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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정조국 커플, 11일 웨딩마치

    김성은·정조국 커플, 11일 웨딩마치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성은과 정조국 커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본다. 또 축가는 SG워너비가 맡았다. 김성은은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돌아온 뚝배기’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성은보다 1살 연하인 정조국 선수는 2003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과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지식경제부 △미래기획위원회(파견) 서성일 ■노동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한창훈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전출) 이인용△국제국장 김수흥△지식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오창석△국제국 의회외교정책과장 최선영 ■KRA 한국마사회 ◇상임이사 △서울경마본부장 서성조 ■대한병원협회 △기획이사 김우경△의무이사 민병국△이사 이철희 ■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 김광근 ■GS그룹 <㈜GS> ◇승진△전무 홍순기 허용수 ◇신규 선임△상무 이종훈 ◇승진△전무 김태우◇신규 선임△전무 권재홍◇전입△상무 김성규 ◇전무 승진△소싱사업부장 임원호◇상무 승진△해외사업부장 임동성 ■현대백화점그룹 ◇승진 <현대백화점> [부사장]△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이동호[상무갑]△생활상품사업부장 정규근△킨텍스점PM 최관웅△관리담당 장호진△기획조정본부 기획담당 강찬석△재경담당 서성호[상무을]△회원운영·관리담당 홍윤식△패션상품사업부장 이성희△울산점장 홍병옥△중동〃 임진현[상무보]△광주점장 나명식△기획조정본부 경영관리팀장 김민덕△MD사업부장 윤영보<현대홈쇼핑> [부사장]△영업본부장 김인권[상무을]△생활사업부장 김규진[상무보]△고객만족사업부장 박경택△관리담당 임완호<현대B&P> [상무갑]△대표이사 김화응<현대푸드시스템> [상무보]△FS운영사업부장 김관수<현대F&G> [상무보]△영업담당 임대규 [상무을]△경영지원실장 유정석<현대드림투어> [상무보]△대표이사 윤기철◇전보 <현대백화점>△부산점장(상무을) 김대현△미아〃(상무보) 황해연△중동〃(상무을) 임진현△광주〃(상무보) 나명식<현대홈쇼핑>△방송사업부장 홍의찬△부산방송 및 경북방송 대표이사 최익환 ■LS그룹 ◇승진 <사장>△LS전선 손종호△LS엠트론 심재설◇대표이사 선임△LS니꼬 동제련 부사장 강성원△가온전선 〃 김성은◇승진 <부사장>△LS전선 조준형△LS산전 박동원△LS니꼬 동제련 구자은△예스코 강만성<전무>△LS전선 박완기△LS니꼬 동제련 전승재△LS엠트론 이광원 정진희△예스코 노중석<상무>△LS전선 안원형 권영일△LS산전 김희중 오일성△LS엠트론 조호제△가온전선 천성복 장윤현◇이사 선임△LS전선 이인호 황남훈 김동욱△LS산전 독고용철 황하연 신동진 박용상 이정철 김지영 이진△LS니꼬 동제련 최낙준△LS엠트론 신용민 신현철◇임원 이동△㈜LS 상무 장영호△LS글로벌 대표이사 신문선
  •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 눈부신 웨딩 장식들…

    [NOW포토] 김성은, 눈부신 웨딩 장식들…

    배우 김성은(26)이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과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웨딩마치에 관한 인터뷰 질문을 듣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성은 “정조국 청혼에 친구들도 눈물”

    김성은 “정조국 청혼에 친구들도 눈물”

