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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간 신기록 4개… 황선우가 쓰는 황금역사

    3일간 신기록 4개… 황선우가 쓰는 황금역사

    한국 수영계의 황태자 황선우(20)가 3일간 신기록을 4개나 경신하는 새 역사를 쓰며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신의 주종목답게 박태환(34)이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기록한 1분44초80을 0.40초나 단축했다. 대회 신기록이자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1분44초42를 0.02초 줄인 한국 신기록이다. 중국의 쑨양(32)이 세운 아시아 기록보다 0.01초가 모자랐다. 24일 자유형 100m에서 3위, 25일 남자 계영 800m에서 1위, 26일 남자 혼계영 400m 2위에 이어 나흘 연속 메달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의 깜짝 스타로 떠오른 이후 국제 대회에서 조금씩 입지를 굳히더니 이번 대회를 통해 완벽하게 한국 수영계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더 놀라운 점은 최근 3일간 매일 신기록을 새로 썼다는 점이다. 25일 남자계영 800m에서 황선우는 김우민·이호준(이상 22)·양재훈(25)과 함께 7분01초73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 기록보다 13초30이나 단축했고, 불과 두 달 전 후쿠오카에서 세운 7분04초07보다도 2초34나 줄였다. 이 기록은 도쿄올림픽 기준 은메달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26일에는 남자 혼계영 400m에서 최동열(24)·이주호(28)·김영범(17)과 3분32초05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 7월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3분34초25를 2초20 단축했다. 그리고 27일 개인종목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기존 한국 기록은 자신이 세운 1분44초42. 이 역시 두 달 전에 세운 기록이다. 이어 열린 혼성 혼계영 400m 결선에서도 황선우는 최동열, 이은지(17), 김서영(29)과 함께 3분46초78의 한국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7월 세운 3분47초09를 0.31초 앞당겼다.달리기, 수영 등 속도를 다투는 스포츠는 0.01초를 줄이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 게다가 한국에서 수영은 늘 취약 종목으로 꼽혔기에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낸 황선우의 신기록 행진은 실로 경이로운 수준이다. 이제 20살인데 벌써 이만한 성과를 내다 보니 앞으로 얼마나 더 폭발적으로 성장할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200m 우승 소감으로 “오늘 내 개인 기록을 경신하고, 가장 높은 위치에 서게 돼 기쁘다”고 했던 황선우는 혼계영 400m 이후에는 “이렇게 동메달과 한국 신기록 경신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도 르네상스의 주역으로 동료를 이끄는 황선우는 “우리 한국 수영 대표팀이 정말 많이 올라와서 기분 좋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 [주목! 오늘 이 경기]

    ●축구=남자 16강전 한국-키르기스스탄(오후 8시 30분·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승마=마장마술 개인전(오전 9시·통루 승마센터) ▶남동헌 김혁 김균섭 김치수 ●사격=남자 스키트 2일차 ▶조민기 조용성 김민수, 여자 스키트 2일차(이상 오전 9시) ▶장국희 안일지, 여자 50m 소총 3자세 ▶이은서 배상희 이계림, 여자 25m 권총 2일차(이상 오전 10시·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심은지 양지인 김란아 ●펜싱=남자 플뢰레 단체전(오전 10시) ▶임철우 이광현 하태규 허준, 여자 에페 단체전(오후 2시·이상 항저우 덴쓰대 체육관) ▶송세라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 ●태권도=남자 68㎏급 예선·결승 ▶진호준, 남자 80㎏급 예선·결승 ▶박우혁, 여자 67㎏급 예선·결승(이상 오전 10시, 오후 3시·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 ▶김잔디 ●수영=여자 접영 100m 예선·결승(오전 11시, 오후 8시 30분) ▶김서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결승(오전 11시 42분, 오후 8시 48분·이상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 ▶황선우 이호준 ●농구=여자 조별리그 C조 한국-태국(오후 1시 30분·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 ●하키=여자 조별리그 2차전 한국-홍콩(오후 5시·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핸드볼=남자 조별리그 2차전 한국-카타르(오후 5시·저장 궁상대 스포츠센터), 여자 조별리그 2차전 한국-태국(오후 6시·저장대 샤오산체육관) ●세팍타크로=남자 팀 레구 준결승 한국-태국(오전 10시·진화 스포츠센터)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8강 한국-사우디아라비아(오전 10시·항저우 e스포츠센터)
  • 한국 수영에 이런 날이? 황금세대 르네상스 시대 활짝

