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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로 날아간 구광모… A·B·C 신사업 닻 올렸다

    북미로 날아간 구광모… A·B·C 신사업 닻 올렸다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그룹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낸다. 세 분야에 집중 투자해 생활가전과 배터리를 잇는 그룹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LG의 미래 사업으로 꼽은 바이오와 AI 분야의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보스턴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전 세계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2000여개가 밀집해 있다. 앞서 LG화학 생명과학본부도 2019년 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 도입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보스턴 법인인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했다. 올 1월 LG화학이 인수한 미국의 항암신약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도 기존 사무실을 생명과학 보스턴 법인과 통합하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구 회장은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본부장, 이동수 보스턴 법인장, 마이클 베일리 아베오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신약사업 방향 및 글로벌 상업화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의 성장사를 돌이켜 보면 LG는 늘 10년, 20년을 미리 준비해 새로운 산업을 주도해 왔다”면서 “지금 LG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배터리 사업도 30년이 넘는 기술 개발과 투자가 뒷받침되고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끊임없는 실행을 이어 간 도전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LG의 바이오 사업이 지금은 비록 작은 씨앗이지만 꺾임 없이 노력하고 도전해 나간다면 LG를 대표하는 미래 거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토로 글로벌 경영 현장을 옮긴 구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AI 연구 거점인 ‘LG전자 AI 랩’과 현지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을 잇따라 찾으며 신사업을 모색했다. LG전자 AI랩은 이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론토대와 산학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LG전자 내 AI 분야의 선행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구 회장은 배경훈 LG AI연구원장과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AI는 향후 모든 산업에 혁신을 촉발하고 이를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사업 구도에 커다란 파급력을 미칠 미래 게임체인저”라고 지목하면서 “AI를 통한 혁신도 단순한 제품과 서비스 개선 차원을 넘어 고객의 관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치열하게 고민해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LG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에서 LG의 계열사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항암 연구소, AI 분야 연구소 등을 찾아 산업 생태계를 살핀 것은 AI, 바이오 등의 미래 사업들을 글로벌 톱 수준으로 육성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담긴 행보”라고 설명했다.
  • 구광모 회장 “AI는 미래 게임 체인저”…북미 돌며 신사업 구상

    구광모 회장 “AI는 미래 게임 체인저”…북미 돌며 신사업 구상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그룹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낸다. 세 분야에 집중 투자해 생활가전과 배터리를 잇는 그룹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LG의 미래 사업으로 꼽은 바이오와 AI 분야의 시장 트렌드를 점검했다. 보스턴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전 세계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2000여개가 밀집해 있다.앞서 LG화학 생명과학본부도 2019년 바이오 분야 혁신 기술 도입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보스턴 법인인 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했다. 올 1월 LG화학이 인수한 미국의 항암신약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도 기존 사무실을 생명과학 보스턴 법인과 통합하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구 회장은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본부장, 이동수 보스턴 법인장, 마이클 베일리 아베오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신약사업 방향 및 글로벌 상업화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룹의 성장사를 돌이켜보면 LG는 늘 10년, 20년을 미리 준비해 새로운 산업을 주도해 왔다”라면서 “지금 LG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배터리 사업도 30년이 넘는 기술 개발과 투자가 뒷받침되고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끊임없는 실행을 이어간 도전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LG의 바이오 사업이 지금은 비록 작은 씨앗이지만 꺾임 없이 노력하고 도전해 나간다면 LG를 대표하는 미래 거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토로 글로벌 경영 현장을 옮긴 구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AI 연구 거점인 ‘LG전자 AI 랩’과 현지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을 잇따라 찾으며 신사업을 모색했다. LG전자 AI랩은 이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론토대학교와 산학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LG전자 내 AI 분야의 선행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구 회장은 배경훈 LG AI연구원장과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등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AI는 향후 모든 산업에 혁신을 촉발하고, 이를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사업 구도에 커다란 파급력을 미칠 미래 게임체인저”라고 지목하면서 “AI를 통한 혁신도 단순한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 차원을 넘어 고객의 관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치열하게 고민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LG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에서 LG의 계열사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항암 연구소, AI 분야 연구소 등을 찾아 산업 생태계를 살핀 것은 AI, 바이오 등의 미래 사업들을 글로벌 톱 수준으로 육성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담긴 행보”라고 설명했다.
  • “지속가능한 미래기술 ‘배양육’ 시장 선도… 식량안보 강화할 것”

    “지속가능한 미래기술 ‘배양육’ 시장 선도… 식량안보 강화할 것”