    결혼을 앞둔 김성은이 자신을 비롯해 친구들의 눈물까지 쏙 빼놨던 예비신랑 정조국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 그랜드홀에서 결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하는 도중 정조국이 깜짝 등장했다. 정조국은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꽃다발을 주며 결혼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동해서 눈물 흘렸다. 친구들도 감동해서 다 울더라. 노래도 불러주고 목걸이와 반지도 선물해줬다.”며 “사실 내가 프러포즈 안하면 혼인신고 안하겠다고 말했었다. 이벤트 끝난 후 정조국이 혼인신고 하러 가자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밝게 웃었다. 감동적인 프러포즈로 예비신부를 감동시킨 정조국은 “모든 신랑이 그렇겠지만 내 눈엔 김성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고 신부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성은 역시 “정조국의 순수함과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 배려심도 많고 자상하다.”며 신랑을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녀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성은이 “우리 두 사람 다 아이를 좋아한다. 되도록이면 빨리 가질 예정”이라고 전하자 정조국은 “아이는 최소한 3명은 낳아야 하지 않겠냐” 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주례는 이순재가 맡았고 축가는 SG워너비가 부른다. 신혼여행은 김성은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잠시 미룰 예정이고 신접살림은 서울 삼성동에 마련된다. 김성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이혼하지 맙시다’에 출연중이며 정조국은 2006년과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현재 FC서울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조국·김성은 “우리 결혼해요”

    [NOW포토] 정조국·김성은 “우리 결혼해요”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웨딩마치에 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에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고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너무 행복해요”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너무 행복해요”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로 사랑하는 시선을 나누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하트로 사랑을 표현

    [NOW포토] 김성은·정조국, 하트로 사랑을 표현

    배우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하트를 보이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신부 김성은 ‘함박미소’

    [NOW포토]신부 김성은 ‘함박미소’

    배우 김성은(26)이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과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오후 6시)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쁨의 미소를 보이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NOW포토] 김성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배우 김성은(26)이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과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터뷰를 마치고 퇴장 하고 있다.이 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축가는 SG워너비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이 진행하며 이순재가 주례를 볼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상땅 찾기’ 브로커 결탁 변호사 수임료 7억 챙겨

    “조상땅을 찾아주겠다.”며 토지브로커와 결탁, 땅값의 절반을 수임료로 챙긴 현직 변호사가 검찰에 적발됐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성은)는 8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변호사 김모(44)씨를 구속기소하고 사무장 강모(6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브로커 최모(사망), 김모(37·구속기소)씨와 짜고 일제 강점기 때의 토지·임야조사부를 열람한 뒤 등기부상 국유지의 원소유자를 찾아내 후손에게 접근, 조상땅을 찾아주겠다며 수임료 명목으로 땅 절반을 요구하는 등 조상땅 찾기 소송 16건을 알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 가운데 8건의 소송에 대해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소송의뢰인 몰래 대상토지를 팔아 7억여원을 수임료로 챙기고 4억여원은 브로커에게 알선료 명목으로 지불한 혐의도 받고 있다.검찰 조사결과 김 변호사는 소송의뢰인의 위임을 받았다고 속여 1심 판결도 나기 전에 땅을 팔아 수임료를 챙긴 뒤 재판에 패소하자 대금을 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어린이와 함께한 27년 한 길

    KBS의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파니파니’가 오는 17일로 방송 8000회를 맞는다. ‘유치원 교육을 TV로 한다.’는 취지로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1982년 9월20일 ‘TV유치원 하나둘셋’으로 첫 전파를 탄 이래 27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7일 오후 4시10분 KBS 1TV에서 ‘8000번의 만남, 우리는 친구’라는 제목으로 방영되는 특집방송에는 이현경, 이인혜 등 역대 ‘하나 언니’를 포함해 김학도, 차승환, 이근희, 김성은 등 역대 출연자들이 나와 ‘TV유치원’ 작곡가들이 만든 ‘그대로 멈춰라’, ‘솜사탕’, ‘텔레비전’ 등의 동요를 부르는 동요쇼가 펼쳐진다. 또 이 프로그램이 만든 ‘짤랑짤랑 체조’와 ‘깡깡총 체조’, ‘트니트니 체조’를 다시 만나볼 수 있고, 뮤지컬 ‘친구가 되어줄게’와 산골벽지에 사는 어린이 친구들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꾸민다. 27년의 긴 역사만큼이나 진행자 또한 많이 배출했다. 신혜원을 시작으로 ‘애프터스쿨’의 유소영까지 무려 22명의 ‘하나 언니’가 진행자로 무대에 올랐다. 심형래, 김미화, 이상해, 이경애, 배동성, 리아 등 49명의 인기 연예인이 프로그램을 거쳐 갔고, 고정으로 출연한 인형캐릭터만 67개에 달했다. 2007년 1월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TV유치원 파니파니’로 이름과 진행방식을 변경한 뒤 현재는 ‘하나 언니’ 대신 팜팜·샤랑·윙키란 이름의 진행자 3명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방송에 참여한 어린이는 지난해와 올해 2년 동안에만 1500명이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성은·정조국 “결혼해요”…웨딩화보 공개

