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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미 “김부선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 허지웅 “부조리 잡겠다는 자에게 나대지 마라고…” 강력 비판 도대체 왜?

    방미 “김부선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 허지웅 “부조리 잡겠다는 자에게 나대지 마라고…” 강력 비판 도대체 왜?

    방미 “김부선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 허지웅 “부조리 잡겠다는 자에게 나대지 마라고…” 강력 비판 도대체 왜?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수 방미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게 마련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김부선 난방비 폭로 폭행혐의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방미는 김부선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다 다른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나도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시 감사 자료를 첨부했다. 김부선은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 일부가 17년간 난방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비판, 허지웅 글 한번 제대로 잘 올렸네. 맞는 말이야”, “허지웅 방미 비판, 그래도 방미가 글을 내리긴 했네. 앞으로 좀 조심하세요”, “허지웅 방미 비판, 난방비 비리가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 뭘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비판부터 하다가 망신당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김부선 저격 글 올리더니 돌연...’왜?’

    방미, 김부선 저격 글 올리더니 돌연...’왜?’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최근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가수 방미가 누구냐’가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고,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소식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개그우먼에서 자산가로 변신.. 비난은 왜?

    방미, 개그우먼에서 자산가로 변신.. 비난은 왜?

    16일 방미는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방미 김부선 비난 논란 “설치면서…좀 조용히 지냈으면” 허지웅 반응은?

    방미 김부선 비난 논란 “설치면서…좀 조용히 지냈으면” 허지웅 반응은?

    방미 김부선 비난 논란 “설치면서…좀 조용히 지냈으면” 허지웅 반응은? 가수 방미가 폭행 시비에 휘말린 김부선을 대놓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부선이 폭행 시비의 원인이라고 주장한 아파트 난방비 비리는 실제로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최근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방미는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허지웅은 방미의 지적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배우 김부선씨가 문제를 제기해온 대로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의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은 건 이미 확인된 사실이며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구의 시의원이 H아파트에서 난방비 등 관리비 비리가 있는 것 같다고 알려와 현장 실태조사를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성동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곽재웅 전 시의원과 김부선씨는 2012년 3월 일부 가구의 난방비가 실제 사용량보다 낮은 금액으로 부과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성동구는 당시 행정지도를 했지만 이후에도 문제가 계속 제기되자 서울시에 실태조사를 의뢰했고, 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틀간 H아파트 536가구를 대상으로 27개월간 부과된 1만 4472건의 난방비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한겨울 난방량이 ‘0’으로 표기된 사례가 300건, 가구당 난방료가 9만원 이하인 사례가 2398건 적발됐다. 결국 성동구는 올해 5월 성동경찰서 수사과에 수사의뢰까지 했다. 경찰은 지난 6월부터 성동구청 담당 직원과 열량계 제조·판매 직원 등을 통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입주민들이 난방비를 낮추기 위해 열랑계를 조작하거나 고장 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열랑계를 조작하려면 봉인을 해제해야 하는데 H아파트 열량계의 봉인은 모두 손상 없이 완벽하게 유지된 상태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열량계의 봉인을 손상하지 않고는 조작할 수 없는 구조”라며 “기계 자체의 결함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에는 성동구청장이 관악구청장에 주택법을 위반한 주택관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했고, 서울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통보하고 안내 포스터를 붙이도록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관리비 비리 근절’을 선언,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아파트 비리 척결을 위한 민관합동 추진단을 발족해 민원이 발생한 단지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행정처분 사안은 자치구에 통보하고 형사처벌 대상은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 대상 단지가 약 4000여 곳에 이르기 때문에 전수조사는 불가능하고, 조사에서 비리가 확인되더라도 시장이 직접 규제할 수 없어 자치구청장을 통해 시정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게 대부분이다. 한편 김부선씨는 지난 14일 이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다른 입주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 피해 주민은 김씨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김씨는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다 자신이 먼저 이웃주민들에게 폭행당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미 김부선 비판, 황당하네”, “방미 김부선 비판, 난방비 비리를 그냥 보고만 있으라는 얘기인가”, “방미 김부선 비판, 웃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논란 커지자 돌연 관련글 삭제.. 누리꾼들 반응은?

    방미, 논란 커지자 돌연 관련글 삭제.. 누리꾼들 반응은?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최근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한편 16일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글을 올려 방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방미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조용히 지내라” 김부선비난 글 게재..누리꾼들 반응은?

