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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원장 이계철 靑정무수석 이달곤

    방통위원장 이계철 靑정무수석 이달곤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계철(사진 왼쪽·72) 전 정보통신부 차관을 내정했으며,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는 이달곤(오른쪽·59) 전 의원을 임명했다. 경기 평택 출신인 이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와 행시 5회로 공직에 입문, 체신부 전파관리국장과 기획관리실장,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 내정자는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한국전기통신공사(한국통신) 사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이사장,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경남 창원 출신인 이 신임 정무수석은 동아고, 서울대 공업교육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분권촉진위원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을 지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靑·정치권 ‘포퓰리즘 법안’ 정면충돌

    청와대와 정부가 오는 16일 국회 처리를 앞둔 저축은행피해구제특별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대표적인 포퓰리즘(대중인기 영합주의) 법안으로 지목, 거부권 행사의 뜻을 밝히면서 4·11 총선을 앞둔 정치권과 정면충돌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저축은행 구제 특별법 등 불합리한 법안에 대해서는 입법 단계부터 각 부처가 적극 대처해 달라.”고 지시했다. 국회가 이른바 ‘포퓰리즘 법안’으로 지적받는 이들 법안을 끝내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거부권 행사와 관련, “아직 국회에서 절차가 많이 남아 있지 않느냐.”면서도 “언론에서도 그렇게 해석하고들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해당 법안들이 헌법에 위배되는 측면은 없는지, 입법화됐을 때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지 등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를 해서 적극 대응해 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최근 국회 정무위를 통과한 저축은행피해구제법은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5000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의 피해액을 55%까지 보상해 주기로 해 위헌 논란을 빚고 있다. 이 대통령이 포퓰리즘 법안 및 공약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를 하면서 해당 부처에서도 반박하는 목소리를 잇따라 쏟아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영세 가맹점에 정부가 정하는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자율적으로 결정돼야 할 수수료율을 정부가 정하도록 해 시장 원리에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저축은행 특별법에 대해서는 “예금자와 금융회사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하고 채권자 평등원칙, 자기책임 투자원칙 등 금융시장의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어렵게 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도 두 법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큰 틀의 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났다.”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업계와 함께) 설득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와 별개로 새누리당이 총선 공약으로 검토 중인 보금자리주택 공급 중단, 전·월세 상한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등 주택관련 정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권 장관은 “새누리당의 총선 예정 공약과 관련해 의미 있는 협의는 없었다.”면서 “보금자리주택은 과거 국민임대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성 부재에 따른 지자체의 반대, 소셜믹스(임대아파트 혼합배치) 부재 등의 문제를 보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성 여부는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월세) 상한제의 경우 주택 공급이 줄어들고 세 부담은 높아지고 주택의 질은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DTI 등 금융 규제는 금융당국에서 밝힌 대로 가계부채에 대한 염려 때문에 자율적으로 맡길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성수·윤창수·오상도기자 sskim@seoul.co.kr
  • “아무리 선거철이지만 법질서마저 훼손…” 靑 선제대응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여야 정치권이 최근 경쟁하듯 내놓고 있는 선심성 정책공약과 입법안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 같은 움직임이 우리 사회 법질서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등 파장이 적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저축은행 피해구제 특별법을 불합리한 법안이라고 명백하게 규정하고, 헌법에 위배되는 측면이 없는지와 입법 이후의 부작용 등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를 하라고 지시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그간 여의도 정치권과는 거리를 두고 가능한 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청와대 참모진 역시 국회에서 논의 중인 법안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논의 중이니 일단 지켜보자.”는 자세를 취해 왔다. 때문에 이날 이 대통령이 이른바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법’으로 지적되는 입법안에 대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필요하다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하며 직격탄을 날린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무분별한 포퓰리즘 법안을 국회가 처리하려고 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면서 “국회가 국방개혁법, 약사법 개정안 등 정작 처리해야 할 것은 뒤로 미뤄 놓고 표를 의식해 이 같은 포퓰리즘 법안만 처리하려는 것은 법과 금융질서를 흔들어 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도 이 문제에 관해서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석회의에서도 포퓰리즘 법안의 핵심으로 꼽히는 ‘저축은행 특별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 특별법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에 5000만원 이상 예금했다가 피해를 본 경우도 보상해 주고,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카드 가맹점에 정부가 정하는 수수료율 이상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미 두 가지 법안에 대해서는 소급입법이며, 시장 원칙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위헌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상태다. 청와대가 서둘러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부처에서도 적극적으로 반대 의견을 낸 데다 오는 16일 본회의 처리가 예정돼 있어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도 고려됐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효를 앞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도 민주통합당이 전면 재협상을 다시 요구하고 성사되지 않으면 집권 후에 폐기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는 것도 청와대의 위기감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이 점차 현 정부와의 거리를 벌리고 있고 야당은 아예 현 정부의 주요 정책을 뒤집겠다고 벼르는 터에 더 이상 대응을 늦춘다면 남은 임기 1년 동안 국정을 이끌 동력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임기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어렵게 된다는 판단인 것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코너 몰린 MB 흔들리는 국정

