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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5년 만에 재회 “너 홍시지” ‘심쿵’ 애틋 로맨스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5년 만에 재회 “너 홍시지” ‘심쿵’ 애틋 로맨스

    ‘마녀보감’이 윤시윤과 김새론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관계가 밝혀지며 애틋한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청률 조사기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2회 연속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7,8회 시청률이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3.4%를 기록, 또 한번 3%대를 유지하며 시청률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만에 재회한 허준(윤시윤 분)과 서리(김새론 분)가 청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인연을 이어나갔다. 붉은 도포 누명을 쓰고 쫓기다 서리에게 목숨을 구한 허준이 눈을 뜬 곳은 청빙사였다. 신비로운 청빙사를 헤매던 허준은 서리가 제조해둔 총명수를 마시고 마의금서를 불태우는 사고를 치고 만다. 한 번 보면 모두 기억하는 총명수의 영험한 능력덕분에 마의금서를 복원할 때까지 청빙사에 기거하게 됐다. 5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했던 허준과 서리의 청빙사 생활은 비밀스럽고 애틋했다. 서리는 마의금서 복원이라는 핑계로 허준을 살뜰히 챙겼고, 허준은 장난을 가장해 자신을 기억하는지 떠봤다. 내내 자신을 모르는 척 하는 서리. 잠든 자신의 얼굴을 내려다보던 서리의 손목을 잡고‘너 홍시지?’라 묻는 허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서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 죽는다는 저주를 떠올리며 허준을 애써 모르는 척 한다. 허준이 마의금서를 모두 복원하고 내려가던 날 서리는 만들어둔 망각수를 요광(이이경 분)에게 건네고, 서리의 뜻이라는 말에 허준은 망각수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렇게 5년 만에 만나자마자 애틋한 이별을 하게 된 두 사람의 운명적 인연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결계가 약해지자 방법을 찾던 요광은 허준의 가슴에 새겨진 무늬가 옥추경이었으며 허준이 인간 결계임을 알게 된다. 망각수를 건넨 자신을 자책하며 붉은 도포 공범으로 몰려 옥에 갇힌 허준을 구하러 간다. 허준은 요광은 기억하지 못하는 척 하지만 또 하나의 반전이 숨어있었다. 서리는 망각수가 아닌 그냥 물이 담긴 병을 전했던 것이다. 때마침 홍주(염정아 분)의 비밀거처에서 탈출한 최현서(이성재 분)에 의해 청빙사 결계가 무너지고 서리에게 저주의 기운이 찾아든다. 백발로 변해 고통스러워하던 서리가 공중에서 떨어지려는 순간 허준이 서리를 품에 안았다. 그와 동시에 귀 뒤의 저주 문양이 사라지고 백발도 흑발로 돌아왔다. 인간 결계의 효력이 발휘 된 것. 비극적 저주 때문에 멀어져야 했지만 이제 떨어질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인 허준과 서리의 인연 다시 시작되면서 본격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틋한 설레임이 오가는 상황을 다채로운 감정으로 표현한 두 사람의 연기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동요와 풋풋한 스킨십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제성과 시청률, 작품성까지 모두 잡으며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잇고 있는 조선청춘설화‘마녀보감’은 발칙한 상상력에 힘입은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 상상에 힘을 더하는 CG, 압도적 영상미와 디테일한 연출 등이 어우러지며 진화된 판타지 사극이라는 평가 속에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쫄깃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7,8회에서 허준과 서리의 애틋한 로맨스와 함께 선조의 치료를 빌미로 궁에 입성한 홍주의 잔혹한 음모가 밝혀지고 붉은 도포 사건의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인간 결계 허준의 힘을 빌려 세상 밖으로 나서는 서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우리들’ 즐린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영화 ‘우리들’ 즐린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영화 ‘우리들’이 체코에서 열린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대상과 어린이배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우리들’ 배급사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열린 제56회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우리들’이 어린이 극영화 국제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주연배우 최수인(13)이 최우수 어린이배우 주연상을 받았다. 영화제 프로그램 팀은 “다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우리들’의 진실성”이었다는 코멘트와 함께 “완벽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뛰어난 작업, 그리고 훌륭한 촬영 기법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의심할 여지없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라고 평했다. 또 배우 최수인에 대해 “첫 장면에서부터 심사위원들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녀의 눈에서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다.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방식으로 배역에 숨을 불어 넣는 배우 최수인에 심사위원 모두 감명 받았다”라며 극찬했다.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당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배우”라는 극찬을 받은 최수인은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녀는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 ‘우리들’은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외톨이 ‘선’과 비밀을 가진 전학생 ‘지아’의 우정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더욱이 이창동 감독이 직접 기획, 개발에 참여해 기대와 신뢰를 한껏 받고 있다. 한편 즐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 중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한다. 2013년 ‘범죄소년’, ‘명왕성’이 각각 파노라마와 나이트 호리즌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그에 앞서 2011년에는 김새론 주연의 ‘여행자’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특별 어린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우리들’은 오는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전체 관람가. 94분. 사진 영상=엣나인필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송중기-수지, 만찢 남녀 1위 선정 ‘2위는 누구?’

