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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값 7억원으로 올랐다”…김선호, 50억 광고 위약금 물까?[이슈픽]

    “몸값 7억원으로 올랐다”…김선호, 50억 광고 위약금 물까?[이슈픽]

    속속 사라지는 ‘김선호 광고’“위약금 보통 2배”“피해 사실 입증 어려워” ‘대세 배우’로 광고계에서 주가를 올리던 김선호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들이 광고를 속속 내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부담해야 할 광고 위약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선호의 광고 출연료는 연간 4억~5억 수준으로, 만약 그가 위약금을 내야 할 최악의 상황이 오면 50억원대의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김선호를 모델로 내세웠던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도미노 피자 역시 지난 2월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기용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동엽이 등장한 광고만 남아 있는 상태다. 그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앞세운 광고를 모두 삭제했다. 또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도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김선호를 모델로 내세웠던 광고회사 관계자는 “광고 계약마다 조항 내용이 달라지긴 하는데 모델이 물의를 일으켜서 브랜드 이미지를 손상 시켰다면 배상을 해야 하는 조항은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관련 업체가 (김선호에게) 위약금을 요구할지는 이후 전개되는 상황을 보고 더 논의해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일반적으로 광고비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게 된다.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인기로 몸 값 7억원으로 올라 김선호는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 달 사이 5억원에서 7억원으로 몸값이 올랐다. 김선호를 모델로 삼은 브랜드는 현재 10여 개 정도에 달한다. 만약 그가 브랜드에 위약금을 내야 할 최악의 경우엔 50억 원대의 손실을 피하기 어려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김선호의 경우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제품의 이미지가 실추됐을 수는 있으나 제품의 직접적인 피해 사실 입증이 어렵다. 이에 위약금 소송까지 진행하긴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현재 관련 업체들이 김선호에게 위약금을 요구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김선호 “제 불찰로 상처 줘...그분께 진심으로 사과”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로된 ‘K 배우’로 지목됐다. 폭로글에 따르면 K 배우는 연인이 임신하자 활동 등을 이유로 낙태를 제안했고 2년 뒤 결혼을 약속했지만 이후 태도가 돌변하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후 김선호는 사흘이 지난 20일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사과했다. 김선호는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폭로글을 올린 전연인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선호는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며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 김선호, 결국 ‘1박2일’ 하차... “촬영분은 최대한 편집” [EN스타]

    김선호, 결국 ‘1박2일’ 하차... “촬영분은 최대한 편집” [EN스타]

    낙태 종용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가 KBS 2TV 예능 ‘1박2일’에서 하차한다. 20일 KBS 2TV 예능 ‘1박2일’ 측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은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방송되는 회차에서도 김선호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의 회유로 임신 중절을 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해당 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관련 의혹에 대해 침묵하던 그는 논란이 불거진 지 사흘 만인 이날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선호는 예능 ‘1박2일’ 하차에 이어 차기작으로 예정된 영화 ‘2시의 데이트’, ‘슬픈 열대’, 도그 데이즈‘ 등에도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그분께 사과하고 싶어”…폭로 사흘만에 나온 김선호 입장[전문]

    “그분께 사과하고 싶어”…폭로 사흘만에 나온 김선호 입장[전문]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내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생활 폭로가 나온 지 사흘 만이다. 김선호는 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며 “직접 만나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지만, 글(입장문)을 통해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며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어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며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한 많은 분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두서없는 글이 많은 분의 마음에 온전히 닿지 않겠지만, 이렇게나마 진심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는 글쓴이는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K 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됐고, 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틀 만인 19일 입장문을 내고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소속사는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기념으로 김선호의 언론 공동 인터뷰를 20일에 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내부 사정’을 이유로 취소했다. 또 김선호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신민아의 인터뷰 역시 19일 하기로 돼 있었지만 취소됐고, 21일 예정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상이의 인터뷰도 취소됐다. 신민아와 이상이의 소속사는 각각 인터뷰 취소 이유를 내부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김선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됐다. 인터뷰뿐만 아니라 최근 ‘대세 배우’로 각광받으며 모델로 기용됐던 여러 광고도 속속 삭제되거나 내려졌다. 도미노 피자는 지난 2월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기용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동엽이 등장한 광고만 남아 있는 상태다.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그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앞세운 광고를 모두 삭제했고,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도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실망과 피해를 드린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선호 공식 입장 김선호입니다.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지 않을 걸 알지만, 이렇게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K배우’ 폭로 A씨 정체가 왜?…“상당한 파급력 있을 듯”

    ‘K배우’ 폭로 A씨 정체가 왜?…“상당한 파급력 있을 듯”

    ‘K 배우 낙태종용’ 폭로 A씨“‘김선호 아닙니다’ 댓글 쓴 적 없다”이진호 “정체 밝혀지면 상당한 파급력” 전 연인 ‘배우 K씨’에게 낙태를 회유당했다고 폭로한 여성 A씨가 ‘특정 댓글’을 달지 않았다는 해명에 나섰다. 언급된 K씨는 배우 김선호씨로 지목받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A씨는 해당 게시글의 머리글을 수정했다. 이어 A씨는 “어떤 댓글도 썼다가 빛삭(빠르게 삭제)한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포토샵을 하면서까지 제 댓글이라고 사칭하는 의도가 다분히 궁금하다. 이 정도 글만으로도 그분은 알 거다”며 “글쓴이인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댓글을 달았다 지운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A씨의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고 “아까 쓰니(글쓴이)가 빛삭한 댓글”이라며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A씨의 아이디로 작성한 ‘김선호 아닙니다’라는 댓글이 남겨져 있다. 하지만 이 댓글은 조작이라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증거 제시하라는 요구에…“법적인 이유로 올리지 않은 것뿐” A씨는 폭로 내용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라는 네티즌의 요구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면서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로 올리지 않은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K배우’와 지난해 초부터 4개월 전까지 교제한 사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임신 사실을 전하자 K배우가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원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낙태를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K배우는 아이를 지우기 전 “2년 뒤 결혼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이를 지운 후에는 수술비와 병원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줬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 이후 자주 짜증을 내는 등 감정 기복을 보이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글쓴이는 “적어도 결혼을 생각하고 혼인을 빙자해 아이까지 지우게 했다면, 헤어진 뒤에 할 수 있는 기본적 예의가 있지 않냐”며 “자신의 광고 위약금이 무서워 저와 반려견까지 무책임하게 버린 것에 대해 후회라도 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이진호 “A씨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상당한 파급력 있을 것” 폭로글이 게재된 후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대세 배우 K에게 낙태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한 A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 여친 정체가 왜? 김선호 쩔쩔매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씨는 영상을 통해 “A씨의 글 전부를 무비판적으로 믿기는 어렵다”며 “김선호 입장에선 큰 문제가 있다. 진위 여부와 별개로 A씨가 실제 연인 관계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의 전 연인 A씨의 정체가 밝혀진다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K배우로 김선호씨가 지목 받고 실명이 거론됐다. 그러자 그를 모델로 발탁했던 기업과 브랜드들은 관련 사진을 내리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하는 등 ‘빠른 손절’에 나섰다. 이에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선호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진행 예정이었던 김선호 배우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빠르게 입장을 전달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내부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선 김선호가 이른바 ‘K배우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이어지자 이에 부담을 느껴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선호, ‘1박 2일’ 하차하라” 예능 하차 요구 봇물…차기작도 불똥 [이슈픽]

