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성현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정은경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인재 영입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최고점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거북이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0
  • [총선 D-12] 대구 수성을-주호영·윤덕홍 후보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경북(TK)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인 요충지로 삼아 관심을 끄는 곳이다.달구벌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중산층이 많아 한나라당 정서에 가까운 곳이지만,탄핵 정국의 여파로 표심이 흔들릴지가 최대 관전포인트다. 한나라당은 불출마를 선언한 윤영탁 의원 대신 대구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주호영 변호사를 공천했다.열린우리당은 대구대 총장을 거쳐,참여정부의 초대 교육부총리를 지낸 윤덕홍 후보를 카드로 내세웠다.두 후보 모두 지역에 기반을 둔 전문직 출신이라는 점도 흥미를 더한다. 지역구의 중·고교를 거쳐 영남대를 졸업한 주 후보는 탄탄한 지지기반과 법률 전문가로서의 장점을 주무기로 삼고 있다.주 후보는 “지역구 내에 단독주택 재개발 구역 15곳에 대한 법률적,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면서 “수성구는 고령층 비율이 높기 때문에 노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법적으로 영세 서민을 보호하고,공교육을 내실화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내걸었다. 윤 후보는 교육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한편 지역 발전에 힘을 쓸 수 있는 여당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대구가 지난 12년 동안 야당을 지지한 결과 지역이 많이 낙후됐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여당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천 고속도로를 상동까지 연장하고,교육 문화단지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내세웠다. 최근 여론조사로는 주 후보가 윤 후보를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주 후보는 “‘박근혜 효과’와 거대 여당에 대한 견제심리가 맞물려 지지율이 탄핵소추안 가결 이전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면서 “세대 교체를 주장하는 젊은층과 한나라당의 이념을 지지하는 중장년층이 모두 표를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반면 윤 후보는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1∼2% 포인트 차이로 지지율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한다.”면서 “유권자의 30∼40%인 부동층의 향방이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점쳤다. 이밖에도 자민련 안준범 후보와 민주당 김성현 후보,무소속으로 출마한 남칠우 후보 등도 도전장을 냈다. ●주호영 후보가 본 윤덕홍 후보 장점 오랫동안 지역의 대학에 몸 담아온 교육자다.교육부총리까지 지냈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다.지역의 ‘큰 어른’답게 위엄을 갖춘 것도 빼놓을 수 없다.윤 후보 스스로 밝혔듯 침체된 대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예산을 끌어오겠다는 공약을 내건 자신감도 유권자에게는 큰 매력이 될 수 있다. 단점 이곳은 서울의 강남처럼 경제적 수준이 높기 때문에 유권자의 최대 관심이 교육과 복지에 쏠린다.교육부총리 시절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문제를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했고,당시 언론에서 장관 중 최하 평가를 받았던 사실이 단점으로 꼽힌다.나이가 많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일할 수 없다는 점도 흠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윤덕홍 후보가 본 주호영 후보 장점 17대 총선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는 주 후보는 젊은 신인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유권자들은 비리와 협잡이 들끓는 기성 정치판에 염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주 후보처럼 신선한 얼굴에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매사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부장 판사 출신이라는 점도 장점이다.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이 돋보일 것 같다. 단점 주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고 해도 현재의 정치판에서 과연 자신만의 정치적인 소신을 피력할 힘이 있는가가 의문스럽다.또 요즘 지역 경제의 형편이 말이 아니다.지역을 살리려면 무엇보다 경제 회복부터 신경써야 할 시점이다.주 후보의 경우 행정적 능력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도 문제다. 박지연기자 anne02@˝
  • [총선 D-12] 105세 할머니 찾아 ‘경로공약’

    “튀어야 당선된다.” 2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후보들은 인라인 스케이트,홈페이지 등의 갖가지 아이디어를 동원해 이색적인 방법으로 표밭갈이를 시작했다. ●서울 은평을의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홈페이지에 젊은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모은 ‘당근송’ 분위기의 노래를 싣고 ‘이재오 일기장’ 코너에서 아들과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정치적 신념을 밝혔다.중구의 민주당 김동일 후보는 홈페이지에 ‘중구청장으로서 좋은 추억’란을 만들어 구청장 시절의 성과를 공개했고,동작을의 열린우리당 이계안 후보는 현대와 현대자동차 시절의 경험을 설명하며 ‘경제 전문가’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부산 남구갑의 열린우리당 박재호 후보는 선거 사무실에서 자신의 총선 공약 등을 담은 가로 30㎝,세로 20㎝,높이 20㎝ 크기의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졌다.부산진갑의 같은 당 조영동 후보는 당원들과 헌혈 행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위법이라는 선관위의 해석에 따라 통보를 받고 행사를 취소했다. ●대구 수성구 두산 오거리에는 오전 6시부터 수성구을 입후보자인 주호영·김성현·윤덕홍·안준범·남칠우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무개차 등을 타고 나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이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상체를 90도 숙인 채 깍듯이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일부 후보측은 도로 중앙에 차를 세워놓고 선거운동을 벌여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광주 동구의 민주당 김대웅 후보는 광주에서 동구가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현실을 감안해 동구 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학운동 무등파크아파트 문가미(105)할머니를 찾아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약속. ●인천 계양구의 한 후보는 인천 스포츠의 상징인 프로축구 ‘유나이티드’와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유세에 나서 눈길.중·동·옹진의 후보는 선거유세 차량에 형광등을 설치해 자신의 대형 사진을 부착,낮과 밤의 구별없이 지역구를 돌며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남동갑의 후보는 1400만원을 들여 프로젝트TV 유세차량을 통해 3∼5분짜리 후보 홍보 동영상 5편을 방영할 계획. ●강원 최대 규모의 선거구인 영월·태백·정선·평창의 무소속 박정렬 후보는 수행원 없이 나홀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선거운동에 나서 출근길 시민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충북 충주의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는 엽기 노래로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올챙이송’을 “젊은 정치,깨끗한 정치,한창희가 책임지니 충주 발전 쑥,서민 살림쑥”으로 바꿔 어린이들을 통한 구전에 나섰다. ●충남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한식(5일)을 앞두고 선영을 참배하기 위해 고향인 충남 예산을 방문했다.이 전 총재는 낮 12시쯤 부인 한인옥 여사와 동생 회성씨 등 가족과 함께 승용차 편으로 예산에 도착,예산읍 예산리와 신양면 녹문리 선영을 잇따라 참배했다.그는 탄핵정국과 4·15 총선의 성격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에 얘기하자.”며 말을 아꼈다.이 전 총재는 한나라당 예산군 전당사무소(위원장 홍문표)를 방문해 지구당 관계자들과 10여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정당팀˝
  • 손봉숙씨 민주 입당