    동물 줄기세포를 인위적으로 분화해 만든 고기인 배양육을 만든다는 김병훈 스페이스에프 대표를 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만나자마자 “먹어도 정말 안전하냐”고 도발했다. 배양육은 인류 역사에서 식용으로 먹은 유례가 없기 때문이다. 콩 등으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은 인류가 오랫동안 섭취한 자연식품이지만, 동물의 줄기세포를 배양액에 넣어 키우는 배양육과는 그 결이 다르다. 실험실 같은 곳에서 인위적으로 생산한 배양육이 과연 인체에 안전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많이 받은 질문인 듯 김 대표는 “배양육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철저히 통제된 환경에서 제조된다. 그래서 생물학적 오염이나 중금속 검출과 같은 해로운 요소가 들어갈 틈이 없고, 제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한다”고 여유 있게 답했다. 이와 별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란다.“배양육이 새로운 형태의 기술이기에 당장에는 소비자들이 받아들이는 게 좀 힘들 수 있고 꺼려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많은 부분을 좀더 완벽하게 준비하면 언젠가는 생활 속에 젖어 드는 그런 시기가 올 것으로 믿는다.” 회사가 2021년 ‘대체 단백질 인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반 소비자는 콩으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은 알고 있다’(81.2%)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배양육을 안다는 답변(30.6%)도 예상 외로 높았다. 김 대표에게 “특유의 고기 맛이 보장되느냐”고 따지듯 물었다. 이에 그는 “작년 초에 학계와 식음료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짜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우리의 배양육으로 만든 소시지로 시식회를 열었다. 진짜 고기, 즉 신선육 소시지가 5.0점이라면 배양육은 4.6점이 나왔다”고 답했다.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소시지나 만두소, 비빔밥 고명 등으로 만들면 보통 사람은 맛의 차이를 구별하기 쉽지 않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스페이스에프는 신선육의 맛을 따라잡기 위해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양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조리해 시식회나 관능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배양육과 신선육 간의 블라인드 테스트도 시도할 생각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소비자들이 당장 배양육을 맛볼 수는 없다. “신규 식품이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승인을 내주지 않아 식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이미 2020년 12월, 미국이 지난 6월 배양육 제품에 대해 판매를 허가했다.” 배양육은 동물을 더이상 도축하지 않고도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생산하는 기술이다. 설립 3년 5개월 된 스페이스에프는 동물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조직공학 기술을 활용하는 세포농업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금까지 완성한 배양육 시제품은 소시지 및 부대찌개용 돼지고기, 햄버거 패티용 소고기, 너깃 형태의 닭고기다. 배양육 시장 전망은 장밋빛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AT커니의 전 세계 육류 소비 추이에 따르면 배양육 시장은 전체 육류시장에서 2030년 10%, 2035년 22%를 차지해 식물성 단백질 시장(23%)과 규모가 비슷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2040년이면 35%로 성장해 식물성(25%)을 따돌리고, 신선육(40%) 시장의 아성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부터 2040년까지 육류 공급은 연평균 3% 성장하는 반면 신선육은 되레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식물성 대체육이 9% 커지는 동안 배양육은 무려 41%로 폭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이런 시장을 거대 식품기업이 두고 보지 않았다. 미국의 곡물 메이저로 유명한 카길, 거대 식품회사 타이슨,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와 독일의 가금류 기업 PHW 등도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합작법인(JV) 등을 설립하는 형태로 배양육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배양육을 맛보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배양육이 국내에서 상품으로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생산과 관련된 지침과 생산된 배양육의 안전성 검사, 생산시설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 “식약처가 올해 안에 배양육 생산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우리는 이에 맞춰 적합한 생산시설을 구축해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다.” 식약처가 마련한 기준에 따라 생산하더라도 식용으로 팔기 위해서는 품질 검사와 안전성 검사 통과가 필수적이다. 김 대표의 이력을 보니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공정 설계 업무를 담당했다. 그런 그가 어쩌다 목축업도 아닌 배양육 사업에 도전하게 됐을까. 1977년생인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UC버클리)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삼성전자에서 3년간 근무했다. 핀란드 알토대학에서 경영학석사(EMBA) 과정을 마친 다음 식품회사를 경영하면서 공장식 축산과 환경 문제를 고민하다 배양육에 관심을 가졌다. “배양육이 미래 식품이자 원재료로서 잠재 가치가 엄청나다고 생각했다. 배양육은 현재의 공장식 축산과 축산 오폐수, 지구온난화 등 우리가 마주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자 식품산업의 미래를 바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2020년 4월 대학교수 등 5명과 함께 창업했다. 지금까지 누적 8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지난해 3월엔 한국 최초의 경쟁형 과제인 ‘알키미스트’의 ‘아티피셜 에코 푸드’ 부문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5년간 200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하는 과제다. 회사 인력은 현재 22명으로 늘어났다. “회사 인력의 70%인 16명이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세포의 지방 함유량을 조절하는 등 영양학적 개선과 안전성 검토를 위한 이화학분석실, 배양육 생산을 위한 GMP(우수 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의 파일럿 공장도 갖추고 있다.” 스페이스에프의 경쟁력은 세포주에 대한 핵심 특허와 다양한 세포주에 맞는 무혈청 배양액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술력이다. 특히 돼지 배아 줄기세포주 원천기술은 세계 최초다. 더이상 돼지를 죽이지 않고도 배양육을 위한 세포를 계속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세포는 고기의 영양성분과 품질을 결정한다. 순수하게 우리가 원하는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또 세포 증식과 분화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배양액은 일반적으로 혈청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혈청은 생산하는 방식이 비윤리적이고, 가격도 비싼 데다 동물마다 성분이 유동적이다. 때문에 안정적이고 일관된 생산을 위해서 무혈청 배양액을 개발해 사용한다.” 배양육은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기 이전까지는 비쌀 수밖에 없다. 2013년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 마크 포스트 교수가 선보인 배양육 햄버거 패티 한 장 가격은 무려 32만 달러였다. “2~3년 뒤에는 상용화 단가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선육 소시지의 경우 1㎏에 4만~5만원 하지만 품질이 좋은 소시지는 300g에 4만~5만원도 한다. 현재 배양육 생산단가는 서너 배 더 비싸다. 신선육 돼지고기는 대개 180일이 걸리지만 배양육은 세포 1개로 1kg을 얻는 데 한 달이 걸린다. 한꺼번에 많은 세포를 이용하는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가면 배양육 단가는 급격히 내려갈 것이다.” 그는 식약처의 기준 배포에 맞춰 공정을 최적화하고 알맞은 시설을 구축해 배양육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리즈B로 200억원 정도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배양육 시장을 선도하고, 우리의 식량안보를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 배양육은 단순한 먹거리 문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이자 식량이다.”
  • 에코프로, 한동대 이차전지 개발 협력… 관련 학과 신설 전망

    에코프로, 한동대 이차전지 개발 협력… 관련 학과 신설 전망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가 경북 포항의 한동대와 손잡고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차전지와 관련한 학과 개설 등이 주요 사업이다. 에코프로와 한동대·포항시는 지난 11일 포항시청에서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최도성 한동대 총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에코프로와 한동대는 이번 협약에서 이차전지 맞춤형 학과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산학협력 공동기술 개발,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련 기반 시설 공유에 힘쓰기로 했다. 또 한동대는 교수진과 학생, 에코프로 연구인력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에코프로는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1조7천억원을 투자해 원료, 전구체, 양극재, 재활용 등 소재 수직 계열화로 전주기를 망라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를 구축했다. 연간 18만t의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 2조원을 들여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블루밸리캠퍼스(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산·학·관 교류를 활발히 해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勞 “법 도입에도 596명 사망… 그래도 완화?”

    勞 “법 도입에도 596명 사망… 그래도 완화?”

