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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조씨 6년 구형

    【대구=최암기자】 대구지검 특수부 최효진부장검사는 15일 대구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병찬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경북지사 김상조피고인에 대한 뇌물수수 및 국토이용관리법 위반죄 결심공판에서 김피고인에게 징역6년에 추징금 8천4백10만원을 구형하고 뇌물공여죄로 불구속 기소된 전 울릉군수 김두동(56),전 경북지방 공무원교육원원장 곽경렬피고인(55)에게는 벌금 1백만원씩을 구형했다.
  • 김원탁,마라톤 금메달/2시간12분56초/이미옥은 여자부 3위

    ◎박길철,요트레이저급 2연패/유도·역도서도 금 셋 추가 북경대회 【북경=본사 합동취재단】 한국의 김원탁이 육상의 하이라이트인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월계관을 썼다. 김원탁은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9일째인 30일 북경올림픽센터를 출발,북경시내를 한바퀴 돌아 결승점으로 돌아오는 42.195㎞의 풀코스를 2시간12분56초로 주파하고 우승,한국 육상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한국은 남자 역도 90㎏급 경기에서 신예 김병찬이 합계 3백67.5㎏을 들어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백㎏급에서는 중량급 간판스타 황우원이 합계 3백55㎏으로 우승,대회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은 또 남자 요트레이저급에서 박길철이 전 레이스를 무벌점으로 우승,역시 2연패를 이룩했다. 한국은 마라톤·역도·요트 외에 유도 71㎏급 결승전에서 정훈이 북한 이창수와의 남북 대결에서 통쾌한 한판승을 거둬 금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밖에 여자 마라톤에서 이미옥이 2시간36분31초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그러나 한국은 기대했던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유남규·현정화 조가 중국의 웨칭광·등야핑 조에 1­2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 김상조씨 첫 공판/공소사실 모두 시인

    【대구=최암기자】 김상조 전 경북지사의 뇌물수수 및 국토이용관리법 위반죄에 대한 첫공판이 17일 상오 대구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병찬 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대구지검 특수부 최효진부장검사 간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김피고인(58)은 검찰측의 직접신문에 부하공무원들과 업자들로부터 받은 8천여만원의 뇌물수수부분 등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 승용차ㆍ열차 충돌/주지등 4명 숨져

    【대구=최암기자】 21일 하오3시10분쯤 대구시 동구 안심3동 제3종 사복건널목(동대구 기점 12.5㎞)에서 동대구기관차 사무소소속 동대구발 강릉행 402호 통일호열차(기관사 박명수ㆍ37)와 대구1 다6870호 스텔라승용차(운전자 이한수ㆍ40ㆍ신흥사주지)가 충돌,승용차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병찬(30ㆍ대구시 동구 안심3동 298) 김희분(50ㆍ대구시 동구 사복동 89의3) 박계순씨(43ㆍ대구시 동구 사복동 258) 등 4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는 승용차가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건널목을 지나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열차와 충돌해 일어났다. 승용차 운전자 이씨는 대구시 동구 사복동 49 대한불교태고종 신흥사주지로 이날 신도들과 함께 불공에 쓸 재물을 사오다 사고를 당했다.
  • 제주도땅 23만평 매각/현대

    【제주】 현대그룹은 27일 제주도내 소유땅 23만1천2백20평을 매각했다. 현대그룹 계열회사인 현대산업개발 소유로 돼 있는 이땅은 14억원에 제주개발공사(회장 김병찬)에 팔렸는데 남제주군 안덕면 광평리 산12 등 15필지 23만1천2백20평이다. 이 땅은 지목이 임야ㆍ목장용지ㆍ대지 등으로 구분돼 있어 제주개발공사는 이곳에 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종합휴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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