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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억 재산 부부의 비극

    부부의 재산이 300억원대로 소문난 50대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뒤 뒤따라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 8분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김모(58)씨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남편 김씨와 아내 A(58)씨가 숨져있는 것을 아들(35)이 발견했다. 김씨는 손과 발이 청테이프에 묶이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A씨는 대들보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A씨 주변에서는 ‘이렇게까지 하려고 하지 않았다.’ 등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집 출입구 앞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에서 A씨와 조카사위 장모(32)씨 등 4명이 17일 새벽 집으로 드나드는 장면이 찍힌 것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A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에 무게를 두었다. 김씨는 죽기 전에 장씨 일행에 의해 양팔을 제압당한 채 집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 뒤이어 아내 A씨가 범행도구로 보이는 삽을 들고 집에 들어가는 장면, A씨가 자살에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필기도구, 끈, 의자 등을 갖고 들어가는 것도 촬영됐다. A씨는 범행 10일 전 조카사위 장씨에게 “고모부(남편 김씨)가 나를 때리는 것을 막아달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범행 당일에도 “고모부를 집으로 데려오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장씨 등 일당 3명을 붙잡아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김씨를 살해한 아내 A씨는 범행 후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부의 재산이 30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이웃 진술 등으로 미뤄 공범이 더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북부 지하수 41곳서 우라늄 검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17일 10개 시·군 215곳의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7개 시·군 41곳에서 우라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 검출된 우라늄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인 데다 수치도 낮아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북부지원은 설명했다. 북부지역 먹는물검사팀이 지난 한 해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의정부·고양·구리 등 3개 시·군의 지하수에서는 우라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시·군도 세계보건기구(WHO)의 먹는 물 권고기준(15㎍/ℓ) 미만으로 나타났다. 다만 포천시내 한곳은 우라늄 농도가 16.38㎍/ℓ로 측정돼 WHO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그러나 미국의 먹는 물 기준(30㎍/ℓ)의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국내에는 아직 우라늄 등 자연방사성물질에 대한 먹는 물 수질 기준이 없어 WHO와 미국의 기준을 인용해 관리하고 있다. 미국 기준인 30㎍/ℓ는 수십년 동안 마셨을 경우 신장독성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수치다. 우라늄이 검출됐더라도 활성탄 토착화 방식으로 정화하거나 아예 폐쇄하고 상수도를 보급해 오염된 지하수를 마시지 않으면 된다. WHO 권고기준을 1곳이 초과한 포천지역의 경우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 지질로 흑운모 등의 광물을 함유해 우라늄이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팀 관계자는 “자연방사성물질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원하지 않더라도 인체에 영향을 주지만 이번 검출된 우라늄 농도는 지하수를 정화해야 할 정도로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뉴타운 주민 반대하면 백지화

    경기도가 뉴타운 사업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도지사 재임 기간 추가 지정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 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경기 뉴타운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 사업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지역의 경우 투표를 통해 과반수가 반대하면 사업을 철회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주민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던 김포 양곡지구의 뉴타운사업도 조만간 취소될 전망이다. 1107명 가운데 585명이 참여한 찬반투표에서 54%인 318명이 반대했다. 김포시는 “주민 의견이 뉴타운 반대로 모아진 만큼 조만간 도에 지정 해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도가 양곡 뉴타운지구를 취소할 경우 도내 뉴타운 해제지구는 군포 금정, 평택 안정, 안양 만안지구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난다. 결국 2007년부터 지정된 도내 23개 뉴타운 지구 중 19곳만 남게 된다. 도는 이들 19곳에 대해서도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한편 뉴타운사업이 안정될 때까지 새로운 뉴타운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화순 도 도시주택실장은 “뉴타운사업에 대한 찬반이 분분한 지역의 경우 주민과 시장이 주민투표 등을 통해 찬반 의견을 수렴하고 결과를 시장·군수가 올리면 이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와 함께 별도의 뉴타운 제도개선안을 마련, 정부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다. 개선안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하 도촉법) 개정을 통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단계에서 토지소유자 등 주민 50% 이상의 참석과 참여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도록 했다. 주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채 촉진계획을 수립, 결정함으로써 주민과의 갈등이 양상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또 촉진계획이 결정된 이후에도 3년 넘게 사업이 추진되지 않는 곳은 존치지구로 지정하는 제도도 신설토록 할 계획이다. 부분 임대아파트(가구분리형아파트) 도입과 영세 임대소득자에 대한 소형 다주택공급 제도 도입을 건의해 생계형 임대소득자를 보호키로 했다.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시 조합원 분담금을 미리 알리고, 조합 총회 시 주민 직접 참여비율을 10%에서 30%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사업비 변동 시 주민의 동의를 얻는 등의 장치도 마련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학교 정수기물 21% 식수 ‘부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남부 80개 초·중·고교 정수기물의 수질조사 결과 21%인 17개 학교의 정수기물이 일반세균 기준치 100CFU/㎖를 초과,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정수기 내 필터와 저장장치를 거치면서 잔류염소가 감소하고 공기 중 일반세균이 침입해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40개 학교의 저수조(물탱크)를 거친 물을 검사한 결과 2개(5%) 학교에서 일반세균이 초과 검출됐다. 저수조를 거치기 전에는 모든 학교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 밑으로 나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정수필터 교체 주기를 줄이는 등 정수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저수조는 비상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
  • 수원 한지붕 두가족 주택 만든다

    수원 한지붕 두가족 주택 만든다

    경기 수원시는 12일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가구분리형 아파트’(평면도·부분 임대아파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가구분리형 아파트는 집주인의 주거 공간과 별도로 전·월세로 임대할 수 있는 방을 함께 갖춘 독립적 구조를 말한다. 이른바 ‘한지붕 두 가족’ 거주 형태의 아파트다. 수원시는 관계자는 “낡은 구도심에 사는 고령의 주민들이 주로 주택 임대수익에 의존해 생활하는 점을 감안해 재개발 뒤 주택의 일부 공간을 임대할 수 있는 아파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지역의 25곳에 이르는 재개발·재건축구역 조합원 중 희망자에 한해 가구분리형 아파트 건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아파트가 도입되면 재개발구역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이 선호하는 1~2인용 주택 수요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파트 한 채에 별도의 주방과 화장실, 출입문 등을 갖춘 독립공간을 배치해 두 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아파트다. 결혼한 자녀와 함께 살 수도 있고, 분리 평면을 임대해 주택자금을 마련하거나 노후에 대비하는 등 인생의 단계마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수원시는 12일 전문가와 시민단체,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도시환경 아카데미’에서 가구분리형 아파트 도입 계획과 사례, 문제점,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수원시는 25곳 260만㎡에 이르는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낡은 주택(3만 3582가구)을 헐고 3만 7611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건립 예정 물량은 기존 가구보다 12% 증가한 것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공공기관 양성평등고용 ‘미흡’