    사업장들 안전 의식 높아졌지만CEO 면책 급급 실질 예방 미흡“중소사업장 사각 위험 더 심화”자율 예방으로 정책 후퇴에 우려 “사고 전에는 신호수가 없었는데 이젠 배치했더라고요. 사람이 죽어야 바뀌니 참….” 지난 18일 경기도의 한 사업장에서 만난 50대 노동자 A씨는 “지난해 사망 사고 때도 일하고 있었다. 안전불감증 때문에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는 사고 뒤 그물망도 치고 ‘추락 위험’, ‘낙석 위험’ 등 주의하라는 간판도 곳곳에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고 당시 다들 ‘여기 있어야 하나, 다른 데 가야 하나’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작업이 중단됐는데 언제까지 참아 달라는 얘기도 못 듣고 정상화될 때까지 버텨야 했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최고경영자(CEO) 처벌을 피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뒷전으로 밀렸다고 우려했다. 법 시행 후에도 여전히 떨어지고, 부딪히고, 무너지거나 화재·폭발로 596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건 법이 잘못돼서가 아니라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노동계는 강조한다.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인 권영국 변호사는 25일 “판례를 쌓아 가면서 보완 작업이 이뤄져야 하는데 사실상 법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신호만 보내 중대재해처벌법은 ‘종이호랑이’가 됐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적용한 적도 없으면서 온갖 통계에 부정적 의미를 부여해 법 제도의 취지를 폄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건설노조가 지난 6~8일 노동자 7543명에게 ‘최근 1년 사이 건설현장의 안전 사항이 달라졌는지’를 물었더니 “그렇다”는 응답은 21.6%에 그쳤다. 노조는 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1월 17~18일에도 노동자 7573명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달라졌다”는 응답은 41.3%로 올해보다 19.7% 포인트 높았다. 법 시행 후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진 것이다. 한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 노동안전부장은 “현장에서 안전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는 안전시설 투자와 인력 충원인데 둘 다 금전적 투자를 필요로 해 CEO가 아니면 바꿀 수 없는 요소”라며 “그러나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실제 돈줄을 쥔 책임자와 수사받는 대상이 일치하지 않으니 기업들이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법 시행 이후 공동대표 체제로 바꾸고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직무를 새로 선임한 대표에게 맡기는 일도 벌어졌다. 지난해 9월과 10월 연이어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비앤지스틸도 법이 시행된 지 얼마 안 돼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장의 80%에 달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내년 1월까지 법 적용이 유예되는 등 빈틈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는데도 자율 예방 쪽으로 중대재해 정책이 바뀌는 부분도 우려된다. 지난해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 60.2%(388명)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김병훈 노동안전보건국장은 “위험을 처음부터 100% 관리할 순 없다. 노동자가 위험하다고 알렸는데도 개선 조치가 없어 사고가 났다면 책임지는 구조로 가야 한다”면서 “가장 위험한 작업장부터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현행법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선 적용하지 않고 50인 미만 사업장에선 유예해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 개정을 한다면 처벌을 완화하는 쪽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가야 사각지대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중대재해법 도입해도 600명 사망…완화 땐 ‘사각지대 위험’ 커진다

    중대재해법 도입해도 600명 사망…완화 땐 ‘사각지대 위험’ 커진다

    “사고 전에는 신호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신호수를 배치했더라고요. 사람이 죽어야 바뀌니 참….” 지난 18일 경기도의 한 사업장에서 만난 50대 노동자 A씨는 “지난해 사망 사고가 났을 때도 일을 하고 있었다”며 “안전불감증 때문에 죽은 사람들만 억울하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는 사고가 난 뒤로 그물망도 치고 ‘추락 위험’, ‘낙석 위험’ 등 주의하라는 간판도 곳곳에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고 당시 다들 ‘여기 있어야 하나, 다른 데 가야 하나’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며 “작업이 중단됐는데 언제까지 참아달라는 얘기도 못 듣고 정상화될 때까지 버터야 했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최고경영자(CEO) 처벌을 피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실질적인 사고 예방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법 시행 후에도 여전히 떨어지고, 부딪히고, 무너지고 또는 화재나 폭발로 600명 가까운 노동자가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건 법이 잘못돼서가 아니라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노동계는 강조한다.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인 권영국 변호사는 25일 “판례를 쌓아가면서 보완 작업이 이뤄져야 하는데 최근 1년 동안 사실상 법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신호만 보내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은 ‘종이호랑이’가 됐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시행한 적도 없으면서 온갖 통계에 부정적 의미를 부여해 법 제도의 취지를 폄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건설노조가 지난 6~8일 노동자 7543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사이 건설현장의 안전 사항이 달라졌는지’를 물었을 때 “그렇다”는 응답은 21.6%에 그쳤다. 노조는 이 법 시행 직전인 지난해 1월 17~18일에도 노동자 7573명을 대상으로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당시 “달라졌다”는 응답은 41.3%로 올해보다 19.7% 포인트 높았다. 법 시행 후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얘기다. 한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 노동안전부장은 “현장에서 안전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는 안전시설 투자와 인력 충원인데 둘 다 금전적 투자가 필요한 일이라 경영책임자가 아니면 바꿀 수 없는 요소”라며 “그러나 현재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실제 돈줄을 쥔 책임자와 수사받는 대상이 일치하지 않으니 기업들이 경각심을 갖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기업들이 법 시행 이후 공동대표 체제로 바꾸고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직무를 새로 선임한 대표에게 맡기는 일도 벌어졌다. 지난해 9월과 10월 연이어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비앤지스틸도 법이 시행된 지 얼마 안 돼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장의 80%에 달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내년 1월까지 법 적용이 유예되는 등 빈틈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도 자율 예방 쪽으로 중대재해 정책이 바뀌는 부분도 우려되는 지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 60.2%(388명)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김병훈 노동안전보건국장은 “위험을 처음부터 100% 관리할 순 없다. 노동자가 위험하다고 알렸는데도 개선 조치가 없어 사고가 났다면 책임지는 구조로 가야 한다”면서 “가장 위험한 작업장부터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현행법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선 적용을 안 하고 50인 미만 사업장에선 유예해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 개정을 한다면 처벌을 완화하는 쪽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개정해야 사각지대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1발에 2000원” 노점에서 실탄 판매한 50대 벌금형

