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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印尼 제물로 벼랑탈출 할까

    ‘대량득점 외에는 대안이 없다’-.한국 축구대표팀이 벌떼 공격으로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선다.아시안컵 8강 자력진출은 무산됐지만 B조 리그 마지막 경기인 인도네시아전에서 큰 점수차로 이겨야 중국-쿠웨이트전 결과에 따라 ‘어부지리’라도 할 수 있기 때문. 한국은 쿠웨이트가 중국에 질 경우 인도네시아를 이기기만 하면 골득실 또는 다득점에서 앞서 조2위를 확정한다.그러나 골득실에서 5골이나 앞서 있는 중국이 지거나 중국·쿠웨이트가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대량득점을 해야만 조2위 또는 와일드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한국은 인도네시아전에 골잡이들을 총동원,공격위주의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이를 위해 평소 투톱으로 운영됐던 최전방 공격라인에 설기현·이동국·노정윤 3명을 내보낸다.미드필더를 한명 줄이는 대신 공격진을 강화한 3-4-3 포메이션을 채택키로 한 것.또 좌우윙백 이영표와 박진섭도 2선 침투를 활발히 하도록 해 골사냥에 가담시킬 예정이다. 중원 싸움은 박지성 김상식이,수비는 홍명보 김태영 강철 등 노장들이맡는다.한국의 목표는 일단 5골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는 것.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쿠웨이트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끈질긴면을 보이고 있어 대승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C조의 일본은 18일 새벽에 끝난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8-1로 대파하고 2연승,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박해옥기자 hop@
  • 아시안컵 축구 “중동 강호 쿠웨이트 격파”

    ‘모래바람을 뚫고 8강으로 가자’-. 제12회 아시안컵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이 17일 새벽 1시45분 레바논 트리폴리에서 중동의 강호 쿠웨이트와 예선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첫 경기에서 중국과 2-2로 비긴 한국으로서는 쿠웨이트를 꼭 잡아야하는 상황.쿠웨이트를 이긴다면 약체 인도네시아와 최종 예선전을 남겨놓고 있어 조 1위로 8강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퇴장당한 ‘수비의 핵’ 홍명보가 결장하게 돼수비에 부담이 생겼지만 최전방 설기현과 이동국의 공격력이 예상보다 더욱 위협적인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걸고 있다.이영표 노정윤 등 신·구가 조화된 미드필드진의 파괴력 넘치는 돌파도 믿음직스럽다. 강철이 홍명보를 대신해 수비진을 지휘하고 유상철과 김상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계획.박지성과 최철우 등도 상황에 따라 교체멤버로 투입될 예정이다. 반면 당초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된 쿠웨이트는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0-0으로 비겨 예상보다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특히 96아시안컵과 98아시안게임에서 득점 2위에 오른 스트라이커 알 후와이디가무릎수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 공격력이 크게 약해진 상태다. 그러나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6승3무8패로 뒤진데다 96아시안컵에서0-2로 완패한 경험이 있어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분석이다. 박준석기자 pjs@
  • 김도훈 올림픽축구팀 합류