    경기 공공기관 양성평등고용 ‘미흡’

    경기도 내 공공기관들이 신규 인력 채용 시 양성평등 고용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여성발전기본법과 도 성평등 기본조례를 근거로 도내 19개 공공기관이 신규 직원을 뽑을 때 고용 비율이 낮은 성을 50% 이상 채용해 전체적인 남녀고용비율이 균형을 이루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도내 19개 공공기관의 양성평등 고용실적을 살펴보면 7개 공공기관(36.8%)이 남성만 채용했거나 한쪽 성의 고용비율을 20%도 못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9명), 경기관광공사(3명),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4명)은 여성을 한명도 고용하지 않고 남성만 채용, 여성직원의 비율이 23~38%에 그쳤다. 여성직원 채용 비율이 20%도 되지 않는 곳은 나노소자특화팹센터(13.5%), 경기도시공사(14.2%),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18.4%) 등이었다. 반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해 남성은 4명을 뽑았지만 여성은 22명을 채용, 성비의 불균형이 심했다. 34%였던 여성채용 비율을 46.4%로 높인 한국도자재단과 26.7%였던 남성 채용비율을 41.2%로 끌어올린 경기복지재단은 양성평등 고용을 가장 잘 실천한 기관으로 꼽혔다. 도 관계자는 “기관 사정에 따라 남녀 어느 한쪽을 많이 채용하기도 하지만, 2008년 양성평등 고용정책을 시작했을 때에 비해 남녀고용비율을 균등하게 하려는 노력과 인식이 많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머나먼 양성평등 고용…경기公기관 3곳 女 ‘0명’

    경기도 내 공공기관들이 신규 인력 채용 시 양성평등 고용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여성발전기본법과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를 근거로 도내 19개 공공기관이 신규 직원을 뽑을 때 고용 비율이 낮은 성을 50% 이상 채용해 전체적인 남녀 고용 비율이 균형을 이루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도내 19개 공공기관의 양성평등 고용 실적을 살펴보면 7개 공공기관(36.8%)이 남성만 채용했거나 한쪽 성의 고용 비율 20%를 못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9명), 경기관광공사(3명),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4명)은 여성을 한명도 고용하지 않고 남성만 채용해 여성 직원의 비율이 23~38%에 그쳤다. 여성 직원 채용 비율이 20%도 되지 않는 곳은 나노소자특화팹센터(13.5%), 경기도시공사(14.2%),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18.4%)이었다. 반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해 남성은 4명 뽑았지만 여성은 22명을 채용, 남성 직원의 비율이 18.9%가 안 돼 성비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아토피센터 건립…광교산 자락에 2013년 개관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치유센터가 광교산 자락에 들어선다. 수원시는 어린이 아토피 환자들을 위한 환경성질환치유센터 부지를 조원동 10 일대로 잠정적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광교산과 칠보산 주변 4~5곳을 치유센터 후보지로 검토, 이 가운데 수일고 뒤편 8500㎡ 규모의 부지를 최적지로 결정했다. 광교산 자락으로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고,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시는 설명했다. 수원시는 치유센터 건립안이 13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내년 5월까지 도시계획시설 결정, 기본 및 실시설계, 투·융자 심사, 토지보상까지 모두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관은 2013년 말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될 치유센터에는 자연치유시설과 아토피케어 수련원, 거주시설, 소규모 농장, 환경교육센터, 식이센터 등이 들어선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문화의 전당’ 도민 곁으로 성큼

    경기 ‘문화의 전당’ 도민 곁으로 성큼

    일부 지방의 문예회관은 아직도 ‘돈 먹는 하마’ 취급을 받는다. 지방자치단체마다 수백억원을 들여 경쟁적으로 공연장을 건립했지만 제대로 된 공연을 보여주지 못한 채 예산 낭비라는 지적만 받고 있다.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장으로 사용되기 일쑤다. ●일부 좌석 이주 노동자 등에게 할당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지방 사람들은 발품을 팔아 서울 공연장을 찾는다. 그러나 문화예술기관의 법인화가 잇따라 추진되면서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단순한 공연에서 벗어나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영역을 주민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큰 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문화의전당은 신선한 창작물 및 기획물을 줄지어 선보이며, 공연에 자원봉사 개념을 결합시키는 등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오는 24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내 생애 첫 번째 공연’. 음악에 재능과 실력은 있으나 어려운 환경과 주변 여건 때문에 포기하는 젊은이들에게 무대를 만들어주는 공연이다. 무대에는 SBS 스타킹의 ‘기적의 목청킹 제2탄’에 출연한 야식 배달부 김승일씨가 등장한다. 김씨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그를 통해서 다른 젊은이들에게도 꿈과 용기를 주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객석에는 문화 공연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문화 배려 계층’이 초대된다. 다문화가족과 이주 노동자, 도서 오지 거주자 등이 공연을 감상한 뒤 다른 대상자를 추천, 역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릴레이 형식의 나눔 공연이다. ●유승호·하지원 어린이 축제 홍보대사로오는 30일에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예술축제인 ‘키즈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미술관에 간 월리’ ‘마술연필’ 등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전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강연까지 이어진다. 공연에는 ‘국민 남동생’으로 통하는 탤런트 유승호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하지원이 ‘꿈지기’(홍보대사)로 나선다. 경기 지역 시·군을 찾아다니며 공연하는 ‘모세혈관 운동’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노래와 춤, 연기 등 재능을 가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그룹을 구성한 뒤 소외 지역을 찾아가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 축제를 펼치는 ‘문화로 마음 집 짓기 운동’(아트 해비타트)을 펼친다. 문화의전당은 단원 모두가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31개 시·군에서 뽑은 어린이 500여명으로 대규모 합창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어린이 합창단은 어린이 공부방을 통해 선발하고 지휘자와 반주자는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참여시킨다. 손혜리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이제 지역의 문화 예술 기관도 사회에 대한 고민을 함께 시작할 때가 됐다.”며 “예술 활동과 자원봉사를 결합한 문화복지 시스템은 개인-이웃-지역 간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희미해져 가는 공동체 의식을 다시 싹트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순수예술? 최소 경비는 벌어야죠”