    “1발에 2000원” 노점에서 실탄 판매한 50대 벌금형

    화약류인 엽총용 실탄 461발을 소지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병훈 부장판사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58)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압수된 12구경 엽탄 290개와 20구경 엽탄 171개도 몰수했다. A씨는 2017년 11월 30일부터 올해 4월 24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자택 및 승용차 등에서 화약류인 엽총용 실탄 총 461발을 허가 없이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엽총용 실탄을 소지할 경우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A씨는 또한 지난 4월 24일 오후 3시쯤 서울 동대문에 있는 노상에서 엽총용 실탄 총 461발을 1발 당 2000원 상당에 판매할 목적으로 진열해 광고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지인이 총과 함께 실탄을 구매하고 싶다고 해 사건 당일 실탄을 가지고 나왔다가 노점 가판대에 꺼내 놓았을 뿐 판매 목적으로 전시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부장판사는 ▲A씨가 노점 가판대에 다른 상품들과 함께 엽총 실탄을 진열해 놓았던 점 ▲행인이 ‘엽총 실탄을 팔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했다는 점 ▲A씨가 출동한 경찰에게 “1발에 2000원씩 판매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죄를 선고했다.
  • [인사]

    ■현대해상 ◇부문장 전보 △ CPC전략부문장 이권도 △ AM영업부문장 한정근 △ 개인영업부문장 박종필 △ 인사총무지원부문장 진한승 ◇본부장 전보 △ 마케팅기획본부장 유원식 △ 장기상품본부장 박재관 △ 제휴영업본부장 임영수 △ 강남지역본부장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도회 △ 경인지역본부장 박제원 △ 개인마케팅본부장 김한민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구성모 △ 중부지역본부장 이상억 △ 자동차보상본부장 임진주 △ 수도권대인보상본부장 이상훈 △ 법인영업본부장 정승진 △ 기업영업3본부장 윤의영 △ 기업마케팅본부장 류재환 △ 기업영업1본부장 최욱 △ 일반보험본부장 박창수 ◇부장 승진 △ 장기상품2파트장 민경민 △ 장기업무파트장 양선옥 △ 장기실손관리파트장 백태현 △ 부산AM사업부장 박성제 △ 성동사업부장 김준범 △ 성남사업부장 조성민 △ 안양사업부장 윤종식 △ 세종사업부장 방정호 △ 호남본부지원부장 강승오 △ 부산사업부장 김병남 △ 다이렉트지원부장 류동철 △ 자동차상품파트장 이주환 △ 자동차송무파트장 조웅태 △ 인사파트장 이석 △ 총무파트장 홍창근 △ 디지털기획파트장 장희욱 △ 일반손익파트장 김황태 △ 기업보험7부장 최동세 △ 기업보험9부장 문연홍 ◇부장 전보 △ 기획파트장 김누릴 △ 경영관리파트장 김용 △ 정보화지원파트장 양영숙 △ 장기마케팅파트장 이제영 △ 장기손사기획파트장 김경종 △ AM마케팅부장 김종만 △ 강서AM사업부장 오정출 △ 중부AM사업부장 이원재 △ 조직성장지원파트장 김호 △ 강북본부지원부장 양승모 △ 중부사업부장 이현식 △ 의정부사업부장 김병훈 △ 강서사업부장 임대근 △ 청주사업부장 심재선 △ 동광주사업부장 길준희 △ 전주사업부장 박광준 △ 부산경남본부지원부장 김판수 △ 동래사업부장 이승민 △ 진주사업부장 신동근 △ 포항사업부장 이동원 △ 자동차업무파트장 노무열 △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김병용 △ 자동차보험조사파트장 이철우 △ 강남대인보상부장 박연승 △ 강서대인보상부장 도종호 △ 수원대인보상부장 김남호 △ 인천대인보상부장 홍상호 △ 수도권FG보상부장 이재성 △ 부산대인보상부장 유병국 △ 전주대인보상부장 민병선 △ 지방권FG보상부장 김종훈 △ 융자영업부장 정성훈 △ 신성장파트장 조영택
  • [인사]

    ■㈜LG ◇전무 승진△이남준 최호진 ◇상무 이동△윤창병 ■LG전자 ◇부사장 승진△김영락 이천국 이철배 정규황 ◇부사장 이동△이재웅 ◇전무 승진△김양순 김진경 박상호 송성원 정필원 최성봉 황원용 ◇상무 선임△강성진 강진용 공성배 곽정호 권순욱 김경락 김영재 김일욱 김주용 김찬수 김창민 류안동 문병헌 박동선 박용호 박준성 서동명 서한별 손진석 오상훈 오재윤 윤종화 이길노 이동훈 이상봉 이정두 임광훈 임기용 장태진 정상호 정연욱 조봉수 조청대 최봉현 최활수 한창희 허정호 황금식 황원재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김광진 박진남 임승민 ◇상무 선임△강윤선 김동희 김병훈 성낙진 오준탁 이기상 이석현 장재원 전웅기 조흥렬 황상근 ■LG이노텍 ◇최고인사책임자 선임△부사장 김흥식 ◇전무 승진△노승원 조지태 ◇상무 선임△김수홍 김창현 신덕암 이일관 이중세 조백수 홍성일 홍승만 ◇법무실장 선임△상무 윤석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승진△최석원 서원준 신영준 이창실 박진원 ◇전무 승진△이장하 손창완 조지훈 ◇상무 신규선임△김기태 김병수 김진경 박철희 손춘기 송무강 엄현규 이달훈 이종민 장성훈 정왕모 정하상 정회국 조상연 최유라 한동훈 ◇수석연구위원 신규선임△김석구 나균일 류덕현 ◇수석전문위원 신규선임△최은아 ■LG생활건강 ◇전무 승진△오상문 ◇상무 선임△하주열 ■팜한농 ◇대표이사 선임△전무 김무용 ■LG유플러스 ◇부사장 승진△권준혁 ◇상무 선임△강봉수 강종일 박형민 장준영 정숙경 정하준 ■LG헬로비전 ◇상무 선임△손기영 임성원 홍원덕 ◇상무 이동△이민형 ■LG CNS ◇대표이사 선임△부사장 현신균 ◇전무 승진△김선정 김태훈 박상균 박지환 ◇상무 선임△권문수 김지욱 송영석 송혜린 안현정 이경훈 이재승 홍진헌 ■D&O ◇상무 선임△손현수 이영호 ■지투알 ◇상무 선임△한성호 ■LG스포츠 ◇상무 선임△정태진 ■LG경영개발원 ◇상무 이동△이원철
  • 방역지침 어기고 집회…사랑제일교회 무죄, 민주노총은 유죄

