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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본차이나,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 첫선…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밀양본차이나,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 첫선…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밀양본차이나(대표이사 김보성)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경제신문 주관)’에서 참가해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을 선보인다. 밀양본차이나는 도자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에코컵을 출시해 푸른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도자기 기업으로서 친환경 생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위한 스마트 에코컵은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존의 단순한 도자기나 PP를 사용한 제품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한 친환경 도자기 바디에 미국FDA에서 승인한 다우닝코닝사의 실리콘 슬리브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소재의 실리콘 스마트 에코캡은 국제 특허 및 실용실안, 디자인 출원 등록된 상품으로 일회용 테이크아웃 캡의 사용을 줄이고, 야외 혹은 실내에서 간편하게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에코컵은 영국의 스텔라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시리즈 델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시 접어서 휴대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거치대로 이용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실리콘 스마트 폴딩컵도 친환경 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향후 밀양본차이나는 스마트에코컵을 비롯한 에코캡과 스마트 폴딩컵을 해외 박람회를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서지혜와 극적인 연출로 몰래카메라 선보여..

    박정아, 서지혜와 극적인 연출로 몰래카메라 선보여..

    지난 18일 JTBC ‘‘미친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김보성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자 박정아는 “네가 왜 우느냐”며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이는 박정아가 서지혜의 손뼉을 친 것이다. 이후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보성은 허탈감을 드러냈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김보성, 박정아-서지혜 몰카에 완벽하게 속아..

    김보성, 박정아-서지혜 몰카에 완벽하게 속아..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몰래카메라를 게획, 김보성을 완벽하게 속였다. 박정아와 서지혜는 김보성 앞에서 격하게 말다툼을 벌였고, 이어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까지 때리는 연출을 했다. 김보성은 당황한 채 두 사람을 말렸고, 이후 몰래카메라 사실을 알고나서 허탈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와 격한다툼에 뺨까지? 서지혜 표정 보니 ‘충격반전’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와 격한다툼에 뺨까지? 서지혜 표정 보니 ‘충격반전’

    ‘예뻐질지도 박정아’ ‘박정아’ ‘서지혜’ 배우 박정아가 서지혜의 뺨을 때려 충격을 준 가운데, 두 사람의 말다툼이 모두 연출된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8일 JTBC ‘미친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김보성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홀로 쇼핑에 나섰고,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즉석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상황을 연출했다. 김보성이 모습을 보이자, 이태임은 박정아를 말리는 듯한 행동을 취했고 서지혜는 반대편에서 전화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박정아가 “지금 매니저한테 전화하는 거냐”며 서지혜에게 화를 냈고, 서지혜는 카메라를 막아서며 자신을 찍지 말 것을 요구했다. 격한 다툼에 당황한 김보성은 두 사람을 말렸지만 박정아는 서지혜 앞으로 가서 계속 화를 냈다. 이어 서지혜가 눈물을 보이며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반박하자 박정아는 “네가 왜 우느냐”며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이는 박정아가 서지혜의 손뼉을 친 것이다.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집으로 가겠다며 비행기티켓을 요구해 김보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의 말다툼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보성은 허탈함을 드러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이런 거 하지 말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당연히 몰카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내 이럴 줄 알았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김보성 정말 당황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예뻐질지도 박정아’ ‘박정아’ ‘서지혜’) 연예팀 mingk@seoul.co.kr
  • 박정아, 서지혜와 격한몸싸움에 김보성 반응보니..

    박정아, 서지혜와 격한몸싸움에 김보성 반응보니..