    한국 수영에 이런 날이? 황금세대 르네상스 시대 활짝

    젊고 패기 넘치고 잘한다. 한국 수영이 재기발랄한 황금세대와 함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영광의 시대를 구가하며 르네상스를 꽃피우고 있다. 그간 국제대회 때마다 전가의 보도처럼 나온 ‘한국은 기초 종목(육상, 수영, 체조 등)이 취약하다’는 말이 적어도 수영에서만큼은 안 통하는 분위기다. 지난 25일 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역사에 길이 남을 ‘대형 사고’가 연달아 터져 나왔다. 지유찬(21)이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72로 21년 만에 이 종목 금메달을 따내더니 곧바로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황선우(20)·김우민·이호준(이상 22)·양재훈(25)이 7분01초7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최동열(24)이 남자 평영 100m 한국 신기록(59초28)을 세우며 이 종목에서 61년 만에 한국에 동메달을 안겼고 김서영(29)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0초36으로 동메달을 따며 황금기를 뒷받침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박태환(34)의 시대에도, 거슬러 올라가면 최윤희(56)와 조오련(1952~2009)의 시대에도 없던 한국 수영의 황금기가 도래한 것이다. 르네상스의 중심에는 황선우가 있다. 도쿄올림픽에서 월드클래스 10대의 존재감을 뽐낸 황선우와 함께 김우민, 이호준 등의 활약으로 수영계에서는 이들의 육성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수영연맹이 호주 전지훈련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황선우가 지난해와 올해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20대 청년들의 폭발적인 잠재력에 지원이 보태지자 도쿄올림픽 계영 800m에서 7분15초03(13위)이었던 기록은 불과 2년 만에 13초30이나 단축됐다. 이번 아시안게임 기록은 도쿄올림픽 기준 은메달에 해당한다. 그간 한국 수영은 특출난 선수 한 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중국과 일본에 크게 밀렸다. 아시안게임만 해도 2018년에는 김서영이 유일한 금메달이었고 2014년에는 금메달이 없었다. 2010년에는 4개 금메달 중 3개를 박태환이 땄다. 더 기대되는 것은 황금세대가 아직 20대 초반으로 성장기에 있다는 점이다. 내년 파리올림픽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MZ세대답게 즐기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점도 기대 요소다. 지유찬은 우승 직후 “언젠가는 ‘나도 지유찬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후배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당당한 소감을 남겼다. 27일 자유형 200m에 출전하는 황선우는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첫 스타트가 좋다. 남은 경기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김우민의 말처럼 부담감도 덜어 한국수영 역사상 가장 찬란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 마린 보이스, 한국 수영 황금시대 열었다

    마린 보이스, 한국 수영 황금시대 열었다

    황선우와 황금세대 亞기록 새로 써지유찬, 21초72로 대회 신기록 작성“中 대회 금메달 독점 끊어 기쁘다” 한국 수영이 새로운 역사를 쓴 날이다.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이끄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을 제치고 국제대회 첫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일본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7분02초26)도 뛰어넘었다. 앞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1초72로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황선우(20·강원도청), 김우민(22·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양재훈(25·강원도청)으로 구성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1초73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정상에 올랐다. 첫 번째로 나선 양재훈은 초반 ‘한중일 3파전’을 벌이다 중국에 이어 2위로 들어왔고 이호준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300m 지점을 가장 먼저 돌았다. 예선에서 황선우와 함께 휴식을 취한 이호준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물살을 갈랐고 중국과도 격차를 계속 벌렸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700m 지점에서 3.09초 차로 중국을 따돌렸고 기세를 몰아 가장 먼저 들어왔다. 개최국 중국(왕순, 뉴광성, 양하오위, 판잔러)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7분03초40으로 한국에 뒤졌다.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언젠가 기회가 반드시 온다”며 악바리 근성으로 물살을 가른 지유찬은 자신의 기록을 확인한 뒤 검지를 치켜세우며 해맑게 웃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건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다. 예선에서 21초84로 대회 기록(종전 21초94)과 한국 기록(종전 22초16)을 모두 경신한 지유찬은 결승에서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0.12초 단축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지유찬의 자유형 50m 개인 최고 기록은 22초17이었다. 지유찬은 경기 후 취재진에 “중국의 대회 금메달 독점을 끊어 기쁘다”고 말했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시상대에 오른 지유찬은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는 팀 동료들과 한국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29·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10초36으로 3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 중국 안방서 만리장성 벽 넘은 한국 수영…황금세대가 해냈다