    코너 몰린 MB 흔들리는 국정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이 사면초가(四面楚歌)에 휩싸였다. 정국을 돌파하기 위한 카드도 마땅치 않은 탓에 한숨만 커져가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터키와 중동 3개국을 돌면서 원유의 안정적인 지원 약속을 받아내는 등 ‘비즈니스 외교’에 있어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국내 정치 상황은 갈수록 이 대통령을 코너로 몰아가고만 있다. 당장 2008년 옛 한나라당 전당대회때 돈 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재 정무수석은 사의를 표명했고, 이 대통령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귀국 당일인 지난 11일 사표를 곧바로 수리했다. 현 정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점을 줄곧 강조해왔던 이 대통령에게는 직접적인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해 9월 부산저축은행 비리로 구속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때도 그랬지만,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은 비리 의혹이 불거질 때마다 ‘혐의 전면 부인→법적 대응 시사→추가 의혹제기→결정적 증거 공개→사퇴→검찰소환→구속’의 수순을 밟아왔다는 점에서 국민이 등을 돌렸고 정국 운영의 추동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박근혜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한 여당이 본격적으로 ‘MB정부와 선긋기’에 나서면서 당·청 관계는 사실상 와해된 상태다. 실제로 이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정부의 국방개혁안과 약사법 개정안은 총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한 여당의 협력을 얻지 못해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도 민주통합당은 재협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권 후 폐기하겠다는 서한을 미국에 발송하며 이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10일에는 이 대통령이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낙동강 사업에 대해 법원의 위법판결까지 나왔다. 임기 1년을 앞둔 이 대통령으로서는 정신없이 터지는 악재에 악전고투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청와대는 김효재 전 수석 후임을 전·현직 의원 중에서 발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정무수석은 국회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국회 경험이 있는 사람 가운데 19대 총선에 출마할 사람은 현실적으로 안 되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예전에 의원직을 했던 사람이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새누리 중진 ‘교통정리’ 수순 밟나

