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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학교 급식 안전 꼼꼼히

    경기도의 학교급식 안전망이 더 촘촘해진다. 경기도는 11일 학교 급식재료로 사용되는 축산물 공급업체를 관리 감독하는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축산위생연구소 직원과 시·군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이뤄진 TF는 매월 학교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를 공급하는 17개 업체를 불시에 방문, 등급·품종·부위 등의 허위 표시 여부와 제품 보관상태, 유통 기한 등을 점검하게 된다. TF는 이와 함께 수입 쇠고기나 젖소를 한우로 속여 공급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을 위해 105억원을 투입해 1195개교, 126만명의 학생에게 우수축산물을 공급한다. 또 33개의 공동 구매단을 구성해 12개 시·군 96개교에 쌀을 제외한 G마크 농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 도내 600개교에 식중독 지수 전광판을 설치하고 150개교에 무인자동 공간살균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750개교에 식중독 예방기기를 지원한다. 또 4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학교 ‘안전급식기동팀’을 가동해 식중독 제로운동도 벌일 예정이다. TF 총괄팀장인 서상교 축산과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TF를 구성했다.”며 “공급업체가 늘어나면 자동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경기, 저공해 경유차 구입비 보조

    경기도는 10일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저공해 경유차를 구입하는 개인이나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6억원을 투입해 1t 봉고 트럭은 대당 200만원, 7t 이상 버스와 화물트럭은 대당 650만원씩을 선착순 지원한다. 구매자가 자동차 영업점에서 계약을 체결하면 도에서 차량 판매 여부를 확인해 영업점에 지원금을 주는 식으로 이뤄진다. 저공해 경유차는 일반 경유차보다 대기오염 물질을 60% 이상 적게 배출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도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저공해 경유차의 가격이 일반 경유차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어서 구입 보조금을 올해까지만 지급한다.”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한세대 지역주민 무료청강 첫 허용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지역주민 무료청강제도’를 도입해 화제다.무료청강 제도는 군포시와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교양학부, 신학부, 미디어학부, 경영학부, IT학부, 음악학부 등 8개 학부 420개 교양 및 전공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대학측이 이번 새학기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강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 9일 현재 57명이 수강을 신청, 수업을 듣고 있다. 수강생은 여자가 44명, 남자가 13명이고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8명, 40대가 17명, 50대가 7명으로 만학을 꿈꿔온 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았다.대학측은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강좌별 최대 청강 인원을 5명까지, 개인별 최대 3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영어회화 4개 강좌는 정원을 모두 채웠고, 김성혜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피아노이론 강좌에도 청강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어회화를 청강하는 유현주(43·군포시 당동)씨는 “영어회화를 배우고 싶어 학원을 알아보던 중 한세대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의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학측은 올 1학기 청강생 수강신청을 오는 20일까지 교무처(031-450-5162)에서 접수한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환경부 ◇과장 전보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서흥원 ■경찰청 ◇치안감 전보 △생활안전국장 박영헌△정보〃 윤재옥△외사〃 이명규△경찰종합학교장 김동민△광주청장 김남성△대전〃 유태열△울산〃 조용연△경기청 1차장 김철주△〃 2차장 남형수△충북청장 박기륜△전북〃 이동선△전남〃 유근섭△경북〃 박진현◇치안감 승진△경무기획국장 김윤환△수사〃 김병철△경비〃 채한철△보안〃 조만기△서울청 차장 손창완△대구청장 이성규△경남〃 이운우△제주〃 최광화 ■중소기업청 ◇국장급 승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백두옥 ■기상청 ◇전보 △예보국장 진기범△기상기술기반〃 엄원근△기후〃 박정규△부산지방기상청장 정연앙△광주지방〃 김병선 ■충남도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본부장 겸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권희태 ■대구시 △환경협력관 김성건 ■현대오일뱅크 ◇임원 승진 <상무A>△경영지원본부 지원부문장 송영상△증설사업본부 설계〃 김영진<상무B>△생산본부 기술부문장 김준연△S&T본부 원유팀장 장지학 ■대신증권 ◇신규선임 <전무> △IB영업본부장 임홍재<상무>△동부지역본부장 한양현△서부지역〃 이관철△강북지역〃 임동흘◇승진 <전무>△리서치센터장 구희진△CM본부장 유승덕△연금·자산영업〃 문정석◇전보 <전무>△Wholesale영업본부장 나재철△강남지역〃 송동근△경영지원〃 김영운△Retail영업〃 고영민△강서지역〃 한영균<상무>△Logic&Portfolio센터장 임병완 ■교보악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차상용△주식운용〃 조민건
  • “200억원대 비자금 포착” 檢, 신창건설 압수수색