    “김선호, ‘1박 2일’ 하차하라” 예능 하차 요구 봇물…차기작도 불똥 [이슈픽]

    시청자 게시판에 프로그램 잇단 하차 요구“공영방송답게 대처하라” “퇴출 요망” 글‘사실관계 규명 뒤 하차’ 의견도 제기캐스팅된 영화들도 부정적 영향 불가피김선호 소속사 사흘째 “사실관계 확인 중”‘대세 배우’로 불렸던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그가 출연하는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비롯해 프로그램 하차 요구가 나오고 있다. 19일 KBS 예능 ‘1박 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논란 일으킨 멤버 하차 요청합니다’, ‘김선호 퇴출 요망’ 등 김선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공영방송에 맞는 방향으로 대처해달라”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상황에서 엄격하게 처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란 의견을 냈다. 또 다른 시청자는 “누군가 이렇게 논란을 일으켜 편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볼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김선호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진 뒤 대응해달라며 프로그램 하차를 반대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연극배우 출신인 김선호는 지난해 12월부터 ‘1박 2일’에 합류해 특유의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 등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 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그를 추측할 수 있는 익명의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대세 배우 K배우 실체 고발한다’ 글“김선호, 낙태 종용 후 이별 통보”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해 초부터 K씨와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면서 K씨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한 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K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A씨는 낙태를 하면 다시는 임신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도 들어서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K씨로부터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원의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연기까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냐”라는 말을 들었다. A씨는 “나중에 알고 보니 9억원의 위약금을 낼 필요도 없었는데 거짓으로 낙태할 것을 회유했다”면서 “2년 후에 결혼할 것이고 부모님께 소개를 해주고 내년부터는 동거를 하자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후 K씨가 작품과 연기 활동을 이유로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인기를 얻으니 더욱 달라졌다고도 주장했다. 또 연인 관계인 것이 알려져 힘들다면서 둘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지우게 하거나,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했다. A씨는 “폭로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면서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 이유 때문이고 지금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글은 공개된 직후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파장이 일었다. 18일에는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고 주장했다.KBS 하차 여부 공식 입장 안 밝혀김선호 소속사 “심려 끼쳐 죄송” KBS는 김선호의 하차와 이번 주 일요일 방송의 김선호 분량 편집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당분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분위기여서 ‘1박 2일’뿐만 아니라 차기작들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김선호는 내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코미디 영화 ‘2시의 데이트’를 비롯해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반려동물 소재의 옴니버스 영화 ‘도그 데이즈’에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김선호의 소속사는 논란이 불거진 사흘째인 이날까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만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처음으로 입장문을 내고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업계, 김선호 광고 내리고 속속 ‘손절’ 한편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들은 광고를 내리며 속속 ‘손절’에 나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도미노 피자는 지난 2월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기용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동엽이 등장한 광고만 남아 있는 상태다.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앞세운 광고를 모두 삭제했고,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도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들 업체는 광고 삭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김선호를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입을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속속 사라지는 ‘김선호 광고’…유통업계, 불똥 우려 ‘손절’

    속속 사라지는 ‘김선호 광고’…유통업계, 불똥 우려 ‘손절’

    ‘대세 배우’로 광고계에서 주가를 올리던 김선호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업체들이 광고를 내리며 속속 ‘손절’에 나서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선호를 모델로 내세웠던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도미노 피자는 지난 2월 신동엽과 김선호를 함께 모델로 기용했지만,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동엽이 등장한 광고만 남아 있는 상태다. 그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선호를 앞세운 광고를 모두 삭제했고,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도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들 업체는 광고 삭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김선호를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입을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는 글쓴이는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K 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됐고, 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틀 만인 19일 입장문을 내고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소속사는 김선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기념으로 김선호의 언론 공동 인터뷰를 20일에 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내부 사정’을 이유로 취소했다. 또 김선호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신민아의 인터뷰 역시 19일 하기로 돼 있었지만 취소됐고, 21일 예정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상이의 인터뷰 역시 취소됐다. 신민아와 이상이의 소속사는 각각 인터뷰 취소 이유를 내부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김선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갯마을’ 주연 인터뷰 줄줄이 취소…김선호 의혹 파장

    ‘갯마을’ 주연 인터뷰 줄줄이 취소…김선호 의혹 파장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출연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의 인터뷰가 줄줄이 취소됐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기념으로 20일 잡혀 있던 김선호의 언론 공동 인터뷰를 내부 사정으로 취소한다고19일 밝혔다. 김선호의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신민아 인터뷰도 19일 진행 예정이었지만 취소됐고, 21일 배우 이상이 인터뷰 역시 취소됐다. 신민아와 이상이의 소속사는 각각 인터뷰 취소 이유를 내부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김선호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호 소속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올라온 ‘K배우’ 글과 관련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K씨로부터 낙태를 회유 받았고, 아이를 지운 뒤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 김선호 ‘낙태 종용설’ 드디어 입 열었다 “사실관계 파악 중…죄송”