    새누리 중진 ‘교통정리’ 수순 밟나

    4·11 총선 공천 신청 마감을 사흘 앞둔 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의 속내가 복잡하다.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자발적 용퇴론’에 반발하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은 일찌감치 마쳤으나 정작 당 공천 신청은 저조하다. 분위기를 살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양새다. 12일 현재까지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 외에 당에 공천 신청을 한 4선 이상 중진 의원은 황우여 원내대표와 안상수 전 대표, 이경재 의원뿐이다. 당초 지난 10일까지 마감하려고 했던 공천 신청기간을 15일까지로 연장한 것을 두고도 중진 의원들에게 ‘결단’의 시간을 더 주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을 뿐 의원들은 여전히 출마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4선의 박종근 의원과 3선의 허태열·송광호 의원 등은 13~14일 중 공천 신청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전 특임장관도 지역구 출마 의사를 지닌 것으로 전해진다. 최다선인 6선의 홍사덕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과 당 공천 신청을 모두 하지 않았지만 출마 의지를 분명히 내비치고 있다. 이처럼 일부 중진 의원들의 ‘상징적 용퇴’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대폭 물갈이되는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대신 지난주 불출마를 선언한 친박계 초선 김성수·김옥이 의원과 같이 몇몇 의원들이 산발적인 용퇴를 할 수는 있겠으나 인적 쇄신으로서의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수도권의 한 친이계 초선 의원은 정치에 회의를 느낀다며 공천 신청을 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당과 나라의 상황이 모두 어지러운 가운데 아웅다웅하면서 당장의 앞만 보고 지내는 것보다 좀 멀리 내다볼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공천 신청기간 내에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중진 의원들을 설득할 가능성도 적어 보인다. 결국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 공천 심사 과정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역 하위 25% 공천배제룰’ 등 인위적인 인적쇄신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한편 새누리당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당 쇄신 작업 및 정치권 현안에 대해 두루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찬에는 박 위원장과 황 원내대표, 조동성 비대위원을 제외한 8명이 자리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이 정권 심판론으로 가면 힘들다. 털고 갈 건 털고 가야 한다.”면서 정권 실세 용퇴론에 힘을 보탰다. 주광덕 비대위원은 “총선을 60일 앞둔 시점에서 잇단 악재로 (확보 의석 수가) 100석 미만일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다시 느끼면서 쇄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좀 더 결의를 다져야 한다는 게 이심전심으로 갖게 된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을 두고도 비대위가 좀 더 과감하게 결정을 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소녀탐정 박해솔(KBS2 일요일 밤 11시 25분) 천재소녀 박해솔은 자신을 보러 오던 아버지가 교통 사고로 죽은 후, 세상과 소통을 끊는다. 영재학교를 중퇴하고 애견숍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강아지 의문사 사건에 휘말려 최태평 순경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해솔은 애견숍에서 보여준 자신의 능력 때문에 자신을 쫓아다니는 최태평이 그저 귀찮기만 하다. ●광개토태왕(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백마성의 군량미 창고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신은 고운을 죽이려 한다. 고운은 그런 아신에게 한 가지 계책을 내놓는다. 한편 승기를 잡은 아신은 이번 기회에 담덕의 고구려군을 전멸시키려 하고, 고운은 반대를 한다. 하지만 아신은 고운의 얘기를 듣지 않고 고구려를 공격한다. ●이야기쇼 두드림(KBS2 토요일 밤 10시 5분)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해 ‘기대치를 높이기보단 기대 이상이 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또 ‘어머나’로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하던 시절도 털어놓는다. 선배 가수와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하다는 눈길을 받으며,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그 편견을 깨기 위해 벌인 노력들을 이야기한다. ●신들의 만찬(MBC 토요일 밤 9시 50분) 영범과 준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동시에 우도봉으로 가지만 서로를 몰라본다. 준영은 재철이 가게를 처분하고 원양 어선을 타러 떠났다는 소식에 절망한다. 설희는 아리랑에서 사라진 ‘천상식본’을 일본에서 환수했다며 언론에 발표하고, 이촌은 선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설희의 ‘천상식본’은 가짜라고 일러준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2007년 10월 강원 화천의 작은 마을. 산골 오지의 한 집에서 77세 최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된다. 발견자는 근처 산길을 오르다 진입로에 박힌 말뚝 때문에 주차 문제로 양해를 구하려던 한 심마니였다. 할머니는 피투성이가 돼 쓰러져 있었고, 하의는 반쯤 내려가 있던 상황이었는데…. ●하바나(OBS 토요일 밤 9시 15분) 화천 산천어축제 ‘창작 얼음 썰매대회’에 도전장을 던진 5인 MC 이혁재, 김성수, 김기수, 홍석천, 양배추. 대회를 앞두고 멤버들은 정신력 강화를 위해 계곡의 얼음을 깨고 과감히 입수를 시도 한다. 체감 온도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날씨 속에 하바나 멤버들은 최소한의 옷만 걸친 채 차례대로 입수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교향곡의 아버지, 요제프 하이든. 전쟁 중인 탓에 그의 장례식은 간소하게 치러졌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1820년, 하이든의 유해 이장이 행해지던 날. 그의 유해가 드러나자 사람들은 경악하고 마는데…. 은막의 여왕, 그레타 가르보와 세실 비턴의 어긋난 사랑 뒤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도 들어본다.
  • UAE, 원유 추가공급 약속…MB·아부다비 왕세자 합의

