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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鄭대표 ‘불면의 일주일’

    ‘굿모닝시티 게이트’ 연루 의혹과 관련,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통보를 받은 정대철 대표가 요즈음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4억 수수설이 불거진 지난 10일부터 여의도 정가를 휩쓸고 있는 이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출두에 응하라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정 대표가 언제까지 외면할 지 주목된다. 정 대표는 17일 국회서 열린 제 55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박관용 국회의장,최병렬 한나라당 대표와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으로 얘기를 나누는 등 여당 대표로서의 행보를 계속했다.점심 때는 이낙연 대표비서실장 등과 냉면을 먹고,18일로 예정된 당내 신·구주류간 조정기구 첫 회의내용을 검토했다고 한다. ●괴로운 나날들 정 대표는 최근 밤잠을 설친다고 한다.지난 대선 당시 선대위원장으로서 참여정부 출범에 나름대로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과의 신경전은 물론 당 안팎의 눈에 보이지 않는 사퇴압력에 괴로워 하고 있다는 것이다.‘귀공자,무골호인,순수한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아 왔으나 민주당 대선자금 200억 모금설 등 정치적 뇌관을 건드린 데서도 드러나 듯 정치인으로서 막다른 골목에 처했음을 읽을 수 있다. 지난 16일에는 “나는 몇 시간도 버티기가 힘든데 벌써 1주일이나 어떻게 버티느냐.”고 김원기 고문이 위로했을 정도다.한화갑 전 대표,김상현 고문 등 당내 중진들도 이같은 위로를 빠뜨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특히 이 대표비서실장은 사건이 불거진 이후 매일 새벽까지 정 대표와 동행하며 술자리 친구가 되어주는 등 정성을 쏟고 있다. ●민주당 애정 강해 정 대표는 최근 열린 의총에서 “며칠간 밤잠을 설치면서 거취문제로 어떻게 하는 게 책임있는 행동인가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다.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도 “(대표로서)당의 현실을 외면하기 어렵다.당을 안정적인 상태로 진입시켜 놓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이 사건이 터지기 전만 하더라도 그는 하루에도 수십여명의 중도성향 의원들과 접촉,분당없는 통합신당으로 갈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는 특검이나 추경안 처리 등 국회의 급한 일은 마무리된 만큼 검찰소환에 즉시 응하라며 정 대표를 압박하고 있다. 당 주변에서는 정 대표가 18일 신·구주류간 대화모임을 주재,신당논의를 구체화하고 23일 당무회의에도 참석,당원들에게 당 위기극복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 다음,이달 말쯤 검찰에 출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鄭대표 “검찰소환 불응”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13일 굿모닝시티 수뢰 의혹과 관련,주초 검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할 뜻을 밝히고 대표직도 당분간 사퇴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한나라당이 여당의 대선자금 문제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와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기사 3·4·5면 정 대표는 전날 오후 김상현 이낙연 박주선 의원 및 변호인단 등 10여명과 함께한 자리에서 “새 특검법 처리를 비롯한 국회 쟁점 현안과 당내 신당 조정 문제 등을 처리한 뒤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표비서실장인 이낙연 의원이 전했다. 자진출두 시기와 관련,이 실장은 신당 문제와 특검법 등 현안이 이달말 고비를 맞게 되기 때문에 “최소한 열흘 이상은 걸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자택에서 본사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문희상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11일 자신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고 알려진 부분에 대해 “문 실장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내게 알려왔다.”고 밝혀 당분간 자진사퇴 의사가없음을 내비쳤다. 측근들은 “받은 돈이 대가성이 없고,개인비리가 아니기 때문에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청와대측은 정 대표의 반발 등을 감안,당분간 시간을 갖고 본인의 결단을 유도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의 측근은 “대표가 된 것도 당의 뜻에 따라 된 것인만큼 사퇴문제도 당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지난주 의총에서 당 차원의 대처를 위해 비대위를 구성하자는 의견까지 있었다.”고 소개,당 차원에서 정 대표의 거취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정 대표는 이낙연 비서실장을 통해 “여러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을 14일 아침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박진 대변인은 정 대표의 ‘200억원 모금’ 발언과 관련,“노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민을 기만하면서 불법적으로 기업으로부터 모금한 자금으로 대선을 치른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낱낱이 고백해야 한다.”면서 “선관위는 즉각 조사에 착수하고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검찰도 성역없는 수사로 한점 의혹없이 진상을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규 김상연기자 taein@
  • 프로야구 / 정민태 “오래 기다렸다”

    정민태(사진·현대)가 55일 만에 승수를 보태며 15연승,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정민태는 8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5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7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버텼다. 이로써 정민태는 지난 5월14일 광주 기아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부상 결장 등으로 55일 만에 승리를 추가,8연승을 달렸다.정민태는 셰인 바워스(현대)와 임창용(삼성 이상 10승),이상목(한화 9승)에 이어 다승 공동 4위. 또 정민태는 올시즌 8연승을 포함,지난해 7월30일 수원 두산전부터 15연승을 질주했다.국내 연승 기록은 프로 원년인 지난 82년 박철순(OB)의 22연승이 최다이며 김시진(84∼85년 삼성)·김태원(94∼95년 LG)·김현욱(97∼98년 쌍방울) 등 3명이 두 시즌에 걸쳐 16연승을 기록했다. 정민태는 5월27일 수원 기아전에 선발로 나서 3분의2이닝 동안 무려 6실점하는 등 연승이 끊길 위기를 몇 차례 맞았으나 팀 타선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기며 ‘마의 7승’벽을 뚫고 연승을 이어갔다. 현대는 정민태의 역투와 정성훈·박종호의 3점포 2방을 앞세워 12-6으로 승리,롯데전 5연승을 달렸다.롯데는 수원구장 7연패. LG는 대전에서 김광수의 호투와 홈런 3방 등으로 한화를 9-4로 누르고 2연승했다.LG는 대전구장 4연패를 끊었고 한화는 3연패했다.고졸 4년차 김광수는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4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아 3연승했다.지난달 11일 새로 영입된 알칸트라는 홈런 2개 등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 LG는 1회 4안타 1볼넷을 묶어 4득점,기선을 제압한 뒤 3회 알칸트라-김상현의 랑데부포로 2점을 추가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8-8로 맞선 8회말 1사 1·3루에서 최경환의 짜릿한 우익선상 2타점 3루타로 SK를 11-8로 물리치고 2연패를 끊었다.한편 삼성-기아의 광주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 행동반경 넓히는 김상현·권노갑

    ‘마당발’로 소문난 민주당 김상현 상임고문의 행동 반경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아울러 권노갑 전 고문의 정치 재개 여부도 주목된다. 진승현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2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권 전 고문이 주말인 5일 수도권 모 골프장에서 김상현 상임고문,이상수 사무총장,임채정 의원과 라운딩을 함께했다. 이날 골프 모임은 김 고문이 권 전 고문의 무죄판결을 ‘축하’하기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권 전 고문은 김 고문,임 의원,이훈평 의원과 한 조를 이뤄 라운딩을 하려고 골프장에 나갔으나 마침 이 총장이 인접한 시간대에 지인 3명과 골프를 하려는 걸을 알고 김 고문이 이 총장과 이훈평 의원의 조를 바꾸도록 했다는 후문이다. 이훈평 의원은 “골프모임은 김 고문이 권 전 고문의 무죄판결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면서 “신당 논의 등 정치적 얘기는 일절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권 전 고문과 민주당 중진들의 골프회동을 두고 당내 일각에서는 권 전 고문이 조심스레 정치를 재개하는것 아니냐고 관측했다.권 전 고문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당일 동교동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가 큰절을 하면서 통곡하기도 했다.권 전 고문은 이를 계기로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측과 서먹서먹했던 관계도 청산했다는 전언이다.한편 김 고문은 일요일인 6일에도 신주류 좌장격인 김원기 상임고문,중도파인 강운태 의원,정통모임 소속 유용태 의원과 운동을 함께하며 ‘신당 중재’에 나섰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프로야구 / 마해영 3연타석 홈런

