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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착공…올해 매출 실현

    대한전선, 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착공…올해 매출 실현

    대한전선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광케이블의 중동 생산 현지화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2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대한쿠웨이트’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첫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대한전선과 현지의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가 공동 투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위치한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다.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대한전선이 밝혔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은 착공식 전날 공장 부지를 방문해 추진 일정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전선은 중동 지역의 정보통신 수요 증가를 예측, 지난 2021년 대한쿠웨이트 법인을 설립했다. 광케이블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과 5G 인프라 확대 추세에 따라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쿠웨이트의 경우, 중장기 국가 개발 플랜인 ‘뉴 쿠웨이트 2035(New Kuwait 2035)’의 본격화로 5G 인프라 및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정보통신 수요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대한전선은 쿠웨이트 광케이블 시장을 선점하고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여기에 50년 이상 중동 전역에 케이블을 납품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우디, 카타르 등 주변 걸프협력회의(GCC) 국가까지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쿠웨이트 산업청(PAI)의 샴란 알-주하이달리 부청장은 이날 축하 인사말을 통해 “대한쿠웨이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내수화한다는 측면에서 쿠웨이트의 광케이블 산업에 큰 의미”라며 “신규 공장이 쿠웨이트의 정보통신 산업 발전을 위한 케이블 생산 기지로서 중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형균 사장은 “당진에 이어 쿠웨이트에서도 광케이블을 생산하게 되면 스마트시티, 4차 산업 등으로 급증하는 광케이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며 “생산 현지화로 확보한 가격 및 수주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선규 회장을 필두로 한 호반그룹 경영진은 공장 착공식을 마친 뒤 사우디로 이동,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개최하는 ‘IKTVA(In-Kingdom Total Value Add) 2023’에 참석하고, 사우디 합작 법인의 파트너사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투자 및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사우디 유일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인 사우디대한을 방문하는 한편 초고압케이블 생산법인 설립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성과물 내놓겠다” 공수처, ‘이영진 골프접대 의혹’ 수사 마무리 단계

    “성과물 내놓겠다” 공수처, ‘이영진 골프접대 의혹’ 수사 마무리 단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영진 헌법재판관의 골프 접대 의혹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은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의 수사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 김선규)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온 이 재판관에 대한 수사를 내달쯤 마무리하고 처분을 내릴 전망이다. 이 재판관의 소환 여부는 아직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판관은 지난 2021년 10월 사업가 A씨로부터 골프와 식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에 한 시민단체는 이 재판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접대 의혹이 불거진 골프 모임은 일본 사업가 이모씨가 마련한 자리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A씨가 이 재판관에게 자신의 부인과 진행하던 이혼 소송 관련 문제를 묻자 이 재판관이 ‘가정법원의 부장판사를 알고 있으니 도와주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후 자신의 사건을 수임한 이모 변호사를 통해 이 재판관 측에 골프의류와 500만원을 건넸다는 게 A씨 주장이다. 공수처는 이 재판관이 모임을 가진 골프장 등을 압수수색하고 제보자와 피의자들을 소환조사했다. 이 재판관은 지난해 11월 공수처에 낸 A4용지 10여쪽 분량의 서면 진술서를 통해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A씨 소송과 관련해 도움을 주려고 했다는 등의 의혹은 부인했다. 골프의류와 현금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전달자로 지목된 이 변호사도 공수처 조사에서 ‘이 재판관에게 금품이 전달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해당 사건을 지난해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으로 수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사건 관계인들을 추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기존 진술과 다른 부분이 나오면서 압수물을 재확인하고, 주요 피의자들의 진술까지 다시 살펴본 것으로 전해진다. 공수처가 일각에서 제기한 ‘수사력 부재’를 이 재판관 관련 사건을 통해 입증할지 주목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19일 임기 2주년 기자간단회에서 “올해는 국민 앞에 크든 작든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는데 모든 역량을 경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공수처는 이 재판관의 혐의를 밝혀내도 직접 기소하지 못하고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해야 한다. 현행 공수처법에 따르면 헌법재판관은 공수처의 공소제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 계속되는 ‘핑퐁 이첩’…공수처, ‘김학의 수사외압’ 검찰로