    손봉숙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이 18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손 이사장은 서울 성북을에 공천을 받아 열린우리당 신계륜 의원에게 도전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대문갑에 김상현 고문의 아들 영호(37)씨를 공천하는 등 17대 총선후보 29명을 추가 발표했다. ▲서울 성북을(손봉숙) 서대문갑(김영호) 도봉갑(이경태) ▲부산 수영(최승호) ▲대구 동갑(이광수) 동을(정두병) 서(김진수) 북갑(김성현) 북을(최경순) 달서갑(이상목) 달서을(박영린) 달서병(서병환) 달성(곽임규) ▲광주 동(김대웅) ▲경기 부천소사(조영상) 광명갑(방호현) 남양주을(안종목) 고양덕양갑(안형호) ▲충남 당진(한만석) ▲전북 익산을(이협) ▲전남 장흥·영암(김옥두) ▲경북 경주(박판렬) 안동(김윤한) 구미갑(김진섭) 상주(김종래) 경산·청도(이상수) ▲경남 창원갑(조재완) 창원을(이정혜) 밀양·창녕(하정구) 박정경기자 olive@
  • [Anycall프로농구]양동근 1순위 '낙점’

    선택은 결국 공격형 포인트가드였다.2004 한국농구연맹(KBL) 신인 드래프트가 실시된 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1순위 지명권을 가진 KCC 신선우 감독은 한양대 졸업반 양동근(180㎝)을 호명했다. 그러나 KCC는 지난달 17일 모비스에서 R F 바셋을 데려오고 무스타파 호프를 넘겨주면서 1차지명 신인선수를 맞트레이드하기로 했기 때문에 양동근은 조만간 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카리스마 넘치는 경기운영과 화끈한 공격력까지 갖춰 대학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주목받은 양동근은 지난 1998년 이후 역대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양대 선수로는 최초로 1순위 영광을 안았다.그동안 1순위는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가 삼분해 왔다. 지난해 대학농구에서 팬의 뇌리에 각인된 양동근에 대한 기억은 크게 두가지.먼저 MBC배 대학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양동근은 ‘무적’ 연세대를 맞아 31점을 넣으며 득점상과 어시스트상 수비상을 휩쓸었다.그러나 팀은 92-94로 졌고,양동근은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두번째 기억은 농구대잔치 예선.양동근은 후배들을 독려하며 코트를 누볐고,결국 연세대의 대학팀 상대 39연승을 끊어 버렸다.당시 연세대에는 국가대표 방성윤은 물론 최장신 센터 하승진(223㎝)까지 가세한 터였다. 양경민(TG삼보)의 사촌동생인 양동근은 “다시 농구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프로에서 뛸 것”이라면서 “1분을 뛰더라도 팀에 결정적으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동근과 막판까지 치열한 1순위 경쟁을 벌인 연세대 3학년 수료생 이정석(182㎝)은 2순위로 SBS에 지명됐다.성균관대의 포인트가드 임효성(179㎝)은 3순위로 SK에,경희대의 슈터 김도수(193㎝)는 4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됐다. 김성현(한양대·188㎝)과 이상준(연세대·191㎝)은 KTF와 TG삼보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이날 98년 홍대부고를 졸업한 ‘늦깎이’ 이항범(24)이 모비스에 2라운드 4순위로 지명돼 KBL 사상 최초로 대학문을 밟지 않은 선수로 프로무대를 밟게 됐다.KCC SBS KTF는 2라운드 지명권을 포기하는 인색함을 보였고,다른 구단들도 2명 외에는 더 이상 뽑지 않았다.이날 드래프트에선 33명 중 17명만이 지명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독수리 vs 불사조/ 농구대잔치 연세대·상무 결승진출

    ‘불사조’ 상무와 ‘대학 최강’ 연세대가 아마농구의 최고봉인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2년 연속 맞붙는다. 지난해 우승팀 연세대는 역대 최장신 센터 하승진(223㎝)과 대학생 국가대표 방성윤이 버티고 있고,프로선수가 주축을 이룬 상무는 국가대표 파워포워드 이규섭과 ‘슛쟁이’ 조상현이 건재해 접전이 예상된다.상무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규섭(26점)-조상현(24점·3점슛 3개) ‘쌍포’를 앞세워 한양대를 81-72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상무는 노련미를 뽐내며 패기로 뭉친 한양대를 1쿼터부터 리드했다.은희석(14점)은 파워 넘치는 골밑 돌파로,조상현은 정확한 외곽포로 초반 공격을 주도했다.빠른 농구가 일품인 한양대는 2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몰아넣은 김성현(15점)을 앞세워 2쿼터 막판 38-37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이규섭을 막는 데 실패했다.이규섭은 한양대의 장신 센터 강은식(205㎝)을 2쿼터 초반 파울트러블로 유도하는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코트를 누볐다.특히 3쿼터 초반에는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레이업슛과 3점포로 상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연세대는 20점을 올린 방성윤의 활약에 힘입어 함지훈(17점·11리바운드)이 분전한 중앙대를 93-74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하승진(6점·7리바운드)이 골밑을 지키고 방성윤이 내외곽을 오가며 슛을 퍼부은 연세대는 1쿼터를 26-9로 크게 앞서며 기선을 잡은 뒤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공무원정보화능력대회 수상자 선정