    마해영(삼성·사진)이 이틀에 걸쳐 3연타석 홈런을 뿜어냈다. 마해영은 3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2회 1사후 상대 선발 박명환으로부터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마해영은 이어 4-2로 앞선 3회 2사2루에서 다시 박명환을 상대로 좌월 2점포를 쏘아올렸다.이로써 마해영은 전날 9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1점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이날 연타석 홈런을 빼내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3연타석 홈런은 자신의 2번째이며 올시즌 3번째이자 통산 19번째.시즌 21호를 기록한 마해영은 홈런 2위 심정수(현대)에 6개차. 지난 한달간 1할대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마해영은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 등 7월들어 3경기에서 홈런 3개 등 12타수 9안타 6타점의 맹타를 기록,예전의 기량을 완전히 회복했다. 삼성은 1-2로 뒤진 3회 브리또의 3점 홈런과 마해영의 2점 홈런으로 5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한 뒤 4회 1사 만루에서 이승엽의 싹쓸이 2루타로 3점을 더 보태 두산을 12-3으로 대파,선두에 복귀했다.삼성 선발 임창용은 7이닝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홈런 1개를 포함,5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 두산전 4연승을 달린 임창용은 시즌 10승 고지에 등극,쉐인 바워스(현대)와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다.두산 박명환은 삼성전 3연패와 시즌 8패째로 부진을 이어갔다.이승엽은 홈런없이 5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렸다. LG는 문학에서 김상현의 짜릿한 역전 결승포로 SK를 5-3으로 꺾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한편 기아-롯데(마산),현대-한화(대전)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민주 신당기구 발족 신주류등 60명 동참

    민주당 신주류가 3일 신당추진기구를 공식 발족시켜 독자 신당추진을 강행하기로 했다.이에 구주류측은 ‘해당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 ▶관련기사 4면 김원기 고문 등 신주류 핵심인사 28명은 이날 낮 국회 귀빈식당에서 신당추진모임 전체회의를 갖고 현역의원 60명이 포함된 신당추진기구 명단을 발표했다. 추진기구에는 이해찬(기획)·이재정(총무)·정동채(홍보)·남궁석(국민참여1)·천정배(국민참여2)·장영달(조직)·김덕배(미래청년)·김희선(여성)·유재건(국제)·신기남(정치제도개선) 의원 등 10명을 분과위원장에,김근태·김상현·조순형 의원 등 중도파 중진들을 포함한 12명이 고문에 인선됐다. 또 운영위원에는 현역 의원 34명과 이강철 대구시지부장 내정자,조성래 부산 정치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노무현 대통령 주변의 핵심인사들도 포함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프로야구 / “해냈다”현대 이동학 데뷔 첫 선발승 삼성 5연승… 단독선두 나서

    이동학(사진·22·현대)이 감격의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내며 무명의 설움을 달랬다.삼성은 파죽의 5연승으로 34일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동학은 26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6과3분의1이닝 동안 4안타 5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이로써 이동학은 데뷔 첫 선발승의 기쁨을 맛보며 시즌 4승(3구원승)째를 챙겼다.이동학은 이날 145㎞ 안팎의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커브·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했다. 지난 99년 마산고를 졸업하고 현대에 2차 1순위로 입단(계약금 1억 3500만원)한 이동학은 1군에서 1경기도 뛰지 못한 채 2001년 상무에 입대했다. 지난해 2군에서 김광삼(LG)에 이어 다승 2위(8승)로 기대를 모은 이동학은 제대 후 지난 4월25일 1군에 등록한 뒤 중간계투요원으로 12경기에 출전,구원 3승을 챙겼었다. 이로써 이동학은 송은범(SK)·이택근(현대)으로 좁혀졌던 신인왕 판도에 변수로 등장했다. 현대는 이동학의 호투와 정성훈·이숭용·황윤성의 홈런 3방을 앞세워 기아를 5-2로 꺾고 3연승했다.기아는 3연패. 삼성은 대구에서 임창용의 호투와 강동우(4호)·양준혁(18호)의 각 3점포에 힘입어 롯데를 11-2로 대파했다. 삼성은 최근 5연승으로 지난달 23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승차없이 SK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됐다.롯데는 최근 3연패와 원정 8연패. 임창용은 6과3분의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9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아 9승째를 거뒀다.임창용은 다승 선두 쉐인 바워스(현대)에 1승차로 따라붙으며 이상목(한화)과 공동 2위.또 이승엽은 홈런없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문학에서 이리키 사토시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SK의 추격을 4-3으로 제치고 단독 7위에 나섰다.두산은 올시즌 9연패를 포함해 SK전 15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일본인 투수 이리키는 6과3분의1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3실점으로 버텨 선발로 3연승,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마무리로 활약하다 선발로 돌아선 이리키는 지난 15일 롯데전에서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따낸 뒤 20일에는 9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10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2승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었다. LG는 잠실에서 5-5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1·3루 때 김상현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6-5로 승리,4시간46분간의 대접전을 마감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프로야구 / 27·28·29호 쾅…쾅…쾅 이승엽 홈런신화 ‘성큼’

    이승엽(사진·삼성)이 홈런 3방을 폭발시키며 ‘홈런 신화’ 창조에 성큼 다가섰다. 이승엽은 10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1-0이던 1회 2사2루 때 염종석으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쏘아올린 데 이어 4-1로 앞선 2회 2사 1·3루에서 2번째 투수 이명우를 상대로 우월 연타석 홈런(3점)을 뿜어냈다.이승엽은 또 10-2로 크게 앞선 6회 1사2루에서 4번째 투수 양성제로부터 2점포를 다시 터뜨렸다.이승엽의 한경기 홈런 3개는 올시즌 처음이며 사직구장 홈런도 처음. 4일만에 홈런 3개를 몰아친 이승엽은 이로써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심정수(현대)를 10개차로 따돌리며 홈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홈런 1개만 보태면 7년 연속 30홈런. 우선 이승엽은 개인통산 300홈런에 3개차로 다가서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눈앞에 뒀다.이날 현재 26세9개월23일인 이승엽은 일본의 오 사다하루(왕정치·요미우리)가 27세3개월11일이던 지난 67년 8월31일 수립한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울 게 확실시된다.최소경기 300홈런에도 도전한다.1065경기만에 통산 297개의 홈런을 작성한 이승엽은 일본의 다부치 코우이치(한신)가 1072경기만인 78년 6월5일 수립한 최소경기 300홈런에 7경기를 남겼다.앞으로 6경기동안 홈런 3개만 추가하면 세계 기록. 게다가 이승엽은 53경기만에 시즌 29호 홈런을 터뜨려 자신이 한시즌 최다 홈런(54개)을 수립한 99년보다 무려 14경기나 앞섰다.이같은 추세라면 오 사다하루가 세운 아시아 시즌 최다홈런(55개) 경신도 무난하다.한시즌 세계 최다홈런은 2001년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의 73개. 삼성은 이승엽의 맹타(5타수 3안타 7타점)와 배영수의 역투(7이닝 2실점)에 힘입어 16-2로 대승,2연패를 끊었다. LG는 수원에서 4-4로 맞선 연장 10회 초 김상현의 통렬한 결승 1점포로 현대를 5-4로 따돌리고 6연패를 끊었다. 김민수기자 kimms@
  • 정대표 “分黨은 재앙” 급제동