    UAE, 원유 추가공급 약속…MB·아부다비 왕세자 합의

    터키와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마지막 목적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 주요 산유국을 대상으로 한 ‘원유확보 외교’를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를 출발, UAE의 아부다비로 이동해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를 만나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로 한국이 원유 수입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UAE가 원유를 추가로 공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 이어 UAE까지 우리 측에 비상 시 원유 추가 공급 의사를 확인해 주면서 이 대통령은 중동의 주요 산유국을 대상으로 한 원유 추가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UAE는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 물량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날 면담에서 두 나라 간의 유전 개발 등 자원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국 간에 합의된 최소 2억 배럴(가채매장량 기준) 규모로 추정되는 3개 미개발 UAE 유전채굴에 대한 본계약을 조기에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당초 올 하반기쯤으로 예상됐던 3개 UAE 유전개발 본계약이 늦어도 3월 초까지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UAE 3개 지역 유전계약건은 이 대통령의 UAE 방문을 앞두고 급속도로 진전돼 아부다비 최고석유위원회(SPC) 전문위원회까지 이미 통과해서 현재 SPC 결의만 남은 상태다. 한국 석유공사는 지난해 3월 이 대통령의 UAE 방문 기간 아부다비 3곳에서 원유 채굴권 계약을 할 수 있는 우선적·배타적 권리를 보장하는 양해각서를 아부다비석유공사와 교환했다. 아부다비 유전 채굴권을 놓고 최근 국내에서는 우선적인 지분참여 권한이 아니라 단순 참여기회를 보장한 것으로, 실제보다 내용이 부풀려졌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달 김황식 국무총리의 아부다비 방문 때 UAE 측이 원유수급 안정화에 협조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이번 순방을 계기로 원유 및 가스 분야뿐 아니라 보건,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방문에서 이미 우리 측이 수주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 2009년 12월 UAE 브라카에 세울 총 400억 달러(약 47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카타르 방문 소식을 듣고 셰이크 모하메드 왕세자가 간곡히 요청해 이번 UAE 방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6박 8일간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UAE 등 4개국 방문을 마치고 11일 오전 귀국한다. 아부다비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박희태 의장 사퇴] ‘朴 사퇴’로 친이실세 공천배제 명분… 결별수순 밟을 듯

    [박희태 의장 사퇴] ‘朴 사퇴’로 친이실세 공천배제 명분… 결별수순 밟을 듯

    “(정권 실세들의 공천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평범해 보이는 말이라도 박근혜(얼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언급이라면 그 파괴력은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나 공천과 같이 ‘시스템으로 이뤄져야 할 일’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 발언한 적은 거의 없는 그였다. 발언은 9일 기자들과의 점심 자리에서 나왔다. ‘현 정권 실세들이 출마하는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공직자추천위원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테마는 철저히 국민이 바라는 공천이며, 국민이 거부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의 주변에서는 “식사자리였고, 질문이 나와 답을 하게 된 것인 만큼 특별히 의미를 부여할 게 없다.”고 하지만 “박 위원장의 의중이 정확하게 표현됐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 보인다. 공천작업이 지지부진하다 못해 공천 마감일까지 10일에서 15일로 연기되면서 당내에서는 “박 위원장이 나서지 않고서는 정리가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던 터였다. 당내에서는 박 위원장의 발언이, 이날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맞물려 당내 ‘공천 정리’에 상당한 속도감을 내게 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당대회 금품살포’에 여권 핵심 인사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짙어지면서 당 지도부가 친이(친이명박)계 또는 ‘정권 실세’들에 대한 공천 배제의 명분을 더 갖게 됐다는 판단에서다. 나아가 이번 일로 새누리당이 이명박 정부와 본격적인 결별 수순을 밟으려 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상황이 오면, 결별의 명분은 더욱 커지고 속도도 빨라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친이계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반발력이 세지고 있다. 친이계의 한 핵심인사는 “5년 전에도 집권 여당이 노무현 정부와 결별했지만 정권의 중심세력인 ‘친노(친노무현) 세력’까지 뽑아내려 하지는 않았고, 그 결과 이광재·안희정을 비롯한 친노 세력이 부활하지 않았느냐. 정치세력으로서의 친이계는 남겨 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친박(친박근혜)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또 다른 인사는 “여권 인사들의 무소속 출마는 여권의 필패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친이계를 마구잡이식으로 제거해서 무소속 출마 러시를 막아 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친박계는 친박계대로 시간에 쫓기고 있다. 인재영입, 지역구 교통정리, 전략지역 선택 등 어느 것 하나 시간표대로 진행되는 게 없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박 위원장의 뜻’이라면서 자파 중진들에게 용퇴를 압박하는 일이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친박계 김옥이(비례대표)·김성수(경기 양주·동두천) 의원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외부 공천위원 전원이 비례대표는 물론 지역구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뜻을 모아 공천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700억弗대 카타르 월드컵 인프라 건설 참여”

