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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욱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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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남흥우씨 별세 성내경(코어 컨설팅 대표) 진경(큐브스틸 대표) 은경(심여화랑 대표)씨 모친상 문애리(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 조순영(상도선원 간다르바 지휘자)씨 시모상 3월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31 ●김창신(전 서울 강북구청장)씨 별세 김상욱(서한글로비즈 대표이사) 현정(아주호텔&리조트 경영전략본부장) 상훈(코나아이 이사)씨 부친상 김지연·박성희(남동발전 차장)씨 시부상 3월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63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42명 선정

    국내 공학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이 올해 신입 정회원 42명과 일반회원 61명을 선정해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회원은 현택환 서울대 교수, 이인규 고려대 교수, 임혜숙 이화여대 공대학장, 허건수 한양대 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등 학계 23명,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노기수 LG화학 사장, 김이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 등 산업계 19명이다. 또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 중 선발하는 일반회원으로는 정희태 카이스트 교수, 황철성 서울대 교수, 김상욱 한양대 교수, 차형준 포스텍 교수 등 학계 35명, 홍순국 LG전자 사장, 이우현 OCI사장, 이종수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동섭 한국전력공사 사업총괄 부사장 등 산업계 26명이 선임됐다. 신입 정회원 중 최연소 회원은 1967년생인 이인규(53)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며 일반회원 중 최연소 회원은 1975년생인 김현진(45)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이다. 공학한림원 일반회원은 공학과 산업기술 등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면서 해당 분야에 공헌도가 높은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 업적 심사와 전체 정회원 서면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있다. 이번 신입회원 선임으로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285명, 일반회원은 343명이 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유시민 알릴레오’ 첫 방송 유튜브 조회수 140만 돌파

    ‘유시민 알릴레오’ 첫 방송 유튜브 조회수 140만 돌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5일 첫 방송분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는 현재(6일 오전 9시 기준) 140만회 이상의 재생수는 물론 16만건 이상의 좋아요와 1만 6176개의 댓글을 기록했고, 순식간에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사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방송 하루 전인 지난 3일, 이미 팟캐스트 구독자가 4만 5000명을 넘어서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이를 방증하듯 첫 게시물 업로드 후, 팟빵 인기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구독자는 7만 5976명이다. 유 이사장은 이날 방송에서 “우리가 만나는 정책들, 국가의 행정 그 아래에 깔려 있는, (그 뒤에 있는) 그 정책의 뿌리와 배경, 핵심적인 정보, 이런 것들을 잘 찾아가실 수 있도록 내비게이터 역할을 해보려 한다”며 방송 제작의도를 전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경쟁 구도로 비교되는 것에 대해 “제가 양자역학을 하는 김상욱 교수께 배운 건, ‘과학자는 물질의 증거를 찾지 못하면, 모르는 걸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저희는 사실의 증거를 토대로 해서 합리적으로 추론하겠다”고 차별화를 선언했다. 이날 ‘유시민의 알릴레오’ 첫 초대 손님으로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출연해 남북·북미 관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특보는 북미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간단하다”며 “미국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해야 독자 제재와 유엔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은 자신들이 항복한 국가가 아니니, 동시 교환을 하자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특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에 대해 “지도자의 셈법이 있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서울을 왔다 갔다 하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한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선물을 가져가야 한다. 하지만 지금 제재 구조하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워 화려한 방문은 되겠지만, 실질적 소득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매주 1회, 금요일 자정 업로드 된다. 방송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팟빵, 유튜브, 아이튠즈 및 카카오TV, 네이버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강남구, ‘알쓸신잡’ 김상욱 초청 송년 북콘서트 개최