    송중기-수지, 만찢 남녀 1위 선정 ‘2위는 누구?’

    송중기, 수지가 연예계 대표 만찢남녀 1위에 선정됐다. (주)투믹스(대표 김성인)의 웹툰 플랫폼 짬툰은 독자들이 선호하는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에 어울리는 만찢남녀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주일간 회원 6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당장 웹툰 속으로 들어가도 손색없는 만찢남’을 묻는 질문에 송중기가 23.72%(153명)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순정 만화 주인공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도 동시에 지녔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 뒤를 이어 ‘응답하라 1988’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이 16.74%(108명)로 2위에 올랐다. 박보검 역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동시에 열연한 서강준과 박해진은 12.87%(83명), 10.08%(65명)로 나란히 3,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강동원은 7.91%(51명), 이제훈은 4.96%(32명), 소지섭은 4.65%(30명)의 득표율을 얻었다. 김수현, 유아인, 이준기, 지성, 공유 등도 순위에 올랐다. ‘만찢녀’에서는 수지가 13.49%(87명)으로 1위에 올랐다. 걸그룹 출신이지만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드림하이’, ‘구가의 서’ 등으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수지 역시 청순만화 여주인공 같은 순수한 외모를 지녔으면서도 당찬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수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설현은 10.85%(70명)로 뒤를 이었다. 설현은 이미 웹툰 원작 드라마인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웹툰에서 갓 나온 듯한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은 10.08%(65명)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9.46%(61명)으로 근사하게 4위에 올랐고 한효주는 8.68%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혜리는 8.06%(52명), 아이유는 7.75%(50명), 신민아는 6.82%(44명)의 득표율을 얻었다. 장나라, 유이, 김새론, 김지원, 황정음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짬툰은 또한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 중 최고의 캐스팅이었던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했다. 설문조사에서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가 각각 26.05%(168명), 23.26%(150명)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은 20.47%(132명)로 남자 2위, 서강준은 16.90%(109명)로 뒤를 이었다. 황정음은 14.73.%(95명)로 여자 2위, 신세경은 13.64%(88명)로 3위였다. 이 밖에도 박해진, 박신양, 이성민, 김고은, 유이, 설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아직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를 해보지 않은 배우 중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는 앞선 설문조사와 같이 송중기와 수지가 25.43%(164명), 21.24%(137명)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박보검과 강동원, 혜리와 박보영도 독자들이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배우로 나타났다. 짬툰의 홍보 담당자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아직 영상화 되지 않은 웹툰을 주제로 가상 캐스팅을 하는 문화가 생겨났다”라며 “앞으로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가 청춘스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이 달라졌다 ‘다크준’부터 ‘한량준’까지 “파격 변신”

    ‘마녀보감’ 윤시윤이 달라졌다 ‘다크준’부터 ‘한량준’까지 “파격 변신”