    박정아와 서지혜가 김보성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서지혜까 전화를 하는 척 하자, 박정아는 “지금 매니저한테 전화하는 거냐”며 화를 냈다. 당황한 김보성을 두 사람을 말렸지만 이들의 싸움을 끝날 줄 몰랐다. 이후 몰래카메라 사실이 공개되자 김보성을 허탈감을 드러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파리 한복판에서 격한 싸움.. 당시 상황 보니 ‘충격’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파리 한복판에서 격한 싸움.. 당시 상황 보니 ‘충격’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서지혜’‘박정아’ 배우 서지혜와 배우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다툰 사실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그리고 김보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서지혜와 박정아의 싸움에 이태임과 김보성이 곧바로 말렸으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보이며 촬영까지 거부했다. 서지혜 박정아의 격한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싸움이 커져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의 싸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대체 왜 싸운거야?”,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이래놓고 몰카 아니겠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왠지 몰래카메라일 것 같은 예감”,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눈물까지 흘렸다고?”,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서지혜 표정이 웃음 참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벌인 이유는 오는 18일 밤 12시 20분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방송캡쳐(‘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서지혜’‘박정아’) 연예팀 mingk@seoul.co.kr
  • 서지혜, 박정아와 파리 한복판에서 말다툼 “촬영거부 도대체 왜?”

    서지혜, 박정아와 파리 한복판에서 말다툼 “촬영거부 도대체 왜?”

    서지혜, 박정아와 파리 한복판에서 말다툼 “촬영거부 도대체 왜?” 박정아와 서지혜가 파리 한복판에서 다툰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들은 유럽의 문화와 역사, 현지인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고자 떠났다. 파리는 그들의 첫 번째 여행 장소다. 이들은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시작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두 사람을 말렸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졌다.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방송도중 서지혜랑 대체 무슨일? 네티즌들 관심집중..

    박정아, 방송도중 서지혜랑 대체 무슨일? 네티즌들 관심집중..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그리고 김보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들은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서지혜, 방송도중 박정아와 말다툼 벌여..

    서지혜, 방송도중 박정아와 말다툼 벌여..

    ’예뻐질지도’ 멤버들은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서지혜와 박정아의 싸움에 이태임과 김보성이 곧바로 말렸으나,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보이며 촬영까지 거부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몸매만? 피부도 좋아” 남자들의 로망녀