    방역지침 어기고 집회…사랑제일교회 무죄, 민주노총은 유죄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정부 방역수칙을 어기고 집회를 강행한 단체들에 대해 1심 법원들의 엇갈린 판결이 나왔다. 집합금지를 어기고 현장예배를 강행한 교회와 교인들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됐으나, 도심집회를 연 노동단체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집회금지는 감염병 예방 공공복리 위한 것”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0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택근(5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윤 부위원장은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일대에서 조합원 2만 7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 ‘10·20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 달 뒤인 11월 13일 동대문 로터리 일대에서 2만여 명(주최 측 추산) 규모의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이끈 혐의도 있다. 당시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집회 인원은 최대 499명으로 제한됐다. 재판에서 윤 부위원장 측은 코로나19를 이유로 집회를 금지한 서울시 조치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해 무효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박 판사는 “서울시 조치는 감염병 예방이라는 공공복리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박 판사는 “집회 당시 온 국민이 엄격한 방역지침을 준수했고 수많은 의료진과 공무원이 헌신한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다만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노동자의 현실을 알리고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판결 선고 후 윤 부위원장은 “헌법에서 보장된 집회의 자유권을 지방 정부 고시나 훈령으로 제한할 수 없다고 본다”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예배 금지로 인한 사익, 공익보다 작지 않아”반면 당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현장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전날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병훈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4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던 2020년 3월 29일∼4월 19일 방역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4차례 모여 대면 예배를 강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위원장은 3월 29일, 4월 5일, 4월 12일 등 3차례 이 교회의 현장예배에 참석했다. 재판부는 종교적 행위·집회결사의 자유가 질서유지와 공공의 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면서도 이와 관련된 행정 처분이 비례의 원칙에 따라 본질적인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장예배 금지로 침해되는 사익이 (금지로) 달성할 수 있는 공익보다 결코 작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결정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현장예배 전면 금지보다 완화된 방침을 제대로 모색하지 않았다”며 “전면 금지보다 덜 침해적이고 완화된 방침으로 감염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 코로나 집합금지에 현장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김문수 무죄

    코로나 집합금지에 현장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김문수 무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병훈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4명에게 9일 무죄를 선고했다. 김 판사는 종교적 행위·집회결사의 자유가 질서유지와 공공의 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면서도 이와 관련된 행정 처분이 비례의 원칙에 따라 본질적인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장예배 금지로 침해되는 사익이 (금지로) 달성할 수 있는 공익보다 결코 작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결정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법정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현장예배 전면 금지보다 완화된 방침을 제대로 모색하지 않았다”면서 “전면 금지보다 덜 침해적이고 완화된 방침으로 감염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던 2020년 3월 29일~4월 19일 방역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4차례 모여 대면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위원장은 3월 29일과 4월 5일, 4월 12일 등 3차례 이 교회의 현장예배에 참석했다. 김 판사는 또 “사랑제일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정황이 있으며 교회에 확진자가 다녀가거나 신도가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강력한 제한이 필요한 정황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속보] 코로나 중 현장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김문수 무죄

    [속보] 코로나 중 현장예배 강행한 사랑제일교회·김문수 무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병훈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4명에게 9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종교적 행위·집회결사의 자유가 질서유지와 공공의 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면서도 이와 관련된 행정 처분이 비례의 원칙에 따라 본질적인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 “6G 시대 오면 홀로그램으로 업무 보고, 완전 자율주행 항공 가능”

    “6G 시대 오면 홀로그램으로 업무 보고, 완전 자율주행 항공 가능”

    6G, 산업계 전반 세대교체 주도생활가전 전용 AI 칩도 고도화“5G 시대에서 6G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 단계인 메타버스를 더욱 완벽히 구현하고 몰입감 높은 홀로그램 시장이 펼쳐집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평면적인 차량의 개념을 넘어 자율주행 항공과 같은 입체 모빌리티가 펼쳐집니다. 통신의 세대교체는 산업계 전반의 세대교체를 가져올 것입니다.” 김병훈(51)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는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6세대(6G) 통신 기술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국제 포럼 ‘6G 그랜드 서밋’을 앞두고 만난 김 부사장은 6G를 “LG전자의 미래 사업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고 소개하면서 “전 세계가 6G 경쟁에 뛰어든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6G는 2025년 전 세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기술로,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초당 1테라비트(1T)다. 현재 5G 통신 최고 속도인 20G보다 50배 빠르지만, 전파의 도달거리가 짧고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져 장거리 전송이 어렵다는 게 한계로 꼽혀 왔다. 하지만 LG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로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환경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우리 도심 지역 기지국 데이터 처리 반경이 250m 수준임을 감안하면 6G로도 도심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함을 LG전자가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실험의 의미를 설명했다. 6G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LG전자는 현재 주력 사업 부문인 생활가전에서의 가전 전용 인공지능(AI) 칩 고도화와 보급 확대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개별 가전이 AI 칩을 통해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학습하고 각 제품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사용자의 제품 조작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 냉장고가 입맛 기억해 식재료 주문하고 홀로그램으로 회사 업무...LG전자가 그리는 미래

    냉장고가 입맛 기억해 식재료 주문하고 홀로그램으로 회사 업무...LG전자가 그리는 미래

    “우리는 늘 상상을 해봅니다. 냉장고가 보관 중인 식재료를 인식하고 사용자의 취향을 기억합니다. 그러면 있는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하고 조리법을 알려줍니다. 부족한 식재료는 냉장고가 바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겠죠. 미래 기술의 경쟁은 곧 상상력의 경쟁인 셈이죠. 우리는 이것을 ‘고객 경험의 경쟁’이라고 부릅니다.”생활가전의 명가 LG전자의 현재와 신성장 사업의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병훈(51)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는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G전자가 그리는 가까운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통신기술 전문가인 김 부사장은 2008년 미국 퀄컴에서 LG전자로 옮겨 LG의 무선 선행기술 연구를 이끌었고, 생활가전 중심에서 6세대(6G) 통신과 전장사업 등 회사 체질개선에 나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김 부사장을 CTO로 발탁했다. 김 부사장은 LG전자가 선도하고 있는 6G 기술과 관련해 “통신의 한 세대가 바뀐다는 것은 단순히 속도가 빨라지고, 처리 용량이 늘어나는 수준이 아니다”라면서 “메타버스의 완벽한 구현과 실감형 홀로그램 산업, 평면이 아닌 입체형(항공) 자율 모빌리티 등 산업계 전반의 대변화를 이끌 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G는 2025년 전 세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기술로,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초당 1테라비트(1Tbps)로 5G 통신 최고 속도인 20Gbps보다 50배 빠르다. 다만 전파의 도달거리가 짧고 장애물 회피 능력이 떨어져 장거리 전송이 어려운 한계가 있는데, LG전자는 최근 세계 최초로 6G 테라헤르츠(THz) 대역 실외 환경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우리 도심 지역 기지국 데이터 처리 반경이 250m 수준임을 감안하면 6G로도 적용이 가능함을 우리가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실험의 의미를 설명했다.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현재 주력 사업부문인 생활가전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가전 전용 인공지능(AI)칩 고도화 및 탑재 제품군 확대로 제품 간 연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음성 명령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냉장고를 공개한 바 있다. 김 부사장은 “AI칩 공급 확대를 통해 사용자를 중심으로 모든 가전을 연결해 사용하는 복합적인 고객 경험 제공이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고객 가치를 위해서는 제조사가 다른 제품들까지도 하나의 스마트홈 표준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320m 무선 전송 성공