    강남구, ‘알쓸신잡’ 김상욱 초청 송년 북콘서트 개최

    서울 강남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역삼1문화센터 3층 공연장에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송년 북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는 그동안 다수의 물리서적을 출간했으며, tvN ‘알쓸신잡3’에도 출연한 바 있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에선 저서 ‘떨림과 울림’을 토대로 물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퓨전 국악팀과 북 뮤지션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있다. 구는 올해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25개 구립도서관에서 900여개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0개의 정기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북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사업도 하고 있다. 은승일 문화체육과장은 “민선 7기 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도서관을 삶을 즐기고 재창조하는 복합문화생활공간으로 혁신하려 한다”며 “주파수로 ID를 식별하는 RFID를 활용한 도서상호대차서비스사업 등을 통해 ‘품격 강남’의 풍부한 문화적 토양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팀장급 △평가총괄과장 정병규 △평가관리과장 이승민 △사회규제심사1팀장 김성규 △재정기후정책팀장 김명신 △중기벤처정책팀장 홍재승 ■㈜LG ◇<외부영입> △홍범식 사장(경영전략팀장) △김형남 부사장(자동차부품팀장) △김이경 상무(인사팀 인재육성담당) <상무 선임> △이남준(재경팀 재경담당) △최호진(비서팀장) <이동> △이방수 부사장(CSR팀장) △이재웅 전무(법무팀장) △정연채 전무(전자팀장) △강창범 상무(화학팀장) △김기수 상무(인사팀 인사담당) △이재원 상무(통신서비스팀장) ◇서브원<대표이사 선임> △이동열 사장 <상무 선임>△권민우 △진정헌 △최영주 <이동> △김생규 상무 ◇LG경영개발원 △김영민 부사장(LG경제연구원장) △박진원 전무(LG경제연구원) <이동> △김인석 부사장(정도경영TFT팀장) △이동훈 상무(정도경영TFT) △한영수 수석연구위원(LG경제연구원)◇지투알<대표이사 선임> △정성수 부사장 <전무 승진> △권창효 <상무 선임> △서재근 △이상훈 ◇LG스포츠<대표이사 선임> △이규홍 사장 ◇실리콘웍스 <상무 선임> △홍민석 △나영선 ■LG전자 ◇부사장 승진 △박형세 TV사업운영센터장 △윤태봉 H&A해외영업그룹장 △전명우 경영지원그룹장 △최고희 CTO SIC센터장 △최승종 CTO SIC센터산하Task리더(수석연구위원) ◇전무 승진 △김정태 한국B2C그룹장 △백승면 H&A제어연구소장 △백승태 RAC사업담당 △서영재 상품전략담당 △오세기 에어솔루션연구소장 △유규문 CS경영센터장 △이삼수 LG사이언스파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담당 △이상용 CTO A&B센터장 △이천국 HE북미영업담당 △이철훈 MC북미영업담당 △이현준 MC선행연구담당 △임종락 스마트개발센터장 ◇상무 승진 △김명수 냉장고 T/Freezer BL △김상욱 한국모바일사업자담당 △김성호 B2B마케팅담당 △김양순 부품솔루션생산담당 △김이권 H&A기획관리담당 △김재승 캐나다법인장 △김주민 CTO 인공지능연구소장 △김학현 IT해외영업담당 △김희철 HE품질경영담당 △노영호 빌트인사업실장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 △박상호 중남미기획관리담당 △박종선 VS Connectivity개발담당 △백승민 CTO 로봇신사업개발Task리더 △사영진 CTO HR담당 △서흥규 상품전략담당 산하 △손휘창 쿠킹/빌트인연구개발담당 △송시용 제조역량강화담당 △송준혁 MC선행영업담당 △신화석 콜롬비아법인장 △엄위상 CTO Software공학연구소장 △여창욱 유럽ID사업실장 △유병국 AVN개발리더 △이범섭 북유럽법인장 △이석수 SW업그레이드센터장 △이수종 품질심사담당 △이영채 일본법인장 △이은정 인사담당 △이장하 CEM사업담당 △이정희 경영기획담당 △임상무 청소기사업담당 △임선경 VS전력모듈Task리더 △장석호 TV제품개발실장 △정원진 로봇사업전략/개발담당 △정해진 단말생산담당 △조성구 HE디자인연구소장 △조휘재 CTO 특허경영실장 △최승윤 HE/VS스마트구매담당 △쑨중쉰 중국 동북담당 ■LG화학 ◇사장 승진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1명) △한장선 기초소재연구소장 ◇전무 승진 △김영환 기초소재.공무총괄 △이성운 아크릴/SAP사업부장 △정용욱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정재한 전지.글로벌생산.기술총괄 △남철 경영전략총괄 ◇상무 신규선임 △유성철 △유기원 △조영도 △황영신 △박병철 △이형철 △장정훈 △이현규 △조동현 △이호우 △이화영 △오유성 △최대식 △권종훈 △박진용 △김재길 △노세원 △손창완 △현오영 △강달모 △김형식 △김태규 △홍경기 △강성훈 △박희술 △이명석 △장승권 △김호근 ◇수석연구위원 승진 △김노마 △안정헌 △양세우 △최광욱 < LG MMA> ◇상무 신규선임 △박종훈 △김창호 ■LG 생활건강 ◇부사장 승진 △김홍기 ◇전무 승진 △김병열 아시아사업총괄 △박선규 연구원장(CTO) ■LG CNS ◇부사장 승진 △현신균 CTO△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전무 승진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 ◇상무 선임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김경아 L&D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계열사 전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 ■코오롱그룹 <승진>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유석진 △부사장 김승일 △전무 박문희 △상무 옥윤석 △상무보 이수진 △상무보 안상현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성익경 △FnC부문COO 전무 이규호 △전무 김성중 △전무 이범한 △전무 한경애 △상무 정대식 △상무 변재명 △상무 강소영 △상무보 박준효 △상무보 문희순 △상무보 권용철 △상무보 이무석 △상무보 정덕용 △상무보 박연호 △상무보 노수용 ◇코오롱글로벌 △상무 정공환 △상무 이인우 △상무보 박문규 △상무보 최현 △상무보 하춘식 △상무보 강창희 △상무보 이성호 △상무보 류재익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김수정 △상무보 최헌식 ◇코오롱플라스틱 △상무 서창환 △상무 박규대 ◇코오롱티슈진 △상무 권순욱 ◇코오롱제약 △상무보 이정훈 <대표이사 선임> △코오롱오토모티브 신진욱 <전보>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윤영민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김민태 △상무보 김기수 ◇코오롱에코원 △상무 이기원 ◇코오롱글로텍 △상무보 김정호 ■판토스 ◇전무 승진 △W&D사업부장 김동철 ◇상무 신규 선임 △항공사업담당 형갑수 △정도경영담당 서동현 ◇상무 전입 △경영지원부문장 배수한 ■한국금융연구원 ◇보직 발령 △서병호 가계부채연구센터장 △박춘성 거시경제연구실장
  • ‘알쓸신잡3’ 김진애 합류 “유학 중 두 아이 키우며 틈틈이 공부”

    ‘알쓸신잡3’ 김진애 합류 “유학 중 두 아이 키우며 틈틈이 공부”

