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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한마리 메뚜기에 불과…강제하차 ‘굴욕’

    유재석, 한마리 메뚜기에 불과…강제하차 ‘굴욕’

    국민MC 유재석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강제하차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정민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의 MC 유재석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놓았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내가 진행하고 있는 ‘FM 대행진’에 출연했을 과거 당시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운을 뗐다. 황정민은 “나는 토요일 아침에 쌩쌩한데 유재석은 항상 졸린 눈으로 출근을 했었다”며 함께 출연하고 있던 개그맨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니가 잘 못 살려서 재미가 없었다’고 구박했다”고 당시 유재석에 대해 낱낱이 전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의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강제하차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황정민은 “스태프들은 유재석의 정리해고에 대해 논의했다. 결국 개그우먼 송은이로 교체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만두라고 할 때는 뭐가 잘못됐다고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해줘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라디오 스태프들이 내 시선을 피했다”고 설명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황정민 아나 “유재석 재미없어 강제하차” 굴욕 폭로

    황정민 아나 “유재석 재미없어 강제하차” 굴욕 폭로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개그맨 유재석의 프로그램 ‘강제하차’라는 굴욕담을 폭로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정민은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내가 진행하고 있는 ‘FM 대행진’에 출연했을 과거 당시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유재석이 강제하차된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황정민은 “나는 토요일 아침에 쌩쌩한데 유재석 씨는 항상 졸린 눈으로 출근을 했었다”며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니가 잘 못살려서 재미가 없었다’고 구박했다”고 말해 유재석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유재석의 강제하차에 대해 황정민은 “스태프들은 코너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김생민이 아닌 유재석의 정리해고에 대해 논의했고 결국 개그우먼 송은이로 교체됐다”고 말하자 “그만두라고 할 때는 뭐가 잘못됐다고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해줘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라디오 스태프들이 내 시선을 피하더라”라고 유재석이 가슴 아팠던 과거를 회상하자 출연진이 웃음을 터뜨렸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재범, 연예가중계 인터뷰…”2PM 멤버 보고파”

    재범, 연예가중계 인터뷰…”2PM 멤버 보고파”

    최근 솔로로 데뷔한 재범이 2PM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했다. 재범은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리포터 김생민과 인터뷰를 가졌다. 오랜만에 가진 방송 인터뷰인 만큼 재범은 그동안의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했다. 재범은 리포터 김생민이 “귀국 후 2PM 멤버들과 연락한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안 했다. 지금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답해 멤버들과의 예전 같지 않은 관계를 조심스레 드러냈다. 또 활동하면서 2PM 멤버들과 다시 만나기도 할 텐데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나는 좋다. 사실 애들이 보고 싶다”며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혀 2PM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한편 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 비하 발언 논란에 휘말려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그동안 꾸준히 그의 그룹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 만인 지난 6월 말 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촬영 차 한국을 다시 찾았다. 또 지난달 16일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싸이더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현중"출연작마다 첫 신은 키스신…이젠 그러려니" ▶ 무한도전 아이돌 트레이닝 돌입…안무는 가희, 보컬은 정엽 ▶ 박명수 연예기획사 거성엔터테인먼트 설립…후배개그맨 키운다 ▶ 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지나친 경호 VS 의상문제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2’ 3차예선 탈락…네티즌 "왜?" ▶ ‘롤코’ 이정아, 중졸 후 검정고시 통해 대학 1년빨리 진학’ ▶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 재범, 연예가중계 인터뷰… “연락하는 2PM 멤버 없어…보고싶다”

    재범, 연예가중계 인터뷰… “연락하는 2PM 멤버 없어…보고싶다”

    최근 솔로로 데뷔한 재범이 2PM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했다. 재범은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리포터 김생민과 인터뷰를 가졌다. 오랜만에 가진 방송 인터뷰인 만큼 재범은 그동안의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했다. 재범은 리포터 김생민이 “귀국 후 2PM 멤버들과 연락한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안 했다. 지금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답해 멤버들과의 예전 같지 않은 관계를 조심스레 드러냈다. 또 활동하면서 2PM 멤버들과 다시 만나기도 할 텐데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나는 좋다. 사실 애들이 보고 싶다”며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혀 2PM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한편 재범은 지난해 9월 한국 비하 발언 논란에 휘말려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그동안 꾸준히 그의 그룹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 만인 지난 6월 말 재범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촬영 차 한국을 다시 찾았다. 또 지난달 16일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싸이더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현중 고백 "출연작마다 첫 신은 키스신…이젠 그러려니"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손헌수 고백 "군대 두번 갔다 온 것은 싸이 보다 선배 " ▶ ’뜨형’ 한지우, 청순 외모 뒤 숨은 복근 공개 화제 ▶ 정엽 "무한도전 박명수 가창력 90점"… 1등 아이돌 인증 "
  • 안재욱 “‘소시’ 윤아가 나와 천상배필?”