    계속되는 ‘핑퐁 이첩’…공수처, ‘김학의 수사외압’ 검찰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지 1년 반 만에 사건을 다시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 김선규)는 지난 4일 해당 사건을 대검찰청으로 이첩했다고 5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계속 수사를 위해 핵심 참고인인 A 검사 등의 조사가 필수적이나 현직 검사들이 지속적인 소환조사 요구에 불응”했다고 밝혔다. A 검사는 이 사건을 공익신고한 장준희 부산지검 부부장검사를 지칭한다. 장 부부장은 2019년 3월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에 파견된 이규원 춘천지검 부부장검사가 김 전 차관의 출국을 불법적으로 금지한 정황을 포착했으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이 수사를 막았다고 공익 신고했다. 장 부부장이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공수처는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관계자들이 관련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검찰에 증인신문녹취서도 요청했으나 받지 못했다. 공수처는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된 법무부, 대검찰청,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다수 관계자들 중 1인만 기소하고 나머지 인사들을 수사 중인 점, 사건과 관련된 여러 건의 수사와 재판이 공수처와 검찰에 산재해 있는 상황을 또 다른 이첩 사유로 들었다. 해당 사건은 ‘핑퐁 이첩’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공수처는 지난해 3월 검찰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 받았지만, 출범 초창기인 상황에서 수사 인력 부족을 이유로 다시 검찰로 사건을 넘긴 바 있다. 이후 검찰은 이 연구위원만 재판에 넘기고, 윤대진 전 법무부 검찰국장, 이현철 전 안양지청장, 배용원 전 안양지청 차장검사 등의 수사는 공수처에 넘겼다. 한편 공수처는 같은 의혹으로 입건한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건도 함께 대검으로 이첩했다.
  • “해저케이블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 착공

    “해저케이블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 착공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의 첫 삽을 뜨며 미래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대한전선은 9일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臨海)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은 평택 당진항 고대부두 배후 부지 44,800㎡(약 13,500평)에 지어진다. 준공은 2023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2월 해당 부지를 임해공장 건설의 최적지로 확정하고, 부지 매입과 공장 설계 및 주요 설비 발주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회사의 주요 생산시설인 당진 공장과 10여분 거리에 있어 기존 공장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며 공장 건설뿐 아니라 관리, 운영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공장 부지가 고대부두와 맞닿아 있어서 케이블 선적 경로가 짧은 것도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해저케이블은 육로 운송이 어렵고 생산 직후 포설선에 선적해 해상으로 운송하기 때문에 부두와의 거리가 짧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급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초 기지로 임해 공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해상풍력 단지에 사용하는 내부망과 외부망 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구축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공장 완공와 함께 바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사전 영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워뒀다.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기념사에서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은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분야의 강력한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술 개발과 공격적인 투자로 경쟁력을 높여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탄소 중립을 기조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은 2022년 약 58조원에서 2027년 약 150조원으로 3배 가량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 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지역 정계 인사를 포함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해상풍력,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발전사와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 겸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호반그룹의 경영진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대한전선이 임해 공장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해저케이블 메이커이자 해상풍력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2.11.30. 
  •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휴젝트 성모세 대표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2.11.30.
  •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호반그룹의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이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서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대상을 받은 성모세(앞줄 왼쪽 네 번째) 휴젝트 대표, 김대헌(다섯 번째)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선규(여섯 번째) 호반그룹 회장, 김종우(일곱 번째) 서울산업진흥원 본부장, 곽태헌(뒷줄 왼쪽 두 번째) 서울신문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수 중기·스타트업 지원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

    우수 중기·스타트업 지원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호반그룹의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이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서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대상을 받은 성모세(앞줄 왼쪽 네 번째) 휴젝트 대표, 김대헌(다섯 번째)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선규(여섯 번째) 호반그룹 회장, 김종우(일곱 번째) 서울산업진흥원 본부장, 곽태헌(뒷줄 왼쪽 두 번째) 서울신문 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공수처,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유우성씨 보복 기소 의혹…전·현직 검사 불기소 처분

