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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 소감 “괜히 했다 싶다가도…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 소감 “괜히 했다 싶다가도…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난방투사 소감 “괜히 했다 싶다가도…아무도 안 하더라” 라디오스타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남다른 자기소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버럭이 일상이고 속에 화가 많은 사람들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김부선, 이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부선은 자기소개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안녕하세요. 제주도가 낳은 난방 투사 김부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은 ‘난방투사’로 고군분투한 것과 관련, “칸, 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 등 전세계에 나를 위한 모금이 왔다”면서 “890만원을 모았다. 변호사 비용인 1000만원만 모금하겠다고 했다. 그걸로 지금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부선은 또 아파트에 난방비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 “괜히했다 싶기도 하다”며 “몇 년 된 거다. 최근 김부선으로 검색해보니 관련 입법 예고를 했더라. 조만간 김부선법이 들어갈 것이다. 그럼 난 떠나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안가고 싶은 길이었지만 누군가는 엄청난 비리를 터뜨려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더라”고 자신이 나서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김구라는 “침묵하는 다수가 많이 응원한다”고 말하자 김부선은 손키스를 날렸고, 김흥국은 “너도 곧 (국회의원) 배지를 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출연에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무슨 의미?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출연에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무슨 의미?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출연에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무슨 의미? ‘라디오스타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흥국과 김부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흥국과 김부선을 향해 “둘이 부부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은 김부선에게 “김구라가 (우리가) 부부 같다고 한다”고 재차 언급했고 이에 김부선은 발끈하며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시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불쾌하다. 오늘 오다가 작가 선생이 (출연자가) 하나 추가됐다고 하더라. 난 정우성이 오나 했다. 그런데 김흥국 씨라고 그래서 차 돌릴 뻔 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부선은 “이거 라디오스타에서 잘못한 거다. 칸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사건 언급 ‘왜?’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사건 언급 ‘왜?’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김흥국, 배우 김부선 이훈,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김부선과 기싸움을 하던 중 “이 사람이 아파트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을 많이 해서 이렇다”며 “좀 살살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싸움질이라니. 정의와 투명사회를 위해 그랬다”며 “난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난방투사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김흥국에게 “그런 거 해본 적 있냐. 소수자 인권을 위해 싸워본 적 있냐”고 물었고, 김흥국은 “나도 가끔 1인 시위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정우성 오는 줄 알았는데” 폭소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정우성 오는 줄 알았는데” 폭소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배우 김부선, 가수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이훈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나란히 앉아 있는 김흥국과 김부선을 향해 “둘이 부부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김부선에게 “김구라가 (우리가) 부부 같다고 한다”고 재차 언급했고, 김부선은 “어디서 악담을 그렇게 하시느냐”고 발끈했다. 이어 김부선은 “불쾌하다. 오늘 오다가 작가 선생이 (출연자가) 하나 추가됐다고 하더라. 난 정우성이 오나 했다. 그런데 김흥국 씨라고 그래서 차 돌릴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1주기, 김부선부터 현아까지..스타 인스타그램 ‘노란리본’ 물결

    세월호 1주기, 김부선부터 현아까지..스타 인스타그램 ‘노란리본’ 물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분위기에 스타들의 노란리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희생자 추모에 나섰다. 특히 스타들의 개인 사진첩 공간인 인스타그램에는 추모의 뜻을 담은 ‘노란리본’ 사진이 줄줄이 게재되며 타임라인을 노란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새벽 모델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 #세월호를 잊지 마세요 #세월호”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모델 장윤주도 “잊지 말기로 해요 #세월호”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국화꽃 사진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의 뜻으로 올렸다. 배우 박신혜는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잊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는 문구와 함께 노란리본이 그려진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했다. 배우 려원은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려원의 그림에는 ‘힐링’을 의미하는 노란 러버덕과 함께 ‘Let’s remember 2014.04.16.’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배우 이하늬는 “4.16. in my memory. 오늘따라 유난히 고요한 제주바다, 오늘따라 유난히 노란 유채꽃”이라는 글과 함께 바다와 유채꽃 사진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세월호를 삼킨 바다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의미하는 것. 배우 김부선도 노란리본을 화분에 건 사진과 함께 “큰 비가 오네요. 물속에 갇힌 자들의 눈물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썼다. 