    ‘마녀보감’ 윤시윤이 ‘다크준’과 ‘한량준’으로 파격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측은 27일 극중 비운의 천재 허준역의 윤시윤의 변화가 돋보이는 반전의 현장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사람들이 가득한 투전판 한 가운데에서 포착된 윤시윤은 한량 그 자체. 화려한 의복을 입고 기생 옆에 자리 잡은 윤시윤은 과장된 동작으로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며 기생과 함께 유유자적 도박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삿갓을 깊게 눌러써 얼굴은 물론 표정까지 감춘 윤시윤은 비밀스럽고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삿갓 아래 드러나는 날카로운 턱선과 날이 선 눈매는 상남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꽃미모를 발산하는 한량 허준부터 삿갓을 쓴 다크 허준까지 윤시윤의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분에 등장할 허준의 모습들이다. 연희(김새론 분)의 저주 발현 이후 5년이 지난 시점으로, 수수한 차림으로 궁과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어머니의 노비 면천을 위해 무슨 일이던 마다하지 않던 열혈 청년이자 능청스러운 태도 속에 서자로 살아가는 상처를 숨기던 속 깊은 허준은 찾아볼 수 없다. 180도 변모한 허준은 도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녀보감’은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 저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한 상황을 그려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 엔딩 장면에서 허준은 수발무녀들의 화살을 맞고 흑림에서 쓰러진 가운데, 허준이 타오르는 불길을 뒤로한 채 죽어가는 어머니 김씨(김희정 분)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머니의 죽음이 예고된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현실 앞에 좌절하고 성격마저도 변화하게 된 것이다. 허준과 연희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사다. 서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졌던 허준과 연희 모두 화살을 맞고 쓰러진데다 허준이 성격부터 외모까지 달라지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연희에게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모두 죽는다는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는 상황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는 ‘마녀보감’이지만 쉽사리 예측하기 힘든 허준과 연희의 운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저주의 그 날 이후 5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허준을 비롯한 인물들의 변화된 모습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많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 환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결국 발현된 연희(김새론 분)의 저주와 비극적 운명이 펼쳐졌다. 수발 무녀들의 화살을 맞고 쓰러진 허준(윤시윤 분), 얼음 호수로 떨어진 연희, 홍주(염정아 분)의 칼을 맞은 최현서와 소격서 다섯 도사들, 저주로 죽어가는 풍연(곽시양 분)과 순회세자 부(여회현 분) 등 피바람이 불어 닥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끝나지 않는 저주의 비극과 5년 후 달라진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다시 한 번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화제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잇고 있는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 5회는 오늘(27일) 저녁 8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풋풋’ 커플샷 공개 “오늘도 본방 사수”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 ‘풋풋’ 커플샷 공개 “오늘도 본방 사수”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이 깜찍한 커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27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시윤은 김새론의 머리에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마녀보감 윤시윤 너무 귀엽다”, “새론이 연기 기대된다”, “본방 사수 갑니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 등이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열아홉’ MC그리, ‘김유정 바라기’ 등극 “상남자네”

    ‘열아홉’ MC그리, ‘김유정 바라기’ 등극 “상남자네”

    18일 MC그리(김동현)가 앨범 ‘열아홉’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됐다.지난 3월 MC그리는 신동우, 지코, 최태준 등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3’의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에 출연했다.당시 MC그리는 아빠 김구라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신 트로이카’ 아역 배우 3인방 김유정, 박소현, 김새론을 며느리감으로 언급했다며 “아빠는 지능형 안티”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데 MC그리는 “그래도 셋 중에 한 명을 뽑는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유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MC그리는 “최근 아버지가 ‘트와이스’ 다현을 새로운 며느리감으로 말한다더라, 김유정과 다현 중에는 누굴 뽑겠느냐”는 물음에 역시 단호하게 “김유정”을 언급했다.이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사랑은 변하지 않는 거야”라는 자막 폭죽이 터지는 등 축제 분위기가 형성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MC그리는 이날 0시 더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현재 타이틀곡 ‘열아홉’은 솔직한 가사로 호평을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조선의 마녀’를 소재로 한 청춘 설화 드라마 ‘마녀보감’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11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마녀보감’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13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하늘을 섬기는 소격서 영(令) 최현서(이성재 분)와 흑주술을 통해 불경한 기운을 불러들이는 홍주(염정아 분)의 대립, 홍주를 이용해 세자를 얻으려는 대비 윤씨(김영애 분)와 중전 심씨(장희진 분), 이들에게 이용당하는 해란(정인선 분)의 잔혹한 운명 등 흑주술을 통해 순회세자와 연희(김새론 분)가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가 무게감 있게 그려진다. 하지만 분위기는 허준(윤시윤 분)의 등장으로 180도 달라진다. 뛰어난 재주를 펼치는 대신 돈을 벌고자 여장을 하고 궁녀들에게 방문 판매를 하는 허준의 능청스러운 입담이 코믹하게 펼쳐지는 것. 허옥(조달환 분)의 제안에 따라 흑림에 들어가 허준이 연희를 만나는 장면, 백발머리를 한 채 얼음호수에 잠기는 연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드라마 ‘마녀보감’은 탄탄한 줄거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첫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 김새론 분)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윤시윤, 김새론을 비롯해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이이경, 이지훈 등 이 출연한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JTBC 첫 방송. 사진·영상=마녀보감/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14살 나이차 불꽃 멜로 “김새론 성인연기? 내가 민폐”