    신당 창당을 둘러싸고 분당위기가 고조되자 정대철 대표와 김원기 고문 등 민주당 중진들이 ‘분당하면 총선 필패로 재앙이 된다.’며 경고했다.특히 신주류의 좌장격인 정 대표와 김 고문이 신주류 강경파들의 창당추진 강행에 제동을 걸고 화합을 강조,신당추진 강행이 순연되면서 ‘도로 민주당’ 논란이 재연될 분위기다. 정 대표는 27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분당 반대 의지를 밝히며 극단론을 경고했다. 당 대표로서 당내 갈등을 원만하게 풀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기도 하고,신주류 강경파와 정 대표가 신당 분위기 잡기와 몸집 불리기라는 역할분담을 가시화했다는 관측도 있다.일부는 정 대표가 리모델링식 신당이 안되고 분당이 되면 민주당 잔류 불사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도 해석했다. 김원기·김상현 고문도 이날 “분당 절대 반대” 입장을 밝혔다.특히 김원기 고문은 기자간담회를 자청,전날 한화갑 전 대표를 공격했던 것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분당은 절대 안되고,있을 수도 없다.”고 강경파에 가까웠던 입장에서 후퇴했다.또 “민주당 사람들이 이탈하지 않고 새로운 정당구조를 만드는 것이 대통령의 뜻일 것”이라며 통합신당이나 리모델링식 신당이 ‘노심’(盧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한편 강운태 의원 등 중도파 의원 23명도 이날 “신당은 개혁과 통합을 목표로 해야 하며 민주당 해체나 분당은 절대 안된다.”는 취지의 선언문에 서명,이를 28일 오전 발표하기로 했다. 이춘규기자 taein@
  • 염동연씨 구명운동은 관행? / 민주 의원등 100여명 탄원서

    민주당 신주류 의원 등이 나라종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염동연(사진) 당 인사위원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는 서명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사법부에 대한 ‘외압’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탄원서에는 민주당 김원기·김상현 고문,이상수 사무총장,신계륜·심재권·이강래·임종석 의원,개혁당 유시민 의원 등 현역 의원 10명과 당직자 90여명이 서명했다. 서명에 참여한 한 의원은 25일 “통상적이고 관행적인 일일 뿐 재판부에 대한 압력은 아니다.”고 해명했다.다른 의원은 “동료 의원이나 정치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선처를 바라는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해 주는 게 관행”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시민단체 및 법조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참여연대 장유식 변호사는 “탄원은 누구나 낼 수 있으나 현역 의원들이 탄원서를 내는 것은 정치적 압력으로 비쳐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의 한 인사도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의원들이 탄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사법부에 대한 외압으로 볼 수 있다.”고우려했다. 한나라당은 논평을 통해 “수억원대의 검은 돈을 수뢰한 혐의가 있다고 법원이 인정한 염씨를 ‘양심수’,‘희생양’이라고 두둔하는 것은 ‘내편은 무조건 선(善)이고 반대편은 무조건 악(惡)’이라고 공격하는 평소 시각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프로야구 / 현대 ‘9회 뒤집기쇼’

    현대가 9회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는 22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3-5로 뒤진 9회 김동수의 동점 2점포와 박종호의 짜릿한 역전 결승타로 LG에 6-5로 역전승했다.이로써 현대는 올시즌 4패(1무)를 포함,지난해 10월19일 잠실 경기부터 이어진 LG전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현대는 3-5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 초 선두타자 마이크 프랭클린의 평범한 내야 플라이볼을 3루수 김상현이 어이없이 놓치는 행운으로 얻은 무사 2루의 찬스에서 김동수가 곧바로 통렬한 좌월 2점포를 쏘아올려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현대는 계속된 2사 후 전준호가 안타에 이은 2루 도루,상대 투수 장문석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박종호의 천금같은 결승타 때 홈을 밟아 6-5로 승부를 뒤집었다. 1점차로 앞선 9회말 투입된 현대의 마무리 조용준은 4타자를 상대로 1안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팀 승리를 지켰다.조용준은 시즌 15세이브째를 기록,이날 세이브를 보탠 조웅천(SK)에 1포인트차로 앞서 구원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LG는 선발 이동현이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하고 3회 이병규의 생애 두번째 만루포 등으로 8회까지 5-3으로 앞섰으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한순간 무너졌다. SK는 문학에서 채병용의 역투와 조경환·조원우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을 5-3으로 꺾고 3연승했다.SK는 지난해 9월10일 잠실 경기부터 두산전 12연승을 기록,‘천적’임을 과시했다. 선발 채병용은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5안타 3볼넷 3실점으로 버텨 시즌 5승째를 챙겼다.채병용은 지난달 26일 문학 한화전부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SK는 1-2로 뒤진 6회 1사 후 이호준·김기태의 연속안타로 맞은 1·3루 때 박경완의 2타점 2루타로 전세를 뒤집은 뒤 곧바로 조경환의 짜릿한 좌중월 2점포가 터져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대전에서 이상목의 호투에 눌려 고전하다 2-3으로 뒤진 8회 틸슨 브리또의 통렬한 동점포와 9회 1사 2루에서 강동우의 적시 2루타로 한화에 4-3으로 힘겹게 역전승했다.6회 등판해 구원승을 따낸 김현욱은 2001년 8월18일 대구 한화전부터 14연승을 달렸다. 김민수기자kimms@
  • 민주 중도파 “고달파요”신당논의 본격화로 속앓이

    민주당내 신당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중도성향 의원들이 속앓이를 하는 모습이다.신당의 성격 등을 놓고 신·구주류가 세대결을 벌이는 등 첨예하게 대립하자,중간에 끼어 있는 이들이 개인적 의리와 향후 거취 등을 놓고 고민에 빠진 것이다. ●신·구주류 전화 공세 대부분의 중도파 의원들은 친분이 있는 신·구주류측으로부터 모임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적어도 10여차례 받았다고 말했다.C의원은 “지난 16일 신당 워크숍을 앞두고 (신주류로부터) ‘밥이나 먹자,골프나 같이 치자.’는 전화를 14번이나 받았다.”며 “참석하지 못할 때에는 위임장이라도 써달라고 부탁하더라.”고 소개했다.그는 “오랜 정당생활을 하면서 양측 모두와 친분을 쌓았는데,인간적으로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입장을 분명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측으로부터 ‘적(敵)’으로 내몰리기도 한다는 불평이다.L의원은 “나는 동교동계가 아니다.모임에도 안 나간다.”면서 “그런데도 (신당에 대한) 내 뜻이 자신들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구주류로 규정짓는 데 대해 비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회유 싫다”잠적 신당 정국이 복잡하게 돌아가면서 말 한마디에 신·구주류로 갈리고,양측의 회유에 시달리자 일부 의원들은 아예 여의도를 벗어나 잠적했다.현재 외유 중인 한 의원의 보좌관은 “상임위 활동으로 해외로 간 것이다.”면서도 “복잡한 당내 상황에서 다만 며칠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생각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수도권의 C의원은 지역구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한 측근은 “신당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지더라도 내년 총선은 상향식 공천으로 치러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면서 “중앙정치로 골치 아픈 것보다 지역에서 기반을 닦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신주류 중진,“분당은 안돼” 정대철 대표,김원기 김상현 조순형 고문 등 신주류측 중진의원 4명은 22일 당내 의원들의 이같은 혼란을 감지한 듯,“분당은 막아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조 의원은 “분당이 안되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신당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당내 신당추진기구 구성도 너무서둘러선 안되며 구주류측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내달 초로 예상돼 온 신당추진기구 구성과 당 해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무회의 소집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홍원상기자 wshong@
  • 신당매파 ‘2선후퇴’