    안재욱 “‘소시’ 윤아가 나와 천상배필?”

    안재욱과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후보에 올랐다. 안재욱은 오는 2일 금요일 밤 9시 40분 SBS ‘맛있는 초대’에 출연,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토크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에게 초대받은 절친한 동료들은 안재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아를 추천한 홍경민은 “우연히 기사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일요일마다 교회에 간다는 걸 봤다. 안재욱도 주말마다 야구 시합이 있어서 집을 비운다.”며 “쉬는 날, 각자 좋아하는 일로 시간을 보내면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재욱은 아무 말없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뒤이어 김생민이 추천한 송은이에 대해서는 바로 표정이 구겨지며 “앞에 소녀시대까지 좋았는데 왜 송은이가 나오느냐?”며 정반대의 반응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민영기가 제시카 고메즈를 추천하자 안재욱이 평소와 다르게 수줍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민영기는 “어느 날 집에 갔는데 형이 컴퓨터 모니터에 있는 제시카 고메즈를 형수님이라고 소개시켜주더라. 그래서 컴퓨터에 대고 인사했다”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안재욱은 소녀시대 수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안재욱, ‘맛있는 초대’서 마당발 인맥 과시

    안재욱, ‘맛있는 초대’서 마당발 인맥 과시

    ‘맛있는 초대’의 첫 회 탁재훈에 이어 2회 호스트로 배우 안재욱이 출연한다. 안재욱은 다음달 2일 방송될 SBS 스타 인맥버라이어티 토크쇼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안재욱의 초대 손님으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스타들이 줄을 잇는다. 성지루를 비롯해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이현경-민영기 부부가 안재욱의 지인으로 출연한다. 또한 20년 지기 후배 임형준과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의 에이스 홍경민, 여기에 안재욱이 자신의 부록처럼 붙어 다니며 챙겨줬던 김생민까지 연예계 전 분야에 걸친 넓은 인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부자의 탄생’ PD “부자 비법 알려드려요”

    ‘부자의 탄생’ PD “부자 비법 알려드려요”

    KBS 2TV ‘공부의 신’ 후속작 ‘부자의 탄생’ 이 부자가 되는 비법 전수에 나선다. 22일 서울시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부자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KBS 드라마국 이응진 국장은 “부자는 결코 피로 상속 받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누릴 수 있는 실현가능한 꿈이라고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제작발표회 소감을 밝혔다. ‘부자의 탄생’ 의 연출을 맡은 이진서 PD는 “현실감 있고 생동감 있는 재벌 캐릭터를 소개해 주고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부자는 무엇인가, 건강하고 바람직한 부자와 기업상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자 하는 욕심을 부려봤다.” 며 “건강하고 바람직한 부자는 사람을 얻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고 부자관을 말했다. 이 PD는 이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단 돈을 안 써야 한다. 쓸데없는 데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 면서 “‘못 먹어도 고’ 라는 말은 절대 투자에 있어서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그게 메시지다.” 고 덧붙였다. 지현우는 극중 재벌 아들이라 믿으면서 부자가 되려 노력하는 최석봉 역을 맡았다. 지현우는 “잘못 아끼면 김생민처럼 된다. 생민이 형한텐 미안하지만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는 장난 섞인 농담과 함께 “최석봉이란 인물처럼 당당하게 부자가 사는 것처럼 살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다.” 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극중 ‘생계형 재벌녀’ 이신미 역은 이보영이 맡았다. 이보영은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를 보면 남자가 까칠하고 여자가 캔디형인 경우가 많은데 (신미는)굉장히 까칠하고 독설적으로 석봉에 의해 변하게 된다.” 며 “(여타 드라마와)차별화시켜 재밌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고 드라마 출연 동기를 밝혔다. 지난 2006년 ‘게임의 여왕’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다. 이 밖에도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궁민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벌 2세 추운석을, 이시영이 한국판 ‘패리스 힐튼’ 부태희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재벌의 모습으로 부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다. 방송은 오는 3월 1일. 사진 = 강정화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근석 “하지원 짝사랑 했었다”