    ‘알쓸신잡3’ 도시 공학 박사 김진애가 첫 여성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에서는 유럽으로 떠나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여성 멤버로 소개된 김진애의 별명은 에너자이저를 딴 ‘김진애자이저’였다. 공항에 제일 먼저 도착한 그는 “제가 유학하면서 얻은 습관 중 하나가 새벽형 인간”이라며 부지런한 면모를 보였다. 김진애는 “유학 중에 두 아이를 키웠다. 아이가 자는 시간에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면 되겠더라. 일어나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아기가 신난다. 그 틈에 함께 공부하고 연구했다. 공부가 얼마나 재밌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알쓸신잡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알쓸신잡3’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강 전북’ 잡은 ‘2부 리그’ 아산

    ‘최강 전북’ 잡은 ‘2부 리그’ 아산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의 아산 무궁화가 1부리그의 ‘최강’ 전북을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도 역시 1부리그의 인천에 역전승을 거두고 하위리그의 ‘반란’을 이어 갔다. 아산은 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수비수 이한샘이 두 골을 터뜨려 전북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K리그2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산은 현재 K리그1 선두인 전북을 잡고 대회 사상 첫 8강에 올라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가게 됐다. 반면 지난 10년간 리그 최강을 자처하면서도 FA컵과는 별 인연을 맺지 못했던 전북은 어김없이 올해도 16강에서 탈락, FA컵 ‘징크스’를 털지 못했다. 전북은 이동국과 아드리아노, 손준호 등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아산을 압박하더니 전반 40분 손준호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경찰팀 아산은 후반 초반부터 맞불을 놓더니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한샘이 뒤로 흐른 공을 잡아 넘어지며 날린 슈팅이 그대로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한샘은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르는 볼을 골로 연결시켜 이번에는 짜릿한 역전골의 주인공이 됐다. 하부리그의 반란은 인천에서도 일어났다. 실업팀인 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은 K리그1의 인천을 역시 1-2 역전패로 몰아넣었다. 목포시청 김상욱은 0-1로 뒤지던 후반 22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6분에 천금 같은 역전골까지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목포시청은 지난해 4강까지 올라 유난히 FA컵에 강한 팀이다. 앞서 FC안양전에서도 목포시청은 연장 후반 강기훈의 극장골로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대구에서는 ‘기적’에 도전한 K3리그(4부리그) 양평FC가 박한빈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K리그1 대구FC에 0-8로 크게 졌다. 양평은 32강에서 K리그1 상주 상무를 꺾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팀으로 떠올랐지만 16강에서 대패해 도전을 멈추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3년 만에 디오픈 출전 우즈 19일 밤 11시 21분 티오프

