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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만신’ 실제 인물 김금화 무형문화재 별세

    영화 ‘만신’ 실제 인물 김금화 무형문화재 별세

    1985년 배연신굿·대동굿 보유자 인정 백남준·김대중 전 대통령 진혼제 지내국가무형문화재 제82-22호 ‘서해안 배연신굿과 대동굿’ 보유자 김금화 명인이 지난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88세. 1931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김금화 명인은 12세 때 무병을 앓다가 17세에 외할머니이자 만신(여자 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인 김천일씨에게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됐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월남한 고인은 1972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해 ‘해주장군굿놀이’로 개인연기상을 받으며 민속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날카로운 작두 위에서 춤을 추며 어장의 풍어(豊魚)를 기원하는 ‘서해안풍어제’로 유명했다. 정부가 새마을운동을 펼칠 당시 굿을 미신으로 취급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뛰어난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친선공연에서 ‘철무리굿’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 공로로 1985년 국가무형문화재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보유자로 인정됐다. 이 굿은 황해도 해주·옹진·연평도에서 성행하던 굿으로, 배연신굿은 선주의 개인 뱃굿, 대동굿은 마을 공동 제사를 가리킨다. 고인은 이후 백두산 천지와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대동굿과 진혼굿 등을 공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왔다. 사도세자, 백남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위한 진혼제와 세월호 희생자 추모위령제도 지냈다. 2000년엔 서해안풍어제보존회 이사장에 취임했고, 2005년 인천 강화도에 무속체험장인 ‘금화당’을 열어 후진 양성과 무속문화 전수에 힘썼다. 고인은 2013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비단꽃길’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박찬경 감독의 영화 ‘만신’(2014)의 실제 주인공이다. 영화배우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씨가 김금화 명인의 일생을 연기한 만신은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과 공연을 한데 엮어냈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토론토 릴 아시안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받기도 했다. 고인은 국립무형유산원이 2017년 펴낸 구술록에서 “내가 무형문화재로 인정된 다음부터 우리 무당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며 “내가 가진 재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조황훈씨가 있다. 조카 김혜경씨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이수자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도시어부’ 김새론, 루비 스내퍼+상어까지..이경규 “깜짝 놀랄 일”

    ‘도시어부’ 김새론, 루비 스내퍼+상어까지..이경규 “깜짝 놀랄 일”

    배우 김새론이 팔라우 첫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루비 스내퍼를 잡으러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선장 에릭은 멤버들에게 “루비 스내퍼는 팔라우에서 가장 잡기 힘들고 가장 비싸다. 팔라우에서도 아주 귀중한 물고기다. 세계적으로도 비싸다”고 말했다. 루비 스내퍼는 스부스(동갈돔과 숭어과의 다양한 물고기 총칭) 중에서도 가장 귀한 생선이라고. 에릭의 말에 자신 없어하던 멤버들은 낚시가 시작되자 돌변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모두 루비 스내퍼를 잡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김새론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새론은 73cm의 대왕 루비 스내퍼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새론은 상어와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새론의 낚시대에는 스부스를 입에 문 상어가 걸렸고, 김새론은 상어와의 사투를 벌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어가 낚시대에서 빠지며 김새론은 상어를 놓치고 말았다. 이경규와 김새론은 “상어 얼굴 보여줬잖냐. 황금배지 준다 하지 않았냐”고 항의했고, 제작진은 “나중에”라는 말을 반복하며 당황해했다. 그러나 저녁식사 후 이뤄진 시상식에서 제작진은 김새론에 황금배지를 수여했다. 김새론은 옐로우 테일 시브림 한 마리, 루비 스내퍼 두 마리를 잡고 상어 한 마리를 수면 위에 떠오르게 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상어는 배 안으로 올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수면까지 올라와도 인정해드리겠다”고 황금배지를 증정했고, 김새론은 “황금배지 꼭 타고 싶었는데 너무 즐겁다. 또 상어를 잡아서 너무 즐겁다.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이경규는 “새론이가 오늘 상어 잡은 건 진짜 깜짝 놀랄 일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정재·정해인·고아라...제28회 서울가요대전 시상자 라인업 ‘톱배우 총출동’

    이정재·정해인·고아라...제28회 서울가요대전 시상자 라인업 ‘톱배우 총출동’

    올 한 해 영화, 드라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명품 배우들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14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이하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이 공개한 시상자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최고의 톱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정재, 류승룡, 정해인, 김지석,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장동윤, 안효섭 등의 남자 배우들이 참석해 슈트 핏을 자랑할 예정이며, 오연서, 고아라,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김소연, 강한나, 나나, 클라라, 안현모, 김새론 등의 여자 배우들 또한 ‘드레스 여신’ 자태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서울가요대상’은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 역시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을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벌서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는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전 세계 독점 온라인 생중계하며, 레드카펫뿐만 아니라 본 시상식도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별 원샷캠(직캠) 라이브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빵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시어부’ 김새론, 현지 사람들도 감탄한 낚시 실력 ‘엄지 척’