    신당을 추진 중인 여권 핵심세력들이 임무교대를 했다.천정배·신기남·정동영 의원 등 신주류 강경파에서 이상수·김경재 의원 등 온건파들로 교체되고 있다.이에 따라 통합신당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까지 거의 매일 조찬모임을 갖고 신당론을 주도했던 강경파들은 2선으로 빠진 형국이다.반면 이상수 사무총장과 김경재 의원이 목소리를 내면서 새롭게 주목을 끌고 있다. 두 의원은 21일 아침 여의도 한 호텔에서 배기선·이재정·이호웅·김덕배 의원 등과 모임을 갖고 신당 주도세력들의 ‘인적청산론’ ‘국기에 대한 경례는 파시즘의 잔재’라는 발언 등으로 촉발된 구주류의 반발 무마 및 신당 조속 추진 대책을 논의했다. 김경재 의원은 광주매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분당될 경우 ‘잔류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이어 제2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의 어부지리가 예상되므로 민주당의 분당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분당 이후 ‘신당’이선명성 경쟁에서 ‘민주당’을 압도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마추어들의 순진한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신주류 온건파가 신당논의를 주도하게 된 데는 정대철 대표와 김원기 고문 등 신주류 핵심의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주류 핵심들은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들에게 자숙을 주문하며 전열정비를 시도 중이라고 한다. 김원기 고문은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 내정자에게 주의를 줬다.”고 말했다.정 대표와 김원기·김상현 고문은 이날 오후 모여 구주류측의 반발 무마 대책과 신·구주류 갈등 양상에 대한 중재,신당 조속추진 강구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류 지도부는 이달 중 당무회의를 강행하기보다는 구주류의 반발을 무마하고,불안감을 불식시킨 뒤 내달 2일 당무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주류·중도파의 제안을 수용해 오는 28일쯤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찬회를 열고 이견을 조정하기로 했다.특히 당무회의에서 신당추진만 결의할지, 뇌관인 ‘민주당 해체’도 결의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춘규기자 taein@
  • 민주 ‘신당 못갈 5인’ 實名거론 파장 / 구주류 “동참유보… 40여명 서명”

    민주당 신주류 핵심인사가 신당에서 배제할 일부 구주류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인적 청산론’을 주장하자 구주류들이 ‘신당동참 유보’로 맞대응,갈등이 격화되고 있다.특히 구주류들이 동조세력 확산을 위한 서명작업에도 돌입해 당무회의 소집이 지연 조짐을 보이는 등 신주류측의 신당추진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인적 청산론이 부각되면서 신주류내부의 균열징후도 다시 포착되고 있다. ●“정신병자 같은 사람” 최명헌 의원 등 구주류 의원 10여명은 20일 이윤수 의원의 후원회가 끝난 직후 모임을 갖고 “신주류가 말하는 포용전략의 속셈이 드러난 것”이라며 조직적 대응방안을 강구키로 했다.신주류측이 통합신당을 앞세워 구주류를 신당대열에 합류시킨 뒤 인적 청산을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했다. 이에 따라 구주류 핵심인사들은 이날 ‘신당은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외연확대형 신당이 돼야 한다.’는 데 동의를 구하는 서명작업에 착수,의원 40여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선 때 후단협 회장을 역임,청산대상 5인으로 지목된 최명헌 의원은 “신당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늘어 4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면서 “다음주 당무회의도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명파 의원들은 이르면 21일 긴급회의를 갖고 본격 세과시에 들어갈 방침이다.이처럼 구주류 움직임이 빨라지자 신주류측 김상현 고문은 한화갑 전대표,정균환 원내총무 등과 비밀 회동을 갖고 “통합신당으로 간다는데 변함이 없다.”면서 설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유용태 의원은 “그런 말(인적 청산론)을 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라면서 “신당을 잘 만들겠다는 생각보다 비정상적 인적청산을 통해 당권에 집착하는 양상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지지자 자존심 상해” 인적 청산론이 다시 거론되면서 신주류 내부에서도 비판론이 제기돼 균열조짐을 보이고 있다.정대철 대표,김원기 김상현 고문 등은 파문확산을 막기 위해 통합신당론을 설파했다. 추미애 의원은 “호남지역을 멀리해서 영남지역을 가깝게 하려는 작용,반작용식의 신당은반대한다.”면서 “지금 신당논의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서운하게 하고,좌절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근태 의원도 청주지역 강연에서 “개혁없는 통합은 담합인 반면,통합없는 개혁은 오만으로 치달을 수 있다.”면서 “나홀로 개혁은 없다.”고 신주류 강경파들을 겨냥했다. 김성호 의원도 “인위적 청산은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난다.”면서 “(인적청산론은) 신당 창당을 위해 득보다는 실이 많고,민주주의 원칙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당원과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춘규기자 taein@
  • 대한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10㎞ 완주자 명단