    “700억弗대 카타르 월드컵 인프라 건설 참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세 번째 방문국인 카타르로 이동, 셰이크 하마드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사우디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 기업의 카타르 건설시장 진출을 늘리고, 안정적인 원유 공급선을 확보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우리나라는 카타르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다. 국내 원유 수입은 이란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해 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후 하마드 국왕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이란 제재에 대비한 원유 수입 물량 확보와 700억 달러(약 77조원)에 이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관련 시설 건설 프로젝트, 신도시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과 하마드 국왕은 이어 가진 만찬에서도 양국 협력이 기존의 LNG·원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뿐 아니라 건설, 의료·보건, 교육,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로 한 단계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압둘 라흐만 도시계획부 장관과 접견을 갖고 월드컵과 신도시 등 인프라 건설 참여 문제를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중동지역 건설 경험이 있고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카타르가 추진 중인 무샤이렙, 루사일 등 신도시 개발에도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에 대비해 신항만 건설, 철도·도로 공사, 12개 경기장 건설, 호텔 등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만 최소 700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중동건설시장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초 삼성건설이 2억 9600만 달러 규모의 루사일 신도시 내 도로공사를 수주하는 등 국내 기업의 카타르 진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도 도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카타르는 ‘석유 이후의 시대’에 대비하고 있으며, 올해 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도하에서 열리는 것도 이 같은 국가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것”이라면서 “카타르의 녹색비전과 한국의 녹색기술이 결합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초 카타르 방문 계획은 없었지만 이 대통령이 사우디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마드 국왕이 카타르 방문을 요청했다.”면서 “우리 측이 일정상 어렵겠다고 전하자 하마드 국왕이 사우디까지 직접 오겠다고 해서 일정을 바꿔 카타르를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하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MB “제2 중동 건설붐… 한국엔 기회”

    MB “제2 중동 건설붐… 한국엔 기회”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이틀째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본격적인 ‘중동 비즈니스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리야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오찬간담회에 참석, “지금 세계 경제가 어렵지만 중동 지역에는 돈이 넘쳐나고 있다.”면서 “이런 이유들 때문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제2의 중동 건설붐이, 70년대보다 훨씬 큰 붐이 일기 시작했다. 한국 기업에는 기회다.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 나이미 석유광물부 장관은 지난 7일 이 대통령과 만나 “사우디는 제2의 건설 부흥기를 맞고 있다.”면서 “한국 건설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해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후에는 사우디 최대 문화축제인 자나드리아 축제에 주빈으로 참석한 뒤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과 만찬 및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원유공급, 신도시주택사업 참여, 방위산업 협력, 녹색성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전날 알 나이미 석유광물부 장관을 만나 “한국 정부나 기업이 석유를 추가로 원한다면 어떤 요청도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앞서 영빈관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방장관을 접견, 양국 간 안보 협력을 경제·정치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 분야 협력 내용을 담은 ‘국방협력협정서’를 조기에 체결하고, 현재 극동 지역에 없는 사우디의 무관부를 주한 사우디 대사관에 조만간 개설하기로 했다. 한국의 곡사포와 T50 고등훈련기 수출, 제3국과 함께 한국이 사우디에서 방산물자를 공동생산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간담회에서는 사우디 건설시장에 한국 기업의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해 중동 재스민 혁명 이후 667억 달러(약 74조원) 규모의 서민을 위한 주택 50만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현대 등 한국 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 50만호 중 시범사업 1만호 건설에 참여하기 위한 제안서를 이미 제출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 양국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날 알 두와이리 주택부 장관, 알 수라이스리 교통부장관과 잇따라 별도 면담을 갖고 사우디 주택건설 사업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조건을 조율하기로 하는 한편 걸프협력회의(GCC) 철도사업 중 사우디 구간(663㎞)에 대한 우리 업체의 참여 방안을 협의했다. 수도 리야드 남서쪽에 추진 중인 총 63㎢ 규모의 친환경 도시 건설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리야드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고려 금속활자, 13세기 초부터 널리 쓰였다”

    “고려 금속활자, 13세기 초부터 널리 쓰였다”