    3년 만에 디오픈 출전 우즈 19일 밤 11시 21분 티오프

    3년 만에 브리티시오픈(디오픈)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42·미국)가 19일 밤 11시 21분(이하 한국시간) 티오프에 나선다. 세계 랭킹 71위로 세 차례나 디오픈을 우승한 전력이 있는 우즈는 지난 2007년 12위로 대회를 마쳤던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뒤늦게 출발하는데 이달 아일랜드 오픈을 우승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라운드한다. 세계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도 비교적 늦은 오후 5시 58분에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과 동반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밤 8시 53분에 출발한다. 대회 첫 티샷은 두 차례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샌디 라일(스코틀랜드)이 오후 2시 35분 나서는데 무려 60세다. 톱 10에 들지 못하면 이번 대회가 마지막 출전이라고 공언해왔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가 오후 4시 25분, 강성훈(30)이 4시 47분, 박상현(35)이 6시 42분, 안병훈(27)이 8시 9분, 최민철(30)이 10시 37분 티오프에 나선다. 재미교포로는 지난주 밀리터리 트리뷰트를 제패한 케빈 나(35·나상욱)가 오후 5시 25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4번째 대회인 존 디어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마이클 김(25·김상욱)이 10시 4분 첫 라운드에 나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체육진흥과장 왕기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지원과장 박창현 △한국정책방송원 방송보도부장 정상원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장 이정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문성요 ■경남도소방본부 ◇지방소방정 승진△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이진황◇지방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윤영찬△밀양소방서장 오경탁△함안소방서장 최석만△창녕소방서장 손현호△산청소방서장 최만우△함양소방서장 정순욱◇지방소방령 승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이권재△사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조형용△김해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박길용◇지방소방령 전보△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엄민현△〃 소방행정과 김재수△〃 방호구조과 박해성△〃 예방안전과 조보욱 △통영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용수△거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전수진△ 〃 현장대응단장 조백수△함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유형수△창녕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오성배△거창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상욱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원영진△서대문은평지사장 최태일△강북성북지사장 최상철△광진성동지사장 장준희△마포용산지사장 박기환△노원도봉지사장 이중영◇남서울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이청학△강서양천지사장 송현진△관악동작지사장 안광석△강동송파지사장 신창훈△서초지사장 권태준◇인천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허연△부천지사장 노일래△김포지사장 고영래◇경기북부지역본부△고양지사장 신용석△파주지사장 김충환◇경기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반석걸△안양지사장 유현호△안산지사장 백선호△성남지사장 권태호△오산지사장 손종구△평택지사장 윤상천◇강원지역본부△강릉특별지사장 한명관△원주지사장 조용욱◇충북지역본부△동청주지사장 이경섭◇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문창배△대덕유성지사장 고현욱△천안지사장 금병선△서대전지사장 허태요◇전북지역본부△익산지사장 이건구◇광주전남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김대식△여수지사장 진장호◇대구지역본부△동대구지사장 곽병철△경주지사장 이민하△남대구지사장 박정석△서대구지사장 윤창희◇경북지역본부△구미지사장 서상일◇부산울산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박종명△울산지사장 김완호△김해지사장 김준식△동래지사장 정용수◇경남지역본부△전력관리처장 전중구△진주지사장 하희봉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인사관리국장 신영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정무설 ■방위사업청 △통신장비계약팀장 천재윤△획득기반과장 강정훈△핵심기술사업팀장 곽장호△전투차량사업팀장 이진호△화생방사업팀장 김경학△물자규격팀장 김선국△유도무기계약팀장 전준범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오경석◇과장급 승진△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이점식◇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장응성△운영지원과 우강하△운영지원과 이경희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재수△정무특별보좌관 박상준△정책특별보좌관 박태수△대외협력보좌관 신진구 ■충북도 ◇4급△법무통계담당관 정호필△총무과장 오세동△자치행정과장 한필수△세정과장 김기학△노인장애인과장 전광식△보건정책과장 김용호△경제정책과장 이선호△투자유치과장 이종구△농식품유통과장 허금△문화예술산업과장 이배훈△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파견 이명헌△교통정책과장 박기순△수질관리과장 이천호△도의회 운영전문위원 정일하△도의회 정책복지전문위원 최영지△도의회 건설환경소방전문위원 김병준△충북도립대 사무국장 안창복△도민연수과장 이학철△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양춘석△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구범서△도로관리사업소장 허정회△산림환경연구소장 이창규△청남대관리사업소장 유순관△서울세종본부장 최응기△남부출장소장 홍순덕△음성군 전출 문영국 ■안양시 △총무과장 우종관 ■군포시 ◇5급 전보△기획감사실장 문영철△지역경제과장 유형균△자치행정과장 성백연△회계과장 김영기◇6급 전보△기획감사실 감사팀장 정구정△지역경제과 에너지관리팀장 홍헌숙△청소행정과 재활용팀장 정순석△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오숙△자치행정과 인사팀장 신현균△궁내동 행정민원팀장 홍성기 ■부산 해운대구 ◇4급 승진△일자리산업국장 백종기△의회사무국장 양성기 ◇4급 전보△행정관리국장 이창헌◇5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상희△행정지원과장 김윤정△교육협력과장 김유성△민원여권과장 김현관△관광문화과장 서말숙△일자리창출과장 류영△경제진흥과장 변수영△복지정책과장 이승용△주민복지과장 정희만△문화회관장 권창오△전문위원(의회) 김용욱△행복나눔과장 김신애◇5급 직무대리(승진의결)△우2동장 이두영△우3동장 장재균△반여3동장 차동명△재송2동장 손정식△좌1동장 강양원 ■부산항만공사 ◇1급 전보△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노준호△첨단항만실장(겸직) 민병근◇2급 전보△ 항만운영실장 직무대리 김정원△물류정책실장 직무대리 진규호◇3급 전보△회계자금부장 직무대리 김홍기△항만물류부장 직무대리 이응혁△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 김명국△항만정책부 윤은하△신항사업소 박상훈△투자유치부 강성민◇ 4급 전보△국제·전략사업부장 직무대리 남연호△경영지원부 이선미◇5급 전보△정보보안부 정민수◇7급 전보△경영지원부 박성동△항만정책부 배희수△감천사업소 강석주△신항사업소 여동원△국제·전략사업부 김은비△정보보안부 황원욱△개발사업부 박종혁 ■한국디자인진흥원 ◇보직임명△전략경영본부장 송현민△감사윤리실장 윤병문△디자인혁신실장 윤성원△전략기획실장 허석△경영지원실장 최기열△인재육성실장 맹은주△선행연구실장 김태완△플랫폼개발실장 이동현△서비스디자인실장 강필현△산업지원실장 손동범△대외협력실장 홍민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2급)△강은나△고숙자△고제이△김대중△김동진△김문길△김현경△류정희△변수정△신정우△이상림△이수형△정해식△황남희◇부연구위원(3급)△강지원△여나금◇책임전문원(2급)△강유구△신창우◇책임행정원(1급)△장충남◇책임행정원(2급)△김상욱△성은호△장선경 ■제주대 ◇사무관급△시설과장 고승우△사범대 행정실장 황영매△법학전문대 행정실장 강태영△사회과학대 겸 간호대학 행정실정 강명숙△수서정리과장 강홍구 ■강동대 △교무처장 임현선△기획처장 최은녀△산학협력처장 류정숙△도서관장 김학태△평생교육원장 이장희 ■고려대 ◇승진△외국학술지지원센터 부장 정은주△연구진흥팀장 겸 연구윤리센터 부장 겸 연구정보분석센터 부장 박종호△평가팀장 이정호△건축사업관리팀장 김동조△에너지·안전팀장 신용선△학술정보디지털부장 홍선표△글로벌서비스센터장 김종근◇전보△노동대학원행정실 부장 이정철△전산운영부장 김우연△한국어센터 부장 겸 외국어센터 부장 전철우△정책기획팀장 겸 감사실 부장 오윤세△정보대학행정실 부장 겸 정보통신대학행정실 부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행정실 부장 박진배△경영지원팀장 겸 대학사업팀장 양희준△전산개발부장 겸 정보서비스지원팀장 한재호△법학전문대학원행정실 부장 겸 법무대학원행정실 부장 김영석△입학전형관리실 부장 최인식△생명과학대학행정실 부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행정실 부장 전창희 ■스포티비뉴스 △보도국 1국장 양성동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부동산금융2부 김의수△종합금융부 한창구 ■하나금융투자 ◇부서장 선임△부동산금융실장 박재현△신용리스크관리실장 윤현석◇부서장 전보△글로벌구조화금융실장 김영근△인력지원실장 김형건 ■ABL생명 ◇승진△경남지역단장 이경환△강원지역단장 박종명△법무부장 이선명◇ 전보△부산지역단장 이영락
  • 너무 높은 ‘세계의 벽’