    “순수예술? 최소 경비는 벌어야죠”

    # 지난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기적의 목청킹’ 녹화장.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 사이에서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배우 조재현(46)씨. 조 이사장은 9명의 도전자 가운데 야식 배달원 김승일씨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방송국을 찾았다고 했다. “도전하는 김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첫 무대를 마련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왔다.”고 했다. 도전자 김씨는 오는 24일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내 생애 첫 번째 공연’ 무대에 선다.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은 이미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문화의전당이 1991년 6월 문을 연 이후 20년 만에 처음 경험하는 ‘빅히트 공연’이다. 조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기적의 목청킹’의 서포터스가 되는 한편으로 그가 최근 ‘올인’을 하고 있다는 문화의전당을 전국 문화계에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조 이사장은 지난해 8월 취임한 뒤 받은 급여 전액으로 8월에 창단하는 ‘다문화자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를 구입해주기로 했다. 10일 수원시 인계동 문화의전당 집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문화·예술 행정가로 일해보니 어떤가. -지금껏 연극이나 영화의 배우 외에는 해본 일이 없다. 그래서 모르는 것은 무엇이든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부지런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일요일에도 스케줄을 잡으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쉬는 날에도 일을 하느냐고 되물었다. 사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일(근로)이 아니라 ‘플레이(연기)’라고 여겼다. 그래야 신명이 날 것 아닌가. 집중하고 미치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문화의전당 이사장은 도립국악당과 5개 도립예술단도 꾸려가야 하는데, 대체로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극 자체가 순수예술이지만 어차피 상업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 최소한 경상비라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실함과 치열함이 있어야 하고, 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판단력도 중요하다. 무대에서의 여러 경험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문화의전당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처음에는 (행정 업무가) 답답한 연못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물은 고여만 있지, 흐르지 않고 있었다. 능력 있는 직원은 많은데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다. 외부 전문가를 데려다 쓰는 방법도 있지만 힘들더라도 자발적으로 변해주기를 바랐고 소통에 노력을 기울였다. 공연작품도 과거에는 기성작을 구입했는데, 지금은 자체 기획해 만들어내고 있다. 내 판단이 틀리지 않은 듯하다. →경기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나. -경기지역은 지역별로 문화수준 격차가 크다. 지역이 넓어서 모두를 아우르는 게 쉽지 않다. 문화의전당은 서울에 있는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과는 성격이 다르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을 내야 한다는 말이다. 국내 최초의 ‘키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내생애 첫 번째 공연, ‘아트 해비타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다문화자녀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에게 악기를 사준다고 들었다. -솔직히 문화의전당과 경기공연영상위원회 등 두 곳에서 급여를 받는 게 부담스러웠다. 무보수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규정상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중에 좋은 일에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최근 다문화 자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장학금 대신에 내놓는 것이다.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인연은. -2009년 1월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공연영상위원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김 지사를 전혀 몰랐다. 그 자리도 임권택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안성기 선배가 고사해서 나한테까지 기회가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취임 후 기존 인력으로 4배가량 많은 일을 했다. 300억원 규모의 영상펀드를 조성하고 비무장지대(DMZ) 다큐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연기자가 이런 일도 잘한다고 인정받아 또 임명된 것 같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오버랩되는데 정치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동안 정치판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유 전 장관이 거칠게 앞서 갔다고 하는데, 역대 장관들이 하지 못한 일도 했다. 연기자 선배로서 존경할 뿐이고, 나와 비교되는 것은 부담스럽다. →향후 계획은. -봉사한다는 자세로 의미가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연극과 드라마도 계속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대학로에 극장을 건립하려는 계획도 있다. 글 사진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조재현 이사장 ▲1965년 서울 ▲KBS 13기 공채 탤런트 ▲중앙대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 ▲‘연극열전2·3’ 프로그래머 ▲경기공연영상위원장 겸임
  • [테마로 본 공직사회] 업무유공 특진 ‘가뭄에 콩나듯’… 대기발령은 퇴출 신호탄?

    [테마로 본 공직사회] 업무유공 특진 ‘가뭄에 콩나듯’… 대기발령은 퇴출 신호탄?