    김선호 ‘낙태 종용설’ 드디어 입 열었다 “사실관계 파악 중…죄송”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K배우’가 김선호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김선호와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K배우’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처음으로 입장문을 낸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대세 배우 K배우 실체를 고발한다’ 글 확산 이번 논란은 지난 17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글쓴이 A씨는 지난해 초부터 K씨와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면서 K씨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을 빙자한 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K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A씨는 낙태를 하면 다시는 임신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도 들어서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K씨로부터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원의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연기까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냐”라는 말을 들었다.A씨는 “나중에 알고 보니 9억원의 위약금을 낼 필요도 없었는데 거짓으로 낙태할 것을 회유했다”며 “2년 후에 결혼할 것이고 부모님께 소개를 해주고 내년부터는 동거를 하자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후 K씨가 작품과 연기 활동을 이유로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인기를 얻으니 더욱 달라졌다고도 주장했다. 또 연인 관계인 것이 알려져 힘들다면서 둘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지우게 하거나, 사진을 지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는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했다. A씨는 “폭로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며 “사진과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 이유 때문이고 지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호 기용 업체들, 광고 비공개로 전환도 해당 글은 공개된 직후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파장이 일었다. 18일엔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고 주장했다. K씨로 지목된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언론사 문의와 취재를 일체받지 않아 더 궁금증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업체에서 광고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김선호를 모델로 기용한 도미노피자는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광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고, 11번가도 김선호의 사진이 담긴 배너를 내렸다.
  • 신세계에 손영식 전 DF 대표 내정....신세계그룹 정기 인사 두 달 앞당겨

    신세계에 손영식 전 DF 대표 내정....신세계그룹 정기 인사 두 달 앞당겨

    신세계그룹은 1일 손영식(사진) 신세계디에프(DF) 대표를 백화점 대표로 내정하는 등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은 ‘미래 준비’, ‘핵심경쟁력 강화’,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철저한 실력주의 인사를 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신세계 대표이사로 전 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대표를 내정했다. 기존 신세계의 차정호 대표는 백화점부문으로 이동했다. 손 대표는 신세계디에프 초대 대표로 선임된 후 DF를 업계 3위까지 성장시켰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 인적 쇄신을 이유로 지난해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한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부문 대표인 이길한 대표가 패션부문을 함께 담당하며 총괄대표로 내정됐고, 신세계까사 대표이사에는 이커머스 전문가인 최문석 대표를 외부에서 영입, 내정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두 달 가량 인사를 앞당겨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느슨해지기 쉬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내년 전략 준비를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이래 별도로 진행해 온 이마트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이마트 부문 인사는 외부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조직 혁신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이 밖에 신세계 임훈, 신세계건설 정두영 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세계 김낙현 조인영, 신세계디에프 양호진, 신세계센트럴시티 이정철, 이마트 최택원, 신세계건설 민일만, 조선호텔앤리조트 조형학, 신세계프라퍼티 전상진·이형천, 전략실의 우정섭, 김선호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 송치용 경기도의원, 김선호 군 산재사망 관련 노동현장 안전 위한 경기도 차원 대책 요청

    송치용 경기도의원, 김선호 군 산재사망 관련 노동현장 안전 위한 경기도 차원 대책 요청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비례)은 9일수 제352회 정례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에게 다양한 정책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지난 4월 22일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숨진 청년 대학생 노동자 故 이선호 군의 산재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아직도 산업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른 노동현장 관리가 되지 않는 실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지사는 ILO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에 근로감독 권한이 있지만,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관리ㆍ감독 권한 ‘공유’를 추진하여 도내에서라도 노동현장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영어마을로 설립되어 현재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운영 중인 평생교육기관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의 사회관계 형성능력이 떨어지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건설적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의 후진적 노무관리로 공유재산 관리 부실과 직원들 간 심각한 갈등이 발생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지난 3월 법무감사팀을 신설하였고, 현장직원 간담회를 통해 갑질과 비위, 청렴위반 사항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노사의 소통과 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민간 작은 도서관은 민간의 자발적 노력으로 시작되어 지역사회 문화 확산 및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어, 활성화된 민간 작은 도서관에 대한 전략적 지원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어린이집 관련해선는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시설, 운영 등의 격차로 인해 학부모와 원아들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으므로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 의원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극성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시ㆍ군에서 576만 수가 살처분되고, 인근 예방적살처분으로 896만 수가 살처분되어 이로 인한 직접 살처분 비용이 310억 원, 살처분 보상금만 915억 원이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3㎞ 이내 살처분으로 선의의 피해농가가 발생했는데, 경기도가 농식품부에 건의하여 1㎞ 동일축종 살처분으로 변경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정책을 적극 도입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또 현 정부의 국공립유치원 40%까지 확대 정책 시행 관련해 경기도에서 최근 2년간(2019~2020) 약 20개의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국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였는데,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60%의 사립유치원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국공립과 사립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더욱 근본적 대책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 역시 이러한 지적에 공감하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유아교육과를 분리한 것은 유아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재설계하기 위함이라며 포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한편, 용인시 등에서 추진 중인 협동조합형 유치원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송 의원은 “부동산 문제로 인해 국민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깊어진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선제적으로 부동산 전수조사를 받음으로써 국민의 의심을 불식시키고 떳떳하게 의정활동에 임하자”라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요청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팀은 졌지만 ‘여제’는 지지 않았다

    팀은 졌지만 ‘여제’는 지지 않았다

    11년 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을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정지석(26)은 남자부 MVP에 뽑혔다. 김연경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투표 31표 중 14표를 얻어 12표를 얻은 이소영(27·KGC 인삼공사)을 누르고 MVP에 올랐다. 김연경이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4번째(2005~06, 2006~07, 2007~08, 2020~21)로 2007~08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이소영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김연경은 정규리그에서 공격 성공률 1위(45.92%), 서브 1위(세트당 0.277개 성공)에 올랐다. 디그 5위, 수비 7위에 오르는 등 팀의 기둥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소영은 GS칼텍스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해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는데 공헌했지만 개인기록에서 김연경에 뒤진 것이 약점이 됐다. 우승팀에서 MVP가 나오지 않은 것은 2005년 당시 현대건설 정대영(정규리그 3위) 이후 16년 만이다. 김연경은 정규리그와 챔프전 2위의 아쉬움 속에 MVP 선정으로 위안을 삼게 됐다.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관심이다. 김연경은 “MVP는 본인만 잘해서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고생한 동료 선수와 코치진에게도 감사하다”며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자부는 정지석이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를 받아 무난하게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그는 지난 17일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도 MVP를 수상한 데 이어 정규리그 MVP까지 차지하면서 2관왕이 됐다. 정지석은 정규리그 632득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고 국내 선수 중에서는 득점 1위를 차지했다. 공격 성공률은 55.43%로 외국인 선수를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승부처였던 5차전에서도 20득점을 올리며 팀 공헌에서도 선두였다. 정지석은 “상복이 많아서 좋으면서도 고생한 팀원에게 미안하다”며 “내년 시즌에도 MVP에 어울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친 로베르토 산틸리(대한항공), 차상현(GS칼텍스) 감독이 남녀부 감독상을 받았다. 신인상은 남자부 김선호(현대캐피탈)와 여자부 이선우(KGC인삼공사)가 선정됐다.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현대건설이 수상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인사] 경남신문, 행정안전부, 아시아N·매거진엔, 조선미디어 ㈜선광