    증도가자(證道歌字)는 정부가 공식 제작한 관주활자(官鑄活字)였다? 증도가자란 당나라 현각 스님이 쓴 선(禪) 지침서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를 인쇄한 책에 쓰인 글자를 말한다. 고려 고종 26년인 1239년 발간된 이 책은 금속활자본을 다시 목판에 새겨 만든 책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1377년)보다 최소한 138년 앞선 금속활자가 있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증도가자가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원 논쟁은 허무한 감이 있다. 최초가 우리였다는 주장은 민족 자긍심 고취에 도움을 주지만 기원 이후 영향력이 미미하다면 의미는 반감된다. 금속활자를 먼저 만들었다는 것도 의미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널리 썼느냐일 수 있다. 8일 경기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고려의 금속활자와 세계 인쇄사의 재조명’ 국제학술대회는 이 부분을 다룬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에바 벤츠 전 독일 구텐베르크 박물관장이 발표하는 ‘유럽 서적 인쇄의 시작’이다. 벤츠 전 관장은 인쇄술 발명보다 이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5세기 중엽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나온 뒤 15세기 말쯤만 되어도 이미 “쓸데없는 책이 너무 많다.”는 불만이 나올 정도로 인쇄술 전파 속도가 엄청났다는 것이다. 해서 김성수 청주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한국 금속활자 인쇄술의 시원과 13세기 전후 간행 도서의 분석’을 통해 고려 때도 금속활자가 널리 쓰였다는 주장을 내놓는다. 1200년쯤 이미 고려 수도 개경에 정부 주도로 만들어진 금속활자가 있었고, 이 활자가 증도가뿐 아니라 여러 문헌을 인쇄하는 데 쓰였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1234년 고금상정예문(古今詳定禮文), 1241년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주목한다. 그는 “정설은 각 책에 별도의 활자가 쓰였다는 것이지만 이번 연구는 이 문헌들 모두 동일한 금속활자로 찍어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이라 말했다. 김 교수는 구체적으로 이들 책에서 엿볼 수 있는 각 글자의 크기와 서법(書法), 조판 양식 등을 비교한다. 동시에 김 교수는 고려의 금속활자 기술의 원천으로 1102년 해동통보(海東通寶) 주조를 꼽는다. 화폐 주조와 금속활자 주조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일”이라는 것이다. 증도가자가 진짜라는 전제 아래 김 교수의 주장이 다 맞더라도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고려의 금속활자가 그토록 뛰어났다면 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처럼 크나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까. 김 교수는 서양에서는 납활자, 한국에서는 동활자가 쓰인 점을 주목해보라고 지적했다. 300도에 녹는 납은 만들기 쉬운 반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동은 1000도 이상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단단하고 반영구적이다. 김 교수는 “시대적 한계나 조건 때문에 지식 유통 속도를 급격히 높이진 못했다 해도 그간 한국이 잦은 전란으로 수많은 기록을 잃어버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한국의 금속활자 문명은 아직도 더 찾아봐야 할 ‘잃어버린 기억’일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본사손님]

    ●권평오(지식경제부 대변인)씨 신임 ●김성수(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실장)씨 신임 ●송문홍(한국조폐공사 홍보협력실장)씨 신임
  • MB, 사우디와 안정적 원유 공급 논의

    MB, 사우디와 안정적 원유 공급 논의

    3박 4일간의 터키 국빈방문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중동 3국(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원유 확보 외교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7일 터키 앙카라를 출발해 오후(한국시간)에 두 번째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사흘간의 사우디 방문기간 동안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에 우리나라가 동참하게 되면서 이란으로부터 들여오는 석유 수입을 줄이는 대신 사우디로부터 원유 수입을 늘리는 등 원유 수입선 다변화를 모색한다. 이 대통령이 방문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중동 3국은 우리나라가 필요한 원유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우리 나라는 전체 석유의 3분의 1을 중동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들여온다. 때문에 이 대통령은 사우디 방문 기간동안 압둘라 알 사우드 국왕과의 정상회담, 왕실 서열 2위인 나이프 아지즈 왕세제와 알리 알 나이미 석유장관과의 접견 등을 통해 원유 수입 증량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8일 오전(한국 시간) 가진 알 나이미 장관과의 접견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주도국인 사우디의 유가 안정과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비상시 한국에 대한 안정적 원유 공급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나이미 장관은 이에 대해 한국이 요청한다면 원유 추가 물량 공급 등 적극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해 10월 사우디 최대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투자한 S-오일 온산공장 확장 준공식에 나이미 장관이 방한했던 얘기를 꺼내면서, 아람코의 한국 투자 사례처럼 사우디의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라비흐 정유 및 석유화학단지 확장 프로젝트, 라스 타누라 복합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등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해 사우디 경제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번 이 대통령의 방문에서는 우리 기업의 사우디 신도시주택 건설 참여와 관련한 구체적 성과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대통령은 7일 밤(한국시간) 리야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사우디 최대 문화 축제인 ‘자나드리아’ 개막식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동포사회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리야드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터키 제3국 자원개발 손잡는다