    김도훈(전북 현대)이 와일드카드로 올림픽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타워호텔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한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협회는 앞서 수비수 홍명보(가시와 레이솔)와 미드필더 김상식(성남일화)을 와일드카드로 내정한 바 있다.선수명단은 정식 엔트리 18명과 예비 엔트리 4명으로 구성됐다. 허정무 감독은 “설기현(벨기에 앤트워프)과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이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포워드를 보충하게 됐다”고 밝혔다. ■GK 김용대 최현■DF 홍명보 박동혁 조세권 심재원 박재홍 ■MF 박진섭 이영표 송종국
  • KOC, 23개 종목 395명 출전 선수단 명단 제출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시드니올림픽에 참가할 한국 선수단 395명(임원 113,선수 282명) 명단을 24일 대회조직위원회(SOCOG)에 발송했다. 한국은 28개종목 중 승마,소프트볼,근대5종,트라이애슬론,카누를 제외한 23개 종목에 출전한다. 그러나 KOC가 이날 발송한 최종엔트리 가운데 축구는 부분 수정된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릴 올림픽대표와 청소년대표간 친선 평가전이 끝난 뒤 기술위를 소집,홍명보(30·가시와 레이솔)와 김상식(24·성남 일화)외에 23세 이상 ‘와일드 카드’ 1명을 추가 확정한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29일 윤강로 KOC 국제담당 사무차장을 팀장으로선발대를 파견하고 다음달 8일 이상철 단장을 포함한 본진을 시드니로 파견한다.
  • 시드니행 와일드카드 주인공은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우인 청소년대표(19세 이하)를 상대로시드니올림픽 8강 진출을 위한 마무리 전력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오후 6시30분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릴 이번 평가전은 올림픽대표팀의 문제점을 최종 점검한 뒤 와일드카드를 포함,시드니행 비행기에 오를 엔트리를 확정하는 마지막 잣대가 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허정무 감독은 특히 포지션별 강·약점을 면밀히 분석, 사실상 마지막 한장만 남은 와일드카드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3장의 와일드카드중 2장은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 활약중인수비수 홍명보(31·가시와 레이솔)와 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식(24·성남 일화)에게 돌아갈 것이 확실시된다.이번 평가전에 나서는 선수 가운데 23세 이상은 이들 둘 뿐이어서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나머지 한장이 어느 포지션으로 돌아갈지는 여전히 미지수. 허감독은 주공격수였던 설기현(벨기에 앤트워프)이 최근에 얻은 허리부상으로 올림픽출전을 장담할 수 없어 공격수 쪽에 눈길을 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이 끝난 직후 동대문운동장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올림픽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박해옥기자 hop@
  • PO티켓 2장 향방 ‘오락가락’

    ‘남은 2장의 플레이오프(PO) 티켓을 잡아라’-.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상위 2개팀의 PO진출이 확실시됨에 따라 중상위권 팀에 2장 남은 티켓을 잡기 위한 초비상이 걸렸다. 팀당 27경기 가운데 19∼20경기씩을 소화한 21일 현재 PO진출이 확정적인 팀은 선두 안양(승점44)과 2위 전북(승점31).안양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4강 커트라인(승점35)을 이미 넘어섰고 전북은 남은 7경기 가운데 90분 경기승을 두번만 거두면 PO에 안착할 전망이다. 그러나 나머지 2장의 티켓은 오리무중이다.2∼6위팀 모두가 승점35를 넘길 가능성과 그렇지 못할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두고 있기 때문. 3위 성남은 지난 20일 최대고비였던 부산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해 불안감에 휩싸였다.승점28로 4·5위인 부천·대전(이상 승점23)에훌쩍 앞선 것 같지만 사실은 부천·대전이 한 경기씩을 덜 치른 상태여서 확실한 리드 포인트는 1게임차에도 못미친다.게다가 게임메이커 박강조와 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식이 대표팀에 차출돼 허리가 통째로흔들리는 등 상대적으로 타격이 더 크다.반면 부천·대전과 6위인 수원(승점20)은 전력누수가 적거나 오래전부터 이를 감수해온 터라 더이상 크게 나빠질 게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가장 가능성이 적을 것 같은 수원마저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5위에 1게임차 이상 뒤져 있지만 수원은 최근의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어 ‘썩어도 준치’라는 평을 듣는다.수원은 2라운드부터 조직력을 되찾아 지난 7월엔 4승3패를 거두는 등 확연한 상승세를 탔다.4승 가운데 3승이 90분 경기승이었고 3패 가운데 2패가 승부차기패였다는 점도 자신감을 키우게 하는 요인이다. 박해옥기자 hop@
  • 축구 시드니호 출항 채비

    한국 축구가 본격적인 시드니올림픽 대비체제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새 국가대표팀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시드니올림픽에 대비,23일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갈 이번대표팀은 오는 28일의 한·중 친선경기에 출전할 명목상 국가대표팀이지만사실상 와일드카드 후보 6명을 포함한 올림픽 엔트리다. 허정무 감독은 “이번 대표팀 멤버 대부분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와일드카드 최종 3명은 이번에 선발된 23세 이상 선수중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새 대표팀에는 부상에서 회복된 이동국이 포함됐으며 김도훈(전북 현대) 최용수(안양 LG) 홍명보(가시와 레이솔) 등 23세 이상6명이 가세했다.명단은 다음과 같다. ▲GK 이운재 김용대 김태진 ▲DF 홍명보 박동혁 박재홍 조세권 장상원 하용우 심재원 강철 ▲MF 박진섭 이영표 박지성 송종국 김도균 김상식 이관우 박강조 이천수 김길식 ▲FW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 최철우 김은중 최태욱 신병호[박준석기자]
  • 올림픽 와일드카드 누구에게