    ■ 경남신문 △ 전략기획출판국장 이문재 △ 편집국장 이종훈 △ 광고영업국장 조윤제 △ 출판부장 양영석 △ 월간경남 편집장 이상규 △ 창원자치부장 이준희△ 광역자치부장 김진호 ■ 행정안전부 ◇ 부이사관 승진 △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이현정 △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지만석 ■ 아시아N·매거진엔 △ P&M 본부장 최진욱 ■ 조선미디어 ㈜선광 △ 대표이사 김원배 △ 이사 김선호
  •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 시대 개막

    전남공무원교육원, ‘강진 신청사’ 시대 개막

    “전남지역 공무원들이 광주에서 교육을 받는다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앞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도 더 커질 것 같애요.” 순천시청 6급 A씨는 “전남공무원교육원이 전남 22개 시군에 있는 한 지자체로 옮겨진 것은 그만큼 우리 전남이 발전했다는 의미 아니겠냐”며 “늦은 감이 많지만 적극 환영할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강진군으로 이전했다. 명칭도 ‘인재개발원’으로 변경하고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1953년 개원 이후 68년간 전남의 핵심인재를 배출한 전남인재교육의 메카다. 광주 양림동에서 ‘전남공무원훈련소’로 시작한 후 1963년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해 농성동으로 이전했다. 이어 1979년 매곡동으로 옮겼다가 이번에 강진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진 새 청사는 총 사업비 478억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만 3952㎡에 지상 3층 규모다. 업무시설인 본관, 교육시설인 인재관, 숙소인 행복관, 다목적실인 보람관 등 4개동을 갖췄다. 현장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토론형, 참여형 교육이 가능한 10개 소형 강의실과 12개 분임실, 100여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강의실 3개,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형 강의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섰다. LED스크린, 전자칠판, 화상강의가 가능한 동작 추적 카메라(PTZ카메라) 등 최첨단 교육장비도 설치했다. 청사 건물 외벽 일부가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로 적용됐던 부분을 화강석으로 교체하고, 단조로운 벽면에 컬러를 입히는 등 디자인도 새롭게 했다. 기존 두충나무 숲과 연계한 산책로 1㎞를 조성해 지역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양공간으로 꾸몄다. 여수시청 직원 B씨는 “교육의 목적은 지식습득도 있지만 일을 떠나서 일상생활에 지쳤던 나를 천천히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며 “도심의 광주보다는 문화가 깃들고 향토적인 강진에서 힐링할 수 있어 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선호 전남인재개발원장은 “전남도청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광주에 남은 공무원교육원을 도내로 이전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원은 이달 한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 후 다음달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펜하’ 엄기준·박은석 보러갈까… ‘몬테’ ‘아마데우스’ 예매 별따기

    ‘펜하’ 엄기준·박은석 보러갈까… ‘몬테’ ‘아마데우스’ 예매 별따기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약하는 스타들이 안방과 공연장에 잇따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스타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세라 공연 예매율도 뜨겁다. 지난 2일 개막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그야말로 ‘명불허전’ 돈키호테를 선보이고 있는 조승우는 17일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천재공학자 한태술로 변신한다. 이미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승우’ 자체가 장르가 됐다고 평가받는 그의 캐스팅 소식은 어느 곳에서든 들썩인다. 조승우가 5년 만에 돌아온 ‘맨오브라만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나 개막이 미뤄져 예매 취소가 거듭됐지만 재예매 티켓이 오픈될 때마다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선 SBS ‘펜트하우스’와 MBC ‘카이로스’에서 짙은 연기를 선보인 엄기준과 신성록이 무대 위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엄기준은 지난해 하반기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여섯 번째로 베르테르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났다. ‘베르테르 장인’ 수식어가 붙을 만큼 애절한 연기를 보여 준 그는 19일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악랄한 주단태로 변신한다.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지난달 최정원·김소현·차지연과 뮤지컬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던 신성록은 예능에선 친근한 모습이지만 무대에선 누구보다 카리스마가 넘친다.최근 연극 무대에선 박은석과 김선호를 보기 위한 티켓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두 배우 모두 무대와 함께한 지는 오래됐지만 드라마 출연 등으로 인기 폭이 훨씬 넓어졌다.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로 눈도장을 찍은 박은석은 지난해 11월부터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연기하고 있다. 차지연, 김재범, 성규, 최재웅 등 원래도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 작품이지만 ‘박은석 효과’도 톡톡하다.KBS ‘1박 2일’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사랑받은 김선호는 정웅인, 이철민, 박호산 등과 2인극 ‘얼음’에서 호흡을 맞추는데, ‘얼음 티케팅’이 연관 검색어가 될 만큼 예매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지난 14일 김선호가 직접 티케팅에 도전했다가 결국 실패해 “내 공연을 내가 예매 못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절망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공연 기간이 짧지 않은 작품들과 촬영 호흡이 긴 드라마를 동시에 함께 할 수 있는 배경엔 드라마 촬영 현장 변화가 있다. 52시간 근무제 등의 여파로 사전제작 형식이 많아지면서 이 공연 스케줄과 조정하기 한결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조승우도 100% 사전제작인 ‘시지프스’ 촬영을 마친 뒤 뮤지컬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안방-공연장 ‘종횡무진’ 누비는 스타들… “내 공연 내가 못해” 뜨거운 예매전쟁