    ‘도시어부’ 김새론, 현지 사람들도 감탄한 낚시 실력 ‘엄지 척’

    ‘도시어부 김새론이 ’낚시 여신‘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편이 방송된다. 이번 낚시여정에는 김새론, 추성훈이 함께 한다. 지난해 뉴질랜드와 알래스카 출조에 이어 도시어부의 세 번째 해외 출조지인 팔라우 특집의 부제는 “ALL or NOTHING”이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팔라우에서 도시어부들과 김새론, 추성훈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안면도 편에 출연해 뛰어난 캐스팅 실력을 선보이며 ’농어 소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김새론은 팔라우에서 농어 낚시 때보다 더 먼 비거리를 요하는 참치 캐스팅에 도전한다. 김새론은 타고난 낚시 실력으로 금방 낚시법을 습득하며 최고의 캐스팅과 액션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현지 프로들도 연신 “Very good!!”을 외치며 김새론의 낚시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낚시를 전혀 알지 못했던 추성훈도 점점 낚시에 빠지며 타고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윤균상X김유정, 깜짝 노래 실력 공개 ‘감탄’

    ‘아는형님’ 윤균상X김유정, 깜짝 노래 실력 공개 ‘감탄’

    ‘아는형님’ 윤균상과 김유정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신규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윤균상과 김유정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쌓아온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뒷 이야기, 서로의 첫 인상 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희철은 “김유정의 절친 김새론에게 김유정의 노래 실력이 굉장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아니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형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평소 좋아하는 곡을 들려줬다. 형님들은 김유정의 깊고 맑은 음색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형님들은 윤균상에게도 한 곡을 부탁했다. 윤균상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고난이도의 노래를 선곡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균상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며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형님들은 “윤균상의 노래를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소감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새론 따돌림 고백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욕 적혀 있어”

    김새론 따돌림 고백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욕 적혀 있어”

    김새론이 과거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온주완, 이상엽, 김새론, 가수 이수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과거 따돌림을 당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새론은 “초등학교 때 따돌림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새론은 “그 때 나는 또래 친구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영화 ‘아저씨’가 워낙 유명해졌다. 어린 친구들도 (나의 영화 출연을) 알게 됐을 때쯤 전학을 가게 됐다. 새로운 학교 친구들은 나를 너무 연예인으로 인식하다보니까 많이 괴롭혔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이어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집 가는 길 놀이터마다 미끄럼틀에 욕이 적혀 있었다. 그 때 신발장이 밖에 있었는데, 신발이 없어져서 맨발로 집에 가기도 했다. 생일파티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서장훈 클럽 방문기 공개 “‘죄송합니다’로 일관”

    ‘아는 형님’ 서장훈 클럽 방문기 공개 “‘죄송합니다’로 일관”

    ‘아는 형님’ 서장훈과 김희철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온주완·이상엽과 김새론·악동뮤지션 수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각자의 개인기를 보여주며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현은 형님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곡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니 버스킹을 열어 콘서트 못지않은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서장훈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늘 혼자 외롭게 술을 마시는 서장훈에게 “함께 클럽에 가자고 제안한 적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결코 가지 않겠다고 거부하다 김희철의 설득에 못 이겨 클럽에 도착했지만, 예상보다 더욱 젊은 분위기에 당황했다는 후문. 서장훈은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로 일관하다 금세 자리를 떴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희철은 서장훈이 클럽에서 들었던 의외의 말을 폭로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이상엽 “강호동, 예능프로그램에 부를 줄 알았는데...”

    ‘아는 형님’ 이상엽 “강호동, 예능프로그램에 부를 줄 알았는데...”

    ‘아는 형님’ 이상엽이 강호동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10년 지기 친구 배우 온주완과 이상엽,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김새론과 악동뮤지션 수현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엽은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의 즐거웠던 추억 덕분에 다시 출연하고 싶어 제작진에 먼저 연락했다”고 밝혀 형님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엽은 지난 출연 당시 뛰어난 예능감으로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상엽은 “방송 이후 강호동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부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 연락이 없어 서운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오히려 이상엽이 거절한 것 아니냐”며 반박에 나서며 진실 공방에 들어갔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형님’ 서장훈 사과 “김희철 설득에 못 이겨 클럽 갔다가..”

    ‘아는형님’ 서장훈 사과 “김희철 설득에 못 이겨 클럽 갔다가..”