    한국 올림픽대표팀의 와일드카드 경쟁이 본선 라운드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가 20일 기술위원회에서 3명으로 제한된 23세 이상의 올림픽대표 선수를 복수 추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협회는 6명 내외의 와일드카드 후보를 새 대표팀에 합류시켜 새달 중순 이전에 3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표팀은 명목상 오는 28일의 한·중 친선경기(A매치·중국 베이징)를 겨냥한 국가대표팀이지만 와일드카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시드니행을 위한 올림픽팀의 완결편이다.협회가 올림픽 출전선수 최종명단을 새달 중순까지는 대한체육회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체육회는 최종 엔트리를 마감일인25일 밤 12시까지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에 보내려면 새달 중순까지는 모든 경기단체의 최종명단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력한 와일드카드 후보는 김도훈(30·전북 현대) 최용수(27·안양 LG·이상 FW) 홍명보(31·가시와 레이솔·DF) 노정윤(29) 윤정환(27·이상 세레소오사카) 김상식(24·성남 일화·이상 MF) 이운재(27·상무·GK) 등이다.김도훈 최용수는정규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에서,홍명보는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라는 점에서 물망에 올랐다.부상중인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기존의 이영표와 포지션이 겹치는 하석주(빗셀 고베)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허정무 감독은 “이번 대표팀 선수들은 대부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것”이라며 “와일드카드는 일단 2배수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 대표팀은 한·중전 이후 본격적인 합숙훈련과 몇차례 친선경기를 벌인뒤 9월초 조별 예선 3차례 경기가 펼쳐질 호주 애들레이드로 날아간다.한국은 9월14일 스페인과 B조 예선 첫 경기를 벌인다. 박해옥기자 hop@
  • 한국축구 “미래가 보인다”

    ‘올림픽 첫 8강이 보인다’-. 한국 축구 사상 첫번째 올림픽 8강 진출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 최근 젊은 선수들로 새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이 유럽 축구의 선수 보급창으로 불리는 유고 국가대표와 두번 연속 우세한 경기를 펼칠 만큼 향상된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이다.이름만 국가대표일 뿐 사실상의 올림픽대표팀인 한국이 세계 정상급,그것도 명실상부한 국가대표팀을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는 사실은 100여일 남은 시드니올림픽 전망이 그만큼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은 유고전을 앞두고 올림픽에 투입할 수 있는 23세 이하 선수들로 팀을전면 개편했다.23세를 넘긴 선수는 나중에 합류한 이민성(27)과 김상식(24)두명이 전부였다. 한국은 그러나 스피드,조직력,몸싸움,개인기,허리싸움 등에서 오히려 유고를 능가하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줬고 수비수들의 제공권 장악 능력에서도 유고에 밀리지 않았다. 특히 한국이 2차례 경기를 통해 보여준 스피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부야딘 보스코프 유고감독은 “한국 선수들이 90분 내내 상대의 혼을뺄 만큼 빠르게 움직인데다 테크닉과 팀워크도 좋았다”며 “이기려고 왔는데 한국이 의외로 강해 기량을 모두 발휘할 수 없었다”고 실토했다. 청소년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조영증감독은 “좁은 공간에서 원터치,투터치에 의한 패스연결과 공간침투 능력이 뛰어났고 공수 전환이 유기적으로 이뤄졌다”며 “동료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 순식간에 주위로 몰려드는 접근 플레이가 좋다 보니 패스가 매끄러웠다”고 극찬했다. AP통신은 “특유의 정신력으로 무장된 한국이 유고를 놀라게 했다”면서 “한국의 풍부한 미드필드진은 상대공격을 차단하면서 공격수들에게 많은 슈팅 찬스를 주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과 수비불안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슈팅 기회를 여러차례 가졌으면서도 골을 넣지 못한 것과 1차전에서 2번의 결정적 위기를 허용한 것은 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이다. 조영증 감독은 “6대4 정도의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골 마무리가 안된 점과 1차전에서 김용대가 앞으로 나갔으면서도볼처리를 못해 위기를 자초한것 등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옥기자 hop@
  • 2000대한화재컵/ 수원-안양戰 최단시간내 최다골