    안방-공연장 ‘종횡무진’ 누비는 스타들… “내 공연 내가 못해” 뜨거운 예매전쟁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약하는 스타들이 안방과 공연장에 잇따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스타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세라 공연 예매율도 뜨겁다. 지난 2일 개막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그야말로 ‘명불허전’ 돈키호테를 선보이고 있는 조승우는 17일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천재공학자 한태술로 변신한다. 이미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승우’ 자체가 장르가 됐다고 평가받는 그의 캐스팅 소식은 어느 곳에서든 들썩인다. 조승우가 5년 만에 돌아온 ‘맨오브라만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나 개막이 미뤄져 예매 취소가 거듭됐지만 재예매 티켓이 오픈될 때마다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선 SBS ‘펜트하우스’와 MBC ‘카이로스’에서 짙은 연기를 선보인 엄기준과 신성록이 무대 위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엄기준은 지난해 하반기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여섯 번째로 베르테르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났다. ‘베르테르 장인’ 수식어가 붙을 만큼 애절한 연기를 보여 준 그는 19일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악랄한 주단태로 변신한다.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지난달 최정원·김소현·차지연과 뮤지컬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던 신성록은 예능에선 친근한 모습이지만 무대에선 누구보다 카리스마가 넘친다. 최근 연극 무대에선 박은석과 김선호를 보기 위한 티켓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두 배우 모두 무대와 함께한 지는 오래됐지만 드라마 출연 등으로 인기 폭이 훨씬 넓어졌다.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로 눈도장을 찍은 박은석은 지난해 11월부터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연기하고 있다. 차지연, 김재범, 성규, 최재웅 등 원래도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 작품이지만 ‘박은석 효과’도 톡톡하다.KBS ‘1박 2일’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사랑받은 김선호는 정웅인, 이철민, 박호산 등과 2인극 ‘얼음’에서 호흡을 맞추는데, ‘얼음 티케팅’이 연관 검색어가 될 만큼 예매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지난 14일 김선호가 직접 티케팅에 도전해 ‘새로고침’을 반복했다가 결국 실패하곤 “내 공연을 내가 예매 못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절망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공연 기간이 짧지 않은 작품들과 촬영 호흡이 긴 드라마를 동시에 함께 할 수 있는 배경엔 드라마 촬영 현장 변화가 있다. 52시간 근무제 등의 여파로 사전제작 형식이 많아지면서 이 공연 스케줄과 조정하기 한결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조승우도 100% 사전제작인 ‘시지프스’ 촬영을 마친 뒤 뮤지컬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조촐한 공연 한 편… ‘마음 에너지’ 충전