    ‘마녀보감’ 윤시윤, 14살 나이차 불꽃 멜로 “김새론 성인연기? 내가 민폐”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의 멜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연출 조현탁|극본 양혁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재, 염정아,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이 참석했다.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이날 윤시윤은 해병대 제대 후 새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첫 복귀한 소감에 대해 “오늘 ‘복귀’라는 단어가 와 닿는다. 이 자리에 앉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다행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김새론은 “처음 하는 것여서 굉장히 부담됐었고 그만큼 설레기도 했었다. ‘연희’와 ‘서리’가 서로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시윤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에서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극 중 불꽃같은 사랑 연기를 펼친다. 이에 윤시윤은 멜로 라인에 대해 “어른의 사랑은 성숙한 완성된 사랑이라면 소년과 소녀의 사랑은 로맨틱한 것보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사랑인 것 같다. 가장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과의 멜론 연기에 대해 “김새론 씨가 무리해서 성인 연기를 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극 중 저는 17살로 나온다. 제가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 같다. 새론 양은 자기 역할에 맞게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윤시윤과 연기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마음도 착하고 너무 동안이시고 젊게 사셔서 나이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제 나이에 맞게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사랑 연기를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곽시양, 긴박감 넘치는 승마 추격신 ‘심쿵 비주얼’

    ‘마녀보감’ 윤시윤 곽시양, 긴박감 넘치는 승마 추격신 ‘심쿵 비주얼’

    윤시윤과 곽시양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신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측은 9일 윤시윤과 곽시양의 승마 추격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청춘’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비운의 천재 허준과 조선판 엄친아 내금위 종사관 풍연을 연기하는 윤시윤과 곽시양의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상반된 캐릭터만큼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우월한 심쿵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갓을 뒤로 넘겨쓴 채 말 위에 올라앉은 윤시윤은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년간의 해병대 군복무 후 돌아오는 윤시윤은 여전한 꽃미모 속 날렵한 눈매로 한층 성숙해진 상남자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내금위 종사관 풍연 역의 곽시양은 훤칠한 키에서 느껴지는 다부지고 단단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굳게 다문 입술에서 풍연의 반듯한 우직함이 느껴진다. 더욱 눈길을 끄는 장면은 두 사람의 승마 추격신이다. 초조한 표정으로 말을 타고 달리는 윤시윤과 그 뒤를 쫓는 곽시양의 모습에서 긴박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함과 동시에 여심을 설레게 한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허준은 명석한 두뇌에 무예 실력까지 갖춘 출중한 수재지만 서자라는 운명에 갇혀 모든 걸 포기하고 한량의 삶으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비운의 천재다. 서리(김새론 분)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변모하는 인물. 곽시양이 맡은 풍연은 다정한 성격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소격서 영(令) 최현서(이성재 분)의 맏아들이자 내금위 종사관이다.‘조선의 마녀’서리가 된 연희의 유일한 벗이자 버팀목이다. 이렇듯 허준과 서리, 풍연은 비틀린 운명에 얽힌 애틋한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그런 가운데 허준과 풍연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와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윤시윤과 곽시양은 본 촬영에 앞서 승마를 배우며 추격신을 준비해왔다. 촬영 당일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말에 올라 추격전을 펼친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로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말 위에 올라타 감각을 익히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최고의 합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두 사람의 열정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 ‘마녀보감’ 제작진은 “두 사람 모두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추격신 역시 윤시윤과 곽시양의 남다른 노력으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많은 기대 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이이경 이지훈 등 최강 라인업과 ‘하녀들’ 조현탁 PD의 합류로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녀보감’은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곽시양, 꽃도령 자태로 셀카 삼매경 “조선의 셀카”

    마녀보감 곽시양, 꽃도령 자태로 셀카 삼매경 “조선의 셀카”