    수원 삼성이 안양 LG와 프로축구 사상 최단시간내 최다골을 기록하는 혈전을 벌인 끝에 힘겹게 1승을 추가했다. 수원은 9일 열린 대한화재컵 프로축구 A조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9골을 주고받는 풍성한 골잔치를 펼친 끝에 이경우의 결승골로 5-4 역전승을 거뒀다. 비탈리와 이경우가 2골씩을 넣은 삼성은 3승3패(승점 5)를 기록,탈 꼴찌 희망을 되살렸다.안양은 3승3패로 승점 6에 머물며 불안하게 지켜온 선두를 부천에게 내줬다. 수원-안양의 전반전은 1∼2분 간격으로 한골씩 주고 받는 시소의 연속이었다.전반 16분 안양 정광민이 포문을 열자 1분 뒤 수원 이경우가 동점골로 응수했고,19과 20분에는 안양 이상헌과 수원 비탈리가 한골씩을 교환했다.다시균형이 깨진 것은 전반 26분.안드레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자신의 시즌3호골을 넣으면서 승부의 추는 다시 안양쪽으로 기우는 듯했다.그러나 2분뒤 수원 양종후가 데니스의 도움을 받아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3번째 타이를 이뤘다.12분만에 6골이 터진 것은 83년 프로축구 출범 이래 최단시간내 최다골 기록이다. 후반 들어서도 접전을 이어가던 수원은 비탈리와 이경우가 한골씩을 추가해최용수가 한골을 더하는데 그친 안양을 1골차로 물리쳤다. 같은 조의 목동경기에서는 부천 SK가 이원식의 후반 결승골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이겨 4승2패(승점9)로 조 선두에 나섰다. B조 성남 일화와 대전 시티즌의 성남 경기에서는 성남이 김상식 황인수의연속골로 2-1로 이겼다. 박해옥기자 hop@
  • 성남 이상윤 천금같은 결승골

    성남 일화가 행운의 1승을 보태며 B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성남은 29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한화재컵 대회 B조 홈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펼치고도 이상윤의 결승골 한방으로 1-0,한골차의 쑥스러운 승리를 낚았다.성남은 이로써 2승1패 승점 6으로 이날 경기를 쉰 부산 아이콘스와 공동선두를 이뤘다.이상윤은 전남쪽으로 확연히 대세가 기운 듯했던 후반 중반 천금 같은 결승골을 넣어 최고의 희열을 만끽했다. 이상윤은 전남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던 후반 24분 이석경이 만들어준 상대골키퍼와의 1대1 상황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이상윤은 골키퍼 정면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골키퍼 몸에 맞고 튀어나오자 수비 한명을 제치고 돌아서며 다시 오른발 슛,그물을 갈랐다. 전반에 대등한 경기를 펼친 뒤 후반 들어 상대를 매섭게 몰아붙인 전남은어이 없는 패배로 2승2패(승점3)를 기록했다. 전남은 후반 11분과 13분 김도근·세자르의 슈팅이 잇따라 크로스바를 맞고나오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게 승수를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브라질출신 용병 세자르는 후반 17분에도 상대 골키퍼와 정면으로 맞선 상황에서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전·후반을 통틀어 여러차례 결정적 찬스를 맞았으나 볼이 골키퍼 몸에 맞거나 골대를 맞는 거듭된 불운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 전남은 또 후반 18분 노상래가 골문 앞 왼쪽에서 김도근의 볼을 받아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이마저도 반대편 골포스트를 살짝 벗어나는 등 골운과인연이 멀었다. 반면 성남은 후반 13분 수비가 발로 백패스한 공을 골키퍼 김해운이 손으로쳐내는 반칙으로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간접 프리킥을 허용하고, 종료 12분전 김상식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등 후반전 내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포항에서 열린 A조 경기에서는 부천이 조진호의 연장전 골든골로 포항을 2-1로 물리쳤다.조진호는 혼자서 2골을 넣어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박해옥기자 hop@
  • 프로농구 현대 “3연속 챔프 문제없다”

