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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미 40대 현아로 변신 ‘빨개요’ 엉덩이 춤에 유재석 하는 말이…

    박주미 40대 현아로 변신 ‘빨개요’ 엉덩이 춤에 유재석 하는 말이…

    박주미가 ‘빨개요’ 댄스에 도전했다.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주미의 댄스.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처음엔 “절대 못한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박주미는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주미의 춤 동작에 유재석은 “타잔이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의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주미 정말 순수하게 예쁘다”, “박주미 외모가 40대라니”, “박주미 자연미인의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주미, 데뷔 전 승무원 모델 사진 공개

    ‘해피투게더’ 박주미, 데뷔 전 승무원 모델 사진 공개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절대 못한다” 빨개요 댄스 했더니 유재석 반응이 “타잔이냐” 폭소

    박주미 “절대 못한다” 빨개요 댄스 했더니 유재석 반응이 “타잔이냐” 폭소

    박주미 “절대 못한다” 빨개요 댄스 했더니 유재석 반응이 “타잔이냐” 폭소 박주미가 ‘빨개요’ 댄스에 도전했다.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주미의 댄스.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처음엔 “절대 못한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박주미는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주미의 춤 동작에 유재석은 “타잔이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의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주미 정말 40대 맞나”, “박주미 빨개요 춤 정말 귀엽네”, “박주미 너무 민망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 박주미 승무원 사진 공개 ‘감탄 나오는 미모’

    ‘해투’ 박주미 승무원 사진 공개 ‘감탄 나오는 미모’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과거사진 공개에 ‘여신미모’ 눈길...

    박주미, 과거사진 공개에 ‘여신미모’ 눈길...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오연서, 전혜빈이랑 과거 걸그룹 안무 깜짝 선보여..

    오연서, 전혜빈이랑 과거 걸그룹 안무 깜짝 선보여..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언제 저런 걸그룹이 나왔었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그냥 배우하시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걸그룹이었다니 정말 의왼데? 그것도 2002년이라니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혜빈, 과거 걸그룹 러브로 활동한 사연 공개..

    전혜빈, 과거 걸그룹 러브로 활동한 사연 공개..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연서와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사실을 밝히며 ‘오렌지걸’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주미 승무원 모델 시절 공개 ‘미모에 감탄’

    ‘해피투게더’ 박주미 승무원 모델 시절 공개 ‘미모에 감탄’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2002년 월드컵 때 활동 모습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2002년 월드컵 때 활동 모습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2002년 월드컵 때 활동 모습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너무 웃겨”,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정말 예전 모습이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당시에도 예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미 승무원 사진, 알고보니 테스트컷?

    박주미 승무원 사진, 알고보니 테스트컷?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20년 전 과거사진 ‘놀라운 미모’

    박주미, 20년 전 과거사진 ‘놀라운 미모’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전혜빈과 걸그룹으로 인연 맺어..

    오연서, 전혜빈과 걸그룹으로 인연 맺어..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며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과거 모델시절 ‘모태미녀’ 사진 공개..

    박주미, 과거 모델시절 ‘모태미녀’ 사진 공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박주미는 전설의 항공사 모델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 박주미, 20년 전 승무원 모델 사진 보니

    ‘해투’ 박주미, 20년 전 승무원 모델 사진 보니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김새론, “설경구는 아빠, 원빈은 아저씨?” 지목이유 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김새론, “설경구는 아빠, 원빈은 아저씨?” 지목이유 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김새론’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원빈을 꼽았다.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그리고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정보석 아빠와 설경구 아빠 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도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원빈이 정말 말이 없느냐”고 묻자 김새론은 “말이 없긴 하다”며 “뭔가 장난을 치긴 치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정말 많이 컸더라”, “해피투게더 김새론, 원빈이랑 친해서 부럽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여배우 느낌 나는 듯”, “해피투게더 김새론, 나도 원빈이랑 장난쳐봤으면 좋겠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새론아 언니는 너가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해피투게더 김새론’ ‘김새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6개월만에 그룹luv 해체 이유 보니 “월드컵 때문에?” 충격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6개월만에 그룹luv 해체 이유 보니 “월드컵 때문에?” 충격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luv’ ‘전혜빈’ 배우 오연서가 배우 전혜빈과 함께 걸그룹 Luv 해체 12년 만에 ‘오렌지걸’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오연서, 전혜빈, 금보라, 김새론, 박주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연서와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사실을 밝히며 ‘오렌지걸’ 안무를 선보였다.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며 “리틀 김희선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혜빈은 “그런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동작도 못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서와 전혜빈은 12년 전 걸그룹 Luv가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려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나 저 노래 기억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오연서 전혜빈이 걸그룹 러브였구나”,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월드컵 때문에 해체라니”,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luv, 그때 해체안했으면 배우 생활은 어떻게 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 전혜빈의 오렌지걸 안무는 18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방송캡쳐(‘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오연서’ ‘luv’ ‘전혜빈’) 연예팀 mingk@seoul.co.kr
  • 도심공포 스릴러 영화 ‘맨홀’ 예고편

    도심공포 스릴러 영화 ‘맨홀’ 예고편

    도심 공포스릴러 영화 ‘맨홀’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한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탈출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도심 속 수만 개의 맨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들을 보여준다. 뚜껑에 들러붙어 있는 피 묻은 머리카락, CCTV로 포착된 맨홀 안을 들여다보는 경찰의 모습 등 맨홀에서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어두컴컴한 맨홀 안, 알 수 없는 존재 그리고 그에게서 탈출하기 위한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분신사바2’와 최근 개봉한 ‘터널 3D’까지 올 여름 개봉한 국내 공포영화들이 흥행 면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후발 주자로 나선 ‘맨홀’이 국내 공포영화 시장을 살릴 수 있을지에 눈여겨 볼만 하다. 한편 ‘맨홀’은 신재영 감독의 데뷔작으로, 정경호와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예정. 사진·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화인웍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새론, “시나리오 보고 캐릭터 마음에 들면 선택”

    김새론, “시나리오 보고 캐릭터 마음에 들면 선택”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맨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맨홀’ 제작보고회에는 신재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미성년자임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새론은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등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줄곧 출연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새론, 또 청불 영화 출연 ‘맨홀’

    김새론, 또 청불 영화 출연 ‘맨홀’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맨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맨홀’ 제작보고회에는 신재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참석했다. 이날 “미성년자임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새론은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등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줄곧 출연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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