    장근석 “하지원 짝사랑 했었다”

    배우 장근석이 한때 하지원을 짝사랑 했었다고 고백했다.최근 KBS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참여한 장근석은 길거리 데이트가 끝난 후 “영화 ‘황진이’ 촬영 당시 실제 하지원 누나를 짝사랑 했었다.”고 밝혔다.리포터 김생민과의 인터뷰 중 ‘촬영 당시, 사랑에 빠진 경험이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 ‘예스(YES)’라고 응답한 것.장근석은 “누나(하지원)는 실제로 너무 아름답고 착해서 어느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여자”라고 말했다.또한 장근석은 닮고 싶은 배우로는 이병헌을 꼽았다. 장근석은 “‘달콤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연기를 선보였던 이병헌의 이미지가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한편 장근석은 오는 9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살인용의자 ‘피어슨’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 = 스폰지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생민 “정우성에게 옷 선물 받은 적 있어”

    김생민 “정우성에게 옷 선물 받은 적 있어”

    개그맨 출신 연예전문 리포터 김생민이 활동 초기시절 영화배우 정우성에게 옷을 선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생민은 1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옛날에는 사전 허락을 안 받고 무작정 찾아가 기다리는 것이 리포팅 방식이었다.” 며 “하루는 정우성의 CF 촬영현장을 찾아가 여섯 시간을 기다리고 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우연히 화장실에서 정우성을 만나 ‘인터뷰 좀… ’ 이라고 말했는데 정우성이 환한 미소로 ‘매니저와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오랜 시간 기다리다 인터뷰를 못하고 방송국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생은 “그런데 갑자기 정우성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 ‘김생민씨처럼 착하고 성실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선물로 정우성씨가 협찬 받는 옷을 김생민씨에게 꼭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생민은 이어 협찬사에 가 자랑스럽게 “정우성씨가 보내서 온 김생민입니다.” 라고 하며 옷을 고르기 시작했지만 욕심을 부리다 결국 협찬사에서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연예전문 리포터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놀러와’는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예진 ”놀이동산 통째 빌린 프로포즈 받고파”

    손예진 ”놀이동산 통째 빌린 프로포즈 받고파”

    배우 손예진(26)이 자신이 꿈 꾸는 프로포즈에 대해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생민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긴 손예진은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탄성을 지르며 아이같은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 있는 놀이기구를 다 타겠다!”고 외치며 뛰어 들어간 손예진은 “오랜만에 나들이”라며 바이킹 등 무서운 놀이 기구도 마다않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손예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냥 일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움 섞인 푸념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특별히 받고 싶은 선물은 있다.”며 “바로 남자친구가 놀이동산을 통째로 빌리는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남자친구가 놀이 동산을 빌려 내가 지나갈 때마다 불이 하나씩 켜지는 멋진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너무 소녀 같나요?”라고 익살스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는 지난 20일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청룡의 꽃’ 손예진과의 이색적인 데이트로 꾸며졌다. 손예진은 “비로소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여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TV 하이라이트]

    ●사랑도 미움도(SBS 오전 8시30분) 산을 헤매던 재혁은 추위에 떨지만 다시 힘을 내 발걸음을 옮긴다.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재혁은 귀가 솔깃해져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이때 인주가 불을 비추고, 재혁은 어떻게 인주가 자기를 찾아왔는지 놀란다. 이어 재혁은 반가운 마음에 인주를 끌어안다가 자신의 다리가 삐끗했음을 털어놓는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궁합이 좋지 않다며 결혼을 반대했던 동훈의 어머니. 정말 안 좋은 궁합 때문일까. 신혼여행에서 스파를 하던 동훈이 감전되기도 하고, 갑자기 동훈의 회사가 부도가 나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는다. 하루 빨리 갈라서라는 시어머니. 미영은 정말 자기 때문인지 확인하기 위해 동훈과 잠시 헤어져 있기로 한다.   ●피플 세상속으로(KBS1 오후 7시30분) ‘개국’,‘무인시대’,‘용의 눈물’등 주로 대하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임혁.KBS공채 3기로 방송 경력만 31년. 이전 연극배우 시절까지 더하면 더 오랜 세월을 연기자로 살아왔지만 언제나 성실한 연기자다. 배우는 인기를 쫓기보다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믿는 배우, 임혁을 만나본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55분) 영화 속 캐릭터 자체를 그대로 흡수하는 폭넓은 연기로 한국영화계에 빼놓을 수 없는 배우로 자리 잡은 송강호. 그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세계를 만나본다.‘김생민의 Cine File’에서는 감각적인 영상과 스토리로 한 때 멜로영화의 붐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영화 ‘접속’을 소개한다.   ●거침없이 하이킥(MBC 오후 8시20분) 순재는 문희가 빨래방망이로 빨래를 하는 것을 보고는 옛날 문희가 개울가에서 빨래하던 모습을 회상한다. 한편 민용은 민정이 맡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티켓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는 묘안을 생각해낸다. 그것은 바로 윤호와 유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것이었는데….   ●사이언스+(YTN 오후 1시40분) 얼짱-S라인-동안-훈남으로 이어지는 미의 열풍. 그 열풍 속에서 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우리의 체형과 최근 유행했던 얼굴 좌우대칭놀이로 알아본 얼굴좌우불균형의 원인 등 미남·미녀에 얽힌 비밀들을 풀어본다.
  • ‘원조 라디오 스타’ 다 모인다