    김성은·정조국 “결혼해요”…웨딩화보 공개

    배우 김성은과 프로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이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함이 가득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한편의 영화처럼 로맨틱한 선상 결혼식을 연출하고, 축복된 앞날을 기도하듯 눈을 감고 이마를 맞댄 경건한 모습도 선보인다. 특히 김성은은 미국의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Amsale)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내달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사진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정중계석] 동작구의회 현실성없는 조례 정비

    동작구의회는 전체 160여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종로구의회는 인사동에서 열린 ‘영주사과 서울나들이’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우길웅) 제196회 임시회에서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 상위법에 저촉되는 조례 및 현실 적합성이 없는 조례, 기타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조례를 정비하기로 했다. 이번 특위는 오는 15일까지 정비대상 조례에 대한 자료수집과 개정조례안을 작성하고 16~19일 심도있는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8일까지는 상위 법규와의 상충 여부, 다른 자치구 운용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제197회 정례회 기간 중에 개정 및 폐지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173회 정례회를 갖는다. 지난 4일 제172회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공고했다. 운영위는 이날 회의에서 ▲제173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2009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0년 예산안 및 기금운영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또 19~25일 구정 전반에 걸쳐 감사를 벌이며 26~27일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관악구의회(의장 한기홍) 지난달 30일 제171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6개 안건을 가결 선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육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구성·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다.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 이종환 의장과 김복동 부의장, 정인훈 행정문화위원장, 김성은 의원이 지난 7일 북인사마당에서 열린 ‘2009 영주사과 서울나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사과 전시홍보와 무료시식 및 판매, 페이스페인팅과 사과 빨리먹기 대회 등 영주사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 의장은 “행사를 계기로 우리 농산품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외국계기업엔 1만명 中企엔 수백명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에서 진행된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외국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기 위해 젊은 구직자들로 붐볐다. 기업과 구직자간 즉석 상담과 면접이 쉼없이 진행됐고 기업들의 책상엔 이력서가 점차 쌓여갔다. 행사를 주최한 코트라는 이날 하루만 1만명에 육박하는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장수영 부장은 “이틀간 1만 500 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봤는데 이를 넘어설 것 같다.”면서 “구직자들의 취업 열기가 달아올랐다.”고 말했다. 반면 지난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대기업 협력사 청년채용 박람회’는 너무나 한산했다. 방문한 구직자는 몇 백명에 그쳤고, 오히려 ‘손님’을 맞는 기업 관계자들이 더 많았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LG전자 등 한국 대표기업 8곳이 추천한 50개 우수 협력사였지만 사실상 구직자들로부터 문전박대를 받은 셈이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관계자는 “대기업과 협력사로 상징되는 ‘온도차’가 구직자들에게 상당한 것 같다.”면서 “더구나 대기업 공채가 진행되고 있으니 협력사들은 관심 밖에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씁쓸해했다. 대기업과 외국기업들이 참가하지 않는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도 외면하는 모양새다. 올 상반기에 최악의 취업난이 사회문제로 떠올랐지만 구직자들은 여전히 대기업과 외국기업으로 몰리고 있다. 홍보를 위해 채용 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한국네슬레는 이날 ‘인기 부스’였다. 박람회를 통한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들의 문의와 즉석 상담이 줄지 않았다. 한국바스프와 SC제일은행 부스에도 구직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25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면서 “지난해 2000여명이 1대1 취업 상담을 받았는데 올해도 이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관련 외국계기업에 관심이 많아 박람회장을 찾았다.”는 구직자 이천식(가명·건국대 4년)씨는 “지난 3개월간 대기업 25곳으로부터 떨어졌지만 아직 중소기업에 눈길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성은(가명·호주 태이프대 졸업)씨도 “대기업 50곳 정도 원서를 냈다가 모두 떨어졌지만 그때마다 몰랐던 부분을 배우고 있어 낙담하지 않고 있다.”면서 “영어를 쓸 수 있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외국계기업 91개사가 희망한 신규인력 채용 규모는 모두 430여명. 10명 이상을 채용할 기업은 11곳, 20명을 채용하겠다는 기업은 2곳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박람회에서 실제 신규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드물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하이킥’ 아역 진지희 “안티팬도 생겼어요!”