    이태임 “몸매만? 피부도 좋아” 남자들의 로망녀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몸매와 피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은 유럽여행을 가는 미녀 3인방 중 막내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방송에서 이태임은 핫한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망녀로 소개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을 줄 안다. 나는 피부도 좋다”며 몸매만 주목받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맏언니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이 예뻐지는 법을 찾기 위해 떠난 나라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나라’ 이탈리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버킷 챌린지 논란 속 유아인 페북 정의로 ‘올킬’…“찬반 대상 아니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논란 속 유아인 페북 정의로 ‘올킬’…“찬반 대상 아니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논란 속 유아인 페북 정의로 ‘올킬’…“찬반 대상 아니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열기를 더해 가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진실성 등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당장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출연 프로그램 홍보를 곁들여 네티즌들의 비난에 직명했다. 지난 23일에는 톱스타 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 참가 영상을 공개하면서 루게릭병 신약 개발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원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 샤워와 100달러(약 10만 원) 기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비는 1억원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본명 허석)도 초등학교 6학년 아들 허영우(12) 군과 함께 길거리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에 도전했다. 가수 윤종신도 자신의 자녀 라익,라오,라임 삼남매가 들이붓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밖에 지드래곤,강호동,최강희,루나,이종석,한상진,이상윤,지진희,김원준 등이 이날 얼음물 샤워에 도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유아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자기 소신을 밝혔다. 유아인은 “선행을 이루는 개인의 선의와 양심을 누가 감히 측량하고 검열할 수 있을까요.트랜드로 번지고 패셔너블하게 소비되면 또 어때요. 모든 행위의 진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언제나 반길만한 일이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찬반을 던질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라고 썼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무관심했던 질병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하나 하나 세상에 더 잘 알려지고 불충분하나마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은 SNS를 통해 해낼 수 있는 아주 진취적인 일들 중 하나죠. 그림자를 드리우고,인상을 쓰고, 눈물을 쥐어짜야 경건한 진심인 건 아니에요. 웃으며 해요.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그것을 더 반기지 않을까요? 기껍고 환한 도움”이라고도 했다. 배우 이켠도 자신의 트위터에 “유행처럼 아이스버킷 동영상이 올라온다. 그런데 루게릭병에 관해서 알고들 하는 건가?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을 묘사한 건데 다들 너무 재미삼아 즐기는 거 같다. 그럴 거면 하지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가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버킷 챌린지, 욕먹는 백지영·심각한 이켠...유아인이 최종 정리…“찬반 대상 아니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욕먹는 백지영·심각한 이켠...유아인이 최종 정리…“찬반 대상 아니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욕먹는 백지영·심각한 이켠...유아인이 최종 정리…“찬반 대상 아니야”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열기를 더해 가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진실성 등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당장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출연 프로그램 홍보를 곁들여 네티즌들의 비난에 직명했다. 지난 23일에는 톱스타 비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 참가 영상을 공개하면서 루게릭병 신약 개발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원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 샤워와 100달러(약 10만 원) 기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비는 1억원을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본명 허석)도 초등학교 6학년 아들 허영우(12) 군과 함께 길거리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물 샤워에 도전했다. 가수 윤종신도 자신의 자녀 라익,라오,라임 삼남매가 들이붓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밖에 지드래곤,강호동,최강희,루나,이종석,한상진,이상윤,지진희,김원준 등이 이날 얼음물 샤워에 도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유아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자기 소신을 밝혔다. 유아인은 “선행을 이루는 개인의 선의와 양심을 누가 감히 측량하고 검열할 수 있을까요.트랜드로 번지고 패셔너블하게 소비되면 또 어때요. 모든 행위의 진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언제나 반길만한 일이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찬반을 던질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라고 썼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무관심했던 질병이나 소외된 이웃들이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하나 하나 세상에 더 잘 알려지고 불충분하나마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은 SNS를 통해 해낼 수 있는 아주 진취적인 일들 중 하나죠. 그림자를 드리우고,인상을 쓰고, 눈물을 쥐어짜야 경건한 진심인 건 아니에요. 웃으며 해요.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그것을 더 반기지 않을까요? 기껍고 환한 도움”이라고도 했다. 배우 이켠도 자신의 트위터에 “유행처럼 아이스버킷 동영상이 올라온다. 그런데 루게릭병에 관해서 알고들 하는 건가?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을 묘사한 건데 다들 너무 재미삼아 즐기는 거 같다. 그럴 거면 하지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가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노시호 의리, 주먹 불끈 쥐더니..‘사랑이가 엄마를 닮았네’

    야노시호 의리, 주먹 불끈 쥐더니..‘사랑이가 엄마를 닮았네’

    야노시호 의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0회에서는 ‘한 여름 밤의 꿈’이 방송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한국어 공부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조응아침(조은 아침)’, ‘밤목쟈(밥먹자)’에 이어 추성훈에게는 ‘어듀카세요(어디 가세요)?’라고 말하는 등 어설픈 한국어를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더욱이 야노시호의 한국말 쓰기에 추성훈은 오히려 더 난해한 발음으로 야노시호의 발음을 수정해줘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어 열공 중인 야노시호가 푹 빠진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방송인 김보성의 유행어인 ‘으리’. 야노시호는 격투기 연습을 위해 집을 나서는 추성훈에게 폭풍 한국어 애교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야노시호의 ‘으리 컬렉션’이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양 손은 주먹을 꼭 쥔 채, 양팔을 하늘 높이 올리고 “파파 힘내! 힘내! 으리!”라고 말하며, 추성훈을 응원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도 함께 하자며 “으리!”를 외쳤다. 이외에도 ‘힘내! 으리!’, ‘바이 바이!으리!’등 말끝마다 ‘으리’를 붙여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야노시호 의리 소식에 네티즌은 “야노시호 의리, 저런 부인 있으면 매일 업고 다닐 듯”, “야노시호 의리, 너무 귀여워”, “야노시호 의리, 야노시호 그건 어디서 배운거야?”, “야노시호 의리..사랑이가 엄마 닮아서 이렇게 귀엽구나?”, “야노시호 의리..사랑스러워”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야노시호 의리) 연예팀 chkim@seoul.co.kr
  • “다함께 기부하으리~”