    ‘아는 형님’ 서장훈과 김희철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온주완·이상엽과 김새론·악동뮤지션 수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각자의 개인기를 보여주며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현은 형님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곡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니 버스킹을 열어 콘서트 못지않은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서장훈의 클럽 방문기가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늘 혼자 외롭게 술을 마시는 서장훈에게 “함께 클럽에 가자고 제안한 적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결코 가지 않겠다고 거부하다 김희철의 설득에 못 이겨 클럽에 도착했지만, 예상보다 더욱 젊은 분위기에 당황했다는 후문. 이어 서장훈은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로 일관하다 금세 자리를 떴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희철은 서장훈이 클럽에서 들었던 의외의 말을 폭로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희철이 공개한 서장훈의 클럽 나들이 현장은 11월 10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김새론 “엄마, 잡지 모델 출신..연예인이 꿈이었다”

    ‘한끼줍쇼’ 김새론 “엄마, 잡지 모델 출신..연예인이 꿈이었다”

    ‘한끼줍쇼’ 김새론이 엄마와 동생들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엄마에 대해 “잡지 모델 출신”이라며 “원래 연예인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낳고 결혼을 하시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배우 일을 접하게 됐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강호동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김새론과 엄마의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동안 미모로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엄마의 영향으로 세 자매 모두 연기를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이상엽, 김새론 앞 ‘아저씨’ 원빈 성대모사 “개인기 자판기”

    ‘한끼줍쇼’ 이상엽, 김새론 앞 ‘아저씨’ 원빈 성대모사 “개인기 자판기”

    이상엽이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밥동무로 출연해 공주시 반포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계룡산자락에 자리 잡은 반포면 상신리에는 마을 곳곳에 돌담을 쌓아 올려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돌담풍경마을’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힘쓰고 있는 ‘계룡산 도예촌’ 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녹화에서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상엽이 다양한 성대모사를 대방출해 현장을 웃음으로 휘어잡았다. 이상엽은 배우 정우성부터 이선균, 장혁까지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성대모사를 선보여 규동형제를 흡족하게 했다. 이상엽은 특별 성대모사로 김새론과 함께 영화 ‘아저씨’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이상엽은 처음 시도한 원빈의 성대모사 역시 완벽하게 구사해내 명불허전 ‘성대모사 자판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고 밝히면서 “최근 검정고시에 붙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대학생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면서 “기회가 주어질 때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어른스러운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이상엽의 화려한 성대모사의 향연와 김새론의 새로운 근황은 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공주시 반포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이상엽X김새론, 불빛 하나 없는 동네 “출연진 당황”

    ‘한끼줍쇼’ 이상엽X김새론, 불빛 하나 없는 동네 “출연진 당황”

    이상엽과 김새론이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였다. 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밥동무로 출연해 공주시 반포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계룡산자락에 자리 잡은 반포면 상신리에는 마을 곳곳에 돌담을 쌓아 올려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돌담풍경마을’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힘쓰고 있는 ‘계룡산 도예촌’ 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밥동무와 이경규, 강호동은 동네 탐색을 하면서 다수의 집에 초인종이 없음은 물론, 빈집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는 험난한 한 끼 도전을 예상했다. 시작부터 불길함을 감지한 강호동은 “오늘은 배수진을 쳐야한다”고 외치며 굳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벨을 누르기도 전에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와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엽과 김새론은 불빛 하나 없는 동네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한 끼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상엽과 김새론의 한 끼 도전은 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공주시 반포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컬투쇼’ 이상엽 “김새론 선배 포스 있어..90도 폴더 인사 했다”

    ‘컬투쇼’ 이상엽 “김새론 선배 포스 있어..90도 폴더 인사 했다”

    배우 이상엽이 김새론에 대해 “선배다운 포스가 있다”고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아저씨’ 속 그 아이로 소개된 김새론은 “5살 때부터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7살에 영화 ‘여행자’로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엽은 “김새론을 보면 딱 연기 선배 느낌이 든다. 처음 봤을 때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 윤도현 역시 “아까 보고 공손히 인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과 김새론이 출연하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 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으면서 밝혀지는 비밀을 담은 작품이다.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동석,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 요정 “급이 다른 먹방”

    마동석,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 요정 “급이 다른 먹방”

    배우 마동석이 영화 ‘동네사람들’ 홍보에 나섰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동네사람들’ 11월 둘째 주에 개봉합니다! 약간의 먹방도 나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동네사람들’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 앞에 앉아 옥수수를 우악스럽게 먹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분식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먹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마동석을 비롯,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등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새론 엄마, 역대급 동안 청순 미모 ‘언니라 해도 믿겠네’

    김새론 엄마, 역대급 동안 청순 미모 ‘언니라 해도 믿겠네’

    배우 김새론의 엄마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김새론 엄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김새론이 엄마와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1980년생으로 알려진 김새론 엄마는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새론과 친구 같은 모습 또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곰탱이’(가제, 감독 임진순)에서 주연 ‘강유진’ 역을 맡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다양성 영화 ‘눈길’ 상영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다양성 영화 ‘눈길’ 상영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경기도 다양성 영화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성 영화관으로 선정된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성 영화 ‘눈길’을 상영한다. ‘눈길’은 2017년 개봉하여 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제강점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는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났다.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 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 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되어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되는 내용으로 영화 이야기는 시작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화를 통해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상영이 될 것”이며 “여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배우 김새론, 꽃밭에서 화사한 미모 자랑 ‘누가 꽃이야?’