    제10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기관부문에서 정보통신부가,개인부문에는 정보통신부 김성현 서기관이 각각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국무총리상은 기관부문에서 국세청이,개인부문에서 배창경 국세청 세무주사와 박준식 광주시 지방화공서기 등이 차지했다.또 행정자치부장관상은 장근섭 노동부 서기관 등 16명이 수상했다.
  • ‘毒한 세녹스’발암물질 휘발유보다 많고 연료장치 부식 내구성 약화

    산업자원부는 유사휘발유 논란을 빚고 있는 ‘세녹스’에 대해 환경·성능 평가를 한 결과,휘발유에 비해 발암물질인 알데히드 배출량이 많고 연료장치 부식 등 엔진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2003년형 1500㏄ 승용차로 실험한 결과,세녹스는 포름알데히드가 21.4%,아세트 알데히드 30.3%,기타 알데히드 114.2% 등 알데히드 배출총량이 휘발유보다 62.1%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본 출장조사를 통해 메틸알코올이 포함된 세녹스는 차량연료장치의 부식(腐蝕)을 초래하고 장기간 사용시 엔진 내구성을 약화시킨다고 결론을 내렸다. 산자부는 그러나 탄화수소(HC),일산화탄소(CO),질소산화물(NOx) 등 배출가스는 휘발유와 세녹스가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환경·성능·안전 등을 고려할 때 세녹스를 판매가 허용될 수 없는 불법 제품으로 규정짓고 재정경제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세녹스가 환경과 성능에서 우수하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소비자들도 값이 싸다고 세녹스를 휘발유 대신 사용하는 것은 환경오염을 증가시키고 탈세·불법 행위를 방조하는 것이며, 인체와 차량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산자부는 작년 6월 세녹스 시판 직후 유사휘발유로 간주해 단속에 들어갔으며,지난 5월말 김성현 고려대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 ‘세녹스 환경성능평가위원회’를 구성,평가작업을 벌여왔다. 김경운기자 kkwoon@
  • 말말말˙˙˙

    유치진 외에 딱히 다른 극작가를 기억해낼 수 없는 것은 해방기의 상황에서 좌익 연극과 흥행극을 소거해낸,대중의 기억 자체가 봉쇄당한 공백의 산물이다. -‘문학과 비평 연구회’주최로 21일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김성현씨,유치진의 희곡이 대중 인지도와 영향력을 얻은 원인을 분석하며-
  • 록 마니아들 가슴 설레는 무대 / 록기타리스트 신대철등 3인 23일 첫음반 발매기념 공연

    록 마니아들은 좋겠다.그룹 시나위의 신대철,백두산의 김도균,부활의 김태원 등 국내의 대표적인 록 기타리스트 3인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D.O.A’(Dead or Alive)가 마침내 콘서트를 열기 때문이다. 23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첫 음반 ‘D.O.A’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다. 팬들의 가슴이 설렐만도 하다.국내 록 음악을 대변하는 재주꾼들이 한 무대에 나란히 서는 건 데뷔 20여년만에 처음이다. 밴드의 이름 그대로 무대에서 이들은 ‘죽기 살기’로 공들인 사운드를 들려줄 작정이다.당연히 프로젝트 앨범에 실린 신곡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편안한 록 발라드 ‘Yesterday’를 비롯해 현란한 기타 테크닉이 돋보이는 연주곡 ‘뛰는 개가 행복하다’,세 사람이 협연한 ‘Dead or Alive’ 등이 준비된다. 그러나 마니아가 아니어도 무대는 친숙하게 다가갈 듯하다.한국 록의 ‘원전’에 실릴 만큼 대중적인 곡들이 푸짐하게 선보이기 때문.부활의 ‘사랑할수록’,백두산의 ‘주연배우’,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등이 그렇다. 블랙신드롬의 박영철,시나위의 김태훈,김성현 등이 보컬로 참여한다.(02)3272-2334 황수정기자
  • 司試 998명·군법무관 25명 합격자 발표