    ‘원조 라디오 스타’ 다 모인다

    감각적이고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인기를 끌어온 SBS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월∼금 낮 12∼2시)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6일부터 10일까지 방송되는 10주년 특집방송 ‘원조 라디오스타’에는 평소 DJ 최화정과 친분이 두터운 노사연을 비롯, 이승환·이문세·이승철·엄정화·이소라·성시경·싸이·봄여름가을겨울·김종서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다.SBS 파워FM 개국때부터 함께 해온 최화정은 특유의 입담으로 10년간 청취율 최정상을 지키며 장수해 왔다. 그는 10주년을 기념해 SBS가 수여하는 ‘Voice of SBS’상을 받으며,10년간의 감회와 감사를 전하는 특별고백시간도 마련한다. 특집방송 첫날에는 이승환·노사연·주영훈·봄여름가을겨울이 축하 게스트로 출연,‘원조 라디오스타’라는 주제로 라디오의 추억과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7일 ‘재미난 라디오스타’에는 김영철·김숙·김생민·김종서와 함께 한낮의 웃음활력제인 라디오의 역할에 대해 되새겨보고, 감성파 신예그룹 스윗쏘로우의 축하라이브도 곁들여진다. 셋째날 마련되는 ‘라디오스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서는 이승철·엄정화·모델 이소라·김현철이 등장, 최화정과의 인연과 라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9일 ‘로맨스 라디오스타’엔 최근 급부상한 연애카운셀러 김태훈씨가 실시간 애정상담을 해주며 프로그램의 원조패밀리인 성시경과 싸이, 유영석이 출연, 코너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특집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애청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공개방송 ‘라이브 라디오스타쇼’로 진행된다. 이문세·하동균·공일오비·정재욱·BMK 등이 축하라이브를 들려준다.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되는 이번 특집방송은 라디오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미공개 NG컷이 공개되며, 애청자를 위한 10년 장수 사은이벤트도 마련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55분) ‘광대를 위하여’ 코너에서는 스크린 위에 순수와 광기를 동시에 뿜어내고 있는 배우, 신하균을 만나본다. 계속해서 ‘김생민의 Cine File-이 한 편의 영화’코너에서는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사진사와 주차 단속원 아가씨의 순수하고 안타까운 사랑을 그려낸 수작,‘8월의 크리스마스’를 소개한다.   ●HD역사 스페셜(KBS1 오후 10시) 일제시대 때 일본으로 반출된 지 93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 47책. 임진왜란부터 시작된 실록의 파란만장한 수난사, 그 마지막 반환과정을 조명한다. 조선왕조실록은 왜 세계적인 기록물로 평가받는가. 중국·일본의 실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방대한 양과 기록의 밀도, 그 실체를 확인한다.   ●내사랑 못난이(SBS 오후 8시55분) 아버지 뜻을 거역하지 못해 승혜와 결혼한 동주는 조건만을 따져 결혼한 것이라 생각, 친구였던 형규를 배신한 승혜를 경멸하며 형식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간다. 영화 로케 현장 방문차 사이판을 찾은 동주와 승혜. 영화배우 서유경과의 관계를 알고 있는 승혜는 그 정도로 이혼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는데….   ●레인보우 로망스(MBC 오후 6시50분) 은아는 지후를 돕다가 우연하게 기범을 만난다. 