    “다함께 기부하으리~”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기부체험가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홍보대사 배우 채시라(왼쪽부터), 전 마라토너 이봉주, 개그맨 황기순, 배우 김보성, 전 프로레슬러 이왕표씨가 자전거 페달을 돌려 온도탑 수은주를 올리는 ‘사랑의 사이클’을 체험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7일까지 계속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노장들의 투혼 빛난 ‘익스펜더블3’ 예고편 공개

    노장들의 투혼 빛난 ‘익스펜더블3’ 예고편 공개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안토니오 반데라스, 멜 깁슨, 헤리스 포드, 웨슬리 스나입스까지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액션 레전드들을 볼 수 있는 영화 ‘익스펜더블3’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익스펜더블3’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이 모인 익스펜더블팀의 대장 ‘바니’(실베스터 스탤론)는 초창기 멤버 ‘코나드’(멜 깁슨)가 자신의 팀을 파괴하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로부터 팀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벌이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감금되어 있는 닥터 데스(웨슬리 스나입스)를 구출하기 위해 익스펜더블 팀이 달리는 기차에 침투 작전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담고 있다. 또 한 때 같은 멤버였지만 이제는 적이 되어버린 코나드와의 치열한 한판 승부도 짐작케 한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는 배우 김보성이 “의리를 저버린 멜 깁슨 형님. 그를 처단하기 위해 실베스터 스탤론 형님이 나섰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 담당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0년 첫 시리즈를 시작한 익스펜더블은 노장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덕분에 국내에서도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익스펜더블3’는 다음달 21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영상=조이앤컨텐츠그룹, 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프로축구] ‘상암극장’ 또 역전 드라마

    [프로축구] ‘상암극장’ 또 역전 드라마

    FC서울이 영화 같은 역전승으로 축구장을 극장으로 바꿔놨다. 프로축구 서울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2014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6경기 무패(3승3무) 행진이다. 서울은 지난 라운드에서 전북에 0-6으로 대패한 뒤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상주의 투혼에 괴롭힘을 당하며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선제골은 오히려 수비수 유지훈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상주가 넣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이근호가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내줬고, 권순형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살짝 볼을 흘려주자 쇄도하던 이승현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24분 ‘왼발의 마법사’ 서울의 몰리나가 마술 같은 동점골로 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몰리나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상주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아 넣었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후반 36분 에스쿠데로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21이 된 서울은 6위 울산(승점 24)과의 승점 차를 3으로 줄여 선두권 도약의 기회를 엿보게 됐다. 수원은 부산 원정에서 정대세와 산토스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은 2연승으로 승점 29, 5위를 지켰다. 반면 부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의 수렁에 빠졌다.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안에서 서정진이 짧게 준 볼을 정대세가 오프사이드를 무너뜨린 뒤 골망을 흔들어 앞서갔다. 또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산토스가 5분 만에 부산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제주 박경훈 감독의 ‘의리’ 축구는 한 템포 늦게 효과를 발휘했다. 그는 지난 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 앞서 ‘으리’(의리)라는 유행어를 만든 배우 김보성처럼 가죽 점퍼에 블랙진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경기는 1-1로 비겼다. 제주는 박 감독이 ‘쇼’를 벌인 나흘 만에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도약했다. 알렉스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제주는 최근 7경기 2승5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전남 상대 4연승으로 ‘천적’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남(승점 30)은 4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승점 동률의 제주에 골득실에서 뒤져 4위로 밀려났다. 선두 포항은 ‘꼴찌’ 인천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 K리그 대표 골잡이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현대가 매치’도 골 없이 끝났다.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성남은 1-0 승리를 거두고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에서 벗어났다. 경남은 무려 13경기 연속 무승(7무6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영상]‘터치 마이 바디’ 씨스타 보라 “저 살 뺐어요!”