    하프여자 ●1시간 50분 이내 김효자(1:33:38) 윤정미(1:35:45) 허숙회(1:37:48) 박길자(1:38:28) 장명옥(1:40:01) 고복희(1:40:20) 정혜원(1:41:40) 안미순(1:42:05) 손연경(1:44:00) 전동만(1:44:05) 장경란(1:44:59) 나영숙(1:46:02) 정삼순(1:46:06) 이정미(1:46:07) 최익수(1:46:11) 장희은(1:46:13) 이여란(1:46:22) 안영희(1:46:31) 조희행(1:47:01) 김현심(1:47:04) 박순금(1:47:10) 강금향(1:47:18) 추향호(1:47:24) 이향(1:48:33) 신명주(1:48:41) 조호(1:48:49) 권명순(1:49:07) 조현숙(1:49:38) 김연순(1:49:56) 김정애(1:49:58) ●1시간 50분대 이예순 나영미 김점숙 이명근 김정숙 김종희 박양희 박선희 이경숙 이영미 정은영 이영심 장춘희 이주희 김미자 김영순 우현애 이미옥 최현숙 차인숙 김태순 신정순 이인순 김복녀 정명순 민현숙 고미자 이미화 김은경 강성자 양희숙 유진숙 최성은 강혜진 김성주 장란주 정향진 조향숙 김선미 ●2시간 00분대 김성수 이정선 성지선 이정숙 정순례 이영순 조기자 권성숙 안성례 한부 문영순 최경자 김경숙 김미숙 최경원 정귀원 박지선 김미숙 이미숙 장미숙 윤경자 박기숙 박삼명 이이순 김경자 정현정 이효숙 안재연 정정희 정은숙 이선미 이정운 천춘희 윤은숙 권현숙 김은숙 김은영 양연옥 김성자 오영아 이영이 김진이 이지영 주은숙 윤경진 김정미 변영선 ●2시간 10분대 박순란 도영아 김형순 이연한 박은희 최병실 김정완 강미애 서경숙 유명희 성복용 우옥출 신현애 이태숙 민정희 이은희 백지숙 이혜진 지근숙 박관숙 민경숙 전무열 허영란 이일숙 천선경 오영희 박연미 하미선 최선미 이미경 안수연 김현정 ●2시간 20분 이후 강성자 이경화 이현정 김정애 이효진 김수란 김정임 이경희 김용희 이숙현 권순희 이희자 신선미 박정수 이미영 이강미 조경회 이영자 최효임 염미정 최미화 한현희 변인석 남미영 한영민 박희연 박원정 김선미 10㎞ 남자 ●40분 이내 이태일(35:18) 박연호(35:32) 이진원(36:16) 이창우(36:28) 정하근(37:28) 이형국(37:45) 정성남(38:30) 최정권(38:33) 김종욱(38:36) 이성수(38:36) 엄태흥(38:46) 이재영(39:07) 김종철(39:07) 정권일(39:17) 윤재평(39:30) 이진오(39:38) 남종우(39:44) 김학례(39:46) ●40분대 김금중 양희병 박항석 윤동규 정민홍 김평순 이정주 정재성 김운철 송병국 이민순 김수용 이승용 윤성태 신권수 강원기 박기원 이상길 이진용 이정대 김보삼 김중현 박용배 양순식 정인도 양현식 강철용 김명선 서오성 송대헌 이정민 이상돈 김성수 서문연 박영준 김선우 박영규 전창섭 김정근 안정복 이상영 강태윤 김종철 정영주 조성래 이후관 김한영 문주원 류현하 김고천 정일권 김충 최재만 유용연 이관영 안도성 임동학 엄현희 안광운 배영일 최세홍 노훈식 우원재 김근중 이범서 장재현 정관 신동석 배남식 정근용 박천희 김희송 유강현 서진근 유상열 이상욱 한목림 심상걸 김맹규 김대명 박수철 황용만 김문수 하승호 전광국 최상혁 김창곤 홍선유 곽규열 윤인덕 백기종 지유호 강원진 조영광 서형배 이철욱 이광호 정수호 임성수 박정규 이인근 김한수 김만수 도갑승 한재천 조성찬 임병선 오점상 임양묵 김소윤 장우곤 오덕균 송희열 홍기석 맹관선 이원빈 전대식 안달용 오승준허명구 송학선 허윤선 강정훈 최명규 김정인 권명길 김동수 장기우 박재길 김일동 최일권 이충숙 박흥규 황기현 강인규 김영배 박정규 김영덕 김용만 문상동 유재영 박종문 양유석 장석조 박상렬 박승효 형남호 우국평 서명원 김동환 김철영 고준형 이재현 하경민 이재손 우경식 김윤근 이병희 이명석 한성태 이동건 신희창 김이전 고일환 김대근 김영일 지수일 윤선구 정영열 김병훈 김동식 이만석 박영근 이영섭 김재일 이필 이재환 이병국 고동인 안효근 이은상 정덕교 황익승 권기정 손종혁 곽운식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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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준 엄원용 김규동 안병설 윤명구 임종두 원도연 우창제 김태년 이성희 최수강 심재영 양철수 신재식 손남규 박승우 윤인섭 함윤호 서문석 이경석 김병수 이성규 이성철 함인수 신대열 김영수 손동환 여운길 임종섭 김혁태 김선갑 이진호 원동만 신대근 최국성 유풍준 이승호 정지환 정주오 김진철 김인석 김성학 최승현 최용순 정진원 김종학 이현규 최석호 엄영훈 박현재 최기영 이춘명 송민우 김현철 구자희 정재수 이임우 이정수 황준영 김도식 유영호 최춘배 안진모 서상진 최춘태 박용복 허황 황주식이정호 원진규 허윤구 김사길 곽중섭 윤양섭 김명용 김대일 서영진 홍성진 이기봉 윤흥구 김봉호 이용길 최영문 기금도 이경환 정영기 백우형 최한신 김종호 이치배 임우정 박순환 김좌영 김근주 이기학 서호선 황규명 정기상 최태준 안재성 이성동 여영기 이윤희 이두하 김종호 임승면 김용주 최종길 권종배 김덕운 심재용 이병갑 박종성 김종욱 최병호 신진용 김상용 진대현 우운기 이종국 이춘호 김대진 위광복 장태섭 강춘희 손병덕 김현만 김의종 정익성 박영호 고광필 강경량 곽대용 임동룡 임상돈 김재현 이영철 이한기 이한웅 이만선 신승헌 최성호 김근수 박상원 박성연 임형도 안병철 남상욱 이상헌 김현수 윤창호 최상욱 문경보 복철한 홍진국 김석희 이종진 김영진 강성욱 조규수 최병국 이은선 남중현 석경협 정종근 안영훈 이병윤 박광신 김학현 박성학 양성필 이기성 변진남 채종옥 김형철 배호성 백중구 이범희 김현호 김태웅 안수진 전준산 유병찬 구기면 김진문 전은용 김태환 이선일 차동헌 황운성 윤춘성 고영종 강성남 안건환 김동일 김종원 최영호 문창주 전원표 이용훈 시정민 김명묵 정구영 이영구 강윤희 진용기 심상윤 박근성 함석헌 김기덕 유경곤 한병길 이광열 박형우 최신형 강혁종 김경도 김성진 조병구 정유회 이학구 이기석 최병록 황선관 박현규 박찬균 정윤균 유강열 남두기 이장춘 황규길 문우춘 주재훈 안광승 안재홍 이경수 이용석 박흥배 남용규 변재섭 김영록 정해광 진천호 정진수 최승근 김택곤 김성용 박창일 유병훈 권유식 장재량 김용규 김정호 박용만 김광춘 임성훈 이만희 김선표 김형완 강승윤 추현엽 배재흥 남창식 임화선 김현호 오행록 김영선 장천식 김형용 신동진 송명준 문인기 노상현 소상문 조덕래 박선완 박진규 이승훈 김규성 김대주 안채종 손동원 이승환 최순환 김성진 하욱원 김상욱 유석광 김병곤 박재석 전현민 고찬용 석호원 신충호 이장근 김상국 김재균 백청규 김병권 엄진철 황향선 강호식 노진 김건옥 박태원 곽병한 조용의 김태원 김재근 김시돈 안재영 김호열 박기석 우원제 김동일 정룡 김양수 김진석 이익상 박남규 최인수 송대갑 박기환 김양옥 곽계원 김영백 김광진 조재일 조교식 홍용시 권영일 박해범 노승구 김정호 이영근 홍상진 한준순 임태묵 김숙한 김승진 박명렬 배현수 최재중 정우준 박정종 김익로 홍순철 박상욱 강득윤 신춘식 유두위 위준량 박종성 하영범 최경호 한창진 임일규 오준식 조병열 이동문 정광용 정동수 김시영 김종권 문진영 오준행 조희수 조명수 안영욱 장형 김시권 최창식 현정식 고삼규 최기열 심문보 함영목 강경민 이영민 신선균 김용기 허승무 박종건 김호상 조덕현 이재율 이상수 임창수 이지현 김한기 이운태 김범선 장대식 김충열 오경환 임현석 최광서 설현중 박종성 정수환 김형기 신성규 안혁 윤재규 고석희 장병오 노희석 김상수 한원희 문영석 김진호 김남경 김덕수 김인호 박정범 정기영 서동성 김종석 박충희 진재철 김영일 진기서 박현회 도민선 김용길 최현호 김태우 박춘석 박인 이정하 이귀진 임두순 오양환 조성익 이동욱 이일섭 이기흥 김종택 김일태 정삼모 권순길 이충화 백장현 이병국 정성안 양도원 박용석 김준식 이한석 김영만 김태희 김진호 김상수 윤여성 황순선박경윤 황영석 홍사흥 강영석 최동규 구자경 박승전 김동훈 정진석 이상행 이정철 김솔 박선건 곽동대 정종훈 김종무 조현정 최종엽 이종화 김기달 박동구 강대선 김태호 허유 박남규 이명신 황상필 권형안 천공신 박종인 임철수 두병관 조일연 한동현 고영훈 김성수 천호필 이제범 박일훈 심재정 이용오 조영태 이주원 엄홍원 성경식 홍종수 함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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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주 한경신 신동옥 성하일 조성호 안용식 제갈용준 조상현 노용수 하상찬 김대기 박성태 이영록 전병선 최원오 류진성 박경근 강진모 최종민 이현호 정규진 강성찬 신광진 공영초 홍종철 오종근 김진준 김기영 유기선 양문근 유지훈 10㎞ 여자 ●50분 이내 조선희(40:46) 정채식(41:06) 김월수(41:21) 김정례(41:43) 이정원(42:08) 손영선(42:20) 배성은(42:25) 김태연(42:35) 박지영(42:40) 남은희(42:46) 윤연숙(43:20) 박순례(43:50) 정옥경(44:19) 송진숙(44:34) 강성자(44:34) 김여빈(44:36) 이원배(44:43) 서혜선(45:06) 박광희(45:12) 최송의(45:48) 김미경(46:48) 최진(46:53) 박형애(47:32) 이철순(47:50) 이윤옥(47:58) 박정옥(48:12) 박현주(48:19) 허승복(48:32) 김서례(48:43) 스테파티(48:46) 유정숙(48:46) 박현선(48:46) 신미화(48:47) 최회경(49:08) 차윤희(49:24) 김지숙(49:45) 박화춘(49:59) ●50분대 박희영 조미희 장은례 남궁용숙 박영숙이경주 조현진 김용란 박향순 이성미 심경옥 남궁양숙 김월순 송숙이 김장남제갈향 박광옥 이희자 이금숙 이미순 정은애 한선희 김춘자 김미심 이혜숙 김미숙 김은정 박수정 정영숙 박태숙 손은하 남명옥 배정 박은숙 임정분 봉혜종 홍소임 박옥희 김양희 이문숙 서혜경 이강신 정기선 이상양 장은영 백은희 이숙자 이경옥 조난희 이미옥 이미숙 김연현 정선희 유수정 이미희 최길숙 김아영 이호정 김기령 양연옥 손영숙 박옥련 박은영 박수영 이소영 신정숙 안현숙 최석자 김영길 백경민 신한순 김지숙 박미옥 박상희 원희영 문순옥 이은하 강순영 오정미 조은주 양유희 경자인 곽민지 이화정 서원주 오영숙 이숙희 김향란 김경단 차은주 국인화 김미영 조미숙 박순애 인선옥 백희숙 민혜진 허경숙 김복희 김현정 이명숙 정은주 공혜영 오연실 김인곤 최숙자 이은주 황숙현 장미혜 심선주 안양님 맹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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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박용란 김효선 조옥희 김자윤 오선미 김선옥 김미정 김승미 박정선 이혜숙 윤지현 조경숙 이애란 조용자 조선순 김진 유진희 설재희 신혜숙 ●1시간 10분대 양순경 임성원 최송희 김남희 지영애 윤정숙 김형선 박서영 임현영 김동숙 인선희 김윤정 이주연 이상연 신명숙 김재희 김성희 이선희 임수연 이미진 양현미 임정희 고유선 남일수 이종숙 홍주연 남지형 권혜정 김민자 홍윤선 손병미 권순희 이미자 허진숙 이성희 이난용 정순화 이순자 손유경 연옥 임영자 임나형 허미은 박영숙 홍은경 윤봉순 남봉순 박수정 김순림 안재하 정해진 박현자 진수경 신현주 주선영 김진수 임성남 성희 황정옥 채옥선 조경옥 김선 신은순 권합순 조정옥 민지현 배지영 김재영 정은이 최선미 함연자 이선혜 정미연 지순영 김영자 이공균 김경순 김희정 변정림 김미영 서정심 강정애 김경은 박현주 황보기영성지원 이현경 신민정 신은실 최수연 김지현 이고은 이매분 박혜경 이진희 김수진 신영례 윤덕 이희승 박동림 이상숙 최희권 조순래 김희정 우해량 김연실 장순보 김현정 박선영 ●1시간 20분대 우정식 한예름 심순덕 박재선 이계순 홍순심 서정화 김용회 박종미 김아름 김혜경 정지현 김경주 심영희 홍덕화 김선영 한미숙 김지은 김진미 박수경 오정은 김인주 정영숙 송정현 이명신 박수진 유풍형 김나영 양현경 이혜영 김가희 오경란 윤보미 ●1시간 30분 이후 김유진 이미란 박명순 양경화 이선경 김은정 이정수 최향숙 민미경 석종희 오순원 이주연 최연정 이영선 이정애 최병은 김현숙 김미란 정금 김영선 이혜정 도장현 박선형 김정란 김두이 백정자 신수진
  • 프로야구 / 이상목 58개월만에 완봉승