    법무부는 제44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998명과 제16회 군법무관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명을 22일 발표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총점 424.5점에 평균 60.64점을 얻은 이미선(李美仙·23·여·서울대 4년)씨에게 돌아갔다.최연소 합격과 최고령 합격도 여성인 안미령(安美伶·21·서울대 3년)씨와 박춘희(朴椿姬·48·부산대 행정대학원졸업)씨가 차지했다.전체 여성합격자 비율도 23.9%(239명)로 지난해 17.5%(173명)보다 6%포인트 가량 늘어났다. 사법시험관리위원회가 행정자치부에서 법무부로 이관된 뒤 처음 시행된 이번 사법시험에서는 2차 합격자 999명중 1명이 최종 면접시험에서 탈락했다.최종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충식 홍지민 기자 chungsik@ ◇제4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김호진 허 백 안미령 신재용 김영주 박 철 김명수 채지훈 정정호 박경덕 송미경 이원호 김세중 이지선 권택곤 김정호 장시영 이신영 김재철 김혜영 박숙란 김지훈 김지정 홍인섭 김기훈 박현준 전안나 송인규 안동규 최수영 정승욱 이유선 조기제 송양근 석경수 서범수 김현종 고 준 정병영 정민호 고종찬 정인경 이희재 김규남 서보형 류주연 김낙형 홍명종 김 중 박세원 정재욱 김재환 박준기 이규철 민병덕 장희정 김병익 강태욱 박재응 정보영 최창희주명훈 김성천 문향란 이보상 오세문 남 현 송인경 이완희 박창우 정 철 한범석 정관주 이원후 정승현 류혜정 김근재 김순길 이정훈 최형원 신성호 강태길 오휴탁 이인철 김은철 장선엽 전재우 신혜성 이동호 신상록 백종석 이동현 서채란 김설이 김형찬 김동기 최윤수 최덕현 김문희 홍미정 장영화 상종우 박복환 최재광 박윤정 김영진 김주완 주성준 한정규 인성복 이창훈 손승현 이경희 진영경 김민선 김완섭 김수련 김인경 정현석 김병조 박성욱 하상제 손승범 이상은 이성범 이승혜 이동현 장성호 이동신 김혜정 신윤정 이진희 장혜영 전상오 조병대 오지원 이주연 권순형 김영재 이영준 윤동환 조명선 박종택 홍완기 박건욱 송상헌 김수환 조준현 장천근 박진영 김혜진 박관우 정영선 정진욱 정보근 이동언 석근배 김희정이영욱 마 훈 이정하 안승훈 김병희 김민성 오기찬 이영진 임선화 진성협 김주섭 안태훈 남현우 김윤관 윤현하 표용형 이영미 심혜진 박완빈 김상만 권순기 장은혜 여치경 손상욱 염옥남 신종선 최영준 이만덕 이미옥 권선영 빈태욱 이순태 김남규 김성준 곽욱섭 성승환 김광복 최희정 신인섭 조석규 구길모 이주헌 최영수 김성우 안성일 류상현 황환민 이종현 황태규 박재문 김형중 김미애 신승용 전승호 김대원 김주철 김응우 이승용 심동영 구준영 이수연 민규남 원신혜 김광재 장윤선 박선일 문현웅 문종철 송병훈 송민화 김계환 박기환 나경광 윤나리 장성원 이 은 이승열 김 석 허 준 우진곤 강선아 배경렬 김연실 이창현김길수 이종건 류수길 손영상 문현정 원창선 길탁균 김희정 김재호 하상일전세영 김방수 이종경 김종필 김영욱 김영준 이동영 이상민 구본덕 김명수기은아 조아라 장석대 문병규 정혜란 황성민 임혜연 안종민 양려원 손계룡김선미 배소영 김종철 정채민 김태준 이헌우 윤영석 김표현 김영찬 김 룡 정광수 강문희 허 현 송미란 김영주 이성범조일권 박정훈 장기태 이상명 서보익 이주관 정명희 김영희 김현진 김영민 노규동 이동필 최우균 진혜원 전용규 유대원 신중권 원중재 이태선 박민선 백갑선 고민지 윤희상 유승원 양우석 고병조 한승철 손범식 조용우 박상현 장상헌 김태희 조철기 이성균 송종선 이동엽 연광석 신정민 문선주 서동용 이상현 정영진 소순진 이민서 유지훈 이수현 윤성웅 조성민 허성환 하민정 김은정 박재형 장혜진 안천식 오영삼 이용균 이수환 권영균 이도행 최병일 김종승 강승호 박민성 박성훈 최희준 유진희 최재혁 이해권 황현정 권현정 김정태 권현유 신성수 김태용 송소영 김재훈 박일규 이정아 장진호 연명흠 임효량 최수진 박석용 배병윤 장윤미 홍완희 양승규 안창현 박미영 강상현 이현주 김성원 이태훈 임채근 이창래 최재용 한소희 김지향 김진규 전병영 유경식 김기풍 김진욱 한정현 김의권 석경희 최민철 한용희 정성무 성정모 박동복 김영오 김종근 김효선 이수연 윤성호 임영빈 배종희 민병권 한원횡 최현석 권성원 문성식 이향열 정도희 최영각 백종현 김성현 김원목 김인중 최효종 김용식 추현욱 장두봉 이명옥 정기호 김세정 우 등 강성운 구미옥 최청호 정현승 박춘희 김병균 조희영 박네라 지성래 조성민 강인원 최정현 이수재 최용석 문석빈 이정희 김병철백승우 김정훈 장석준 김종웅 성기준 임삼빈 진민희 윤준용 정경섭 이동훈강경석 여영찬 정영수 오명은 박라영 유현정 현낙희 김승아 이대원 홍석헌장재완 김범진 이일규 안재훈 김연수 최형철 이승형 이달순 송주연 최재원장달영 정현미 안병한 신승우 민경화 황선익 서창대 최대건 정진욱 박기태김동현 박성민 송현석 김용주 정세영 김민철 정은혜 권용제 권정화 백승주조은희 권준범 김장호 김기수 손정준 김효언 이계준 김원일 변창우 류현희김청미 이형민 최인규 장문석 김성기 김용일 윤현정 민선향 이 웅 안현주 유화진 허건 황보현희 한정일 김성식 정현동 성중탁 현진수 이관우 조건한 남성우 김윤락 오희택 이승훈 장수영 박태영 주소희 이경진 김선주 박명희 김현주 한동영 김소연 유미라 천대웅 이재원 임성준 남경모 장재용 이정배 김진석 임주헌 김종주유현영 양상익 이재한 김진환 조은형 박용진 박희정 이은혜 허정룡 류은아 김지연 김태권 최종혁 박제인 김민우 이행연 권기덕 윤원기 김선우 오성진 이형근 박정난 김순용 남광순 황운서 박승민 최재아 김정우 조영찬 신종환 이선미 전용범 박혜영 최성호 김희명 강동명 고헌주 김동훈 이연주 윤진호 장진욱 김태흥 정동준 박영동 김준래 한정희 김평진 조남택 성 왕 류호중 구창훈 마수열 김성종 심형석 최지윤 장세동 송호철 최연묵 심봉석 하경환 이상훈 황세동 박종열 윤경석 전혜향 라수종 신윤주 김재혁 서여정 김영국 윤화랑 박중욱 박석일 전창우 김상협 신유천 박기원 남호영 정원식 김태석 김태견 김수부 김민아 유헌기 김주희 박성민 정상영 이근창 임수연 이미선 백숙종 김연희 조원준 손유정 박석순 김주인 황인규 윤석범 황현아 이석인 강민정 진준형 이혜영 이경준 이건수 이종준 박순옥 김해경 송방아 최선경 나상훈 남동성 우재욱 신석범 박기완 최태원 박근용 이병록 김성철 김희연 신중광 류태경 정연박 김평수 권우현 이대환 안병준 이정근 채필호 나의엽 서상호 박우영 최유나 손정현 이송헌 김 준 김태현 이지영 김봉균 송은석 박준영 김도경 황정화 김상균 안 석 정영권 윤권철 박재형임성우 심영대 김영심 허수진 조상원 이강길 채희석 최익석 서도희 송창영배대희 김동한 박현섭 나윤주 정지선 박상철 전정숙 박성준 허윤규 임길섭김재호 오태헌 이충명 임유경 정원두 한기문 최준규 최진석 최현정 장홍록정지원 조지은 강경희 이우형 김연호 김건호 최성보 박현규 김철홍 이정훈김주화 안효승 김범진 강애란 정우석 조만래 이경은 서혜진 김선아 배상원최민령 주혜진 류남경 김선희 김도연 최원석 이황희 김 린 김진영 박용식 황재호 김준우 홍성준 원철용 김정환 정유리 차상열 최재훈 이상철 홍은표 이충표 박재우 송상교 이탄희 송오섭 김용민 구태회 장우성 차영갑 홍준용 정희채 이원기 심우섭 김상한 이충일 임화선 이소연 이정원 강상묵 임세진 전규형 조경희 정희엽 정영호 두완수 조정래 이찬규 박진숙 유옥근 황성광 홍득관 조용후 최재준 도용욱 권순범 이경율 이정명 이오령 이재찬 이지영 오윤식 차지원 이종문 이원구 김영진 류 송 안호선 이호산 허이훈 윤치환 이효진 김용희 김원식 손영호 박성민 장지용 이상민 박은정 김규동 이재욱 박영석 박건창 김용태 이숙미 이영범 김태호 김민아 정중호 최인화 임철근 이병선 강선주 유정우 추성엽 이상현 박소현 문지선 박민철 곽 훈 박소연 함영주 곽희두 오상민 박종수 황필규 김병구 오동렬 유지선 최수진 김진량 국원 김보라미 오민웅 김미숙 이수진 백영화 윤정현 이진웅 기노성 진원두 이혜림장철웅 김 홍 이은명 서호원 김현미 안재훈 전재광 안 민 조민우 최준호 최문수 주성훈 박진성 장윤영 형창우 박재순 김준모 문주호 정영훈 윤여준 김정열 이정의 임승택 진동렬 강경호 김병문 김형율 김수경 장석윤 김해성 황현대 조동식 박민정 이준동 정현숙 김화진 강호칠 백수현 전우석 조판제 김동억 박준영 임진석 백경아 박판근 박상훈 유경재 한두영 이종성 황기석 고삼식 백경택 구재천 김종민 권미희 남상숙 강희정 국상우 안재형 정승택 김도형 정치화 박철수 조민영 차혜령 김규봉 우석환 이충훈 김형원 오종열 하성화 송영경 박상수 안성희 송인욱 김수연 정오건 김용걸 장희성 김혜균 최인석 신현호 김태환 신병재 홍석인 이준호 박병주 신봄메 양종렬 최재영 갈우호 이병주 권 정 김준성 이승훈 김종덕 신은영 이제승 안종호 김현진 박성만 김광재 김동희 김지혜 이종규 변상엽 김영남 고경남 고동호 김진수 심종신 신종한 황민호 이종훈 이지형 박영욱 정판희 염경호 정영석 노경환 정한근 손광희 김택선 권성희 장영수 이용만 김선근 이승빈 권신애 김기현 박창식 장윤순 정지은 ◇제1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정의관 이철호 서인호 양창호 박 혁 박영익 도현택 김경호 이재용 정찬묵 이병오 박상혁 신종범 김일훈 송형모 백종원 송기출 정의성 강상만 김진철 김방호 장세훈 김태욱 김백진 송가준
  • 2002년 명장 26명 선정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 ‘2002년 명장’ 26명을 선정했다.이들에게는 장려금 1000만원과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동안 해마다 50만∼150만원의 기능장려금이 지급되며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생산기계 송영복(㈜한화)▲미용 김진숙(한울미용실원장)▲이용 최원희(최원프리모이용소 대표)▲자동차정비 박병일(인천자동차정비 대표)▲조리 이상정(JW메리어트호텔 조리부장)▲전기공사 안영환(서울지하철공사 대리)▲금속재료 김봉길(해군군수사령부)▲양복 김태식(김태식양복점 대표)▲제과 권상범(리치몬드제과 대표)▲편물 김기선(㈔한국섬유퀼트문화협회 공장장)▲인장공예 이동일(신세계백화점 인장코너 대표)▲용접 김동형(철도청)▲판금 박금식(공군 제81항공정비창)▲귀금속가공 이순용(은하주얼리 대표)▲종자 장형태(대한종묘원 연구원장)▲도자기공예 이학천(묵심도요 대표)▲한복 김복연(김복연한복연구실 공장장)▲자수공예 유희순(고당전통자수방 대표)▲잠수 김용찬(㈜한국해양기술 상무이사)▲주조 임용환(현대자동차 기술주임)▲보일러 성광호(㈜한국야쿠르트)▲세라믹 김세용(세창도예연구소 대표)▲제선 김성현(㈜포스코 주임)▲선박기관정비 장갑재(해군정비창군무원)▲제관 백점현(두산중공업㈜ 직장)▲공조냉동기계 조웅선(㈜진로 조장) 김용수기자 dragon@
  • 변종 스팸메일 새달부터 ‘철퇴’