    중국 안방서 만리장성 벽 넘은 한국 수영…황금세대가 해냈다

    한국 수영이 새로운 역사를 쓴 날이다.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이끄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을 제치고 국제대회 첫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일본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7분02초26)도 뛰어넘었다. 황선우(20·강원도청), 김우민(22·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양재훈(25·강원도청)으로 구성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1초73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정상에 올랐다. 첫 번째로 나선 양재훈은 초반 ‘한중일 3파전’을 벌이다 중국에 이어 2위로 들어왔고 이호준이 역전에 성공하면서 300m 지점을 가장 먼저 돌았다. 예선에서 황선우와 함께 휴식을 취한 이호준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물살을 갈랐고 중국과도 격차를 계속 벌렸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700m 지점에서 3.09초 차로 중국을 따돌렸고 기세를 몰아 가장 먼저 들어왔다.개최국 중국(왕순, 뉴광성, 양하오위, 판잔러)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7분03초40으로 한국에 뒤졌다.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04로 동메달을 딴 황선우는 “아쉬움을 다른 종목에서 털겠다”고 밝혔는데 하루 만에 그 약속을 지켰다. 앞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1초72로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언젠가 기회가 반드시 온다”며 악바리 근성으로 물살을 가른 지유찬은 자신의 기록을 확인한 뒤 검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해맑게 웃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건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다. 예선에서 21초84로 대회 기록(종전 21초94)과 한국 기록(종전 22초16)을 모두 경신한 지유찬은 결승에서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0.12초 단축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지유찬의 자유형 50m 개인 최고 기록은 22초17이었다. 전날 자유형 100m에서 46초97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판잔러는 지유찬보다 0.20초 느린 21초92로 3위를 했다.지유찬은 경기 후 취재진에 “중국의 대회 금메달 독점을 끊어 기쁘다”며 “수영 선수단 첫 금메달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메달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시상대에 오른 지유찬은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는 팀 동료들과 한국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29·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36으로 3위에 올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 [주목! 오늘 이 경기]

    ●축구=여자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필리핀(오후 8시 30분·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펜싱=남자 사브르 개인전 예선~8강(오전 10시) 준결승(오후 7시) 결승(오후 8시 50분) ▶구본길 오상욱 ●유도=남자 81㎏급 예선, 결승(오전 11시, 오후 5시 샤오산 린푸 체육관) ▶이준환 ●태권도=남자 58㎏급 예선, 결승(오전 10시, 오후 3시) ▶장준 혼성단체전 예선, 결승(오전 10시, 오후 3시·이상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 ●우슈=남자 태극권 결승(오후 3시 30분) ▶유원희 안현기 ●체조=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선(오전 10시·황룽스포츠센터체육관) ●핸드볼=남자 예선 B조 한국-홍콩(오후 1시) 여자 예선 A조 한국-우즈베크(오후 5시·이상 저장 보통대 샤오산 체육관) ●수영=남자 배영 50m 예선, 결승(오전 11시, 오후 8시 30분) ▶이주호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결승(낮 12시 5분, 오후 9시 28분) ▶김서영 남자 계영 800m 예선, 결승(낮 12시 21분, 오후 9시 54분) ▶황선우 등 ●스케이트보드=여자 파크 결승(오전 10시 30분) ▶조현주 남자 파크 결승(오후 1시 30분·이상 QT롤러스포츠센터) ▶한재진 문강호 ●사이클=MTB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결승(오후 2시 30분·춘안 제서우 MTB 크로스컨트리올림픽 경기장) ▶허승수 천성훈
  • 亞 물살 넘어선 김우민 ‘세계 톱5’

    亞 물살 넘어선 김우민 ‘세계 톱5’

    한국 남자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세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김우민은 23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W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3초92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5위에 올랐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6위를 차지하며 나선 결선에서 김우민은 7번 레인의 물살을 갈랐다. 출발 신호 반응 시간 0.60초 만에 출발해 1위로 출발대를 박차고 나간 김우민은 경기 중반까지는 메달권을 유지했다. 100m 구간까지 2위, 200m 구간까지도 3위로 역영했다. 그러나 김우민은 이후 페이스가 떨어져 마지막 스퍼트에도 3분43초대에 경기를 마쳤다. 대회 이전까지 3분45초59가 개인 최고 기록이었던 김우민은 오전 예선에서 1초 이상 기록을 앞당긴 데 이어 오후 결승에서도 다시 한번 자신을 넘어섰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자유형 400m 결선에 올라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그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전망도 밝혔다. 올 시즌 자유형 400m 아시아 선수 랭킹 1위인 김우민과 2위 판잔러(중국·3분46초40)의 기록은 2초 이상 차이가 난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4번 레인의 새뮤얼 쇼트(호주)는 3분40초68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 경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도쿄올림픽에서 ‘8번 레인의 기적’으로 깜짝 금메달을 딴 아흐메드 하프나우이(튀니지)는 3분40초70에 터치패드를 찍어 0.02초 차로 은메달을 땄다. 이어 펼쳐진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선에서는 경영 대표팀 주장 김서영(29·경북도청)이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2초91로 경기를 마쳐 전체 13위에 그치며 결선 티켓을 얻지 못했다. 김서영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광주 대회,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3회 연속 개인혼영 200m 결승 출발대에 섰다. 이번 대회까지 4연속 결승행에 도전했으나 이날 오전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기록(2분11초50)에도 미치지 못했다.
  • 김우민 3분43초대 진입으로 세계수영선수권 400m ‘톱5’

