 석방을 위해 힘을 써달라.”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시작돼 26일 오전 11시 현재 3200여명이 참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21일 ‘아덴만의 여명’ 작전때 생포한 해적과 금미호 선원들을 맞교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부는 해적과 협상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해적과 선원 맞교환 여부와 관련해 “해적과 직접 협상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 하에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금미305호’ 구출방안도 강구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6자회담 관련국 발걸음 빨라졌다

    6자회담 관련국 발걸음 빨라졌다

    미·중 정상회담 이후 6자회담 관련국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6일 방한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난 뒤 일본, 중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도 28일 서울을 방문, 위성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한다. 이들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남북대화, 북한의 우라늄핵프로그램(UEP) 문제의 성과를 전달한 뒤 각국의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관련국들이 입장 차이를 좁히고 북핵문제를 다루기 위한 6자회담 재개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金외교 “남북 비핵화회담 6자 테두리서” 우선 미·중 정상회담에서 확인된 ‘선(先) 남북대화, 후(後) 6자회담’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대화를 촉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25일 “남북대화가 6자회담으로 가는 첫 번째 스텝이고 이런 원칙에 대해서는 한·미가 같은 의견”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도 이날 내·외신브리핑에서 “6자회담 개최 조건에 대해서는 미국과 여러 차례 협의를 했고 의견이 거의 같다.”면서 “남북 비핵화 회담은 궁극적으로는 6자회담의 테두리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도 보폭을 맞추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정부는 26일 북측에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제의할 때 비핵화 회담에 대한 언급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①천안함·연평도 ②비핵화회담을 제의한 것에 대해 북한이 아직 비핵화에 대해서는 응답이 없는 만큼 북측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는 것에 대해서도 실질적 조치보다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남북대화가 6자회담으로 가는 과정의 출발점이지,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사전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6자회담을 위한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UEP 유엔안보리 재상정 논의 UEP의 안보리 상정 문제도 논의해야 할 주요 의제다. 미국은 UEP가 9·19공동성명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 등의 위반사항이고,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안보리 의제 상정을 재추진하자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북한이 주장하는 우라늄농축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혔으나 중국의 속내가 관건이다. 중국의 동의 없이 안보리 논의가 이뤄질 경우 지난해 11월처럼 ‘속빈 강정’이 될 수도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유엔 안보리는 국가 간 외교와는 별개의 프로세스로 움직인다.”면서 “그러나 G2로 급부상한 중국이 명백한 안보리 위반사항을 두둔할 경우 국제무대에서 안게 될 정치적 부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李대통령, 러 대통령에 조전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러시아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피해와 관련,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이번 테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서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테러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내·외신 브리핑에서 “피해자 가족들을 포함한 러시아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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