    공직사회가 부단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무사안일, 복지부동 등 낡은 관행도 여전하다. 이 때문인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평가는 후하지 않다. 이에 서울신문은 공직사회 경쟁력 제고 및 공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무를 중심으로 한 ‘테마로 본 공직사회’ 기획 시리즈를 매주 1회씩 게재한다. 첫 회는 특별승진과 대기발령이다. 2회는 유연근무제다. 특별승진은 국가공무원법 40조 4항, 지방공무원법 39조 3항 등에 따라 업무유공, 제안 채택, 명예퇴직, 사망 추서, 봉사상 수상을 인정받았을 때 할 수 있다. 제안 채택·수상은 가시적 성과물을 인정받은 경우다. 명예퇴직과 사망 추서는 퇴직 또는 사망 이후 승진하는 셈이므로 현직 공무원이 누릴 수 있는 수혜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특별승진은 ‘직무수행 능력이 탁월해 행정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자’에게 주는 ‘업무 유공’에 국한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업무유공 특별승진은 “살아서는 받을 수 없는 승진”이라는 푸념이 공무원들 사이에 적지않다. ●살아서 받을 수 없는 승진? 지난 5년간(2005~2009년) 국가공무원 승진통계에 따르면 특별승진자는 모두 5354명으로 총 승진자 8만 764명의 6.6%다. 이 가운데 업무유공 특별승진자는 1602명으로 전체의 2%에 불과하다. 특히 기능직 공무원이 특별승진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2009년 기준 전체 특별승진자 1076명 중 기능직은 123명이나 이 역시 전원 명예퇴직하면서 얻은 승진이다. 지방공무원도 마찬가지다. 행안부에 따르면 2009년 특별승진한 지자체 공무원 1092명 중 명예퇴직이 1061명(97.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망추서 20명(1.8%), 업무유공 10명(0.9%)이 뒤를 이었다. ●특별승진 활성화… 실효성 의문 이런 이유로 특별승진 활성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특별승진을 매년 1회 이상 정기실시하고 연간 승진예정 인원의 30% 이내를 특별승진시키는 방안을 내놨다. ‘총리실도 개인별 5년간 업무 실적을 측정해 직급별 승진인원의 20% 범위 내에서 특별승진을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들도 비슷한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그럴 듯한 유인책으로 보이지만 행정 공무원은 팀단위로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업무 성과를 재기 어려워 실제 승진비율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기발령 ‘징계성’은 미미 대기발령은 ‘징계 또는 문책성’과 인사운용상 불가피한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그 숫자가 많지 않다. 주로 징계위원회 의결에 앞서 현 보직에 놔두는 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의 인사조치이다. 주로 고위직 인사에서 엿볼 수 있다. 올초 건설현장식당(함바집) 비리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은 김병철 당시 울산경찰청장은 검찰 출두에 앞서 경찰청 경무과로 대기 발령났다.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동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시민을 내사해 물의를 빚은 총리실의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도 대기발령받았다. 업무능력을 이유로 한 대기발령 조치도 있다. 고용부는 지난해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무능·태만 공무원 40여명을 무더기 대기발령 낸 바 있다. 지역발전 업무를 담당하던 행안부 박모 사무관은 유관기관 비상임감사직을 겸직하면서 재단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하다 지난해 감사원에 적발됐다. 박씨는 행안부가 비위사실 확인 조사에 들어가면서 3개월 넘게 무보직 대기발령 상태에 있었다. 비위의혹이 제기된 당사자를 현직에 그대로 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수순이었다. 결국 박씨는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이런 사실이 확인된 직후인 지난 1월 파면조치됐다. 대기발령이 공직에서 영영 ‘아웃’되는 통로가 된 셈이다. 지자체의 경우, 서울시가 2008~2009년, 2년에 걸쳐 모두 14명을 퇴출시킨 바 있다. 징계성 대기발령자들은 직위해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가공무원법 73조에는 임용권자가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성적이 극히 나쁜 자, 파면·해임·강등 또는 정직에 해당하는 징계 의결이 요구 중인 자, 형사사건 기소자에 대해 직위해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인사 수요·공급 불일치 대기도 다수 그러나 일반적인 대기발령은 인사 수요·공급의 불일치에 따른 경우다. 2008년 9월 서울시로 파견 명령을 받았던 행안부 조모 과장은 1년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복귀했지만 과장 결원 직위가 없는 바람에 3개월 가량 ‘대기자 신세’로 지내야 했다. 결국 지식경제부의 한 기획단 과장으로 다시 한번 ‘바깥 바람’을 쐰 뒤 지난달 행안부로 돌아왔다. 공무원 임용령 제43조에는 무보직 발령이 가능한 경우로 휴직자의 복직, 파견자 복귀, 파면·해임·면직자 복귀 때 해당 직급에 결원이 없거나 1년 이상 장기국외훈련을 위해 2개월 이내에서 준비기간이 필요할 때 등을 들고 있다. 대기발령자는 출근의무도 없고 보수도 깎인다. 정상 근무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급여와 기본수당은 챙기지만 시간외 수당, 교통보조비, 정액급식비 같은 실비변상적 성격의 수당은 받을 수 없다. 4급 이상은 관리업무수당과 직책금을 추가로 받지 못한다. 이런 무보직자들은 발령이 예정된 부서에서 미리 일손을 돕거나 개별 프로젝트를 맡아 보고서 작성을 하는 등 정식발령 때까지 소일거리로 시간을 때운다. 이재연·박성국기자 oscal@seoul.co.kr
  • 공직 인사의 명암 특별승진 vs 대기발령

     특별승진은 국가공무원법 40조 4항, 지방공무원법 39조 3항 등에 따라 업무유공, 제안 채택, 명예퇴직, 사망 추서, 봉사상 수상을 인정받았을 때 할 수 있다.  제안 채택·수상은 가시적 성과물을 인정받은 경우다. 명예퇴직과 사망 추서는 퇴직 또는 사망 이후 승진하는 셈이므로 현직 공무원이 누릴 수 있는 수혜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특별승진은 ‘직무수행 능력이 탁월하여 행정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자’에게 주는 ‘업무 유공’에 국한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업무유공 특별승진은 “살아서는 받을 수 없는 승진”이라는 푸념이 공무원들 사이에 적지않다.  지난 5년간(2005~09년) 국가공무원 승진통계에 따르면 특별승진자는 모두 5354명으로 총 승진자 8만 764명의 6.6%다. 이 가운데 업무유공 특별승진자는 1602명으로 전체의 2%에 불과하다. 특히 기능직 공무원이 특별승진을 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2009년 기준 전체 특별승진자 1076명 중 기능직 특별승진은 123명이나 이 역시 전원 명예퇴직하면서 얻은 승진이다. 지방공무원도 마찬가지다. 행안부에 따르면 2009년 특별승진한 지자체 공무원 1092명 중 명예퇴직이 1061명(9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망추서 20명(1.8%), 업무유공 10명(0.9%)이 뒤를 이었다. ●특별승진 활성화?…실효성은 의문  특별승진 활성화 방안이 거론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특별승진을 매년 1회 이상 정기실시하고 연간 승진예정 인원의 30% 이내를 특별승진시키는 방안을 내놨다. 총리실도 개인별 5년간 업무 실적을 측정해 직급별 승진인원의 20% 범위 내에서 특별승진을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들도 비슷한 방침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럴 듯한 유인책으로 보이지만 행정 공무원은 팀단위로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업무 성과를 재기 어려워 실제 승진비율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기발령…징계성은 미미  ‘징계 또는 문책성’ 대기발령과 인사운용상 불가피한 대기발령으로 나눌 수 있다. 문책성 대기발령은 그 숫자가 많지 않다.  징계성 대기발령은 징계위원회 의결에 앞서 현 보직에 놔두는 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의 인사조치이다. 주로 고위직 인사에서 엿볼 수 있다. 올초 건설현장식당(함바집)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김병철 당시 울산경찰청장은 검찰 출두에 앞서 경찰청 경무과로 대기 발령났다. 지난해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는 동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시민을 내사해 물의를 빚은 총리실의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도 대기발령받았다.  업무능력을 이유로 한 대기발령 조치도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중앙부처로는 처음으로 무능·태만 공무원 40여명을 무더기 대기발령을 낸 바 있다. 지자체의 경우, 서울시가 2008~2009년, 2년에 걸쳐 모두 14명을 퇴출시킨 바 있다.  징계성 대기발령자들은 직위해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가공무원법 73조에는 임용권자가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성적이 극히 나쁜 자, 파면·해임·강등 또는 정직에 해당하는 징계 의결이 요구 중인 자, 형사사건 기소자에 대해 직위해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일반적인 대기발령은 인사 수요·공급의 불일치에 따른 경우다. 공무원 임용령 제43조에는 무보직 발령이 가능한 경우로 휴직자의 복직, 파견자 복귀, 파면·해임·면직자 복귀 때 해당 직급에 결원이 없거나 1년 이상 장기국외훈련을 위해 2개월 이내에서 준비기간이 필요할 때 등을 들고 있다.  대기발령자는 출근의무도 없고 보수도 깎인다. 정상 근무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급여와 기본수당은 챙기지만 시간외 수당, 교통보조비, 정액급식비 같은 실비변상적 성격의 수당은 받을 수 없다. 4급 이상인 경우에는 관리업무수당과 직책금, 정액급식비, 교통보조비를 받지 못한다.  이재연·박성국기자 oscal@seoul.co.kr
  • 조재현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 인터뷰