    LG전자, 6G 테라헤르츠 대역 실외 320m 무선 전송 성공

    LG전자가 6G(6세대)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실외 320m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 5G(5세대) 통신을 넘어서 6G 기술 패권을 쥐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는 최근 6G 테라헤르츠 대역(115~175㎔)를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실외 100m 무선 송수신 성공에 이어 1년 만에 나타난 성과다. 당시 LG전자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6G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전력 증폭기를 공동으로 개발해 출력 신호를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15데시벨미릴와트(dBM)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성공은 일반 도심에서 사용하는 기지국의 범위가 250m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내는 물론 실외 도심 지역 전반에서도 6G 테라헤르츠 통신이 상용화될 수 있다는 단서기 때문이다. 6G 테라헤르츠와 같은 초광대역은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안테나 송·수신 과정에서 전력 손실이 심하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송신 전력을 끌어올리는 ‘전력 증폭기’와 수신 신호 품질을 향상시키는 ‘수신기 소자’ 개발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왔다. LG전자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이번 시연을 위해 전체 출력 20dBm 이상의 ‘다채널 전력 증폭기’,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저잡음 수신 신호 증폭기’ 등 세계 최고 성능의 송수신 핵심 소자의 신규 개발에 성공했다. 모듈의 집적도도 높여 향후 상용화에 용이하도록 했다. LG전자는 오는 23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공동으로 ‘6G 그랜드 서밋’ 행사를 열고 이번 테라헤르츠 기술 개발 성과를 포함한 그간의 6G 분야 개발 성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병훈 부사장은 “이번 실외 320m 시연 성공으로 초당 1테라비트 전송을 실현하는 6G 기술 목표를 보다 현실화했다”면서 “R&D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 업체들과의 협력을 지속해 LG전자 미래사업의 핵심 기술 요소 중 하나인 6G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친환경 허울 쓴 그린워싱 경계해야”…LG전자 경영진, Z세대 쓴소리 경청

    “친환경 허울 쓴 그린워싱 경계해야”…LG전자 경영진, Z세대 쓴소리 경청

    “최근 기업들이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이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 합니다.”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는 LG전자 주요 경영진을 향한 20대 청년들의 목소리가 거침없이 쏟아졌다. LG전자가 새로운 고객경험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발 출생)와의 소통 행사로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 이삼수 최고디지털책임자,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 등 LG전자 경영진이 참석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가 별도의 전형을 통해 선발한 16명의 ‘디자인 크루’는 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한 Z세대의 생각을 경영진에게 전했다. 디자인 크루들은 기업의 친환경 정책과 경영의 진정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전자제품 소비가 증가한 만큼 기업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전자폐기물을 회수하는 등 자원재활용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년들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연구원 멘토들과 함께 기획한 미래 제품 컨셉도 소개했다. ‘지속가능한 주방’을 컨셉으로 한 주방 가전, 친환경을 고려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새롭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Z세대가 열어갈 미래 여정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크다”라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노력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LG, LG전자, LG CNS,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LG, LG전자 등 [㈜LG] ◇ 부회장 승진 △ 권봉석 부회장 COO ◇ 사장 승진 △ 하범종 사장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 전무 승진 △ 정정욱 ◇ 상무 선임 △ 김경환 ◇ 전입 △ 박준성 전무 ESG팀장(현 LG화학) △ 안준홍 전무 전자팀장(현 LG경영개발원) △ 장건 전무 법무·준법지원팀장(현 LG유플러스) △ 조케빈 전무 미래투자팀장(현 LG화학) △ 이호영 상무 업무지원담당(현 LG전자) [LG전자] ◇ 사장 승진 △ 조주완 CEO 겸 CSO ◇ 부사장 승진 △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 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 장익환 BS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 김종필 △ 박인성 △ 박희욱 △ 신석홍 △ 이동선 △ 장진혁 △ 정재철 △ 조휘재 △ 진심원 ◇ 상무 승진 △ 강용석 △ 권혁진 △ 김사녕 △ 김선형 △ 김용국 △ 김용태 △ 김의도 △ 김종호 △ 김철 △ 김태년 △ 류승호 △ 박영은 △ 손창우 △ 송준명 △ 신동훈 △ 신정은 △ 심상보 △ 안경모 △ 양정휴 △ 원종화 △ 유시목 △ 윤성일 △ 이병훈 △ 이재승 △ 이준행 △ 장진호 △ 전홍걸 △ 정대희 △ 정성한 △ 정재훈 △ 제영호 △ 조서린 △ 조성태 △ 차현승 △ 최규남 △ 홍순열 △ 황상문 [LG화학] ◇ 부사장 승진 △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 전무 승진 △ 양선민 △ 이건주 △ 김성현 △ 김무용 △ 이규호 △ 한민기 ◇ 상무 신규선임 △ 김범식 △ 양철호 △ 이종호 △ 정지후 △ 조성복 △ 고경덕 △ 곽민한 △ 정옥영 △ 형훈 △ 김정민 △ 이윤호 △ 이재수 △ 정종은 ◇ 수석연구위원 승진 △ 이충훈 △ 신부건 ◇ 수석전문위원 승진 △ 정운태 [LG에너지솔루션] ◇ 전무 승진 △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 상무 신규선임 △ 강경원 △ 이훈성 △ 이동형 △ 신기창 △ 박재홍 △ 김범재 △ 김정수 △ 신준영 △ 최상훈 △ 여상욱 △ 신동환 △ 김남호 ◇ 수석연구위원 승진 △ 김기웅 ◇ 수석전문위원 승진 △ 허양현 [LG디스플레이] ◇ 사장 승진 △ 김명규 ◇ 부사장 승진 △ 윤수영 김종우 민융기 ◇ 전무 승진 △ 신우섭 김성희 박유석 ◇ 상무 신규 선임 △ 강태욱 △ 김광태 △ 김규동 △ 김성곤 △ 김종덕 △ 김판열 △ 남한용 △ 배종욱 △ 서재협 △ 손기환 △ 안재준 △ 여준호 △ 이형정 △ 이후각 △ 장준혁 △ 정상훈 △ 정의진 △ 정인근 △ 최종섭 △ 최준혁 △ 유준석 △ 정우남 [LG이노텍] ◇ 부사장 승진 △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 전무 승진 △ 김기수 CHO ◇ 상무 신규선임 △ 김민준 △ 박동욱 △ 성기철 △ 신정곤 △ 이광태 △ 이동훈 △ 이세진 ◇ 전입 △ 유병국 상무 [S&I코퍼레이션] ◇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 △ 이동언 ◇ 전무 승진 △ 황준오 [지투알] ◇ 상무 선임 △ 김진혁 이성재 [LG스포츠] ◇ CEO 선임 △ 김인석 부사장 CEO [LG경영개발원] ◇ 부사장 승진 △ 서동희 부사장 정도경영TFT장 ◇ 전무 승진 △ 배경훈 전무 AI연구원장 ◇ 상무 선임 △ 양성직 이화영 ◇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 △ 김승환 최정규 [LG연암문화재단] ◇ 상무 선임 △ 이현정 ■ LG CNS ◇ 승진 △ 부사장 김홍근(CAO) △ 전무 조형철(스마트F&C사업부장) △ 전무 이말술 (스마트 물류전략·컨설팅 담당) ◇ 상무 신규선임 △ 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 담당 △ 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 △ 조성우 DT 파이낸스사업부장 △ 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 담당 △ 장민용 D&A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 담당 △ 임재혁 CAO 마케팅·전략 담당 △ 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 △ 고영목 인사 담당 △ 나영필 홍보·대외협력 담당 ◇ 상무급 전보 △ 김대성 DT사업부 싱글렉스사업 담당 ■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전무 승진 △ 정원석 CEO
  • [인사]