    현대가 졸전 끝에 SBS에 역전승을 거두고 3승째를 챙겨 3년연속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 걸리버스는 21일 안양 대림대체육관으로 옮겨 속개된 5전3선승제의 99∼00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3차전에서 공격제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지공을 펼친 SBS 스타즈와 무더기 파울과 자유투를 주고 받는 난전을 벌인끝에 74―71로 힘겹게 이겼다. 내리 3승을 거둔 현대는 3년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3연패를 넘볼 수 있게됐다.‘총재구단 후광’ 시비속에 3년만의 4강도약을 이룬 SBS는 1차전에 이어 또 ‘파울 트러블’을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아 첫 챔프전 진출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현대의 조니 맥도웰(31점 19리바운드)은 종료 13.2초전 결승 드라이브 인슛을 터뜨리는 등 4쿼터에서만 15점을 쓸어담는 ‘괴력’을 보였고 2차전에서의 목부상 후유증으로 3쿼터부터 투입된 조성원(3점)은 종료 10초전 SBS 김상식(21점 3점슛 4개)이 조신영에게 패스한 볼을 가로채 승부를 가르는 수훈을 세웠다.이상민 10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SBS는 대릴 프루(11점11리바운드) 퀸시 브루어(8리바운드)와 함께 표필상(4리바운드 3가로채기)을 포스트에 투입해 높이의 우위를 확보하고 줄곧 느린공격을 펼쳐 현대의 속공 흐름을 끊는데 성공, 4쿼터 중반까지 리드를 지켰다.그러나 3쿼터 5분53초만에 표필상이 5반칙으로 물러난 것을 시작으로 종료 5분27초전 프루,2분30초전 브루어,1분26초전 김성철(16점)이 줄줄이 5반칙 퇴장을 당해 맥도웰에게 속절없이 골밑을 내줘 역전패의 쓴잔을 들었다. 이날 현대는 3점슛률 13%,자유투율 57%를 기록했고 SBS는 34개의 파울을 쏟아냈다. 줄곧 끌려 다니다 4쿼터 4분33초만에 59―59로 동점을 이룬 현대는 슈터 추승균이 완벽한 미들슛 기회를 살리지 못한데다 어설픈 파울을 쏟아내 종료 29초전까지 71―71로 맞섰다. 이 고비에서 현대는 맥도웰이 탱크처럼 골밑으로 밀고 들어가 13.2초전 결승골을 잡은 뒤 10초를 남기고 조성원이 SBS 김상식이 조신영에게 패스한 볼을비호처럼 달려들며 가로채 승세를 굳혔다. 안양 오병남기자 obnbkt@
  • 기아 6강탈락 벼랑탈출

    ‘원년챔프’ 기아가 SBS와의 피말리는 ‘연장 혈전’을 승리로 이끌어 6강탈락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20일 잠실체육관에서 계속된 99∼00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SBS 스타즈와 올시즌 19번째 연장전을 포함 45분동안 역전과 동점,재역전을 거듭하는 시소를 벌인 끝에 98―95로 힘겹게 이겼다.3연패 뒤 1승을 낚은 기아는 18승째(22패)를 챙겨 골드뱅크·LG와 함께 공동5위를 이뤘다.8위SBS 16승23패. 기아의 ‘백색탱크’ 존 와센버그(7리바운드 6어시스트)는 폭발적인 골밑돌파로 38점을 주워 담고 연장 종료 24.4초전 결승점이 된 자유투를 성공시켜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영만(20점)은 1.4초전 굳히기 자유투 2개를 넣는 수훈을 세웠다.‘가짜’라는 혹평을 받은 용병센터 마리오 루카스(15점 19리바운드 5가로채기)도 SBS의 주포 대릴 프루(33점)를 효과적으로 봉쇄하고 고비에서 공·수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팀 합류 4경기만에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퀸시 브루어(20점 14리바운드)가 돋보인 SBS는 종료 5.2초를 남기고 펼친마지막 공격에서 김상식이 질풍같은 돌파에 이은 점프슛을 날렸지만 림을 맞고 기아 루카스의 손에 잡혀 쓴잔을 들었다. LG 세이커스는 여수 원정경기에서 골드뱅크 클리커스의 막판 맹렬한 추격을 75―74로 따돌리고 18승째(22패)를 거뒀다. 4위 삼보 엑써스는 부천경기에서 꼴찌 신세기 빅스의 거센 도전을 78―74로 저지하고 20승째(19패)를 거둬 3위 삼성(21승19패)에 반게임차로 따라 붙었다.신세기 14승26패. 한편 대구경기에서는 모친상을 당한 최명룡감독 대신 김진코치가 팀을 지휘한 홈팀 동양 오리온스가 삼성 썬더스를 88―81로 꺾었다.동양 16승24패. 오병남기자 obnbkt@
  • 프로농구 SBS, 7연승 SK에 ‘심술’