    김우민 3분43초대 진입으로 세계수영선수권 400m ‘톱5’

    한국 남자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1·강원도청)이 ‘세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김우민은 23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W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400m 결승에서 3분43초92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5위에 올랐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전체 6위를 차지하며 나선 결선에서 김우민은 7번 레인의 물살을 갈랐다. 출발 신호 반응 시간 0.60초 만에 출발해 1위로 출발대를 박차고 나간 김우민은 경기 중반까지는 메달권을 유지했다. 100m 구간까지 2위, 200m 구간까지도 3위로 역영했다. 그러나 김우민은 이후 페이스가 떨어져 마지막 스퍼트에도 3분43초대에 경기를 마쳤다.대회 이전까지 3분45초59가 개인 최고 기록이었던 김우민은 오전 예선에서 1초 이상 기록을 앞당긴 데 이어 오후 결승에서도 다시 한번 자신을 넘어섰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자유형 400m 결선에 올라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망도 밝혔다. 올 시즌 자유형 400m 아시아 선수 랭킹 1위인 김우민과 2위 판잔러(중국·3분46초40)의 기록은 2초 이상 차이가 난다. 김우민은 “오전에 개인 기록을 경신한 뒤 회복하는 데 최대한 중점을 뒀다. 오후에 몸 상태가 좋고, 영향력 있는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 하니 즐거워서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기뻐했다. 이어 “점점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게 느껴져서진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말로 ‘43초대’ 진입의 기쁨을 표현했다.예선을 1위로 통과한 4번 레인의 새뮤얼 쇼트(호주)는 3분40초68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 경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도쿄 올림픽에서 ‘8번 레인의 기적’으로 깜짝 금메달을 딴 아흐메드 하프나우이(튀니지)는 3분40초70에 터치패드를 찍어 0.02초 차로 은메달을 땄다.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선에서는 경영 대표팀 주쟝 김서영(29·경북도청)이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2초91로 경기를 마쳐 전체 13위에 그치면서 결선 티켓을 얻지 못했다. 김서영은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4연속 결승행에 도전했으나 이날 오전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기록(2분11초50)에도 1초 넘게 미치지 못했다.김서영은 “오후에 몸 풀 때도 괜찮았는데 생각하지 못한 레이스를 했다. 4회 연속 결승 진출을 놓친 건 조금 아쉬워도 예선을 통과해 준결승에서 한 번 더 레이스한 것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김서영 4회 연속 준결선, 김우민은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400m 금 도전

    김서영 4회 연속 준결선, 김우민은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400m 금 도전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 주장 김서영(29·경북도청)이 4회 연속 결선행 물살을 힘차게 갈랐다. 김서영은 23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WA)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50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출전한 3조에서는 4번째, 전체 34명 가운데는 14위에 올라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준결선은 이날 오후 9시 1분에 시작한다.김서영의 예선 기록은 지난달 광주 전국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 2분11초69를 0.19초 앞당긴 것이다. 김서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당시 세웠던 한국 기록 2분08초34다. 김서영은 한국 여자 수영 간판이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와 2019년 광주 대회,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3회 연속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해 3번 모두 6위 성적을 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선수권 한 종목에서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유일한 선수다.김서영은 예선을 마친 뒤 “일단 준결선 올라가는 게 오전 목표였고, 오후에는 오전보다 훨씬 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4회 연속 결선 진출을 다짐했다. 남자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1·강원도청)도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4초52의 기록으로 2회 연속 결선행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45초59를 1초 이상 앞당기며 전체 6위로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다. 김우민은 이날 오후 8시 2분에 시작할 자유형 400m 결선에서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아 종목 메달에 도전한다.
  • 맷집 키우는 육상·수영… 일본에 내준 AG 2위 탈환 꿈꾼다