    ‘RE:요청하신 자료에 대한 답장입니다'‘오랜만이네 ^^' 친구라고 생각하거나 실명으로 온 메일이라서 열어보면성인방송이나 쇼핑몰 광고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넘쳐나는광고메일로 정작 필요한 메일은 열어보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관련 법규정을 따른다며 보낸 메일도 ‘★광고★,[광_고],廣告,Advertisement,狂告....'등 고의로 ‘광고'라는 문구를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변종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개인 이용자들이 아웃룩이나 개인 메일 서비스 계정에 설정해놓은 ‘메일 필터링',즉 원치 않는 메일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기능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다음달부터는 이런 변종 광고 메일이 단속대상이된다.제목을 바꿔 광고 메일을 숨기는 경우는 바로 벌금이 부과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보호지침 중 스팸메일과 관련된 조항을 보완해 4월중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제30조 ‘광고성 정보 전송의 제한'에서 현재 권고사항으로 되어있는 상업적 메일 안에 ‘광고'문구 삽입을 의무조항으로 바꾸고,광고 문구를 변형할 경우 범칙금을 물릴 예정이다. 정통부가 이처럼 지난 1월 개정한 시행령을 3개월만에 재수정하는 것은 법개정 이후 스팸메일에 대한 피해신고 건수가 오히려 늘었기 때문이다.지난 한해동안 스팸메일 관련 정통부 신고건수는 254건이었지만,올 들어서는 두 달간 접수된 피해 건수만 해도 349건이나 됐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산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www.cyberprivacy.or.kr)는 “피해접수만을 전담 처리하는 인원을보강했는데도 전화 및 이메일 상담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실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를 중심으로 광고메일에 대한 규제 강화에 반론도 나오고 있다.전자상거래를 위축시키거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점에 대해선 당국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다.정통부 이용보급과 김성현 사무관은 “광고성 메일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만 섣부른 제재가 전부는 아니다.”면서 수위조절에 고심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네티즌들의 반발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안티스팸메일 운동을 펼치는 노스팸(nospams.net),스팸방지연합회(cafe.daum.net//noSPAM)등은 자체적으로 스팸메일 발송자나 업체의 블랙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앞으로 광고메일 전송과 규제 사이에서 네티즌,업계,당국의 미묘한 신경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유영규 kdaily.com기자 whoami@
  • 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 출범