    이상목(사진·한화)이 4년 10개월 만에 화려한 완봉승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두산은 9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이상목은 16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9이닝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4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로써 이상목은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째를 기록,다승 선두 정민태(현대)를 1승차로 추격하며 임창용(삼성)과 공동 2위를 이뤘다.이상목의 완봉승은 98년 7월6일 전주 쌍방울전 이후 처음이며 개인 통산 6번째,올시즌 4번째다. 한화는 이상목의 눈부신 완봉투에 힘입어 롯데를 2-0으로 일축,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한화는 1회 첫 타자 이영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김태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고 1-0으로 앞선 4회 1사2루에서 이범호의 3루 땅볼 때 3루수 실책으로 1점을 보탰다. SK는 대구에서 채병용의 호투로 ‘천적’ 삼성을 7-3으로 눌렀다.SK는 지난해 9월4일 문학 경기부터 삼성전 6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3년차 선발 채병용은 6과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7개를 낚으며 4안타 4볼넷 2실점으로 막아 4연승을 달렸다.SK는 0-1로 뒤진 2회 이호준의 볼넷과 김기태의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조경환·김민재·조원우의 연속 3안타로 4득점,승기를 잡았다. LG-기아의 맞수 대결로 평일 임에도 1만 7000여명의 관중이 들어찬 잠실에서는 LG가 최원호의 쾌투와 타선의 응집력으로 기아를 7-3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끊었다.최원호는 7이닝동안 무사사구 6안타 1실점으로 막아 2승째를 챙겼다. LG는 2-1로 앞선 4회 2사 후 김상현의 2점포 등 집중 5안타로 5득점,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기아는 이종범이 2점포(6호)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분전했으나 이대진이 3과 3분의 2이닝동안 무려 7실점(6자책)해 주저앉았다. 두산은 수원에서 권명철의 역투(5와 3분의 2이닝 1실점)와 김동주·장원진의 홈런 등으로 현대를 6-1로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편 이날 잠실경기에서는 프로야구 최초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그라운드에 나서 화제.연세대 출신의 LG 2년생 김용우(24)와 3루심인 아버지 김호인(50)씨가 그 주인공.1회 2번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용우는 이대진과의 2-3 풀카운트 접전에서 낙차 큰 변화구에 배트를 휘두르다 멈췄지만 김호인씨는 냉정하게 스윙으로 간주,아웃 처리.심판 규약상 혈연 관계인 선수와 심판이 함께 출전했을 때 그 심판은 루심은 맡을 수는 있지만 주심에서는 배제된다. 김민수기자 kimms@
  • 신당 워크숍 안팎 / 신당 합의… 기선잡은 신주류