    맷집 키우는 육상·수영… 일본에 내준 AG 2위 탈환 꿈꾼다

    15일로 항저우아시안게임을 꼭 100일 남겨 뒀다. 대한민국 스포츠에 떠오른 명제는 ‘2위 탈환’이다. 5년 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일본에 빼앗긴 2위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벌어진 일본과의 격차는 따라잡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 한국은 인천에서 열린 2014년 대회에서 금메달 79개를 따내 151개의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47개를 딴 일본은 3위에 그쳤다. 그러나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중국이 132개의 금메달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일본이 금 75개로 2위에 올랐다. 금 49개를 획득한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지켜 왔던 2위 자리를 일본에 넘겨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불과 4년 사이에 우리는 금메달이 30개나 줄었고, 일본은 28개가 늘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에서 일본에 밀린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일본 64개·한국 63개) 이후 24년 만이었다. 금메달이 50개 미만에 그친 것도 1982년 뉴델리 대회(28개) 이후 처음이다. 원인은 명확하다. 우리나라는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의 경쟁력에서 일본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기초 종목에서는 일본이 훨씬 강세를 보이며 우리와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수영과 육상의 금메달 성과만 놓고 보면 차이가 도드라진다. 1회 뉴델리 대회부터 출전한 일본 수영은 2014년 대회에서는 남녀 합해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4년 뒤 자카르타에선 7개를 늘린 무려 19개를 쓸어 담아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육상에서도 일본은 2014년 인천 대회 때 3개에 그쳤지만 2018년에는 6개로 금메달 수를 갑절로 불렸다. 두 대회, 두 종목을 통틀어 한국이 금메달을 딴 건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김서영) 딱 1개뿐이었다. 이전까지 18개 대회를 치르면서 육상과 수영에서 금메달을 각각 194개, 277개 획득한 일본에 견줘 2회 대회부터 출전한 한국의 메달 수(34개, 21개)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 희망을 가질 부분은 한국 스포츠의 디딤돌이 될 새 얼굴들이다. 아시안게임은 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에게는 내년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이 짙다. 우상혁은 지난 두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아시아 높이뛰기 지존의 자리를 놓고 겨룬다. 바르심을 넘으면 우상혁은 이진택 이후 21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로 한국 육상의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다.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끊긴 남자 수영의 금맥을 이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운다. 중국의 판잔러가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황선우와 팽팽한 기록 싸움을 펼치는 가운데 둘의 경쟁은 세계 수영도 주목하는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이 밖에 탁구의 신유빈, 축구의 이강인, 금빛 스매싱이 기대되는 안세영 등도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항저우에서 과시할 주인공들이다.
  • ‘대리 수술·처방 거부’ 간호협회 준법투쟁… 당장 큰 혼란은 없었다

    ‘대리 수술·처방 거부’ 간호협회 준법투쟁… 당장 큰 혼란은 없었다

    대한간호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반발해 준법투쟁을 선언했지만 아직까지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진료나 수술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지진 않고 있다. 다만 19일 대규모 규탄대회를 기점으로 간호사 단체행동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있다. 18일 찾은 서울 강남구의 한 종합병원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환자들과 병원 직원들로 붐볐다. 준법투쟁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안내문은 찾아볼 수 없었고 준법투쟁으로 인한 진료 지연 같은 환자 불편 사항도 없었다. 수술실 앞에서 만난 한 간호사는 “아직 준법투쟁과 관련해 들은 내용이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며 “환자들의 민원이나 진료 차질, 수술계획 변동 계획 등도 없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전날 저녁 대리 처방, 대리 수술, 채혈 등의 업무가 간호사 업무가 아니라는 법률 검토를 받은 뒤 회원과 의료기관 등에 내용을 전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침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준법투쟁 동참률이 아직은 높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지역의 한 종합병원 2년차 수술실 간호사인 김서영(가명·26)씨는 “방금도 개복수술이 끝난 뒤 ‘마무리해 달라’는 의사의 지시에 봉합 수술을 하고 나왔다”며 “명확히 보자면 불법을 저지르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간호협회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인 ‘간호법 거부권 범국민 규탄대회’가 단체행동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본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수술실 간호사들은 대부분 간호국이 아닌 의국 소속인데, 관행적으로 해 오던 부분을 (당장) 안 하겠다고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19일 대회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간호협 준법투쟁, 전문가 “19일 단체행동 이후 상황 봐야”

    간호협 준법투쟁, 전문가 “19일 단체행동 이후 상황 봐야”