    LG와 SBS가 실책을 쏟아낸 공동선두 현대와 SK의 덜미를 잡았다.또 기아는적지에서 동양을 누르고 단독3위로 올라 섰다. LG 세이커스는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99∼00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양희승(30점) 마일로 브룩스(21점) 콤비의 활약에 힘입어 무려 19개의 실책을저지른 현대 걸리버스를 79―72로 꺾고 2연승,승률 5할대(7승7패)에 진입했다.올시즌 첫 연패를 당한 현대는 10승3패로 SK와 공동선두를 지켰다. SBS 스타즈는 충주경기에서 7연승을 달리던 홈팀 SK 나이츠와 대접전을 벌인 끝에 97―9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6승째(7패)를 챙겼다.SBS는 6승 가운데 4승을 현대와 기아 SK 등 ‘빅3’로부터 따내 ‘강호킬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SBS는 리바운드에서 29―42로 크게 밀렸지만 김상식(27점 3점슛 6개) 김성철(18점)의 외곽포가 불을 뿜어 주도권을 휘어 잡았고 서장훈(11리바운드)재키 존스(14리바운드) 현주엽이 나란히 23점씩을 넣은 SK는 실책 17개를 범한 것이 부담이 됐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는 대구 원정경기에서 ‘백색탱크’ 존 와센버그(27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폭발적인 골밑 돌파를 앞세워 동양 오리온스를 90―77로 완파했다.전날 삼성을 두차례의 연장전 끝에 1점차로 누른데 이어 2연승을 거둔 기아는 8승6패로 공동3위에서 단독3위가 돼 ‘영원한 우승후보’로서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동양 6승7패. 기아는 빠른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예전에 볼 수 었었던 팀 플레이를 펼쳐 3쿼터까지 68―50으로 줄달음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황문용(12점 3점슛 4개)과 정인교(19점 3점슛 3개)는 동양이 추격의 안간힘을 쓸때마다 골밑에서 흘러나온 볼을 깔끔하게 3점포로 연결하는 수훈을 세웠다. 동양은 제공권에서 눌리고 ‘슈퍼 루키’ 조우현(7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단조로운 공격을 되풀이했다. 대구 오병남기자 obnbkt@
  • 축구 상비군 50명 선발

    대한축구협회는 9일 오후 허정무 감독을 참석시킨 가운데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대표팀 멤버 대부분을 포함한 국가대표 상비군 50명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상비군에는 올 프로축구 신인왕을 수상한 이성재(23·부천 SK)를 비롯,김영철(23) 김상식(23·이상 천안 일화) 프로 신인들이 새로 포함됐고 아마추어에서는 상무의 이민성이 유일하게 뽑혔다.이밖에 고종수(21·수원 삼성) 이동국(20·포항 스틸러스) 등 프로축구 스타 대부분이 포함됐으나 고정운(포항) 서정원 이기형(이상 수원) 윤정환(부천) 등 부상자들과 황선홍 홍명보 노정윤 등 해외파는 제외됐다.
  • SBS 정재근·김상식등 패션모델 됐다