    [영상]‘터치 마이 바디’ 씨스타 보라 “저 살 뺐어요!”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씨스타 멤버 보라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노홍철, 전현무, 김보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라는 “저번 씨스타 쇼케이스 때 MC를 봤던 전현무를 비롯해 노홍철, 김보성이 카메오로 흔쾌히 출연해줬다”면서“촬영 현장에서 한 번도 쉬지 않으시고 저희보다 더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가셨다. 뮤직비디오 장면이 오빠들 덕분에 더 재밌게 잘 나온 것 같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보라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검은 머리도 노랗게 염색하고 아찔한 꽃무늬 핫팬츠에 검정색 튜브톱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보라는 “이번 앨범을 위해 살도 많이 빼고 이미지 변신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보라는 “저희 멤버들이 이번 앨범 때 제일 예쁜 것 같다”면서 “이번 여름이 더 신나고 유쾌할 수 있도록 저희가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이날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이어질까 ‘의리남’ 김보성 지원 사격

    조세호 나나, 러브라인 이어질까 ‘의리남’ 김보성 지원 사격

    ‘조세호 나나’ 배우 김보성이 개그맨 조세호에게 애프터스쿨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의리 3단계’를 전수했다.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촬영 도중 조세호에게 ‘의리 3단계’를 들려줬다. 조세호는 조심스레 김보성에게 “아내 분께 어떻게 다가갔느냐”고 물었고 조세호와 나나가 ‘썸 타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김보성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김보성은 영상편지로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기도 했다. 의리남 김보성이 전수해준 연애 노하우는 오는 20일 오후 4시10분에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조세호, 어디 나나를 넘봐”, “조세호, 아무리 김보성이 도와줘도 나나는 안 된다”, “나나, 정말 조세호에 넘어가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조세호 나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룸메이트’ 김보성, 조세호에 ‘의리 3단계’ 전수

    ‘룸메이트’ 김보성, 조세호에 ‘의리 3단계’ 전수

    배우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촬영 도중 조세호에게 ‘의리 3단계’를 들려줬다. 조세호는 조심스레 김보성에게 “아내 분께 어떻게 다가갔느냐”고 물었고 조세호와 나나가 ‘썸 타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김보성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김보성은 영상편지로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기도 했다. 의리남 김보성이 전수해준 연애 노하우는 오는 20일 오후 4시10분에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보성 “이국주가 ‘의리’ 외쳐 유행…빚 거의 갚을 때 된 것 같다”

    김보성 “이국주가 ‘의리’ 외쳐 유행…빚 거의 갚을 때 된 것 같다”

    김보성 “이국주가 ‘의리’ 외쳐 유행…빚 거의 갚을 때 된 것 같다” ’의리남’ 김보성이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보성은 16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코너 ’슈퍼스타 스페셜’에 초대 손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최근 인기 덕분에 광고도 많이 찍고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온다. 이 정도 추세면 빚도 거의 갚을 상황이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좋아한다. 예전에 상황이 안 좋았을 때는 반지를 팔아 생활했는데 아내에게 빚을 갚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보성은 “이국주가 같이 ‘의리’를 외쳐줘서 유행이 됐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의 ‘수상한 가정부’에서 김보성을 패러디한 캐릭터를 선보여 ‘의리’ 열풍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김보성 이국주 의리 멋있다”, “김보성 이국주 같이 주가 올라가는 거지”, “김보성 이국주 정말 빛을 보게 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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