    최근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창건설이 2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안양시 소재 신창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서류와 컴퓨터 디스켓 등을 압수해 조사하고 있고 1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별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신창건설의 범죄 혐의가 인지돼 압수수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신창건설은 아파트를 지으면서 하청업체의 공사비를 실제보다 부풀리는 방법으로 2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창건설에서 퇴직한 전직 간부와 관련된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과거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만간 회사 간부등을 불러 조사를 벌인 뒤 혐의사실을 확인,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뉴타운 원주민에 임대주택 지원 추진

    경기도가 뉴타운으로 불리는 재정비촉진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사업기간 동안 주변 택지개발지구 내 임대주택에 임시 거주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도는 재정비사업 기간에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인근 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임대주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의원입법 방식으로 현행 도시재정비촉진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법 개정은 이 법 30조(세입자 등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에 ‘사업 시행자가 임시 주거시설을 지원할 수 없는 경우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지방공사가 인근 지역에 건설하는 국민임대주택 또는 매입 임대주택을 임시 거주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현행 도시재정비촉진 특별법에는 재정비사업 시행자는 사업기간 사업구역 안에 거주하는 주택소유자 또는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인근에 자체 건설하는 국민임대주택 등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을 두고 있다. 그러나 임대주택 건설 주체가 주공과 토공, 지방공사로 한정돼 있어 민간조합이 추진하는 뉴타운 사업에 이들 공기업이 사업자로 참여하지 않으면 임시 이주용 임대주택을 확보할 수 없다. 도는 법 개정이 이뤄지면 뉴타운지구 주민의 주거가 안정되고 단계적인 순환 재개발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도 내 20개 재정비촉진지구에는 31만 4373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66.5% 20만 9167가구가 세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타운 인근 23개 택지개발지구에는 임대주택 10만 7204가구를 포함, 33만 516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화성 장안 ·비봉지구 조속 착공하라”

    “화성 장안 ·비봉지구 조속 착공하라”

    4년 전 주민 공람공고가 실시된 경기 화성 장안·비봉지구 택지개발 사업의 착공이 2010년 이후로 연기되자 화성시와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9일 화성시와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토공이 추진하는 장안택지개발 사업은 장안면 사곡리와 우정읍 조암리 일원 132만 6400㎡를 개발하는 것으로, 2013년 3월말 완공해 6410가구, 1만 7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2005년 9월 주민공람공고가 실시된 데 이어 이듬해인 12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장안택지개발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비봉개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토공이 유동성 악화를 이유로 2010년 이후 착공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토공 관계자는“택지분양 예치금 회수율이 저조해 자금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지난해 보상을 시작한 사업지구를 제외한 전국 42개 신규사업지구 모두 사업비 투자가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화성시와 지역 주민들은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의 대출이자 부담이 늘고 있으며 향후 땅값이 오르면 사업 추진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특히 주민들은 토지 수용에 대비해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다른 지역에 대토 용지를 구입하는 바람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화성시가 조사한 결과 장안지구의 경우 434명의 토지소유주 가운데 250명이 500억원을 금융권에서 빌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성시는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토공의 일방적인 사업 일정 지연으로 주민 공람 이후 4년간 재산권 침해로 고통을 받아온 주민들이 또 막대한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시 도로 다이어트 나선다