    조촐한 공연 한 편… ‘마음 에너지’ 충전

    길지 않은 연휴, 이달 초부터 다시 문을 연 공연장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가족들과의 모임도 조심해야 하는 때이긴 하지만, 조용히 보는 공연 한 편으로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새해를 맞는 방법일 수 있다.#다시 열린 무대 우선 오랜 멈춤을 딛고 지난 2일부터 재개된 뮤지컬 작품들을 놓치기 아쉽다. 지난해 12월부터 무려 8주 동안이나 무대에 서지 못한 배우들이 어느 때보다 에너지를 쏟아내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17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성이 자신의 인생을 되찾는 동명의 소설을 웅장하게 그려낸 ‘몬테크리스토’(LG아트센터), 영화 ‘사랑과 영혼’ 속 애절한 사랑을 다채롭고 감각적인 효과로 더욱 실감 나게 만날 수 있는 ‘고스트’(디큐브아트센터)는 무대만의 매력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배우들의 치열한 열정을 느끼다 가난한 삶을 살다 갑자기 귀족 가문 후계자로 인생이 뒤바뀌는 인물의 유쾌한 여정을 담은 ‘젠틀맨스 가이드’(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웃음을 터뜨릴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다. 플라멩코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베르나르다 알바’(정동극장), 인생에서 차마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HOPE(호프)’(두산아트센터)도 볼만하다. 대부분 3월 전후로 막을 내리는 공연들이라 배우들도 더욱 뜨거운 열정을 무대 위에서 선사하고 있다. 백석 시인의 시를 모티브로 잔잔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도 지난 2일부터 2주간 연장 공연이 결정돼 설 연휴까지 공연이 진행된다.#고민하는 순간 티켓 매진 최근 새롭게 여정을 시작한 대작 뮤지컬들도 기대를 모은다. 이미 오픈되자마자 치열한 티켓 전쟁으로 표를 구하기 어려울 만큼 화려한 캐스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맨오브라만차’(샤롯데씨어터)에서는 조승우, 류정한, 홍광호가 돈키호테로 변신해 꿈을 향한 용기와 도전을 노래한다. ‘초록마녀’ 옥주현·정선아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시간을 12.4m 거대한 타임 드래건과 나는 원숭이, 350여벌의 의상 등으로 꾸민 ‘위키드’는 당초 16일이 공식 개막일이었지만 설 연휴 5회 공연을 추가해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무대 선 브라운관 스타 최근 브라운관을 달군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연극 무대도 다양하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질투한 살리에리의 고뇌를 다룬 연극 ‘아마데우스’(광림아트센터)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차지연·김재범·지현준 살리에리와 함께 박은석·김성규·최재웅·백석광 모차르트가 함께 매력을 선보인다. 장진 감독의 연극 ‘얼음’(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선 정웅인·이철민·박호산과 김선호 등의 깊은 연기를 볼 수 있다. 신구·이순재와 박소담·권유리·채수빈의 호흡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예스24스테이지)는 설 연휴 공연을 끝으로 14일 막을 내린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인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TB투자증권, 충남도교육청, 한국화재보험협회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처장급 및 단장급 전보 △ 경영기획처장 박준철 △ 환경기술처장 이종현 △ 환경산업처장 김용국 △ 친환경생활처장 석승우 △ 환경피해구제처장 이보영 △ 연구단지운영단장 이동욱 ◇ 실장급 전보 △ 홍보실장 하현철 △ 경영지원실장 김홍열 △ 사회가치전략실장 배정은 △ 환경지식정보실장 이용준 △ 기술총괄실장 이기철 △ 기술기획실장 오동익 △ 자연환경기술실장 조기숙 △ 생활환경기술실장 조원희 △ 기업육성실장 조주현 △ 녹색투자지원실장 곽대운 △ 금융지원실장 김홍석 △ 기술평가실장 김재석 △ 연구단지운영단 기획운영실장 권재섭 △ 연구단지운영단 안전관리실장 김영윤 △ 녹색전환지원실장 방혜원 △ 환경표지혁신실장 김경환 △ 환경표지인증심사실장 조장율 △ 환경피해예방실장 임현정 △ 환경오염피해구제실장 전성원 △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실장 송준호 △ 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실장 가순규 ■ KTB투자증권 ◇ 팀장 신규선임 △ 구조화금융2팀 상무보 주영빈 △ 인프라운영팀 이사 박철수 ■ 충남도교육청 ▣유·초등 ◇ 초등학교장 전보 △ 천안불당초 김정애 △ 광덕초 류영숙 △ 은석초 류화준 △ 천안부대초 문영남 △ 천안성성초 박신자 △ 천안구성초 박철수 △ 천안봉서초 백정현 △미죽초 이순기 △ 안서초 이일준 △ 성거초 조경애 △ 천안아름초 조애산 △ 경천초 최진숙 △ 명천초 강미자 △ 대창초 김기진 △ 관창초 김덕회 △ 관당초 김지석 △ 웅천초 박영순 △ 주산초 박은숙 △ 대관초 윤정선 △ 개화초 이관복 △ 온양초사초 김기범 △ 염작초 김기형 △ 모산초 김재동 △ 쌍룡초 남의현 △ 송곡초 손민선 △ 인주초 이한규 △ 온양온천초 이현복 △ 충무초 이현주 △ 동방초 정종민 △ 성동초 김용진 △ 대명초 박현숙 △ 벌곡초 임정희 △ 강경황산초 전승택 △ 두마초 최영선 △ 논산부창초 황인관 △ 합도초 김준겸 △ 대덕초 성기동 △ 장암초 박상우 △ 장평초 임재목 △ 홍북초 남경자 △ 배양초 박은숙 △ 고덕초 우희복 △ 보성초 최인순 △ 양당초 박우진 △ 천안수곡초 양석환 △ 공주신월초 김진석 △ 아산초 유양선 △ 동덕초 윤순식 △ 아산용연초 정근선 △ 감곡초 유정옥 △ 서도초 허두권 △ 응봉초 인정인 △ 조림초 김미향 ◇ 초등학교장 전직 △ 목천초 박혜숙 △ 온양중앙초 이효선 △ 삽교초 송제국 △ 이원초 이선희 ◇ 초등학교장 공모 △ 천북초 임춘훈 △ 상월초 오명석 △ 마산초 양기우 ◇ 초등학교장 승진 △ 양대초 김기원 △ 천안가온초 김종환 △ 천안청당초 김형천 △ 천안신안초 문영애 △ 직산초 이미희 △ 천안오성초 한석희 △ 낙동초 김명화 △ 외연도초 박미옥 △ 아산남성초 이명희 △ 금성초 이성희 △ 아산북수초 이춘숙 △ 연무초 김영두 △ 가야곡초 이창순 △ 원당초 김장청 △ 기지초 나종석 △ 제원초 우종열 △ 석양초 정명희 △ 비인초 김명순 △ 대정초 최영란 △ 예덕초 김정숙 △ 예산중앙초 임혜정 △ 신양초 정권순 △ 안면초 이오례 ◇ 초등학교 교감 전보 △ 보령 이정숙 이현자 △ 아산 김지수 △ 서산 성진숙 이경희 △ 논산계룡 박순정 백승례 △ 당진 김현덕 이상봉 △ 부여 김용호 김정옥 △ 서천 김대섭 △ 예산 송은주 최연희 △ 태안 문성만 ◇ 초등학교 교감 전직 △ 천안 조혜란 최옥영 △ 공주 유미자 △ 보령 임상빈 △ 서산 권광식 △ 논산계룡 고의순 △ 당진 박병기 △ 서천 구태진 ◇ 초등학교 교감 승진 △ 천안 강권식 곽문석 구본선 김선경 박용성 방인욱 안인순 윤남정 이광균 이동자 장영숙 조승원 조원기 △ 논산계룡 강희 손명숙 △ 부여 신재희 유상기 △ 서천 전정희 ◇ 초등학교 교감 국립학교 전출 △ 공주교육대학교 류치호 ◇ 초등학교 교감 국립학교 전입 △ 공주 이세형 ◇ 유치원장 전보 △ 천안일봉유치원 한근 △ 신관유치원 백연실 △ 보령창미유치원 김영수 △ 명천유치원 김혜정 △ 천안도솔유치원 여인선 ◇ 유치원장 전직 △ 서산서림유치원 양은주 △ 청양유치원 이희자 ◇ 