    16일 저녁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국민참여신당 창당에 합의한 천정배 의원 등 민주당 신주류들은 기분좋은 표정으로 귀가했다.지난달 28일 처음으로 신당창당을 공식제안한 지 20일 만에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었다. 전체 101명 의원 가운데 절반수준인 54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위임장을 보낸 13명까지 합치면 67명이 참여해 일단 대세는 잡은 셈이다.이날 배기선·천정배 의원의 기조발표에 이어 4개조로 나뉘어 1시간30분 동안 분임토의를 갖고 종합토론을 벌인 끝에 ▲신당추진모임 결성 및 의장선임 ▲조기 신당창당 등의 합의를 박수소리와 함께 이끌어냈다. ●신당추진모임 구성 놓고 이견 천정배 의원 등 강경 개혁파들은 신당추진모임을 만들고 의장에 김원기 상임고문을 추대하고 추진기구 산하에 간사단 모임인 운영위와 조직위 등 5개 정도의 소위원회를 둔다는 세부계획 통과까지 구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김상현·조순형 의원 등은 “신당창당 모임을 당 밖에서 만드는 것 자체가 분당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전국정당화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지역구를 영남으로 옮겨라.”,“워크숍은 워크숍으로 끝나야 한다.”는 등 모임결성 시도를 비판하면서 당 공식기구에서 논의하자고 요구했다. 함승희 의원도 “워크숍이란 신당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곳이지 미리 결정하고 추진하는 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장영달 의원은 “우리 의도는 분당하자는 게 아니라 신당 추진에 역동성을 주기 위해 비공식 기구를 두자는 것”이라면서 “당 개혁안도 당 공식기구에서 논의하다 지지부진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했다. ●일부 반발속 신당대세 확인 신주류들은 이날 워크숍을 ‘성공작’이라고 평가했다.당초 의도했던 신당추진모임 및 의장선출 등을 모두 다 이끌어냈다는 자평이었다. 내년 1월초 창당일정을 제시했던 천 의원은 워크숍장을 떠나면서 “참석한 의원 3분의2가 오는 8월 말까지 신당창당을 마무리하자고 하니 나도 따라야 하지 않겠나.”라며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함승희 의원은 신당추진모임 의장으로 김원기 고문이 확정되자,회의장 문을 박차고 나가는 등 신주류 주도의 창당 논의에 강한 반발을 보이기도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민추협 창립 19주년 기념식 / 김덕룡·김상현의원 등 200여명 참석

    민주화추진협의회(사단법인) 창립 19주년 기념식이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민추협은 지난 1984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끄는 상도동계가 주축이 돼 만든 단체로,현역 여야의원 20여명이 이사를 맡고 있다. 그러나 신당 논란과 당내 경선 등으로 복잡한 여야의 당내 사정을 반영하듯,이날 기념식에는 의원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현재 각각 회장과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과 민주당 김상현 의원 등 일부 의원을 비롯,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역임한 김정남씨가 ‘민추협의 시대정신과 오늘’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는 등 기념강연도 있었다. 김상연기자 carlos@
  • 分黨위기 민주당 ‘新黨4色’