기범은 은아가 지후를 돕기 위해 그러는 줄도 모른 채, 은아와의 우연을 인연으로 생각한다. 한편 은비는 붐의 카메라를 깨뜨려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는데, 때마침 아유미가 고무보트 타는 사람과 헤어져 자신의 보트를 팔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이언스+(YTN 오후 1시20분) 요즘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의 독특한 풍미를 결정하는 고형성분, 아이스크림이 쉽게 녹는 것을 막아 주는 안정제,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하는 1등 공신인 공기 등 더위를 달래주는 아이스크림에 어떤 과학의 원리들이 숨어 있는지 알아본다.   ●놀라운 아시아(KBS2 오후 7시10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털로 덮여 있는 중국인 위쩐환. 킹콩가수, 위쩐환의 털털한 생활을 들여다본다. 목이 길어야 미인, 일명 ‘기린 여인’이라 불리는 태국의 카렌족 여인들.5∼17㎝의 황동 목걸이를 평생 목에 걸고 생활을 하는, 예뻐지고 싶은 카렌족 여인들의 특이한 풍습을 소개한다.
  • [6일 TV 하이라이트]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36년 소련, 스탈린의 부하인 보안부장 이바노프는 한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다. 최고 간부들과 상위 1%의 사람들만 살 수 있다는 모스크바의 강변 아파트에 입주한 이바노프는 입주 날부터 한 주민의 죽음을 보게 된다. 과연 아파트 속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1시25분) 이라크, 이스라엘, 요르단과 인접한 중동국가 시리아는 그동안 주변국과의 전쟁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여름에는 45도의 무더위, 겨울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연교차를 보이는 불모의 초원지대가 국토의 절반 이상이다. 또 폭발적인 인구·가축의 증가로 국토의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곳. ●특선 다큐멘터리(EBS 오후 7시10분) 이집트의 동쪽 지방에서 시리아 반군세력이 파라오에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왕권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 젊은 투트모세 3세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투트모세 3세가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이집트왕국이 제국으로 거듭나게 되는 메기도 전투를 살펴본다. ●TV 동물농장(SBS 오전 9시40분) 동물농장 농장주, 신동엽이 일일 수의사에 도전한다. 수중 바다생물을 만나러 간 윤현진.‘견생역전’ 유기견은 내가 지킨다, 버림받은 개들의 수호천사가 된 정선희. 사자들의 대부,‘라이언 킹’에 도전하는 김생민. 이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미션 도전기가 펼쳐진다. ●부모님 전상서(KBS2 오후 7시55분) 창수는 성실에게 빈 집에서 자기 싫다며 재워 달라고 말하지만 성실은 허락하지 않는다. 술 한잔하며 생모에 대한 생각을 털어 버리려는 금주의 마음을 헤아려 고모방에 모여 술자리를 한다. 미연과 아리는 같이 상을 치우다가 문제가 생겨 서로 마음이 상하고…. ●불멸의 이순신(KBS1 오후 9시30분) 거북선 때문에 많은 병사가 목숨을 잃고, 이순신 역시 어떤 처벌을 받을지 모르는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순신은 기방을 전전하며 술독에 빠져 있는 나대용을 직접 잡아와 거북선과 함께 목숨을 잃은 병사들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서라도 이대로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고 호통친다.
  • 남녀 유별 없는 ‘고교생 퀴즈잔치’