이밖에도 배우 박수진, 윤승아, 포미닛 현아, 걸스데이 민아 등이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카라 구하라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교체하며 추모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전국 곳곳에서는 참사 실종자 9명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와 함께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선체인양 선언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스님 꼬셔서 술먹고 돈 안냈다” 깜짝폭로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스님 꼬셔서 술먹고 돈 안냈다” 깜짝폭로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스님 꼬셔서 술먹고 돈 안냈다” 깜짝폭 로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부선이 가수 김흥국을 폭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배우 이훈,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지난해 9월 이후에 내가 신분상승이 되지 않았냐”면서 “내가 그때 집 앞에서 테이블 세 개 놓고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부선은 “그때 김흥국 오빠가 스님을 꼬셔서 같이 자주 오더라”며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내더라”라고 폭로했다. 김부선의 폭로에 당황한 김흥국은 “방송에서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라고 말했고, 김부선은 “제가 어려울 때 와서 도와 준거다. 김흥국 오빠는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스님들을 꼬셔서 우리집에 데려와서 돈 내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흥국은 “그 때 내가 어려웠고, 스님들이 돈이 많았다”며 “술은 내가 다 마셨다. 곡차 마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티격태격 입담 ‘눈길’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티격태격 입담 ‘눈길’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배우 이훈,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내가 그때 집 앞에서 테이블 세 개 놓고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부선은 “그때 김흥국 오빠가 스님을 꼬셔서 같이 자주 오더라”며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내더라”라고 김흥국을 깜짝 폭로했다. 김부선의 폭로에 김흥국은 “방송에서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무차별 공격 ‘폭소’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흥국 무차별 공격 ‘폭소’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배우 이훈,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내가 그때 집 앞에서 테이블 세 개 놓고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부선은 “그때 김흥국 오빠가 스님을 꼬셔서 같이 자주 오더라”며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내더라”라고 폭로했다. 김부선의 폭로에 당황한 김흥국은 “방송에서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라고 말했고, 김부선은 “제가 어려울 때 와서 도와 준거다. 김흥국 오빠는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이훈이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앙금이 쌓여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훈, 김부선, 김흥국,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훈은 15년 전 군인이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휴가를 나왔는데 유재석, 정준하가 꼭 오라고 부르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다 같이 놀자’던 말과 달리 유재석과 정준하는 나를 방치했다”면서 “자기들끼리만 놀길래 간다고 했는데 자꾸 못 가게 막더라”고 덧붙였다. 이훈은 또 “그래서 아직까지 두 사람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유재석, 정준하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무슨 일? ‘이훈’ 이훈이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앙금이 쌓여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훈, 김부선, 김흥국,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훈은 15년 전 군인이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휴가를 나왔는데 유재석, 정준하가 꼭 오라고 부르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다 같이 놀자’던 말과 달리 유재석과 정준하는 나를 방치했다”면서 “자기들끼리만 놀길래 간다고 했는데 자꾸 못 가게 막더라”고 덧붙였다. 이훈은 또 “그래서 아직까지 두 사람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예의가 아니다” 대체 왜?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예의가 아니다” 대체 왜?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예의가 아니다” 대체 왜? ‘라디오스타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흥국과 김부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흥국과 김부선을 향해 “둘이 부부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은 김부선에게 “김구라가 (우리가) 부부 같다고 한다”고 재차 언급했고 이에 김부선은 발끈하며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시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불쾌하다. 오늘 오다가 작가 선생이 (출연자가) 하나 추가됐다고 하더라. 난 정우성이 오나 했다. 그런데 김흥국 씨라고 그래서 차 돌릴 뻔 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부선은 “이거 라디오스타에서 잘못한 거다. 칸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무슨 의미?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무슨 의미?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무슨 의미? ‘라디오스타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흥국과 김부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흥국과 김부선을 향해 “둘이 부부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은 김부선에게 “김구라가 (우리가) 부부 같다고 한다”고 재차 언급했고 이에 김부선은 발끈하며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시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불쾌하다. 오늘 오다가 작가 선생이 (출연자가) 하나 추가됐다고 하더라. 난 정우성이 오나 했다. 그런데 김흥국 씨라고 그래서 차 돌릴 뻔 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부선은 “이거 라디오스타에서 잘못한 거다. 칸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훈 “유재석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15년 전 무슨 사연이? ‘대박’