    ‘하이킥’ 아역 진지희 “안티팬도 생겼어요!”

    “내 갈비에 손대지마. 이 거지야!”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의 유일한 악역은 10살배기 꼬마다. 극중 이순재의 하나밖에 없는 손녀로 나오는 진지희(10·정해리 역)가 그 주인공. 어리다고 물렁하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친다. 시골에서 상경해 더부살이를 하는 신세경과 신신애(극중 서신애)를 구박할 때는 신데렐라의 언니가 떠오를 정도로 매섭다. 행여 좋아하는 갈비라도 건드릴 때면 고사리 같은 손이 뺨으로 날아오기 일쑤다. 제 나이에 갑절이 많은 친오빠에게 “빵꾸똥꾸”라고 욕하는 연기를 보다 보면 한 대 ‘콕’ 쥐어박고 싶은 욕구를 들게 할 정도다. 실제로 오해할 만큼 사실적인 연기를 펼치는 아역배우 진지희를 15일 MBC 드림센터에서 만나봤다. ◆ “실제로는 신애언니랑 제일 친해요.” 엄마 구유진 씨의 손을 꼭 붙잡고 나온 진지희는 커다랗고 까만 눈망울이 인상적인 소녀였다. 방송 이미지대로라면 대뜸 독설이 튀어나올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기자언니.”라며 먼저 고개를 숙인다. 진지희는 아역배우로는 거의 유일하게 안티 팬이 있다. 짜 맞춘 듯 배역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에 응원을 보내지만 서신애를 구박하는 못된 캐릭터를 실제 성격이라고 오해한 이들이 간혹 시청자 게시판에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일부 시청자들이 오해하는 게 섭섭하지 않냐는 질문에 지희는 자못 진지하게 대답한다. “신애언니를 괴롭히는 게 제 배역이니까요. 그냥 전 열심히 할 거예요. 감독님이 100m 달리기를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기죽거나 포기하면 안 된다고 위로해줬어요.” 한 살 차이인 서신애와 가장 친하다고 소개하는 지희는 “외동딸이라 친구들이 너무 좋아요. 만약에 신애언니처럼 어려운 친구가 집에 들어온다면 사이좋게 지낼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 “미달이 언니 닮았다고요? 영광이죠!” 이름 석자를 알린 작품은 ‘하이킥’이지만 진지희는 5년 전 연예계에 입문,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부터 SBS ‘연애시대’와 ‘자명고’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어린이답지 않은 훌륭한 발성과 연기력으로 진지희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하이킥’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했다. 덤으로 김병욱 담당 PD로부터 ‘제2의 미달이’라는 기대까지 받았다. ‘미달이’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했던 개성파 아역배우 김성은이 분한 엉뚱한 배역으로, 10년 넘도록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기억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미달이가 누군지 아냐.”는 질문에 진지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8살 땐가 케이블에서 ‘순풍 산부인과’ 재방송을 봤어요. 예쁘면서 엉뚱하기도 해 정말 귀엽던걸요.”라고 대답했다. ‘제2의 미달이’로 불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더니 “좋기도 하면서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미달이 언니와 비교해주니 정말 좋지만 그만큼 연기를 잘 하지 못해 실망시키면 어떡하냐며 웃었다. ◆ “나중에 배우나 의상 디자이너 될래요.” 대화한 지 10분 만에 ‘똑순이’의 모습이 겹쳐졌다. 뭘 해도 잘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탓에 연기도, 공부도 놓치고 싶지 않은 10살 소녀다. 지난 학기에는 학급 회장을 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요즘은 촬영 때문에 일주일에 세 번밖에 학교를 가지 못한다고 아쉬워했다. 못 다한 공부를 따라 잡으려 촬영장이 독서실이 되기 일쑤다. 촬영 틈틈이 책을 펴서 공부를 한다는 지희는 “요즘 국어랑 영어가 참 재밌어요. 제가 쓴 글을 읽고 영어로 말할 때가 제일 즐거워요.”라고 기특한 대답을 했다. 이순재 할아버지처럼 멋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인 진지희에게 꿈이 하나 더 늘었다. TV에 나오는 예쁜 옷을 디자인 하는 의상 디자이너가 그것. 지희는 “공부도, 연기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나중에 제가 어떤 모습이 될 진 모르지만 그 때는 지금보다 더 멋있어 질 거예요.”라며 방끗 웃었다. 가끔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밉상 연기를 펼치지만 이렇게 가을 하늘보다 더 맑은 미소를 지으니 여느 순수한 소녀의 모습과 같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성은, 매력적인 콜라병 몸매