    한·터키 제3국 자원개발 손잡는다

    터키 국빈 방문 사흘째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압둘라 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사회간접자본(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중동과 동유럽 등 제3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터키가 유럽과 아랍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만큼 우리 기업의 아랍권 진출은 물론 원유 수입선 다변화와 관련해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귤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업이 투자하면 언제든 환영하며, 특히 건설 분야에서 제3국 공동 투자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정상은 또 공격헬기, 탱크, 전투기 등 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한국과 터키 양국은 전통적 혈맹관계와 향후 실질협력 잠재력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말뿐이었던 ‘형제국가’라는 관계를 실질적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는 조치를 취한 셈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제밀 치첵 국회의장과 면담한 뒤 곧바로 터키 최고 명문인 앙카라 대학으로 이동, ‘터키 젊은 세대와의 대화’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앙카라대 한국어과 개설 및 한국어교육기관인 세종학당 개설에 감사를 표시했고, 터키 젊은이들은 K팝 등 한국 문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연설이 끝난 뒤 터키 최고의 인기 한류스타인 JYJ의 멤버 김재중을 무대로 불러낸 뒤 직접 소개해 터키팬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이 대통령은 터키의 실질적 권력자인 에르도안 총리와 이스탄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정부 차원에서 질질 끌었던 난제 두 가지를 해결했다. 당초 진척이 없었던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올 상반기 안에 타결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수주 조건 등이 맞지 않아 그간 중단됐던 한국 기업의 터키 원자력발전소 2기 수주 협상도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같은 합의는 이 대통령이 에르도안 총리와 배석자 없이 진행한 단독회담을 통해 이끌어 냈다. 이날 정상 간 오찬·회담은 예정보다 45분이나 길어진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됐는데, 이를 통해 ‘통큰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앙카라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학교폭력 대책] MB “가해학생 엄정조치… 인성교육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6일 학교폭력 대책과 관련, “사안이 가볍거나 처음일 경우는 선도해야겠지만 그 밖의 경우는 경찰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이제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이후 올해에만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3주체’를 모두 만나 대응책을 구상해 왔다. 이 대통령은 “요즘 학교폭력은 예전과 크게 다르다.”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 신체적·정신적 가해의 정도가 범죄 수준으로 심각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역대 모든 정부가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만 힘을 쏟으면서 정작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현실을 너무나 몰랐고, 문제를 알면서도 방치한 경우 또한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으려면 어릴 때부터 좋은 인성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학교 교육에 있어서 인성 교육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터키 “올 상반기 FTA 체결”

    한·터키 “올 상반기 FTA 체결”

    한국과 터키가 올 상반기 안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키로 했다. 터키를 방문 중인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5일 이스탄불 아딜레 술탄 궁전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오찬 및 면담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두 정상은 한·터키 간 FTA 체결이 양국 간 경제 교류 심화·확대에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 상반기 내 양국 간 FTA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터키 FTA는 20 08년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이 처음 제안했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3차례 협상을 벌여왔다. 양국 간 지난해 교역 규모는 59억 달러로, 2003년 한국과 칠레가 FTA를 타결했을 때의 교역액 15억여 달러의 약 4배에 이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터키는 FTA보다 한 단계 높은 관세동맹을 유럽연합(EU)과 맺고 있다.”면서 “한·터키 FTA가 체결되면 한국은 터키뿐 아니라 EU 시장 진출에 더욱 유리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도 양국 간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의 터키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터키로부터 20억 달러(약 2조 3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SK E&S·남동발전 컨소시엄은 터키국영전력회사(에이아쉬)와 터키 앙카라 남동쪽 600㎞ 지점인 압신·엘비스탄 지역에 1단계로 20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6일 교환한다. 본계약은 오는 9월쯤 맺게 된다. 양측은 1단계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90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또 원전 분야 협력도 재개한다. 터키 정부는 원전에 대해서 일본과 주로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한국의 기술력에 대해 재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지난해 11월 프랑스 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에르도안 총리가 이 대통령에게 원전에 대한 재협상 요청을 해왔으며, 이번 오찬 면담에서 원전 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스탄불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터키 경제협력 ‘3박자’ 조율 끝냈다