    너무 높은 ‘세계의 벽’

    세계의 벽은 높았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 18위)이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챔피언십에서 7전 전패로 2부 리그로 강등됐다.백지선(51)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유스케뱅크 복슨링크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 B조 최종전(7차전)에서 노르웨이(9위)에 0-3(0-1 0-0 0-2)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7전 전패로 승점 없이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정규시간 내 노르웨이를 이기면 월드챔피언십에 잔류할 수 있었다. 승점 3으로 노르웨이와 동률이 돼 승자승 원칙에 따라 B조 7위를 차지할 수 있다. 1피리어드 초반 10분까지는 한국이 주도했다. 40초 만에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를 얻었고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박우상이 상대 골리 리스 하우겐의 수비를 방해한 것으로 판정돼 아쉽게도 골이 취소됐다. 10분 이후부터 노르웨이가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은 12분 40초 라인 교체 과정에서 정원 초과로 인한 ‘투매니맨 페널티’를 받았고 13분 35초 토비아스 린스트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김상욱의 거듭된 하이스틱 페널티로 계속해 위기를 맞았다. 3피리어드 6분 55초에 토마스 발크베 올슨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9분 7초엔 브라이언 영이 클리어 과정에서 쳐낸 퍽이 직접 글래스를 넘어가 ‘딜레이 페널티’가 선언됐고 수적 열세 속에서 세 번째 골을 내줬다. 한국은 경기 막판 골리 맷 달튼을 빼고 전원 공격을 펼쳤지만 1골도 만회하지 못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언더도그의 반란’ 네 번 평가전서 맛본다

    ‘언더도그의 반란’ 네 번 평가전서 맛본다

    ‘언더도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 랭킹 21위)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대표팀은 1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천 선학링크로 장소를 옮겨 땀방울을 쏟고 있다. 대표팀은 3일 오후 7시 카자흐스탄과의 1차 평가전을 시작으로 5일 오후 9시 카자흐스탄과 2차 평가전, 8일 오후 7시에는 슬로베니아(이상 인천 선학링크), 10일 오후 2시에는 러시아와 평가전(안양 실내링크)을 치른다.한국은 지난해 4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5-2로 꺾고 12전 전패 끝에 첫 승리를 일궈낸 바 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과의 이번 평가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쌓겠다는 각오다. 선봉에는 김기성·김상욱(이상 안양 한라) 형제가 나선다. 이들은 최근 6차례의 친선 경기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김기성은 6경기에서 모두 포인트(골+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골 7어시스트를 수확했고, 김상욱은 팀 내 최다인 3골에 3어시스트를 곁들였다. 형제는 카자흐스탄을 상대로도 강점을 보였다.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전에서 김기성이 1골 1어시스트, 김상욱이 1어시스트를 올리며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4-2로 앞선 가운데 5대3 ‘파워 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가 진행되던 3피리어드 11분 41초에 동생 김상욱의 어시스트로 형 김기성이 통렬한 추가 골을 작렬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꽂았다. 이번에 방한하는 카자흐스탄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맞붙었던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성됐다는 말을 듣는다. 당시 우리나라는 0-4로 졌다.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출전을 계기로 상승세를 탔다. ‘강호’ 캐나다(1위)와 핀란드(4위), 스웨덴(3위)에 각각 2-4, 1-4, 1-5로 졌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세계 최강과도 해볼 만하다’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특별귀화 선수인 골리 맷 달튼의 활약이 눈부셨다. 채널원컵 3경기에서 155개 유효 슈팅 중 143개를 막아내는 ‘철벽’을 뽐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체코(6위), 17일 스위스(7위), 18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올림픽 사상 첫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쳤다. 평창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달튼 두 경기 연속 53세이브 선방에도 핀란드에 1-4 완패

    달튼 두 경기 연속 53세이브 선방에도 핀란드에 1-4 완패

    유효 슈팅에서 12-57로 크게 밀린 경기, 두 경기 연속 53세이브 선방을 펼친 골리 맷 달튼만 보인 경기였다. 캐나다와의 1차전에서 53세이브를 기록한 달튼은 15일 밤(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TB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2차전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 랭킹 4위 핀란드를 상대로 57개의 유효 슈팅 가운데 53개를 막아내는 경이로운 선방쇼를 펼쳤다. 세계 1위 캐나다를 상대로 56개의 유효 슈팅 가운데 5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던 달튼은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세이브 성공률 0.938을 기록했다.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세계 21위 대표팀은 1-4(1-3 0-0 0-1)로 완패하며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맞붙어야 하는 세계 톱클래스의 수준을 절감했다. 대표팀은 2패를 안은 채 16일 저녁 7시 30분 세계 3위 스웨덴과 대회 마지막 3차전을 치러 1승 도전에 나선다.(3위)을 상대로 대회 최종전(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캐나다와의 1차전과 달리 이렇다 할 공격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수비에만 급급했다. 공격 전개는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았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찔러주는 패스는 핀란드 선수들이 길게 뻗은 스틱에 번번이 걸렸다.한국은 1피리어드 10분 11초 김기성(안양 한라)의 골로 선취점을 뽑았다. 상대 진영에서 동생 김상욱(안양 한라)이 강력한 압박으로 퍽을 끊어내자 김기성이 골 크리스 오른쪽에서 현란한 퍽 드리블에 이어 한 박자 빠른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하지만 26초 만에 동점 골을 허용했다. 문전 앞 혼전 상황에 체격이 훨씬 큰 핀란드 선수들이 골리 달튼은 물론 수비수들과 몸싸움을 이겨내고 밀어 넣다시피 해서 균형을 맞췄다. 핀란드는 1피리어드 17분 23초에 페트리 콘티올라가 골대를 타올라 가듯 퍽을 드리블한 뒤 가볍게 역전 골을 넣었다. 18분 31초에는 위르키 요키파카가 강력한 중거리샷으로 골네트 왼쪽 위에 꽂히는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2피리어드에도 핀란드의 일방적인 공격을 달튼의 선방으로 무실점한 대표팀은 3피리어드 1분 14초에 미카엘 루오마의 슈팅이 달튼에 리바운드된 것을 유쏘 이코넨이 재차 슈팅해 달아났다. 한국은 3피리어드 8분 18초와 13분 26초에 각각 2분간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달튼의 활약에 힘입어 그나마 참패를 모면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평창, 상황 봐서”… 결정 미룬 KHL