    [NOW포토] 김성은, 매력적인 콜라병 몸매

    15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성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유미 이태성…‘밥 줘!’ 후속 ‘이혼하지 맙시다’ 출연

    김유미 이태성…‘밥 줘!’ 후속 ‘이혼하지 맙시다’ 출연

    MBC 새 일일드라마 ‘이혼하지 맙시다!’(극본 박현주·연출 김대진)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이혼하지 맙시다!’(가제)는 결혼으로 연결된 두 집안 여섯 커플의 사랑이야기로 갈등과 극복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비밀을 전달할 예정. 주인공으로는 지난해 드라마 ‘신의저울’의 주인공 김유미가 홍가네 첫째 딸 홍민수 역을 맡았다. 김유미는 태권도와 에어로빅 강사로서 거침없고 솔직한 성격의 다혈질 노처녀를 연기한다. 김유미와 호흡을 맞추게 된 남자 주인공 장유진 역은 배우 이태성이 맡았다. 이태성은 장가네 외아들로 학벌, 외모, 매너를 두루 겸비한 엄친아. 아버지의 성형외과를 이어받으라는 압력을 받는 예비 의사다. 공주병과 허영기 넘치는 홍가네 둘째 딸 홍경수 역은 홍은희가 맡았다.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에서 악녀 연기를 펼쳤던 홍은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한다. 경수의 남편 변창수 역에는 권오중이, 성형외과 의사 나예주 역은 김성은이, 홍가네 막내아들 홍진수 역은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맡았다. 이외에 임채무, 박정수, 김일우, 임예진 등이 출연하는 ‘이혼하지 맙시다!’는 ‘황금신부’, ‘내사랑 금지옥엽’의 박현주 작가가 집필하고 드라마 ‘옥션하우스’, ‘내 인생의 황금기’의 김대진PD가 연출을 맡았다. 9월 말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는 ‘이혼하지 맙시다!’는 ‘밥 줘!’의 후속으로 다음달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나무엑터스 / 사진설명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김유미, 이태성, 홍은희, 오종혁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결혼 앞둔 김성은, 사랑스러운 미소

    [NOW포토] 결혼 앞둔 김성은, 사랑스러운 미소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김성은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 어워즈’, 스타들의 재치 있는 ‘말말말’

    ‘드라마 어워즈’, 스타들의 재치 있는 ‘말말말’

    11일 열린 제 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09’는 국내외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들과 함께 스타들의 재치 있는 말들을 남겼다. 먼저 박재정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고은아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이와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박재정에게 “여자의 마음은 알수록 모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김성은, 샬롯프로그너와 함께 시상자로 나선 김성민은 “동서양의 미녀를 한 번에 옆에 둬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성은이 최근 예능에서의 활약에 대해 묻자 “‘밥줘’서 안 좋은 캐릭터로 질타를 받는데 예능에서 만회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국내 스타들뿐 아니라 해외 수상자 역시 재치 있는 소감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작가상을 수상한 마크디든은 수상소감을 전한 뒤 마지막에 “스크리밍 걸 아임 유어 맨”(Screaming Girl! I‘m Your Man)을 외쳤다. 이는 SS501이 ‘아임 유어 맨’(I‘m Your Man) 공연으로 팬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받은 뒤 이어진 말이라 그의 재치가 더욱 빛났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박효신, 태연, 티맥스, SS501의 축하공연으로 축제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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