    마녀보감 곽시양이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곽시양은 인스타그램에 “조선셀카. 풍연. 마녀보감. 5월 13일. 8시 30분.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곽시양은 보라색 도포를 갖춰 입고 갓을 쓴 채 정갈한 꽃도령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카에 심취한 곽시양의 모습이 그대로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풍연도련님 귀엽다”, “드라마 기대하고 있다”, “그래도 잘생겼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녀보감’ 촬영중이던 배우 최성원이 급성백혈병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에 올랐다. 곽시양, 윤시윤,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오는 13일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마녀보감 김새론, 똑 닮은 반려묘와 청계천 나들이 ‘깜찍 케미’

    마녀보감 김새론, 똑 닮은 반려묘와 청계천 나들이 ‘깜찍 케미’

    마녀보감 김새론이 반려묘와 함께 청계천 나들이에 나섰다. 6일 김새론은 인스타그램에 “찰떡이랑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새론은 청계천 계단에 앉아 반려묘 ‘찰떡이’를 안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일상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찰떡이’와 똑 닮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론이는 예쁘고 찰떡이는 귀엽네”, “둘이 닮았다”, “마녀보감 기대중!”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 윤시윤,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오는 13일 방영 예정이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마녀보감 장희진, 스틸컷 보니 ‘단아한 기품+불안한 눈빛’ 흑주술 동참

    마녀보감 장희진, 스틸컷 보니 ‘단아한 기품+불안한 눈빛’ 흑주술 동참

    배우 장희진이 ‘마녀보감’에서 슬픈 운명의 왕비로 분해 절제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 제작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측은 6일 극중 중전 심씨 역을 맡은 장희진의 촬영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마녀보감’ 스틸 속 장희진은 단아한 매력과 왕비의 우아한 기품을 과시하고 있다. 절제된 표정 속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물이 맺힌 촉촉한 눈망울은 아련하고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녀보감’에서 장희진이 연기하는 중전 심씨는 대비 윤씨(김영애 분)의 수렴첨정으로 허수아비 신세인 명종의 비다. 14세에 왕비로 책봉된 뒤 수 년 간 아이 소식이 없어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다 흑주술을 통해 세자를 낳으려는 대비 윤씨와 홍주(염정아 분)의 위험한 계획에 동참하게 된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슬픈 운명에 휩싸이는 중전 심씨는 훗날 죽은 세자에게 집착하는 모성애로 서리의 운명을 위협하게 된다. 중전 심씨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자태로 본래 얼굴을 감추고 있지만 그 속내를 쉽게 짐작하기 힘든 복잡한 내면의 인물이다. 서리에게 덧씌워진 저주와 슬픈 운명의 시작점에 선 인물이기도 하다. 장희진은 중전 심씨가 가진 복잡한 욕망과 감정들을 드러내기보다 내면으로 삭히며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묘한 긴장감을 표현해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아련하고 애자한 눈빛은 중전 심씨의 슬픈 운명을 예고하는 듯하다. 특히 소복을 입은 여인이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장희진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매달리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희진은 무덤덤한 듯 아슬아슬한 얼굴로 이 여인을 바라보며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두 여인이 얽힐 수밖에 없는 사연과 이들의 만남이 서리와 허준(윤시윤 분)의 운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점 심씨는 표현보다 절제를 통해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캐릭터. 쉽지 않은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장희진은 극도로 몰입하며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흑주술에 동참한 장본인이자 그로 인해 위험한 운명에 빠져드는 중전 심씨를 연기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다는 후문. 섬세한 계산을 통해 탄생한 티저 영상 속 오열 연기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중전 심씨는 온화한 외면과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흑주술을 통해 세자를 가지려는 욕망, 세자를 향한 집착과 모성애 등 복잡한 감정을 풀어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인물. 장희진은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중전 심씨라는 인물은 장희진의 연기 덕분에 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인물로 탄생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최성원 이이경 이지훈 등 최강 라인업과 ‘하녀들’ 조현탁 PD의 합류로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녀보감’은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13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마녀보감’ 스틸컷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장희진, 풍선 들고 ‘빼꼼’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

    마녀보감 장희진, 풍선 들고 ‘빼꼼’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

    6일 ‘마녀보감’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장희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장희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희진은 노란색 스마일 풍선에 살짝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하얀 얼굴과 큰 눈망울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아름다워요”, “완전 분위기 여신”, “어린이날은 이제 끝”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은 김새론, 윤시윤 등과 함께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마녀보감’ 김새론, 촬영 현장 보니 “사랑스러운 마녀”

    ‘마녀보감’ 김새론, 촬영 현장 보니 “사랑스러운 마녀”