    “평창, 상황 봐서”… 결정 미룬 KHL

    “선수 참가 여부 파악한 뒤 확정”평창 직전 한국과 친선 경기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던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KHL)가 최종 결정을 유보했다. AP통신은 14일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KHL 회장이 ‘누가 평창에 가고, 안 가는지를 우선 파악한 뒤 KHL도 그에 상응하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주도의 KHL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이은 세계 2위 리그로 NHL이 지난 4월 평창올림픽 불참을 공식 선언한 마당에 올림픽 흥행에 결정적 타격을 줄 수 있어 이들 소속 선수의 평창대회 참가가 비상한 관심을 끌어 왔다. KHL은 지난달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러시아 선수 표적 약물 검사를 빌미로 평창대회 불참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지난 6일 IOC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 출전을 금지하면서도 ‘깨끗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갈 수 있는 길을 터주고 러시아올림픽위원회도 지난 12일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길 원하는 자국 선수들의 요청을 승인하기로 해 보이콧 명분이 사라지면서 최종 결정을 유보한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아이스하키협회는 나이키에서 제작한 대표팀 유니폼 착용을 고수하고 있다. 또 소치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체르니셴코 회장의 2022년 베이징대회 조정위원 자격 박탈에도 반발해 IOC와의 갈등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선전해 희망을 부풀렸다.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러시아 모스크바 VTB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7 유로하키 투어 채널원컵 개막전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랭킹 1위 캐나다에 2-4로 아쉽게 졌다. 당초 한국은 출전 선수 25명 중 23명이 NHL에서 뛰는 캐나다에 크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피리어드 10분까지 2-1로 앞섰고 종료 32초 전까지 1점 차 승부를 펼쳤다.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상욱(안양 한라)이 2골을 터뜨렸고 골리 맷 달튼(안양 한라)은 소나기처럼 쏟아진 캐나다의 56개 유효 슈팅 중 53개를 온몸으로 막아 냈다. 한편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이날 같은 경기장 프레스룸에서 러시아아이스하키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세계 2위 러시아 대표팀의 평창 훈련 캠프를 지원하는 한편 내년 2월 10일 경기 안양빙상장에서 두 나라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백지선호 세계 1위 캐나다에 2-4 분패, 15일 밤 핀란드와 2차전