    조재현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 인터뷰

     # 지난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기적의 목청킹’의 녹화장.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 사이에서 낯선 얼굴이 눈에 띄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배우 조재현(46)씨.  조 이사장은 9명의 도전자 가운데 야식 배달원 김승일씨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방송국을 찾았다고 했다. “도전하는 김씨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첫 무대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도전자 김씨는 오는 24일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내 생애 첫 번째 콘서트’ 무대에 선다. 내 생애 첫 번째 콘서트는 이미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문화의전당이 1991년 6월 문을 연 이후 20년 만에 처음 겪는 ‘빅히트 공연’이다.  조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기적의 목청킹’의 서포터스가 되는 한편 그가 최근 ‘올인’하고 있다는 문화의전당을 전국 문화계에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조 이사장은 지난해 8월 취임한 뒤 받은 급여 전액을 오는 8월 창단하는 ‘다문화자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수원 인계동 문화의전당 집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문화·예술 행정가로 일해 보니 어떤가  -지금껏 연극이나 영화의 배우 연기 외에는 해본 일이 없다. 그래서 모르는 것은 무엇이든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부지런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일요일에도 스케줄을 잡으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쉬는 날에도 일을 하느냐고 되물었다. 사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일(근로)이 아니라 ‘플레이’(연기)라고 여겼다. 그래야 신명이 날 것 아닌가. 집중하고 미치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문화의전당 이사장은 도립국악당과 5개 도립예술단도 꾸려 가야 하는데, 대체로 잘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극 자체가 순수예술이지만 어차피 상업적으로 갈 수밖에 없다. 최소한 경상비라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실함과 치열함이 있어야 하고, 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판단력도 중요하다. 무대에서의 여러 경험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문화의전당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처음에는 (행정 업무가) 답답한 연못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물은 고여만 있지, 흐르지 않고 있었다. 능력 있는 직원은 많은데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외부 전문가를 데려다 쓰는 방법도 있지만 힘들더라도 자발적으로 변해주기를 바랐고 소통에 노력을 기울였다. 공연작품도 과거에는 기성작을 구입했는데, 지금은 자체 기획해 만들어내고 있다. 내 판단이 틀리지 않은 듯하다.  →경기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나.  -경기지역은 지역별로 문화수준 격차가 크다. 지역이 넓어서 모두를 아우르는 게 쉽지 않다. 문화의전당은 서울에 있는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과는 성격이 다르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을 내야 한다는 말이다. 국내 최초의 ‘키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내 생애 첫 번째 콘서트, ‘아트 해비탯’ 등이 바로 그것이다.  →다문화자녀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에게 악기를 사준다고 들었다.  -솔직히 문화의전당과 경기공연영상위원회 등 두곳에서 급여를 받는 게 부담스러웠다. 무보수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규정상 그럴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중에 좋은 일에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최근 다문화 자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장학금 대신에 내놓는 것이다.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어떤 인연이 있나.  -2009년 1월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공연영상위원장에 취임하기 전까지 김 지사를 전혀 몰랐다. 그 자리도 임권택 영화감독과 안성기 선배가 고사해서 나한테까지 기회가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취임 후 기존 인력으로 4배가량 많은 일을 했다. 300억원 규모의 영상펀드를 조성하고 비무장지대(DMZ) 다큐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연기자가 이런 일도 잘한다고 인정받아 또 임명된 것 같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버랩되는데 정치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동안 정치판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유 전 장관이 거칠게 앞서 갔다고 하는데, 역대 장관들이 하지 못한 일도 했다. 연기자 선배로서 존경할 뿐이고, 나와 비교되는 것은 부담스럽다.  →향후 계획은.  -봉사한다는 자세로 의미가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연극과 드라마도 계속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대학로에 극장을 건립하려는 계획도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조재현 이사장 ▲1965년 서울 ▲KBS 13기 공채 탤런트 ▲중앙대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 ▲‘연극열전2·3’ 프로그래머 ▲경기공연영상위원장 겸임
  • 경기도 자연친화 장지 조성 잇따라