    마녀보감 김새론이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보감 현장:) 여러분 사진이에요. 가져가시오. #마녀보감#블루마운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새론은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빨간 리본으로 땋은 양갈래 머리와 입꼬리가 올라간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새론 너무 귀엽다”, “마녀 보감 대박나세요”, “기대하고 있다 화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 윤시윤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김새론 “마녀보감 첫 촬영” 셀카 보니 ‘물오른 청순 미모’ 성숙미 물씬

    김새론 “마녀보감 첫 촬영” 셀카 보니 ‘물오른 청순 미모’ 성숙미 물씬

    배우 김새론의 ‘마녀보감’ 첫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보감’ 첫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파스텔톤의 고운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새론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김새론은 ‘마녀보감’에서 저주를 받고 버림받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비운의 공주 연희에서 훗날 차가운 심장을 가진 백발 마녀 서리로 변모하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녀보감’은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최성원 이이경 등 최강 라인업과 ‘하녀들’ 조현탁 PD의 합류로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김새론, 스틸 보니 ‘청초 미모’ 흑주술의 저주 ‘백발마녀로?’

    마녀보감 김새론, 스틸 보니 ‘청초 미모’ 흑주술의 저주 ‘백발마녀로?’

    ‘마녀보감’ 김새론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11일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배우 김새론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30일 경주에서 진행된 ‘마녀보감’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김새론의 모습으로 극중 저주를 받아 결계 밖으로 나갈 수 없지만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연희(서리)의 행복한 시간들이 담겨있다. ‘마녀보감’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새론은 단아하고 청초한 한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희(서리)는 저주를 받고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로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 차가운 심장을 가진 인물.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중전 심씨가 조선 최고 무녀 홍주(염정아 분)의 흑주술로 쌍둥이를 잉태하지만 그 과정에서 연희가 끔찍한 저주를 받는다. 김새론은 저주를 받고 버림받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비운의 공주 연희에서 훗날 차가운 심장을 가진 백발 마녀 서리로 변모하는 극과 극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인물인 만큼 김새론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입체감 있고 새로운 인물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새론은 첫 사극 도전인 ‘마녀보감’을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전망이다. 고운 얼굴선과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 맵시를 선보이는 김새론은 새로운 사극 여신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을 통해 강렬한 상남자 포스를 발산한 윤시윤과 물오른 성숙 미모를 과시한 김새론이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도 어딘가 모르게 아련함이 담긴 김새론의 눈빛이다. 애틋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김새론의 눈빛은 차가운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될 수밖에 없는 그녀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따뜻한 연희에서 마녀로 변모하면서 보여줄 김새론의 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녀보감’ 첫 촬영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던 김새론은 금세 연희 캐릭터에 몰입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정받은 연기 내공을 과시했다. 연희(서리)는 따뜻함과 차가움의 양 극단을 오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내면부터 외적인 부분까지 변화가 심하고 표현이 쉽지 않은 인물이지만 김새론은 대체불가의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인물을 완성해냈다. 숨죽여 지켜보던 현장 스태프와 제작진 사이에서는 찬사가 쏟아지기도. 김새론이 보여줄 하드캐리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녀보감’ 제작관계자는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인정받은 김새론의 연기력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지만 기대 이상의 표현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했다. ‘조선마녀’라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분위기와 이미지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현실화 시켰다. 극이 진행되면서 보여줄 변신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최성원 이이경 등 최강 라인업과 ‘하녀들’ 조현탁 PD의 합류로 JTBC 명품 사극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사진=JTBC ‘마녀보감’ 스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뜨거운 키스… 무슨 관계?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뜨거운 키스… 무슨 관계?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뜨거운 키스… 무슨 관계?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중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첫 방송에서 뜨거운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는 초선 국회의원 강석현(정진영 분)의 딸 강일주(차예련 분)가 사랑하는 진형우(주상욱 분)를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김창완 분) 아들 권무혁(김호진 분)과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일주는 강석현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형우라고 밝힌 뒤 아버지 강석현의 반대에도 불구, 진형우와의 결혼식을 강행했다. 강일주 진형우는 혼인서약을 한 뒤 키스를 했다. 이때 강석현은 결혼식이 진행되던 성당을 찾아 진형우를 납치했다. 결국 강석현의 경호원들에게 붙잡힌 진형우는 바다 한가운데에 빠지게 됐다. 진형우는 바다에 빠지기 전 강일주와 통화하며 “우린 여기까지인가봐.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나는 못 돼도 한 길은 갈거야. 총리님과 협상해. 그래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강일주는 “그러자. 아버지께 안부 전해드리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결국 강일주는 강석현 뜻대로 권무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실종됐던 진형우가 강일주 결혼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깜짝 놀란 강일주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 했다. 