    경기 수원시의회가 녹색교통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기존 도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통근·통학용 자전거도로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원시의회 녹색교통 및 주거환경개선 연구단체(대표 김효수 시의원)는 5개월 동안 연구·현장조사 활동을 거쳐 최근 녹색교통 연구보고서를 마련하고 연구보고서에서 도출되는 자전거도로와 보행환경, 주차장 확보에 관한 정책대안을 시에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의회는 1개 차로 폭이 3.2m 이상이고 통행량이 적은 간선도로를 선정해 차로 폭을 2.7m로 줄이는 대신에 자전거도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주변에 자전거도로가 확보된 학교와 직장을 시범기관으로 지정해 자전거도로 접근망을 설치해 주고 단체보험 가입비용도 보조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아울러 2007년 제정된 자전거 활성화 조례를 개정해 어린이의 헬멧 착용 및 야광반사체 부착 의무화, 보험가입 권장 조항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그러나 시민들에게 무료 대여하는 ‘공공 바이크’ 도입에 앞서 수요와 안전문제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며 시가 올해 수원천에 시범 도입할 예정이었던 ‘공공 바이크’ 사업을 잠정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의회는 이밖에 보행 및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상가 및 업무시설 밀집지역에 차도와 임시주차면, 보도가 공존하는 ‘생활도로’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효수 시의원은 “수원지역은 도보 통학·통근 비율이 높은 반면 자전거 통행량은 극히 낮은 수준”이라며 “신도시나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금이 자전거 이용과 보행환경 개선에 적기라고 보고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의원 7명으로 구성된 녹색교통 연구단체는 지난해 9월 수원발전연구센터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자전거 투어, 현장조사, 벤치마킹 등을 통해 연구에 참여해 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처·장모 살해 고통 면하려 살인”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부녀자 9명을 살해하고 장모집에 불을 지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강호순(39)에 대한 1심 첫 재판이 6일 오후 수원지법 안산지원 401호 법정에서 제1형사부(이태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검찰은 이날 공소요지 진술에서 “강호순은 처 명의로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잠자고 있던 처와 장모를 살해하고 4억 80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면서 “특히 처와 장모를 살해한 심리적 고통을 모면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거나 노래방에서 일하는 도우미를 상대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강호순은 누구든 유혹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왜곡된 여성관을 갖고 있으며 거부할 경우 살해했다.”면서 “지난 1월에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그동안 범행에 사용했던 자신의 에쿠스와 무쏘승용차에 불을 질러 증거를 은폐하려 했다.”고 덧붙였다.검찰이 공소요지를 낭독하는 동안 녹두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선 강호순은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묵묵히 들었다. 재판부는 2차 공판을 오는 11일 오후 2시 같은 법정에서 열고 이어 16일에도 다시 재판을 열어 집중심리제 적용 등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中황사 발원지에 첫 생태공원

    황사 발원지인 중국 쿠부치 사막에 경기도 이름을 딴 생태공원이 들어선다.경기도는 안양호 행정1부지사를 대표로 한 도 대표단이 6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중국공청단)과 네이멍구 자치구에 있는 쿠부치 사막에 ‘경기도녹색생태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도는 다음달부터 2013년까지 10억원을 지원, 쿠부치 사막에 250㏊ 규모의 초지를 조성하며 사업계획 수립, 식재방법 교육 등 기술지원을 병행하게 된다. 사막지역 기후 풍토에 강한 백양나무, 버드나무류, 골담초 등을 주로 심을 계획이다.중국에 사막화 확산을 막기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하기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며, 도는 이번 조림사업으로 중국에서 날아드는 황사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중국과 가까워 황사 피해가 가장 큰 편”이라며 “이번 조림사업으로 황사 피해도 줄이고 대외적으로 도가 황사방지를 위해 적극적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는 효과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문수 지사는 지난해 3월 중국을 방문, 쿠부치 사막에서 초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후춘화 당시 중국공청단 중앙서기처 제1서기와 만나 중국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화성에 모노레일 설치할까