    공수처,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유우성씨 보복 기소 의혹…전·현직 검사 불기소 처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가정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씨에 대한 검찰의 보복 기소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기소에 관여한 전·현직 검사 모두를 불기소 처분했다. 범죄 혐의가 없고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에서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 김선규)는 29일 화교 출신 탈북자이자 전 서울시 공무원 유씨를 기소했던 김수남 전 검찰총장, 신유철 전 서울서부지검장, 이두봉 전 대전고검장, 안동완 안양지청 차장검사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4년 탈북한 유씨는 2011년부터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넘겨준 혐의로 2013년 구속기소됐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검찰이 제출한 국정원의 증거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후 검찰은 이미 2010년에 기소유예 처분을 했던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을 다시 꺼내 2014년 5월 유씨를 기소했다. 이에 유씨가 반발했고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사상 처음으로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인정했다. 그러자 유씨는 김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소했다.하지만 공수처는 검찰의 공소 제기 부분은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했다. 직권남용은 행위와 동시에 범죄가 발생하는 ‘즉시범’이므로 공소 제기일인 2014년 5월 9일을 기준으로 할 때 공소시효 7년이 이미 지났다는 것이다. 또 공소 제기 이후 계속된 항소와 상고 등 공소 유지 활동은 위법하지 않다고 봤다. 공수처 관계자는 “1년에 거쳐 여러 수사를 한 결과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냈다”며 “그 결론을 갖고 공소심의위원회를 개최했고 심의위원들도 저희 의견이 맞다고 결론 내주셔서 지난 25일자로 최종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수처가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된 후 별도의 강제수사 없이 사건을 종결한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대법원이 처음으로 공소권 남용을 인정한 사건이지만 공수처는 김 전 총장 등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한편 유씨 변호인단은 공수처 수사 결과에 대해 “검사의 범죄행위로 7년간 억울한 재판을 받은 피해자의 외침을 외면한 공수처의 불기소 결정을 규탄한다”며 “피해자 유씨의 피해 회복을 위해 공수처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재정신청을 진행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국가배상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공수처, ‘이태원 참사’ 이상민·오세훈 고발사건 배당

    공수처, ‘이태원 참사’ 이상민·오세훈 고발사건 배당

    이상민·오세훈 고발, 수사부서 배당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관계당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했다. 공수처는 4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윤희근 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3부(부장 김선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하면서 해당 고발사건 수사의 필요성과 상당성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세행은 지난 1일 이태원 참사를 예방하지 못하고 관련 대응도 미흡했다며 이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사세행은 “피고발인들은 이 사건 참사를 충분히 예견하고 행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책무를 망각했다”면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오게 했으므로 직무유기의 죄책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는 현재까지 156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191명까지 더해 총 사상자는 347명이다.
  • “존재 본질과의 만남이 주는 감동 전하고 싶어”

    “존재 본질과의 만남이 주는 감동 전하고 싶어”

    액션 페인팅으로 유명한 잭슨 폴록은 미국 미술을 유럽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한 작가다. 폴록이 현대 미술의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무명이었던 그를 발굴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 전설적인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 덕분이다. 호반문화재단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청년작가 발굴·지원을 위한 미술공모전 ‘2022 H-EAA’(호반-이머징 아티스트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호반문화재단이 ‘한국의 잭슨 폴록’을 꿈꾸는 청년작가들을 위해 페기 구겐하임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심사위원장인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와 심사위원, 수상 작가 등 약 3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으로 치러지다가 올해 H-EAA라는 이름의 새 옷으로 바꿔 입었다. 지금까지 45명의 신진 작가에게 전시 지원, 홍보,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온라인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품 실물 심사를 거쳐 10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회화뿐만 아니라 조소, 사진, 미디어까지 분야를 확장해 뽑고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관람객 문자 투표를 진행했다. 심사와 관람객 지지를 종합한 결과 김세중 작가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김 작가는 ‘영원과 순간’, ‘영원을 꿈꾸다’ 등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김 작가는 “선정작가로 뽑혔을 때도 믿기지 않았는데 대상을 받다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다”며 “더욱 작업에 정진해 대중에게 시각적 경이의 뒤편에 놓인 존재 본질과의 만남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수상에는 이기훈 작가, 선정작가상에는 고현지, 곽민정, 김도연, 김형욱, 박민수, 임도훈, 정지현, 조영각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선정작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을 통한 교류와 소통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어 주고 있다”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창작의 노력을 아낌없이 다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계속된다. 다음달 12일부터는 호반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청년작가 지원 외에 중견 원로작가 발굴·지원을 위한 ‘호반미술상’, 문화예술 작가와 이론가의 창작 활동을 위한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인 ‘예술공작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극사실적 낭만주의 표현한 김세중 작가 H-EAA 대상 수상