    방미, “조용히 지내라” 김부선비난 글 게재..누리꾼들 반응은?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방미는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모를까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싫어도, 억울해도, 화나도, 점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 될까? 연예인은 외롭고, 허전하고, 고달프게 혼자 지내도 그렇게 지내는 것에 익숙하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방미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허지웅 “나대지 마라 훈수 두는 사람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챙기면서…” 일침

    방미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허지웅 “나대지 마라 훈수 두는 사람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챙기면서…” 일침

    방미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허지웅 “나대지 마라 훈수 두는 사람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챙기면서…” 일침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수 방미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게 마련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김부선 난방비 폭로 폭행혐의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방미는 김부선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다 다른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나도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시 감사 자료를 첨부했다. 김부선은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 일부가 17년간 난방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비판, 허지웅 이번엔 정말 바른 말 한 것 같다”, “허지웅 방미 비판, 난방비 비리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는데 뭔 엉뚱한 소리냐”, “허지웅 방미 비판, 자기도 부끄러우니까 글을 지웠나 보네. 황당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블로그 평소모습 보니.. ‘요가 매니아?’

    방미, 블로그 평소모습 보니.. ‘요가 매니아?’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폭행 혐의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햇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가수 방미가 누구냐’가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고,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소식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월 방미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방미는 18살의 나이로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후 가수로 전업했다. 이후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쥬얼리숍을 운영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했다. 사진=방미 블로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중권, 김부선 비난한 방미에 일침가해.. 네티즌들 반응보니

    진중권, 김부선 비난한 방미에 일침가해.. 네티즌들 반응보니

    진중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앞서 방미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방미는 16일 오후 관련 글을 삭제했다. 사진=허지웅트위터, 진중권 트위터,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블로그 김부선 관련 글 돌연 삭제..

    방미, 블로그 김부선 관련 글 돌연 삭제..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반상회에서 이웃주민과 몸싸움을 벌였다. 폭행 혐의 논란이 일자 김부선은 “전부녀회장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폭행당한 사진을 공개해 억울함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방미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주장 ‘아파트 난방비 비리’ 경찰 수사중

    최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과 다투다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배우 김부선(53·여)씨 사건과 관련, 서울시는 김씨가 주장한 대로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의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2일 H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어 주민 윤모(50·여)씨의 얼굴을 3차례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폭행 문제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페이스북에 “아파트 난방비 비리 문제를 폭로하려다 맞았다”며 서울시 감사자료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구 시의원이 H아파트에서 난방비 등 관리비 비리가 있는 것 같다고 알려와 현장 실태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곽재웅 전 시의원과 김씨는 2012년 3월 H아파트 일부 가구의 난방비가 실제 사용량보다 낮은 금액으로 부과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관할 성동구의 실태조사 의뢰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이틀간 H아파트 536가구를 대상으로 27개월간 부과된 1만 4472건의 난방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한겨울 난방량이 ‘0’으로 표기된 사례가 300건, 가구당 난방료가 9만원 이하인 사례가 2398건 적발됐다. 결국 성동구는 지난 5월 성동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했지만 입주민들이 난방비를 낮추기 위해 열랑계를 조작하거나 고장 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열랑계를 조작하거나 고장 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기계 결함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방미, 임상아 김부선 저격에 허지웅 “꼴사납게 지켜준 권리를…” 일침

    방미, 임상아 김부선 저격에 허지웅 “꼴사납게 지켜준 권리를…” 일침

    방미 임상아, 김부선 난방비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수 방미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게 마련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김부선 난방비 폭로 폭행혐의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방미는 김부선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다 다른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나도 맞은 것”이라고 자신의 폭행혐의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고 서울시 감사 자료를 첨부했다. 김부선은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김부선이 살고 있는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들이 17년간 난방비를 내지않고 비리를 저지른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다음 아고라 청원글을 통해 2년 전부터 꾸준히 사실을 파헤치려 했고, 폭행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음을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중권, 김부선 비난한 방미에게 일침..

    진중권, 김부선 비난한 방미에게 일침..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방미를 비난한 가운데,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도 이에 가세했다. 진중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방미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허지웅트위터, 진중권 트위터, 서울신문DB 연합뉴스
  • 방미, 200억대 자산가 변신에 스펙보니.. ‘헉!’

    방미, 200억대 자산가 변신에 스펙보니.. ‘헉!’