    경기도 자연친화 장지 조성 잇따라

    경기도 내 자연장지 조성이 잇따르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에는 공설 자연장지 5개와 시설 자연장지 6개 등 모두 11개의 자연장지가 조성돼 있고, 3개 자연장지(공설 2·사설 1)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국내 처음으로 경기 양평군에 ‘하늘숲 추모원’을 2009년 5월 20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어 의왕시가 오전동 일대 1만 6000여㎡ 부지에 69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봉안당과 자연장(1746기), 수목장(1000기) 등을 갖춘 의왕하늘쉼터를 만들어 지난해 2월 개장했다. 광주시도 지난해 7월 광남동 중대공원과 신월리 신월공설묘지 안에 총 42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를 조성했다. 특히 혐오시설로 여겨온 중동공동묘지를 재개발해 공원으로 조성한 중대공원 자연장지는 경기도 장사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 수원시가 조성한 수원시연화장 안에도 3만구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장지가 조성돼 있다. 포천시 내촌면에 조성 중인 자연장지도 오는 7월 개장될 예정이고, 이천시도 부발읍에 11977㎡ 규모의 자연장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종교단체와 법인이 조성한 자연장지도 조성돼 운영 중이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불교단체가 조성한 수목형 자연장지가 지난해 11월 조성된 것을 비롯해 용인시에 2곳, 안성시에 3곳, 광주시에 1곳의 자연장지가 지난해 조성됐다. 한 종교단체는 양평군 서종면에 수목형과 잔디형을 결합한 자연장지를 현재 조성하고 있다. 자연장은 시신을 화장한 유골을 나무, 화초, 잔디 등의 밑에 묻는 자연친화적 장사 방식으로, 환경을 보전할 뿐 아니라 공원화가 가능해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방식이다. 또 납골당에 안치하는 데 500만~2000만원까지 큰돈이 드는 것에 견줘 200만~300만원가량으로 비용이 대폭 낮아진 것도 자연장지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최근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장사제도 및 문화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에서 국민의 79.3%가 화장을 원했고, 39.9%가 화장 후 유골을 자연장으로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하는 등 장례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지역 대기중 다이옥신 크게 줄어

    소각시설 규제 등 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경기지역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가 9년 사이 6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0개 시의 공기 1㎥당 다이옥신농도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2~3월) 0.225pg-TEQ(독성등가농도), 하반기(9~10월) 0.198pg-TEQ 등 평균 0.211pg-TEQ로 나타났다. 다이옥신농도는 3~4일에 걸쳐 1000㎥의 공기를 포집해 측정한다. 지난해 평균 농도는 조사 첫해인 2001년 0.555pg-TEQ보다 62% 줄어든 수준. 전년도 평균은 0.200pg-TEQ로 별 차이가 없었다. 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소각시설 규제 등 환경기준이 강화돼 다이옥신농도가 감소했다.”며 “20 07년 이후 비슷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비행장 소음지도 전산화

    경기 수원시는 ‘수원비행장 관련 피해조사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소음지도를 전산데이터(DB)로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400여만원을 들여 공군비행장 소음지도 DB 구축사업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한달 동안 지역 내 수원비행장으로 인한 소음도 75웨클 이상 지역인 29.641㎢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DB 구축이 완료되면 해당 지번의 소음도와 기본정보 검색이 가능하게 된다. 시는 이번 DB 구축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비행장 소음 관련 민원 해소와 피해지역 소음대책 마련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스쿨시티’ 과천

    경기 과천시가 학생은 물론 사회인, 퇴직자 등 모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과천 스쿨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6일 시는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까지 수업준비물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까지 수업준비물 없는 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초등학교는 학생 1인당 연 2만원씩 1억원, 중학교는 1인당 연 1만원씩 3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방과후 교실을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학생들이 교사 또는 외부 강사로부터 별도로 국어, 영어 등 주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강사료를 지원한다. 주말부부, 기러기아빠, 미혼자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바리스타, 통기타 강좌와 색소폰, 디지털 카메라 동아리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유명강사를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로 제공하는 ‘배달강좌제’도 실시한다. 성인 혹은 가족단위 10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한팀당 최대 5회의 신청기회가 주어진다. 강좌는 가구리폼, 퀼트, 숲체험 등 총 43개다. 이 밖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습관개선, 학습환경개선, 자기주도학습법 등을 알려주는 부모자녀 학습코칭사업도 실시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지자체, 기업 유치에 억대 포상금

    지자체, 기업 유치에 억대 포상금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공이 큰 주민에게 최고 2억원의 포상금까지 내걸었다. 경기 안양시는 6일 기업 유치를 위한 주민 포상금을 최고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공무원에게는 최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인사발령 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포상금 지급 대상 기업은 연매출액 20억원 이상, 종업원 20명 이상의 기업이다. 또 이전한 기업에 30억원까지 특별 시설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안양시는 이런 내용의 ‘안양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마련해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유용철 안양시 기업유치팀장은 “안양에서 굵직한 기업들이 줄줄이 떠나면서 과거 공업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해 일자리가 줄고 세수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 유치를 위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포상금을 대폭 올렸다.”고 말했다. 지자체들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절대적이고,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수원시는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유치하는 데 공을 세운 단체와 개인, 공무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포상금 액수는 정하지 않았지만 관련 조례가 의회를 통과하면 공무원과 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되는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통해 액수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천군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이 인정되는 개인 또는 기업·단체에 포상금을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포상금은 투자액과 고용인력에 따라 500만원까지 지급되며 이전 기업에 대해서도 시설과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기업 유치에 공이 있는 도민에 대해 성과급 지급액을 최고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기업을 유치한 민간인과 공무원은 물론 기업의 투자정보를 제공해 투자가 실현된 사항에 대해서도 성과급을 준다. 경북도는 최고 1억원, 충북도는 투자액 100억원 이상 기업을 유치한 민간인과 공무원에게 1000만~2억원의 포상금을 준다. 경기도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한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투자액의 최고 0.1%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전국종합·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용인시의원은 옷 훔치다 들통나고