    이동통신 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ICA)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정보통신부 산하 ICA는 이날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이어 이동통신 수출과 국제협력에 관한 국제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IT(정보기술) 산업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김동선(金東善) 정보통신부 차관과 민주당 박상희(朴相熙) 의원,조정남(趙政男) SK텔레콤 부회장,핀란드 노키아의 에로 래티넨사장,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 김성현 회장등이자리했다.ICA는 정통부가 수립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해외진출 종합계획인 ‘모바일 비전(Mobile Vision)2005’를 토대로 세계 최강의 이동통신 강국으로 만들어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 만루포 홍수… 팬 갈증 ‘싹’

    올 시즌 만루홈런이 폭죽처럼 터져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3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SK의 경기에서 무명의 송원국(22·두산)이 6-6으로 팽팽히 맞선 9회 2사만루에서강봉규의 대타로 나서 끝내기 만루포를 뿜어냈다. 광주일고를 거쳐 98년 두산에 입단한 고졸 4년차 송원국은줄곧 2군에서 뛰다 1군 경기 첫 타석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송원국은 이번 만루포로 신기록 2개를 보유하게 됐다.데뷔타석 첫 만루홈런과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이다.데뷔 타석 홈런은 98년 4월11일 롯데-삼성전에서 조경환(롯데)이 기록했지만 만루포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관중들의 감흥을 절정으로 이끄는 끝내기 만루포는 지난12일 대구 삼성-LG전에서 강동우(삼성)가 연장 10회 터뜨린데 이어 올시즌 2번째이며 통산 9번째다. 역대 끝내기 만루포는 82년 이종도(전 MBC),83년 김진우(전삼미),84년 오대석(전 삼성),92년 김영직(전 LG),93년 최훈재(현 두산),95년 이동수(현 해태),98년 조경환(롯데) 등이만들어냈다. 또 이날 해태-한화전에서는 이동수(해태)가 6회만루포를그려냈고 루이스 산토스도 7회 만루홈런을 뽑아냈다.이날 만루포 3개가 폭발함으로써 역대 하루 최다 만루포 타이를 이뤘다. 하루 만루포 3발은 92년 6월5일 한대화(당시 해태),강석천,김용선(이상 빙그레),95년 6월28일 임수혁(롯데),장종훈(한화),김성현(삼성)이 뿜어낸 데 이어 통산 3번째다. 개인 최다 만루포는 김기태(삼성)가 8개로 가장 많고 다음은 신동주(해태)와 박재홍(현대)이 각 6개로 뒤를 잇고 있다. 82년과 86년에는 불과 5개의 만루포가 나와 역대 최소였다. 그러나 확연한 ‘타고투저’ 현상 속에 올시즌 현재 만루포는 무려 21개나 쏟아져 99년 31개가 터진 한시즌 최다 만루포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kimms@
  • 한국 IMT-2000 컨소시엄 공식 해체

    하나로통신,온세통신,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 회원사 등 570여개사의 연합체인 한국IMT-2000컨소시엄이 IMT-2000(차세대이동통신)사업권 도전포기를 22일 공식 선언했다. 김성현 추진위원장(넥스텔사장),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장상현 온세통신 사장,심판구 무선호출사업자협의회 회장(광주이동통신 회장)등 집행부는 이날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컨소시엄 해체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한국IMT-2000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결성 이후 11개월만에 활동을 완전히 마감하게 됐다. 한국IMT는 사업권 경쟁이 한국통신,SK텔레콤,LG 등 3자 구도로 굳어지면서 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의 이탈이 가속화하자 발전적 해체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집행부는 구성업체 570여개사가 한통,SK,LG 등 3개 컨소시엄 중 어느 쪽에 참여할 지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통신은 IMT-2000컨소시엄 참여를 신청한 800여 업체 가운데 600개사를 계약 대상업체로 확정했다.일반분야 560개와 전략주주군 40여개로 일반은 ▲장비 240여개 ▲인터넷 150여개 ▲유통 40여개 ▲기타 130여개 업체다.전략주주군은 컨소시엄 구성이 끝나는 이달말쯤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IMT-2000 컨소시엄 추진위원장 金聖顯 선임

    한국IMT-2000컨소시엄이 김성현(金聖顯) 넥스텔 사장 겸 정보통신 중소기업협회(PICCA)회장을 신임 추진위원장으로,심판구(沈判求) 광주이동통신 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새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개편했다. 컨소시엄측은 2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장상현(張相鉉·온세통신 사장)추진위원장과 신윤식(申允植·하나로통신 사장)자문위원장 등 현 집행부가 IMT-2000(차세대이동통신) 신규사업자 의무 선정 요구를 관철시키지 못한 책임을지고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렇게 결정했다.운영위는 또 통신장비 제조업체는 물론 중견기업 및 콘텐츠업체,해외통신사업자를 참여 회원사로 추가 영입키로 하는 등 컨소시엄 주주 구성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초읽기 들어간 의료대란