    가수 방미가 폭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운데,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가인 것이 알려져 화제다.앞서 지난 7월 방미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방미는 18살의 나이로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후 가수로 전업했다. 이후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쥬얼리숍을 운영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했다. 사진=방미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허지웅 “나대지 마라 훈수를 두는 사람은…” 일침

    방미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허지웅 “나대지 마라 훈수를 두는 사람은…” 일침

    방미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허지웅 “나대지 마라 훈수를 두는 사람은…” 일침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수 방미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듯 받아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게 마련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김부선 난방비 폭로 폭행혐의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논란이 거세지자 방미는 김부선 관련 게시글을 삭제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다 다른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나도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시 감사 자료를 첨부했다. 김부선은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 일부가 17년간 난방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 비판, 허지웅 정말 바른 말 했네”, “허지웅 방미 비판, 아파트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문제라는데 도대체 무슨 뜻으로 저런 말을 했나”, “허지웅 방미 비판, 김부선 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폭행 논란, “그들이 먼저 협박했다” 사진까지 공개

    김부선 폭행 논란, “그들이 먼저 협박했다” 사진까지 공개

    지난 14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부녀회장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고 전하며 “협박과 허위사실 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다”며 폭행논란의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수년간 문제가 된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2년 동안 뛰어다닌 끝에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에 15일 JTBC 아침 뉴스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반상회에 김부선이 참석, 주민 A씨와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보도하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개인블로그에 김부선 비난 내용 게재.. 누리꾼들 반응은?

    방미, 개인블로그에 김부선 비난 내용 게재.. 누리꾼들 반응은?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에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반상회에서 이웃주민과 몸싸움을 벌였다. 폭행 혐의 논란이 일자 김부선은 “전부녀회장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폭행당한 사진을 공개해 억울함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방미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미 김부선 저격에 누리꾼들 ‘그녀는 누구?’

    방미 김부선 저격에 누리꾼들 ‘그녀는 누구?’

    가수 방미가 폭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운데,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가인 것이 알려져 화제다.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가수 방미가 누구냐’가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고,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소식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방미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방미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주장 난방비 비리 사실 “0원으로 표시된 사례 300건” 충격

    김부선 주장 난방비 비리 사실 “0원으로 표시된 사례 300건” 충격

    김부선 주장 난방비 비리 사실 “0원으로 표시된 사례 300건” 충격 서울시는 16일 배우 김부선씨가 주장해온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의 난방비 비리에 대해 이미 확인된 사실이며 경찰 수사까지 이뤄진 사안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구의 시의원이 H아파트에서 난방비 비리가 있는 것 같다고 알려와 현장 실태조사를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성동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곽재웅 전 시의원과 김부선씨는 2012년 3월 일부 가구의 난방비가 실제 사용량보다 낮은 금액으로 부과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성동구는 당시 행정지도를 했지만 이후에도 문제가 계속 제기되자 서울시에 실태조사를 의뢰했고, 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이틀간 H아파트 536가구를 대상으로 27개월간 부과된 1만 4472건의 난방비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한겨울 난방량이 ‘0’으로 표기된 사례가 300건, 가구당 난방료가 9만원 이하인 사례가 2398건 적발됐다. 결국 성동구는 올해 5월 성동경찰서 수사과에 수사의뢰까지 했다. 지난 6월에는 성동구청장이 관악구청장에 주택법을 위반한 주택관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했고, 서울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통보하고 안내 포스터를 붙이도록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관리비 비리 근절’을 선언,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아파트 비리 척결을 위한 민관합동 추진단을 발족해 민원이 발생한 단지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행정처분 사안은 자치구에 통보하고 형사처벌 대상은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조사 대상 단지가 약 4000여 곳에 이르기 때문에 전수조사는 불가능하고, 조사에서 비리가 확인되더라도 시장이 직접 규제할 수 없어 자치구청장을 통해 시정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게 대부분이다. 한편 김부선씨는 지난 14일 H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다른 입주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부선 주장 난방비 비리 사실, 황당하네”, “김부선 주장 난방비 비리 사실, 무섭다”, “김부선 주장 난방비 비리 사실,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행논란 휩싸인 김부선, 과거 연예계은퇴선언까지?

    폭행논란 휩싸인 김부선, 과거 연예계은퇴선언까지?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부녀회장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고 전하며 “협박과 허위사실 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다”며 폭행논란의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저도 진단서 나왔고 녹취도 다 있어요”라며 폭행당한 사진들을 첨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부선과 주민이 주먹을 주고받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경찰 관계자는 “피고소인을 불러 쌍방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방송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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