    프로농구 SBS의 주장 정재근과 김상식 홍사붕 등 6명이 대한매일신보사가발행하는 패션매거진 ‘파르베(FARBE)’에 모델로 등장한다. 이들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데이라이트’ 스튜디오에서 정장과 캐주얼 등 올여름 유행할 의상을 입고 ‘파르베’ 6월호에 실릴 사진을찍는다.촬영장면은 SBS-TV의 ‘한밤의 연예’를 통해 방영된다. 지난 3월 20대 초반의 여성을 겨냥해 창간된 ‘파르베’는 화보 중심의 새로운 패션 전문지로 발매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빵 굽는 냄새 집안에 솔솔/무방부제 직접 굽는 제빵기 인기

    ◎맞벌이 부부·자녀 간식용 ‘맞춤’/우리밀 반죽… 쉽게 굽는것도 장점 IMF시대에 들어간 이후 자동제빵기가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물가를 감안해 가계를 절약하고 자녀 간식을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주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제빵기는 (주)우림전자(3661­2891)의 카이젤 자동제빵기가 유일하다.이 회사는 두종류를 내놓고 있다.시중에서 19만8천원하는 제빵기는 할인점 등을 이용하면 14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계를 이용할 경우 일반 식빵에 비해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를 비롯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가정이 늘면서 자동제빵기의 매출도 덩달아 늘고 있다. 주부 이모씨(38·서울 송파구 가락동 현대아파트)는 “이번 겨울 방학들어 세자녀의 간식을 빵을 직접 구워 해결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아침식사와 간식용 빵을 동네 제과점에서 그때 그때 구입해 왔으나 부담이 만만찮아 아예 제빵기를 구입했다”고 밝혔다.이씨는 “평소 필요성을 느껴오다 친구들모임에서 얘기가 나와 단체로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빵굽는 시간이 약 3시간이 걸리지만 가사를 챙기면서 이용하면 크게 불편할게 없다”고 말했다. 빵재료인 ‘믹스’밀가루와 설탕, 계란, 우유,이스트와 초컬릿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으면 반죽에서 최종 완성까지 한꺼번에 해결된다.요리가능 한 빵 종류도 당근빵 계피빵 쑥빵 야채빵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우리밀을 이용한 빵을 쉽게 구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이씨는 덧붙인다.우리밀은 수입밀로 만든 ‘강력분’에 비해 끈기가 약하기 때문에 이스트(효모)와 단백질의 일종인 글루텐을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느길수 있는 ‘우리밀 빵’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버터롤,도너츠,크로켓,수제비,칼국수,호떡을 만들 경우는 반죽만 가능해 오븐을 이용해 요리해야 한다. 우림전자 영업부 김상식 대리는 “IMF체제가 시작된 이후 월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요리하면 1년안에 구입비를 뺄 수 있다”고 말했다.
  • 여행사 직원 낀 여권위조단 적발/5명 구속

    ◎불법체류 전력 5명에 1천만원 챙겨 경찰청 외사3과는 29일 김상식씨(35) 등 여권위조 브로커 3명과 I여행사 직원 이동일씨(32)를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또 위조여권으로 일본에 드나든 박영실씨(28·여)를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최경혈씨(26·여) 등 2명을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7월말 일본 불법체류 전력으로 비자 발급이 되지 않는 최씨에게 위조여권과 위조비자를 만들어주고 4백50만원을 받는 등 5명에게 여권과 주민등록증을 가짜로 만들어 주고 1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여행사 직원 이씨는 김씨 등과 짜고 최씨의 일본행에 동행했으며 불법체류중이던 박씨에게서 6백50만원을 받고 위조여권을 사용,국내로 입국토록 해주었다.
  • 공진협 위원장 서기원씨

    서기원 전 서울신문 사장(예술원 회원)이 11일 출범한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공진협)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공진협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선된 서위원장은 앞으로 3년간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부위원장에는 김상식 전 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감사에는 권용태 국회 문화체육공보위 수석 전문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 서울예술단 이사장 구자호씨

    문화체육부는 20일 공석중인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구자호 영화진흥공사 감사(56)를 임명했다.구 신임 이사장은 영화진흥공사 사장에 임명된 김상식씨의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12월말까지 재임하게 된다. 구씨는 대한일보사 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민추협 대변인,국민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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