    대한간호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반발해 준법투쟁을 선언했지만 아직까지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진료나 수술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지진 않고 있다. 다만 19일 대규모 규탄대회를 기점으로 간호사들의 단체행동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있다. 18일 찾은 서울 강남구의 한 종합병원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환자들과 병원 직원들로 붐볐다. 준법투쟁 내용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안내문은 찾아볼 수 없었고 준법투쟁으로 인한 진료 지연 같은 환자 불편 사항도 없었다. 수술실 앞에서 만난 한 간호사는 “아직 준법투쟁과 관련해 들은 내용이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며 “환자들의 민원이나 진료 차질, 수술계획 변동 계획 등도 없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전날 저녁 대리 처방, 대리 수술, 채혈 등의 업무가 간호사 업무가 아니라는 법률 검토를 마친 뒤 회원과 의료기관 등에 내용을 전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침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준법투쟁 동참률이 아직은 높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 지역의 한 종합병원 2년차 수술실 간호사인 김서영(가명·26)씨는 “방금도 개복수술이 끝난 뒤 ‘마무리해달라’는 의사의 지시에 봉합 수술을 하고 나왔다”며 “명확히 보자면 불법을 저지르고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간호협회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인 ‘간호법 거부권 범국민 규탄대회’가 단체행동에 불을 지필 것이란 관측도 내놓는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수술실 간호사들은 대부분 간호부가 아닌 의국 소속인 경우가 많은데, 관행적으로 해오던 부분을 (당장) 안 하겠다고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19일 대회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대기 줄 길어 정류장 안 보여… 일 일찍 끝나도 퇴근 미뤄

    대기 줄 길어 정류장 안 보여… 일 일찍 끝나도 퇴근 미뤄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일대는 평일 오후 5시 30분쯤이면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로 혼잡하다. 지난 3일에도 이곳은 대기줄이 100m가 넘어 끄트머리에선 버스 정류장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곳곳에서 “여긴 몇 번 줄이에요?”라고 묻는 목소리가 들렸다. 버스 대기줄이 사당역 4번 출구를 막아서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누군가 “지나가게 좀 비켜 주세요”라고 외치자 겨우 틈이 생겨 지하철에서 내린 승객들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 ●버스 2~3대는 보내야 탈 수 있어 직장인 이지윤(가명·32)씨는 “회사가 있는 역삼역에서 사당역까지 이동하는 지하철도 혼잡한데, 다시 인파에 파묻혀 경기 광명으로 가는 8507번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두 배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에서 서울로 통학한다는 대학생 김서영(20)씨는 “사당에서 버스 2~3대는 보낸 뒤에야 탈 수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유연근무제도 ‘교통 지옥’ 앞에선 의미가 퇴색된다. 경기 시흥에 사는 홍태양(29)씨는 오전 10시까지 강남 소재 회사로 출근하면 되지만 오전 7시 30분쯤 집에서 나온다고 했다. 홍씨는 “버스가 늘 만석이라 1시간 더 일찍 출발한다”면서 “일이 일찍 끝나도 줄이 너무 길 게 뻔해 회사에서 1시간 가까이 쉬다 온다”고 씁쓸해했다. ●광역버스 티케팅 30초면 완판 온라인 공간에서도 출퇴근 전쟁이 벌어진다. 애플리케이션 ‘미리’(MiRi)에선 경기를 오가는 일부 광역버스를 사전에 예매할 수 있지만 아이돌 콘서트 ‘티케팅’처럼 30초면 표가 동이 난다.
  • [인사]

    ■외교부 ◇공관장△주스웨덴대사 정병원 ◇심의관△개발전략과장 이규호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장 김서영 ■국민일보 ◇부국장대우 △편집담당 부국장·종합편집1부장 조익한△종합편집2부장 강현경 △종합편집부 선임기자 김대한 ■아주경제 △사회2부 경기·인천지역 부장 정성주△사회2부 부산지역 부장 박연진△사회2부 경남·창원지역 부장 손충남 ■UPI뉴스 △부사장 겸 편집인 류순열△이사 겸 경영기획실장 최윤성△편집국장 허범구 ■폴리뉴스 △정치총괄에디터 부사장 김진호△경제산업부 선임기자 정보영△〃 팀장 유재광 김승훈△정치부 팀장 서정순
  • 또 한국新… ‘무적’ 황선우 벌써 3관왕

    또 한국新… ‘무적’ 황선우 벌써 3관왕

    2년 연속 전국체전 5관왕·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황선우(19·강원도청)가 전국체육대회에서 3개째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한국 기록도 새로 썼다. 11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에 출전한 강원 선발은 마지막 영자로 나선 황선우가 3분15초39 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3분19초99를 기록한 대전 선발, 3위는 3분20초23의 대구 선발에 돌아갔다. 황선우는 자신이 넉 달 전 합작했던 계영 400m 한국 기록도 다시 깼다. 황선우는 이유연(한국체대), 김지훈(대전시체육회), 김민준(강원체고) 등과 호흡을 맞춰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분15초68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9일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이번 체전을 시작한 황선우는 전날 자신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67에 터치패드를 찍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기세를 올렸다. 이는 박태환이 2016년 대회에서 세운 1분45초01을 0.3초가량 앞당긴 것이다. 이번 대회 총 5개 종목에 출전한 황선우는 이로써 5관왕이라는 목표에 금메달 2개를 남겨 뒀다. 9일 계영 800m 결승전을 마친 후 “이번 대회도 5관왕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한 그는 12일 자유형 100m, 13일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대회 MVP도 유력하다. 황선우는 서울체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남자 고등부 5관왕에 올랐고, 이번엔 남자 일반부로 신분이 바뀌어 목표를 향해 간다. 여자 경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은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2초98로 결승점을 찍어 2014년부터 9년 동안 7차례 열린 전국체전에서 7회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썼다. 유일한 여자 다이빙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김수지(24)는 일반부 1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71.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9일 3m 스프링보드(315.90)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다.
  • 日 최대 고교 만화 경연대회서 한국 전남여고 우승