    경기 수원시의회가 세계문화유산 화성에 관광용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5일 수원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화성관광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화성 행궁을 찾는 관광객들이 팔달산에 올라 성곽을 조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수익도 확보하는 차원에서 모노레일 설치안을 논의 중이다. 특별위원회가 구상 중인 운행노선은 행궁이나 팔달문에서 서장대를 오르는 300~400m 구간이다. 특위 소속 시의원들은 이를 위해 6일 시 문화체육국, 화성사업소 관계자들과 함께 관광용 모노레일을 운행 중인 강원도 삼척시 대금굴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위 홍승근 위원장은 “화성 행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중 화성관광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팔달산 서장대를 관람하는 비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모노레일을 설치하면 화성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화재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사업예산 확보가 어려우면 민자사업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특위 내부에서 모노레일 설치에 반대하는 시의원이 있고 문화재청이나 시민·환경단체를 설득하는 과정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목욕탕보다 비싼 학교 수도요금?

    경기도교육청이 목욕탕보다 비싼 학교 수도 요금을 인하해 줄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호소하고 나섰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6곳이 각급 학교에 부과하는 상수도요금을 가정용보다 비싼 일반용이나 업무용으로 분류하고 누진요율까지 적용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 2000여개 학교가 납부하는 상수도요금은 연간 175억원으로 학교 운영 예산의 10%에 달한다. 최근 들어서는 학교 급식 확대로 상수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수도요금으로 인한 학교 재정 압박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수도요금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커져 일선 지자체에 ‘학교 수도급수 조례’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16개 지자체에서 조례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시 등 15개 지자체에서는 이미 수도요금 누진율을 낮추는 등의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김진춘 교육감은 “조례를 개정한 시·군의 825개 학교에서 연간 10~50%의 요금 부담을 덜어 지난 2년간 37억 3150여만원을 절약했다.”며 “절감된 예산은 학생들의 복지 등에 쓰인다는 점에서 지자체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부천의 117개 학교는 지자체의 조례 개정으로 매달 8000여만원을 절감하고 있고, 수원시도 178개 학교가 지난해 20억여원의 수도료를 냈지만 지난달 누진 적용을 폐지함에 따라 최대 40%까지 요금이 인하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지자체가 조례를 개정할 경우 연간 65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해 학생들에게 재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아이돌보미사업 경기 전역 확대

    경기도는 이달 하순부터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서비스 지역을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33억 4000만원을 편성했으며 아이돌보미 500명을 추가로 모집, 1300명 규모로 운영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 강변살자’ 152개 한강잇기

    경기도는 3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한강·임진강 합류지점에 대한 준설사업을 하는 등 경기지역 한강을 살리기 위한 152개 ‘한강잇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강변살자’라는 테마로 추진되는 한강잇기 사업은 ▲한강 본류(양평 양수리~한강 하구)와 ▲남한강(여주·이천~양주 양수리) ▲북한강(가평~양수리) 3개 권역으로 나눠 수해 걱정 없는 안전한 한강잇기,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한강잇기 등 6대 기본 방향, 20개 분야 15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한강 권역에서는 한강·임진강 합류지점 준설, 김포~개성간 육상 도로망 확충, 김포 한강 시네폴리스 조성, 행주산성 역사공원 조성, 한강하구 철책선 제거 등 53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김포 강령포, 조감포, 마근포 등 한강 하구와 나루터를 복원하는 등 한강 일대를 수변 복합문화도시로 조성한다. 북한강 권역에는 5254억원을 투자,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 정약용 유적지 일대 생태복원사업, 양평 소나기마을 인근 공원 조성, 가평 대성관광지 조성, 청평 호반 레저스포츠 시설 조성 사업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이 일대를 친환경 휴식 및 레저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모두 6조 1969억원을 투자해 문화·예술의 체험관광지로 육성할 예정인 남한강 권역에서는 남한강 테마 관광열차 운행, 이포나루 등 6개 포구·나루 복원, 이천 남한강변 수상스포츠 시설 설치, 여주 한글타운 조성, 여주 강천면 남한강 도리섬 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권역별 사업과 함께 전 한강 수계 24개 시·군에 걸쳐 398㎞의 자전거도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이미 해당 사업에 1조 9800여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 2조 1701억원, 내년 3조 8746억원, 2011년 이후 14조 8529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율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한강 잇기 사업은 단절된 한강의 남북을 잇고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안성 미산골프장 사업승인 취소