    ‘의료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대한의사협회가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20일부터 집단폐업을 강행키로 한 가운데 정부와의 대화를 중단,사상 초유의 진료공백 사태가 예상된다. 이에따라 하루 평균 130만여명에 이르는 병원 이용자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됐다. 그러나 정부는 최선을 다해 의료계를 설득하기로 했으며,의료계도 정부가전향적인 자세로 나올 경우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폐업을 전후해 극적인 타협안을 이끌어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요일인 18일 전국 병원에는 폐업을 알리는 대한의사협회 명의의 대자보가붙는 등 ‘폭풍전야’를 연상케 했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의 본관 1층 로비 등에는 “환자들에게는 유감이지만 20일 사표를 제출하고 전면파업에 나서겠다”는 전공의협의회 명의의 대자보가 걸려 어수선한 분위기였다.이 병원 전공의와 수련의 700명은 전원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으며,전임의와 교수 200여명도 파업에 찬성하고 있어 병원 운영이 완전 마비될 위기에 놓였다.이 병원은 20일 이후 일정이 잡힌 수술을 모두 연기했다.외래진료와 입원 환자도 받지 않기로 해 환자들이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삼성서울병원도 20일 이후 예약된 외래진료 환자들의일정을 다음달 10일 이후로 미뤘다.입원환자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할 것을 걱정해 퇴원했다.이 병원 전공의와 수련의 430명은 20일부터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다.전문의 220명도 파업에 동참할 조짐이다. 부인이 이 병원에 입원해 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김성현(金聖賢·42·대구시 달서구 수성동)씨는 “의사들은 26일 수술하자고 했으나 파업으로 불가능하게 됐다”고 걱정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연합회 소속 35개 의대 교수 대표들은 이날 서울의대에서 모임을 갖고 병·의원의 폐업과 전공의들의 사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들은 22일까지 정부의 성의있는 조치가 없으면 교수직을 사임하고,의사들을 사법처리하면 진료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병원 간호사와 행정·기능직 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는 이날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사고 대비책조차 없는 파업과 휴진은명분이 없다”면서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폐업·휴진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병원협회도 폐업으로 의료사고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국 병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송한수 전영우기자 ywchun@. *의사 폐업때 대처 요령. 의료계가 20일 집단 폐업에 돌입하면 진료대란이 불가피하다.비상시에 대비해 응급환자정보센터(전화 1399 또는 지역번호+1399)와 정상 진료하는 병·의원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각 시·도 비상진료대책본부에서도 정상 진료하는 병·의원을 소개한다. ■정상 진료 병·의원 국립의료원·보라매병원 등 국·공립 병원 60곳을 비롯해 전국의 보건소 243곳,보건지소 1,272곳,보건진료소 1,932곳은 24시간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7,700여개 병상을 갖고 있는 전국 21개 군(軍)병원도 24시간 민간인에게 개방된다. 전공의가 없는 중소규모 병원 800여곳 중 상당수도 정상 진료를 할 전망이다.전국 280개의 대형 병원을 포함한 414개 응급의료기관도응급실은 정상가동한다.전국 115개 한방병원과 6,500여개 한의원,1만9,000여개 약국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긴급환자 진료 응급환자,중환자,분만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일단 응급환자정보센터의 안내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병원급 이상 대형 병원들은 응급실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운영되기 때문에 응급실을 이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일반환자 진료 감기·두통 등 가벼운 질병은 가까운 보건소·약국·한의원을 이용하면 된다.소화제·진통제 등 간단한 상비약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당뇨병 등 지병 환자는 한달치 정도의 약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 유상덕기자 youni@
  • 코스닥 대주주들 주식팔아 돈방석

    코스닥시장에 최근 새로 등록한 기업의 주요 주주들이 유무상증자 물량을내다팔아 막대한 차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지분을 10% 이상 가진 주요 주주들에 대해 시장 등록 이후 6개월동안 유무상증자 물량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일고 있다. 현재는 주요 주주들의 보유주식에 대해서만 시장등록 이후 6개월동안 팔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1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넥스텔 김성현 사장은 지난 3월 무상증자로 받은주식 95만 5,200주 가운데 21만주를 내다팔아 63억 7,000만원의 시세차익을얻었다.또 아이앤티텔레콤의 강정훈 사장과 이재철 부사장,정병배 감사도 지난 2월과 3월 코스닥시장의 주가 상승기에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팔아 모두 49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강 사장은 유상증자 물량 5만1,577주중 1만8,000주를 팔아 10억8,000만원의 차익을 올렸다.이 부사장은 1만2,894주 가운데 9,000주를 팔아 10억1,000만원을,정 감사는 2만5,788주를 팔아 28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박건승기자 ksp@
  • [새 정당 새 인물](5·끝) 떠오르는 경제계인사