    日 최대 고교 만화 경연대회서 한국 전남여고 우승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일본에서 열린 만화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 1일 전남여고에 따르면 김서영·송의연(이상 3년)·김혜령·이채은(이상 2년) 학생 등 4명이 지난달 31일 일본 고치현 고치시에서 열린 ‘만화 고시엔’ 결승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만화 고시엔은 발상력과 표현력을 겨루는 일본 최대 규모 고교 만화 경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179개 학교가 출전했다. 전남여고 학생들은 오윤숙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팀을 구성했다. 출전에만 의의를 뒀던 대회에서 외국 고교 3곳·현지 고교 17곳에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확보하자 전남여고 학생들은 꿈을 ‘순위권 안에 드는 것’으로 바꿨다. 결승전 주제는 ‘상냥한 세상’이었고, 3∼5명으로 구성된 각 출전팀은 5시간 30분 내에 작품을 그려 냈다. 전남여고 팀의 작품은 길 잃은 여고생에게 상반신이 문신으로 뒤덮인 남성이 접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학생은 무서워하지만 사실 남성의 문신은 지도였으며 그가 길을 안내해 준다는 내용이다. 오 교사는 “결승 무대 마지막 작품 중 ‘길을 잃고 헤매는 고교생’은 대회에 출전한 자신들이며, ‘온몸 문신 남성’은 첫 출전 대회에 대한 두려움, ‘지도 문신’은 선입견을 갖지 않고 내면을 들여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황선우, 자유형 200m 물길 결선까지 이었다

    황선우, 자유형 200m 물길 결선까지 이었다

    황선우(19·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마침내 결선 무대를 밟는다.황선우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선에서 1분45초46의 기록으로 1조에서 1위, 전체 16명 중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2조에서 뛴 루마니아의 18세 기대주 다비드 포포비치가 1분44초40의 세계주니어신기록을 내며 전체 1위로 준결선을 마쳤다. 그는 황선우가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세운 한국기록이자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을 갈아치웠다. 1조에서 황선우와 레이스를 펼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톰 딘(영국·1분45초48)이 황선우에게 0.02초 뒤진 전체 4위로,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인 일라이자 위닝턴(호주·1분45초53)이 전체 5위로 결선에 합류했다.결선은 21일 새벽 1시 2분에 열린다. 한국대표팀 가운데 황선우가 이번 대회 경영 결선 출발대에 서는 건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강원도청), 여자 개인혼영 200m 김서영(경북도청)에 이어 세 번째. 역대 롱코스 세계대회 경영 결선 진출은 8번째다. 이 종목에선 박태환에 이어 두 번째다. 자유형 200m만 놓고 보면 2007년 박태환의 동메달 이후 15년 만의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는 “계획했던 대로 준결승 경기를 운영했다. 내일 있을 결승도 준비한 대로 하겠다”면서 “포포비치의 기록이 좋아서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영(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11초30에 터치패드를 찍어 6위를 차지했다.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자신의 금메달 기록 2분08초34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지만 김서영은 2017년 부다페스트, 2019년 광주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오른 결승에서 모두 6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 금메달은 알렉스 월시(미국·2분07초13)에게 돌아갔다.
  • 황선우, 몸 풀듯 200m 준결선… 11년 만에 일내나