    환경단체 및 천주교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경기 안성 미산골프장 조성사업 계획 승인이 취소됐다.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2일 회의를 열고 지난 1월16일 회의에서 조건부로 의결한 안성 미산골프장 조성사업 계획에 대해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이날 도시계획위원회의 조치는 지난달 27일 도가 안성시와 함께 실시한 골프장 건설현장 조사에서 모 산림조합의 사업부지 내 산림 밀집도(입목축적도) 조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됐기 때문이다.안성시 의뢰를 받은 산림조합은 사업부지의 입목축적도를 조사하면서 사업부지 내 벌목지역에서 살아 있거나 베어진 나무 그루를 잘못 계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19그루만 존재했던 93번 표준지의 나무는 모두 51그루로 확인됐고,139번 표준지의 나무는 실제 33그루였으나 조사서에는 26그루만 존재하는 것으로 오기됐다.경기도는 안성시가 사업부지 내 ‘아주 베기(모든 나무를 벌목하는 것) 지역’이 없다고 산림조합측에 허위 공문을 보내 이같은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도시계획위원회 안양호(행정1부지사) 위원장은 “5년 이내 고사했거나 간벌된 나무가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입목축적도가 낮게 나오는 결과가 초래됐다.”면서 “조사과정에서 오류가 확인된 만큼 지난 1월 조건부 승인한 미산골프장 조성사업 계획 승인을 철회했다.”고 말했다. 미산골프장은 S개발이 2002년 11월부터 천주교 미리내성지에서 3㎞가량 떨어진 미산3리 일대 109만 1590㎡에 27홀 규모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환경단체와 천주교계의 반발로 사업승인을 받지 못하다 지난 1월 골프장 규모를 18홀로 줄여 사업승인을 받았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원창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경제교육홍보담당관 박춘호△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성욱△세제실 조세특례제도과장 황정훈△세제실 양자관세협력과장 한경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조철희△과학기술정책과장 조성찬△정책조정지원과장 김주한△연구정책과장 서유미△교육과학기술부(원자력통제기술원) 송우근△홍보담당관 이대영△감사총괄담당관 임준희△학생장학복지과장 정병선△거대과학협력과장 이성봉△미래원천기술과장 최원호△원자력정책과장 최종배△방사선안전과장 정택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 과학기획팀장 황판식△국립과천과학관 이근재△교육과학기술부(서울대학교) 권현준△교육과학기술부 정종철 은희신 ■지식경제부 ◇과장급 △대통령실 파견 박일준 최남호△국가경쟁력위원회 파견 정석진 ◇장관정책보좌관△황규필 ■기상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기상연구소장 조하만 ◇과장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양일규△지진정책과장 이 현△창의혁신담당관 김금란△예보총괄과장 육명렬△기후정책과장 김성균△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식영△기상경영전략과장 박남철△생활안전기상과장 최경철△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장 전영신△강원지방기상청 동네예보과장 최웅렬 ■강원도 ◇국장급 신규임용 △DMZ관광청장 최갑열△산림정책관 정태호 ◇과장급 전보 △재난방재과장 남기형△수자원관리팀장 장세영△국제스포츠위원회 시설지원부장 남용순△산림관리과장 이대용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감사 이창환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전보 △감사실장 김인상△대구지역본부장 조재열 ◇출자회사 △대교개발㈜ 대표이사 김석봉△㈜교원나라제주호텔 대표이사 이건호△㈜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박건용△천마개발㈜ 대표이사 이은 ■대한건설협회 ◇1급 승진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장 신종수△운영지원실장 이승남△건설진흥실장 이충렬△건설경제 전략기획실장 사상섭 ◇2급 승진 △기술안전실 김근성△서울시회 진흥부 임성율△건설경제 광고국장직무대리 유일동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실장 강수열△사업개발실장 박흥수△임산물유통사업소장 유종석△문화홍보실장 직무대리 조성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기획행정실장 정항수△차세대교육실장 권혁만△홍보문화실장 김종석△정보협력실장 경승호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양철승△기획전략팀장 조태삼△국제교류팀장 황경주△홍보출판팀장 오선희 ■산업정책연구원 ◇승진 △부원장 김재은△사무국장 이철승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트워크연구본부장 김봉태△미래네트워크연구부장 홍성백△광인터넷연구부장 유태환△IPTV연구부장 류원△신소자/소재연구부장 유병곤△지식정보팀장 