유치원장 승진 △ 천안성정유치원 김혜경 △ 천안버들유치원 정미란 △ 아산월천유치원 이미정 △ 아산흰돌유치원 임지연 △ 놀뫼유치원 박해자 △ 당진용연유치원 인병희 △ 태안유치원 원문자 ◇ 유치원 원감 전보 △ 논산계룡 송윤근 △ 부여 주형숙 △ 서천 김명희 △ 홍성 조금숙 △ 예산 이미숙 ◇ 유치원 원감 전직 △ 천안 김인숙 ◇ 유치원 원감 승진 △ 천안 김미숙 유이숙 이희범 △ 아산 김완수 박윤숙 △ 서산 한희숙 △ 당진 장미애 ◇ 도교육청 과장 △ 정책기획과장 박동인 △ 교원인사과장 김영숙 ◇ 도교육청 장학관 △ 초등교육팀장 한태희 △ 유아교육팀장 강명진 △ 초등인사팀장 이정석 ◇ 직속기관 원장 △ 유아교육원 원화연 ◇ 직속기관 부장 △ 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배무룡 ◇ 교육지원청 교육장 △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 당진교육지원청 김용재 △ 서천교육지원청 한만희 ◇ 교육지원청 과장 △ 천안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오동석 △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연화 △ 안전수련원 안전부장겸수련부장 박동신 △ 안전수련원 교육연구관 김인규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감사관 양주미 △ 교육혁신과 홍건표 △ 교육과정과 박경호 한은희 △ 민주시민교육과 유덕수 △ 교육연수원 이은희 △ 해양수련원 가예진 △ 천안교육지원청 강영자 최헌 △ 아산교육지원청 강용진 △ 서산교육지원청 서정숙 윤한진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숙경 △ 태안교육지원청 강광훈 ◇ 장학사 신규 임용 △ 유아교육원 황희정 △ 천안교육지원청 윤정은 △ 공주교육지원청 천현정 △ 보령교육지원청 오현애 전선희 △ 당진교육지원청 박이준 △ 금산교육지원청 이선예 이승현 △ 서천교육지원청 장옥선 △ 태안교육지원청 김정아 ▣중등 ◇ 중등학교장 전보 △ 천안새샘중 우경숙 △ 천안가온중 반상임 △ 천안월봉중 방상철 △ 천안쌍용중 한상영 △ 천안월봉고 김진묵 △ 공주여중 안인찬 △ 대천고 편수범 △ 아산테크노중 김충수 △ 성연중 전영택 △ 서천여고 신경희 △ 홍성여중 김욱태 △ 서산여중 장도훈 ◇ 중등학교장 전직 △ 천안여고 가경신 △ 은산중 정태모 △ 홍성중 김선호 △ 서산중 김서래 △ 부여정보고 심상균 ◇ 중등학교장 승진 △ 천남중 임문자 △ 천안용곡중 황보경휘 △ 천안부성중 신기진 △ 천안신당고 정대옥 △ 성환고 김병춘 △ 천안청수고 구광조 △ 한내여중 김미희 △ 대천여고 이숙자 △ 대천여상 백미자 △ 도고중 윤치원 △ 온양신정중 이종식 △ 신창중 이경훈 △ 온양중 최정용 △ 선도중 백희현 △ 온양여고 한치원 △ 논산중 최재운 △ 강경상고 박영해 △ 고대중 이기원 △ 송산중 윤여정 △ 당진중 이상진 △ 금산동중 손성윤 △ 금산하이텍고 김정순 △ 서천고 엄태유 △ 화성중 오귀현 △ 갈산고 신광덕 △ 충남드론항공고 하헌상 △ 예산여중 홍석낙 △ 안면고 함백기 △ 당진꿈나래학교 문영옥 ◇ 중등학교 교감 전보 △ 천안 장병갑 배병국 △ 공주 조영호 홍춘기 △ 보령 이홍주 김순연 △ 서산 고경만 △ 당진 이병구 △ 금산 진명구 △ 부여 김훈선 △ 서천 이병일 △ 태안 강소진 황종태 △ 천안제일고 전상욱 △ 공주여고 강완규 △ 온양고 류인산 △ 예산여고 조명환 △ 만리포고 정동진 ◇ 중등학교 교감 승진 △ 천안 김효순 이기택 강혜경 윤여량 최종석 △ 보령 김익수 정보훈 △ 아산 이창석 김은아 김형기 △ 금산 박은영 △ 부여 김영태 △ 논산계룡 김정호 △ 충남예술고 차영동 △ 천안불당고 정찬훈 △ 천안여고 김윤태 △ 천안신당고 조남순 △ 대천여고 김연화 △ 아산전자기계고 이은규 △ 당진정보고 이호영 △ 합덕고 성부경 △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라은선 △ 홍성여고 박옥래 △ 홍성공고 정미옥 △ 충남체고 정필환 △ 서산성봉학교 이성일 ◇ 중등학교 교감 국립학교 전출 △ 공주대부설중 장세숙 ◇ 중등학교 교감 국립학교 전입 △ 목천고 김행신 ◇ 중등학교 교감 전직 △ 공주 오동상 △ 천안청수고 박용미 △ 대천여상 황홍익 △ 설화고 정희순 △ 서산공고 전은주 △ 부여고 박두순 △ 부여여고 이태훈 ◇ 도교육청 과장 △ 민주시민교육과장 이정순 ◇ 도교육청 장학관 △ 국제교육팀장 윤표중 △ 시민교육팀장 김종하 ◇ 교육지원청 교육장 △ 공주교육지원청 서해원 △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 교육지원청 과장 △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임광섭 △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한복 △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병관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 감사관 유재원 △ 교육혁신과 김순중 △ 교육과정과 김기매 김양선 김애리 김경희 △ 민주시민교육과 한규영 김용애 성원기 △ 미래인재과 김혜정 △ 천안교육지원청 김영철 박은미 △ 공주교육지원청 박현숙 △ 아산교육지원청 전문섭 △ 교육연수원 권병렬 강로사 △ 충무교육원 박은태 ◇ 장학사 신규 임용 △ 공주교육지원청 박홍탁 △ 서산교육지원청 김종우 이용관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황혜영 △ 당진교육지원청 김보림 △ 금산교육지원청 현인수 △ 부여교육지원청 이은영 △ 예산교육지원청 한양희 △ 민주시민교육과 곽영식 △ 연구정보원 추성식 ■ 한국화재보험협회 ◇ 선임 △ 예방안전본부장 문성호 상무이사
  • ‘명장’ 최태웅 기세 꺾은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이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권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OK금융그룹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2-25 19-25 25-21 25-17 15-11)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OK금융그룹은 승점 37점(14승7패)으로 2위 KB손해보험(승점 39점)과의 승점을 2점 차로 추격했다. OK금융그룹은 1세트부터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에 힘입은 선수들의 분전에 밀려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최 감독은 1세트에서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고 고함을 지르다 경고 카드 두 개를 받았다. 3세트부터 전열을 정비한 OK금융그룹은 분위기를 바꿨다. 양팀 최다인 30점을 얻은 펠리페는 트리플크라운(블로킹 4점, 서브 3점, 후위 9점)을 작성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승부는 5세트에서 갈렸다. 7-7까지 팽팽하던 중반 조재성(3득점)의 스파이크가 성공하면서 균형을 무너뜨렸다. 전진선의 블로킹과 현대캐피탈의 범실, 조재성의 서브에이스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리며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뿌리쳤다. 현대캐피탈에서는 다우디(26점), 김선호(13점)가 분전했으나 추격 의지가 꺾였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6-24 25-23 25-22)으로 제압하면서 1위 흥국생명(승점 38점)과 7점 차로 좁혔다. 러츠(19점)와 이소영(17점), 강소휘(12점)를 앞세운 GS칼텍스가 켈시(18점), 박정아(13점)가 분투한 도로공사를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너는 드래프트 1순위” 최태웅 명언에 대한 김명관의 생각은?