    ‘신진인사 영입-신당 창당-16대 총선’.‘성공한 실업가’에서 ‘정치입문’을 꿈꾸는 재계 인사들에게 다가서는 굵직한 정치일정들이다.그러나 상당수 인사들은 아직 결심을 굳히지 못하고 있다.여권의 한 관계자는 “본인이강력히 원하면 신당의 영입자격(참신성 도덕성 개혁성)에 미달하고,신당에서 원하면 그쪽에서 머뭇거린다”고 재계 인사 영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국민회의 주변에는 폭넓은 재계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다.국민회의 ‘경제대책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재계 인사만 해도 100명이 넘는다.국민 정치연구회 등에도 성공한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밖에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군이 다양하다. ‘경제대책 운영위원’은 재계쪽의 ‘인재풀’이라 할수 있다.유력한 영입대상 인사로는 장영신 애경산업 회장,임성주 애경화학 사장,탁재용 흥안실업 사장,건설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영수 (주)대우사장,박상은 대한제당사장,송상섭 송원자원회장 등이 손꼽힌다.이들 중 장사장은 지역구보다는 비례대표(전국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한국윤활유공업협회 김병근회장도신당참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미 신당 참여의사를 밝힌 영구아트 심형래 대표도 운영위원 멤버다. 또 유완영 (주)아이엠알아이 회장,한영근 유경전자 회장,정용근 삼보컴퓨터 부회장 등이 눈에 띈다.고수곤 전광인쇄 사장,김상용 호남정기화물 사장등은 본인이 적극적이다. 송대평 코오롱부회장,강홍진 동일전자산업대표,김성현 (주)넥스텔 대표,유정상 우일종합건설 대표,장흥순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송석상 상원건설 대표,유양상 신한증권 대표,경재용 동문건설 회장,이명례 태영전자 대표,구일욱롯데건설 고문,이용경 한국통신 전무,김정문 김정문알로에 대표 등도 거론되고 있다.여권은 서갑수 한국기술투자 대표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으나 여의치 않다는 후문이다. 개혁성을 갖춘 재계인사로는 국민정치연구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최규성동무무역대표,강은기 세진기획대표,배기훈 한국보훈복지공단 사장,심기섭 한국냉장사장,이내경 호이트코리아 대표,최정순 웅진출판상무,남영주 대구 다산엔지니어링 대표,박상석 벽동핸스건설대표,박은성 영보개발대표,한상석 현대광고대표 등이 꼽히고 있다. 이밖에 신당에서 관심을 갖는 재계 인사로는 경남 진주 출신 김재홍 담배인삼공사 사장,역시 진주가 고향인 허동수 LG칼텍스정유 부회장,진해출신의 최일근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의령 출신인 원대연 삼성물산 부사장,창원출신인 김규칠 산업기술정보원장,고원준 울산상공회의소 소장 등이 있다.이들 대부분은 국민회의의 취약지역인 영남지역 인사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출신 인사들도 영입 가능성이 거론된다.정선 출신인 황창주 전한국농업경영인중앙회장,강명구 현대전자 부사장,유인균 인천제철 사장 등이 그들이다.류병국 한국가스공사 감사,이윤호 LG경제연구원장,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등도 오르내린다. 성공한 벤처 기업가들도 예외는 아니다.박병엽 (주)팬택 사장,중고컴퓨터매매업체인 CC마트의 이병승 사장,장영승 나눔기술 사장,고건 서울시장의 아들인 고진 (주)바로비전 사장,박현주 미래에셋 사장 등 ‘진취적 젊은 기업인’ 다수가신당 영입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넥스텔 김성현 사장(빌게이츠 꿈꾸는 한국의 도전자)

    ◎세계를 잇는 거미줄서 황금을 캔다/“창의력이 경쟁력” 비결은 자율보장/플라스틱 제조업서 방향 선회/국내 첫 인터넷 접속서비스/전자상거래 보안솔루션 개발 주력 정보통신업계에서 익히 알려진 선두주자들 가운데 (주)넥스텔 김성현 사장(49)의 이력은 다소 이색적이다.대학시절 그의 전공은 정치외교학.일찍이 사업에 입문,22년동안 한결같이 몰두했던 분야는 엉뚱하게도 건자재용 강화플라스틱 제조업이었다.독립기념관 건설당시 납품업체로 지정되기도 하고 사업이 망해 일본으로 건너가기까지 하는 등 부침의 세월을 겪은 그가 어느날 갑자기 인터넷 분야에 손을 댄 것은 자신조차 예상못한 일이었다. 『일본에서 하던 사업이 자리가 잡히면서 고국에서 무언가 새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업구상차 미국으로 건너갔지요.6개월동안 컨설팅회사의 도움을 받으며 눈을 뜬 것이 인터넷이었습니다』 그가 넥스텔을 차린 것은 사업추진 2년만인 지난 94년 7월.국내 전문인력이 부족하던 때라 처음엔 예일,하버드대 출신의 외국인 엔지니어들과 손을 잡았다.아닌게 아니라 당시는 인터넷이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기도 전이었다.인터넷 접속 서비스업체(ISP)라는 개념은 더더욱 생소한 것이었다.국내 최초의 ISP는 이렇게 자칭 「인터넷 문외한」이라는 김사장의 작품이었다. 그는 사업기획과 기술개발에 직접 관여하는 다른 컴퓨터 벤처기업들의 엔지니어출신 젊은 사장들보다 전문지식이 부족하다고 고백한다.그래서 더욱 직원들을 보배로 여긴다.그의 사업관에 어느새 후진양성철학이 작지않은 부피로 자리한 것도 이들과의 「협업」과정에서 싹튼 신뢰의 힘이었다. 『국내 ISP 대부분이 대기업이거나 대기업적 성격을 갖고 있죠.비록 매출규모도 뒤지고 대우도 낳을게 없지만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제발로 모이도록 기업의 탄력과 창의적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우리회사 최대의 강점입니다』 현재 포항공대 출신을 주축으로 10여명으로 구성된 부설 연구소는 그가 자랑해 마지않는 회사의 「참모본부」다.자신이 주재하는 기획회의도 그에게는 부하직원의 사업아이디어나 기술조언을 듣는 경청의 자리를 겸한다.웬만한 의사결정은 부장선밑으로 위임했다.그는 자신의 할일이 미래를 이끌 젊은 컴퓨터 전문가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단단한 울타리를 쳐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넥스텔은 웹 접속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다른 ISP와는 달리 인트라넷 구축,홈페이지 제작,컨설팅 등 인터넷 종합 솔루션업체로의 발전전략을 갖고 있다. 『인터넷 광고가 활성화되지 않는 한 웹 접속서비스사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없죠』 회선증설 등 설비투자에 드는 엄청난 비용을 사용요금만으로 도저히 메꿀수 없다는 것은 이미 업계 상식이다.온라인 광고가 유력한 광고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선진국에선 인터넷 접속료의 무료화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환경조성이 안된 국내 ISP들은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중소업체인 넥스텔이 사업 다각화를 하지 않을수 없는 이유도 이 점에 있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넥스텔은 인터넷 분야에서 폭발적인 시장잠재력을 갖고 있는 전자상거래 보안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초기투자액을 거의 만회한 손익분깃점의 해였어요.올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김사장은 그의 오랜 사업 경험이라는 텃밭에 전문기술진의 싱싱한 창의력을 파종한 그간의 노력이 이제 수확의 기쁨으로 보상받을차례라고 힘주어 말했다.(02)202­93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