    백지선호 세계 1위 캐나다에 2-4 분패, 15일 밤 핀란드와 2차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기적을 준비하고 있는 백지선호가 세계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제법 매운 맛을 보였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TB 아이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개막전에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랭킹 1위 캐나다에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2-4로 분패했다.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23명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으로 구성된 캐나다를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2피리어드 10분이 경과할 때까지 2-1로 앞서고 종료 32초 전까지 한 점 차 승부를 펼쳤다.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MVP 김상욱(안양 한라)이 두 골을 뽑았고 수문장 맷 달튼(안양 한라)은 소나기처럼 쏟아진 56개의 유효 슈팅 가운데 53개를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을 펼쳤다.한국은 경기 시작 2분 57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의 골대 뒤 왼쪽 지역에서 맷 프래튼이 서영준(대명 상무)이 걷어낸 퍽을 가로채 골 크리스 오른쪽으로 쇄도해 달튼의 허를 찌르는 백핸드 샷으로 골 네트를 갈랐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공세적으로 압박해오는 캐나다의 배후로 침투하며 공격 활로 를 노리던 한국은 1피리어드 5분 1초에 김기성(안양 한라)-김상욱 형제가 동점골을 합작했다. 중앙으로 단독 돌파한 김기성이 시도한 슈팅이 캐나다 골리 밴 스크리븐스의 패드에 맞고 리바운드된 퍽을 뒤따라 골 크리스 오른쪽으로 쇄도한 김상욱이 가볍게 쳐넣었다. 캐나다는 한 수 위의 개인기를 앞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1피리어드 17분 44초에 김상욱의 역전골이 터졌다. 공격지역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마이크 테스트위드가 강한 슈팅을 날렸고 문전에 도사리던 김상욱이 재치있게 스틱으로 퍽의 방향을 바꿔 골 네트를 흔들어 팀이 앞서나가게 했다. 2피리어드 들어 캐나다의 맹공에 한국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달튼의 선방으로 힘겹게 앞서던 한국은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에 몰렸던 2피리어드 10분 19초 마크 안드레 가냐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공격지역 블루라인 왼쪽 안에서 퍽을 잡은 가냐니가 재빠르게 리스트샷을 날렸고, 달튼은 르네 보크의 스크린에 시야가 가려 손을 써보지 못했다. 캐나다는 2피리어드 12분 1초에 데릭 로이의 어시스트를 받은 보이텍 볼스키가 날카로운 스냅샷으로 역전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경기 종료 1분 52초를 남기고 처음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지만 9초 만에 박우상이 슬래싱 반칙으로 2분간 퇴장 당하며 수적 균형을 허용했다. 백지선 감독은 수문장 달튼을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종료 32초를 남기고 퀸튼 하우든에게 엠티넷 골(골리를 뺀 상황에서의 골)을 내줘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지 못했다. 백지선호는 15일 밤 9시 세계 4위 핀란드와 대회 2차전을 치르는데 SBS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핀란드는 평창 대회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한국과 맞붙는 세계 3위 체코와의 1차전을 연장 끝에 마틴 루지츠카의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2-3으로 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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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경제조정실장 정기준 ■기획재정부 ◇실장급△국제경제관리관 황건일◇국장급△국제금융국장 김윤경△장기전략국장 우범기△재정기획심의관 임기근△재정성과심의관 김완섭△국고국장(직무대리) 박성동△개발금융국장(직무대리) 윤태식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김철민△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김상욱△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박위진◇과장급 전보△정책포털과장 신용식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홍보기획팀장 박종환△기획재정담당관 김은철△혁신행정담당관 최관병△국제협력담당관 정해영△개발협력지원팀장 김수곤△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김형광△미래고용분석과장 신욱균△고용서비스정책과장 김유진△자산운용팀장 김문실△청년고용기획과장 송민선△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 여성철△직업능력정책과장 하헌제△인적자원개발과장 김종윤△일학습병행정책과장 김상용△노사협력정책과장 이창길△공공부문정규직화추진단 지원팀장 이태훈△인천북부지청장 이창열△안양지청장 김정호△안산지청장 이삼근△평택지청장 서호원△강원지청장 강운경△대구센터소장 하창용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국립수목원장(개방형) 이유미 ■기상청 ◇국장급 전보△예보국장 유희동△관측기반국장 김남욱△부산지방기상청장 정준석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전략기획실장 박승찬△조합정책실장 현준△서울지역본부장 최복희△전북지역본부장 강우용 ■키움증권 ◇전보△리테일총괄본부 디지털금융팀 담당 임원 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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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교육부 부이사관 최성유△한국선진학교 교장 우이구△국립특수교육원장 김은숙△교육과정운영과장 권영민△방과후학교지원과장 박희동△특수교육정책과장 이한우△교육부 서기관 김영진 송근현△군산대 서기관 이강복△외교부 서기관 강종부 박상신△동북아교육대책팀장 박종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관 소은주△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관 박중재 이화△중앙교육연수원 장학관 김연석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 이정한△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민생경제팀장 파견 최준하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급 전보△처장실 장민수△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우영택△운영지원과장 홍헌우△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옥기석△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강대진△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김유미△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이호동△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김일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문희철△중부국세청 조사4국장 김동일△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권순박△부산국세청 조사1국장 최상로◇전보△서울국세청 징세관 최재봉△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청룡△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이동운△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신희철△서울국세청 감사관 현석△서울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이판식 ■특허청 ◇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인식△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지훈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ICT(정보통신기술)전략연구실 디지털사회정책그룹장 이원태 ■전남도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최우식△법무통계담당관 최병만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신현승△대외협력국장 이강오△비서실장 이광겸△정무기획과장 정철우△농식품인력개발원장 박창근△세정과장 직무대리 송규섭△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유기상△도립미술관장 김은영△공보행정팀장 문성철△안전행정팀장 직무대리 김홍경 ■조선일보 △이사대우 재경국장 박수명 ■서울대 △공과대학장 및 공학전문대학원장 차국헌△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최성현 △공과대학 학생부학장 신상준△환경대학원 부원장 김경민△박물관장 남동신△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장 이은숙 ■서울여대 △인문대학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한은주△미래교육단장 겸 외국어교육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겸 ICT교육원장 겸 보육교사교육원장 최석란△교육혁신단장 겸 창의성센터장 한승준△박물관장 송미경△교수·학습센터장 겸 이러닝·MOOC센터장 이재성 ■포스텍 △부총장 정완균△대학원장 김승환△기획처장 김광재△교무처장 전상민△입학학생처장 김상욱△학술정보처장 최승문△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형섭△산학처장 심재윤 ■중앙대 △교학부총장 류중석△행정부총장 조성일△대학원장 이희수△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 송해덕△인권센터장 김경희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처장 정연승△죽전·천안캠퍼스 인권센터 센터장 이종구△조직재생공학연구원 원장 김해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 정낙균△수련교육부장 인용△PI실장 박시내△감염관리실장 이동건△IRB사무국장 최범순△외래부장 배시현△입원부장 이인규△진료부장 허수영△연구부장 이지열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안센터장 양석우△BMT센터장 김동욱△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내과 임상과장 박성환△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내분비내과 임상분과장 조재형△혈액내과 임상분과장 김희제△감염내과 임상분과장 이동건△신장내과 임상분과장 박철휘△류마티스내과 임상분과장 김완욱△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김대진△정형외과 임상과장 안재훈△신경외과 임상과장 손병철△흉부외과 임상과장 송현△산부인과 임상과장 김미란△안과 임상과장 양석우△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수환△영상의학과 임상과장 안국진△재활의학과 임상과장 이종인 ■강남차병원 △병원장 민응기
  • 국정원 댓글 최초 제보자 “MB 지시없이 할 수 없는 일”