    극사실적 낭만주의 표현한 김세중 작가 H-EAA 대상 수상

    액션 페인팅으로 유명한 잭슨 폴록은 미국 미술을 유럽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한 작가이다. 폴록이 현대 미술의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무명이었던 그를 발굴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 전설적인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 덕분이다. 호반문화재단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청년작가 발굴·지원을 위한 미술공모전 ‘2022 H-EAA’(호반-이머징 아티스트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호반문화재단이 ‘한국의 잭슨 폴록’을 꿈꾸는 청년 작가들을 위한 페기 구겐하임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심사위원장인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와 심사위원, 수상작가 등 약 3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공모전은 지난해까지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으로 치르다가 올해 H-EAA라는 이름의 새 옷으로 바꿔입었다. 지금까지 45명의 신진작가에게 전시지원, 홍보,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온라인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품실물 심사를 거쳐 10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회화뿐만 아니라 조소, 사진, 미디어까지 분야를 확장해 뽑고,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관람객 문자 투표를 진행했다.심사와 관람객 지지를 종합한 결과 김세중 작가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김 작가는 ‘영원과 순간’, ‘영원을 꿈꾸다’ 등 고대 낭만주의 시대의 조각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김 작가는 “선정작가로 뽑혔을 때도 믿기지 않았는데 대상을 받다니 너무나 놀라고 감사하다”며 “더욱 작업에 정진해 대중들에게 시각적 경이의 뒤편에 놓인 존재 본질과의 만남이 주는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수상에는 이기훈 작가, 선정 작가상으로는 고현지, 곽민정, 김도연, 김형욱, 박민수, 임도훈, 정지현, 조영각 작가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선정작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을 통한 교류와 소통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며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창작의 노력을 아낌없이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계속된다. 다음달 12일부터는 호반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청년작가 지원 외에 중견 원로작가 발굴·지원을 위한 ‘호반미술상’, 문화예술 작가와 이론가의 창작활동을 위한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사업인 ‘예술공작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대한전선,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대한전선,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현지서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 설립 논의대한전선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호반파크에서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전선은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전력·인프라 등 여러 방면에서 함께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람코 측은 사우디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양 사의 비즈니스 발전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람코의 알 사디 수석 부사장은 “이번 회동은 양사의 유대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사우디에는 거대한 투자 기회가 많고, 아람코는 현지 투자자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이 사우디에 대한 투자와 건설 참여의 적기인 만큼, 이런 기회들이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 오타이비 조달 대표는 “대한전선이 2017년 1차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2차 케이블 생산 법인 투자까지 추진한다는 것은, 사우디에 지속 성장을 위한 기회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에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에, 호반그룹의 전문 영역인 건설·토목 분야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아람코와의 협업 관계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관계가 긴밀해짐에 따라 한국과 사우디에서 진행되는 전력 및 인프라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 6월 사우디 EPC 회사인 알 오자이미 그룹과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2017년에 사우디 최초의 고압급 전력기기 생산 법인을 세운 이후, 약 5년 만에 사우디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투자다.
  • 김진욱 공수처장 “이제 진용 갖춰졌다, 조직 성장할 것”