    터키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오찬 및 면담을 갖고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화력발전소 건설 협력, 원자력발전소 건설 협상 재개 등 세 가지가 핵심이다. 한·터키 FTA는 올 상반기 중 조기 체결하는 쪽으로 두 정상이 뜻을 모았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대(對)터키 수출은 50억 8000만 달러이며 터키의 대한(對韓) 수출은 8억 달러로 무역역조가 심한 상황이다. ●‘50억弗 vs 8억弗’ 양국 무역역조 심해 이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 호텔에서 개최한 동포간담회에서 “지난해 (터키에) 50억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8억 달러어치를 수입했다. 무역역조가 심한데 이 가운데 40%는 우리 물건이 들어와서 다시 수출하는 것이다.”라면서 “단순히 무역역조 금액이 많다고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터키 입장에서 형제 국가에서 적자가 많다고 불평을 하면 우리가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양국은 그동안 상품 분야 협상에 이견이 없었으나 서비스와 투자 부문에서 다소 이견이 있었다.”면서 “상품 부문을 먼저 하고 투자·서비스 부문에 대해 순차적 협상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양국 농수산물의 경우 상호 중복이 되는 품목이 많지 않아 FTA 체결에 큰 장애가 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MB, 이스탄불 시장과 7년만의 재회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에서 FTA를 신속히 하는 데 아마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면서 “농산물도 한국에 없는 것이 많아서 어려움 없이 하게 되면 양국 통상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터키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인 SK E&S·남동발전 컨소시엄은 터키 중부 앙카라 남동쪽 600㎞에 위치한 압신·엘비스탄 지역에 1단계로 20억 달러(약 2조 3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사업을 수주하는 수의계약을 맺는다. 기존 가동이 중단된 발전소 4기(1355㎿)에 대한 개·보수 사업과 신규 발전소 2기(700㎿) 건설 사업을 아우르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SK 경영진과 터키 에너지자원부 면담에서 시작됐으며 이달부터 9월까지 경제적 타당성 조사에 이어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뒤 정부 간 본계약을 체결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1단계 사업 결과가 좋으면 2단계로 90억 달러(약 10조여원) 규모의 광산 개발 및 발전소 건설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이뤄진 것은 SK E&S-남동발전 컨소시엄이 현재 진행 중인 투판밸리 화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터키 저열량 갈탄의 발전기술을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했다. 두 정상은 또 그동안 중단됐던 터키 내 원전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도 재개키로 합의했다. 이는 그동안 일본과 원전 협상을 진행해 온 터키가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한국 기술력에 대한 재검토를 시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된다. 지난해 11월 프랑스 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에르도안 총리가 이 대통령에게 원전에 대한 재협상을 요청해왔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총리와 오찬… 투자확대 지원 요청 한편 이 대통령은 이스탄불 시내 한 전통식당에서 아브니 무틀루 이스탄불 주지사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시내 한 호텔에서 카디르 토프바시 이스탄불 시장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과 토프바시 시장은 2005년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직 시절 상호 방문한 적이 있어 이번이 7년 만의 재회다. 토프바시 시장은 2005년 8월 서울 방문 때 중앙 차로 및 환승 시스템을 견학하고 이를 이스탄불에 도입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시내 한 호텔에서 김성렬 터키 한인회장을 비롯한 터키 동포 20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정부 차원에서 터키와 문화 교류를 늘려 나가고 6·25전쟁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김윤옥 여사와 함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내외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한 뒤 에르도안 총리와 별도 면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투자 및 진출 확대를 위해 에르도안 총리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2013년 이스탄불·경제 세계문화엑스포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탄불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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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원·전통사찰 세계문화유산 추진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올해 중점 추진 5개 과제로 서원,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5차 보고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위원회는 서원(9개)은 2014년까지, 전통사찰은 2015년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브랜드도 동시에 발굴해 육성할 방침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 한지, 새마을운동(경북) 등 지역 대표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국가 브랜드로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국가브랜드위는 우선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서원을 2014년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배용 브랜드위원장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를 확산하고, 올해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해외 봉사와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해외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의 국내외 확산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MB “학교폭력 방치 진심으로 아프고 후회”

    MB “학교폭력 방치 진심으로 아프고 후회”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과 관련, “어른들이 모르거나 알고도 소홀히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면서 “그런 점에서 대통령으로서 자책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국 주요 초·중·고교 교장 등 2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폭력사태를 보면서 진심으로 마음이 아팠고 또 후회스럽다.”면서 “역대 정부가 정책을 발표할 때 오로지 공부와 관련된 정책만 내놨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덮어서 쉬쉬하고, 이야기해도 교장 선생님이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불만이 있다는 담임 선생님도 있더라.”면서 “어떤 거창한 정책보다도 제일 중요한 게 초·중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학생들은 벌벌 떨지 않고 학교 가기 싫어하는 것이 줄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이어 “해결책을 올해 못 내놓으면 내년에라도 차차 해 줘야 한다. 아이들이 얼마나 고심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 않으냐.”면서 “(아이들이)이런 심정을 갖고 학교를 졸업해서 우리 사회가 무슨 따뜻한 사회가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학력이 아무리 있으면 뭐하겠느냐. 머릿속에 오만 가지 지식을 갖고 있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면서 “기성 사회가 자성하는 계기를 갖자.”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6일에 총리가 대책을 발표하는데 학원 폭력에 대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 보자는 것”이라면서 “올 한해가 학교 폭력을 없애고자 하는 출발선이라고 보고 관심을 가지면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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