    ■한국관광공사 ◇상임이사 임명△경영혁신본부장 전영민 ◇전보△국제관광본부장 서영충△국민관광실장 김성훈 ■㈜LG ◇부회장 승진△권봉석 부회장 COO ◇사장 승진△하범종 사장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전무 승진△정정욱 ◇상무 선임△김경환 ◇전입△박준성 전무 ESG팀장(현 LG화학)△안준홍 전무 전자팀장(현 LG경영개발원)△장건 전무 법무·준법지원팀장(현 LG유플러스)△조케빈 전무 미래투자팀장(현 LG화학)△이호영 상무 업무지원담당(현 LG전자) [LG전자] ◇사장 승진△조주완 CEO 겸 CSO ◇부사장 승진△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전무 승진△김종필 박인성 박희욱 신석홍 이동선 장진혁 정재철 조휘재 진심원 ◇상무 승진△강용석 권혁진 김사녕 김선형 김용국 김용태 김의도 김종호 김철 김태년 류승호 박영은 손창우 송준명 신동훈 신정은 심상보 안경모 양정휴 원종화 유시목 윤성일 이병훈 이재승 이준행 장진호 전홍걸 정대희 정성한 정재훈 제영호 조서린 조성태 차현승 최규남 홍순열 황상문 [LG화학] ◇부사장 승진△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전무 승진△양선민 이건주 김성현 김무용 이규호 한민기 ◇상무 신규선임△김범식 양철호 이종호 정지후 조성복 고경덕 곽민한 정옥영 형훈 김정민 이윤호 이재수 정종은 ◇수석연구위원 승진△이충훈 신부건 ◇수석전문위원 승진△정운태 [LG에너지솔루션] ◇전무 승진△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상무 신규선임△강경원 이훈성 이동형 신기창 박재홍 김범재 김정수 신준영 최상훈 여상욱 신동환 김남호 ◇수석연구위원 승진△김기웅 ◇수석전문위원 승진△허양현 [LG디스플레이] ◇사장 승진△김명규 ◇부사장 승진△윤수영 김종우 민융기 ◇전무 승진△신우섭 김성희 박유석 ◇상무 신규 선임△강태욱 김광태 김규동 김성곤 김종덕 김판열 남한용 배종욱 서재협 손기환 안재준 여준호 이형정 이후각 장준혁 정상훈 정의진 정인근 최종섭 최준혁 유준석 정우남 [LG이노텍] ◇부사장 승진△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 승진△김기수 CHO ◇상무 신규선임△김민준 박동욱 성기철 신정곤 이광태 이동훈 이세진 ◇전입△유병국 상무 [S&I코퍼레이션]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이동언 ◇전무 승진△황준오 [지투알] ◇상무 선임△김진혁 이성재 [LG스포츠] ◇CEO 선임△김인석 부사장 CEO [LG경영개발원] ◇부사장 승진△서동희 부사장 정도경영TFT장 ◇전무 승진△배경훈 전무 AI연구원장 ◇상무 선임△양성직 이화영 ◇수석연구위원(상무) 선임△김승환 최정규 [LG연암문화재단] ◇상무 선임△이현정 [LG CNS] ◇승진△부사장 김홍근(CAO)△전무 조형철(스마트F&C사업부장)△전무 이말술(스마트 물류전략·컨설팅 담당) ◇상무 신규선임△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 담당△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조성우 DT 파이낸스사업부장△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 담당△장민용 D&A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사업 담당△임재혁 CAO 마케팅·전략 담당△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고영목 인사 담당△나영필 홍보·대외협력 담당 ◇상무급 전보△김대성 DT사업부 싱글렉스사업 담당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전무 승진 △정원석 CEO ■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김교현△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동우△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사장 박찬복△㈜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홍성현△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부사장 강성현△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 부사장 남창희△롯데물산㈜ 대표이사 부사장 류제돈△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김용석△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부사장 조현철△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부사장 고정욱△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내정 전무 정승원△㈜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 정재학△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상무 정현석△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 김진엽△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상무 이형규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내정 부회장 김상현△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 사장 이영구△롯데그룹 호텔군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사장 안세진△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 부사장 정준호△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최병환△롯데엠시시㈜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부옥△롯데지주㈜ HR혁신실장 부사장 박두환△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추광식△㈜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강경보△롯데GFR㈜ 대표이사 내정 상무 이재옥△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상무 오일근 ◇승진 [롯데제과]△상무 김현덕 최성철 허진성△상무보 이경재 최규상 김경수 윤여욱 [롯데푸드]△상무 박찬호△상무보 윤덕환 최호형 김홍규 [롯데칠성음료]△상무 이양수 이남철 여명랑△상무보 안진표 서인환 [롯데지알에스] △상무 김치만△상무보 최용환 이권형 [롯데중앙연구소]△상무 양시영△상무보 곽중기 [대홍기획]△상무 이승조△상무보 김의중 황정호 [롯데유통사업본부]△상무보 김동현 [롯데백화점]△전무 이호설△상무 김선민 구성회 김재범 정경운 임재철△상무보 윤우욱 강우진 윤형진 우순형 신남선 전일호 이원석 박성철 [롯데마트]△전무 김창용△상무 신주백△상무보 이준혁 배효권 윤병수 [롯데슈퍼]△전무 정원호△상무 김동하△상무보 현영훈 배대성 [롯데e커머스]△상무 김장규△상무보 김종환 [롯데하이마트]△상무 박왕근 문병철△상무보 박창현 김은정 [코리아세븐]△상무 김영혁 이우식△상무보 홍준 손승현 [롯데홈쇼핑]△전무 김재겸△상무 이용환 강재준△상무보 정지현 전호진 [롯데컬처웍스]△상무 정경재△상무보 김무성 [롯데멤버스]△상무보 김근수 [롯데글로벌로지스]△상무 최명호 조창락△상무보 김태웅 권순근 권재범 [롯데정보통신]△상무 김경엽 김성환 박종표△상무보 김양규 임종삼 곽미경 장병철 김봉세 강은교 [호텔롯데]△전무 Morten Andersen△상무 이효섭△상무보 두경태 조창용 김지태 권정근 [롯데면세점]△상무 이상진△상무보 노재승 한경완 [롯데월드]△상무보 김관식 김기훈 [롯데리조트]△상무보 하태홍 [롯데렌탈]△상무 김경봉△상무보 이규필 이상엽 이광호 [롯데물산]△상무보 손유경 이윤석 [롯데상사]△상무보 이창휘 [캐논코리아]△상무보 김정현 이호성 전형준 [한국후지필름]△상무보 박찬성 [롯데캐피탈]△상무 하양호△상무보 오용하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전무 황민재 박수성△상무 김성권 박재철 임오훈 박경선 김용학 강종원△상무보 박인철 조용준 박중성 최정규 김해철 이현섭 권조현 김기생 심미향 송근창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상무 김대중 양재호 한명진△상무보 문정식 이한수 이경남 [롯데정밀화학]△상무 신준혁 권의헌△상무보 김주용 강경하 [롯데이네오스화학]△상무보 노동인 [LC USA]△상무 한경조 Mark Peters [롯데엠시시]△전무 윤승호 [롯데알미늄]△상무 한충희 이상원△상무보 백병옥 [롯데건설] △전무 김병근△상무 김진 지승렬 김상민 고용주 김태완△상무보 이정원 박용신 이대풍 김영균 이상한 강민종 김영주 성무진 [CM사업본부]△상무보 고권석 [롯데미래전략연구소]△상무보 안성준 [롯데벤처스]△상무보 배준성 [롯데인재개발원]△상무보 임원균 [롯데지주]△전무 임성복 정영철 김홍철 △상무 권오승△상무보 진주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승진△서종원△이철승△조성일 ◇더테이스터블(자회사) 상무 승진△이종승
  • “아직도 조직 우선·‘답정너’ 보고서?… 공직도 MZ세대에 귀 기울여야”