    “너는 드래프트 1순위” 최태웅 명언에 대한 김명관의 생각은?

    “뭔가 다르구나, 생각하는 게 깊구나 느꼈습니다.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김명관) 남자 프로배구에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작전타임 때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어록으로 유명하다. 다른 팀 감독이 작전타임 때 전술적인 부분과 집중력을 강조하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따로 그의 명언타임을 편집해 콘텐츠를 제작할 정도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최태웅 감독은 “이런 식으로 지면 화가 나야 돼, 열이 받아야 돼~~~~~! 알겠어?”(2020년 11월 21일 KB손해보험전), “앞으로 너희들의 시대가 올 거야! 부담없이 그냥 앞만 보고 달려가는 거야!”(2020년 12월 2일 한국전력전) 등이 인기를 끌었다. ‘너희들의 시대’를 예고한 경기에서 김명관에게는 “영석이형은 우리나라 넘버 원, 너는 드래프트 1순위”라는 명언을 쏟았다가 최민호의 웃음 참기 챌린지가 이어져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최 감독의 어록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는 점에서 배구판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할 만한 발언들이 많다. 매 경기가 배구판 성장 드라마이자 배구만화에서나 등장할 대사가 현실에 쏟아진다. 어록을 따로 모아 ‘최태웅 명언집’을 출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6일 대한항공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최 감독은 작전타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선수들의 정신력을 끌어올렸다. 이날 1-2로 밀리던 4세트 패배 직전까지 갔던 현대캐피탈이 3-2 대역전극을 펼칠 수 있던 원동력도 명언에 있었다. 승리의 주역이 된 김선호는 “감독님이 (임)동혁이 얘기하면서 ‘친구인데 질 거냐. 이기고 싶지 않냐’고 하셔서 자극이 됐다”고 비결을 밝혔다. 김명관도 “같은 말을 이해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해주시는 것 같다”며 감격에 젖은 표정을 보였다. 최 감독의 명언은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도 있다. 김명관은 최 감독의 소통 일화를 밝혔다. 김명관은 “감독님이 내가 항상 경직돼 있다고 제발 부탁이니 건방지게 하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스스로도 인정한 ‘유리멘탈’을 극복시키기 위한 최 감독의 촌철살인 처방이다. 김명관은 “감독님과 밤에도 1대1로 상담하면서 소통해서 멘탈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제자의 알을 깨 주기 위해 얼마나 주옥같은 명언이 쏟아졌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다. 명언 소통은 비디오 분석에서도 나타났다. 김명관은 “감독님이 ‘내가 했던 배구를 너한테 가르치려고 애쓰진 않을 거고 너에게 맞는 배구 토스 색깔을 찾아주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최 감독은 유럽배구를 지켜보며 김명관에게 “이 선수 하는 거 어때? 한 번 해볼래?”라고 주문하면서 김명관이 자기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특별 명언을 쏟아줄 만큼 김명관이 성장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김명관의 성장이 리빌딩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은 수비 지표는 상위권이지만 공격 지표는 하위권으로 공수 밸런스가 안 맞는 팀이다. 최 감독은 “세터가 두 번이나 바뀌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진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날 김명관에게 유난히 많은 명언을 건넨 최 감독은 “그전에 10경기 정도는 혼자 풀어보게 놔뒀다”면서 “세터와 감독이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해서 오늘은 말을 해야겠단 생각에 말을 많이 했다”고 돌이켰다. 김명관은 “감독님이 오늘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에 대한 뭔가 있겠구나 생각했다”면서 “캐치를 해야하는데 그게 늦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감독은 이미 마음을 울리는 명언으로 선수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려 우승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명언이 공허한 발언에 그치지 않는 이유다. 최 감독이 이번 시즌에 또 어떤 어록을 쏟아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지 지켜보는 것은 배구판의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통일법제지원팀장 박여진 ■농림축산식품부 ◇실장급 승진△차관보 김인중◇과장급 파견△농식품부(국외훈련) 김소형◇과장급 주재관 귀임△농식품부 최봉순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중부지방국세청장 김창기◇고위공무원 나급△인천지방국세청장 오덕근△대구지방국세청장 조정목△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재수△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박재형△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진호△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민주원△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재봉△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지훈△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안덕수△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국현△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경열△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해영△국세청 김대원 윤영석 장일현△국세청(헌법재판소) 심욱기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재정담당관 조준현△방위사업분석과장 이명△선행연구과장 박상욱△방산정책과장 김홍섭△방산일자리과장 도윤희△기술심사과장 박광운△기반전력사업규격목록팀장 이진호△기동계약팀장 양왕렬△화생방사업팀장 윤여진△전투체계사업팀장 김판조△공격헬기사업팀장 박근영△해상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 이종순△위성사업팀장 이지형△유도무기계약팀장 한상설△지상유도무기사업팀장 임재웅△해상유도무기사업팀장 정기석△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장 고희명△감시전자계약팀장 채종옥△전자전사업팀장 고승철△레이더사업팀장 이상우△무인기사업팀장 홍미루△국방로봇사업팀장 길계호△과학화체계사업팀장 최종엽△드론사업팀장 최은신△체계개발3팀장 최형묵△교육기획과장 김형진△국방부 재정회계담당관 안철용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정책연구소장 김주선△창업·성장지원팀장 곽현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장 승진△뉴스유통국장 정대필◇국장대우 승진△광고기획국장 최대식△광고운영국장 황호출◇부장 승진△저널리즘지원팀장 양승혜△광고컨설팅팀장 홍원철△신문유통팀장 이원섭△정보기술팀장 조윤태◇부장대우 승진△경영지원팀 윤성욱△부산지사장 나은미△대구지사장 김태우◇차장 승진△경영지원팀 유재준△광고협력팀 송기영△광주지사 서진원△광고협력팀 김예원△신문유통팀 김성수△뉴스저작권팀 이상준△검사역 김서원◇차장대우 승진△신문유통팀 송재원△대구지사 김교원△디지털혁신지원단 송민환△언론인연수팀 강혜주△언론인연수팀 최윤희△공공법인광고팀 이창희◇책임연구위원 승진△미디어연구센터 김위근△미디어연구센터 김선호△광고컨설팅팀 최일도△미디어연구센터 양정애△미디어연구센터 박아란△디지털혁신지원단 오세욱 ■경향신문 △전무이사 김봉선△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윤호우 오창민 이용욱△독자서비스국장 신동호△공무국장 옥광덕△편집국 경제에디터 겸 산업부장 오관철△사회에디터 김준기△정치부장 김진우△국제부장 박영환△정책사회부장 정제혁△스포츠편집·온라인부장 직무대행 남민배△정치부 선임기자 구혜영△토요판팀 선임기자 박주연△경향플러스국 관리팀장 김광영△전략기획실 기획인사팀장 심우진△경영지원국 총무팀장 허정△독자서비스국 수도권팀장 김영삼△공무국 윤전2팀장 나계필△기술관리팀장 이순훈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아주경제 사장·편집인 김영모△아주경제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장 이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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