    김진욱 공수처장 “이제 진용 갖춰졌다, 조직 성장할 것”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은 11일 “최근 인사로 6명의 부장검사 자리가 모두 검찰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이제야 진용이 갖춰졌다”며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조직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공수처가) 기대보다 천천히 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소속 검사들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면서 공수처 내부에서는 분위기 쇄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공수처는 최근 부장검사 등 3명을 새로 영입하고 공보심의위원회 운영 등 내부 제도도 손질했다. 김 처장은 “조직에서 이탈한 분들이 있는데 관리자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는 자리 잡기 전이고 개인적 사안도 있어 유감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다”면서 “다 제 부덕의 소치로 송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공수처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검찰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수십 년간 인적 자원과 노하우를 축적한 기존 수사기관과 협조 관계를 잘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기존에는 공수처와 검찰의 갈등이 부각됐지만 검찰총장도 새로 취임한 만큼 앞으로는 관계가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새로 채용된 신임 김명석 수사1부장, 김선규 수사3부장도 참석했다. 김명석 수사1부장은 “검찰에서 못다 한 일을 다시 해보기 위해 공수처에 지원했다”며 “국민이 납득할 성과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선규 수사3부장은 “변호사 일을 하면서도 돌아갈 길은 늘 검사라고 생각했다”며 “검찰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서로 ‘윈-윈’하겠다”고 다짐했다.
  • 부장검사 인적 쇄신한 공수처…어수선한 내부 분위기 다잡을 수 있을까

    부장검사 인적 쇄신한 공수처…어수선한 내부 분위기 다잡을 수 있을까

    공수처, 부장검사 포함 승진·전보 9명 인사신규 임용에도 정원 25명은 여전히 미달최근 잇단 사의에 “조직 쇄신” 지적 나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를 포함해 검사 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5일 단행했다. 최근 소속 검사들의 잇단 사의로 뒤숭숭해진 공수처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인사로 공수처의 신임 수사 2부장에는 김수정(사법연수원 30기) 전 수사기획관 직무대리가 승진 임명됐다. 기존 수사 2부장이었던 김성문(29기) 부장검사는 인권수사정책관으로 이동했다. 예상균(30기) 전 인권수사정책관 직무대리가 공소부장으로, 이대환(34기) 전 수사1부장 직무대리가 수사기획관으로 각각 승진 임명됐다. 차정현(36기) 수사3부장 직무대리는 부부장검사로 승진했다. 신규 임용된 부장검사 2명, 검사 1명에 대해서는 7일자로 인사를 낼 예정이다. 김명석(30기)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가 수사 1부장으로, 김선규(32기) 전 전주지검 검사가 수사 3부장으로 임용될 전망이다. 다만 신규 임용 후에도 공수처 소속 검사는 총 23명으로 정원(25명)에 미치지 못한다. 최근 넉 달 사이 5명이 사의를 밝힌 여파다. 지난 6월 문형석(36기) 검사를 시작으로 7월엔 김승현(42기) 검사가 떠났고, 최석규 부장검사도 이날 의원면직 처리됐다. 지난달 사의를 표한 이승규(37기) 검사와 김일로(변시 2회) 검사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사의 표명이 잇따르면서 공수처 안팎에서는 조직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수사력과 공정성을 둘러싼 외부 비판이 끊이지 않으면서 공수처 내부에는 무기력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고 한다. 이에 공수처는 최근 외부 인력을 수혈하는 한편 사건 이첩의 타당성을 심의하는 수사심의위원회 규정을 손보고, 공보준칙도 유연화하는 등 내부 제도 역시 전반적으로 손봤다. 김진욱 처장은 “인지 수사, 특수 수사에 경험과 역량이 출중한 신임 부장검사들의 충원과 함께 업무성과를 인정받은 검사들의 부장검사 승진 등을 통해 공수처가 수사 기구로서의 진용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며 “이번 인사를 조직 역량 극대화와 분위기 쇄신, 국민이 기대하는 수사 성과 창출의 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공수처, ‘강력·특수통’ 검사 포함 3명 충원