김기재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권오경△자유전공학부장 서경호△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최양희△수의과대학 부학장 윤여성△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이경우△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 윤의준 ■고려대 △안암산학협력실장 김상식△의무산학협력실장 최재욱△세종산학협력실장 정용화△과학도서관장 최인찬△의학도서관장 원남희△영자신문사주간 윤영민 ■한양대의료원 <의료원> △한양대의료원장 최일용△의료원 기획실장 최호순△국제협력병원장 김정현 <한양대병원> △한양대병원장 남정현△부원장 이광현△교육연구부장 김동원 <한양대 구리병원 △한양대구리병원장 이철범△부원장 김순길△교육연구부장 김재민 ■숭실대 △부총장 백경수△교목실장 연요한△비서실장 안태호△기획처장 임영환△교무처장 황준성△학생처장 정진강△총무처장 이병덕△정보지원처장 이상호△연구·산학협력처장 이원철△대외협력처장 이인성△입학처장 권혁회△대학원장 이상원△법과대학장 오시영△경제통상대학장 박유영△경영대학장 겸 글로벌경영대학원장 이상호△교양ㆍ특성화대학장 유수현△정보과학대학원장 겸 산업기술정보대학원장 전문석△중소기업대학원장 김문겸△교육대학원장 황선욱△기독교학대학원장 박정신△한국기독교박물관장 최병현△출판부장 장창훈△신문·방송주간 김인섭△생활관장 김근흡△경력개발센터장 강기두△학생상담소장 박태영 ■명지대 △사무지원처장 김판철△법인 총무부장 겸 재정기획부장 강신구△평가감사팀장 노상래△총무시설팀장 백승귀△공과대 교학팀장 임철순△방목기초교육대학 교학팀장 조용구△사회교육원 교학팀장 노연호△국제교육원 교학팀장 배광석 ■가천의과대학 △기획예산팀장 한종호△교무학사팀장 정호연△입학관리팀장 한정원△연구처·산학협력단 팀장 장이순△총무관리팀장 김대환△재무회계팀장 조상곤 ■KBSN △대표이사 사장 길기철 ■한국HD방송 △대표이사 문성길 ■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국장대우 겸 선임기자 박종일 ■농민신문사 △사장 김재복△전무이사 박재근 ■일요신문 △편집국장 김원양 ■포스코 <포스코특수강> △전무 손용호△상무 김병홍 <포스코파워> △부사장 장현식△전무 최홍길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콘> △전무 김영섭△상무 안윤 이승주 <포철산기> △대표이사 부사장 조창환 <포철기연> △상무 조원국 <승광> △상무 이내무 <포스텍> △행정처장 이상필 <포스틸> △상무 원경연 최정탁 <포스웰> △이사장 최종태△부이사장 유춘태 ■STX그룹 ◇전무 승진 △STX건설 기획관리본부장 겸 영남사업본부장 빈일건 ◇전무 전보 △STX엔진 경영관리본부장 황해룡 ■엔씨소프트 ◇상무 승진 △사업1실장 김현익△구매총무실장 박승호△엔씨차이나 COO 한석원 ■동원그룹 <동원시스템즈> △전무이사 조점근 <동원산업> △상무이사 이상선 <동원F&B> △상무이사 박세원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개포지점장 윤기수△명동중앙지점장 고완식△감사실장 이정녕△개인고객마케팅부 부서장 김경찬△컴플라이언스센터장 설광호 ◇부장 승진 △도곡지점장 이용구△상계동지점장 이재홍△고양화정지점장 권현성△기업금융2부 부서장 김광옥△부산지점장 배현열△광장지점장 손병일△자산컨설팅부서장 신긍호△천안지점장 강병식△유성지점장 고효준△부동산금융부서장 고연석△광주지점장 이병주△고객시스템부장 최영목 ◇상무보 신임 △IT운영담당 서광열 ◇부서장 신임 △호찌민사무소장/베트남 현지합작증권사 설립준비위원장 오경희△IT개발부 부서장 오철교△신탁부 부서장 이용△기업분석부 부서장 이준재△ PI부 부서장 이창호△ PB전략부 부서장 임근식△선물옵션운용부 부서장 정병훈△퇴직연금컨설팅1부 부서장 조병춘△퇴직연금컨설팅2부 부서장 한관식 ◇지점장 신임 △구포지점장 김경춘△합정동지점장 김윤상△종로5가지점장 김정미△죽전지점장 박영호△사당지점장 박영효△홍제동지점장 박재현△청담지점장 박주영△신반포지점장 신기영△잠실신천지점장 신현성△평택지점장 유승엽△청주중앙지점장 이강혁△울산지점장 이경열△성북지점장 이응준△방화동지점장 이주석△전주서신동지점장 전영란△신목동지점장 조원호△명일동지점장 주현 ◇부서장 전보 △홍콩현지법인 법인장 김상우△eBusiness기획부 부서장 노성환△신시스템추진부 부서장 민석기△신시스템TFT 부서장 신희철△e고객부 부서장 한정모△퇴직연금운용컨설팅부 부서장 김광섭△투자전략부 부서장 김광열△M&A부 부서장 김용회△인수금융부 부서장 송영재△해외사업추진실 부서장 이도헌 ◇지점장 전보 △수유동지점장 김기범△영등포지점장 김병철△포항지점장 김영달△강서지점장 김준수△신도림지점장 류천수△양재중앙지점장 박영인△삼성동지점장 박정익△가락지점장 박진수△일산지점장 배학열△돈암동지점장 변귀용△목동지점장 신동우△여의도PB센터 지점장 윤동섭△사하지점장 이상호△서면지점장 이승영△군자지점장 이주성△창원중앙지점장 이호진△광화문지점장 이홍윤△해운대지점장 장진영△마산지점장 장현식△논현지점장 조재홍△서초중앙지점장 조현열△대구지점장 최창집 ■쌍용양회 △부사장 이연희 ■더페이스샵코리아 ◇보직변경 △영업본부장(COO) 겸 해외사업부장 부사장 장절준△기획조정실장 전무 문성기 ◇승진 △국내사업부장 전무 김창호△지원본부장(CFO) 심정욱△마케팅본부 BM담당 이사 노석지△영업본부 영업지원담당 이사 민대식△영업본부 국내사업부 유통담당 이사대우 하정운△기획조정실 전략기획담당 이사대우 지정석 ●김주호(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씨 신임 ●김동만(포스코 홍보실장)씨 신임 ●박현일(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상무) 현철(경기 안청중학교 교직원)씨 부친상 1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15
  • 수원시 아파트 탄소포인트제 시범 시행