진형우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여전히 강일주를 사랑한다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 같은 장면을 신은수(최강희)가 우연히 목격,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을 신은수가 알아보는 모습으로 1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 최강희,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로, 신은수(최강희 역)가 비밀스러운 이끌림으로 인해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파장을 일으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첫회부터 강렬한 키스신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첫회부터 강렬한 키스신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이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 최강희,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최강희가 연기할 한 여인이 비밀스러운 이끌림으로 인해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 파장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 초선 국회의원 강석현(정진영)의 딸 강일주(차예련)는 사랑하는 진형우(주상욱)를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김창완) 아들 권무혁(김호진)과 결혼했다. 강일주는 강석현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형우라고 밝힌 뒤 결혼식을 강행했다. 두 사람은 혼인서약을 한 뒤 입맞춤을 했다. 이때 강석현에게 납치된 진형우는 바다 한가운데에 빠지게 됐다. 진형우는 바다에 빠지기 전 강일주와 통화하며 “우린 여기까지인가봐.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나는 못 돼도 한 길은 갈거야. 총리님과 협상해. 그래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강일주는 강석현 뜻대로 권무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실종됐던 진형우가 강일주 결혼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깜짝 놀란 강일주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형우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여전히 강일주를 사랑한다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 같은 장면을 신은수(최강희)가 우연히 목격하고,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을 알아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1회 방송에서 두 차례 키스신 ‘뜨거운 연인’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1회 방송에서 두 차례 키스신 ‘뜨거운 연인’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첫 방송에서 두 차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 초선 국회의원 강석현(정진영 분)의 딸 강일주(차예련 분)는 사랑하는 진형우(주상욱 분)를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김창완 분) 아들 권무혁(김호진 분)과 결혼했다. 강일주는 강석현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형우라고 밝힌 뒤 아버지 강석현의 반대에도 불구, 진형우와의 결혼식을 강행했다. 강일주 진형우는 혼인서약을 한 뒤 키스를 했다. 이때 강석현은 결혼식이 진행되던 성당을 찾아 진형우를 납치했다. 강석현 경호원들에게 붙잡힌 진형우는 바다 한가운데에 빠지게 됐다. 진형우는 바다에 빠지기 전 강일주와 통화하며 “우린 여기까지인가봐.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나는 못 돼도 한 길은 갈거야. 총리님과 협상해. 그래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강일주는 “그러자. 아버지께 안부 전해드리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강일주는 강석현 뜻대로 권무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실종됐던 진형우가 강일주 결혼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깜짝 놀란 강일주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 했다. 진형우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여전히 강일주를 사랑한다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 같은 장면을 신은수(최강희 분)가 우연히 목격하고,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을 알아보는 모습으로 1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 최강희,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최강희가 연기할 한 여인이 비밀스러운 이끌림으로 인해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 파장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리마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사진 = 서울신문DB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첫회부터 강렬한 키스 ‘대박’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첫회부터 강렬한 키스 ‘대박’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이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화려한 유혹’은 주상욱, 최강희,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최강희가 연기할 한 여인이 비밀스러운 이끌림으로 인해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 파장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회에서 초선 국회의원 강석현(정진영)의 딸 강일주(차예련)는 사랑하는 진형우(주상욱)를 살리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김창완) 아들 권무혁(김호진)과 결혼했다. 강일주는 강석현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진형우라고 밝힌 뒤 결혼식을 강행했다. 두 사람은 혼인서약을 한 뒤 입맞춤을 했다. 이때 강석현에게 납치된 진형우는 바다 한가운데에 빠지게 됐다. 진형우는 바다에 빠지기 전 강일주와 통화하며 “우린 여기까지인가봐. 너랑 한 맹세 잊지 않을 거야.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하나는 못 돼도 한 길은 갈거야. 총리님과 협상해. 그래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어”라고 말했다. 강일주는 강석현 뜻대로 권무혁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실종됐던 진형우가 강일주 결혼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깜짝 놀란 강일주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형우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여전히 강일주를 사랑한다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 같은 장면을 신은수(최강희)가 우연히 목격하고,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을 알아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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