    이훈 “유재석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15년 전 무슨 사연이? ‘대박’

    이훈 “유재석 때문에 무한도전 안 본다” 15년 전 무슨 사연이? ‘대박’ ‘이훈’ 이훈이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앙금이 쌓여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훈, 김부선, 김흥국,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훈은 15년 전 군인이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휴가를 나왔는데 유재석, 정준하가 꼭 오라고 부르더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다 같이 놀자’던 말과 달리 유재석과 정준하는 나를 방치했다”면서 “자기들끼리만 놀길래 간다고 했는데 자꾸 못 가게 막더라”고 덧붙였다. 이훈은 또 “그래서 아직까지 두 사람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발언에 얼음 ‘왜?’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발언에 얼음 ‘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앵그리피플-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배우 이훈,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내가 집 앞에서 테이블 세 개 놓고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부선은 “그때 김흥국 오빠가 스님을 꼬셔서 같이 자주 오더라”며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내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흥국은 “방송에서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단독] 김부선, 이번엔 공동난방비 의혹 제기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배우 김부선(54·여)씨가 이번엔 ‘공동난방비’ 과다 부과 의혹을 제기했다. 공동난방비는 아파트 각 가구가 난방을 함에 따라 내는 개별 관리비 외에 경로당 등 아파트 공동시설 난방비를 입주자들이 나눠 내는 관리비를 말한다. 28일 김씨가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민 536가구에 부과된 지난달 공동난방비는 6만 3000원이었다. 전달에 부과된 공동난방비 2만 6000원에 비하면 2.5배가량이 되는 셈이다. 김씨는 “평소 2만원가량 나오던 공동난방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관리사무소 측에 문의해도 묵묵부답”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입주민들도 높게 책정된 공동난방비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500여 가구가 6만 3000원씩 낸다면 3000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는 노인정 1년 난방비 수준”이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김씨는 공동난방비 과다 부과 의혹 등을 풀고자 관리사무소에 관리비 통장 명세 공개를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관리사무소 측은 관리비 공개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개별 난방공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열 손실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해 난방비가 많이 나온 것 같다”면서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해명했다. 김씨는 개별 난방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29일 오전 성동구청장과 협의 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이유는?’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이유는?’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겨울철에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5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가 넘는 6900여가구는 계량기 고장 등 관리 부실로 인해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았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일명 ‘김부선 난방비’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3개월여간 전국의 공동주택 906만 가구 가운데 의무관리대상 1만2185개 단지, 748만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아파트 난방비리는 지난해 배우 김부선이 서울 성동구의 H아파트의 ‘난방비 O원’ 사례를 처음 폭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비화됐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조사 대상 748만가구 가운데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넉 달간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는 총 5만5174가구(0.74%)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만5432가구(난방비 0원 가구중 64.2%)는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면서 실제로 난방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6.4%(938가구)는 미입주 등으로 입주자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았고, 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의 이유로 난방을 하지 않은 가구도 3.2%(1760가구)였다. 문제는 계량기 고장을 그대로 방치해 관리비가 부과되지 경우가 6904가구로 12.5%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대전 유성구의 S아파트는 158가구가 계량기 고장 상태를 그대로 방치했다가 이번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영구임대아파트도 148가구가 계량기 고장으로 최소 관리비가 한 달 이상 부과되지 않았고, 고양시 D아파트(138가구), 부천시 S아파트(113가구) 등도 계량기 고장 가구에 따른 관리비 미부과 사례가 100가구를 넘었다.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구도 11가구(0.02%)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계량기 고장 가구에 대해서는 전년도 난방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과하고 계량기와 정유량 밸브, 유량계 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또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경기 수원시 C아파트와 안산시 D아파트 입주민 2명에 대해서는 본인 1년치 난방비중 최대 요금을 부과하는 등 별도 조치를 취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전수 조사를 진행한 국토부는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해온 계량기 관리를 정부 관리하에 체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성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대표발의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왜?’