    경기 수원시는 1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다른 혜택으로 보상해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6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장안구 조원주공2단지, 팔달구 대한대우, 권선구 상록주공3단지와 영조 아름다운나날, 영통구 청명마을주공과 삼성래미안 등 6개 아파트를 탄소포인트제 시범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아파트들과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올 상반기에 가칭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누적된 탄소포인트의 보상은 ‘해피수원’ 상품권이나 쓰레기봉투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아파트의 입주자는 환경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회원으로 가입해 전기와 수돗물 사용량을 기입하면 이산화탄소(CO₂) 10g을 감축할 때마다 1포인트씩 적립된다. 이 홈페이지는 환경관리공단과 시범 실시 협약을 맺은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20개 자치단체의 주민만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시는 우선 전기와 수돗물 부문에 탄소포인트제를 적용한 뒤 차츰 도시가스와 교통 부문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수원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제도가 정비되면 탄소포인트에 비례해 감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생태보전금으로 환경 복원

    경기 수원시는 26일 개발사업자가 정부에 납부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을 돌려받아 개발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원에서 시행된 개발사업에 부과된 26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13억원을 정부로부터 돌려받아 서수원IC를 비롯한 도심의 생태공원 조성, 등산로 복구, 철거지역 정비 등을 벌일 계획이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자에게 자연환경 보전·관리 차원에서 ㎡당 250원, 최대 10억원이 부과된다. 자연환경보전법은 또 생태계보전협력금의 절반을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돌려받아 생태복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그동안 수원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호매실지구 택지개발사업,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12건의 개발사업에 100만~10억원씩 모두 26억 900만원의 생태계보전협력금이 부과됐다. 수원시 녹지과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생태복원 사업비를 모두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분으로 충당해 사업자와 입주자 부담을 줄이면서 훼손된 자연환경을 치유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일한 만큼 연봉·자리 준다