    배우 김새론, 꽃밭에서 화사한 미모 자랑 ‘누가 꽃이야?’

    배우 김새론이 봄꽃과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27일 배우 김새론(19)이 SNS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꽃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꽃을 배경으로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곰탱이(가제)’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팽이호텔’ 이경규, 김새론 악플 고민에 조언 “생각보다 사람들은..”

    ‘달팽이호텔’ 이경규, 김새론 악플 고민에 조언 “생각보다 사람들은..”

    ‘달팽이호텔’ 이경규가 김새론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20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호텔’에서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경규가 장영남, 김새론과 고민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엔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악플을 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잘못 생각했다. 그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요즘 SNS가 너무 발달돼서 일상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많다. 찾아보면 안되는데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다. 안 좋은 얘기를 볼 때면 마음이 힘들었다. 그런데 이젠 작품에 대한 댓글은 읽지만 외적인 기사 사진 이런 댓글은 안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현명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경규는 이어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그걸 생각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새론은 “선배님도 이런 고민을 하셨는지 몰랐다. 많은 도움이 됐고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새론 자퇴 “현재 학교 안 다닌다..나만의 계획 확고하게 있어”

    김새론 자퇴 “현재 학교 안 다닌다..나만의 계획 확고하게 있어”

    배우 김새론이 고등학교 자퇴를 고백했다.13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 김새론은 학교에 대해 묻자 “자퇴를 해서 안 다니고 있다. 좀 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예고를 다녔고 대학도 연영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6~7년을 연기만 공부하니까 고등학교 3년은 언어를 공부하고 싶었다. 2시간씩 하고 검정고시도 2시간씩 공부한다”며 “운동을 하거나 배우고 싶은 걸 배운다. 학교 시간을 똑같이 나한테 따로 쓴다”고 전했다. 자퇴를 결심하고 나서 엄마의 반응이 어땠는지 묻자 김새론은 “저만의 계획이 확고하게 있었다. 나름 열심히 실천 중이라 부모님이 기다려주신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남은 “어린데 생각이 남다른 게 있다”며 김새론을 칭찬했다. 김새론은 또한 아역배우 활동을 하는 자신을 위해 헌신했던 부모님에 대한 안쓰러움과 미안함을 드러내며 “사랑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을 때 바로바로 생각날 때마다 하자는 생각이다. 아침마다 엄마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팽이호텔’ 선우정아-김새론-장영남-김자인 첫날 밤...‘진솔 토크의 향연’

    ‘달팽이호텔’ 선우정아-김새론-장영남-김자인 첫날 밤...‘진솔 토크의 향연’

    ‘달팽이 호텔’ 두 번째 손님들의 첫날밤이 공개된다.13일 오후 올리브,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2기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와 선우정아의 깜짝 라이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달팽이 호텔’ 손님 선우정아는 “남자친구 있냐?”라는 질문에 “남편 있어요”라고 답하며 결혼생활을 털어놓는다. 그는 남편과의 10년 넘는 연애사는 물론 “아이 생각이 없었으나 기분 좋은 의무감이 생겼다”며 엄마가 될 준비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펼친다. 또 김새론은 호텔방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친구들과 통화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 곳 저곳에 전화를 걸어 달팽이 호텔 촬영하는 걸 알리며, 평소 팬이었던 선우정아와의 만남을 자랑하기도 하는 등 평범한 20대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장영남은 다른 투숙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본인의 힘의 원천은 “5살 된 아들”이라고 밝히며 든든한 아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특히 아빠한테도 “엄마를 잘 지켜 줘”라고 말하는 아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끊임없는 아들칭찬으로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에 출연자들은 너도나도 감동을 받아 서로에게 진솔한 고백의 시간을 가진다. ‘암벽 여제’ 김자인은 클라이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그는 “선수 생활을 먼저 시작한 오빠들이 비행기를 타고 외국 대회에 나가는 모습이 부러워 나도 클라이밍을 한다고 했다”며 클라이밍 선수를 시작하게 된 엉뚱한 계기를 밝힌다. 또 김자인은 이튿날 아침 새벽부터 홀로 모닝조깅에 나서며 엄청난 체력과 스피드를 자랑,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뒷풀이 자리에서 선우정아는 깜짝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팽이 호텔’은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쉬어가는 컨셉의 ‘유기농 숙박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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