    경기 용인시 서부경찰서는 6일 용인시의회 A의원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의원은 지난 4일 오후 9시 40분쯤 용인시 아웃렛 의류매장에서 13만 9000원 상당의 재킷에 달린 레이스를 계산하지 않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원은 폐쇄회로(CC) TV를 확인한 매장 측이 신고해 덜미를 잡혔다. A의원은 5일 오후 9시 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그는 “한달 전 재킷을 이 매장에서 샀는데 세탁 중 레이스가 손상돼 고민하다가 매장을 찾아가 점원에게 ‘단골이니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또 “점원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아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보고 레이스를 가방에 넣었다.”며 “다음 날 카드사로부터 연락받고 매장을 찾아가 매장 주인과 직원들에게 분명히 가져가겠다는 말을 했다고 설명했는데도 절도범으로 몰아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공직자로 사실관계를 떠나 물의를 빚은 데 대해서는 후회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전성오△문화예술국 문화여가정책과장 용호성△〃 예술정책〃 유병채△관광산업국 관광진흥〃 이병국△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 류정영 ■국토해양부 ◇서기관 승진 △국토해양부 지영호 김원배△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김옥희△감사관실 감찰팀 김을겸△운영지원과 박종원△주택토지실 토지정책과 한종우△건설수자원정책실 하천운영과 김종철△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고행철△〃 광역도시도로과 강태석△물류항만실 물류정책과 백병호△국토정책국 도시정책과 김용태◇기술서기관 승진△주택토지실 주택정비과 강대진△〃 지적기획과 성윤모△건설수자원정책실 해외건설과 박연진△물류항만실 항만정책과 허명규 장기욱△〃 항만개발과 김태년△국토정책국 건축기획과 김태곤△물류항만실 해양교통시설과 김민철△여수지방해양항만청 이기상△평택지방해양항만청 장세익△국립해양조사원 최신호 진준호△건설수자원정책실 건설인력기재과 권인식◇기술서기관 승진·보임△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시설과장 공현동 ■우정사업본부 △제주체신청장 정현의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기반지원 김한곤 ■전자부품연구원 △경영기획실장 김대희◇사업기획단장△케티파트너스 양승강△디지털홀로그래피 정광모△무선에너지기술 임승옥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형두<편집국>△부국장직대 최중홍△편집부장〃 한형민△사진부장〃 김선규△AM7부장〃 오승훈<광고국>△광고관리부장 위건용<기획관리국>△기획부장직대 최성진 ■시티신문 ◇이사 △편집위원 김영만 ■조선매거진 ◇상무이사 △미디어전략실장 김공필◇국장대우△미디어사업본부장 박선이◇부국장대우△여성미디어본부장(여성조선 편집장 겸임) 이상문 ■중부일보 △관리국장(방송추진 부본부장 겸임) 유정희△제2사회부 용인담당 부국장 정찬성△정치부장 한동훈△제2사회부·기동취재부장 동규 ■울산MBC ◇국장 승진 △경영사업국장 안희택◇부국장 승진△경영관리부장 임부택△경영사업국 오원태△기술국장 김승곤△보도〃 한동우△기획특집부장 박치현◇부장승진△경영사업국 서정훈△편성제작국 김현중◇부장대우 승진△광고부장 목주승△보도국 한창완 ■KBS비즈니스 ◇부장 △스포츠사업 박노일△신성장사업 이준재△시설사업 최정호△경영기획 김봉만 ■IS일간스포츠·JES △편집디자인 데스크 서기찬△스포츠데스크 김성원 ■숭실대 △입학처장 김정헌△평생교육센터장 조문수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장 나보균 ■한밭대 △교무처장 김종섭△산학협력단장 임재학△산학협력단 부단장 이호철△교무과장 손금배△공과대학 행정실장 정회인 ■건양대병원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실장△기획조정 나문준△QI 김지웅△의료정보 이성기△중환자 권선중△감염관리(감염내과장 겸임) 조유미◇센터장△임상시험(가정의학과장 겸임) 유병원△진료협력(소화기내과장 겸임) 김선문◇과장△임상의학 김영진△내분비내과 박근용△마취통증의학 강포순△심장내과 배장호△흉부외과 류한영△신장내과 윤성로△소아청소년 임재우△정형외과 김상범△비뇨기과 장영섭△이비인후과 박병건△피부과 전수영△재활의학과 이영진△핵의학과 김진숙◇부소장△장기이식센터 황원민◇부장△내과 허규찬 ■우리은행 ◇승진 <부행장>△중소기업고객본부 김장학△경영기획본부 김승규△준법감시인 손근선<상무>△U뱅킹사업단 이영태△채널지원단 이동건<영업본부장>△부산경남동부 이동빈△부산중부 곽상일△강남중앙기업 김현수◇이동 <부행장>△개인고객본부 강원△리스크관리본부 김종운△여신지원본부 서만호<영업본부장>△본점영업부 김종완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금융센터분당정자지점 곽형신△상품전략팀 김상태△금융센터상무지점 김영진△고객지원센터 김정규△금융센터구포지점 김추열△기획팀 남봉진△자금팀 박승배△인사팀 박영훈△기획팀 신동은△금융센터인천본부점 안현미△금융센터강남역지점 오소영△태백지점 우석봉△금융센터월평지점 윤종삼△금융센터계양지점 이강실△금융센터선릉역지점 이동헌△금융센터천안본부점 임동선△결제업무팀 조강수◇승격 <지점장>△금융센터충주지점 장두산△금융센터원주지점 원호연△금융센터평택지점 김현준△금융센터거제지점 전용희△금융센터보령지점 김주식△금융센터압구정본부점 임민수△금융센터구로지점 김영준△평촌지점 황선용△창원시티세븐지점 정성우△금융센터홍대지점 윤석천△금융센터신사지점 신무석△청담지점 채영곤△속초지점 심상우△금융센터칠곡지점 정인수△금융센터의정부지점 김우용◇전보 <지점장>△금융센터강남본부점 장근수△김해지점 