    “올해 세운 목표를 꼭 달성하겠습니다.” 경기도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 147명이 26일 김문수 지사와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상급자와 하급자가 협의해 설정한 성과 목표와 지표를 평가해 연봉 및 인사에 반영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통합성과시스템(BSC)이나 ‘목표관리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평가자와 피평가자간에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 뒤 결과를 평가하기로 계약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다소 추상적 측면이 많았던 기존 평가제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성과목표와 지표를 설정하고 1년 뒤 이행 정도를 평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는 개인별로 구분하지 않고 실·국·과별 ‘목표관리제’를 시행해 왔으나 평가 지표 등이 구체화되지 않아 공정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업무 추진방향이나 목표를 상급자와 협의하지 않고 실·국별로 자체 설정하는 바람에 효율성도 떨어졌다. 이번 직무성과 평가대상은 도 소속 과장급(4급)과 사업소장 이상 공무원 147명 전원이다.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기획관리실장 등 1급 공무원 5명은 도지사가, 2~3급 공무원 24명은 행정1부지사가, 4급이상 118명은 실·국장이 평가한다. 올 7~8월 중간 점검을 거쳐 내년 1월에 성과목표와 지표를 얼마나 이행했는지를 평가한다. 상급자는 하급자의 성과계약에 의한 목표달성도(70%)와 직무능력(30%)을 탁월·우수·보통·미흡·불량 등 5단계로 평가하며, 결과는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성과연봉 책정과 인사고과에도 반영한다. 도는 구체적인 평가를 위해 실국별로 모두 1021개의 성과목표와 2388개의 성과 지표를 마련했으며, 달성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온라인 평가시스템도 구축했다. 예컨대 투자진흥과장은 올해 외자유치 목표와 유치 기업수, 기업 상담 건수 등의 세부 지표를 정했다. 이희준 경기도 비전기획관은 “1년간의 실적이 연봉 및 인사에 반영되는 만큼 성과지향적 조직문화가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외국계 컨설팅회사에 의뢰해 도 산하 20개 기관장과 4개 도립예술단 등 24개 기관장을 대상으로 업무성과를 평가하고 결과를 성과급 및 연봉 책정, 재계약에 반영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화성 상설공연 새달 재개

    경기 수원시는 겨울철에 중단했던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상설 한마당 공연을 다음달 3일 무예24기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 관광객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은 조선 정조대왕의 친위부대 장용영 수위의식과 정조의 능행차 재연, 화성 정신문화의 결정체로 꼽히는 무예24기 시연 등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된다. 무예24기는 정조 때 지상무예와 마상무예를 합쳐 24가지로 구성한 것으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 행궁 신풍루 앞마당에서 볼 수 있다. 정조 능행차는 다음달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 오후 1시20분 화성 연무대~행궁 광장 구간에서 퍼레이드 형식으로 재연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능행차는 화성 체험관광 프로그램 확대 차원에서 매년 가을 화성문화제 때 열리던 행사를 축소한 것이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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