    민주당 신당창당 논란이 분당(分黨)위기국면까지 진입하면서 여권 인사들이 점차 선택을 강요받고 고심하는 분위기다.위로는 노무현 대통령에서부터 아래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일반 당원과 입당희망자들,당사무처 당직자까지 신당바람에 휩쓸려 있다.여권 인사들이 이처럼 고심하는 건 신당창당작업이 답보상태에서 계속 꼬여들기 때문이다.독자개혁신당이나 통합신당 어느 쪽도 내년 총선에서 성공에 대한 확신을 못주어 거취결정이 쉽지 않은 것같다.신주류 강경파들은 통합신당 요구가 발목잡기라며 독자개혁신당을 외치지만 세위축도 우려한다.신주류 온건파는 통합신당을 절충안으로 제시했지만 자칫 설 자리가 없어질 형국이다.한화갑 전 대표는 신·구주류 양쪽서 손짓을 받고 있지만 여론향배를 주시하는 눈치다. ■고뇌하는 盧대통령 민주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개혁신당과 통합신당 논란을 지켜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심기도 “편치 않다.”는 것이 5일 청와대인사의 전언이다. 개혁신당을 주장하는 신주류 강경파들이 노 대통령의 ‘날개’라면,통합신당을 주창하는 온건파나 구주류는 노 대통령이 간단히 내치기 힘든 ‘뿌리’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노 대통령은 현재 당·정분리라는 민주당 당헌을 감안,신당논란에 대해 특정세력 배제나 포용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다. 특히 신당논의가 어느 한쪽을 버리도록 선택을 강요하는 양태로 진행중이어서 입장표명이 더욱 곤란한 측면도 있다. 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에는 스스로 “민주당을 확 뜯어고치겠다.”고 공언,사실상 신당 논란의 원인을 제공했다.대선 직전인 지난해 12월17일엔 “국민과 당원의 뜻을 모아 재창당 혹은 신당을 창당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대선기간 이같은 발언은 민주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색깔을 탈색시키기 위한 선거전략적인 발언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오히려 강했다. 하지만 최근의 신당논란에서 노 대통령의 심사는 더 복잡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일 TV토론에서는 “(신당논의를)지켜보다가 의사표명을 할 때가 있으면 대통령의 힘이 실리지 않도록 당중진의한 사람 자격으로 말할 것”이라는 원칙론만을 폈다. 최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진행중인 개혁정치세력의 외곽조직화가 신당논의에 대한 노심(盧心)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다소 성급한 측면도 있다. 노 대통령은 대선기간 후보교체논란 보다 더 난제를 만난 셈이다. 이춘규기자 taein@ ■눈치보는 정대철·김원기 민주당 신주류의 맏형격인 김원기 상임고문과 정대철 대표가 아우격인 강경파들의 독자신당 불사 움직임으로 인해 체면을 구길까 부심하고 있다. 강경파들이 민주당을 탈당,독자 개혁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에 “당 분열은 안 된다.”고 오랜기간 다독거려왔지만 이들이 결국 이를 묵살하고 거사를 치를 태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일 김상현 김근태 상임고문 등 범신주류 6인 회동을 통해 개혁신당론과 통합신당론을 절충한 ‘개혁적 통합신당’안을 제시했지만 강경파들은 “시간끌기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일축해버려 체면이 말이 아니다. 당분열을 피하기 위해 구주류도 최대한 포용해야 한다는 온건개혁론자들인 김 고문과 정대표의 입지가 하루가 다르게 위축되어가는 분위기다. 신주류 강경파들이 추진하는 신당으로 가자니 원로보수파로 전락할 처지고,구주류들과 함께하는 건 노무현 대통령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하지만 신주류 강경파들은 물론 노 대통령 주변에 포진한 영남출신 측근들이 ‘다당제 정계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공개 표출하고 있어 이를 수용하느냐,거부하느냐의 고통스러운 선택이 임박한 것으로 인식된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되면서 새정부 출범 직후 잠시 노 대통령과 소원해졌다가 최근 통합신당론을 펴면서 여권내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인식되는 김원기 고문은 조만간 노 대통령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 대표도 7일 노 대통령과 독대에서 ‘독자신당 후 민주당과 총선전 통합시도’나 ‘민주당 대다수를 포용하는 외부신당’ 등 대안이 절박하다는 상황론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규기자 ■黨사수 무게둔 한화갑 한화갑 전 대표는 신당창당 원칙에는 공감하나 ‘헤쳐모여식’ 개혁신당 창당 방식에는 이견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측근인 장전형 부대변인은 5일 “미국에 체류중인 한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앞두고 지원외교,의원외교를 하고 있다.”면서 “이것만 보더라도 한 대표의 입장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당창당 취지에 공감한다는 것이다.신당에 불참하고 민주당을 지킬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도 일단 부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 전 대표는 ‘신당 논의에 대해 아직 입장이 정리된 바 없으며 7일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해 대응방향이 가변적임을 시사했다. 이같은 신중함은 신당논의가 자신의 의중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거나 다른 속셈이 있기 때문이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지난달 29일 미국 방문길에 오를 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뀐 상태다.당내 신주류 강경파들을 중심으로 신당 추진위원회를 당밖에 둘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공개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지난달 30일 측근들로 분류되는 조성준·배기운·김택기 의원 등으로부터 “모든 세력이 참여하는 신당이라면 거스를 수 없다.”는 뜻까지 전달받은 상황이다. 한 전 대표가 ▲창당에는 공감하나 특정인을 배제하려는 신주류 강경파들의 ‘개혁신당’ 방식을 민주당 중심의 ‘통합신당’방식으로 반전시킬 방안을 모색 중이거나,▲분당식 개혁신당 창당이 기정사실화될 경우,가담할지 여부와 50년 야당 전통을 근거로 민주당을 지킬 경우,자신의 정치적 입지 확보 등 여러 변수를 놓고 저울질에 들어갔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개혁' 앞세운 강경파 신당론자 중에서도 “구주류와 갈라서는 한이 있더라도 기존의 민주당 색깔을 최대한 탈색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류가 강경파로 분류된다.신기남·정동영·천정배 의원이 선봉에 있다.정치선배들을 가차없이 치받는 이들을 보면서 1970년 ‘40대 기수론’을 외치며 급부상했던 김영삼·김대중·이철승씨를 떠올리는 시각도 있다. 신·정·천 의원은 50대초반(52-51-50세)에 재선급이라는 공통점이 있다.호남 출신(전북 남원-전북 순창-전남 신안)이면서도 지역 이미지가 거의 없는 점도 특징이다. 이들의 목표는 단기적으로 당권 장악,장기적으로는 대권 추구로 분석된다.이들이 현 지도부 총사퇴와 기득권 포기를 주장하는 이면에는 당권에 대한 노림수가 있다는 게 반대파들의 주장이다.같은 신주류인 정대철 대표·김원기 고문마저 이들의 요구에 선뜻 호응하지 못하는 이유도 ‘세대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신·정·천 의원이 민주당의 호남색 탈피를 극구 주장하는 것은 향후 전국적 정치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전주가 지역구인 정 의원의 서울 지역 진출설이 끊임없이 나오고,서울·수도권이 지역구인 신·천 의원이 ‘호남소외론’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들의 고민은 ‘꿈’과 ‘현실’의 간격이 만만치 않다는 데 있다.동교동계 등 구주류를 털고가는 과정에서 호남민심을 잃는다면,자칫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 총선에서 낙선할 우려가 있다.이들이 호남 대표성과 중도파에 대한 영향력을 겸비한 한화갑 전 대표에게 연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민주 신당 금주 ‘분수령’

    민주당내 ‘개혁신당-통합신당’ 논쟁을 둘러싼 갈등이 6일 확대간부회의와 ‘의원·전문가 토론회’를 계기로 격화될 것으로 보여 신당 논의는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것 같다. 이런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 ▲한화갑 전 대표의 거취 ▲신주류내 강·온파간 입장차 ▲호남 민심 ▲한나라당 개혁성향 의원들의 탈당 등이 주요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당의 최대변수,노심(盧心) 신당 논의의 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는 노 대통령의 의중이 오는 7일 당·청와대 협의 및 정대철 대표와의 독대에서 전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노 대통령이 개혁신당쪽의 손을 들어줄 경우 신주류 강경파에 힘이 실리면서 대세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 대통령이 정 대표 등에게 자신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정치개혁의 첫 공약으로 ‘당·정 분리’를 약속해 놓고서 이를 먼저 깰 수 없다는 논리에서다. 다만 노 대통령은 지난 1일 TV토론에서 “속은 뻔하다.”는 말로 자신의 속내를 어느 정도 드러냈다. ●한화갑전 대표 거취 한 전 대표는 아직 말을 아끼고 있지만 조만간 당의 화합과 단합을 전제로 신당 참여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적게는 직계 의원 10여명,많게는 동교동계 의원을 포함한 30여명의 의원이 이동,신당 논의의 무게중심을 뒤바꿀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방미 중인 한 전 대표는 지금까지 측근을 통해 “개혁과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만 전해왔다. 그러나 한 전 대표가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보인 ‘전략적 모호성’을 계속 유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한 관계자는 “아무리 신당이 대세를 이루고 있더라도 당장 호남 민심을 저버릴 수 없는 게 한 전 대표의 처지”라면서 “이제 와서 개혁파를 따라가 자신의 입지를 지킬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신주류내 강·온파 입장정리 신주류 내에서도 신당의 구체적인 성격과 방향을 놓고 이견이 남아있는 상태다.정대철 대표를 비롯,김원기·김근태·김상현 고문 등 신주류 중진들은 통합신당에 비중을 두는 반면,정동영·신기남·이호웅 의원 등은 ‘헤쳐모여식’의 개혁신당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열린 범신주류 중진 6인회동에서도 이같은 이견이 표출됐다.정 대표와 김상현 고문 등은 통합신당쪽에 무게를 뒀고,정동영 고문은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통한 개혁신당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김상현 고문은 현 지도부 사퇴에 반대했으나,정 고문은 “통합은 정치인이나 계파통합의 의미가 아니라 국민통합”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호남 민심 및 야당 의원들의 행보 호남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도 신당의 향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수도권 출신 신주류 의원들도 신당 문제와 관련,호남출신 지역구민들의 여론을 살피고 있다.호남지역 출신 중도·개혁성향의 의원들도 결국 지역 민심에 따라 결심을 굳힐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한나라당 개혁성향 의원들의 참여 여부도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영구 국정원장 임명파동을 계기로 한나라당내 ‘보혁 갈등’이 증폭되면서 개혁파 의원들의 탈당 및 신당 참여 가능성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홍원상기자 w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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