    연예인은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진기명기나 선망의 성공담도 없다. 책상다리로 주저앉은 여드름투성이 고등학생들의 함성만 화면을 가득채울 뿐. KBS-2TV ‘도전!골든벨’은 TV오락프로의 그 흔한 인기공식을 곁눈질하지않고도 한해내내 군불같은 사랑 속에 자리 다지기에 성공한 프로로 꼽힌다. 고교생 퀴즈프로에 민주화 바람을 몰아왔다고 평가받는 ‘골든벨’이 한해를결산하는 왕중왕전을 31일 오후7시5분 내보낸다. ‘골든벨’의 저력은 무엇보다 평일 저녁 사랑방을 보통사람들에게 돌려줬다는 점.종래 학생퀴즈가 안경테 두꺼운 영재들만의 잔치였던데 비해 학교별로100명이 출연하는 이 프로에선 누구나 골든벨에 도전할 수 있다. 우리 자식·조카·동생·오빠같은 학생들의 번득이는 재치를 보며 안방의공감지수가개그맨들 입담구경 때와 비할바 없이 치솟을 것은 당연지사. 골든벨에는 남녀 유별도 없다. 참여자 모두 잔디마당에 주저앉아 저마다 답을 일필휘지하는, 얼핏 우리 옛과거형식을 연상시키는 포맷으로 인해 여학생들이 통치마 차림으로 양반다리 하고 앉아 패기를 겨누는 신풍속도가 펼쳐진다. 이처럼 성적으로 억압적이지 않은 분위기 때문인지 골든벨을 울린 9명 중에서 여학생이 5명으로 비교우위다. 왕중왕전에는 그간 출연한 47개교 4700 학생중 역대 골든벨의 주인공을 비롯,각 학교별 최고성적 보유자,최고 명물 등 100명의 ‘고수’들이 출연,최후의 일합을 겨눈다. 축제마당인 만큼 그간의 불문율을 깨고 유열 업타운 김생민 등 연예인들도살짝 초대했다. 교사출신이기도 한 담당 강성철주간은 “이기고 지고,골든벨을 치고 못치고를 떠나,배출구 없는 보통 학생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이 프로를 계속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풍성한 문화행사 가족과 함께

    5월은 가정의 달.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길수 있는 기회도 많다.보통 음악회는 초등학생은 되어야 입장할수 있으나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열리는 음악회 중에는 3세 이상이면입장이 가능한 것이 많다.아이들과 함께 연주회에 가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라는 점에서 한번 시도해 볼 만한다.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하는 우리들 세상 전국 12개 소년소녀 합창단과 광명 청소년 교향악단이 참여,동요·성가곡·가곡 등을 율동과 함께 들려준다. 12개 합창단이 한무대에 서는 흔치않은 공연으로 각 합창단의 특색을 비교·감상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만 5세부터 입장 가능.예술의 전당 콘서트홀.5일 오후 2시,5시.(02)580-1300. 유아를 위한 클래식음악회 피아니스트 이기정(세종대교수)과 함께 하는 음악회.만 3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유치원 교사 최정지씨가 나와 해설도해준다.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5일 오후 3시.(02)2235-8955. 온가족이 즐기는 문화마당 예술의 전당내 만남의 광장,상징 광장,돌의 광장,놀이마당,우면지 등에서 5일 하루내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만남의 광장에선 개그맨 김생민의 사회로 사물놀이와 춤을 첨단 미디어와결합한 미디사물놀이,댄싱 퍼커션 등을 보여준다.돌의 광장에서는 장승삿갓씌우기,대형팽이치기,고누,칠교 등 민속놀이와 원시체험을 할수 있는 자연생활체험마당이 마련된다.놀이마당에는 장애어린이도 함께 어울릴수 있도록 볼풀이 설치되며 키다리 피에르가 등장한다.우면지에서는 하루종일 사물놀이와탈춤공연과 강습을 실시한다. 꿈속에서 콩쥐랑 팥쥐랑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서양의 ‘신데렐라’와접목시켜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창작무용극.현대에 사는 ‘짱아’가꿈속에서 콩쥐가 사는 옛날로 돌아가 이야기가 펼쳐진다.국립국악원 예악당. 만 3세면 입장 가능.4∼6일.오후 5시.(02)580-3300. 가족사랑콘서트-핀란디아와 수수께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음악회. 가족단위로 티켓을 구입하면 50% 할인 해준다.시벨리우스 ‘핀란디아’‘바이올린협주곡’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수수께끼 변주곡’을들려준다. 세종문화회관 대강당.7일 오후 7시30분.(02)399-1563. 꿈나무들의 메아리 13개 소년소녀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노을지는 강가에서’ ‘산울림’ ‘엄마 사랑해요’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을 들려준다.만 5세면 입장 가능.세종문화회관 대강당. 8일 오후 7시.(02)399-1634. 김영임의 소리 어버이날을 맞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효’콘서트.경기민요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김영임과 정재경,박순금,임춘희 등이 출연하여 ‘회심곡’과 ‘밀양아리랑’‘정선아리랑’‘해주아리랑’등 각 지역의 아리랑,‘청춘가’‘태평가’‘한오백년’ 등을 구성진 가락으로 들려준다.콘서트 홀.8일 오후 3시,7시30분.(02)580-1300. 강선임기자 sun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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