    국정원 댓글 최초 제보자 “MB 지시없이 할 수 없는 일”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처음 제보한 전직 국정원 직원 김상욱씨가 20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없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국정원에 23년간 몸담았던 김상욱씨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정원에서 생산된 보고서는 대통령이 결재를 하게 된다. 대통령의 암묵적인 지시가 아니라 직접적인 지시와 교감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세계일보는 국정원이 2011년 11월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보고서를 작성해 보고했고, 당시 김효재 정무수석 비서관이 직접 검토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김상욱씨는 “이명박 정부는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직후 SNS를 장악하지 못해, 이래서는 원활한 국정운영이 힘들다 생각했을 것”이라면서 “최측근인 원세훈을 국정원장으로 앉힌 뒤부터 꾸준히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 이후 고초를 겪은 김씨는 “대선 직후 국정원이 고발해 제 생활이 완전히 파괴됐다. 압수수색이 들어오면서 보금자리가 다 파괴되고, 집사람과 집에서 자고 있는데 검찰 수사관들이 들어오니 그 참담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다”면서 “정의롭게 살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댓글 활동을 제보한 김씨는 이후 공직선거법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국정원직원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2016년 12월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가 확정됐다. 그는 스스로 고초를 겪었지만 국정원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국정원은 정권 안보가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하는 기관이다. 상사를 보지 말고 국민을 보고 가야 한다. 지금 비록 힘들 수 있지만 오늘의 수술이 내일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수술대에 올라라는 말을 하고 싶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톡투유’ 알리 “가족·노래, 힘든 시간 버티게 했다”

    ‘톡투유’ 알리 “가족·노래, 힘든 시간 버티게 했다”

    가수 알리가 ‘톡투유’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MC 김제동,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재찬 교수, 부산대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 음악 패널 빌리어코스티, 가수 알리가 ‘무게’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김상욱 교수는 “무게를 느끼지 않는 방법은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아이가 생기고 하는 것들이 무게라고 느껴질 때는 인생의 흐름에 몸을 던지면 물리적으로 무게가 사라진다”며 물리학적 관점에서 인생의 무게를 설명했다.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알리는 청중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알리는 “제게는 큰 짐과 무게가 있는데,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준 게 바로 가족과 노래”라며 “지금도 힘든 순간이 떠오를 때마다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은 아버지”라고 고백했다. ‘무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JTBC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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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콘텐츠정책관 김상욱△국제관광정책관 황성운△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박용철△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장 우상일△해외문화홍보원장 오영우△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장 강병구△예술정책관 직무대리 이영열◇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강성태△문화여가정책과장 최원일△예술정책과장 정향미△인문정신문화과장 김근호△문화산업정책과장 박종택△저작권산업과장 강지은△체육정책과장 김승규△평창올림픽지원과장 이해돈△관광개발과장 진주원△국제관광기획과장 윤성천△전략시장과장 남찬우△홍보정책과장 강수상△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장 오진숙△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 최훈창△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장 신호석△국립중앙도서관 총무과장 권영섭△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장 윤양수△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정세웅△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지원과장 양충연△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김정훈△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미술은행관리과장 오남숙△한국정책방송원 기획편성부장 김유중△한국정책방송원 방송보도부장 박창현△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부장 홍성운 ■동국대 ◇경주캠퍼스△불교문화대학원장 겸 불교문화대학장 김성철△경영대학원장 겸 경영계열학장 문태수△비서실장 강법주△기획처장 류완하△교무처장 겸 학부교육선진화사업단장 구본철△산학협력단장 겸 산학협력지원센터장 김상욱△평생교육원장 겸 생태교육원장 강태호△교육역량개발원장 김수동△산학협력단 부단장 겸 벤처창업보육센터장 유주한 ■전주대 △대학원장 김종훈△인문대학장 이용욱△사회과학대학장 고준석△경영대학장 정희준△의과학대학장 이종우△공과대학장 정명채△문화융합대학장 박병도△문화관광대학장 심상욱△사범대학장 왕석순△기초융합교육원장 김인규△평생교육원장 서재복△농생명융합기술원장 최용욱△교직지원부장 유평수△문화산업연구소장 한동숭△e-복지관장 정수경△전라북도 보조기구센터장 신현욱△사회봉사센터장 김광혁△교육연수원장 윤마병 ■포스코 ◇부사장△기술투자본부장 유성△크라카타우포스코(인도네시아) 법인장 민경준◇전무△가치경영센터 국내사업관리실장 정기섭△HR경영실장 김병휘△기술투자본부 투자엔지니어링실장 조일현△기술투자본부 기술연구원장 최주△철강생산본부 광양제철소 기가스틸 상용화추진반장 김교성△가치경영센터 경영전략실장 유병옥◇보직 변경△철강생산본부장 장인화△경영지원본부장 고석범△포항제철소장 안동일△광양제철소장 김학동△홍보실장 한성희◇신규 상무 선임△최현수 이필종 이상춘 김동영 김기수 최인용 최용준 ■두산중공업 ◇신규 임원 승진△상무 김규철 정정호 김대희 노학준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승진△미디어통 사업부문 대표 양정석 ■메디치미디어 △강연사업본부장 겸 경영기획실장 임승주△출판사업본부장 김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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