김순돌△금융센터은평지점 전영근△금융센터연산지점 김추열△골드센터분당점 이숙철△동래지점 김민재△금융센터센텀지점 최헌승△금융센터구포지점 서도근△진해지점 한근일△금융센터홍제지점 양연하△마산지점 유창열△금융센터삼성역지점 유영렬△금융센터서천안지점 우석봉△금융센터안양지점 최석두△금융센터신림지점 심영진△태백지점 박경식△금융센터김포지점 정동호△금융센터수유지점 이성호△삼척지점 최경상△금융센터창원지점 이승주 ■IBK투자증권 ◇승진 <이사>△분당지점장 구본관△광화문〃 고인준△IPO1팀 배상현<부장>△금융센터 논현본부 AM지점 이영훈△성서공단점 이석용△인천지점 전경주△감사팀 현진길 ■이트레이드증권 ◇이사 승진 △기업금융2팀 이창환△논현PB센터 개설준비위원회 오형록△채권금융팀 이규윤◇신규 선임△컨텐츠팀 팀장 엄기열△채권영업팀 〃 권오덕◇전보 <팀장>△리스크관리 권우석△홍보IR 김동현△인사 최광순△총무 김준철△법인금융 백운복△FX마진 김명권△부동산금융 박성근△캐피탈마켓 황영진△채권인수 안재성△영업부 김종림△테헤란 권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신규선임 △대표이사 김준송 ■한양증권 ◇이사대우 승진 △주식파생운용팀장 정경윤△인천지점장 강신규△안산지점 구자현◇전보△영업추진팀장 최경규<지점장>△삼풍 조한규△부평 원중희△안산 이동성△행당 용규만◇부장 승진△삼풍지점 장기태△부평지점 이재진△안산지점 임재수△시화지점 심상한 원중희 권태국△도곡지점 황정현 이연희△인천지점 이종훈△안양지점 서종배△행당지점 박태봉△IB영업팀 박성민△감사팀 배성수△전략기획팀 고명섭 ■푸르덴셜투자증권 ◇승진 △대전지점 한귀석△대치지점 위규범△여의도지점 김행선△이촌지점 조주혁△정보운영팀 박병준△포항지점 오세덕△감사팀 함영만△둔산지점 송요한△명일지점 손정학△법인자산영업팀 남상각△부경법인본부 최시양△산본지점 위민형△수유지점 김태성△인사총무팀 반석원△전주지점 남건욱△정보개발팀 이성기△화곡지점 왕병렬△랩운용팀 남형민 ■한화증권 ◇부장 승진 △감사팀 강승엽△경영기획팀 신충섭△기업금융팀 김재성△기업분석팀 최원균△리스크관리팀 김관순△법인금융2팀 이덕출△선물옵션운용1팀 김동욱△홍보팀 김종술△FICC상품팀 신민식△상하이 사무소 정용석△중국금융사업팀 장병호△광주지점 이계신△문경지점 권재윤△서초지파이브지점 김은정 ■한화손해보험 ◇부장 승진 <지원단장>△제주 고건일△경북 김덕경△중부산 박영이△대전 이승우△강북 한용우<영업부장>△법인영업10부 박정채△법인신규프로젝트 봉필식△방카영업2부 정연중<보상센터장>△대구 김삼기△부산 김태철△경기 홍성권<본사 부서>△경영기획 정진택△경영기획 김희갑△경영관리 최종훈△경영관리 권혁준△경영관리 최기진△인사 김규하△상품개발 이명균△화재특종업무 이재우△자동차보험 정종민△고객서비스 한성수<개인영업본부>△수도사업부지원팀 서준호 ■메리츠화재 ◇임원 전보 △수도권1본부장 정인현△수도권2〃 허준석△수도권3〃 윤여일◇부서장 전보 <팀장>△개인영업교육 박종호△개인영업지원 정유철△기업보험혁신 이용화<부장>△국공영업 조성우△법인영업2 최학용△NewAccount영업 박영준△강북보상서비스센터 김경태<지역단장>△강서 유재문△구미 강학구△노원 변중호△대구 연명흠△동래 서재용△마포 유광일△새서울 조한욱△서광주 권종길△전주 최미남△진주 안용수△포항 임우택△수도권교차 정성원<마케팅팀장>△수도권1본부 이진기△수도권2본부 이봉훈△수도권3본부 이호성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실 김영만△신사업부문 이기무<상무>△인사지원팀 정종표△호남사업본부 김석환<본점 팀장>△법인마케팅팀 김진구△일반보험업무팀 김유석△자동차보상본부 박찬선△신채널사업본부 이범욱<부서장>△강북本마케팅팀 정광수△방카마케팅부 손정호△신채널영업1부 정학기△기업보험대리점2부 서정석[파트]△시스템기획 손성구△장기U/W기획 장용준△장기보전 여태훈△SIU모방원△영업전략 현열석△법인영업기획 이진구△재물업무 류석△법률리스크관리 김용준[보상SC]△지방장기 김만순△강북 신승학△강남 소창석△경남 이교승△충청 문병희[사업단]△대구 이종훈△안산 김병철[방카영업부]△경인 강영선△지방 오광진<보상부장>△호남 오남섭◇전보 <상무>△강북사업본부 구본기<본점파트장>△위험관리연구소 김준태[센터]△U/W 김원하△업무지원 김영묵[파트]△자동차업무 박춘근△보상기획 나대두△장기보상지원 김동삼△일반보상 전익주△자동차보상지원 허대회△영업지원 이정환△신사업지원 마종락△업무지원 성백현△기획관리 김창호<본점 부장>△신채널영업2부 박월웅△강북방카영업부 이태호<사업단장>△강동 김인근△강릉 최희근△춘천 박기영△동래 백승훈△동부산 강석천△서부산 박순기△창원 이상규△통영 남견호△서면 임호경△서대구 이화석△동대구 권중수△포항 백평현△서부 김현수△중앙 박성록△북부 유주현△의정부 강경준△일산 박하진△동부 김종년△광화문 안광도△강남 임덕은△인천 도상욱△수원 김순석△안양 최석윤△유성 김명남△제주 최영철△전주 표창종 <보상센터장>△수도권장기 이성근△동서울 조완철△경기 박순범△부산 복진수△대구 손흥락<보상부장>△동서울 김장홍△부산 하동수△글로벌 장기호△강북 김경열<법인부장>△해운보험부 박훈△Agency영업부 차춘호 ■알리안츠생명 ◇승진 △경북영업단장 황재복△재무관리부장 송민용△자산운용지원〃 이은섭 ■두산인프라코어 ◇승진 △전무 장근배 ■대웅제약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팀 서호영△도매사업팀 여범동<마케팅본부>△소화기팀 진성곤△병원기획실 강종한<글로벌사업본부>△해외사업팀 박영호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보령제약>△NEPHRO BIZ Unit 오원식△RA팀 박관재<보령메디앙스>△재경지원실 송인택<보령바이오파마>△제대혈사업부 김성구△생명공학제대혈연구실 김태연△마케팅팀 유병규△MR사업부 박명배 ■유한양행 ◇전무 승진 △생활건강사업부장 김해룡△중앙연구소장 이태오△사업지원본부 서상훈 ■모두투어 △이사 공병길△이사대우 서상영 전상석 강경자 ■엔씨소프트 ◇전보 △최고프로듀싱책임자(CTO) 배재현◇승진 <전무>△인사담당 구현범<상무>△아이온개발실장 김형준△사업기획〃 신민균 ■파라다이스 ◇신임 △감사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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