    황선우, 몸 풀듯 200m 준결선… 11년 만에 일내나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19·강원도청)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전체 2위로 가볍게 준결선에 올랐다. 황선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5초79를 기록하며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1분45초18)에 이어 7조 2위, 전체 2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선에 안착했다. 20일 새벽 2시 14분에 시작되는 준결선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황선우는 이튿날인 21일 새벽 1시 2분 결선 물살을 헤칠 수 있다.황선우의 자유형 200m 최고 기록은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세운 한국 신기록이자 세계 주니어 기록인 1분44초62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쇼트코스(25m) 자유형 200m에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궈 냈던 황선우는 롱코스 세계대회 메달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지금까지 롱코스 세계대회 경영 시상대에 선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금메달 2개·동메달 1개)이 유일하다. 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 선수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자유형 200m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그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에서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의 롱코스 세계선수권 출전은 단체전인 계영 800m를 거든 2019년 광주 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개인종목 출전은 자유형 200m가 처음이다. 그는 이 대회 첫 경기였던 지난 18일 남자 계영 400m(12위)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번째 주자로 3분15초68의 한국 신기록을 합작했다.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은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단일 개인종목에서 3회 연속 결선에 진출한 첫 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그는 이날 자신의 주 종목인 여자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해 2분10초47로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2조 3위, 전체 16명 중 5위에 올랐다. 단일 종목 3개 대회 연속 결선 진출은 박태환조차 해내지 못했던 위업이다. 다이빙의 우하람이 2013년 대회부터 4회 연속 결선에 진출했지만 단일 종목으로만 따지면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나섰던 2015년 대회 이후 세 차례뿐이다. 김우민(21·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017년 박태환 이후 한국 남자 선수로는 5년 만에 결선에 올라 3분45초64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 김서영 한국 수영 역사를 바꿨다…세계선수권 단일종목 3개 대회 연속 결선행

    김서영 한국 수영 역사를 바꿨다…세계선수권 단일종목 3개 대회 연속 결선행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이 한국 선수 최초로 롱코스(50m)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단일 개인종목에서 3회 연속 결선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김서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선에서 2분10초47에 레이스를 마쳐 2조 3위, 전체 16명 중 5위에 올라 8명이 겨루는 결선 출발대에 서게 됐다. 개인혼영 200m는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종목인데, 김서영은 예선에서 2분11초29를 기록해 전체 38명 중 9위로 결선에 안착했다. 그는 첫 접영 50m 구간을 27초78에 끊은 뒤 배영 33초04, 평영 38초50에 이어 자유형 구간을 31초15에 마무리했다. 여자 개인혼영 200m는 김서영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분08초34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주 종목이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17년 부다페스트와 2019년 광주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각각 6위를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에서 개인혼영 결선에 오른 한국 선수는 김서영이 유일하다. 세계선수권 단일 개인종목 3회 연속 결선 진출도 최초다. 이는 경영의 유일한 세계대회 메달리스트인 박태환(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도 이루지 못한 것이다.또 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4회 연속 결선에 진출했던 다이빙의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도 단일 종목으로만 따지면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 나선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를 시작으로 세 차례 결승에 올랐을 뿐이다. 첫 세계대회 메달에 집중하기 위해 이날 함께 열린 접영 100m를 포기한 김서영은 20일 오전 치러질 결선에서 금빛 물살에 도전한다. 김우민(21·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이후 한국 남자 선수로는 5년 만에 결선에 올라 3분45초64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그는 예선에서 3분45초87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전체 42명 중 6위로 결선에 올랐는데, 기록을 또 줄였다. 김우민은 소속사를 통해 “(한국 선수로) 5년 만에 자유형 400m에 출전해 영광이다. 특히 결선에서 개인 기록을 앞당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남은 자유형 800m와 1500m, 계영 800m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은 이 종목에서 3분41초22에 터치패드를 찍어 자신의 세계대회 첫 우승과 함께 이번 대회 경영 종목 1호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SK에코플랜트 장애인선수단, 청각장애 학생들에 스포츠 재능나눔

    SK에코플랜트 장애인선수단, 청각장애 학생들에 스포츠 재능나눔

    SK에코플랜트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 장애인 선수단은 전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있는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삼성학교를 방문해 재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부족해진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문 체육선수 진로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영호 SK에코플랜트 인사 담당 임원과 장애인 선수단 4명,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서울삼성학교 중·고등부 학생 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장애인 선수단 중에는 직접 모교를 방문하게 된 서울삼성학교 출신 선수도 있었다. 청각장애인 올림픽 대회인 데플림픽 태권도 3관왕이자 전 국가대표 코치인 임대호 선수는 스포츠 선수로의 진로와 성공 경험을 주제로 수어 강연에 나섰다.서울삼성학교 출신인 이한 선수를 포함해 태권도팀 선수들은 직접 품새와 발차기 시범 등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종목 체험 뒤 체육 진로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도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 7월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태권도 6명, 탁구 6명, 펜싱 4명 등 7개 종목 3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태권도팀 주장 주정훈 선수는 지난해 도쿄 패럴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패럴림픽 태권도 종목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음달 1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막하는 데플림픽에는 서울삼성학교 출신 김서영 선수가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SK에코플랜트는 장애인 선수들을 직접 고용해 선수단을 운영, 선수들이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향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패러게임, 패럴림픽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한 임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각장애 선수들이 직접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에 참여해 신체 한계 극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익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팀장은 “SK에코플랜트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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