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왜?’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난방비 0원 아파트 전수조사, 전국 5만5000가구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겨울철에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5만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2%가 넘는 6900여가구는 계량기 고장 등 관리 부실로 인해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았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일명 ‘김부선 난방비’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3개월여간 전국의 공동주택 906만 가구 가운데 의무관리대상 1만2185개 단지, 748만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아파트 난방비리는 지난해 배우 김부선이 서울 성동구의 H아파트의 ‘난방비 O원’ 사례를 처음 폭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비화됐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조사 대상 748만가구 가운데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넉 달간 난방비가 한 달이라도 ‘0원’이 나온 아파트는 총 5만5174가구(0.74%)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만5432가구(난방비 0원 가구중 64.2%)는 전기장판 등을 사용하면서 실제로 난방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6.4%(938가구)는 미입주 등으로 입주자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았고, 여행이나 해외 출장 등의 이유로 난방을 하지 않은 가구도 3.2%(1760가구)였다. 문제는 계량기 고장을 그대로 방치해 관리비가 부과되지 경우가 6904가구로 12.5%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대전 유성구의 S아파트는 158가구가 계량기 고장 상태를 그대로 방치했다가 이번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영구임대아파트도 148가구가 계량기 고장으로 최소 관리비가 한 달 이상 부과되지 않았고, 고양시 D아파트(138가구), 부천시 S아파트(113가구) 등도 계량기 고장 가구에 따른 관리비 미부과 사례가 100가구를 넘었다.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것으로 의심되는 가구도 11가구(0.02%)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계량기 고장 가구에 대해서는 전년도 난방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과하고 계량기와 정유량 밸브, 유량계 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또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경기 수원시 C아파트와 안산시 D아파트 입주민 2명에 대해서는 본인 1년치 난방비중 최대 요금을 부과하는 등 별도 조치를 취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번 전수 조사를 진행한 국토부는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해온 계량기 관리를 정부 관리하에 체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성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의 대표발의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서울시, 아파트 의혹 공개 위해 나서 달라”

    영화배우 김부선(54)씨가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서울시에 관련 서류 공개를 요청했다. 21일 김씨는 서울시청 기자실을 찾아 아파트 난방비 비리 폭로 이후에도 여러 가지 의혹이 존재한다며 서울시가 직접 확인 작업에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지출명세서와 통장을 공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김부선 이정재 임세령 열애 언급 후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김부선 이정재 임세령 열애 언급 후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김부선, 이정재 열애에 “불륜도 아니고 왜 거짓말?” 김부선 이정재 배우 김부선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함께 ‘연예가중계’를 시청하다가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소식을 접했다. 이날 김부선은 신현준의 단독 MC로 진행되는 ‘연예가중계’를 보며 “여자 MC 어디 갔느냐, 나 부르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가중계’에서 전한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인정 소식이 나오자 “왜 거짓말 해, 사귄다고 하면 되지 불륜도 아니고”라고 꼬집었다. 방송 이후 김부선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이고, 김부선 이정재 검색어 1위 무언가하고 들여다 봤더니 진짜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군”이라며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글을 글을 남겼다. 한편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동민의 아버지 장관순씨는 “어떻게 저걸 다 알아내지. 동민이도 저런 거 나오면 우리도 돌아다니기 껄끄러울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부선 이정재 열애언급 화제에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김부선 이정재 열애언급 화제에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김부선, 이정재 열애에 “불륜도 아니고 왜 거짓말?” 김부선 이정재 배우 김부선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함께 ‘연예가중계’를 시청하다가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소식을 접했다. 이날 김부선은 신현준의 단독 MC로 진행되는 ‘연예가중계’를 보며 “여자 MC 어디 갔느냐, 나 부르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가중계’에서 전한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인정 소식이 나오자 “왜 거짓말 해, 사귄다고 하면 되지 불륜도 아니고”라고 꼬집었다. 방송 이후 김부선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이고, 김부선 이정재 검색어 1위 무언가하고 들여다 봤더니 진짜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군”이라며 “이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글을 글을 남겼다. 한편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동민의 아버지 장관순씨는 “어떻게 저걸 다 알아내지. 동민이도 저런 거 나오면 우리도 돌아다니기 껄끄러울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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