    “아직도 조직 우선·‘답정너’ 보고서?… 공직도 MZ세대에 귀 기울여야”

    “코로나19 상황이 불안하지만 회식 등이 사라져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공무원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김병훈(49) 환경부 혁신행정담당관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상명하복, 단체 행동이 익숙한 공직에서도 ‘다름’을 폭넓게 인정하는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 담당관은 2006년 11월 민간기업 책임연구원에서 박사특채(과학기술인 우대)로 공직에 입문해 15년 차를 맞고 있다. 전공(화학) 관련 업무는 지난해 화학안전과장 8개월이 전부이고 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장관비서관 등을 거쳐 지난 2월 혁신행정담당관에 임명됐다. 민간과 공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조직 문화 개선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김 담당관은 상명하복의 공직사회에서는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사무관 시절 회의를 하면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답정너’ 때문에 보고서만 쓰는 존재라는 회의감을 느꼈다. 그는 “업무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해 주면 훨씬 이해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데 생각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 관련 업무의 불편함도 지적했다. 20~30대 MZ세대는 국회 앞에만 서면 움츠러드는 모습에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방대한 자료 요구는 물론 시도 때도 없는 주문이 ‘비합리적’이라고 느끼지만 누구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김 담당관은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간부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당장 변화가 이뤄지지는 못하더라도 대화가 반복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최근 공직 생활 15년간 써 온 일기를 책자로 펴내 새내기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직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 담당관은 “선배의 친근감 표시에 후배는 불편을 느낄 수도 있기에 기다림이 필요하다”며 “조직에서도 ‘대화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인사] 무역협회, 한국전력

    ■ 무역협회 △ 상임감사 김병훈 ■ 한국전력 ◇ 1(가)직급 이동 △ 계통계획처장 김세경 △ 송변전건설처장 황인목 △송변전운영처장 강유원 △ 광주전남본부장 김상권 △ 남부건설본부장 신근호 △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박영신 △ 광주전남본부 전력관리처장 민병문 ◇ 1(나)직급 이동 △ 송변전건설처 송전건설실장 김호곤 △ 경인건설본부 남서울인천건설지사장 김재훈 △ 경인건설본부 경기건설지사장 신종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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