    공수처, ‘강력·특수통’ 검사 포함 3명 충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1명 등 검사 3명을 충원한다. 부장검사로는 ‘강력·특수통’ 검사 출신들이 채용됐다. 공수처는 30일 부장검사로 김명석(53·사법연수원 30기) 법무법인 우방 대표변호사와 김선규(53·32기) 법무법인 다전 변호사, 평검사로는 윤상혁(41·변시 4회) 공수처 검찰 사무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명석 변호사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검찰 재직 기간 대부분 조폭·마약 등 강력 범죄를 수사했다. 뇌물·횡령 수사, 범죄수익 환수 등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해 인지 수사로만 600여명을 구속한 대표적인 강력통 검사 출신이다. 김선규 변호사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검사로 근무하는 동안 대부분 특별수사 사건을 맡아 처리한 전형적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검찰 재직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등에 파견돼 ‘박연차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 ‘한화·태광그룹 비자금 사건’, ‘저축은행 비리 및 정관계 로비 의혹 사건’ 등을 수사했다. 윤상혁 수사관은 변시 합격 후 6년간 형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5월부터 공수처 수사관으로 근무해왔다. 윤 수사관은 검사인사위원회 위원들로부터 공수처 수사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역량, 변호사로서의 법률 전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수처는 지난 6월 검사 모집공고를 낸 뒤 7월 말 1차 서류심사, 8월 초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12일 검사인사위를 개최했다. 이후 검사인사위 추천과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거쳐 이들의 채용이 결정됐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정치·사회적 파장이 큰 대형 사건 수사나 인지 수사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풍부한 수사 경험을 축적한 특수·강력 수사 전문가 2명을 부장검사로 임명하게 돼 공수처의 수사역량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수처가 국민들이 원하는 수사 성과를 차근차근 쌓아갈 수 있도록 신임 검사들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 [부고]

    ●김윤중씨 별세, 김선규(NH농협은행 근무)·선학(삼성중공업 근무)씨 부친상, 전용운(IBK투자증권 채권전략부장 영업상무보)씨 시부상 = 25일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02)2227-7500
  • 호반그룹, 협력사에 상생 지원금 100억 전달

    호반그룹, 협력사에 상생 지원금 100억 전달

    호반그룹이 창립 33년을 맞아 협력사에 대한 상생협력 지원금을 두 배로 늘렸다. 호반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협력사들에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창립 33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창립기념 행사에 협력사 관계자들도 초청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100억원으로, 지난해 2배 규모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총 74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성장의 열매를 국가와 사회에 나눌 때 기업 또한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겸손하고 착한 기업으로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력사인 신세계전기 김재환 대표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호반그룹이 협력사들에 상생 메시지를 전달하고 크게 지원한 것이 난관 극복에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 호반그룹, 협력사에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 전달

    호반그룹, 협력사에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 전달

    호반그룹이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대규모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1일 서울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에서 협력사들을 초청해 위기극복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100억원으로 지난해의 2배 규모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총 74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에 힘을 기울여왔다. 협력사인 신세계전기의 김재환 대표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 때마다 호반그룹은 협력사들에게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큰 지원을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성장의 열매를 국가와 사회에 나눌 때 기업 또한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겸손하고 착한 기업으로 협력사 여러분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1월에도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총 13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최근 발표된 2022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총상금 10억 KLPGA 별들의 전쟁… 명품코스 따라 직관하는 여름축제

    총상금 10억 KLPGA 별들의 전쟁… 명품코스 따라 직관하는 여름축제

    ‘위민스 클래식’ 새달 22~24일 개최 박민지·임희정·유해란 등 스타 집결 올 시즌 다승·상금왕 향방 가늠자로 이천 H1클럽 500억원 들여 리모델링 우승 트로피 ‘기운생동·태극’ 의미 담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신설 대회이자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오는 7월 22일 열린다. ‘대세’ 박민지와 교통사고를 극복하고 최근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사막 여우’ 임희정, ‘장타 여왕’ 장하나, ‘큐피풀’ 박현경, ‘섬여왕’ 유해란, 강력한 신인왕 후보 이예원 등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가한다. 특히 대회가 펼쳐질 H1클럽은 코스 리모델링과 클럽하우스 신축 등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했고 갤러리들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들여다봤다.●KLPGA 중흥기 ‘화룡점정’ 대회로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다음달 22~24일 사흘간 경기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H1클럽에서 54홀 최저타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생 대회지만 총상금 규모는 10억원으로 최상위권이다. 올 시즌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대회 중 상금 10억원이 넘는 대회는 4개밖에 없다. 우승상금도 1억 8000만원이나 된다. 이 때문에 우승자가 누구냐에 따라 올 시즌 KLPGA 상금 순위도 요동친다. 22일 기준 KLPGA 상금 순위는 박민지(4억 9403만원)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임희정(4억 619만원)과 유해란(3억 5503만원) 등이 뒤쫓고 있다. 대회 성사를 위해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는 지난해 겨울부터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2009년부터 골프단을 운영하는 호반그룹은 남녀 정규 투어뿐 아니라 KLPGA 드림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2017~2020년) 개최를 통해 골프선수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강 대표는 “드림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 후원 등을 통해 한국여자골프의 화수분이 돼 온 호반그룹이 이번엔 최고 수준의 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여자골프 활성화와 KLPGA 투어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품격·풍경·풍요 모두 품은 ‘명품 골프장’ H1클럽(6654야드)은 1986년 ‘덕평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군인공제회와 SG그룹이 운영하던 것을 2019년 호반그룹이 인수한 뒤 3년간 500억원을 투입해 코스를 다듬고 클럽하우스를 신축해 ‘명품 골프장’으로 재탄생했다. 신축 클럽하우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H1클럽의 고풍스러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는 평가다. H1 관계자는 “골프 라운드를 하는 동안 홀 간의 간섭이 없고, 코스 주변 4개의 연못이 아름답게 자리한 게 특징”이라면서 “잔디 상태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마운틴 코스(9홀·3253야드)와 레이크 코스(9홀·3401야드)로 이뤄졌다. 우승 트로피 디자인도 끝났다. 호남대 건축학과 겸임교수인 김성식 조각가가 제작을 맡았다. 전북 익산 출신으로 조선대 미술교육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트로피 주제를 기운이 차서 넘쳐 살아 움직인다는 뜻을 가진 ‘기운생동’으로 잡았다. 김 작가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기운이 세계로 퍼졌으면 좋겠다는 뜻과 태극의 의미를 트로피에 담았다”고 밝혔다. ●경품 추첨·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직관에 굶주린 갤러리들을 위해 관람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현장에서 1만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별도의 기념품과 경품 추첨권이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골프클럽과 액세서리, 고급 시계, 건강식품 등이 준비됐다.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신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팔로하거나, 서울신문 유튜브를 찾아 ‘좋아요’와 ‘구독’ 설정을 하거나, ‘호반골프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또 서울신문 지면에 게재된 대회 입장 쿠폰을 가져오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경품 추첨엔 참가할 수 있지만 기념품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갤러리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도 마련했다. 퍼팅 게임처럼 갤러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춘추전국 시대냐, 절대강자 등극이냐 시즌 16번째 대회이자 전반기 마지막 대회로 치러지는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올해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와 상금왕, 다승 향방의 중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22일 기준 11개 대회가 열려 10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장수연(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박지영(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유해란(넥센·세인트마스터즈 2022), 김아림(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조아연(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박민지(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홍정민(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정윤지(E1 채리티 오픈), 성유진(롯데 오픈), 임희정(한국여자오픈) 등이 주인공이다. 특히 3개 대회에선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6승을 거둔 박민지가 시즌 2승을 거두며 다시 강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올해도 지난해처럼 ‘대세 박민지’의 시대로 굳어질지는 알 수 없다. 김순희 KLPGA 전무는 “기술 중심으로 연습하던 선수들이 체력과 경기 운영에도 실력을 키우면서 경기력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선수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김재열 SBS골프 해설위원도 “올 시즌 특징은 2~4년차 선수들이 우승컵을 많이 들어 올리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호반·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자가 시즌 후반기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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